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원도 여행

갈 때마다 아름다워서 계절마다 가고 싶은 강원도...
양양은 처음이었는데 숙소와 바다도 너무 좋았고, 모든 순간이 다 좋았네요.
항상 자연을 눈에 많이 많이 담아두고 오려 노력합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목장을 간 기억이 대관령 양떼목장인 줄 알았는데 하늘 목장 or 삼양 목장이더라고요..(아직도 못 찾음. 암튼 동물이랑 풍력 발전기 많던 곳..)
그때 기억을 되살려 가려고 했는데 너무 바뀌어 있어서 알고 보니 아니었던,,
하지만 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하고 왔어요.
대관령 양떼 목장은 안 가보셨다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늘 고맙습니다.
🐋 인스타그램 @sw0niii
/ sw0n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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