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나 우주의 섭리는 "좋은 것은 사라지고 나쁜 것은 남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정서적, 지능적, 신체적으로) 우수한 인종이 많아지면, "인류가 자멸하거나 또는 서로가 싸워서 인간의 숫자나 발전을 저해함"이 없이, 인류 세계의 무한한 번영을 이어나가게되므로 결국은 인류가 신의 경지에 도달하여 우주를 정복하게되므로, 인류의 영원한 번영을 보장할 가능성이 높은 민족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의 숫자나 힘이 전체 인류를 온전히 지도할 정도가 아닌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생태계에서도 유사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만일에 사자가 똑같은 체격으로 치타만큼 날렵하고, 매처럼 날수 있고, 물개처럼 수영하고, 침팬지만큼 영리하며, 노루만큼 지구력을 가진다면 사자 이외의 모든 동물은 사라지겠지요. 그래서 정말로, 우주의 섭리를 제대로 깨우치고, 우주 내지 자연의 조화로운 순리를 잘 따르면서 살아갈 민족이라면, 인류의 대세가 되는 것이 나쁘지 않겠지요. 다른 한편으로 보면, 오늘날의 국가별.민족별 성향으로 보아, 장래의 인류와 우주에 위협이 될만한 집단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우수한 집단(국가)가 그런 파멸적인 집단을 억제할 가능성은 있으리라 보아집니다.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단순히 산술적으로 봐도 유지되려면 남녀 한 명씩 총 둘 이상의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사랑해서 한국에 왔는데, 그 한국이 소멸한다면 슬프겠죠.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에바나 다른 귀화 한국인들이 한국을 배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전통이든 민족정서이든 사회 여러가지를요. 비록 피부색은 다르고 나의 뿌리는 다를지라도 한국의 독특함을 가지고 유지하고 있다면 설령 한국인들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남아있지 않을까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며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는 것도 뜻깊고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허나 그런 다양성들은 한국이라는 이 나라 이 사회를 더 풍족하게 만들고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함이어야지 무턱대고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려고만 한다면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미국에서 활동하셨으며 결국 그 땅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선생께서는 유언으로 자녀분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훌륭한 미국인이 되어라. 그러나 한국인의 정신을 잊지 마라." 즉 한국인이 가지는 좋은 품성이 미국을 더 좋은 사회로 만들면 그것이야 말로 한민족을 우수하게 각인시키는 것이라는 뜻이죠. 마찬가지이겠죠. 이 땅에 다양성과 그들의 문화와 정신이 필요한 것은 그런 이유이겠죠. 한국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비록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앞서 말한대로 한민족이 사라질지라도 에바랑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한국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명절마다 눈은 파랗고 피부가 검은 사람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지속되는 한 말이죠. 늘 이 나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현재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 할려면 우리나라 거주중인 가임 여성이 7번 출산을 하여야지만 본격적으로 인구증가로 돌아선대요 이걸 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암울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리스크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획기적인 귀화 이민 정책을 추진해서 이민 인구를 점점 늘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라별 귀화, 이민 정책을 각각 세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 할려면 우리나라 거주중인 가임 여성이 7번 출산을 하여야지만 본격적으로 인구증가로 돌아선대요 이걸 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암울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리스크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획기적인 귀화 이민 정책을 추진해서 이민 인구를 점점 늘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라별 귀화, 이민 정책을 각각 세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구 감소가 과거 역사와 다르게 병이나 질병이 아닌 형태로 진행되는 거라고 봐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보며, 인구 감소에 따라 국가 정책도 많이 바뀌겠지요. 한국의 인구 감소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지만 그것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미래이거든요.
인구 증가의 역설이라고 해서, 선진국일수록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빈곤국이 아이를 많이 낳는 현상이 생깁니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사회 활동과 취미 활동의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를 낳아봐야 1~2명 정도로 그치므로 선진국은 출산율이 높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빈곤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인구 이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유럽의 경우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불법이민자들이 유입되며, 내전 등으로 치안 문제까지 터지면서 난민 문제가 발생한 것이고, 미국의 경우는 남미에서 불법이민자들이 유입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럽/미국의 출산율이 한국/일본보다 높은 것은 이민자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아시아는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의 국가는 아프리카/중동/남미 국가들과는 달리 모두 역사가 오래된 국가들입니다. 경제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지, 치안 문제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완전히 이주를 하기 위해 한국/일본에 오는게 아니라, 돈을 벌어서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구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일본의 출산율이 다른 선진국보다 훨씬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자꾸 한국이 소멸된다고 하는데, 그건 현재 인구 감소 그래프를 직선으로 그었을 때 미래를 계산한 거예요. 실제로 인구는 상황에 따라서 곡선으로 기울기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소멸될 리는 없습니다. 노년층 비율이 높아진다는게 사회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30년전에도 저출산 심각하다는 뉴스가 많았거든요 그때는 여성지위가 낮아서 출산률 낮은거라고 그게 대세였는데 지나고보니까 그거랑 상관없더라고요 그다음엔 임금 올라야 출산률 올라간다가 유행이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그다음에 경력단절 출산휴가 육아휴직 그런게 유행이었고 그러다가 애키우는 비용을 줄여줘야 출산율 올라간다 그래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보육.. 그외에 저녁있는삶 노동권 .. 등등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출산률 높이는 방법이라고 얘기하던건데 지나고 보니까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지금도 이런저런 얘기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사실은 모두 잘모르는게 아닐까?.. 지나고보니까 전문가들 말도 하나도 안맞더라고요
생물은 본능적으로 미래가 없다고 느낄 때 번식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지구 환경 변화와 관련한 관점인데 인구가 많은 저개발국도 두 세대 한 세대 전보다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다네요. 다른 측면은 자기 개발, 자기 관리에 에너지와 자본을 투자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사회 환경때문이기도 하고, 이성이 만나서 결혼하고 출산하며 사는 것을 행복이라고 믿었던 전통적인 가치관을 그대로 믿기엔 현대인이 똑똑해졌죠. 지식이 보편화되며 자신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합리적인 의문을 가지게 됐다는 걸 포함해서요. 일하다가 밭에서 애낳고 말 안들으면 회초리 들고 밥이라도 먹는 걸 감사하라고 가르쳐서 애를 키울 수 있던, 살기는 어려웠지만 역설적으로 번식과 육아에 느슨할 수 있던 시대가 아닌거죠. 어떻게든 자식은 공부시키려 했던 희망을 꿈꾸던 시대에서 계층 상승의 사다리는 무너졌다는 것을 인지하는 시대로 바뀐 부분도 있을테고요. 앞길이 절벽인데 뼈골 빼서 내 팔자 물려주고 싶을리가. 상위 10%도 몇 낳을까 말까인데 90%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세계 인구의 절반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부조리부터 지구 전체에 이미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 부분들까지, 블랙 코메디죠.
정확히 팩트를 짚으셨네요. 저출산 문제 한편에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애를 낳지 않아도 잘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애를 낳게 되고 키우면서 개인 시간이 많이 줄어 들고 돈이 더 많이 필요 하다는 사회적 현상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혼밥, 혼술, 나혼자산다 등 방송에서도 결혼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인식을 재미있게 조장하니 그 영향도 무시는 못한다고 봐요.
좀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먼저 양해를 구하며 시작합니다. 토의해 보고싶었던 주제였습니다. 한국살이가 좀 오래되신 분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이 점을 지적해주고 계십니다. 한국이 저출산 사회가 된 원인은 경쟁적인 학교생활에 있다! 생활비의 절반 이상이 아이들 사교육비로 나가는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그러니 정작 돈을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고, 더구나 아이들에게 더 의미있는 성공경험들을 선물해줄 수많은 기회들을 스스로 날려버리면서, 자녀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라는 한국의 학부모들, 저는 어리석다고 봅니다. 억지로 학원을 대여섯 군데 다니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꾸고 하고 싶어하는 공부를 하게끔 부모들이 학교라는 제도와 머리를 맞대는 것에서부터 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여기에도 금전적인 부분(재정문제)과 제도적인 부분(입시제도)이 걸림돌이 되는 걸까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서, 그 행복에 돈이 들기 때문에 안 된다고 부정하는 것만큼, 미안하지만 가식적인 모습도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우리 사는 세상이 바로 정치라는 것을 안다면, 이 아픈 부분은 "우리 아이들의 권리"라는 밑에서부터의 의식이 간절히 요청되는 것에서 치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입시'라는 뭐든지 먹어치우는 괴물과 '금전'이라는 책임회피는 늘 우리 인간사회, 이 대한민국을 좀먹어 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하고 싶고, 꿈꾸는 공부를 하게 도와준다면, 지금의 입시 위주의 잘못된 교육풍토를 청산하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들을 세우고(그렇게 규모가 클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 안에 그에 맞는 전문반들을 열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하고, 그들의 꿈을 키워준다면, 가령, 국수 학교와 빵 학교라면, 다달이 배우고 익힌 바를 지역사회에 가지고 나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기적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국수와 빵을 만들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나서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는 손수 국수와 빵을 가지고 그분들의 거주지를 돌며 쇠외받고 있지 않다는 확신과 온정을 전달해 드리고,... 이런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아이들의 내면이 더 단단하게 다져지게 되고,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 동무들을 이제는 경쟁상대가 아닌, 나의 인생에서 소중한 존재, 그들과 합심하지 않으면 어떤 선한 영향력도 내 인생에서 발휘할 수 없다는 그들과의 긴밀한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으로 한번 더 상승해,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집 밖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 '성공경험'이라는 인생의 저축을 하게되면서, 몸과 마음이 비로소 균형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결과, 그들이 몸 담은 지역사회 역시 경쟁에서 공동체 정신에 바탕을 둔 상부상조의 인간사회로 확 깨어나며, 이것이 마을의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그 연쇄작용으로 역시 비대해진 몸에 맞는 영혼의 성장이라는 것을 비로소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아이들이 서로의 격려 속에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하면서, 인성도 스스로 길러나가고, 그 봉사와 선행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보이지 않게 우리 사회를 정화해 나가는 진짜 공부, 참교육이 아니겠는가! 이런 공부를 하게되면, 천편일률의 국영수, 암기과목에 매달리는 오늘날의 병든 학교 공동체와, 아이들을 사회의 낙오자로 일찌기 낙인찍어온 특수교육 공동체 집단(국제고,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은 우리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꿈꾸는 공부를 각자 힘을 다해서 하면 되기에, 누구와 누구를 비교하거나 영재니, 과학신동이니, 특수목적이라는 "소외와 차단의 말들"이 절대 끼어들지 못하는 구조가 비로소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학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하나 하나 이름부르는 무수히 많은 꿈들이 학교가 되거나, 그 안에서 독립한 공간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민족학교, 평화통일 학교, 별과 미래 학교, 기상과 지질 학교, 환경과 생태 학교, 산 학교, 강 학교, 나무 학교, 산새 학교, 곤충 학교, 물고기 학교, 집짓는 학교, 탈 것 학교, 날 것 학교, 먹거리 학교, 옷 학교, 농사 학교, 어부 학교, 에너지 학교, 그림 학교, 노래 학교, 연극 학교, 전통춤 학교, 외교안보 학교, 사회질서 학교, 통일경제 학교, 참소식 학교(언론 학교), 글짓기 학교, 참사람 학교(철학 학교), 감염병 예방 학교, 반려동물 학교, 치유 학교, 축구 학교, 야구 학교....! 이런 학교 분위기가 사회 문제(구조적인 문제)와 환경 문제를 줄여나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이, 아이들의 각 성장 단계에 맞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히고, 아이들이 그 단계에 맞추어 그에 맞는 인품을 갖추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입시제도의 폐지: 이 괴물이 가로막고 있기에 아이들의 꿈과 별들이 그때마다 하늘에서 곤두박질쳤습니다) 대학과 연구소 등의 고등전문 교육기관들도 그에 발맞춰 기존의 교육유산을 과감히 청산하고, 그 틀과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전문인력으로서의 단계를 밟아온 아이들이 자기 분야의 학문을 더 깊이있게 탐구하여, 전문가로서의 도덕성과 기술인으로서의 인성을 최종적으로 세워가는 데 모두가 연대해 응원해 준다면,(대학의 평준화: 지식과 인성을 갖추며 단계를 밟아온 아이들은 무상으로 여러 대학과 학과를 자유롭게 오가며 지식과 기술을 최종적으로 완성해갑니다) 기업이나 국가, 또 코로나와 같은 극한 위기의 상황 속에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할 때, 그 전문지식과 기술로 아이들은 훗날 도적적 기초 공동체를 조직해 더 신속히 대응체계를 갖추고 더 조직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선생님이 되어 인재들을 길러냄으로써, 국가나 기업은 따로 전문인력이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필요없이 필요시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해볼 수 있는 다양하고 무한한 분야와 영역에서 적재적소에 충원할 수 있고, 다른 나라의 같은 공부를 하며 커온 전문 인력들과, 우리 아이들이 연대해 세계의 불의하고 불평등한 구조를 각자의 분야에서 타파하고, 각 영역에서 퇴출해 나간다면, 우리 인류의 미래는 더 강인하게 타오를 것입니다. 이런 공부, 이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 입시제도는 벼랑이 되어 아이들을 집어삼키는 것을 넘어, 가정경제까지 규제해 한 가정을 금전적, 정신적으로 파탄내는 지경에까 지 이르렀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괴물과 마주하며, 우리 자신을 축내고, 사회를 가슴을 치며 계급화해야 할까요? 사실 '교육'이라는 말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아이들의 꿈과 바람은 자유롭지 못한 것이 되어 추락하게 됩니다. 그 선두에 미안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서 있다는 진실, 이제는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교육이 아니라 공부를 권하는 사회에서 성 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되지 않고 있기에 제도권 안에 '학생들의 권리'가 들어오는 통로들이 모두 막혀있습니다. 그 통로 중 하나 가 바로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놀라셨습니까? 지금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넘어 소멸을 말하는 시대입니다. 유엔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합계출산율은 평균 2.1% 인데, 대한민국의 평균치는 0.7%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소멸론을 말하는 0,78명의 단계를 지나, 지난해 2023년에는 어느 나 라도 도달한 적이 없는 0.6%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유엔의 통계에 근거할 때, 대한민국이 국가소멸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지금부터 한 해 2.1명의 자녀를 출산해야 합니다. 그러나 10년 이상 초저출산의 사회를 유지해왔기에 현실은 2024년 이후 혼인한 모든 여성들은 7~8명의 자녀를 낳아야 출산율을 회복하고 국가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저출산의 뿌리는 잘못된 교육관념과 풍토에 있습니다. '교육'이 아닌 '공부'로 정상행보를 해야 여러분의 자녀들도 훗날 아이 키우기를 소원합니다. 아이들이 소멸해가는 나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나라 밖으로 나가 꿈을 도와줄 생각을 하셨는지요? 나라 가 없다면, 아이들의 꿈도 없는 것입니다. 이제 현실이 보이십니까? 그럼 그 통로를 열어주십시오. 부모라는 통로가 열려야 다른 통로들도 우리가 열 수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허나 현 사회를 보세요 공부를 잘해 고위 공직자 공기업 직원 선출직 국회의원 교육계 얼론인 지자치 의원이란 사람들까지 소위 기득층 행위를 보세요 기득층 혀놀림에 현혹되어 우리들 국민이 미주화란 미명으로 투표로 만든것 입니다 난 육십대 후반 무식한 촌부인데 8~90년대가 애들 키워도 살기 제일 좋았습니다 노동일해도 애들 유학은 못보냈어도 대학교육까지 시켰습니다 지금 젊은이들 말들어보면 택도 않되는 말이지요 내 자식도 밥벌이 되도 출가를 망설이는지 안가고 있으니까요 고위 전문직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윤서 선생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식농사 짓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선생님 같은 분의 노고로 이만큼 대한민국이 성장했지만, 우리가 한번도 주도권을 갖지 못한 것이 이제와서 큰 실수를 범한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그들의 머리만을 믿고 그들이 그려준 설계도가 세상 전부인양 살았으니, 몸만 컸지 정신연령은 바닥인 저희가 되어있네요. 이제부터는 실체를 보았으니, 우리 아이들의 외침이 곳곳에 녹아들어간 우리 부모가 창제한 도면을 그려나가면, 천편일률의 회색빛 세상을 벗어나, 마침내 조화로운 새 세상이 도래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가정이 화목하시길 빕니다.
초기 정부때 김두환 선생님이 무식해서 국회의원들에게 똥물 뿌렸다 다수가 생각할겁니다 시대를 거슬러 생각해보니 그때도 기득층 행위가 얼마나 역겨웠으면 본인도 기득층 반열에 올랐음에도 양심 저버리지 않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자아성찰 용기있는 행동하수있는 인물이 국회 입성못한 현재 바라보는 국민 한사람으로 아쉬울뿐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애를 안 낳는 또는 못 낳는 이유를 애를 낳게 되면 일을 못 하는니 돈 때문에 힘들다느니 애에게 매여서 하고 싶은 걸 못한다느니 이유를 대면서 애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개 또는 고양이를 1마리 많게는 몇 마리를 키우면서 금전적으론 고정 지츨? 외에 지출이 생기고 애기 정도는 아니지만 케어를 하면서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에너지 소모를 하고 있으니 안그래도 위에 열거한 다수의 이유로 출산에 대한 생각이 복잡했 던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출산을 하겠냐는 거죠~ 그리고 개모차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개모차가 길을 막고 그런 불편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식이 다른 겁니다 개주 입장에서야 내새끼 어쩌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는 그냥 개지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 애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하는데 반대편에서 유모차에 개를 태워서 ( 굳이 안 태워도 되는으로 봤을 때) 같이 스쳐 지나친다고 본다면 개가 사람 대우를 받네~ 할 수도 있지만 애기가 개와 별반 다름 없는 대우를 받는 듯 한 묘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서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불편 하다는 겁니다
금쪽이 같은 아이들이 왜 생겨날까? 생각해봤는데, 당연히 한가지만 원인이라 볼 수 없고 여러가지 원인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아이를 한명만 낳는게 크게 작용하지 않나 추측합니다. 과거에는 최소 2명 이상, 많으면 10명씩 형제가 있고, 이 외에도 일가친척이 근처에 살면서, 또래나 형/누나들의 행동이나 대화을 보고 배우는게 있고, 잘못을 하면 형/누나나 무서운 친척 어른들에게 행동/태도/말투 등을 교정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형제가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보고 배울만한 대상이 없고, 남이 자기 자식에게 훈육하는걸 오히려 문제 삼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오로지 자신에게 향하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한 경쟁을 안해도 된다는 환경이 금쪽이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아이를 2명 이상 낳는다면 어느정도는 자연스레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 한명 키우는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2-3명을 키우냐 하는 반응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금쪽이 같은 문제를 오로지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획기적인 지원 정책이 없으면 출산율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당장 출산율이 오르지 않더라도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잘 기획된 지원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드라마나 케이팝이 좋아서 한국뽕에 빠진 외국 여자애들이 한국에 오래 있어봤자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지 않는 이상 저렇게 보는 눈은 높아지고 자기네 고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하고 그냥 한국에서 어떻게 편하게 꿀빨면서 살아볼까 이런 생각을 한 외국 여자들이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 팩트
다같이 못살면 아마 출산률이 지금보단 좋겠지만 주변에 잘사는 사람이 많으면 아기를 낳으면 그때부터 비교 시작이라 차라리 안 낳는 거지 부모님도 모셔야하고 나도 살아야하고 아기도 키워야하고 자식들은 태어나자마자 산후조리원은 어디 유치원은 어디 학원은 어디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으아아아아 말하다보니 이유가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겠네 ㅋ
카잉님이 한국 없어지면 안된다고 하는말이 고맙기도 하지만 닥친 현실이어서 씁쓸하고 울컥하네요. 에바님과 카잉님의 이야기가 지상파에ㅜ나오는 그어떤 전문가 패널보다 깊이있고 현실적이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 훌륭한 게스트 놔두고 껍데기만 멀쩡한 전문가 집단이 한국을 망치는거 같아 기분이 영 안좋습니다.
한국인의 집단무의식 또는 집단지성이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인구를 감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5,100만이 출산율 0.7인 나라는 1,800만의 출산율 2인 나라와 3,300만의 출산율 0인 나라가 같은 영토 안에 공존한다고 볼 수 있어요. (1910년 한반도 인구가 1742만 이었다고 합니다.) 3,300만의 인구는 밀레니엄 바뀌는 시점에 지구 여행을 한국에 왔다 치고, 재미있게 살고 쿨하게 돌아가자구요. 1,800만의 한국 지킴이들 화이팅하시고!! 다음 인생 세션은 플레이아데스 쪽에서 환생할 건데 지구 응원할께요. ^^
에바교수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조금 제 생각을 첨언하면 댓글문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은 시청률과 조회수를 위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부각하고 시청자는 제시되는 해결책보단 고통 위주로 인식하면서 아이를 포기하죠. 또한 유튜브 등 sns로 영상이 퍼지면서 댓글에 자신의 가정에 없던 문제라고 부모,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과몰입하는 댓글을 달구요. 말은 휘발되지만 댓글은 휘발되지 않고 비언어적 표현이 없어서 그런건지 훨씬 무겁게 다가오기 때문에 교수님이 설명하신 현상을 가중하는 게 아닌가 하네요.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 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프로그램도 더 조심할 필요가 있고, 받아들이는 시청자들도 미디어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외국인 분들의 채널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이민정책이 훨씬 개방적으로 바뀌는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두분같이 한국사회에 잘 녹아든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민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꾸준히 돼야 하지 않나 하네요.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잘 볼게요😊😊
젊은이들 인터뷰에 돈을 이유로 말하는데 이건 걍 합리화및 핑계다. 아이 안낳는건 돈때문이라기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헤 온 우리나라의 특성상 자신도 자식 낳으면 자식에 대해 희생을 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가지는 큰 부담감과 이젠 윗세대와는 다른 삶 즉 자신의 삶을 더 즐기고 중시해야겠다는 바뀐 마인드가 겹쳐 이렇게 된거라 본다.
ㅋㅋ 같은소리하네. 님 말대로 돈은 핑계인거 맞는데, 팩트는 그냥 요즘 한녀들이 페미, 여가부로 인하여 이미지가 병신이라. 남자들이 단순히 결혼을 안하는거임. 여자들은 모르겟지만, 남자는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는 생물이 아님. 해결책은 그냥 간단하게 이쁜 외국여자 이민오면 다 해결됨. 거짓말 같음? 돈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정부가 멍청이임.
똑 똑 해 지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 남자가 아닌 여자들도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면서 시작 된거임 에바님 카잉님 이 월 300~500 벌고 있는대 날 사랑하는 좋아 해주는 아껴주는 남자가 200~300 번다고 치면 만나서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베님이나 카잉님이 존경할수 있는 남자가 월 1000을 버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막상 결혼 한다 생각한다면 눈앞에 미래가 암울한것만 보일탠대 나보다 수입이 적은 남자를 믿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ㅎㅎ 내가 많이 버는대 머 어때 라고 생각하면 오산 임신한 상태서 돈을 벌수 있을까요? .... 그리고 수입 같은거 다 필요 없다 치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한다해도 sns 떄문에 별그램 과 주변 지인들의 생활에 자신과 "비교" 당하면서 비교대상이 주변이 아닌 전세계와 비교하면서 아 내가 결혼만 안했어도 명품빽과 구두 악세서리 등 구입이 자유롭고 세계여행 풀빌라 호탤 등등 호와롭고 아름답고 즐겁게 놀수 있는대 이쁠때 놀아야지 라는 ... 생각이 머리속을 잠식하면서 결혼하면 시집살이 부터 아이생기면 나만의 생활이 없어진다는 막막함이 여자들이 결혼을 안한다 생각해요 정부 대책 결혼하면 이자가 싼 대출해줘 아이 생기면 생활비 지원 해줘 점점 해택이 좋아 지는대도 어쩔수 없는거임 방송에서 떠드는거와 여성가족부라는 정치집단에서 페미니스트 옹호하고 받들어 모시는것도 문제고 여적여 라고 시기질투 하지 말 고 정신적으로 성장이 우선임... 여성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되는 문제임..... 한국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여자로써 생각해보새요 두분 경제적으로 학벌적으로 자신보다 아래인 남자와 결혼 할수 있어요?? 또 경제적으로나 학벌이나 월등이 높은 상위 10% 정도의 남자들이 두분을 선택할꺼 같으신가요? ㅎㅎ 컨탠츠로 현 한국 사회에대해 안타갑게 생각해주는건 좋은대 좀 너무 쉽게 쉽게 생각하는거 같내요..... 35세이상 이쁜???? 노처녀들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20대 후반 동생이 괜찮은 짝이 생겨서 연예 결혼 한다고 하면 100% 험담 하는 사람들임...(나쁜 사람이 아니라 질투로인해 ㅋㅋ)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쓰고 나서도 내가 왜 이런걸 쓰고 있냐 라는 생각이 드내요...에혀 국제결혼한 유트버들 보면 외국인 부인들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한국 여자들과 천지 차이임 외국여자들이 보는 한국 남자 스윗함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보는 한국 남자 벌래 (100%다 이렇게 생각안해도...기본 마인드가 무의식에 깔려 있음요) 자존감이 낮아서 진짜 괜찮은 마인드의 한국 여자 찾기 하늘의 별따기 임
아주 관계가 없다고는 할수 없죠
애는 너무 생각이 많으면 못남.
저지르고 봐야지.
에바네도 애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 출산은 정부와 기업의 책임
인생이나 우주의 섭리는 "좋은 것은 사라지고 나쁜 것은 남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정서적, 지능적, 신체적으로) 우수한 인종이 많아지면, "인류가 자멸하거나 또는 서로가 싸워서 인간의 숫자나 발전을 저해함"이 없이, 인류 세계의 무한한 번영을 이어나가게되므로 결국은 인류가 신의 경지에 도달하여 우주를 정복하게되므로, 인류의 영원한 번영을 보장할 가능성이 높은 민족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의 숫자나 힘이 전체 인류를 온전히 지도할 정도가 아닌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생태계에서도 유사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만일에 사자가 똑같은 체격으로 치타만큼 날렵하고, 매처럼 날수 있고, 물개처럼 수영하고, 침팬지만큼 영리하며, 노루만큼 지구력을 가진다면 사자 이외의 모든 동물은 사라지겠지요.
그래서 정말로, 우주의 섭리를 제대로 깨우치고, 우주 내지 자연의 조화로운 순리를 잘 따르면서 살아갈 민족이라면, 인류의 대세가 되는 것이 나쁘지 않겠지요.
다른 한편으로 보면, 오늘날의 국가별.민족별 성향으로 보아, 장래의 인류와 우주에 위협이 될만한 집단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우수한 집단(국가)가 그런 파멸적인 집단을 억제할 가능성은 있으리라 보아집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개모차에 개있음 오히려 통행이 편함,짖어도 겁두 안나고..두분은 걍 한국인임.눈 감고 듣던 눈뜨고 보던지 한국인임돠
와~~
똑소리나네요
감사합니다!^0^
영상을 쪼개주셔서 너무 보기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감사하죠!😃😃
떠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순리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결과는 아닐거 같지만...ㅜㅜ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단순히 산술적으로 봐도 유지되려면 남녀 한 명씩 총 둘 이상의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사랑해서 한국에 왔는데, 그 한국이 소멸한다면 슬프겠죠. 이걸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에바나 다른 귀화 한국인들이 한국을 배우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전통이든 민족정서이든 사회 여러가지를요. 비록 피부색은 다르고 나의 뿌리는 다를지라도 한국의 독특함을 가지고 유지하고 있다면 설령 한국인들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남아있지 않을까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며 그들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는 것도 뜻깊고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허나 그런 다양성들은 한국이라는 이 나라 이 사회를 더 풍족하게 만들고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함이어야지 무턱대고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려고만 한다면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미국에서 활동하셨으며 결국 그 땅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선생께서는 유언으로 자녀분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훌륭한 미국인이 되어라. 그러나 한국인의 정신을 잊지 마라." 즉 한국인이 가지는 좋은 품성이 미국을 더 좋은 사회로 만들면 그것이야 말로 한민족을 우수하게 각인시키는 것이라는 뜻이죠. 마찬가지이겠죠. 이 땅에 다양성과 그들의 문화와 정신이 필요한 것은 그런 이유이겠죠.
한국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비록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앞서 말한대로 한민족이 사라질지라도 에바랑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 한국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명절마다 눈은 파랗고 피부가 검은 사람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지속되는 한 말이죠.
늘 이 나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현재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 할려면 우리나라 거주중인 가임 여성이 7번 출산을 하여야지만 본격적으로 인구증가로 돌아선대요
이걸 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암울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리스크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획기적인 귀화 이민 정책을 추진해서 이민 인구를 점점 늘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라별 귀화, 이민 정책을 각각 세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 할려면 우리나라 거주중인 가임 여성이 7번 출산을 하여야지만 본격적으로 인구증가로 돌아선대요
이걸 보면 우리나라 미래는 암울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가 리스크 생각하면 지금부터라도 획기적인 귀화 이민 정책을 추진해서 이민 인구를 점점 늘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나라별 귀화, 이민 정책을 각각 세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이 좀 심한편이긴 한데 혼인율 출산율 저하되는 현상은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에요.
이 조합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0^
두분같은 분들이 한국에 많이 와주셔야해요😊
우리나라도 6~70대들은 형제가 5명정도 였는데 3~4대들은 2~3명 지금은 1~2명으로 줄어들었으니
오은영이 잘못했네...
오은영 선생님은 출산율에 기여 하셨을 걸용?😅😅
@@EVALEE92 네 출산율 하양과 결혼기피에 기여하셨ㅉㅓ용
7:18 뒤질나게 맞아가지구, ㅋㅋㅋ......
그나저나 현재 지구의 인구수는 약 80억명,
지구의 적정 인구수는 25억 ~ 30억명 이라죠?
그 수에 맞춰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듭시다!
화이팅입니다!
조용히 응원중...
시끄러운 응원도 환영입니다!🎉🎉
@@EVALEE92 ㅎㅎㅎ
화이팅 방송 아주 좋아요❤
에바씨. 건강 조심하세요. 🎉
외국인도 심각성을 아는데 울 구쾌의원들 은 지 욕심만 채우느라 쌈질만 하고있다 구쾌의원들 30%는 출산율 높은 국가에서 수입하자
에바인지 저사람 지하철에서 만나 요새 방송안나오냐고 물어봤더니 겁나 차갑드만 몇년전이지만 쟤보면 그생각이나서 성깔이 보통은 아닌듯
오 그건 언제였나요?
꽤 오래전인데 저여자 방송 초창기로 기억하내요
@@smj3540 저 여자는 저인 것 같은데ㅎㅎㅎ 러시아인의 무뚝뚝함은 유전적으로 내재된 저의 본능이었나 봅니다ㅎㅎㅎ 다시 뵈면 그땐 반갑게 인사 나누기로 하시죠🥹
@@볼보딴딴오~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많이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여기서 더해줘도 그것보다 더해달라고하는게 인간입니다
개모차가 유모차 판매수량을 앞섰다네요
그렇다고 합니다!😮
진짜요? ㅎㅎ 개모차란 단어도 여기서 첨 알았는데 충격이네요.
에바님 카잉님 부탁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감사합니다
다함께 힘?을 합쳐보아요🥹🥹
해외여성분들이 제발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애좀 낳아주세요. 한국 여자들은 딩크이거나, 자기 몸매유지등등 이유로 애를 안낳음..
좋은 주제의 영상 이네요. 구독 합니다.
감사드립니당당당🥹🥹🥹
배경이 친근해서 좋아요.😂
애완견을 너무쉽게 자격증 이나 자격검증없이 아무나 키우게해서 출산율이 더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두 분의 한국어 표현이 한국인이상
이네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잘 관철하고
얘기하셔서 놀랍구요
카잉누나 옆에 앉아서 귤하얀부분 핀셋으로 다 떼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인구 감소가 과거 역사와 다르게 병이나 질병이 아닌 형태로 진행되는 거라고 봐요.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보며, 인구 감소에 따라 국가 정책도 많이 바뀌겠지요. 한국의 인구 감소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현상이지만 그것 또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미래이거든요.
에바의견이 매우 날카롭네요 방송쪽 영향력이 너무큰데 왜자꾸 출생률에 부정적인 프로그램만 편성하는지... 방송쪽을 페미들이 장악했다던데 그이유가 큰것같습니다
두 분 모두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만수무강하십시오!😃😃
인구 증가의 역설이라고 해서, 선진국일수록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빈곤국이 아이를 많이 낳는 현상이 생깁니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사회 활동과 취미 활동의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를 낳아봐야 1~2명 정도로 그치므로 선진국은 출산율이 높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빈곤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인구 이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유럽의 경우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불법이민자들이 유입되며, 내전 등으로 치안 문제까지 터지면서 난민 문제가 발생한 것이고,
미국의 경우는 남미에서 불법이민자들이 유입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럽/미국의 출산율이 한국/일본보다 높은 것은 이민자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아시아는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의 국가는 아프리카/중동/남미 국가들과는 달리 모두 역사가 오래된 국가들입니다.
경제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지, 치안 문제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완전히 이주를 하기 위해 한국/일본에 오는게 아니라,
돈을 벌어서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구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일본의 출산율이 다른 선진국보다 훨씬 낮을 수 밖에 없어요.
자꾸 한국이 소멸된다고 하는데, 그건 현재 인구 감소 그래프를 직선으로 그었을 때 미래를 계산한 거예요.
실제로 인구는 상황에 따라서 곡선으로 기울기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소멸될 리는 없습니다.
노년층 비율이 높아진다는게 사회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신기하네요👍
집값, 물가, 출산에대한인식, 남녀평등뭐시기, 말도안되는 과시문화,세계자살율1위 , 건전한노동문화, 휴전국인데 군인을 개 ㅈ으로 보는나라,
스스로 선진국이라고 자처하지만 시민의식은 개 후짐, 그지같은 솜방망이법 등등 뜯어고쳐야 될게 너무많음
그전에 우린 망할꺼야....능력이 있건 없건 해외취업이나 영주권 딸수 있는분들은 떠나시길
우리 에바.. 잘 지냈나요? 대한외국인 보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프로그램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쑥 들어온 '한국 없어지지 마'란 말에 당황. 제가 한국이 아닌 건 잘 알지만 그래도 나한테 해 주는 응원의 말처럼 들려서 감동이고 힘이 되네요.
에바..화이팅😊
감…ㅅ…ㅏ합니다?😅😅😅
바카스 응원합니다 파이팅
대한 외국인 왜 다시 안 하는 건지...... 수요 예능 최강자 였구만...
흐억 그러니까요ㅠㅠㅠ😢😢😢
애를 낳는 것이 "얻는것"이 아니라 "잃는것" 이라는 생각이 큰 것이죠.
오! 그런 것도 같네요😢😢
30년전에도 저출산 심각하다는 뉴스가 많았거든요 그때는 여성지위가 낮아서 출산률 낮은거라고 그게 대세였는데 지나고보니까 그거랑 상관없더라고요 그다음엔 임금 올라야 출산률 올라간다가 유행이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그다음에 경력단절 출산휴가 육아휴직 그런게 유행이었고 그러다가 애키우는 비용을 줄여줘야 출산율 올라간다 그래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보육.. 그외에 저녁있는삶 노동권 .. 등등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출산률 높이는 방법이라고 얘기하던건데 지나고 보니까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지금도 이런저런 얘기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사실은 모두 잘모르는게 아닐까?.. 지나고보니까 전문가들 말도 하나도 안맞더라고요
너무나 방대한 사항들을 내포하는 사회적 현상이니…
파악하기 쉽지 않죠😢😢
너무 공감됩니다.지나친 경쟁,자본주의 큰틀에서 문제가 나는거 같아요
한국의 인구 감소에 대한 진짜 이유는 사회 분위기와 사고방식. 남을 비교하고 우월한 대상을 견주기때문에 결혼이란 대상이 자신을 짖누르는 대상이 되어버린 거.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결혼은 짐일 뿐이란 거지.
생물은 본능적으로 미래가 없다고 느낄 때 번식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지구 환경 변화와 관련한 관점인데 인구가 많은 저개발국도 두 세대 한 세대 전보다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다네요.
다른 측면은 자기 개발, 자기 관리에 에너지와 자본을 투자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사회 환경때문이기도 하고,
이성이 만나서 결혼하고 출산하며 사는 것을 행복이라고 믿었던 전통적인 가치관을 그대로 믿기엔 현대인이 똑똑해졌죠.
지식이 보편화되며 자신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합리적인 의문을 가지게 됐다는 걸 포함해서요.
일하다가 밭에서 애낳고 말 안들으면 회초리 들고 밥이라도 먹는 걸 감사하라고 가르쳐서 애를 키울 수 있던,
살기는 어려웠지만 역설적으로 번식과 육아에 느슨할 수 있던 시대가 아닌거죠.
어떻게든 자식은 공부시키려 했던 희망을 꿈꾸던 시대에서 계층 상승의 사다리는 무너졌다는 것을 인지하는 시대로 바뀐 부분도 있을테고요. 앞길이 절벽인데 뼈골 빼서 내 팔자 물려주고 싶을리가.
상위 10%도 몇 낳을까 말까인데 90%는 말해 뭐하겠습니까.
세계 인구의 절반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부조리부터 지구 전체에 이미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인 부분들까지,
블랙 코메디죠.
저 출산한다고 우리나라 안망함.
인구가 줄어들뿐.
국결 해서 DNA가 바뀌어야 합니다. DNA 가 바뀌지 않으면 답 없어요.
두 분부터 앞장서서 예쁜 아기 낳으시기 바랍니다.
애 많이 낳으면 안없어짐.
꼭 일조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VALEE92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님을 봐야 뽕도 따고 뭐 그렇습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을 채우면 저출산 문제 일시적이나마 해결 될거 같아요. 정치인들은 장기적 문제는 표가 안되기 때문에 저출산 문제, 2030 결혼 안하는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딱 한세대 즉 20년만지나가면 지금의 스웨덴꼴나죠 무대책 외국인 개방을 하면..
본인들이 안한다는데 무슨 정책이 있을가? 결혼과 출산도 다른문제고.
@@성제로우리한테 닥칠 사회전반적인 개박살을 생각하면 스웨덴같은 사회문제는 애교정도라고 생각안하시나요?
@@donlee4105 스웨덴의 사회문제가 애교? 정신줄 가출하셧나요? 스웨덴 이민정책후 후폭풍문제를 아에모르는듯
옳은 지적입니다~나혼산은 폐기되어야할 프로그램 맞습니다
방송국놈들 아무생각없는 로보트처럼 일하지말고 미래사회를 이끄는 소명의식을 갖추는 놈으로 교체해서 뽑으세요~~^^
아기 키우는데 욕심만 안 부리면 돈 많이 안 들어요. 사랑으로 키우세요 .
때지나면 후회합니다. 때에 맞춰서 아기도 있어야 합니다.
😂😂 한국 없어지지마.. 애들 좀 낳읍시다.. 옛날이 더 힘들었어어요 애 키우기 ㅠㅠ. 애좀 제발 많이 낳읍시다
고민할거리도 못됩니다
농담이 아니라 한국이 사라지기전에 지구가 맛탱이 갈테니깐요
???: 알지 알지. 개모차 모르는 한국인이 있나. 나: (뜨끔)
본능을거스르는 민족이되버렸네요 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종족보존욕구가 안생기는건가~인간의가장기본적이고본능적인욕망이 번식욕구인데 이욕구가 없다는게 대한민국사람들이 정말대단함
반대겠지.. 본능에만 충실한것. 이성만나겠다고 클럽가고 아무나하고 자고 동거하고 다만, 자기들이 희생해야되는 애는 낳기싫다 그거지. 그게 더 짐승같음. 이런애들은 번식안하는게 좋음.
상대방과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는데서 같이사는이유가 사랑인지도 의심스럽고.. 소모품갈듯이 파트너바꾸고.
이런애들은 아예 디폴트로 십대때부터 중성화를 시키는게 나을 듯? 성관련 범죄라도 줄겠지
애 둘 낳으면 이번에 24평 아파트 준다고 민주당 공약 하던데? ㅋㅋㅋ
분양전환 공공임대입니다
베네수엘라도아니고
애견들 건강한데도 애견들한테 가스라이팅 한다는게 문제에요
그아이들 에게요
저개인적인생각으로
아이들과
애견과는 다르거든요
없어지지마 ㅠㅠㅠ
대한민국은 전원일기와 한지붕 세가족, 딸부잣집을 보고 자란 세대와 이후로 나눠집니다
저 어렸을 땐 "순풍산부인과"!
@@EVALEE92han국 출산률은 joong국in, dae만hwa교 반한 댓글부대와 좌파들과 페미들 때문이고 방송국은 좌파와 페미가 완벽히 장악해서 반한선동하고 매국노짓 해서 그래요 그것도 20년 넘게 선동하고 세뇌시켜서 피해망상 심해지게하고 남녀 이간질 시켜서 그래요 여초카페나 커뮤니티는 엄청 펴쇄적이고 joong국in들이나 대man화교들이 선동하기 엄청 쉬워요 세뇌는 식은죽 먹기죠
@@EVALEE92그래서 국적표기 해야해요
저출산 때문에 한국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국가 경쟁력이 쭈욱 떨어질거란 예상은 한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세계 우리가 먼저 가보지ㅋㅋㅋ
솔직하게 놀기도바쁜거 아닌가. 다. 핑게일쁜. ㅋ
정확히 팩트를 짚으셨네요. 저출산 문제 한편에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애를 낳지 않아도 잘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애를 낳게 되고 키우면서 개인 시간이 많이 줄어 들고 돈이 더 많이 필요 하다는 사회적 현상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혼밥, 혼술, 나혼자산다 등 방송에서도 결혼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인식을 재미있게 조장하니 그 영향도 무시는 못한다고 봐요.
그럼 애기 낳으면 반려견이나 반료묘를 애기 낳은 가구에 국가에서 제공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ㅋㅋㅋ
엇 그럼 알레르기족들은….🥲🥲🥲🥲
좀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먼저 양해를 구하며 시작합니다. 토의해 보고싶었던 주제였습니다.
한국살이가 좀 오래되신 분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이 점을 지적해주고 계십니다.
한국이 저출산 사회가 된 원인은 경쟁적인 학교생활에 있다!
생활비의 절반 이상이 아이들 사교육비로 나가는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그러니 정작 돈을 써야 할 곳에 쓰지 못하고, 더구나 아이들에게 더 의미있는 성공경험들을 선물해줄 수많은 기회들을 스스로 날려버리면서, 자녀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라는 한국의 학부모들, 저는 어리석다고 봅니다.
억지로 학원을 대여섯 군데 다니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꾸고 하고 싶어하는 공부를 하게끔 부모들이 학교라는 제도와 머리를 맞대는 것에서부터 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여기에도 금전적인 부분(재정문제)과 제도적인 부분(입시제도)이 걸림돌이 되는 걸까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서, 그 행복에 돈이 들기 때문에 안 된다고 부정하는 것만큼, 미안하지만 가식적인 모습도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우리 사는 세상이 바로 정치라는 것을 안다면, 이 아픈 부분은 "우리 아이들의 권리"라는 밑에서부터의 의식이 간절히 요청되는 것에서 치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입시'라는 뭐든지 먹어치우는 괴물과 '금전'이라는 책임회피는 늘 우리 인간사회, 이 대한민국을 좀먹어 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하고 싶고, 꿈꾸는 공부를 하게 도와준다면,
지금의 입시 위주의 잘못된 교육풍토를 청산하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들을 세우고(그렇게 규모가 클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 안에 그에 맞는 전문반들을 열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하고, 그들의 꿈을 키워준다면,
가령, 국수 학교와 빵 학교라면, 다달이
배우고 익힌 바를 지역사회에 가지고 나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기적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국수와 빵을 만들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나서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는 손수 국수와 빵을 가지고 그분들의 거주지를 돌며 쇠외받고 있지 않다는 확신과 온정을 전달해 드리고,...
이런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아이들의 내면이 더 단단하게 다져지게 되고,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 동무들을 이제는 경쟁상대가 아닌, 나의 인생에서 소중한 존재, 그들과 합심하지 않으면 어떤 선한 영향력도 내 인생에서 발휘할 수 없다는 그들과의 긴밀한 공동체 의식과 협동정신으로 한번 더 상승해,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집 밖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 '성공경험'이라는 인생의 저축을 하게되면서, 몸과 마음이 비로소 균형적으로 자라게 됩니다.
결과, 그들이 몸 담은 지역사회 역시 경쟁에서 공동체 정신에 바탕을 둔 상부상조의 인간사회로 확 깨어나며, 이것이 마을의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그 연쇄작용으로 역시 비대해진 몸에 맞는 영혼의 성장이라는 것을 비로소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아이들이 서로의 격려 속에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하면서, 인성도 스스로 길러나가고,
그 봉사와 선행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먼 훗날이 아닌)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보이지 않게 우리 사회를 정화해 나가는 진짜 공부, 참교육이 아니겠는가!
이런 공부를 하게되면, 천편일률의 국영수, 암기과목에 매달리는 오늘날의 병든 학교 공동체와, 아이들을 사회의 낙오자로 일찌기 낙인찍어온 특수교육 공동체 집단(국제고,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은 우리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꿈꾸는 공부를 각자 힘을 다해서 하면 되기에, 누구와 누구를 비교하거나 영재니, 과학신동이니, 특수목적이라는 "소외와 차단의 말들"이 절대 끼어들지 못하는 구조가 비로소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학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하나 하나 이름부르는 무수히 많은 꿈들이 학교가 되거나, 그 안에서 독립한 공간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민족학교, 평화통일 학교, 별과 미래 학교, 기상과 지질 학교, 환경과 생태 학교, 산 학교, 강 학교, 나무 학교, 산새 학교, 곤충 학교, 물고기 학교, 집짓는 학교, 탈 것 학교, 날 것 학교, 먹거리 학교, 옷 학교, 농사 학교, 어부 학교, 에너지 학교, 그림 학교, 노래 학교, 연극 학교, 전통춤 학교, 외교안보 학교, 사회질서 학교, 통일경제 학교, 참소식 학교(언론 학교), 글짓기 학교, 참사람 학교(철학 학교), 감염병 예방 학교, 반려동물 학교, 치유 학교, 축구 학교, 야구 학교....!
이런 학교 분위기가 사회 문제(구조적인 문제)와 환경 문제를 줄여나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듭니다.
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이, 아이들의 각 성장 단계에 맞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히고, 아이들이 그 단계에 맞추어 그에 맞는 인품을 갖추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입시제도의 폐지: 이 괴물이 가로막고 있기에 아이들의 꿈과 별들이 그때마다 하늘에서 곤두박질쳤습니다)
대학과 연구소 등의 고등전문 교육기관들도 그에 발맞춰 기존의 교육유산을 과감히 청산하고, 그 틀과 내용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전문인력으로서의 단계를 밟아온 아이들이 자기 분야의 학문을 더 깊이있게 탐구하여, 전문가로서의 도덕성과 기술인으로서의 인성을 최종적으로 세워가는 데 모두가 연대해 응원해 준다면,(대학의 평준화: 지식과 인성을 갖추며 단계를 밟아온 아이들은 무상으로 여러 대학과 학과를 자유롭게 오가며 지식과 기술을 최종적으로 완성해갑니다)
기업이나 국가, 또 코로나와 같은 극한 위기의 상황 속에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할 때,
그 전문지식과 기술로 아이들은 훗날 도적적 기초 공동체를 조직해 더 신속히 대응체계를 갖추고 더 조직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선생님이 되어 인재들을 길러냄으로써, 국가나 기업은 따로 전문인력이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필요없이 필요시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해볼 수 있는 다양하고 무한한 분야와 영역에서 적재적소에 충원할 수 있고,
다른 나라의 같은 공부를 하며 커온 전문 인력들과, 우리 아이들이 연대해 세계의 불의하고 불평등한 구조를 각자의 분야에서 타파하고, 각 영역에서 퇴출해 나간다면,
우리 인류의 미래는 더 강인하게 타오를 것입니다.
이런 공부, 이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 입시제도는 벼랑이 되어 아이들을 집어삼키는 것을 넘어, 가정경제까지 규제해 한 가정을 금전적, 정신적으로 파탄내는 지경에까
지 이르렀습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괴물과 마주하며, 우리 자신을 축내고, 사회를 가슴을 치며 계급화해야 할까요?
사실 '교육'이라는 말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아이들의 꿈과 바람은 자유롭지 못한 것이 되어 추락하게 됩니다. 그 선두에
미안하지만, 우리 부모들이 서 있다는 진실, 이제는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교육이 아니라 공부를 권하는 사회에서 성
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되지 않고 있기에 제도권 안에 '학생들의 권리'가 들어오는 통로들이 모두 막혀있습니다. 그 통로 중 하나
가 바로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놀라셨습니까?
지금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넘어 소멸을 말하는 시대입니다. 유엔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합계출산율은 평균 2.1%
인데, 대한민국의 평균치는 0.7%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가 소멸론을 말하는 0,78명의 단계를 지나, 지난해 2023년에는 어느 나
라도 도달한 적이 없는 0.6%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유엔의 통계에 근거할 때, 대한민국이 국가소멸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지금부터 한
해 2.1명의 자녀를 출산해야 합니다. 그러나 10년 이상 초저출산의 사회를 유지해왔기에 현실은 2024년 이후 혼인한 모든 여성들은
7~8명의 자녀를 낳아야 출산율을 회복하고 국가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저출산의 뿌리는 잘못된 교육관념과 풍토에 있습니다. '교육'이 아닌 '공부'로 정상행보를 해야 여러분의 자녀들도 훗날 아이 키우기를 소원합니다.
아이들이 소멸해가는 나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나라 밖으로 나가 꿈을 도와줄 생각을 하셨는지요? 나라
가 없다면, 아이들의 꿈도 없는 것입니다. 이제 현실이 보이십니까? 그럼 그 통로를 열어주십시오. 부모라는 통로가 열려야 다른 통로들도 우리가 열 수 있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한경쟁의입시지옥에서학원으로내몰려무한지출하게하는사회분위기와교육제도는지금의저출산문제의핵심이라고봄
국결 해서 DNA가 바뀌어야 합니다. DNA 가 바뀌지 않으면 답 없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허나 현 사회를 보세요
공부를 잘해 고위 공직자 공기업 직원 선출직 국회의원 교육계 얼론인 지자치 의원이란 사람들까지 소위 기득층 행위를 보세요
기득층 혀놀림에 현혹되어 우리들 국민이 미주화란 미명으로 투표로 만든것 입니다
난 육십대 후반 무식한 촌부인데 8~90년대가 애들 키워도 살기 제일 좋았습니다
노동일해도 애들 유학은 못보냈어도 대학교육까지 시켰습니다
지금 젊은이들 말들어보면 택도 않되는 말이지요
내 자식도 밥벌이 되도 출가를 망설이는지 안가고 있으니까요
고위 전문직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윤서 선생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식농사 짓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선생님 같은 분의 노고로 이만큼 대한민국이 성장했지만, 우리가 한번도 주도권을 갖지 못한 것이 이제와서 큰 실수를 범한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그들의 머리만을 믿고 그들이 그려준 설계도가 세상 전부인양 살았으니, 몸만 컸지 정신연령은 바닥인 저희가 되어있네요. 이제부터는 실체를 보았으니, 우리 아이들의 외침이 곳곳에 녹아들어간 우리 부모가 창제한 도면을 그려나가면, 천편일률의 회색빛 세상을 벗어나, 마침내 조화로운 새 세상이 도래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가정이 화목하시길 빕니다.
초기 정부때 김두환 선생님이 무식해서 국회의원들에게 똥물 뿌렸다 다수가 생각할겁니다
시대를 거슬러 생각해보니 그때도 기득층 행위가 얼마나 역겨웠으면 본인도 기득층 반열에 올랐음에도 양심 저버리지 않고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자아성찰 용기있는 행동하수있는 인물이 국회 입성못한 현재 바라보는 국민 한사람으로 아쉬울뿐입니다
직접적인 원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애를 안 낳는 또는 못 낳는 이유를 애를 낳게 되면 일을 못 하는니 돈 때문에 힘들다느니 애에게 매여서 하고 싶은 걸 못한다느니 이유를 대면서 애 정도는 아닐지 모르지만 개 또는 고양이를
1마리 많게는 몇 마리를 키우면서 금전적으론 고정 지츨? 외에 지출이 생기고
애기 정도는 아니지만 케어를 하면서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에너지 소모를 하고 있으니
안그래도 위에 열거한 다수의 이유로 출산에 대한 생각이 복잡했 던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출산을 하겠냐는 거죠~
그리고 개모차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개모차가 길을 막고 그런 불편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식이 다른 겁니다 개주 입장에서야 내새끼 어쩌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는 그냥 개지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 애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하는데 반대편에서 유모차에 개를 태워서 ( 굳이 안 태워도 되는으로 봤을 때)
같이 스쳐 지나친다고 본다면 개가 사람 대우를 받네~ 할 수도 있지만 애기가 개와 별반
다름 없는 대우를 받는 듯 한 묘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서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불편 하다는 겁니다
그럼요, 모두 의견은 다양하고
상황, 개인 사정 등이 다르니…
다양한 입장이 있을 수밖에 없죠!😊😊
@@EVALEE92 인정!!
결국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본인이 불편한 건 못참겠다는 거지요
지극히 이기적인
@@aton7058 미움받을 용기는 생겼지만…
다 받아들일 용기는 아직 없나 봅니닷ㅋㅋㅋㅋ
저도 젊은?사람인지라…😅😅😅
익숙치 않은 것에 대한 일종의 거부반응일 수도 있고요😮😮
아기 대신 아기 강아지 키워 군대
보낼 수 있나 ?
금쪽이 같은 아이들이 왜 생겨날까? 생각해봤는데, 당연히 한가지만 원인이라 볼 수 없고 여러가지 원인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아이를 한명만 낳는게 크게 작용하지 않나 추측합니다.
과거에는 최소 2명 이상, 많으면 10명씩 형제가 있고, 이 외에도 일가친척이 근처에 살면서, 또래나 형/누나들의 행동이나 대화을 보고 배우는게 있고, 잘못을 하면 형/누나나 무서운 친척 어른들에게 행동/태도/말투 등을 교정 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형제가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보고 배울만한 대상이 없고, 남이 자기 자식에게 훈육하는걸 오히려 문제 삼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오로지 자신에게 향하면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한 경쟁을 안해도 된다는 환경이 금쪽이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아이를 2명 이상 낳는다면 어느정도는 자연스레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 한명 키우는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2-3명을 키우냐 하는 반응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금쪽이 같은 문제를 오로지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획기적인 지원 정책이 없으면 출산율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당장 출산율이 오르지 않더라도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잘 기획된 지원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모차는 기본 업고다니죠
ㅎㅎㅎㅎㅎ. 뭔가 요즘 좀 음...
저출산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게 가장 큼
예전처럼 결혼은 무조건 해야해, 어디 동남아여성을 돈주고 사오더라도 결혼은 꼭 해야해
이런게 아니라는거
그걸 집값타령,돈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저출산에 대한 두분의 해박한 지식 촌철살인 견해 존중합니다 TV프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라는데 공감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정부 차원의 노력이 .. 제로가 아니라.. 오히려 더 조장하는 쪽이죠.
수도권 쏠림 현상만 견제해도 어느 정도는 해결될 것 같은데 이걸 너무 방치하려고 해서 문제....
@@yyhun411 그래서 재인이놈은 5년동안 뭐했데? 황당한 놈이네 ㅋ
아 그래서 인구늘리는 정책으로 더불당은 시청직원이고 청와대직원이고 국회직원이고 성폭행 성추행했구나.. 나라를 위해서~ 근데 피해자중 아무도 애는 안낳은것 같던데?
@@yyhun411 대대로 서울 토박이인 나도 90년대부터 지방에서 개나소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것이 젤 싫었다 그래서 견제방안은?
말씨도 음식도 문화도 예절도 너무 싸구려화됨 전에는 돈이 없어도 기품이 있었다
누가 조장해? 너부터 오지마~ 정작 오는건 지방애들아닌가? 태어난곳에서 살면되잖아.. 무슨 억지를.. 서울이 불러서 왔어? 그리고 그게 저출산하고 무슨 상관이야 멍청하긴..
흐흠..한국인이 줄어들지 한국은 안없어지겠지 그럼 훗날 이땅의 주류는 누가될까 설마 동방에 소(小) 아메리카의 탄생? ㅋㅋㅋ
분석이
그게
아닌데.
한국드라마나 케이팝이 좋아서 한국뽕에 빠진 외국 여자애들이 한국에 오래 있어봤자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지 않는 이상 저렇게 보는 눈은 높아지고 자기네 고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안하고 그냥 한국에서 어떻게 편하게 꿀빨면서 살아볼까
이런 생각을 한 외국 여자들이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 팩트
본인들 행복이 우선이니 아이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워라벨이라는 단어만 봐도 답나오죠.
행복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죠😢😢
다같이 못살면 아마 출산률이 지금보단 좋겠지만 주변에 잘사는 사람이 많으면 아기를 낳으면 그때부터 비교 시작이라 차라리 안 낳는 거지 부모님도 모셔야하고 나도 살아야하고 아기도 키워야하고 자식들은 태어나자마자 산후조리원은 어디 유치원은 어디 학원은 어디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으아아아아 말하다보니 이유가 너무 많아서 다 못적겠네 ㅋ
카잉님이 한국 없어지면 안된다고 하는말이
고맙기도 하지만 닥친 현실이어서 씁쓸하고 울컥하네요.
에바님과 카잉님의 이야기가 지상파에ㅜ나오는 그어떤 전문가 패널보다 깊이있고 현실적이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 훌륭한 게스트 놔두고 껍데기만 멀쩡한 전문가 집단이
한국을 망치는거 같아 기분이 영 안좋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0^
개모차는 진짜 멀쩡한 개에게는 더 고통을 줄수 있다..개의 본능을 모르고 키우는 사람들이 지나친 애정으로 인해 개에게 더 스트레스를 주는거다..전문가에게 직접 들은 얘기이다..제발 멀쩡한 개는 안전한 목줄에 산책 시켜주고..뛰어 놀게 해주시길..
1. 개모차 필요성 : 다 아시죠?
2, 유럽, 북미 등 개모차 구입량 : 한국보다 엄청 적다
3, 추정 : 한국의 강아지들은 너무 노령견이 많고 장애견이 너무 많다
4, 결론 : 한국의 강아지 사랑은 넘사벽이다. 역시 K- 애견사랑
확실히 유튜브만 봐도 결혼하면 불행해진다는 밈이 대세라 .....
그냥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밝은 미래… 기대해 보시자고요!🥹🥹
한국인의 집단무의식 또는 집단지성이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인구를 감축하고 있다고 봅니다.
5,100만이 출산율 0.7인 나라는 1,800만의 출산율 2인 나라와 3,300만의 출산율 0인 나라가 같은 영토 안에 공존한다고 볼 수 있어요. (1910년 한반도 인구가 1742만 이었다고 합니다.)
3,300만의 인구는 밀레니엄 바뀌는 시점에 지구 여행을 한국에 왔다 치고, 재미있게 살고 쿨하게 돌아가자구요. 1,800만의 한국 지킴이들 화이팅하시고!! 다음 인생 세션은 플레이아데스 쪽에서 환생할 건데 지구 응원할께요. ^^
한국인 전통적 정문화
돈이 없어서 애를 안낳는 게 아니라 주위랑 비교하고 경쟁하듯 육아하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임. 시골 애들이 도시 애들보다 더 컴플렉스없이 큰다.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부모에게 부담이 되는 존재가 되는데 태어나서도 어찌 행복하게 자라겠는가?
어느 한 편으로는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너무 많은 것도 현실 개인적으로는 출산 장려 하지만 우리나라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잃는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겠지요 그래도 얘는 나아야지
에바교수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조금 제 생각을 첨언하면 댓글문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은 시청률과 조회수를 위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부각하고 시청자는 제시되는 해결책보단 고통 위주로 인식하면서 아이를 포기하죠. 또한 유튜브 등 sns로 영상이 퍼지면서 댓글에 자신의 가정에 없던 문제라고 부모,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과몰입하는 댓글을 달구요. 말은 휘발되지만 댓글은 휘발되지 않고 비언어적 표현이 없어서 그런건지 훨씬 무겁게 다가오기 때문에 교수님이 설명하신 현상을 가중하는 게 아닌가 하네요.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 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프로그램도 더 조심할 필요가 있고, 받아들이는 시청자들도 미디어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외국인 분들의 채널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이민정책이 훨씬 개방적으로 바뀌는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두분같이 한국사회에 잘 녹아든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민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꾸준히 돼야 하지 않나 하네요.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잘 볼게요😊😊
그아이들도 자유로이 자신들만의 행복할권리가있는거거든요
저출산 사고 인식의 전화이 꼭 필요
정부와 사회에 모든문제를
제기하기전에 나부터 먼저
생각하고 책임의식을 갖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모든 변화는 자신으로부터!👍
젊은이들 인터뷰에 돈을 이유로 말하는데 이건 걍 합리화및 핑계다.
아이 안낳는건 돈때문이라기보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헤 온 우리나라의 특성상
자신도 자식 낳으면 자식에 대해 희생을 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가지는 큰 부담감과
이젠 윗세대와는 다른 삶 즉 자신의 삶을 더 즐기고 중시해야겠다는 바뀐 마인드가 겹쳐 이렇게 된거라 본다.
시대적 변화의 영향이라 볼 수 있죠!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같은소리하네.
님 말대로 돈은 핑계인거 맞는데, 팩트는 그냥 요즘 한녀들이 페미, 여가부로 인하여 이미지가 병신이라. 남자들이 단순히 결혼을 안하는거임.
여자들은 모르겟지만, 남자는 이것저것 따지고 생각하는 생물이 아님.
해결책은 그냥 간단하게 이쁜 외국여자 이민오면 다 해결됨.
거짓말 같음?
돈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정부가 멍청이임.
국결 해서 DNA가 바뀌어야 합니다. DNA 가 바뀌지 않으면 답 없어요.
❤❤
개던 고양이던 키울 자격이 없는 민폐 쓰레기들이 많다는 점이 사회 문제죠.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 못 보든 문지점을 잘 보셨군요.
”금쪽이“ 푸로그램이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 시키고 있네요?
문제점의 정곡을 정확하게 찔러 주셨습니다.
인기 푸로에, 시청율에 목메는 방송 푸로 제작자분들
잘 곱씹어 보셔야겠습니다.
오잉...언제 채널 만든거야.....ㅎㅎ
오잉 얼마 안됐답니당!😅😅
하여간 에바 똑똑해요. 카잉도 똑똑하네
오늘 주제을보니 딱 우리나라 70/80년대와 같아요 지금은 출산율이 안좋지만 옛날에는 한집에 애들이 적어도 3명 많은집은 7~8명 이죠 경제가 좋아지고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개인주이가 대면서 결혼도 안하고 출산율도 떨어지고 그런거 같네요 영상 잘보고 있서요
감사드립니다!
졸리 예리한 분석이다..
똑 똑 해 지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 남자가 아닌 여자들도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면서 시작 된거임
에바님 카잉님 이 월 300~500 벌고 있는대 날 사랑하는 좋아 해주는 아껴주는 남자가 200~300 번다고 치면
만나서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베님이나 카잉님이 존경할수 있는 남자가 월 1000을 버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막상 결혼 한다 생각한다면 눈앞에 미래가 암울한것만 보일탠대 나보다 수입이 적은 남자를 믿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요 ㅎㅎ
내가 많이 버는대 머 어때 라고 생각하면 오산 임신한 상태서 돈을 벌수 있을까요? ....
그리고 수입 같은거 다 필요 없다 치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한다해도
sns 떄문에 별그램 과 주변 지인들의 생활에
자신과 "비교" 당하면서 비교대상이 주변이 아닌 전세계와 비교하면서
아 내가 결혼만 안했어도 명품빽과 구두 악세서리 등 구입이 자유롭고 세계여행 풀빌라 호탤 등등 호와롭고 아름답고 즐겁게 놀수 있는대
이쁠때 놀아야지 라는 ...
생각이 머리속을 잠식하면서 결혼하면 시집살이 부터 아이생기면 나만의 생활이 없어진다는 막막함이
여자들이 결혼을 안한다 생각해요
정부 대책 결혼하면 이자가 싼 대출해줘 아이 생기면 생활비 지원 해줘 점점 해택이 좋아 지는대도 어쩔수 없는거임
방송에서 떠드는거와 여성가족부라는 정치집단에서
페미니스트 옹호하고 받들어 모시는것도 문제고
여적여 라고 시기질투 하지 말 고 정신적으로 성장이 우선임...
여성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되는 문제임.....
한국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여자로써 생각해보새요 두분 경제적으로 학벌적으로 자신보다 아래인 남자와 결혼 할수 있어요??
또 경제적으로나 학벌이나 월등이 높은 상위 10% 정도의 남자들이 두분을 선택할꺼 같으신가요? ㅎㅎ
컨탠츠로 현 한국 사회에대해 안타갑게 생각해주는건 좋은대
좀 너무 쉽게 쉽게 생각하는거 같내요.....
35세이상 이쁜???? 노처녀들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20대 후반 동생이 괜찮은 짝이 생겨서 연예 결혼 한다고 하면
100% 험담 하는 사람들임...(나쁜 사람이 아니라 질투로인해 ㅋㅋ)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쓰고 나서도 내가 왜 이런걸 쓰고 있냐 라는 생각이 드내요...에혀
국제결혼한 유트버들 보면 외국인 부인들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한국 여자들과 천지 차이임
외국여자들이 보는 한국 남자 스윗함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보는 한국 남자 벌래 (100%다 이렇게 생각안해도...기본 마인드가 무의식에 깔려 있음요) 자존감이 낮아서
진짜 괜찮은 마인드의 한국 여자 찾기 하늘의 별따기 임
산아제한 정책을 한참 펼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연구결과로는 교육수준이 높아 질수록 출산율이 낮아 진다는...
삶에 대한 자기만족도가 높아 질수록 출산을 기피한다는...
인생 참….
모르는 게 약인 것 같기도 하면서
지적호기심은 어쩔 수 없고…😢😢
어렵네요ㅠ
음..... 그렇다고 하기엔 유럽 선진국들이나 다른 나라들과도
결이 좀 다른 듯해서.....
아직 농담같지?
한국 소멸은 이미 정해져있다.
오늘부터 모두가 결혼하고 애를 서넛씩 낳아도 이미 쪼그라든거 회복은 20년 지나서다.
그게 되나? 그럴리가. 근데 이미 군인이 없어. 10군단이 4군단으로 줄어있고 곧 3군단이다.
33정책
출산율 하락의 근본 원인은 페미화가 되면서 급속도로 커진 남녀 갈등입니다. 각종 드라마 예능등에서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남자 역할로 요구되는게 너무 많아졌어요. 금쪽상담소에 나오는 분들이 현실입니다. 결혼할 생각 나겠어요?
시청률을 위해서 방송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너무 부각시켜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간건 맞는거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잘못한건 아니고 방송의 취지와 다르게 인식하게 되는 현실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