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말 심한 슬럼프를 겪었을 때 이 영상 속 유세윤에게 깊히 공감하게됐음 미래가 더 이상 기대되지않을 때 드는 무력감, 권태감, 공허함 앞으로의 남은 인생동안 계속 뭔가 기대할 것도 별로 없는데 그냥 무조건 버텨야된다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한 거. 그냥 남은 인생이 더 얻을 것도 없이 깜깜한 터널을 지날 뿐이다 그렇게밖에 느껴지지않고 우울했음 심지어 난 유세윤만큼 성공하지도 않았고, 난 결국 여기까지인가 그렇다면 여기서 더 살아봤자 내가 얻는 게 뭔가 어떤 의미가 있나 했는데 쓴소리 찾아듣고, 앞으로의 나의 방향성을 재정립한 후에야 그 어두운 터널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음 내가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어야만 만족스러운지 몇날 몇일이고 고민한 끝에야 좀 우울감이 많이 없어진듯
저도 1년에 한 5번정도?? 심각하게 우울한 날이있는데요 . 저는 돈 때문에 우울한 것 같아요 .. 열심히 모으고는 있는데 모으기도 힘들고 ㅠㅠ 외로운것도 있고 .. 혼자사니까 혼자 밥먹기 싫은날도 있는데 외롭고 .. 20대 초반에는 이런 감정 느낀적도 없는데 20대 후반 되서부터 현실 생각하니 좀 막막하고 걱정되고 나이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외롭고 좀 우울하고? 원래 나이먹을수록 다들 이러는건가 싶고 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
2:52 유세윤씨 말씀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르게, 그리고 전부 이루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내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면 인생이 재미없을 수밖에 없겠죠. 날 설레게 하는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없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행복은 현재를 살고 미래를 꿈꾸는 2가지 측면에서 점검하면 좋습니다. 과거는 의외로 미미하게 영향을 미치더군요.
같은 나이 친구들보다 삶을 더 빨리 살아가는게 되게 외로운 일인 것 같애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싶은데 경험을 못해서 의지를 못해서 혼자 앓아야 하는게 굉장히 고독한 심리를 만드는 것 같고 "이게 내 팔자인가"라고 생각하면 반은 내가 남들보다 경험을 빨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머지 반은 외로워서 힘들고...
유세윤은 데뷔때부터 개그와 uv로 너무 인기가 폭발해서 이른 나이에 공허함이 빨리 왔을 수도... 인기개그맨은 많았어도 독특하고 천재성이 있어 보이던 개그맨은 개인적으로 유세윤이 처음임. 예전에는 젊었을 때의 신동엽을 그런 캐릭터로 봤었는데 유세윤의 등장은 가히 충격적였음.
나 우울했을 때랑 똑같네 이미 전성기 황금기 행복했을 때 사랑 받을 때는 다 지나버린 느낌 이제 그건 지나고 계속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앞으로 모든게 궁금하지도 않고 다 뻔해보여서 지겹고 지루하고 귀찮고 발톱 깎는 주기가 돌아오는 것도 무슨 인간에 대한 형벌 같고
공감합니다 무엇이 될까 어떤 손에 잡을 수 있는 장기적인 목표가 있을땐 그거 하나만 보고 달려가면 뭐가 스쳐지나가고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그 목표에 도달하면 행복이 있을거라 믿었는데 그곳에 행복은 없고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얻은건 고작 인것 같고 이제 앞만 보고 달릴만한 목표가 없어졌으니까 관성에 의지 할곳도 없고 남은인생 새롭게 재미를 느낄 것들을 알아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거 해본적 없고 할줄도 모르니까 무력해지고 배신당한 기분이 들고 인생 자체가 재미없다고 느껴지고..
명예도 돈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누군가와 내 안에 걸 나누고 아무 방해없이 나만으로 것으로 충만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파랑새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내 안의 진정한 나인데 삶이란 나 혼자만으로 살아갈 수 없듯 내 안의 파랑새를 찾을 길이 도통 없다.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그만큼 더 괴로워진다. 이제는 음악과 생물학적 안정인 수면만이 내 삶을 지탱하는 끈이 될 뿐이다.
짐 캐리가 생각나네. '다들 되고 싶은 것을 다 이뤄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보고 갖고 싶은 직업도 가져보고, 그 후에 그것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엔 그 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 자기가 되고 싶었던 코메디언으로써 거의 정점을 찍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뭔가 허무한거지.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됐는데 이제 나는 뭐지? 뭘 해야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정체성을 잃어버린듯. 짐 캐리는 이제 환경이라던지 더 큰 지구의 문제로 인식을 돌려서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치면 유세윤은 방황하다 존재 이유를 잃고 안좋은 쪽으로 선택을 한듯.
지금도 그렇게 쉽지않지만 저때는 정신과의사 찾아간다거나 심리치료 받는다고 말하는게 진짜 흔하지 않았음 마음에 병이있거나 응어리진게 있는분들은 많은 사람들 만나시고 대화 나누시고 정신과 진료 꼭 가보세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긴게 특이하거나 감출일이 아닙니다 우리 누구나 감정기복이 생기듯이 쌓이면서 찾아온거에요
장동민형같은 친구두면 세상 다 가진거임!! 누군가가 힘들다고 하면 "너만 힘든 거 아냐"라고 말하는 것들은 친구도 아니고 우울증 시초 살인자들임!! 사람마다 외로움을 느끼는 감정이 다 달르기에 세윤이형같은 사람들을 챙겨줘야지~~ 만약 잘못되고나서 후회하면 다시 살아나냐고!! 그런애들은 손절이 답임
이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까 드는 생각이 여기선 자기 꿈 이루고 나서 목표가 사라진거 같고 공허함에 우울증이 왔다고 유세윤이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 시기에 자기 가정에 만족하지 못한게 이유같음...자유롭고 싶은데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성공하기 전 가진거 없는 대학생 시절이 제일 그립고 행복했다 돌아가고싶다 하는것도 그런 맥락인거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것도 많이 보여주고 하지만 이때만 해도 결혼 후회한다는 식으로 많이 말했고 와이프 늙었다 이런 자조적인 디스 드립만 쳤지 자식 얘기나 가정적인 얘기는 거의 안했음 장동민 유상무한테 같이 죽을까 이러는게 이게 행복한 가정 있는 가장이 할 말은 아니고.. 이때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됐고 어린 자식도 있었을땐데 그래도 지금은 극복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안정돼보여서 다행임
진짜 버텨야 됨. 어쨌든 죽는 건 안 됨. 어떻게든 버티면 웃을 날 온다.
맞아요 힘은 못내도 끈질기게 버텨야해요..
죽는건 진짜 안돼.. 진심 행복한 순간은 오니까 제발 죽는건 정말 시도라도 하지마시길
갑자기 눈물 ㅠㅠ
우울증은 이거 다공감한다 내일이 안궁금하고 내 미래도 안궁금하고 그냥 이렇게살다가 죽겠지 이런
최근에 정말 심한 슬럼프를 겪었을 때 이 영상 속 유세윤에게 깊히 공감하게됐음
미래가 더 이상 기대되지않을 때 드는 무력감, 권태감, 공허함 앞으로의 남은 인생동안 계속 뭔가 기대할 것도 별로 없는데 그냥 무조건 버텨야된다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한 거. 그냥 남은 인생이 더 얻을 것도 없이 깜깜한 터널을 지날 뿐이다
그렇게밖에 느껴지지않고 우울했음
심지어 난 유세윤만큼 성공하지도 않았고, 난 결국 여기까지인가 그렇다면 여기서 더 살아봤자 내가 얻는 게 뭔가 어떤 의미가 있나 했는데
쓴소리 찾아듣고, 앞으로의 나의 방향성을 재정립한 후에야 그 어두운 터널에서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음
내가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어야만 만족스러운지 몇날 몇일이고 고민한 끝에야
좀 우울감이 많이 없어진듯
저도 1년에 한 5번정도?? 심각하게 우울한 날이있는데요 . 저는 돈 때문에 우울한 것 같아요 .. 열심히 모으고는 있는데 모으기도 힘들고 ㅠㅠ 외로운것도 있고 .. 혼자사니까 혼자 밥먹기 싫은날도 있는데 외롭고 ..
20대 초반에는 이런 감정 느낀적도 없는데
20대 후반 되서부터 현실 생각하니 좀 막막하고 걱정되고
나이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외롭고 좀 우울하고? 원래 나이먹을수록 다들 이러는건가 싶고 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
2:52
유세윤씨 말씀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빠르게, 그리고 전부
이루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내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면 인생이 재미없을 수밖에 없겠죠.
날 설레게 하는 미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없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행복은 현재를 살고 미래를 꿈꾸는 2가지 측면에서 점검하면 좋습니다.
과거는 의외로 미미하게 영향을 미치더군요.
확실히 말의 깊이가 김국진이 다르네.... 말수가 적어도 저런 묵직함 있는 사람이 진국이지
국진을 거꾸로하면 진국
진국이아니라 국진임
해탈한겨
저 위에서 크개 한번떨어져봤으니
장동민은 정말 자기 울타리 안에 든 사람은 진심으로 챙길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음
옹꾸라 들어봐도... 방송 이미지와 달리 자기 사람 잘 챙기고 생각도 깊은 편인 듯.
유세윤 말해놓고 친구들 한번씩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슬프네
8년전에 처음 봣을때도 울었고 지금도 울컥하네 힘냅시다 다들!!
준호형 사람 참 좋아보여요
힘든 순간이 있었다면 행복한 순간도 찾아오게 되는법!
같은 나이 친구들보다 삶을 더 빨리 살아가는게 되게 외로운 일인 것 같애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친구들한테 의지하고 싶은데 경험을 못해서 의지를 못해서 혼자 앓아야 하는게 굉장히 고독한 심리를 만드는 것 같고 "이게 내 팔자인가"라고 생각하면 반은 내가 남들보다 경험을 빨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나머지 반은 외로워서 힘들고...
너무 빠르게 성공을 해도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네..돈과 명예를 20대 부터 이미 누렸으니 그럴 법도 하다 슬픔의 깊이를 측정 할 순 없겠지만, 또 다른이에겐 배부른 소리 일 수도 있고 살아가는게 참 어렵다 어려워
함마오 개개인 마다 힘든게 있는거긴 하지.. 하지만 일찍 성공하고 저런 고민할래 계속 힘들래 하면 후자를 선택할 사람은 없다는거..ㅎ
@@rate_it7564 이건 맞지... 힘들어도 돈이나 명예를 가진 상태에서 힘들고 싶죠 위로 해 주는 사람들도 다를테고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나 발판도 너무나 다를테니까요
김준호는 실제 어떤진 모르지만 참 사려깊은 사람인것 같네요~
유세윤은 데뷔때부터 개그와 uv로 너무 인기가 폭발해서 이른 나이에 공허함이 빨리 왔을 수도...
인기개그맨은 많았어도 독특하고 천재성이 있어 보이던 개그맨은 개인적으로 유세윤이 처음임.
예전에는 젊었을 때의 신동엽을 그런 캐릭터로 봤었는데 유세윤의 등장은 가히 충격적였음.
사랑의카운셀러 복학생 나쁜녀석들??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이라 생각..
뭘해도 웃긴 시절이 있었지요
인생 어렵다.... 원하는걸 못 이룰때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있어서 그거대로 힘들고... 쉽지않다
유세윤오빠 힘내세요~
김국진씨는 진짜 도움을주려고하고 설명해주려고하고 중재서주려고 하시면서 선을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대단
저런 사람은 호불호가 있을수가 없을듯
저두 김국진님 좋아요..
글쎄그닥?
@@user-sb1pl1ln6b 너도 호불호는 없겠다
왜 당시에 인기있었는지 알 것 같음!!
세윤이형 힘내세요!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래요...
내 페북프사를 볼줄이야
그래 성공하는 삶도 실질적으로는 내가 주도해서 이뤄지는 게 아니었던거야 묵묵히 일했을 뿐인데 성공이 찾아왔을 뿐
힘내요 세윤씨
나 우울했을 때랑 똑같네
이미 전성기 황금기 행복했을 때 사랑 받을 때는 다 지나버린 느낌
이제 그건 지나고 계속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앞으로 모든게 궁금하지도 않고 다 뻔해보여서 지겹고 지루하고 귀찮고
발톱 깎는 주기가 돌아오는 것도 무슨 인간에 대한 형벌 같고
너무 공감돼서 눈물 나요ㅠ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나도 나이 30 넘으니까 공감이 되네 ㅠ 10~20대 때는 꿈도 많고 하는 것마다 다 새로운 거고 하루하루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 기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KK-tt4if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새로운 거에 계속 도전하며 자기를 발전시키고 있음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조금씩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 분위기,,,,,,저 같아도 눈물이 나왔을꺼같아요
라스에서 영원히 놀림당하는 눈물
공감합니다
무엇이 될까 어떤 손에 잡을 수 있는 장기적인 목표가 있을땐 그거 하나만 보고 달려가면 뭐가 스쳐지나가고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그 목표에 도달하면 행복이 있을거라 믿었는데
그곳에 행복은 없고 앞만 보고 달렸는데 얻은건 고작 인것 같고 이제 앞만 보고 달릴만한 목표가 없어졌으니까 관성에 의지 할곳도 없고 남은인생 새롭게 재미를 느낄 것들을 알아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거 해본적 없고 할줄도 모르니까 무력해지고
배신당한 기분이 들고 인생 자체가 재미없다고 느껴지고..
유세윤진짜재밌어서좋아하고그러는데 저런거보니까짠하다.. 나도모르게개그맨은저런거없을거라고생각하고잇엇둔듯
김준호님.. 좋은사람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인거를 우리는 못느끼는거같네요
명예도 돈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누군가와 내 안에 걸 나누고 아무 방해없이 나만으로 것으로 충만했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파랑새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내 안의 진정한 나인데 삶이란 나 혼자만으로 살아갈 수 없듯 내 안의 파랑새를 찾을 길이 도통 없다.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그만큼 더 괴로워진다. 이제는 음악과 생물학적 안정인 수면만이 내 삶을 지탱하는 끈이 될 뿐이다.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지요. 힘내세요. 여러분!
유세윤 힘내세요! Fans world-wide are cheering for you and can feel your sincerity even through your jokes and laughter, fighting! ^^
짐 캐리가 생각나네. '다들 되고 싶은 것을 다 이뤄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보고 갖고 싶은 직업도 가져보고, 그 후에 그것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엔 그 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
자기가 되고 싶었던 코메디언으로써 거의 정점을 찍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뭔가 허무한거지. 내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됐는데 이제 나는 뭐지? 뭘 해야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정체성을 잃어버린듯. 짐 캐리는 이제 환경이라던지 더 큰 지구의 문제로 인식을 돌려서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치면 유세윤은 방황하다 존재 이유를 잃고 안좋은 쪽으로 선택을 한듯.
난 왜 눈물이....
지금도 그렇게 쉽지않지만 저때는 정신과의사 찾아간다거나 심리치료 받는다고 말하는게 진짜 흔하지 않았음
마음에 병이있거나 응어리진게 있는분들은 많은 사람들 만나시고 대화 나누시고 정신과 진료 꼭 가보세요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긴게 특이하거나 감출일이 아닙니다 우리 누구나 감정기복이 생기듯이 쌓이면서 찾아온거에요
와....이때 유세윤 정말 힘들었구나
가끔 들어와서 봄
장동민 진국이다 진짜 존멋이네ㄷㄷ
인생이 참 고독해...
강유미 유투브 사랑의카운슬러 보고 옴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3:53초 이장면 상현아웃겨줘 보면 상현이형이 유세윤 형이 우는 모습 그대로 따라하던데
유상무 상무다 ^^
저 명품 넥타이 어디건지 궁금하네... 명품가치하네... 사람 살렸으니....
j k 크...
실크면 무조건 에르메스 입니다
장동민형같은 친구두면 세상 다 가진거임!! 누군가가 힘들다고 하면 "너만 힘든 거 아냐"라고 말하는 것들은 친구도 아니고 우울증 시초 살인자들임!! 사람마다 외로움을 느끼는 감정이 다 달르기에 세윤이형같은 사람들을 챙겨줘야지~~ 만약 잘못되고나서 후회하면 다시 살아나냐고!! 그런애들은 손절이 답임
6:30
이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까 드는 생각이 여기선 자기 꿈 이루고 나서 목표가 사라진거 같고 공허함에 우울증이 왔다고 유세윤이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 시기에 자기 가정에 만족하지 못한게 이유같음...자유롭고 싶은데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책임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웠던거 같기도 하고.. 성공하기 전 가진거 없는 대학생 시절이 제일 그립고 행복했다 돌아가고싶다 하는것도 그런 맥락인거지..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는것도 많이 보여주고 하지만 이때만 해도 결혼 후회한다는 식으로 많이 말했고 와이프 늙었다 이런 자조적인 디스 드립만 쳤지 자식 얘기나 가정적인 얘기는 거의 안했음 장동민 유상무한테 같이 죽을까 이러는게 이게 행복한 가정 있는 가장이 할 말은 아니고.. 이때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됐고 어린 자식도 있었을땐데 그래도 지금은 극복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안정돼보여서 다행임
감이 없어 ㅇㅈㄹ
가지가지
이거 울때 유세윤 왤케 모든게 완벽하게 오그라 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민망해
정도 있고 의리 때문에 연상 누나와 결혼했는데 주위 어리고 이쁜 여자애들이 다들 좋다고 하니 우울증 올만도 했지
열심히 일해봐야 어차피 한 가정에 가장이고 재미없을만도 하지
꼭 그딴식으로 모나게 세상을 봐라보냐 일베충새끼야
ㅋㅋㅋ 진짜 인터넷에서 본 댓글 중에 가장 한심한 댓글이다 ㅋㅋㅋㅋ 성기 외의 기관은 다 퇴화된 신인류인가 ㅋ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선 부러움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거맞음...유세윤측근에서도 와이프때문에 우울증온게 맞다고들하고....내가 유세윤이였어도 현타씨게오지
고등어 ㄴ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ㅉㅉ
배가 처 부르면 우울증이 생기는 것임. 통계적으로도 개발도상국엔 우울증 비율이 현저하게 낮음.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 사람들은
배가 처불렀네ㅋㅋㅋ에휴 시벌 별게다 힘든게 이젠 핟하다 사는게재미가없어서힘들대ㅋㅋㅋ
목표와 비전, 희망을 상실한 삶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시나요? 아니면 생존 그 자체가 생의 목표이신가.. 남의 우울을 함부로 말하시는 거 보니 당신의 삶도 고달픈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봉사활동 해보세요
님보다 도움이 절실한 사람 많습니다 ~~
정말 한가한소리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