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8세의 첫사랑은 형수님? 이사벨 여왕의 딸이자 블러디메리의 어머니인 아라곤의캐서린 슬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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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ноя 2024
- 넝쿨세미나
(수정사항 반영 후 재업한 영상입니다)
유럽 최고의 정복자이자 콜롬버스를 후원했던
카스티야 이사벨과 아라곤 페르난도의 딸 캐서린.
헨리8세 형제의 첫사랑이자 첫부인이었던 그녀가,
유럽최고의 금수저에서 천덕꾸러기가 된 사연은?
(참고자료)
헨리8세와 여인들(앨리슨위어/루비박스)
영국사(앙드레모루아/김영사)
넝쿨의 1분명상까지 마치시길 추천합니다.
I just hope that you are lucky :)
튜더왕가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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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만 봐도 캐서린은 정숙하고 착해보입니다. 왕자만 낳았어도 ㅠㅠ
알고 보니 아라곤의 캐서린이 미친 후아나(후아나 라 로카)의 자매였군요. 이자벨라 여왕의 딸들은 인생이 기구하군요;;
이거 원,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는 들장미 소녀 캔디나 세라 크루 같았네요
왕족으로. 살아도. 인간이 겪는 고통에서 자유롭지 않네요 치열하게 살아야 함은
최하층계급?과 최상층계급의 삶이 치열하고 아마 전쟁같을거고 먹고 살만하거나 부유하지만 권력투쟁에 끼지 않는 중간계급이 가장 평화로운거 같애요. 평균적으로.
캐서린 넘 불쌍함 ㅜㅜ
잘 보았습니다 ❤️
앤이 결혼을 강요하지만
않았다면 아마 헨리는 본처는 그냥두고 앤과는 연인으로 즐겼을것 같네요.
근데 앤을 얻기위해 본처와의 이혼을 강행하면서 이혼으로 새로운여자를 얻을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 버리고 앤과도 쉽게 이혼한것 같네요.
헨리에게,
실증나면 바로 이혼하고 새부인을 얻을수 있다는 사실을 헨리에게 각성시켜준 장본인이 앤이고 본인도 그렇게 버림받아 버렸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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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가 앤이랑 결혼을 강행한 데에는 캐서린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지 못했고 그 사이에 캐서린은 아이를 더 가질 수 없는 나이가 됐던 데다가 남자인 후계자 없이 헨리가 죽게 되면 잉글랜드가 다시 장미 전쟁 같은 내전에 휩싸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헨리7세 진짜 강적 ㅋㅋㅋ
결혼하지말고 차라리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캐서린이 헨리 8세 애를 여섯인가 낳았었음 한명 빼고 다 죽어서 그렇지...그리고 캐서린은 저렇게 몇년을 방치 당하면서 버틴 인내심도 있고 연상으로서 헨리를 품어주는? 모성애도 있었을거 같음...
아들이 필요해지니까 사랑이 식고 딴 젊은 여자가 눈에 들어온거 같다 생각함...그 여자가 캐서린처럼 현모양처 될 줄 알았고..근데 그여자랑 재혼해서 보니까 그게 아니었던 거지...
😂😂😂말도안되
반년살고첫날밤이
어찌초야를😅ㅋㅋㅋㅋ반년도안손만잡고😂😂😂😂코메디
혹시 드라마 스페니쉬프린세스 주인공이 이 이야기의 캐서린인가요?ㅎ 지금까지 제가알던 캐서린에게 반전이 있었군요!
드라마상으론 앤보다 더 적극적인 성격에 불타는 사랑한 것 같네요(초반까지밖에못봤지만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ㅎ
해당 드라마 검색해보니 아라곤의 캐서린 이야기 맞네요. 저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iblioVine 우와 답글까지!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