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의 변절이미지는 후세의 전주이씨들이 만들어낸 것. 즉, 누가 왕이 되더라도 느그들은 절대충성을 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사견으로 신숙주는 잘못된 후계책봉을 수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무력의 피를 보면서까지 다시 단종복위를 할 사안은 아니라는 것이죠. 누가 왕이 되던 그건 집안싸움이니 그냥 지켜보는 것이 현명했음.
사육신 성삼문 직계 자손입니다. 전해진 이야기 성삼문 직계 다 도죽엇지만 유일하게 4촌한분 살아서 도망쳐서 산속에서 100 년동안 살아남으셨다 합니다. 그러고 복원되어 거창에서 고을 원을 오래동안 하셨으며 족보로 증거 가지고 있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원후 너무많은 선비대우를 팔아서 죄를 많이 지었다 합니다. 대학때 사랑하던 여인의 성이 신씨였 습니다. 그당시는 몰랏지요 왜저리 변하고 변하는가. 지금도 60 넘오보니 안될 인연 이였 습니다. 사업도 그러 합니다. 변하는 마음 적응하는 마음, 한것을 고수하는 마음 , 나름의 사람 차이이지 누가 나쁘고 좋은게 아었 습니다. 맞지 않을 뿐입니다. 지금도 약간의 선입관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오래된 습관 자식들에게 접염 됩니다. 사육진 유일한 족보를 가지고 있는 집안 그리해도 크게 번창하지 못하였습니다. 100-200 년 산속 도피 생활. 그러나 변절이나 배반은 없습니다. 집안 유전입니다. 대기업 국가 기강 소신 및 전통 유지 직업에는 우리집안 혈통이 100% 우선 추천 합니다. 배신이나 사리사욕에 의한 베신이 유전 적으로 아예 통하지 않습니다요.
성삼문의 직계 가족은 없고 나중에 사림들이 억지로 만든 것입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순천박씨 박팽년의 아들입니다. 실록에 기록되어 있고 귀하게 대접받았다. 자신의 집안의 족보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고증해 보길 바란다. 거의 대부분 가짜다. 부인하기는 싫겠지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믄 편하다. 열등감 극복.
인류는 오랜시간 세대를 거치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종속관계를 만들어냈으며, 지배자들은 지배의 위치를 강화하고 계층간 이동을 금기시하고 막았습니다. 인간이 가진 재능은 하늘의 별보다도 다양한데 왜 학습재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지배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게 만든걸까요? 과거에는 양반만이 공부를 할수 있었기 때문이고 한때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회가 고도화되면 이도 사라지게됩니다. 학습재능에는 도덕이나 양심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이코패스도 학습재능이 뛰어나면 지배계층이 됩니다.
세종의 고명을 받은 두 신하 성사문과 신숙주의 행로를 보면 대조적이다. 아무리 8개국말을 잘 하고 고작대작이 되었어도 의리와 신의가 없다면 만고에 불명예의 상징이 되어 숙주나물이 되었으니 왕심보다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기억하고 현 정치인들도 후세의 평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장자계승제의 폐해임..정작 세종과 그의 아버지 태종은 장자가 아님에도 형들에게 양위를 받아 왕위를 이어받았는데 문종은 엄청 어린 아들 줄바엔 차라리 동생 수양대군에게 다음 양위해줬자면 이런 난리 없었음..수양대군은 능력만으로는 뛰어나고 무엇보다 군권장악해서 안정적인 국가운영을 할 수 있었음.. 단종이 왕위 이어받았어도 김종서없었으면 난리났었을것임..
마이돌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없는 단종을 몰아낸 쿠데타에 가담하여 결국 단종까지 죽게한게 성리학자의 학문이냐는겁니다 나중에 단종비까지 노비로 달라고 한게 성리학에서 주장한 충의의 본질이냐는겁니다 사육신은 충과 의를 몰라서 단종을 지키고자 한건가요 그리고 장자세습제는 동서 대부분에서 시행했던것이고 혁명을 할정도로 단종이 잘못했나요 어린 왕을 잘보필하는것이 참된 신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신숙주가 외국어를 구사한 것은 아니다. 신숙주는 명나라를 두번 다녀오고 야인을 토벌한 적이 있고 일본을 한번 다녀오고 일본에서 오는 여러 사신을 조정에서 상대한 건 맞지만, 일본어, 한어, 여진족어 등을 구사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역관이다. 한어 역관, 일본어 역관 등이 있지만, 그들도 한가지 언어밖에 할 줄 모르고 그것도 서툴게 알 뿐이다. 고려말 이색 등이 원나라에서 과거급제하고 한어를 했지만, 사신으로 가서 말하니 명나라 황제가 알아듣지 못했다. 그 만큼 중국에서 공부하고 과거급제해도 한어가 서툴고 중국인이 못알아들을 정도인데, 국내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외국어를 구사한단 말인가? 신숙주가 외국어에 익숙하고 능통했다는 말은 역관의 통역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국 사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말을 틀림없이 전달하도록 한 것을 지칭한다. 당시만 해도 외교적 용어나 외교문서 공부를 소흘히 한 문신은 역관의 통역에만 의존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종종 임금의 질책을 받는 일이 있었다. 역관이 제멋대로 통역하고 얼버무려도 문관이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농락당하는 일이 있다고 지적하는 것을 보면, 그런 면에서 신숙주는 역관의 머리 위에 있었고 외국사람과 잘 통했다. 그런 것이지 7개 언어를 구사한 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 사람을 포함해서 근거없이 툭던지는 말을 너무 쉽게 믿는다. 대개 공부를 안 해서 그렇다. 책을 안 읽고 그냥 생각으로 밀어부친다. 아니라고 하면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신의 말이 거부당한 게 싫다는 듯이 올바른 설명을 경청하지 않는다. 그릇된 태도다. 신숙주는 외국어를 구사한 게 아니다. 한자 외 외국어 글자를 쓴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 무슨 7개 국어인가? 다른 한 예로, 어느 제자가 스승을 띄우기 위해 이이가 10만 양병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후세 사람들은 당시 상황을 모르니까 실제 그런 말을 한 줄 알고 임진왜란 교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율곡 이이의 10만양병설을 꺼내 칭찬한다. 그러나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실록에 그러한 기록이 없다. 어떠한 근거도 없음이 밝혀졌다. 제자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또 다른 한 예를 들면, 김응남이 선조 임금에게 아뢰기를, “원균이 당초에 사람을 시켜 이순신을 불렀으나 이순신이 오지 않자 원균은 통곡을 하였다 합니다. ” 이건 실록의 문답에서 나오지만, 김응남의 저 말이 맞는 말인가? 사실이 아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실록에 그런 기록이 없고, 이순신의 난중일기에도 그런 말이 없다. 어디서 듣고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진짜 믿어버린다면 원균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이순신을 야박하다고 비난할 것이다. 김응남은 이순신을 중상모략하고 원균을 띄우기 위해 저런 말을 한 것이다. 그런 만큼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놀아나기 십상이다. 독자나 시청자는 아는 게 중요하며 어느 정도는 독자도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판단능력을 키워야 한다. 안 그러면 TV사극을 보고 혹은 방송채널 프로에 나오는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일이다.
신숙주가 천재이고, 탁월한 학자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일제강점기였다면, 그는 이완용도 울고 갈 가장 충성스런 친일파가 되었을 것입니다. 늘 자신의 영달과 이익추구, 강자의 편에 붙어서 살아온 그의 인생을 보면... 가장 분노감을 주는 사실중 하나는 공맹 사상을 공부한 유학자가 자신이 모시던 임금, 단종을 죽이라고 극난리를 쳤다는 것. 세종대왕의 유언조차 짓밟은 숙주.
지금이나 옛날이나 항상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을 위해 많은 일이 필요하다. 존경합니다.
실록으로 사람을 평가 해야지 일제시대 소설 을 실제 사실로 믿는 어리석은 후손들ㆍ참한심한 인간 들 이다. 정치인의 충심은 언제나 나라와 백성을 향해야 하는것 죽을때까지 편찬사업을 하신분께 욕이라니
변절의 아이콘이지만, 집현전 출신이었고, 온갖 관찬사업에 다 뛰어들었죠. 일본 갔다와서 썼던 해동제국기가 떠오르네요.
전라도 쉐키 라서 통수 원조
변절의 아이콘의 이미지가 넘 크다
신숙주의 변절이미지는 후세의 전주이씨들이 만들어낸 것.
즉, 누가 왕이 되더라도 느그들은 절대충성을 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사견으로 신숙주는 잘못된 후계책봉을 수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무력의 피를 보면서까지 다시 단종복위를 할 사안은 아니라는 것이죠.
누가 왕이 되던 그건 집안싸움이니 그냥 지켜보는 것이 현명했음.
아.....싫지만 설득력이 강하네요....
변절의 이미지가 팩트가 맞다
신숙주는 변절이 아니라 소신입니다. 소신대로 자기의 길을 가신 분입니다.
사육신 성삼문 직계 자손입니다. 전해진 이야기 성삼문 직계 다 도죽엇지만 유일하게 4촌한분 살아서 도망쳐서 산속에서 100 년동안 살아남으셨다 합니다. 그러고 복원되어 거창에서 고을 원을 오래동안 하셨으며 족보로 증거 가지고 있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원후 너무많은 선비대우를 팔아서 죄를 많이 지었다 합니다. 대학때 사랑하던 여인의 성이 신씨였 습니다. 그당시는 몰랏지요 왜저리 변하고 변하는가. 지금도 60 넘오보니 안될 인연 이였 습니다. 사업도 그러 합니다. 변하는 마음 적응하는 마음, 한것을 고수하는 마음 , 나름의 사람 차이이지 누가 나쁘고 좋은게 아었 습니다. 맞지 않을 뿐입니다. 지금도 약간의 선입관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오래된 습관 자식들에게 접염 됩니다. 사육진 유일한 족보를 가지고 있는 집안 그리해도 크게 번창하지 못하였습니다. 100-200 년 산속 도피 생활. 그러나 변절이나 배반은 없습니다. 집안 유전입니다. 대기업 국가 기강 소신 및 전통 유지 직업에는 우리집안 혈통이 100% 우선 추천 합니다. 배신이나 사리사욕에 의한 베신이 유전 적으로 아예 통하지 않습니다요.
성삼문의 딸이 살았다는 말도 있던데ᆢ
성날생 양혜공 3명에 아들을 장남 성승 2남 성증 있습니다 성삼문 숙부입니다. 성씨 가문은 개국공신 관계로 직계 손만 화를 ~명문가문 입니다.
성삼문의 직계 가족은 없고 나중에 사림들이 억지로 만든 것입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순천박씨 박팽년의 아들입니다. 실록에 기록되어 있고 귀하게 대접받았다. 자신의 집안의 족보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고증해 보길 바란다. 거의 대부분 가짜다. 부인하기는 싫겠지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믄 편하다. 열등감 극복.
난신씨는 아니지만
연인으로 만났던 사람이
신씨라 변절과 연관은
좀 연좌제같기도 하네요
현실주의자이자 천재!
숙주나물에 그런사연이^^ 오늘반찬 숙주나물 무침~~
이 한 몸 잘 살다가
죽고 나면 끝인줄 알았는데
나물이름이 되어 대대손손
변절자로 남을 줄 그 누가
알았겠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이라면 얼마든지
다른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자가 진정 배신자 아닌가요?
변절자니 뭐니해도 능력치는 류성룡도 못비빌 조선 포함
한국사 역대 재상들 중 최고라고 본다 시대를 앞선 사상과 인식을 가졌고 정치 경제 외교 군사 과학 인사 문화 학문 등 전 분야에서 범옹은 최고의 실력자였음
신숙주는 세조 한데 단종 왕후를 첩으로 달라고 했는데 세조가 거절 해답니다.
@@성한모-u8x 후대 지어낸 이야기죠 사실일리도 없고
검증도 안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역모에 연루되었어도
일국의 왕비를 지낸 인물을 첩으로 달라고 하는 무근본
행동을 신숙주가 했을리도 없죠
고령신씨가 양반가문이었구나
단종비를 노비로 달라고 하니까
세조가 차마 그것만은 안된다고 거절한걸로 아는데 아닌가
@@내가사랑하는세상 고맙습니다.
역시 우리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고조의 할아버지
인류는 오랜시간 세대를 거치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종속관계를 만들어냈으며, 지배자들은 지배의 위치를 강화하고 계층간 이동을 금기시하고 막았습니다. 인간이 가진 재능은 하늘의 별보다도 다양한데 왜 학습재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지배자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게 만든걸까요? 과거에는 양반만이 공부를 할수 있었기 때문이고 한때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회가 고도화되면 이도 사라지게됩니다. 학습재능에는 도덕이나 양심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이코패스도 학습재능이 뛰어나면 지배계층이 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뭐야 굉장한 사람이었잖아
네 맞습니다. 굉장한 인물이죠^^
재주가 뛰어나면 뭐하나, 인간이 안 된 것들은 세상에 해만 될 뿐...
신숙주 선생에 대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숙주 외교능력은 서희 다음 역대급임..그게 반정땜에 묻힌거지만
세종의 고명을 받은 두 신하 성사문과 신숙주의 행로를 보면 대조적이다. 아무리 8개국말을 잘 하고 고작대작이 되었어도 의리와 신의가 없다면 만고에 불명예의 상징이 되어 숙주나물이 되었으니 왕심보다 민심이 무섭다는 것을 기억하고 현 정치인들도 후세의 평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보들은 신숙주같은 사람을 경멸하고 현명한 사람은 위인으로 여긴다 ~~~♥
지금의 시각으로는 그런것 같네요^^
이사람들아그시대삻아보앗늣가. 지금말로하면세종대왕도아버지간ㄷㆍ구인가
맞는말씀이십닏다
맛는말씀이십니다
신숙주 선생은 국방.외교.문화등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위한 사업 치적을 남기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권 주도권 싸움을 성리학적 시각에서
해석하여 변절자 운운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엄청 밝혔 다던데 글구 나물중에 숙주 나물도 있지 쉽게 상하고 변질 되서 신숙주 이름을 떠서 나물 이름을 지었지
그부인은 정반대 였답니다
@@산마니-c7s 제발요!!
변절자 신숙주
옥은 깨져도 옥으로 남아야할것인데
짱돌로 남은 신숙주
숙주나물의 명칭에 신숙주가 연루된것이 통설은 아닙니다.. 당시의 민심이 후세의 평가에 반영된것...
귀한 글 감사합니다.^^
당시 민심의 반영이 아니라 권력을 쟁취한 사림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가치관이 달랐던 정적의 이름을 영원토록 더럽힐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으니 참으로 악의적이고 지독하다 하겠습니다.
나주라니 ?? 외가집은 남원입니다 숙자 주자 할매와 포자 시자 할배 묘지는 곡성에 있고 남원은 수은공 장인이 있습니다 김가 할매가 고령신씨 시집가고 사위는 포자 시자 분은 김가 집으로 장가를 왔지요 두집은 지금도 묘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재대로 좀 알려 주시오?? 결론은 포자 시자 할배 숙자 주자 손자 이죠
술주자가 아니고 배주자아녀
맞습니다. 한자는 배 주자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
한글을 실제 만든 사람이었네
申叔舟, 酒술주자가 아니라, 배 주 자인데요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삼문,신숙주에게 단종을 부탁할게 아니라 수양대군을 쫒아냈어야지. 세종의 실수인가?
단종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쿠데타에 가담하여 어린 왕을 몰아낸 죄가 큰데
다른 능력있다고 칭찬하면 성리학이 말한 충과 의는 헛소리일 뿐이다
장자계승제의 폐해임..정작 세종과 그의 아버지 태종은 장자가 아님에도 형들에게 양위를 받아 왕위를 이어받았는데 문종은 엄청 어린 아들 줄바엔 차라리 동생 수양대군에게 다음 양위해줬자면 이런 난리 없었음..수양대군은 능력만으로는 뛰어나고 무엇보다 군권장악해서 안정적인 국가운영을 할 수 있었음.. 단종이 왕위 이어받았어도 김종서없었으면 난리났었을것임..
마이돌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없는 단종을 몰아낸 쿠데타에 가담하여 결국 단종까지 죽게한게 성리학자의 학문이냐는겁니다
나중에 단종비까지 노비로 달라고 한게 성리학에서 주장한 충의의 본질이냐는겁니다
사육신은 충과 의를 몰라서 단종을 지키고자 한건가요
그리고 장자세습제는 동서 대부분에서 시행했던것이고 혁명을 할정도로 단종이 잘못했나요
어린 왕을 잘보필하는것이 참된 신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마이돌-s7m 세종이후는 조선도 안정기에 들어섰음.. 문종도 세자때부터 이미 조정결제를 다하였고..
몽골이나..지금 사우디 같은 부족연합체를 제외하고 동서양 막론 장자계승 원칙은 당연한것임.
@@IchUbermensch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카를 몰아내고 친동생들을 죽이고 이복동생들을 죽이고...
자식 많이낳고 이런 일이 생길줄..세종대왕이 저승에서 통곡할일입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난 10여개 사투리 하는데 대구 부산 칠곡 안동 구례 하동 군산 남원 보성 목포 청주 청양 서울 제주 원주고성사투리 더있는데 이만
다른건 그렇다 쳐도 칠곡이랑 대구랑 사투리 차이가 있긴 하냐 ? 그렇게 치면 안양 군포도 말투 다르게
윤회 하륜 제자
숙주나물이 변절의 아이콘이었군요 잘 배웁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신숙주가 외국어를 구사한 것은 아니다.
신숙주는 명나라를 두번 다녀오고 야인을 토벌한 적이 있고 일본을 한번 다녀오고 일본에서 오는 여러 사신을 조정에서 상대한 건 맞지만, 일본어, 한어, 여진족어 등을 구사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역관이다. 한어 역관, 일본어 역관 등이 있지만, 그들도 한가지 언어밖에 할 줄 모르고 그것도 서툴게 알 뿐이다. 고려말 이색 등이 원나라에서 과거급제하고 한어를 했지만, 사신으로 가서 말하니 명나라 황제가 알아듣지 못했다. 그 만큼 중국에서 공부하고 과거급제해도 한어가 서툴고 중국인이 못알아들을 정도인데, 국내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외국어를 구사한단 말인가? 신숙주가 외국어에 익숙하고 능통했다는 말은 역관의 통역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국 사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말을 틀림없이 전달하도록 한 것을 지칭한다. 당시만 해도 외교적 용어나 외교문서 공부를 소흘히 한 문신은 역관의 통역에만 의존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종종 임금의 질책을 받는 일이 있었다. 역관이 제멋대로 통역하고 얼버무려도 문관이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농락당하는 일이 있다고 지적하는 것을 보면, 그런 면에서 신숙주는 역관의 머리 위에 있었고 외국사람과 잘 통했다. 그런 것이지 7개 언어를 구사한 건 아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
해동제국기에 일본어 문법 단어 정리 해둔건 뭔데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학자들이 바보인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학적 증거가 있으니까 그런거야 다국어 한다는 증거는 문집 기타등등으로 남아있는데 니 주장 근거 제시 해봐 ㅋㅋㅋㅋ
저런 인간이 꼭 있음 과학임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 사람을 포함해서 근거없이 툭던지는 말을 너무 쉽게 믿는다. 대개 공부를 안 해서 그렇다. 책을 안 읽고 그냥 생각으로 밀어부친다. 아니라고 하면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자신의 말이 거부당한 게 싫다는 듯이 올바른 설명을 경청하지 않는다. 그릇된 태도다.
신숙주는 외국어를 구사한 게 아니다. 한자 외 외국어 글자를 쓴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 무슨 7개 국어인가?
다른 한 예로, 어느 제자가 스승을 띄우기 위해 이이가 10만 양병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후세 사람들은 당시 상황을 모르니까 실제 그런 말을 한 줄 알고 임진왜란 교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율곡 이이의 10만양병설을 꺼내 칭찬한다. 그러나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실록에 그러한 기록이 없다. 어떠한 근거도 없음이 밝혀졌다. 제자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또 다른 한 예를 들면, 김응남이 선조 임금에게 아뢰기를, “원균이 당초에 사람을 시켜 이순신을 불렀으나 이순신이 오지 않자 원균은 통곡을 하였다 합니다. ”
이건 실록의 문답에서 나오지만, 김응남의 저 말이 맞는 말인가? 사실이 아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실록에 그런 기록이 없고, 이순신의 난중일기에도 그런 말이 없다. 어디서 듣고 저런 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진짜 믿어버린다면 원균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이순신을 야박하다고 비난할 것이다. 김응남은 이순신을 중상모략하고 원균을 띄우기 위해 저런 말을 한 것이다.
그런 만큼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에 놀아나기 십상이다. 독자나 시청자는 아는 게 중요하며 어느 정도는 독자도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판단능력을 키워야 한다. 안 그러면 TV사극을 보고 혹은 방송채널 프로에 나오는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믿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일이다.
지이야기 하고 있으세요? 아니 해동제국기에 남아있다니까 국가지정문화재에 각종 기록으로 증명이 된다니까 신숙주 다국어 구사한게 헛소리 좀 작작해 구라를 쳐야하니 혀가 길어 글이 길어지지 ㅋㅋㅋㅋㅋㅋ 지가 틀리고 날조 왜곡 종특인거 인정하기 싫어서 ㅋㅋㅋ
처세술에 너무 능했던 학자.......근데 정말 싸가지....신숙주....그리고 김질....세종문종에게 받은 은혜를 엿먹인.....
7ㅜ
신숙주가 천재이고, 탁월한 학자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일제강점기였다면, 그는 이완용도 울고 갈 가장 충성스런 친일파가 되었을 것입니다. 늘 자신의 영달과 이익추구, 강자의 편에 붙어서 살아온 그의 인생을 보면... 가장 분노감을 주는 사실중 하나는 공맹 사상을 공부한 유학자가 자신이 모시던 임금, 단종을 죽이라고 극난리를 쳤다는 것. 세종대왕의 유언조차 짓밟은 숙주.
w l fkfkfkfk
고령신씨 창녕성씨 친구들 둘다 역덕이라 신숙주 성삼문 서로 욕하면서 놀더라... 근덕 성씨친구가 논쟁에서 승리하는편
인문학에 인물을 언어로 설명을 할려면 성우는 아니더라도 목소리에 말전달이 분명해야함니다 다른일을 하시는게 어 떨런지..
이빈에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거나
잘했네
그러니까
배신도.잘하지
숙주나물이
잘.변질됀다
아빠 조상이 신죽주라 한던데
신양말이가?
@@김영길-t4d 뭐래
@@김영길-t4d 고령 신씨 입니다
변절자인데 능력은 뛰어났다고요? 그런식으로 치면 이완용의 능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완용은 고종에 떠밀려 악역을 하게 된 것이라면 신가는 앞잡이였으니 훨씬 더 악랄한 노ㅁ이지요.
머리 똑똑한 쓰레기
배신자 는 영원히
나는 숙주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야사는 야사일뿐 근거는 없음 ㅡㅡㅡ
숙주나물
사투리땜에 뭔말인지 집중할수없네
죄송해요. 노력중입니다.^^
신숙주 역시 남쪽.... 뒤통수의 명인들 !!!! 조상이 숙주였구먼....
고령신씨야. 경북이 본관이라고.
일베가서놀아라
@@임종수-t6h
뭔소리에요?
바른말했구만
@@다주신-w3m
나주라고 하잖아유 눈이 썩었나유?
@@niro8002 쌍놈의 자식이라 시조 개념조차없는듯
사육신, 생육신 들이 멍청한거지요. 이씨 왕가 의 몇째 아들이 왕이 되느냐가 뭐 그리 대단한 일 이라고 목슴 바친단 말입니까 ? 중국 왕실은 서자도 왕이 되고 4번째 왕자, 8번째 왕자도 왕이 되지 안았습니까 ? 역성 혁명에 죽은 정몽주는 할말이라도 있지요.
먼 개소리
변절의 대명사숙주나물 신숙주
사육신 보내놓고 몇십년 더 살면서 흉악한 짓 더하며 호사 부렸지만 향후 역사책을 펴든 후인들에게 두고 두고 욕쳐드실 분.왜 맛있는 나물 이름까지 탐해서 다중의 입맛을 잃게 하는지.하긴 후인이 그의 변절을 성토하며 붙여 줫겠지만.
절라도였구나..ㅋ.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