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젊을때 지루해하며 스치듯 봤던 기억이납니다 지무비님 말처럼 나이드니 이제 제대로 영화의 본질을 보게되네요 어릴때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이해되고 그간의 삶의 많은 경험들을 통해 조금은 진지해졌나 봅니다 좋은면만 보자면 인간은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인듯 합니다 지무비님 고맙고 👉💟👈
이 영화는 유독 국내와 해외의 평이 판이합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평점 9.3을 웃돌며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있지만, 해외에서는 로튼지수 36%로 졸작취급을 받습니다. 저도 한창 개봉했을 때 감동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지만, 미국 친구한테 보여주니 그냥 시큰둥하더라구요. 이런 이유에 대해선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지만, 여기 계신 다른 분들과도 의견을 나누어보고싶네요. 왜 해외에선 국내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요?
@@eunjeseong1224 분석한 듯이 써놓았는데 전에 명량부터 시작해서 요즘 말모이까지 다 좋은 내용에 우리나라 민족심을 이끄는 영화라서 교육적인 면을 추천할 뿐이지 재밌어하진 않아.물론 거기에 긴장감과 급박함을 주면 흥미진진해져서 그걸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니가 말한 건 틀린 것 같다.극찬?그 극찬을 재밌다고 했니?그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고 그런 내용들로 등등 이유를 대다가 진짜 명작들인 경우 전개와 스토리짜임등이 진짜 좋은 경우 그걸 설명하며 추천하고 극찬하는거지,그저 뭐 니가 말하는 그런거때문에 군중심리로 극찬하고 대단해 하는게 아니란거야. 한마디 요약 : 철학적인 부분을 극찬하고 긴장감이 있고 스토리짜임 등이 좋은 것들은 진짜로 재밌는 것일뿐,그냥 니가 말한 부분들 때문에 발생한 군중심리로 극찬한게 아니란 소리 그리고 밑에 지적허영이 심하단건 개소리임.자기나라 민족성 자부 안하는 사람들이 병신인거고 다 원래 그래.그리고 이 민족성 자부가 명품같은걸 사서 입는걸로 높이는게 아니라 명품 사 입는건 자기 자신이 보여질때 높여보이기 위해서인거야.그리고 이 명품 사입어서 자기가 높여보여고 싶어하는게 남들에게 돋보여지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난 명품이면 옷이 되게 진짜 이쁘고 짭은 뭐 따라한거라서 별로인것일 뿐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뿐더러 이게 지적허영으로 분류하고 나쁘다고 할 건 아닌듯.자기가 멋있어 보이고 예뻐하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일 뿐이야.지적허영이 아니라 다른 분류로 들어가야해.그리고 교만이 많다?이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뭔 개소리를 끄적이는지 모르겠다.그 블로거 개 병신이니까 믿지 마 그냥.
@@eunjeseong1224 그건 좀 아닌듯 같은 영화를 보고도 다른 해석을 하듯 개개인의 인생과 가치관에 따라 시선이 다름 뭘 보고 어떤걸 느꼈는지는 각자의 자유 배트맨을 보고 철학적 해석을 했다해도 개인의 판단이니 간섭의 여지가 없음 군중심리에 이끌렸다해도 그 또한 개인의 가치관
※스포주의※ (결말) 결국 엔드류는 더 완벽한 개조로 인간과 거의 일치하게 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때는 이미 지나 작은 아가씨는 딸까지 낳은 상황(그 딸의 이름은 기억이 안남) 우여곡절끝에 그 딸과 사랑에 빠지고,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해 달라고 법정에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죽지않는 전자두뇌를 가졌으므로 실패, 또 몇십년뒤 이제 작은아가씨의 딸도 다 늙었지만, 엔드류가 개발한 DNA제를 맞으면 영원토록 살 수 있어, 그 시점의 인간은 대부분 영생을 누리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작은아가씨의 딸은 자연의 섭리를 지키기위해 죽고싶다고 말하고, 결국 엔드류는 자신의 몸을 죽을 수 있게 개조한뒤, 법정에 소송을 또한번 재기한다. 법정의 판결이 밝혀지는날, TV 앞에 같이 누워있는 둘, 곧 법정의 판결이 밝혀진다. 법정의 판결이 밝혀지기 직전, 엔드류는 먼저 세상을 떠나고, TV에서는 최초로 엔드류를 인간으로 인정한다며 선언했고, 생명유지장치를 꺼달란 부탁과 함께 같이 세상을 떠난다.
처음에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 재판을 보면 판사가 백인이죠. 하지만 인간으로 인정받는 재판에서는 판사가 흑인입니다. 처음에는 흑인은 판사와 같은 높은 직책을 가지지 못했지만 사회의 인식이 바뀌면서 흑인도 판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앤드류 또한 인간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내가 5살이었나..지금 18년 지났네 그 때 한참 어렸던 내가 이 영화의 한 장면을 스치듯이 보면서 대체 어떤 감정을 느낀 건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내 기억 속에 남아서 감동이란 걸 느끼게 했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감사합니다.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제목조차 모르고 전전긍긍하며 지냈었는데 유튜버님 덕분에 찾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엄청 옛날영화 인데..어릴때는 저 로봇이 징그럽고 뭔가 무섭고 지루한듯 했는데 지무비님 영상 보고 방금 다시 봤는데... 와ㄷㄷ옛날영화인데도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지고 대사 하나하나가 맘속에 파고드네요..진심 숨은 개띵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는 너무 시대를 앞서간 영화인듯..어른이 되어서 본 지금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랜만에 펑펑 울면서 본 영화네요..ㅎㅎ
제 어린시절을 함께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후크부터 죽은시인의 사회등 저희 아빠랑 함께 본 감동적인 영화들..저희 아빠가 이 배우를 너무 좋아하셨었고, 연세도 비슷하신데 이분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날, 아빠 충격받으실까바 정말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했던 기억이 나네요....ㅜ
20년이 지났음에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앤드류에만 초점이 맞춰서 보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고 좀 지나서 다시 봤을 때, 앤드류 최초 주인이었던 아저씨가 대단하다고 느꼈음. 로봇에게 인권과 같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딸의 의견을 수용하여, 계좌를 열어주고, 마지막에 자유까지. 물론 자유를 요구한 시점에서 더이상 가정을 위해 일하는 존재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와 같이 인정은 하나, 그래도 가족이란 틀 안에서 자유를 느끼지 못하는 모습에 약간의 화가 섞여 내쫓은 것. 그리고 마지막에 그를 한명의 객체로 인정하는 모습. 대단하다 느꼈음.
이 영화 진짜 추천 드립니다. 옛날에 봤는데, 제목을 까먹었던거 이제 알게 됬네요. 제목은 잊었어도 내용은 하나도 잊지 못했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고 초등학생때 본 영화가 아직까지 이렇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진짜 명작이라는거겠죠. 인간이 되고 싶어,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바꾸고, 특히, 마지막 장면은 스포라 말할수 없지만 절대 잊지 못하는 장면이죠.
마지막에 인간으로서 죽고자 모든 인간이 꿈꾸는 불멸까지 포가하는 모습에 과연 인간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자신의 가치를 얼나나 알고 그 고귀함을 느끼는가...하는 생각아 들더군요... 고 로빈 윌리암스님의 수많은 영화중 개인적으로 3손가락에 들어가는 인생 역작입니다. 사춘기 어린친구들도 꼭 보시길... 사람의 가치, 사람이 되기위해 불멸영생까지 포기하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 입니다. 힐링 영화로 강추드려요
아직도 가족이랑 영화관가서 본 영화중에 잊지못하는!!!!!!!!!!!!!! 티켓도 소장중이랍니다♡ 바이센테니얼맨, 나중에 박물관이살아있다=동일인물인거알고 진짜깜짝놀랬다는>.0 ㅋㅋㅋㅋ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이 영화!!!!!!!!!!!!!!!!!!!!!!!! 가끔 tv에서 해주면 괜히 반갑고 그랬네요,ㅋ ㅋ
저거 보고 정말 진짜 이런 일이 생길까? 생각해봤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이 로봇이 감정을 가질까? 이 로봇이 감정을 가진다면 이 로봇을 사람이라 부를수 있을까? 만약 감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로봇인가?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을 로봇이라 불러야하는가? 만약에 감정을 가진 로봇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만약 그 로봇이 작동을 멈춘다면 이는 죽음이라 해야하는가? 만약 죽음이라 부른다면 이 로봇은 사람인가? 그 로봇이 죽는다면 그 로봇은 사후세계에 가는가? 긴글이긴 한데 만약 실존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로봇이 감정을 갖는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매우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인간의 뇌와 비슷한 구조를 갖도록 해야하니 처음 만들땐 소형화가 힘들어서 그 외형이 인간과 같진 않겠죠 처음엔 사람으로치면 뇌만 따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종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로봇이 작동을 멈출일은 없겠지만 혹시 사고나 재해로 부셔진다면 사망으로 보는게 맞겠죠 하지만 그들이 그걸 두려워할지는 의문입니다 데이터화 시켜놓을테니까요 완전한 죽음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사람은 아닐겁니다 사실 그정도 수준으로 로봇이 발전하면 인간을 뛰어넘어 우리가 구분하는 종의 개념이 다르게 적용될것이므로 그들이 정하겠죠 인간에서 진화했다고 받아들일수도 있고 자신들이 새로운 종이라고 생각할수도 잇고 사후세계는 없습니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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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로봇은 살 안쪄서 좋겟당
넘나 철학적인 영화 형이 기억나게 했으니 다시 봐주겠어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리얼 개 명작이라 여겼는데 다른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지루하다 했던 영화.
아 진짜 자기 내부첨봤다면서 소리지를때 내가 다 놀랐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두욬ㅋㅋㄱㄱ
8:35~8:45
저도...
솔이님ㅋㅋㅋ
아 저도요!
고 로빈윌리엄스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ㅜㅜ
내 어린시절 당신 덕에 무수한 영화를 보며 울고 웃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토이즈, 미세스 다웃파이어 , 쥬만지
, 잭, 굿윌헌팅, 플러버, 패치 아담스, 에이아이, 인썸니아,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거스트 러쉬.....
플러버..
굿모닝베트남
ㅠㅠㅠㅠ 저도 너무나 그리운 배우님 이에요 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배우 2인중 1인.... 더스틴 호프만, 로빈윌리엄스...
토이즈 극장에서 할때 여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극장에 저혼자있었음 근데 초반 공장나오면서 노래나오는부분을 보기위해서 또보고 또보고 또보고 했네요 그땐 극장관계자 분들도 안나가도 모라 안했네요
8:38 킬링파트
내가 거울볼때
ㅏㅏㅏㅣㅣㅣㅣㅏㅡ히 아ㅏㅏ
@@노규민-d3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킬링이긴 하네요
거울에서 오징어 봤을때
7:15 ㄹㅇ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이런 소리날거같다...
이거 진짜 안본분들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옛날영화지만 다시봐도 감동이고 대사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예전 로봇영화들은 에이아이나 바이센테니얼맨같은 감성적인 영화들이 많았는데 요샌 억지스토리와 액션만 난무해서 아쉽네요...
그 두영화가 로봇 영화중에서 가장 좋았어요
주옥같은건 욕아님?
@@펩시와밴시 [형용사] 주옥처럼 매우 아름답거나 귀하다.
@@13good 아 드립을너무들었나보네요
@@펩시와밴시 원래 주옥이라는 드립은 중의적표현이에요
8:35 겁나웃기네 ㅋㅋㅋㅋ
ㅏㅏㅏㅏㅏㅏㅏㅏ!!!
앤드류의 아버지가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이다. 로봇에게 투자를 하고 자기 아들처럼 사랑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맞아요
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다른사람들은 보상으로 돈 뜯어낼 궁리를 하지만 이분은 로봇도 가족이라고 인정했으며 자유를 주었죠
거의없는게 아니라 없습니다 아직 로봇이 저러지않가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드류가 정말 좋은분을 주인으로 만난거같아요..덕분에 많은걸 배우게되고..ㅠ
친구 처럼 생각했죠 ......
4:43 내 연봉보다 많은 돈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비가 만약 6억이면 앤드류는 1년에 72억을 버는건데
시계몇번판다고 그돈을 벌수가있나
현타 오질듯 ㅋㅋㅋㅋ
@@하늘-u8q2q 로봇이라서 매일 시계만 만드느라 가능했을지도
자유를 원하면 그 대가도 알아야하네....
유명하죠 자유의 이중성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제가 생각한 대가는 종속되어 잇을땐 누가 보호해주고 자신의 힘이 미치는장소에 있는것을 포기하라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이 명대사가 뭐가 야하죠?
@@윤장원-s5j 하하 부장님 정말 재밋습니다하하하하
안녕~ 로빈 윌리엄스~ 그곳에서 잘 있나요? 당신이 남기고간 영화를 나는 여전히 보고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온하길...
뭔 뜻이에요? 뭔 소리에요??
@@ARMY-ei7yy 로빈윌리암스 죽었잔아요! 꽤 되었는대 자살했어요 ㅠㅠ
@@라니아케아-b7m 그분이 누구신데요...?
@@ARMY-ei7yy 이 영화의 주연을 맡으신 분
@@박서준-e5w 헉...
슬픔을 표현할 길이 없다는건 절망이다 라는 말이 왜 와닿지
와이게 20년도 전에 만든 영화라구요?
2000년도에 개봉했으니 오래됐네요 명작입니다ㄷㄷ
요즘에는 영화가 점점 망해가고있음.
소재도 유치하고 ... 2019.6.20
오히려 10년 20년 전 작품이 요새보다 훨씬 나아요... 지금은 너무 자본에 잠식됐음..
최근에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요새는 이런 영화는 안나오네
@@재미-y2n 뭍히는 경우가 많음 스크린 독점이 너무 심함 히트작있으면 개봉했어도 영화관 일주일에 1관주고3번 상영할까 말까임 엔드게임같은 거대작이면 1번 상영되고 안함
진짜 나의 인생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영상미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지금은 별이 된 로빈 윌리엄스님의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네요 ! 보지 않은 분들 꼭 한번 보았으면.. ㅎ
4:13 잠만 이분 마틸다에 나오셨돈 허니선생님 아닌가
세상에나 이거 보기전에 마틸다 보고왔는데
대박 호박벌♡
맞아요
0:45 이런부분 매번 봐도 안질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사랑해
씨 그게웃기냐!!
악마의편집ㅋㅋㅋ
8:36 로봇이 자신 얼굴 내부를 보고 놀라는 모습 ㅋㅋ 사랑스러워>
저때 옆에로봇 놀라는거 보니까 감정있는거아님?ㅋㅋㅋㅋ
지금보다 젊을때
지루해하며 스치듯 봤던 기억이납니다
지무비님 말처럼 나이드니 이제 제대로 영화의 본질을 보게되네요
어릴때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이해되고 그간의 삶의 많은
경험들을 통해 조금은 진지해졌나 봅니다 좋은면만 보자면 인간은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인듯 합니다
지무비님 고맙고
👉💟👈
2:02 우디르급 테세전환
이건 원작 소설이 진짜 개띵작입니다!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똑같아요 바이센티니얼맨 한국어로 표현하면 200년 산 남자정도? 이렇게만 쳐도 나옴 원작소설 진짜 아직도 컴터에 있나모르겠음 텍북파일 있었는데...
찜인데요 답이ㅓ어뵤네
ㅎㅇㅇ
@@레스카프 찾으시면 보내주실수 있나요
유튜브가 이런게 참 좋아여...어릴때 티비에서 우연히 감명깊게 본 이름모를 영화들을 이런 채널을 통해 다시 알아갈 수 있음.....
이 영화는 유독 국내와 해외의 평이 판이합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평점 9.3을 웃돌며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있지만, 해외에서는 로튼지수 36%로 졸작취급을 받습니다. 저도 한창 개봉했을 때 감동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지만, 미국 친구한테 보여주니 그냥 시큰둥하더라구요. 이런 이유에 대해선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있지만, 여기 계신 다른 분들과도 의견을 나누어보고싶네요. 왜 해외에선 국내만큼 사랑받지 못했을까요?
할리우드 작품들중 자극적인것들이 수익률이 높은것을 보면 답나오죠
난 티비에서 이영화 할때 재미없는거 보단 그냥 싫던데 길고 따분하고 뒤로가면서 가족들은 나이먹어 계속 죽어나가는게 젤 싫고
@@eunjeseong1224 분석한 듯이 써놓았는데 전에 명량부터 시작해서 요즘 말모이까지 다 좋은 내용에 우리나라 민족심을 이끄는 영화라서 교육적인 면을 추천할 뿐이지 재밌어하진 않아.물론 거기에 긴장감과 급박함을 주면 흥미진진해져서 그걸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니가 말한 건 틀린 것 같다.극찬?그 극찬을 재밌다고 했니?그저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고 그런 내용들로 등등 이유를 대다가 진짜 명작들인 경우 전개와 스토리짜임등이 진짜 좋은 경우 그걸 설명하며 추천하고 극찬하는거지,그저 뭐 니가 말하는 그런거때문에 군중심리로 극찬하고 대단해 하는게 아니란거야.
한마디 요약 : 철학적인 부분을 극찬하고 긴장감이 있고 스토리짜임 등이 좋은 것들은 진짜로 재밌는 것일뿐,그냥 니가 말한 부분들 때문에 발생한 군중심리로 극찬한게 아니란 소리
그리고 밑에 지적허영이 심하단건 개소리임.자기나라 민족성 자부 안하는 사람들이 병신인거고 다 원래 그래.그리고 이 민족성 자부가 명품같은걸 사서 입는걸로 높이는게 아니라 명품 사 입는건 자기 자신이 보여질때 높여보이기 위해서인거야.그리고 이 명품 사입어서 자기가 높여보여고 싶어하는게 남들에게 돋보여지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난 명품이면 옷이 되게 진짜 이쁘고 짭은 뭐 따라한거라서 별로인것일 뿐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뿐더러 이게 지적허영으로 분류하고 나쁘다고 할 건 아닌듯.자기가 멋있어 보이고 예뻐하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일 뿐이야.지적허영이 아니라 다른 분류로 들어가야해.그리고 교만이 많다?이건 사람마다 다른건데 뭔 개소리를 끄적이는지 모르겠다.그 블로거 개 병신이니까 믿지 마 그냥.
@@eunjeseong1224 그건 좀 아닌듯
같은 영화를 보고도 다른 해석을 하듯 개개인의 인생과 가치관에 따라 시선이 다름
뭘 보고 어떤걸 느꼈는지는 각자의 자유
배트맨을 보고 철학적 해석을 했다해도 개인의 판단이니 간섭의 여지가 없음
군중심리에 이끌렸다해도 그 또한 개인의 가치관
@@eunjeseong1224 그리고 밑에 베트맨도 정숙해 보이면 철학적이라고 열광한다니 이런 뇌피셜을 오피셜인마냥 끄적이고 지랄하지 말자.그냥 니 뇌내망상에서 빠져나와 제발.
와....갠적으로 요즘영화보다 더좋은것같네
※스포주의※ (결말)
결국 엔드류는 더 완벽한 개조로 인간과 거의 일치하게 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때는 이미 지나 작은 아가씨는 딸까지 낳은 상황(그 딸의 이름은 기억이 안남) 우여곡절끝에 그 딸과 사랑에 빠지고, 자신을 인간으로 인정해 달라고 법정에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죽지않는 전자두뇌를 가졌으므로 실패, 또 몇십년뒤 이제 작은아가씨의 딸도 다 늙었지만, 엔드류가 개발한 DNA제를 맞으면 영원토록 살 수 있어, 그 시점의 인간은 대부분 영생을 누리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작은아가씨의 딸은 자연의 섭리를 지키기위해 죽고싶다고 말하고, 결국 엔드류는 자신의 몸을 죽을 수 있게 개조한뒤, 법정에 소송을 또한번 재기한다. 법정의 판결이 밝혀지는날, TV 앞에 같이 누워있는 둘, 곧 법정의 판결이 밝혀진다. 법정의 판결이 밝혀지기 직전, 엔드류는 먼저 세상을 떠나고, TV에서는 최초로 엔드류를 인간으로 인정한다며 선언했고, 생명유지장치를 꺼달란 부탁과 함께 같이 세상을 떠난다.
순서나 스토리일부가 조금 틀릴수도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로봇으로 인정해 달라고'가 아닌 '인간으로 인정해 달라고'가 아닌가요?
자신을 로봇으로 --> 자신을 인간으로
죽더라도 듣고 죽으라고 시벌 ㅠㅠ
처음에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 재판을 보면 판사가 백인이죠. 하지만 인간으로 인정받는 재판에서는 판사가 흑인입니다. 처음에는 흑인은 판사와 같은 높은 직책을 가지지 못했지만 사회의 인식이 바뀌면서 흑인도 판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고 앤드류 또한 인간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여러 영화리뷰를 보는데 지무비님은 정말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과하지도 않으면서 영화의 핵심을 잘 설명해주는
밥 먹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 영화 꼭 보시길 바람...
진심 명작임.
8:38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
난 이 형의 독특한 개그코드가 너무 좋다...
다음생은 기필코!!!!!
03:53 03:53
03:53 03:53
저도염
저도......
@noob RF44 당신이 좋아할것같은 만화
Teeanrgo 로봇
나돟ㅎㅎ
삐ㅡㅡ익(퍽
아주 어린나이에 이 영화를 보고 로빈 윌리엄스 라는 배우를 참 좋아하게 됐는데..몇년전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아프더군요...RIP
저두요...
지금봐도 손색없다 다신볼수없는 배우 로빈윌리암스 보고싶네요
라프울?
라프올?
저도 그렇네요
자살하지않음??
@@jiji4845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뉴스에 크게 났지만...ㅠㅠ 로빈 윌리엄스 부인은 그것보다는 질병이 더 큰 원인 같다고 했어요 퇴행성 뇌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 그게 우울증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좋아했던 배우였는데ㅠㅠ
제 인생 SF영화중에 가장 애정이 있는 영화에요... 진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되에 많은 생각과 슬픔 감동이 함께하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눙물... ;ㅅ;
02:03 우디르같은x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잖은 목소리에 이런개그 너무좋습니닼ㅋㅋㅋㅌ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ㅈㄴ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한테 바로 링크 보내줌 ㅋㅋㅋㅋ
뭐라고 한지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내가 5살이었나..지금 18년 지났네 그 때 한참 어렸던 내가 이 영화의 한 장면을 스치듯이 보면서 대체 어떤 감정을 느낀 건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내 기억 속에 남아서 감동이란 걸 느끼게 했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감사합니다. 도대체 무슨 영화인지 제목조차 모르고 전전긍긍하며 지냈었는데 유튜버님 덕분에 찾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거 진짜 엄청 명작.. 어릴 때 티비에서 하는 거 보고 빠졌는데 잊을 수 없는 인생 명작..
원작소설이 200년을산 사나이?인가 그럴거에요... 시작부터 결말까지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 재밌게읽은 기억이 있네요
엄청 옛날영화 인데..어릴때는 저 로봇이 징그럽고 뭔가 무섭고 지루한듯 했는데 지무비님 영상 보고 방금 다시 봤는데...
와ㄷㄷ옛날영화인데도 전혀 이질감이 안느껴지고 대사 하나하나가 맘속에 파고드네요..진심 숨은 개띵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화는 너무 시대를 앞서간 영화인듯..어른이 되어서 본 지금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랜만에 펑펑 울면서 본 영화네요..ㅎㅎ
9:26 나이를 들어서 비로소 공감하게 되는 대사네요. 나이가 듦에 따라 눈물이 사라지는데 어떨때는 그게 참 힘드네요.
어렷을 때 그냥 신기해하면서 봣던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가 나오는 걸 보니까 뭔가 신기하고 영화가 생각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요즘에 보기 드문 잔잔한 SF영화라서 참 많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로 봐야합니다.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습니다. 콕콕 와닿는 대사와 감정선이 엄청납니다. 확 튀지는 않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작품입니다. 꼭 보시길
지무비님 구독자수 5만명 정도일때 구독 했는데 엄청나게 채널이 커졌네여^^ 다들 알아볼 줄 알았어요. 특유의 안정감있고 긴장감있는 목소리와 지무비식 개그가 너무 좋아요. 100만 충분히 갈것 같아여
하트처음 받는것 같은데 감동이에여!!사랑해여 지무비님!!
ㄷㄷㄷ
4:48 미쳤습니까,human?
온라인 수업으로 봤는데 지금 보니 미국은 영화 CG는 정말 대단하군요ㅋㅋㅋ떡잎부터 달랐네...ㅎㅎ
이영화에 CG분량 거의 없는데요
2:03 우디르 같은x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영화를 유튜브에서 다시보니 감회롭네요
이 영화만 한 스무번은 넘게 본것 같아요
매번 볼때마다 매번 다른 생각이 들어요
형 2만때부터 구독했는데 떡상했넹
오 저랑 같네요
전 10만........
난 2300 ㅋㅋㅋㅋ 매 영상마다 보고 좋아요 누르니까 육아한 느낌ㅋㅋㅋ
저도 그쯤 ㅎㅎ 지금도 알림오면 꼭 바로 보고 좋아요 누릅니다~
ㄹㅇ 몇연상을 했길래 이리빨리..
8:39 로봇도 놀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번도 넘게봤지만
볼때마다 엄청난 감동이었던
어린왕자같은 영화
내 인생영화...
G무비에서 보니까 너무반갑네요.
감사합니다
9:36 와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2017)ㄷㄷ
아...고 로빈윌리엄스ㅜㅜ제가 너무좋아했던 배우셨는데ㅜㅜ
제 어린시절을 함께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후크부터 죽은시인의 사회등 저희 아빠랑 함께 본 감동적인 영화들..저희 아빠가 이 배우를 너무 좋아하셨었고, 연세도 비슷하신데 이분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날, 아빠 충격받으실까바 정말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했던 기억이 나네요....ㅜ
od g
ㅠㅠ.
8:33 내비둬
중간중간에 나오는 드립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
내 인생영화중 하나..로빈윌리엄스 주연작은진짜 추억도 함께 있어서ㅎ
저 초등학생때 봤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이영화를 보고 그 어린나이에 많은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진짜 많은생각을 하게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드려요!!!
윌리암스 보고 싶네요 ..... 로빈윌리암스 덕에 좋은 영화 많이 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
제 인생작을 리뷰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종종 삶이 무료하거나 왜 이렇게 강렬히 경쟁하며 살까?
이런 생각이 들 때 보는데 보고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정적이고 다양한 생각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영화!
여러분 추천합니다!
7:05 프리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저도 방금 그생각하고 댓글 적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4:41 개터졌넼ㅋㅋㅋㅋㅋ
로빈아저씨 영화중 최애작품이네요..끝부분에 존엄사까지 다루는 내용면에서만큼은 엄청난 스케일..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버전
내가 제일 아끼는 거야.
( 이거 부숴버리고 싶어. )
잠시 갖고 있을래?
( 지구상에서 없애버려 )
왜요즘은 이런감성 영화가없지 레트로가끌린다 ㅠㅠ
20년이 지났음에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영화 '바이센테니얼맨'.
이 영화를 처음 볼 때 앤드류에만 초점이 맞춰서 보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고 좀 지나서 다시 봤을 때, 앤드류 최초 주인이었던 아저씨가 대단하다고 느꼈음.
로봇에게 인권과 같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딸의 의견을 수용하여, 계좌를 열어주고, 마지막에 자유까지. 물론 자유를 요구한 시점에서 더이상 가정을 위해 일하는 존재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와 같이 인정은 하나, 그래도 가족이란 틀 안에서 자유를 느끼지 못하는 모습에 약간의 화가 섞여 내쫓은 것. 그리고 마지막에 그를 한명의 객체로 인정하는 모습.
대단하다 느꼈음.
성품이 대단한 양반임
저 고3때 나온 영화인데....
이쁜장면이 너무 많아요^^
딸 결혼식 끝난후 영상을 보는 아빠,
상대방의 죽음을 맞이한 앞에서 눈물을 흘릴수 없어 더 슬픈 앤드류....
봉사는 저의 기쁨이죠^^
인간의 감정과 상태를 철학적이면서 쉽게 나타내주는 영화죠 엔드류가 쉽게 쉽게 말하는 단어나 장문은 크..너무 멋잇음..
이거 진짜 잘봤죠ㅠㅠ
영화 보고 구독박았습니다. 이런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0:37 로봇: 왜용?
처음 본 sf영화이자 내 인생영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가 뭐냐고 물으면 전 주저않고 바이센티니얼 맨 이라고 할겁니다.
플러버로 처음 접했던 로빈 윌리엄스도 이 영화로 더 좋아졌구요,
이 영화 진짜 추천 드립니다. 옛날에 봤는데, 제목을 까먹었던거 이제 알게 됬네요. 제목은 잊었어도 내용은 하나도 잊지 못했습니다.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고 초등학생때 본 영화가 아직까지 이렇게 기억에 남아있는건 진짜 명작이라는거겠죠.
인간이 되고 싶어,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바꾸고, 특히, 마지막 장면은 스포라 말할수 없지만 절대 잊지 못하는 장면이죠.
정말 애틋함이 잘표현이된 슬픈 감동영화네요...
오랜만이네요 로빈웰리암스 ....
정말 친근한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이였는데 ...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정말 반갑네요 !
R.I.P !!!
마지막에 인간으로서 죽고자 모든 인간이 꿈꾸는 불멸까지 포가하는 모습에 과연 인간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자신의 가치를 얼나나 알고 그 고귀함을 느끼는가...하는 생각아 들더군요... 고 로빈 윌리암스님의 수많은 영화중 개인적으로 3손가락에 들어가는 인생 역작입니다. 사춘기 어린친구들도 꼭 보시길... 사람의 가치, 사람이 되기위해 불멸영생까지 포기하는 과정이 정말 감동적 입니다. 힐링 영화로 강추드려요
아직도 가족이랑 영화관가서 본 영화중에 잊지못하는!!!!!!!!!!!!!! 티켓도 소장중이랍니다♡ 바이센테니얼맨, 나중에 박물관이살아있다=동일인물인거알고 진짜깜짝놀랬다는>.0 ㅋㅋㅋㅋ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이 영화!!!!!!!!!!!!!!!!!!!!!!!! 가끔 tv에서 해주면 괜히 반갑고 그랬네요,ㅋ ㅋ
누구인지 해야할듯 그 말탄 장군님
이영화는 진짜 명작이에요.
인간이 인간으로 분류되기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로봇이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으로 대신표현한 이야기에 진짜 고찰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캬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인데 마지막 장면은 정말
광고넘어가고 자동이로 이영상이들어와져서 봐봤도니 정말 눈물이 맴도는 영화네요 너무아름답고 더인간같은 로봇의 감동적인말들이 와닫습니다
저거 보고
정말 진짜 이런 일이 생길까?
생각해봤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이 로봇이 감정을 가질까?
이 로봇이 감정을 가진다면 이 로봇을 사람이라 부를수 있을까?
만약 감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로봇인가?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을 로봇이라 불러야하는가?
만약에 감정을 가진 로봇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만약 그 로봇이 작동을 멈춘다면 이는 죽음이라 해야하는가?
만약 죽음이라 부른다면 이 로봇은 사람인가?
그 로봇이 죽는다면 그 로봇은 사후세계에 가는가?
긴글이긴 한데 만약 실존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감정이라는게 뇌에서 나타나는 뉴런간 전기신호와 화학적 신호로 발생하는 것이니 불가능할 것 같진 않습니다.
저런 로봇이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마음가지고 노는 간사한 인간보단 .... 평생 내 옆에 내편인 로봇
로봇이 감정을 갖는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매우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인간의 뇌와 비슷한 구조를 갖도록 해야하니 처음 만들땐 소형화가 힘들어서 그 외형이 인간과 같진 않겠죠
처음엔 사람으로치면 뇌만 따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종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로봇이 작동을 멈출일은 없겠지만 혹시 사고나 재해로 부셔진다면 사망으로 보는게 맞겠죠 하지만 그들이 그걸 두려워할지는 의문입니다 데이터화 시켜놓을테니까요 완전한 죽음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사람은 아닐겁니다
사실 그정도 수준으로 로봇이 발전하면 인간을 뛰어넘어 우리가 구분하는 종의 개념이 다르게 적용될것이므로 그들이 정하겠죠
인간에서 진화했다고 받아들일수도 있고
자신들이 새로운 종이라고 생각할수도 잇고
사후세계는 없습니다
사실 뇌의 구조만 완벽하게 파악한다면 지금도 만드는덴 크게 문제가 없을겁니다
크기가 매우커질테지만
@@테메레르-q5u 뇌의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면 그냥 인간의 뇌도 데이터화해서 저장 할 수 없을까요?
하...
진짜이건 명작이다...
감동,지혜,교훈,재미...
이것보다 완벽할수는없다...
심지어 꽤오래된영화...
이 영화 ...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여..... 늠 좋다
어릴 때 보고 감동받은 영화였습니다. 5:10 그 때엔 앤드류가 생각하는 자유와 자유를 요구했을 때 화를 내던 주인이라는 상황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또 다르네요.
5:56 사기캐
저도 어릴적 정말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정말 새롭네요.
어릴때이거봣던기억이나네요. 엄청어릴때였던거같은데..ㅋㅋ 보면서감동받았던기억이..다시한번보고프네용 ㅜㅜ
6:32 "it was an honor serving you sir" "주인님을 모셔서 영광이었습니다" 라는뜻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이거 발명됐으면 이솈 백만장자됐다
형은 어케 다 영상이 재밌지
형 사량해
예전에 '뷰티풀 마인드'를 보았을 때같은 감동이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느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세상에 잊고있던영화를 이렇게 리뷰로 만들어주시다니ㅠㅜ 제목을 몰랐었는데 고마버@.♡
로빈 윌리엄스가 이 영화처럼 오래토록 살다가 편안한 죽음을 맞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작은 아씨 만나는 장면이 진짜 감동인데ㅠㅠ
우디르 같은 X?
9:12 정말공감합니다 ㅠࡇㅠ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반대로 인간육체 버리고 기계육체 원합니다 ㅠㅠ 몸이 않좋다보니...
힘내요...!!
공감
저돜ㅋㅋㅋ
죽지 않는다는 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것입니다.
안
감동 주는 영화이네요 감기안걸리게조심하세요
되게 예전에 학교에서 봣던거다 키스신나올때 애들이 오 하니까 샘이 넘김ㅡㅡ
6:35 더빙하시면서 슬프셧나봐요 ㅠㅜ
2:03 우디르ㅋㅋㅋㅋㅋ
20년 전에 봤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명작입니다
그나저나 주연을 맡으신 아저씨는 다시 못볼분이 되셨죠 죽시사회 에서도 참 명연기에 인상 깊은 캐릭터 셨는데 ..
그래맞아 이런 영화도 많아야되 아이들과 어른들이 생각하는 로봇은 싸우고 집안일을 하는 로봇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감성이 있는 로봇영화는 너무좋아 이런영화를 보며 느낀점을 생각해보면서 보면 재밌을것같네요
최신기술 CG가 없고 옛날영화로만 취급했는데 우연히 보게되면서 중간에 끌수가 없었던영화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소파에 누워서 티비로 본건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