'4분 안에 더 많이'...달라진 MLB 홈런 더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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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앵커]
    미국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더비가 더 박진감 넘치게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역대 최다인 홈런 159개가 쏟아졌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LA다저스의 신예 작 피더슨이 고대했던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섰습니다.
    1라운드에서 쌩쌩 돌아가던 방망이 속도가 결승전에서는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아웃카운트 10개를 잡을 동안 때린 홈런으로 승부를 겨루던 지난해까지는 공을 골라낼 수 있었지만, 이번엔 제한된 시간 4분 안에 더 많은 홈런을 때리는 방식으로 바뀌어 숨 돌릴 틈이 없습니다.
    덕분에 야구장에는 쉴 새 없이 홈런 폭죽 159개가 쏟아졌습니다.
    선수들은 힘들지만, 팬들은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우승자는 신시내티의 토드 프레이저입니다.
    2라운드에서 버저비터 홈런으로 결승에 간 뒤, 피더슨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습니다.
    골드컵에서는 개최국 미국이 파나마와 비기면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뒤지고 있던 후반 10분, 마이클 브레들리가 오른쪽에서 미끄러지며 동점 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윔블던 우승 축하연에서 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남자 단식 챔피언 조코비치와 여자 단식 우승자 세리나 윌리엄스가 테니스 코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귀여움을 뽐냈습니다.
    YTN 장아영[jay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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