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인게, 히틀러가 희망으로 여기고 있는 슈타이너 부대는 이미 옛날에 전멸해 사라진 부대임. 그런데도 히틀러는 망상속에서 그 부대가 아직 있어 자신들을 구해줄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음. 장군들은 자기들끼리 수근대도 감히 히틀러 앞에서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해서 슈타이너가 공격에 실패했다고 둘러 말하고 있는 것임.
히틀러 흙수저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불규칙적인 생활하는놈이였던건 사실이였고... 아버지가 세관공무원이였고 중산층 중에서도 잘사는축이였으며 또 히틀러가 극장용 간판 그림을 그리거나 엽서그림을 그리거나 해서 버는돈도 꽤 됐고 게다가 자식없는 금수저 고모들이 있었는데 돈도 꽤나 많이 보태줬었습니다. 암튼 본격적인 정치하기전에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전혀없었고 그당시 초임판사보다 훨신 돈을 잘벌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지출이 바그너오페라 감상하는데 지출되었습니다... 매우 열성팬이라서 자주 가서 돈을 많이썻다고 합니다. 뭐 본격적으로 정치질 시작하고 나서는 돈이 많다못해 썩어날정도로 많아 졌습니다.
@Jun준 뭐 돈은 이미 총통되기전에나 되고나서나 차고 넘치도록 많았었으니 그렇다고 치고 문제는 전쟁 능력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에 대해서 ㅈ도 모르는 놈이였습니다. 차라리 스탈린처럼 장교나 장군들이 알아서 작전짜게 놔뒀더라면(스탈린도 초기엔 작전에 대해서 많이 참견해댔는데 자기가 끼어들때마다 워낙 잘안풀리고 병사 및 장교들도 ㅈㄴ게 뒤져대서 그뒤론 걍 전문가 = 장교&장군한테 맡겼음)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이겼을지도 모릅니다. 또 소련 침공은 일단 벌려놓은 전장을 정리한뒤에 침공해도 됐는데 별이유없이 소련(러시아)공격하라 이 ㅈㄹ해서 독일이 망하는데 한몫했죠... 물론 초기엔 어느정도 우세하긴 했는데 나치놈들이 모스크바 거의다 도착해서 점령할수도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곳 공격하라해서 소련이 재정비할 시간을 줘서 몇개월뒤 다시 점령하려 했을땐 존나게 튼튼해져서 실패했구요... 아무튼 쉽게말해서 히틀러가 성격이 애초에 복잡한건 ㅈㄴ게 싫어하고(수학은 학을 땔정도로 매우 싫어했다고합니다.) 또 전문적으로 군사교육을 받지않았습니다. 겨우 1차세계대전에서 병사로 참전한거 빼고는... 이거말고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히틀러 주치의였던(이름까먹음)사람이 현재시점에선 마약으로 분류되는 약을 엄청나게 처방해대서 맛탱이가 간것도 이유가 있을것이고 또 자꾸 주위놈들이 암살하려고 들어서 정신적으로 매우 약해지기도 했고...(그덕분에 왼손은 수전증 걸린거마냥 떨어대서 사람많은곳에선 왼손을 감췄음) 그외에도 믿었던 부하들이 배신도 하고 등등...근데 이걸 전부 제외하더라도 결정적으로... 히틀러는 전쟁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작전에 대해선... 요즘말로 ㅈ문가 였다는거죠 병력을 빼야할곳에선 버티라고 하고 밀어붙혀야 하는곳에선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거나 후퇴또는 대기하라고 하거나등등... 한마디로 지들한테 불리한 또는 불가능한 작전만 내세우며 명령질을 해댓습니다. 그래서 독일 패전이 더 가속화되서 결국 패한거죠. 물론 이것말고도 다른이유도 있긴했지만 이게 가장 컷습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거나 주위 유능한 장교나 장군도 많았으므로 그들에게 맡겼다면 이겼을지도 모를 전쟁을 지생각대로 판단하고 실행한결과 패전하게 된거죠 그렇다고 유능한 장교나 장군이 자기의견에 토를달면 ㅈㄴ게 화만내기 일수였습니다. 내명령을 의심하는거냐 반항하는거냐라거나 또는 말도안되는(개소리)작전을 명령하거나 등등... 이런식으로요. 더 쉽게말하자면 부하들(장군&장교)들은 유능하고 전문가인데 비해서 총통이라는 작자는... 무식하고 멍청하고 작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놈이 명령을 내리니까 말도안되는 작전인걸 알아도 명령이니 따를수밖에 없어서 그대로 실행하다보니 전쟁에서 패한겁니다. 한마디로 원숭이가 명령내린꼴이죠 아무튼 더자세한 내용이 알고싶다면 책을 찾아보시거나 유튜브에도 자세하게 다루신 유튜버분들 있으니 그거 참고해도됨
@@alchemira 당연하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도 헐리웃 전쟁영화들 속 러시아군들은 자기들끼리도 러시아 억양의 영어로 대화하며, 고대 로마가 무대인 글래디에이터도 미국배우들이 나와서 영어로 대화합니다. 옛날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일본군 역할을 맡은 한국배우들은 진짜 일본어 대신에 '하잇! 그렇스므니다 !' 같은 말투를 썼었고요.
@Dancer Tap 영어 문법뿌리는 게르만이 맞지만 영단어 상당부분이 로망스어와 라틴어에서 넘어왔는데 영어가 독일어다? 그 말대로면 영어를 비롯한 인도유럽어족 대부분이 아나톨리아어에 뿌리를 두고있으니 영어는 터키어라고 말하는꼴임 애초에 현대 유럽에서 쓰이는 언어들은 중세와 근대를 거치면서 서로 엄청나게 밀접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고유정체성은 많이 옅어졌음. 다른 대륙인들과 달리 유럽인들중에 언어 두세개정도는 구사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그 이유인데 막무가내로 영어=독일어라니ㅋㅋ
@Dancer Tap 그러니까 님이 한말이 그말이라구요. 영어가 게르만어족이니 독일어라는 논리면 모든 언어가 터키어라는 헛소리도 같은 논리로 적용시킬수있다는 뜻인데 이해못하심? 근대를 지나며 서로 영향을받아 옅어졌다곤 해도 모든 언어엔 각기 문화와 종교, 역사 등을 담은 고유정체성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무시하고 같은어족에 속해있다는 이유 하나로 독일어=영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니 이런 답글을 단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슬라브어계통인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세르비아어 체코어 폴란드어 전부 같은 언어겠네요?
@우부야시키카가야 우리나라 동해 건너편 또다른 2머전 전범국에 살았던 어느 상 또라이 일본인인 도조 히데키라는 인간은 태평양 전쟁 털리고 자기네 본토에 핵 두방으로 눈탱이 얻어 터지니 가뜩이나 문어 대가리 식은땀으로 범벅 됬을지도.. ... 왜냐면 본인도 목이 날아가는 건 당연한 일 이였던지라 ㅎㅎ
윤석열: 우린 헬리콥터 강습과 후방 기차출입문에서 국회의사당을 막고있는 국회 보좌관들을 향해, 모든 병력을 동원해 강력한 타격으로 가차없이 점령할거다. 제1공수여단이 헬리콥터 강습으로 북쪽에서 공격해 707, 수방사와 합류할거야. 박안수 계엄사령관: 총독각하... 707은... 김용현 국방장관: 수방사와 707은 국회의사당 점거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점령은 실패했고, 국회의원들이 결국 들어와 계엄 중단을 표결했습니다. 윤석열: 이상민, 김용현, 박안수, 빼고 전부 나가. 북적북적 우르르 우르르 꽝 윤썩렬:: 그건 명령이었다. 707의 공격은 명령이었어! 어떻게 그놈들이 내 명령을 무시할 수 있지? 어떻게 이런 일이! 모두들, 군대도, 심지어 계엄사령부까지 내게 거짓말을 했어! 장군들은 모두 겁쟁이들이야! 박안수: 총독각하!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윤석렬: 겁쟁이들! 배반자들! 그리고 무능한 새끼들!! 박안수: 총독각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윤석열 : 네놈들, 장군들은 라도좌빨의 쓰레기들이야! 명예도 모르는 것들!! 네놈들은 사관학교에서 몇년 보냈다고 장군이라고 으스대지? ...돈 빼먹고 총 쓰는 법 따위나 배운 곳 말이야! 몇년동안 군은 날 방해했어. 네놈들이 해온건 내 발목을 잡은 것 밖에 없다고!! 난 고급 장교들을... 모조리 숙청했어야 했어! 김정은처럼!! 난 한낮 9수검사였지.. 그렇지만 난 한 당과 나라를 손애 넣었었다고! 이 배반자놈들.
@@everym0rn1ng66 육군장성들중에는 독일 제2 제국때 부터 군내 고위장교였던 프로이센 귀족 출신의 노장들이 많았는데 당연히 이들은 보잘것없는 가문의 오스트리아계 상등병따위가 총통이랍시고 앉아있는게 한심했던 거죠. 당연히 히틀러도 국방군을 장악하기 위해서 이들은 찍어눌렀고 결국 발키리 작전도 나오죠
군대에 대한 2차대전 당시 거물급 두 독재자의 생각 스탈린:숙청을 했었기에 군대를 믿는다.(전쟁직전에는 쿠데타 노이로제로 군을 무자비하게 죽였지만 전쟁때는 군을 전폭지지 해줌) 히틀러:숙청을 안해서 군대를 못믿겠다. (전쟁직전에는군을 가장 믿었지만 전쟁때는 군을 못믿고 쿠데타도 실제로 일어나고 통제함)
히틀러가 흙수저는 아니지만 귀족 출신의 엘리트 집단에 대한, 특히 장교 출신에 상당한 열등감은 있었음. 이게 최고 군통수권자로서 패착 이었던 건 분명함. 수많은 장군들 지휘권, 작전권 개무시하고 본인 고집대로 밀고 나가다 사단 난거임. 그거 하나 하나 열거하면 책이 몇권임.
저때 독일의 장군,참모진들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고평가 받는 인류 역사에 남을 명장들임 실제로 전쟁 초기엔 저 명장들이 전장을 이끌었고 점점 히틀러가 작전,전략에 개입하기 시작하자 급격하게 전황이 안좋아짐 가장 대표적인게 소련 침공 히틀러를 깔떄 가장 많이 나오는 말중 하나인 상병따리라고 하는건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님 전쟁에 대해서 ㅈ도 몰라서 작전을 망치기만 했음
@@김시원-u5h 미국이 일찍 참전했어도 연합군은 독일이 소련을 치지 않은 이상 절대 몰아내지는 못함. 대충 동부전선에서만 뒈진 독일군 병력이 거의 70~80퍼고 나머지 쩌리들만 상대하는데도 그리 골골대던 연합군이 나머지 전군을 어떻게 상대함 ㅋㅋ ㄹㅇ 소련을 치지 말았어야 했음
사실 전술적으로 보면 히틀러의 생각은 옳았습니다. 분명 독일은 소련과 언젠가 충돌할 것이라는 걸 알았고 어차피 치를 거면 쇠뿔도 단김에 빼는 게 낫다고 본겁니다. 소련은 게다가 엘리트 장교가 대숙청으로 대거 처형됐기 때문애 오히려 적기였죠. 진짜 문제는 히틀러가 모스크바 코앞까지 두고 뜬금없이 스탈린그라드를 공략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장군들은 모두 반대했지만 스탈린그라드 공략으로 소련군 사기를 떨어뜨릴 생각만 하던 히틀러는 제대로 물먹었죠.
1:58계속눌러보세요
한잔해 ㅋㅋ
진짜로 지하벙커에 들어가서 지휘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1:42 딕션 진짜 쩐다
ㅇㅈ 겁나간지남ㅋㅋㅋ
1:41
페잌리거!!
독일어 발음으로 저 속도가 어떻게 나오는거야?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 수준 ㅋㅋ
0:39 눈썹 움찔하는 연기 지림...
예전에 이런 댓글 있었음. 패러디로 볼 때는 그냥 존나 웃겼는데 원본을 보니까 전혀 웃음이 안나온다고. 정말 명장면이라는 댓글이였음.
다시봐도 정말 히틀러의 처절함과 현장의 무거운 공기가 느껴지는 장면인듯.
저게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인게, 히틀러가 희망으로 여기고 있는 슈타이너 부대는 이미 옛날에 전멸해 사라진 부대임. 그런데도 히틀러는 망상속에서 그 부대가 아직 있어 자신들을 구해줄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음. 장군들은 자기들끼리 수근대도 감히 히틀러 앞에서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해서 슈타이너가 공격에 실패했다고 둘러 말하고 있는 것임.
근데 저건 영화고 연출된 거라 그렇지, 실제로 히틀러는 저렇게 극대노하지 않고 언쟁 정도였다고 함.
@@김준현-q8k7c 힘러 도망갈때 대가리가 더럽게 빨개졌다고 하지 않았음?
그건 히틀러 애미도 빨개지지 않을까?@@선제이-f2y
총통 각하 슬프다 난 저렇게 안되길 바라지만 불가능할지도
2:01 : 굳이 포크와 나이프를 언급하는 이유는 히틀러는 흙수저 출신인지라 포크와 나이프를 쓰는 법이 고르지 못했고, 그걸로 귀족 출신 장교나 영관들한테 암묵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던 것이 큰 열등감으로 남아있었음
지식이 늘었다
히틀러 흙수저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불규칙적인 생활하는놈이였던건 사실이였고... 아버지가 세관공무원이였고 중산층 중에서도 잘사는축이였으며 또 히틀러가 극장용 간판 그림을 그리거나 엽서그림을 그리거나 해서 버는돈도 꽤 됐고 게다가 자식없는 금수저 고모들이 있었는데 돈도 꽤나 많이 보태줬었습니다. 암튼 본격적인 정치하기전에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전혀없었고 그당시 초임판사보다 훨신 돈을 잘벌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지출이 바그너오페라 감상하는데 지출되었습니다... 매우 열성팬이라서 자주 가서 돈을 많이썻다고 합니다. 뭐 본격적으로 정치질 시작하고 나서는 돈이 많다못해 썩어날정도로 많아 졌습니다.
@Jun준 뭐 돈은 이미 총통되기전에나 되고나서나 차고 넘치도록 많았었으니 그렇다고 치고 문제는 전쟁 능력인데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에 대해서 ㅈ도 모르는 놈이였습니다. 차라리 스탈린처럼 장교나 장군들이 알아서 작전짜게 놔뒀더라면(스탈린도 초기엔 작전에 대해서 많이 참견해댔는데 자기가 끼어들때마다 워낙 잘안풀리고 병사 및 장교들도 ㅈㄴ게 뒤져대서 그뒤론 걍 전문가 = 장교&장군한테 맡겼음) 독일이 2차세계대전에서 이겼을지도 모릅니다. 또 소련 침공은 일단 벌려놓은 전장을 정리한뒤에 침공해도 됐는데 별이유없이 소련(러시아)공격하라 이 ㅈㄹ해서 독일이 망하는데 한몫했죠... 물론 초기엔 어느정도 우세하긴 했는데 나치놈들이 모스크바 거의다 도착해서 점령할수도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곳 공격하라해서 소련이 재정비할 시간을 줘서 몇개월뒤 다시 점령하려 했을땐 존나게 튼튼해져서 실패했구요... 아무튼 쉽게말해서 히틀러가 성격이 애초에 복잡한건 ㅈㄴ게 싫어하고(수학은 학을 땔정도로 매우 싫어했다고합니다.) 또 전문적으로 군사교육을 받지않았습니다. 겨우 1차세계대전에서 병사로 참전한거 빼고는... 이거말고도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히틀러 주치의였던(이름까먹음)사람이 현재시점에선 마약으로 분류되는 약을 엄청나게 처방해대서 맛탱이가 간것도 이유가 있을것이고 또 자꾸 주위놈들이 암살하려고 들어서 정신적으로 매우 약해지기도 했고...(그덕분에 왼손은 수전증 걸린거마냥 떨어대서 사람많은곳에선 왼손을 감췄음) 그외에도 믿었던 부하들이 배신도 하고 등등...근데 이걸 전부 제외하더라도 결정적으로... 히틀러는 전쟁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작전에 대해선... 요즘말로 ㅈ문가 였다는거죠 병력을 빼야할곳에선 버티라고 하고 밀어붙혀야 하는곳에선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거나 후퇴또는 대기하라고 하거나등등... 한마디로 지들한테 불리한 또는 불가능한 작전만 내세우며 명령질을 해댓습니다. 그래서 독일 패전이 더 가속화되서 결국 패한거죠. 물론 이것말고도 다른이유도 있긴했지만 이게 가장 컷습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거나 주위 유능한 장교나 장군도 많았으므로 그들에게 맡겼다면 이겼을지도 모를 전쟁을 지생각대로 판단하고 실행한결과 패전하게 된거죠 그렇다고 유능한 장교나 장군이 자기의견에 토를달면 ㅈㄴ게 화만내기 일수였습니다. 내명령을 의심하는거냐 반항하는거냐라거나 또는 말도안되는(개소리)작전을 명령하거나 등등... 이런식으로요. 더 쉽게말하자면 부하들(장군&장교)들은 유능하고 전문가인데 비해서 총통이라는 작자는... 무식하고 멍청하고 작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놈이 명령을 내리니까 말도안되는 작전인걸 알아도 명령이니 따를수밖에 없어서 그대로 실행하다보니 전쟁에서 패한겁니다. 한마디로 원숭이가 명령내린꼴이죠 아무튼 더자세한 내용이 알고싶다면 책을 찾아보시거나 유튜브에도 자세하게 다루신 유튜버분들 있으니 그거 참고해도됨
@@payday2013 스탈린:음... -대숙청-
흙수저에 대한 열등감이 아니라 융커 귀족 장교단을 불신하는 감정이다. 귀족출신 장교단의 허례허식을 해학적인 표현으로 비판한 것이고
1:40 눈 굴리는거 봨ㅋㅋㅋㅋ
이건 정말 독일어 원어민 배우들이 연기한 게 신의 한 수다. 영미권 배우들이 영어로 연기를 했으면 이런 맛은 절대 못 느꼈을 거다.
독일을 배경으로한 독일영화에 독일 배우들이 연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alchemira그런 당연한 상식이 안지켜지는 영화도 많음
@@alchemira그냥 배째고 독일 군인인데 영어 쓰는 영화도 있음 ㅋㅋ 의외로 그딴거 무시하고 제작하는 영화가 많아요 ㅋㅋㅋ
@@alchemira 당연하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도 헐리웃 전쟁영화들 속 러시아군들은 자기들끼리도 러시아 억양의 영어로 대화하며, 고대 로마가 무대인 글래디에이터도 미국배우들이 나와서 영어로 대화합니다. 옛날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일본군 역할을 맡은 한국배우들은 진짜 일본어 대신에 '하잇! 그렇스므니다 !' 같은 말투를 썼었고요.
독일 영화니깐요 ㅋㅋㅋ
한동훈 체포는 명령이었다 대체 네놈들이 뭐라고 감히 내 명령을 거역해!
1:12 명대사
다스박 안탁 벌~!
다스 바 아인 베페
히틀러가 애타게 찾던 슈타이너
다 안타 스타인 벌빅 벌!
다스 발 안 베펄!
1:40 부분 보면 독일어 배울맘 싹사라진다...
프사 석총 왜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아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프사
@@vonbismarckotto8139 재프 친구?
0:14 총통에게 가운데 손가락 ㄷㄷㄷ
나 같으면 주머니에 손넣고 빡큐 존나 날렸다ㅋㅋㅋㅋ 자기말 안듣고 지 꼴이는대로 하다가 ㅈ망한건데ㅋㅋㅋㅋ
@@krdv901 애초에 소련 공격안했으면 저렇게 폭망하지 않았음ㅋ 독일이 유럽전역을 정복하니까 눈 돌아가서 주제도 모르고 소련한테 깝쳤다 결국 ㅈ됨 ㄹㅇㅋㅋ
은근슬엿
그 만큼 저당시 독일이 개판이었음 장군들이 다 연락두절인데
@@user-es5ku7fz8y 켘케케
1:40 독일어로 저속도가 나온다니
1:38 와 독일어는 일반 대화가 한국 랩 수준이네 ㄷㄷㄷ
계속눌러보세요
@@대한항공BOEING747 니@가???
독일어는 원래 단어를 길게 늘어놓기로 유명하죠... 예를들어 체코를 Tschechische Republik 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아rrrr바잇
원본 보니까 뒤지게 살벌하네요.. ㄹㅇ 긴장하고 봤습니다
히틀러역을 연기하신 배우분께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몇몇 댓글을 통해 봤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히틀러 역을 맡았던 배우 브르노 간츠는 우리나라 이순재처럼 원로배우로 커리어가 탄탄한 배우였다고 해요. 이 패러디가 전세계에 퍼지는 것도 기뻐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년 사망
2024년 의문의 떡상 영상
3:54 이말을 5년이라도더빨리 말했다면....
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지금 미국은 독일어를 사용하는 국가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문지환 굿
@Dancer Tap 영어 문법뿌리는 게르만이 맞지만 영단어 상당부분이 로망스어와 라틴어에서 넘어왔는데 영어가 독일어다? 그 말대로면 영어를 비롯한 인도유럽어족 대부분이 아나톨리아어에 뿌리를 두고있으니 영어는 터키어라고 말하는꼴임
애초에 현대 유럽에서 쓰이는 언어들은 중세와 근대를 거치면서 서로 엄청나게 밀접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고유정체성은 많이 옅어졌음. 다른 대륙인들과 달리 유럽인들중에 언어 두세개정도는 구사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그 이유인데 막무가내로 영어=독일어라니ㅋㅋ
@Dancer Tap 그러니까 님이 한말이 그말이라구요. 영어가 게르만어족이니 독일어라는 논리면 모든 언어가 터키어라는 헛소리도 같은 논리로 적용시킬수있다는 뜻인데 이해못하심? 근대를 지나며 서로 영향을받아 옅어졌다곤 해도 모든 언어엔 각기 문화와 종교, 역사 등을 담은 고유정체성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무시하고 같은어족에 속해있다는 이유 하나로 독일어=영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니 이런 답글을 단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슬라브어계통인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세르비아어 체코어 폴란드어 전부 같은 언어겠네요?
3:54 장군들:ㅇㅋ 항복함
하인리히 힘러: 총통배신하겟습니다
1:11 시간없는 분들만 빨리 보세요.
3:40 자세히 보니까 히틀러 울었어 ㅋㅋ
@우부야시키카가야 우리나라 동해 건너편 또다른 2머전 전범국에 살았던 어느 상 또라이 일본인인 도조 히데키라는 인간은 태평양 전쟁 털리고 자기네 본토에 핵 두방으로 눈탱이 얻어 터지니 가뜩이나 문어 대가리 식은땀으로 범벅 됬을지도..
... 왜냐면 본인도 목이 날아가는 건 당연한 일 이였던지라 ㅎㅎ
@@jisuw2747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는 조건 처음에는 많았다가 핵 두방 맞고나선 딱 두개만 요구했었죠
1.일본 점령을 금지한다
2.인본 천황을 죽이지 않는다
@@초령-h1x 그 와중에 곧 죽어도 일왕은 터치하지 말라고 했었네요 하긴 과거든 지금이든 일본인들에게 일왕이란 약간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니까....... ㅎㅎ;;;;;
나같아도 울었지... 저가망없는상황...
= 방학 끝나기 전날 고등학생의 모습
시작 첫 문장부터 독일어 포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여 ㅋㅋ
저 속도로 말하는 게 진짜 말이 안 됨..ㅋㅋ 특히 1:40
1:59 수카 블랏 ㅋㅋㅋㅋ
수카보다는 ㅈ까라고 들리기도 하내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캇 부락
좃까 부랄
Сука блять
추게브라흐트 하벤
2:21 그와중에 스탈린을 사랑한다는 증거
이런이런 진짜 레전드는 이것인데... 2:19
군 지휘관으로서의 히틀러를 생각할 때, 우리는 그가 확실히 1차 세계대전의 진부한 상병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에리히 폰 만슈타인,
물론 나중엔 말도 안되는 전략으로 자멸하죠..
@@123-y9x3x 그거 독가스 때문에 기절했던사건인가 그거랑 별개사건인가요? 태어날때부터 잠복고환으로 알고있는데
@@123-y9x3x 아 그랬었군요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정확한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y9x3x 그때 히틀러를 제거했다면 . .
@chernikaya irina 괴링은 전쟁때 불알하나가 날라갔는데ㅋㅋㅋㅋ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상당히 길지만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진지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명작입니다. 꼭 보세요.
만약 히틀러가 핵을 개발했다면...
넵
@@매왕판 실제로 핵 개발을 위해 중수라는 물질을 운반하려 배에 실었는데 연합국이 이를 저지하려 영국특수부대팀이 투입되서 배를 침몰시켰습니다.
1993 스탈린그라드와 함께 봐야할 영화.
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웃기게 볼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이거 보고 지른거 아니냐 ㅋㅋㅋㅋ
"707의 공격은 명령이었다!"
윤석열: 우린 헬리콥터 강습과 후방 기차출입문에서 국회의사당을 막고있는 국회 보좌관들을 향해, 모든 병력을 동원해 강력한 타격으로 가차없이 점령할거다. 제1공수여단이 헬리콥터 강습으로 북쪽에서 공격해 707, 수방사와 합류할거야.
박안수 계엄사령관: 총독각하... 707은...
김용현 국방장관: 수방사와 707은 국회의사당 점거에 소극적이었습니다. 국회의사당 점령은 실패했고, 국회의원들이 결국 들어와 계엄 중단을 표결했습니다.
윤석열: 이상민, 김용현, 박안수, 빼고 전부 나가.
북적북적 우르르 우르르 꽝
윤썩렬:: 그건 명령이었다. 707의 공격은 명령이었어!
어떻게 그놈들이 내 명령을 무시할 수 있지? 어떻게 이런 일이!
모두들, 군대도, 심지어 계엄사령부까지 내게 거짓말을 했어! 장군들은 모두 겁쟁이들이야!
박안수: 총독각하!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윤석렬: 겁쟁이들! 배반자들! 그리고 무능한 새끼들!!
박안수: 총독각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윤석열 : 네놈들, 장군들은 라도좌빨의 쓰레기들이야! 명예도 모르는 것들!!
네놈들은 사관학교에서 몇년 보냈다고 장군이라고 으스대지? ...돈 빼먹고 총 쓰는 법 따위나 배운 곳 말이야!
몇년동안 군은 날 방해했어. 네놈들이 해온건 내 발목을 잡은 것 밖에 없다고!!
난 고급 장교들을... 모조리 숙청했어야 했어! 김정은처럼!!
난 한낮 9수검사였지.. 그렇지만 난 한 당과 나라를 손애 넣었었다고! 이 배반자놈들.
이재명처럼 보내버려야 했어!
ㄹㅇ 다
사형 or 무기징역인 것까지
똑같다와ㅏ
윤석열 과연 탄핵될까? 탄핵 안당했으면 좋겠네
근데 진짜 저기있는 조연들이랑 엑스트라 마저도 참 분위기 고조시키는 명품연기다 진짜. 바깥에 서있는 병사들의 표정에 두려움 긴장감 당황스러움 복잡한 심경을 잘 표현한듯
3:47 그래서 실제로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군사학도 안배우고 말빨로 올라온놈이 사관학교다닌 엘리트 장교말 씹고 자기작전이 짱이라며 실행한 결과..
히틀러에 대해서 정확히 지적하셨네요. 따봉 누르고 갑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군인들이 승리를 갔다줄 전쟁을... 희대의 쌉질을 해서
히틀러가 군사학 까막눈은 아니였습니다 1대전때 부사관으로 참전해서 랄부 맞고 돌아왔으니
@@HAPT-LIM 처음부터 부사관으로는 아니고 병에서 진급한거에요
@@ns88943873 아 그렇군요 또 새로운 지식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유명한 히틀러역을 맡으신 브루노 간츠 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제라도 하늘나라에서라도
편휘 쉬세요
ㅅㅂ? 히 라해 휘가아니라
@@오리지널멜론 욕하지마셈
마이네 퓌러..... 롱 리브 인 해븐. 하일 히틀ㄹ
탕
1:31
0:34 빡빡이 옆에 장군 표정이 아주 죽을상이네 ㅋㅋㅋ
크랩스 ㅋㅋㅋ
맨 왼쪽 스탈린 같지 않음?
@@Unnamed_Kim 전혀
@@전서진-z8r 아 오른쪽
요들 ㅋㅋㅋ
0:18 애초에 이런부대 없었음 그냥 형식상 지휘관만 임명시켜놓고 구성부대원은 그냥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종이 군대였고 히틀러도 그거 알고있었는데 말년에 정신이 반쯤 나가서 자기가 본것도 기억 못하는거임
만슈타인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Hong-b3r 슈타이너 분견대입니다
다른 부대랑 랍치려고 버스타고 가다가 제공권 먹혀서 버스에 타고있는 부대가 다 전멸한걸로 아는데
@Adolf Hitler ㅋㅋㄱ
@@Hong-b3r 만슈타인은 이 전에 잘림
국회봉쇄는 명령이였다!
코레와 메레다
1:31 히틀러의 태도을 보니까 웃긴다..
군대가 날 속였어라니 똑같다 똑같애 ㅋㅋ
1:11 극대노 스타트
히틀러의 마지막 말... "하고싶은 대로 해" 라는 명령이 떨어진 직후 바로 연합군과 소련군들에게 항복 투항 하는 병력과 장교들이 줄을 이룸
소련에 투항하면 디진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앞다퉈 서부전선으로 달려가 미군에게 항복하려고 했음ㅋㅋ
소련에 투항한 독일은 수많은 여성들이 강간당해 비참한 삶을 살았죠
@@신나고재밌고고고인생 소련 여군도 만만치 않았다고 함.... 성욕을 풀데가 없으니까 만만한 남자하나를 서넛이서 납치해서 3~4일간 쥐어짠 뒤에 풀어줬다고 함.
참고로 이 일은 이북에 진주한 소련군에게 당한 사람의 증언이 있었음....
@@안병훈-d8o ㄷㄷㄷ....착정 당한건가요;;;
@@lynn9647 거의 피골이 상접하다시피하면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북에서도 그런일이 비일비재했는데 독일 동부(서베를린 제외)는 안그러겠어요?
히틀러의 마음을 잘 표현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이 장면은 진짜 명장면이네요!
1:18 very SEXY!
Wer sind Sie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싀!
아닠ㅋㅋㅋㅋㅋㅋ
1:56 이상 미대 입시 실패한 고졸의 발언이었습니다
고졸조차 아님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도 자퇴해버려서 실제로는 중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R.I.P Bruno Ganz (1941~2019)
02.16
나의 영원한 퓌버.....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히틀러 약할 하신 배우분인가여?
@@KanghoJang 네 마자요
2:15 진짜로 했으면 유럽점령못했다
그럼ㄹㅇ ㅈ됬지
그랬으면 소련 치기 전에 망했을듯
일게 통신병 상병 따위가 전술문제로 최정예 참모 장교를 갈구고 있는 장면입니다.
@@정이넘치는 저새끼 별명이 보헤미아 상병임
@@정이넘치는 ㅎㅎ 공부 다시하고오세여
@@정이넘치는 ㅋㅋㅋㅋㅋㅋ1차세계대전때 히틀러는 독일군 통신병 상병이었어요. 영상은 2차 세계대전이고.
당시 나치 독일군 지휘관들 : ㅅㅂ 지는 군 복무 1머전 제 2 제국 시절 때 통신병으로 구른게 다 인 주제에 ㅂㄷㅂㄷ
@@정이넘치는 주댕이 다물면 반이라도가지 ㅋㅋㅋㅋ
2:30 그거 니 앞에 있는 애들이랑 같이 이룬거야 ㅋㅋㅋㅋ
같이가 아니라 그냥 앞에 애들이 다한거 아님 ㅋㅋ
프랑스는 그냥 에피타이저 약간 준비운동이지만 베틀오브브리튼부터 이제 먹방지대로 찍는다고 생각하면됌 에피타이저를 먹엇으면 매인을 먹어야겟죠 메인=소련 영국 에피타이저=폴란드 프랑스
@@kwon_pro2843 그 앞에 있는 애들을 통솔한 우두머리가 히틀러니까 같이 이룬거임
1:40 겁나 빨리 말하네ㅋㅋㅋㅋ
아웃사이더를 찬양하라!
독일어 배울 맘이 싹 사라졌다...
@Tigre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말한마디 한마디 목숨달려있어서 냅다 지른듯ㅋㅋ
@Tigre 나치랩퍼 ㅆㅂㅋㅋㅋㅋㅋ
마지막 그의 먈이 고작
'니들 하고싶은대로 해라'라니...
ㅋㅋㅋ
장교들:(눈치)...항복이 어떠신지..?
히틀러:......나가 이 개샊-
원래는 베를린을 사수하라고함
그말을 아주아주 일찍 좀 하지 그랬죠
탕!
@@도종우-e5z 명중이다!
히틀러 배우님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그 배우분 돌아가셨나요?
@@кировкироф 네
@@뷁토 그렇군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연기한 배우는 천국으로 가고 연기된 총통은 지옥으로 가길
@@wilhelmiikaiser4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굿이네요 ㅎㅎ
1:39 아무리 히틀러가 주변 사람한테는 친절해도 저렇게 극대노한 상황에서 말대꾸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었을까....
통신병 상병주제에 장성들 말 안듣고 6년동안 지 ㅈ대로하다가 이젠 다 니 탓이라며 화내는데 저 말대꾸한 사람은 어지간히 빡쳤나봄
@@dl3hx395 내가 저 장교중 1명이었다면 간보다가 히틀러 해치우고 연합국에 항복함.
@@운동전용-q2c 이런 나는 "조국의 배신자입니다"라고 쓰인 목걸이를 쓰고계시는군요.
곧 가로등으로 올라가시겠네요
@@운동전용-q2c 그런생각 한 사람들 많은데 아무도 성공못함 ㅋ
@@운동전용-q2c 당장 이 영화만 해도 히틀러 죽자말자 스탈린에게 전보 보내야한다고 뛰어가는 장군 나옴 ㅋㅋㅋㅋ
2:12 "If you break your legs, it's hard to cook orangutan...!!"
1:59 좆까부랄타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먹다가 강아지 얼굴에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연기 기가막힌다
진짜 히틀러 환생한줄
관짝에서 꺼내온듯
@@굿잡-d6n 그리고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
уал су 고인드립 에반데;
@@현이성-q6i 히틀러같은 전범인데 어떰 쓰레기만도 하찮은 인간인데
@@ambrossio7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한번씩 들어와서 봄 ㅎㅎ 스트레스 풀려 ㅎㅎ
ㅇㅈ
계엄은 명령이었다! 국회 봉쇄는 명령이었단 말이다!
참고로 저 당시 독일 참모진은 삼국지로 치면 주유와 제갈량, 손견등등을 모두 모아놓은 미친 드림팀으로 평가받고있다.
저기에 나오는 빡빡이가 그 유명한 알프레드 요들장군이다, 작전부장으로 모든2차세계대전의 독일군작전을 입안하고 멍청이 히틀러의 아집을 그나마 꺽을수 있는 유일한사람이였음,,참모부에서 모든사람이 카이델을 무시했지만 요들은 능력으로 끝까지 남음,,물론 전범으로 처형됨
감사합니다
1:19 섹 시!
Wer sind Sie 베어 진트 지!
쎅 쓰!
@@김네이버-h4t ㅉㅉ
1:12~1:18 별표된부분: 소련군/뽕맞은 소련트리 유저들과 개발진의 횡포에 빡친 워썬더/월쉽/월플/월탱/레오케 독일유저들
지금 워썬더는 낙지200석 입니다 ㅋㅋㅋㅋㅋ ㅅ ㅂ
윤석열이냐 이거
0:01
에스 이스트 덤 파인트 겔룽엔, 디 프론트 인 브라이터 포르마치온 츠 두르히브레헨
0:04
임 쥐든 핫 데어 게그너 초센 게노멘 운트 슈퇴스트 아우프 슈타안스도르프 포어
0:08
데어 파인트 오퍼리어트 옛츠트 암 뇌어들리헨 슈타트트란트 츠비셴 프론나우 운트 판코우
0:12
운트 임 오스튼 이스트 데어 파인트 비스 츠어 리니에 리히텐베어크, 말스도르프 운트 칼스호어스트 겔랑트
0:17
미트 뎀 앙그리프 슈타이너스 비어트 다스 알레스 인 오어둥 콤멘
0:22
마인 퓌러... 슈타이너...
0:31
...슈타이너 콘터 니히트 게뉘겐 크레프테 뛰어 아이넌 앙그리프 마씨런. 데어 앙그리프 슈타이너 이스트 니히트 에폴크트
0:51
에스 블라이벤 임 라움: 카이텔, 요들, 크렙스 운트 부르크도르프
1:11
다스 바아 아인 베펠!
1:14
데어 앙그리프 슈타이너스 바아 아인 베펠!
1:17
베어 진트 지, 다스 지 에스 바겐, 지히 마이넨 베펠렌 츠 비더제첸?
1:25
조 바이트 이스트 에스 알조 게콤멘?
1:28
다스 밀리테어 핫 미히 벨로겐!
예더 핫 미히 벨로겐, 조가 디 에스에스!
1:34
디 게잠테 게네랄리테잍 이스트 니히츠 바이터 알스 아인 하우펜 니더트레히티거, 트로일로저 파이글링에!
영화 다운폴 전설의 시작 그 장면
1:11 ⬅️ 전설의 시~작!
1:56 라는 고졸의 발언
히틀러를 학력으로 평가하노 ㄷㄷ
@@그라우스가상국가 군사학 하나 제대로 배웠으면 저렇게 병크짓 하지도 않았겠지
김나지움 ㄷㄷ
그래서 히틀러가 미대떨어지고 자살한 사람이죠?
고졸도 아님 ㅋㅋ
그와중에 독일 군복 개간지네ㄷㄷㄷ
실제로 2차대전 당시 명품 브랜드가 나치 군복 만들었거든요
휴고보스
히틀러가 벙커에서 참모들과 저럴동안 베를린 교외에서는 여전히 치열하게 소련군을 저지하기 위해서
남은 패잔병들과 심지어 시민들이 고기 방패가 되어서 막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여기 까지 달려 왔을까 묻고 싶음
1:47쌀국수
온도 헤어 하미치!!!!
히틀러랑 심지어 비슷하게 생김
2차 세계대전과 전쟁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이장면 만큼은 인간이
광기와 분노,슬픔등 여러감정들이
뒤섞이며 몰락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었네요ㄷㄷ....
0:34손엄청떠는거 고증임
징키스칸과 히틀러의 공통점은 훌륭한 명장들이 많았지만 히틀러는 그장군들을 이용하질못했음
나폴레옹 뽕맞아서 자기가 직접지휘하는게 다먹힐줄알았는데 나폴레옹은 근본 엘리트군인이였고 히틀러는 애초에 예술학도였는데
그리고 히틀러는 명백히 잘못된 장군도 자신의 신봉자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치지않음 반대로 능력있는 장교라도 자기 마음에안들면 그냥 컷
나치독일이 마냥 무능하진않았음 연합군이랑 싸우면서 동부전선 까지 늘려버린게 패망의 길이였지..
@@wpqlwpql 동부전선은 거의이길뻔했지
징기스칸 왜?
@@user-wm7bg5fj4p구데리안이 스몰렌스크 전투에서 승리해서 재정비 후 모스크바로 진격했으면 점령하고 독소전이 끝났을텐데
히틀러가 키예프로 내려가라고 명령 내려서 소련이 살았음
2:15 유능한 장교들이 잘 차려놓은 밥상을 엎어버린게 히틀러인데😂😂
2:19 지랄새끼 개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만슈타인이나 롬멜, 구데리안 같은 사람들이 1차대전 때 히틀러보다 계급이 훨씬 더 위에 있는 사람들이었을 것 아녀
그랬기에 독일 국방군중에서도 유독 육군은 히틀러에대한 충성심이 낮았죠
김형준 ㅇㅎ 그러면 당시 장성들은 짬밥도 안되는 게 총통 하고 있네 약간 이런 반응이었겠어요 히틀러에 대해 인식이 안 좋을 만하네
@@everym0rn1ng66 육군장성들중에는 독일 제2 제국때 부터 군내 고위장교였던 프로이센 귀족 출신의 노장들이 많았는데 당연히 이들은 보잘것없는 가문의 오스트리아계 상등병따위가 총통이랍시고 앉아있는게 한심했던 거죠. 당연히 히틀러도 국방군을 장악하기 위해서 이들은 찍어눌렀고 결국 발키리 작전도 나오죠
만슈타인 구데리안은 당시 젊은 장교였음에도 불구하고 중위 대위였으니까 상병 따위의 명령은 듣기 싫었을수도;;
개좆까는소리하네 ㅋㅋㅋ미필명박이가 대통령때 군부대시찰하면 군인들이 무시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말같지도않은소리.히틀러한마디에 죽고사는마당에
2:46 옵빠이 푸릉푸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영화 이 장면을 얼마나 봤으면 다 외웠을까. 역시 중독성 굳굳
패러디를 많이 봐서 원본이 어색함 ㅋ
엌ㅋㅋ 저두
ㅋㅋㅋ
토토에서 마니봄
여러곳에서 패러디 하던 장면의 진짜 자막이군요...
계엄사태 일어나고 이거 다시 보니까 참 기분이 묘하네.....
2:20 Stalin
R.I.P Bruno Ganz (1941~2019) ㅜㅜ
독재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건, 불리한 상황에 그 무엇도 자신을 지켜줄 수 없을 때, 자신으로 인해 고통받은 자들로부터 받는 피의 복수이다.
그건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세상 모든 독재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사람이 수많은 대중들에게 환희와 찬사를 받을 때 나오는 도파민의 양이 마약을 했을 때의 100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1:47 tmi (히틀러는 독일 사람이 아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같은 독일어를 사용하고 문화, 민족이 같다. 또 역사적으로 보면 같은 나라였음.
군대에 대한 2차대전 당시 거물급 두 독재자의 생각
스탈린:숙청을 했었기에 군대를 믿는다.(전쟁직전에는 쿠데타 노이로제로 군을 무자비하게 죽였지만 전쟁때는 군을 전폭지지 해줌)
히틀러:숙청을 안해서 군대를 못믿겠다. (전쟁직전에는군을 가장 믿었지만 전쟁때는 군을 못믿고 쿠데타도 실제로 일어나고 통제함)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낸 전설의 장면
내가 그린 작품들은 함선소녀들중 순앙함 소녀의 허점을 보완해내는 것이며 내가 일러스트레이터야.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일러스트로 돈을 버는 요소도 있는데 웹툰 원작도 그릴수 있다면 나도 그럴거야. 웹툰 원작을 위해 갤럭시 탭 s9 울트라를 산 이유다.
순앙함 소녀의 허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함선소녀물이 많다. 그러니 내가 순앙함 소녀들의 장비들의 허점을 고쳐서 다음 함선소녀물의 신식이 뭔지를 보여줄것이다.
함선소녀물중 애니에서 나오는 순앙함 소녀들이 상당히 구식 수준이다. 순앙함 소녀들이 여전히 어뢰를 쏘지를 않나 함포를 쏘지를 않나다. 그래서 순앙함 소녀들 모두 미사일 공격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나 일러스트레이터여서 내가 그리는 것마다 그리면 반드시 함선소녀물의 허점을 고치는 것이다.
1:40 킬포
1:34 "그니까 싹다 갔다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가장 명장면이었던듯.
특히 히틀러연기가 진짜 숨막힌다고 해야하나. 압도적이었습니다 진심
3:54 이말을 더 일찍 했다면...아마 몰락은 루스벨트랑 스탈린이 찍었지 않았을까?
'하고 싶은 대로 해'
어떻게 하든 패전만 지연될 뿐 독일은 이길 수 없었던 전쟁임 독일이 소련하고 미국의 물량 어케 감당할 건데ㅋㅋ
@@리수판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으면 애초이 이탈리아하고 손잡아서 북아프리카로 전선을 분산 시킬일도 없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할 일도 앖음
@@hands965 그 부분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참전한 미국때문에 털렸을 것 같음 당시 미국의 물량이 말이 안됨
@@리수판닥치세요
무능한 리더: 멍청한 지시를 하고 잘못되면 부하를 갈굼
유능한 리더: 똑똑한 지시를 하고 잘못되면 대처방법을 알려줌
독일어 잘하셔서 부럽네요ㅠ 독학중인데 진짜 어렵네요
에릭 나무위키 퍼온 것 같습니다. 독일어 독학 화이팅..!
히틀러 연기하신분이 스위스 분임 ㅋㅋ
@@user-rohmunomu스위스인이지만 대부분의 연기 커리어는 독일에서 쌓았기 때문에 독일 배우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진짜 머리에 총알을 박았다
ㄹㅇㅋㅋ
@Tigre 천재인데 군사적 재능은 없었죠
@@Red-Creeper 연설이나 외교적인부분에선 천재맞죠
ㅋㅋㅋ
@@Red-Creeper 급식 수듄
와... 10년만에 원본을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옛날 메이플스토리 ㅋㅋ
히틀러가 흙수저는 아니지만 귀족 출신의 엘리트 집단에 대한, 특히 장교 출신에 상당한 열등감은 있었음.
이게 최고 군통수권자로서 패착 이었던 건 분명함.
수많은 장군들 지휘권, 작전권 개무시하고 본인 고집대로 밀고 나가다 사단 난거임. 그거 하나 하나 열거하면 책이 몇권임.
독일에 살면서 독일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랄하네 방구석에서 겜만하는게
@Sovietcat1991 현실은 이히 리베 디히
저때 독일의 장군,참모진들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고평가 받는 인류 역사에 남을 명장들임
실제로 전쟁 초기엔 저 명장들이 전장을 이끌었고
점점 히틀러가 작전,전략에 개입하기 시작하자 급격하게 전황이 안좋아짐
가장 대표적인게 소련 침공
히틀러를 깔떄 가장 많이 나오는 말중 하나인 상병따리라고 하는건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님
전쟁에 대해서 ㅈ도 몰라서 작전을 망치기만 했음
한때 밈으로 쓰였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ㅋㅋ
우리로 치면 심영물 수준임
워ㅆ더 하다 빡치면 쓰게되는 영상....
@@jeddite6360 심영물ㅋㅋㅋ
독일이 소련을 치지 않고 프랑스를 점령하고 주변 약소국을 정리하는것으로 끝냈다면 2차대전은 독일의 승리로 남았을거임
역대급 명장들에 국민들이 지지하고 당대 최고 과학기술까지 가지고 오만해서 결국 자멸
맞아요....너무 오만했어요
와 독일어는 배워도 끝이 없구나
영국이랑 싸우면서 소련을 건들지만 않았어도 2차대전은 독일이 이겼는데 그걸 히틀러가 발로 찬건데 내로남불 ㅋㅋ 히틀러가 롤을 했다면 진짜 선동 오지게 했을듯 ㅋㅋ
@@김시원-u5h 미국이 일찍 참전했어도 연합군은 독일이 소련을 치지 않은 이상 절대 몰아내지는 못함. 대충 동부전선에서만 뒈진 독일군 병력이 거의 70~80퍼고 나머지 쩌리들만 상대하는데도 그리 골골대던 연합군이 나머지 전군을 어떻게 상대함 ㅋㅋ
ㄹㅇ 소련을 치지 말았어야 했음
사실 전술적으로 보면 히틀러의 생각은 옳았습니다. 분명 독일은 소련과 언젠가 충돌할 것이라는 걸 알았고 어차피 치를 거면 쇠뿔도 단김에 빼는 게 낫다고 본겁니다. 소련은 게다가 엘리트 장교가 대숙청으로 대거 처형됐기 때문애 오히려 적기였죠. 진짜 문제는 히틀러가 모스크바 코앞까지 두고 뜬금없이 스탈린그라드를 공략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장군들은 모두 반대했지만 스탈린그라드 공략으로 소련군 사기를 떨어뜨릴 생각만 하던 히틀러는 제대로 물먹었죠.
사실 소련은 언젠가 한 번 붙어야할 상대였어요. 근데 그 시기를 너무 빨리 잡았죠.
저기 지명들 검색해보니 베를린주 경계 내부임. 프로나우(Frohnau)정도만 베를린 경계 밖이고. Pancow, Lichtenberg, Karlshorst 모두 현 동베를린
서울로치면 서쪽으로는 덕양, 동쪽으로는 광진 우이 상계에 다다랐다고 보고받는거
저 정도면 진짜 게임 끝인 상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