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남자애들 많음. 여자랑 남자는 그 공감대? 대화 코드, 대화 흐름이 절대 재밌게 흘러가지 않음. 서로 맞춰야 함. 특히나 잘생긴 애들 중에서는 이성관계에 전혀 노력을 안 함. 어차피 여자들이 들러붙으니까. 잘생긴 애들이 드물기도 하고ㅋㅋㅋㅋ 예쁜 애들 중에서도 저런 애들 있는데 관계에 전혀 노력을 안 하고 내가 시녀 같아서 정 떨어짐. 뒤에서 말 많더라ㅋㅋㅋ 진짜 관상용으로 눈이 즐거움. 난 존나 얼빠임. 근데 저런 애들 뭔가 어색하고 할 말이 없고 부담스러움.
와 이거 ㄹㅇ ㅋㅋㅋㅋ 어케 여기 댓글들은 다들 내 친구랑 똑같냐 ㄷㄷ 이성친구뿐만 아니라 동성친구랑도 관계의 노력을 안함. 그냥 인간관계 자체를 귀찮아함. 보면 전화번호도 몇명 없음 ㅋㅋ 걔가 같은과 여자애랑 둘이 있었는데 어색해 뒤질뻔했다함. 30분동안 단답으로만 거의 대답해서 여자도 폰만 봤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잘생겼다고 학생회에서 소문났었음
애들이 한놈가지고 너 개못생겼잖아 이러면 같이 못생겼다할게 아니라 뭔소리야 ~정도면 잘생겼지 이래야됨 그러면 애들은 기만한다고 니가 제일 나쁜놈이라고 하고 듣는사람은 은근 좋아해서 분위기 창 안남 이런게 축척되면 이미지도 좋아지니 만약 서투른게 보여도 귀엽네 알려줘야겠다는 식으로 오게됨
아니 댓글들 진심이여? 못생긴건 아니지만 잘생긴것도 아닌데 사진 보정 한거 보니까 외모에 엄청 관심 많은 사춘기 인거 같은데 자의식이 비대해서 말 할 때마다 갑분싸 되는 거임 갑분싸 되는거 본인 외모랑 1도 관련 없는데 그거랑 엮어서 생각하는것도 자의식과잉이고 주변 사람들이 님 외모 의식하는거 부자연스러운거 다 느껴요 인스타 가보니까 더 가관... 어리니까 그럴 수 있어요... 열심히 자기 꾸미는거까지는 오케이 근데 그 이상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옆에서 보면 되게 우스워보여요 그리고 여기에 사연 보낸것도 본인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어서 보낸거 너무 투명하게 보임
근데 사진만 봐도 자의식 과잉이 느껴지긴 하네.. 본인이 계속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애들이 부담스러워 하고 재수없다 생각하는거임 잘생기고 키큰 애들 중에 남자애들이랑 잘 어울리는 애도 있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가 잘생긴 걸 아는 사람을 싫어함.. 근데 뭐 이미 자기객관화 됐고 18살이니까 발전가능성 있음 홧팅!!
인스타 보니깐 ㅈㄴ 가관이네 영상 초반에 자기가 생각하기엔 자기가 엄청 잘생겼다 이래놓고 댓글에 그거 얘기하니깐 억까 심하다, 얼평 하지말라고 저격 스토리 올리고ㅋㅋㅋ 걍 다른 친구들이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아직까지 본인 잘못이 뭔지 모르는 듯 ㅋㅋ 잘생기긴 했는데 딱 일반 교실내에서 잘생긴 느낌에 본인이 뭐라도 된 줄 알고 심취해서 행동하고 다니니 친구가 없지 아니 그리고 자기소개에 계좌는 왜 띄워놓는거냐?
정말 솔직하게 눈치없는데도 올려치기 해줄만한 외모는 아닌 것 같음.... 어디가서 외모로 무시 받을 정도는 아닌데 플러스 요인도 그냥 애매...합니다 원래 재밌고 센스 있는 건 생존전략인데 습득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사진으로만 봤을때 특유의 나 잘생겼지? 치명적이지? 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달까ㅋㅋㅋㅋ 동성은 물론 이성들에게도 딱히 호감을 주는 분위기가 아니긴 함 진심으로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되는 거면 한번쯤 지인들이 잘생겼다 해준 말에 너무 나르시스트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사진이나 언행이 과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아요 그거랑 별개로 목소리는 진짜 좋아서 좀만 성격이랑 다듬으면 남여노소 인기 많을 것 같음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다가왔는데 떠난다는 건 그만큼 성격에 뭐가 있다는 거임. 타인이 지쳐서 더 이상 못 맞춰주는 거지...;; 사연자님도 말하는 거 목소리도 좋고 키도 있고 잘생겼는데 분위기 싸하게 만든다 그건 어쩌면 사회성이 너무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봐야 함. 잘생긴 애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하면 진짜 존나 깬다. 확실히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남이 이미 다 해주니까 센스가 없거나, 재미가 없거나, 매력이 없거나, 그니까 이미 충분히 남이 잘해주니까 본인이 뭘 하는지 포지션을 못 잡는 듯.
결국 기대치랑 자존감 문제임. 나는 잘난사람이 아니니까 주눅들고 끼지못하겠고 그런것보다, 나는 외모도 마음에 들고, 축구못하는 실력도 받아들이고, 자기 단점을 받아들여야 망가지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할수록, 기대치가 높고, 완벽해야겠고 그러면서 주변환경때문에 스스로 갉아먹는 느낌. 주변에 정말 보고 배울 성숙한 사람이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롤모델 정해서 그사람 파악하고 어떻게 말하니까 좋은건지 공부하면 조금은 더 나아져요
와 진짜 인스타보니까 왜 친구 없는지 알 거 같음 잘생겻는데 눈치없어서 -> 아님 보정하고 치명적인 척 잘 나온 사진 계속 울궈먹음 + 인스타에 미친 잼민틱 글/영상들... 차은우 정도로 잘 생겼어도 친구로 두기 싫을 거 같은데.. ㅠㅠ 진짜 악플이라 생각하지 말고 인간관계 제대로 형성하고 싶으면 허세부터 줄이세요.. 아무도 곁에 남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너무 치명적인 섹시 인플루언서 남 컨셉을 잡아버리면 가벼워보이고 어찌 보면 우습게 보일 수도 있어요.. 제발 인스타부터 줄입시다 ㅜ
얼굴이 잘생겼으면 그냥 조용히 다니는게 맞음... 얼굴이 잘생겼으면 그에맞는 기대치가 다 깔려있어서 다른애들이 평범하게 하는 행동들도 그 사람이 하면 그게 깰수도있는거고 이질감있게 다가올수도있음. 제일 베스트는 그냥 조용히 다니는거임. 왜 마기꾼이라는 단어가 나왔겠음...?? 마스크 썼을땐 잘생기거나 예쁜데 벗으면 아니니깐 넌 마기꾼이야 하는 소리를 듣듯이 외모도 성격도 마찬가지임... 눈만 보고 하관의 생김새를 그 눈에 맞는 미모로 맘대로 생각하고 막상 벗으니 마기꾼이다 아니다 하는거처럼 외모도 좋으면 사람들은 거기에 기대하거나 상상하는 성격이나 행동들이 있음. 아니면 걍 처음부터 조용히 있지말고 나 원래 이런애다~~~ 하고 다니삼. 조용하던 애가 갑자기 와랄라랄ㄹ 하고 바뀌면 그것도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수있으니
진짜 너무 공감가는 사연인데 답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얼굴만 믿고 가면 진짜 상대도 얼굴만 보고 꼬여서 별에 별 놈들 다 만나거나 어장 당하기도 쉽고요, 그렇다면 상대가 무매력으로 느끼는 성격을 좀 고쳐야하는데 이게 습관이고 천성이면 그 고치려는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여기고 멀어져서 현타옵니다ㅎㅎ...억지로 쥐어짜낸 사회성이라 부자연스럽거든요. 상대가 '아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얘 정도 피지컬 못 만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본인이 어떤 헛소리를 하건 찌질하게 굴건 화를 내건...잘 받아주는데, 솔직히 상대 수준이 어느 정도만 되어도 외모 하나만으로는 노리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상대가 여유를 갖고, 나 자신은 여유를 빼앗겨서 전전긍긍하고, 결국 먼저 다가왔다가도 떠나가게 되고요. 백수에 10살 지능이라 먹여 살려야 하는 차은우 vs 커리어 있고 자신을 먹여살려줄 평범남 하면 대다수는 후자 고를 겁니다ㅎㅎ 전자를 고르는 쪽이 이제 노리개 삼으려는 쪽이고요. 매달리면 상대는 '얘 정도 되는 애가 매달려주네' 하면서 쾌감을 얻습니다. 혹시 쉽게 넘어오는 여자, 나 좋다는 여자에는 안 끌리거나 그런 경향은 없으세요? 전 그 저주까지 있어서 그냥 솔로로 맘편히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짝 만나겠지 생각하고요ㅎㅎ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에서 사회성이 발현되거든요. +)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주둥이님 말씀처럼 갭을 주세요. 귀엽게 생겨서 속은 강하거나, 강하게 생겨서 속은 여리거나, 그런 갭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라이처럼 생겼으면 의외로 멀끔한 모습을 한 번씩 보여주고, 멀끔하게 생겼으면 한 번씩 또라이같은 모습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beoutiful_world 뚱뚱하다 운동하거나 살을 빼세요 얼굴에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많다?피부과 가서 관리받던가 뭐라도 좀 검색해서 효과 좋다는거 바르거나 하셈 그런거 안 하는 남자 널려서 관리하는 순간 남들보단 나을꺼임 샤워 자주하고 샤워하고 로션같이 기본적인거 바르셈 그럼 좀 나아짐 기본만 하면됨...
@@beoutiful_world 뚱뚱하다 운동하거나 살을 빼세요 얼굴에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많다?피부과 가서 관리받던가 뭐라도 좀 검색해서 효과 좋다는거 바르거나 하셈 그런거 안 하는 남자 널려서 관리하는 순간 남들보단 나을꺼임 샤워 자주하고 샤워하고 로션같이 기본적인거 바르셈 그럼 좀 나아짐 기본만 하면됨...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잘생긴거는 앎. 잘생겼다면서 다가오니까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잘생김을 버리면 안될 것 같음 인연을 맺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잘생겼다며 먼저 다가왔기 때문에 그것 외에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를 모름 나름의 노력을 해본다고 남들 하는 것 보고 따라해 봄. 근데 같은 걸 해도 내가 했을 때의 반응이 좋지 않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유일하게 통하는 점인 '잘생긴 것'을 더욱 놓을 수 없게 됨.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힘듦. '서로 편한'사이가 되는 것부터가 쉽지 않게 됨. 서로 장난을 주고 받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허울 없는 사이가 아닌 조금 거리감이 있는 사이가 됨. 강박적으로 유지하는 '잘생긴 상태'에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 외형에 어울리는 환상과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다가온다고 생각. 내가 짐작하는 '상대가 가진 기대치'에 내가 미치지 못했을때 그들이 느낄 '실망'을 두려워함. 잘나보였기 때문에 다가온 상대에게 잘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잡을 수 없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 잘생긴 사람이 잘생기지 않은 사람식의 유머와 관계유지법을 흉내내기 때문에 어설플 수 있음 어설프게 잘생긴 사람, 가짜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잘생긴 걸 잊고 잘생기지 않은 사람 그 자체가 되듯 동화되어 진짜 평범한 사람이 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사람들과 잘 지내고 사랑받는 법을 익혀서 잘생긴 사람의 방식으로 사랑받는 진짜 잘생긴 사람이 되면 될 거 같음. 원하는 게 있는데 어렵고 힘들다면 더 노력하면 되는 것.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갇혀 나아가지 못하고 도전해보지 못하는 건 본인 손해. 그 과정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흘려보낼 인연들에 대한 마음의 준비, 움츠러든 자존감을 쫙쫙 펴서 꺼내 들 용기 처방.
근데 어쩌면 본인이 그냥 다수와 어울릴만한 성향이 아닐 수도 있음. 소수의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과 서로 예의(?)같은거 지키면서 조용히 노는게 성향에 맞는 걸 수도… 학교에서 단체로 다 같이 놀 때는 자기가 어떤 성향인지 알기 힘들 수 있음. 자기랑 안 맞는 분위기에서 억지로 다수랑 어울릴려니까 자꾸 과하게 말하게되고 분위기 못따라가는 거 일 수 있으니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울 수 있음.. 나도 이런 경험 있어서 적어봄
자존감이 낮을수록 과시하거나 특정 부분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서 오바스러운, 과장된 것들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구요 그게 사람을 조금 질리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놓고 성격 더러운거보다 전자 같은 사람들이 더 사람들이 잘 떠나가는 케이스거든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데 기대거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그래도 보통 자존감 낮아서 자의식과잉이거나 자존심 센 사람들은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깨닫고 냉정하게 평가하려는 모습에서 희망이 보이는군요! 문제를 알고 고치면 충분히 외모에 준하는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상도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도덕 수행평가로 선한 댓글 달기 운동을 실천하게 되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주둥이님의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로써 응원의 메시지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남기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영상 소재 자체가 매우 친근하게 다가와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께 웃음과 재미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그 사람이 떠날까 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건가용?! 만약 그러시다면 먼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면하고 그 모습마저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게 어떠한지요! 평소에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과하게 조심하는 행동이 친구들과의 거리를 더 멀게 만들었던 건 아니었나요? 진정한 친구는 서로의 약점을 눈감아주고 보완해 주려 노력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닷!!
존잘들이 향기없는 꽃 소리 듣는 게 신포도 마인드나 질투심 때문만은 아님. 그냥 존잘들한테는 그 포지션이 제일 쉽기 때문임. 드립은 선을 잘 탈 줄 아는 애들이 쳐야 하는데 존잘들한테는 그 선이 너무 빡빡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그 선을 한 번 넘는 순간 재미있고 유쾌한 친구가 아닌 재수없는 기만자가 될 수 있음. 잘생긴 외모만큼 타고난 사회성이 있어야 꿀잼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는데, 그런 사회성마저 갖추기는 어렵기에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쉬움. 고민자도 그냥 조용하고 착한 친구 포지션으로 밀고나가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음. 그 얼굴이면 그 정도만 해도 진중하고 분위기 있다고 올려쳐주는 사람 많을 테니.
예 사연자 당사자인데요.. 새벽감성에 글써요 옆태만 있는건 정면이 자신 없어서고.. 옆태랑 반측면이 이쁘니까 많이 올리는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정면을 안올리는것도 아니고 팔로우하시고 스토리 꾸준히 보시면 정면 얼굴 자주 올라와요. 그리고 옆태 보정 심하다는 이야길 진짜 엄청 존나 들었는데 머리카락 볼륨감이랑 피부결 조금 만지는거 외엔 건든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실물이랑 똑같아요.. 롯데월드 게시물은 전썸녀가 보정해준거라 그건 좀 에바긴한데 나머진 보정 거의 안들어간거에요. 보정이라고 느끼시는 부분이 어떤 게시물인진 모르겠는데 그거 불끄고 조명만 키고 사진찍어서 그렇거나 아님 고노출 필터 끼고 사진 찍어서 그래요. 그리고 그렇게 떳떳하면 그냥 무보정 영상 까면 안되냐 싶으실수도 있는데 영상 올라가고 나서 악플이 너무 많아서 솔찍히 무섭습니다. 전엔 엄청 자주 올렸었고 딱히 신경 안썼었는데 이젠 스토리 조회수가 7000명 8000명 되니까 무서워요 스토리에 뭐만 올려도 바로 유튭댓글에 인스타보고 왔는데 ㅋㅋ 어쩌고 하면서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면 얼굴이 옆모습만큼 잘생긴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올리게 됬을때 사람들이 물어뜯는게 두렵기도 하고.. 그리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셨을진 모르겠지만 사연 신청한것도 기만이 아니라 진짜 고민이였어서 올린거였고 그거랑 별개로 평소에 제스스로 잘생겼다 어쩐다 하지 않아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한테 자존감 낮은모습 너무 많이 보여줘서 손절을 당했으면 당했지 절대 자기애 강하고 자의식과잉인 사람이 아녜요.. 솔찍히 생방에서 실시간으로 고민상담 신청 받다보니 어그로 끌고싶은게 커서 자극적이게 더 자극적인 제목 생각하다 보니 나온 결과였고 예상 밖으로 주둥님도 잘생겼다고 어화둥둥 해주셔서 유튭까지 탄거지 저는 절대 절대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게시물 사진 치명적이게 찍는거든 뭐든 그냥.. 사진찍는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니까 그런거고 섹시한 사람이 되는게 소원이라 사진만이라도 그런 컨셉으로 촬영했던거에요 후.. 그러니까 너무 색안경 끼고 안좋은 시선으로 안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피드백이 아닌 얼평만 오지게 당하니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네요..
나는 남자 옆모습만 사진 찍는사람은 일단 반반으로 생각함ㅋㅋㅋㅋ 앞모습 완전 꽝일 확률도 높아서~ 근데 죄다 옆모습 사진뿐.... 그래도 잘생겼다는 가정하에 성격이 얼마나 안맞으면ㅜㅜ 차차 배워나가면 되죠~ 옆에서 이러이러했을때 사람들이 좀 싫어한다 , 이럴 때 좋아한다 등등 가이드 해주는 친구가 생기면 좋으련만...
중학교때 생각난다. 여중이었고 엄청 하얗고 키큰애가 있었는데 학년초에 노는애들이 걔한테 먼저 말걸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걔가 엄청 소심하고 순한애여서 그냥 친구없이 자기할것만 하고 조용히 지냈음. 걔한테 관심있는 애들 꽤 됐었는데. 또 들어보니 집도 우리반? 적어도 우리학년 통틀어 잘살았을거임. 근데 사춘기 여자애들이어서 걔한테 엄청 열등감쩔어서 따 시키더라. 쟤 우리 무시한다고;; 그러면서 쟤는 키도 크고 피부도하얗고 완전 깨끗하다, 하면서 깠음ㅋㅋ;; 그러다 걔가 2학기때 성적우수상 뱓고나니까 더 심해짐. 오~ 걔 다시봤다, 하면서 거의 왕따였던 애한테 관심가지는 애들 몇몇, 그리고 쟤 재수없다고 상도 짜고치는거 아니냐며 까던애들 몇몇.. 그 애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고 반 애들도 그걸 다 알았음. 그 다음부터는 괴롭힘이 더 심해짐. 아예 무시하고 면전에 대놓고 까고.. 모듬활동에서 대놓고 배제시키고.. 그때마다 걘 울기도 엄청 울었음.. 근데 혼자다니는 애가 우리반에 걔 말고도 두어명? 더 있었단말야? 단순히 혼자다녀서 그런 일을 당한 게 아님. 사람이 적당히 잘나야 하는구나 싶었다
와 나도 저정도로 잘생긴 남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하면서 살아왔는데 결국 여러 경험들을 하고 사회에서 뚜드러 맞으면서 잘생긴거에 이득을 보면서 살 수 있는 정도까지는 된 거 같아요. 먼저 본인이 보통 남자들보다 여성스럽고 예민 섬세한 스타일인걸 인정하고 하이텐션이 아닌데 괜히 척하는 거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을땐 말을 안하는게 이득이고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만 해야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연예인이 카메라 돌아갈 때 행동 조심하듯이 평생 살면 됩니다ㅠㅠ
잘생김 호소인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서 말하는것만 봐도 자의식 과잉 너무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더 하겠지 주변친구들은 그걸 느낄테고 그정도는 아닌데 왜저래 싶으니까 멀리 하는거임 진짜 존잘 존예는 나 잘생겼어 ~ 해도 ㅇㅈ 이러지 멀리 하진 않음 ㅋㅋㅋ 다 존잘존잘 이러는데 대체 어디가 잘생김
근데 기본적으로 허세나 ‘내가 니들보다 잘난걸 잘알긴해’ 이게 깔려있긴하네.. 어디서 느꼈냐면 ‘제가 키가 엄청 커요 181’ 이러는데.. 요즘 81이 되게 막 큰것까진 아님 생각보다 잘난애들 많은세상이라 더 키크면서 잘생긴애들도 꽤 많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환경을 별로 못겪어보다보니 그런듯? 아마 자기 바운더리에서는 지가 제일 키크고 잘생겨서, 본인은 자존감 낮다고하지만 자신감이 어쩔수없이 높은거임 외모적으로 자신감은 가득인데 그에비해 ‘내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안모이고 왜 관계가 힘들지?ㅠ’ 싶어하는듯
저는 존못이지만 주변에 존잘친구가 많았어서 그런지 저 친구의 마음이 좀 이해가 가네요 ❤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그 친구들한테는 인간미를 갖추는 것이 극한 난이도였던거 같아요 😭 😅😊 제 주변 존잘 친구들을 보면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데 심지어 성격도 좋고, 심지어 싸움도 잘하고 게임도 잘 하는듯 육각형 능력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첨 봤을때 "와와" 거리면서 좋아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난 모습에 점점 익숙해지고 당연시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1번 잘못하면 실망을 많이 하고 심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되죠 😭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그 일을 엄청 크게 소문 내는 악마들이 있어서 매장당하기도 쉬운거 같아요 😂 반면에 저는 주변에서 오히려 아무런 기대도 안하는 케이스였는데요 😭 계속 뻘짓하다가 어쩌다 한번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그게 매력포인트가 됐던 거 같아요 😊 간단하게 정리하면 존잘들은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되는데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족쇄가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그래서 존못인 저는 행복합니다 ❤
원래 잘생기고 이쁜애들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소심할수가 없는데 이분은 천성이 엄청 소심한 사람인가봐요 성격이 소심해서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서 갑분싸를 많이 시키는거같음 걍 생각없이 당당하게 행동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거같네요 거기에 적당히 분위기 맞춰주면 더 좋고
저 어렸을 때 보는거 같아요. 10대 20대 초반까지는 나 자신 보다는 주변 친구들 반응이 더 신경 쓰고 친구로서 내가 뭔가 해야만 하는 거 같고. "이 친구 좀 웃긴대?" 하면 나도 꼭 누군가 웃겨야 될꺼 같아서 억지로 하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이런 경험 많습니다. 나이 30먹고 돌이켜 보면 자아가 많이 부족 했던거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꼭 분위기 메이커 될 필요 없어요. 말 안하고 점잖게 주변에 말 잘 들어주고 뭐 좋아하는지 관찰만 잘해줘도 친구들 사이에서 호평 들을 수 있습니다.
진짜 얼굴 뜯어먹고 살수있을 정도의, 내가 온갖 부당한 처우 다받아도 커버되는 잘생긴얼굴 아니면 남자애들도 잘생긴 친구 좋아하니까 처음엔 접근하다가도 재수없게 구는거 포용해가면서까지 곁에 둬야겠다? 절대 안할거고 여자들은.. 진짜 못생기고 자존감 낮은 애들은 암만 부당한 처우 받아도 내가 저정도로 잘생긴 애랑 엮일일이 어디있겠냐, 사귈일이 어디있겠냐 하면서 견디긴 함. 근데 어느정도는 되는 여자애들은 "그래 뭐 쟤가 잘생긴건 사실인데 쟤가 나 대하는거나 평소 태도보면 쟨 나한테 관심 딱히 없어보이는데 나도 삽질 그만해야지~ , 결혼할 것도 아닌데 그만 해야지." 하고 저 사연자같은 사람 취급 안해주지 요약: 남자들= 잘생긴 친구 남자들도 좋아함 그래서 접근, 근데 존나 재수없는거 감안해 가면서까지 곁에둘이유 x 존못녀= 솔직히 자기 외모 후달리는거 알고 자존감 낮아서 내가 저런애랑 엮일 일이 평생 몇번있겠냐 하면서 견딤 사연자보다 외모는 후달리지만 쟤만 남자인것도 아닌데 충분히 시전가능한 수준의 여자들= 처음엔 좋아하다가 태도보고 내가 쟤한테 뭐 더 해봤자 삽질인거같다고 파악될 시 떨구는거 가능
일단 기본적인 허세가 깔려있는데 뭐든 진지하게 받아드리게 말을하기도 함 그렇게 잘생긴건 아님 근데 꾸미는것도 있어서 더 잘생겨보이는 느낌임 근데 거기서 나 괜찮게 생김 도 아니고 나 ㅈㄴ잘생김!! 하니까 애들이 왜 저래 이렇게 될수가 있음 잘생겼으면 걍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감 애들이 좋아할거임
ㄹㅇ사연자분 목소리도 좋고 같은 남자가봐도 존잘인데 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면 ㄹㅇ재미없는 드립 쳐도 축구 좀 못해도 어지간하면 애들이 웃어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봤을 때 진짜 사회성이 개 나락이라는거임..
@@익명-s1s아는애인데 사회성 좋아요
@@윤-p3k9b니한테만 좋을수도 있어요
@@윤-p3k9b 본인임?
@@지구배구 놉 친한누나
잘생긴 ㅅㅏ람은 남들이 막 치는 ‘너 못생겻어’ 드립을 치면 안됨 잘생긴 애가 못생겼다허면 상처라고
대신 오히려 ‘너 잘생겻어’라고 하면 이새끼 기만하네 우우~~ 거리면서도 내심 지들끼리 뿌듯해하고 호감도 쌓임 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ㅋㅋㅋ개천재
키큰애가 키로 드립치면 안되는것처럼 잘생긴거 본인이 아는 애들은 그런 드립 치지마라...
다른 예시로 키 큰 친구가 "야 너 좀 많이 컸다?" 이러면 "아 씨 뭐래 또 기만하네" 이러면서 내심 기분은 좋은데 "야 너 왤케 작냐" 이러면 기분 팍 상하고 화나는 그런 느낌?
그러니깐 흑인끼리 니@거 하면 되는데
그외 유색인종이 하면 안됀다는 그거네?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강아지를🐶 불안하게 해요‼〰 🤷♀네? 다시요. 🙅♂ 강조되고 반복되는 소리는 강아지를 불~안하게 한다구욧🙅♂ 🤷♀그럼 잘했다고 하지 말라구여? 💁♂네에!! 아니요!!! (짝짝짝) 이렇게는 좋은게 아니에요⤴~!!! 🤷♀ 오...진짜?? 🤷♂네에~!!!! 🐶 왈왈왈 🤷♀ 허허허 이런소리 싫어해요 🤷♂네에~!!!! 맞아요!! 그런소리를 하고있어요! 🐶ㅡㅡ왈왈왈 🤷♂어어~~~그래그래 미키미키 💁♂ 일로와 🙋♂ 어이! 🙋♂어잇 🙋♂ 어잇 (짝짝) 🙋♂ 어잇!!!! (짝짝) 🙋♂ 어잇 🤸♀ 미키 🤸
아니 근데 목소리가 ㄹㅇ 개쩌네....
ㄹㅇ 목소리 미쳤네
목소리 듣고 허어업했음;;; 진짜 맑네
되게 또박또박하고 딕션이 좋아서 놀람.
목소리 발음하고 발성 ㄹㅇ 완벽한데
목소리랑 발음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꿀 떨어지는데 얼마나 등신같이 행동해야 갑분싸 되는거야?
목소리가 찐따같지가 않음...
찐특유의 긴장해서 떨리는 목소리 어색한 높낮이 빠르게 와다다 말해서 발음뭉개지고 호흡 거칠어지기 삑사리나기 등등을 전혀안하고 방송인 같이말하네
난 긴장하면 발성 찐같아지는데... 개빡침
방송탈라고 나온거겠지
저런 애들이 친구 없는 이유는 딱 하나임 싸가지가 없어서
ㅋㅋㅋㅋ찐 전문가네 묘사가
다가오는사람은 많으니까요 자기가잘생긴것도 알고있고.. 자존감이 낮은사람이 말더듬는경우가 많고 이분은 자존감이 낮아보이진않아요 정말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있어서 나온거지
아 이런사람 주변에 한명있음… 처음엔 잘생겨서 관심가졌는데 세상 노잼에 인간관계에서 아무 노력도 안하는거같고… 나중엔 그냥 같이 있는거 자체가 어색하고 불편해져서 멀리하게됨 진짜그냥 얼굴만 잘생겼더라 지금은 예쁜 그림보듯이 보기만함
관상용...
그래도 못생기고 노잼보단.....전에 썸남 드립들 하나도 이해못해서 흥미 떨어짐여...ㅠ
저런 남자애들 많음. 여자랑 남자는 그 공감대? 대화 코드, 대화 흐름이 절대 재밌게 흘러가지 않음. 서로 맞춰야 함. 특히나 잘생긴 애들 중에서는 이성관계에 전혀 노력을 안 함. 어차피 여자들이 들러붙으니까. 잘생긴 애들이 드물기도 하고ㅋㅋㅋㅋ 예쁜 애들 중에서도 저런 애들 있는데 관계에 전혀 노력을 안 하고 내가 시녀 같아서 정 떨어짐. 뒤에서 말 많더라ㅋㅋㅋ 진짜 관상용으로 눈이 즐거움. 난 존나 얼빠임. 근데 저런 애들 뭔가 어색하고 할 말이 없고 부담스러움.
와 이거 ㄹㅇ ㅋㅋㅋㅋ
어케 여기 댓글들은 다들 내 친구랑 똑같냐 ㄷㄷ
이성친구뿐만 아니라 동성친구랑도 관계의 노력을 안함. 그냥 인간관계 자체를 귀찮아함. 보면 전화번호도 몇명 없음 ㅋㅋ
걔가 같은과 여자애랑 둘이 있었는데 어색해 뒤질뻔했다함. 30분동안 단답으로만 거의 대답해서 여자도 폰만 봤다함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잘생겼다고 학생회에서 소문났었음
여자도이런애있음
처음에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겼음 ㄹㅇ
윤딴딴 목소리같음
이분 인스타 찾아냄
@@11.h_0o알려주사요ㅜ
@@11.h_0o오 뭐에요?
@@11.h_0o구라네
애들이 한놈가지고 너 개못생겼잖아 이러면 같이 못생겼다할게 아니라
뭔소리야 ~정도면 잘생겼지 이래야됨
그러면 애들은 기만한다고 니가 제일 나쁜놈이라고 하고
듣는사람은 은근 좋아해서 분위기 창 안남
이런게 축척되면 이미지도 좋아지니 만약 서투른게 보여도 귀엽네 알려줘야겠다는 식으로 오게됨
근데 이것도 눈치 봐가면서 해야지 진짜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못생긴애한테 하면 ㅈㄴ 눈치없는놈됨 또
@@fnffn99ㄹㅇㅋㅋㅋ 딱봐도 개못생겼는데 존잘이 이정도면 괜찮지~ 이러면 이새끼 꼽주네 재수존나없네 이거밖에 안됨ㅋㅋㅋㅋ
@@fnffn99나 잘생긴 얼굴은 아닌 보통정도인데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해도 별로 기분 나쁘지않은데......
@@뚱카츄-y9k 보통이라고 믿고싶구나..... 하긴 스윙스도 본인 잘생겼다드만
@@fnffn99그럴때는 얘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해줘야함
ㅈㄴ 잘생겼는데 얼마나 눈치없으면 애들이 거르냐..
저도 이생각...ㅋㅋㅋㅋ
주변에서 받는 부담감에 너무 휩쓸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애매한 포지션 잡고 있는거같음... 너무 왕자님 마인드 ㅋㅋ
솔직히 외모가 뛰어나면 대애충 사람들이 잘 맞춰줘서 인생 난이도 훨 낮아질거 같은데...😅
ㅇㅈ 얼마나 사회성이 없으면...
문신 많은거 나만보이냐?고2가 무슨 문신떡칠
아니 댓글들 진심이여? 못생긴건 아니지만 잘생긴것도 아닌데
사진 보정 한거 보니까 외모에 엄청 관심 많은 사춘기 인거 같은데
자의식이 비대해서 말 할 때마다 갑분싸 되는 거임
갑분싸 되는거 본인 외모랑 1도 관련 없는데 그거랑 엮어서 생각하는것도 자의식과잉이고
주변 사람들이 님 외모 의식하는거 부자연스러운거 다 느껴요
인스타 가보니까 더 가관...
어리니까 그럴 수 있어요...
열심히 자기 꾸미는거까지는 오케이
근데 그 이상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옆에서 보면 되게 우스워보여요
그리고 여기에 사연 보낸것도 본인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어서 보낸거 너무 투명하게 보임
저 분 인스타 아이디 뭔가요??
@@Chaeyeong-g2dydhu.n
잘생겼다는 말도 듣고싶고 관심도 받고싶으니 올린거임 ㅋㅋ 인스타 가보니 제대로 관종이더만
이게맞다
@@레전드레전드레전드걍 펑범한데 잘생긴건지 모르겠
인스타 들가보니 걍 존잘 호소인인 것 같음
무보정 영상보고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놀램 (걍 평범정도) 진짜 사진정도로 생기면 성격이 어떻든 주변에서 떠받들어줌
저분 인스타 아이디 뭐에요ㅠ??
아이디좀
ydhu.n
틱톡도 하는거보니 걍 sns인플루언서 되고싶은가본데 어리긴한가봐 멘트가 지린다ㅋㅋㅋㅋ
무보정 영상이 어딨음? 없는데
진짜 잘생겼는데 먼가 친구 없는? 그런애들 있음. 그런 애들 보통 보면 자의식이 너무 과잉? 인지 지 잘난 척을 너무 하거나 애가 눈치가 너무 없어서 좀 이상한애 취급받거나 둘중 하나인거같음. 특히 후자는 그나마 괜찮은데 전자는 진짜 곁에두면 최악임...
조용한데도 그렇다면
후자는 인간미로 커버치지. 전자같은 나르시시즘 심한 애들은 좀... 그치
후자는 사회성 키우면 됨. 근데 전자는 지 잘난 맛에 사는 거라 웬만하면 엮이기 말아야 함
극소수로 자발적으로 안어울리는애들도 있음 친구 두세명정도만 있고
내 친구 중에 후자 같은 애 있는데 진짜 성격 특이함.. 발상이 남다름
그냥 입 닫고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어화둥둥해줄거임ㅋㅋ 즐겨
한국은 외모지상주의인데 그 사회에서 저러면 성격이 대체 어떤거야ㅋㅋ
이런애들은 어화둥둥 하다가 입열면 별로구나 하는 스타일임 ㅋㅋ
@@ThevelvetundergroundnNico외모지상주의들 특이 항상 사기를 잘 당함 그래서 외모지상주의 사람들 보면 대부분 큰 규모의 사기를 한 번씩 당해봄
너네들 저걸 믿냐?? 저래도 실상 너네보다 친구 곱절은 많고 여사친은 한 10배는 될걸
아니 너넨 0이니까 플러스로 해야되나..
ㅋㅋㅎㅋㅎㅋㅎ이런 사람이 잘생긴 축에 속하는거지 지난번 뭐 자기 ㅈㄴ자존감높답시고 여자애들 지 아래로 보는 놈이랑은 그래도 차원이 다르네
이사람은 잘생긴축 정도가아니리 개존잘남임
그 사람도 보정 써서 옆태 올리면 이정돈 됨
@@크크크민뭐래 주둥이가 상담하면소 셀카 보내라하고 봤는데도 별로라고 얘기 안하드만
@@크크크민 그랬었나? 하고 영상 다시 보고왔는데 절대 아님
@@user-pn9iw8ir2r먼 영상이에여?
근데 사진만 봐도 자의식 과잉이 느껴지긴 하네.. 본인이 계속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애들이 부담스러워 하고 재수없다 생각하는거임 잘생기고 키큰 애들 중에 남자애들이랑 잘 어울리는 애도 있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기가 잘생긴 걸 아는 사람을 싫어함.. 근데 뭐 이미 자기객관화 됐고 18살이니까 발전가능성 있음 홧팅!!
역시 자적자는 과학이노
@@user-senu2c4o제발...
@@user-senu2c4o 커뮤 좀 끊어라
우우... 그래도 자기객관화는 된사람이 좋지
동감. 본인 급이 그정도는 아닌데 과잉인 상태. 여러구석에서 인지부조화 상태인거지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왜 친구 없는지 알것 같아욬ㅋㅋㅋㅋ
자기 스스로에 대한 정립을 확실히 해야 주변에 맞춰도 주고, 받아도 주고, 솔직하게 드러낼 부분도 뭔지 알고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의 잘생겼다고 들은 이미지에만 갇혀 계신듯한ㅋㅋㅋㅋ
ㅇㅈㅇㅈ
그 뭐냐 좀 왕자병 걸린 케이스라고 해야할 듯
@@고간등어누 실제로 저 사람을 아는게 아니니까 확언 할 순 없지만, 왕자병이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왕자병은 약간 자아도취적인 거잖아요? 이 영상만으로 느끼기엔 자아 형성이 안 된 것 같달까??
맞는 것 같아요! 왕자병이라기에는 자기가 받는 혜택이라는 의식도 없고, 그냥 자아형성이 덜된 아가같은 느낌ㅋㅋㅋ 잘생겼다는 것도 사람들이 다들 잘생겼다고 해주니까 아! 나 꽤 잘생긴 거구나?라고 생각하는 것같아욬ㅋㅋㅋㅋ
@@돼지-g6l자아 형성은 어떻게 해요 ㅠㅠㅠ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봤는데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제 나이도 좀 찼는데
사연자 이야기 보니깐 음- 아 역시 얼굴이 다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진심 ㅋㅋ 영상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점점 외모지상주의를 뼈져리게 느낌 큐큨ㅋㅋ
아 역시 얼굴이 다가 아... 닌게 아니구나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저 정도로 도태되면 얼마나 사회성이 없다는 거야;; 근데 저런 애들은 사회성이 없기는 함. 굳이 사회성을 기를 이유가 없거든
@@뭐야이거-d6e 말그대로 "왕"인데 왜 사회성을 기르겠어 ㄹㅇㅋㅋ
@@응애티비-e2j 그건 맞아ㅋㅋㅋㅋㅋ
@@뭐야이거-d6e 놉 우리애는 안그래요
그냥 말을 최소한만 해도 괜찮을듯 목소리조차 잘생겼네
ㅇㅇ 아니면 그냥 차가운 컨셉으로 단답만 해도 반은 갈듯
@@enfpo0o885 그럼 친구가 다가오지도 않아;
@@조승환-v4z ㄴㄴ 저런 얼굴이면 멍때리고 있어도 한 명이상은 무조건 옴
적어도 동성친구라도 생김
@@조승환-v4z잘생기면 다가옴
@@10bird__ 십새야.. 차갑게 대하면 불편해해
아니 표정 진짜 부러워하는 것 같아서 개웃기넼ㅋㅋ
ㅋㅋㅋㅋ 주둥이님이 잘생겼네... 하는 거 보면 잘생긴 거임
ㅋㅋ 백만 유튜버가 고작 고2 일진을 부러워 한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imna2712영상 안보신듯
@@imna2712ㅇㄴ 진지충임? ㅋㅋㅋㅋ 그리고 사연자분이 일진인지 어떻게 앎? ㅋㅋㅋㅋㅋ
@@imna2712이걸 이해 못하네ㅋㅋㅋㅋ 저 남자애 자체를 부러워하겠냐? 걍 쟤 얼굴을 부러워하는거지ㅜㅋㅋㅋ
인스타 보니깐 ㅈㄴ 가관이네 영상 초반에 자기가 생각하기엔 자기가 엄청 잘생겼다 이래놓고 댓글에 그거 얘기하니깐 억까 심하다, 얼평 하지말라고 저격 스토리 올리고ㅋㅋㅋ 걍 다른 친구들이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아직까지 본인 잘못이 뭔지 모르는 듯 ㅋㅋ 잘생기긴 했는데 딱 일반 교실내에서 잘생긴 느낌에 본인이 뭐라도 된 줄 알고 심취해서 행동하고 다니니 친구가 없지 아니 그리고 자기소개에 계좌는 왜 띄워놓는거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같은 동급생 무선이어폰 훔쳐서 자퇴하고 당근판매한걸로 도박하다 돈이 없다네요~
진짜요? @@clk4
@@clk4 그거 루머 라는데?나도 모르겟다 누구 말이 맞는지
@@user-ir1cq5il5r 찐이래~
인스타주소좀
정말 솔직하게 눈치없는데도 올려치기 해줄만한 외모는 아닌 것 같음.... 어디가서 외모로 무시 받을 정도는 아닌데 플러스 요인도 그냥 애매...합니다 원래 재밌고 센스 있는 건 생존전략인데 습득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사진으로만 봤을때 특유의 나 잘생겼지? 치명적이지? 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달까ㅋㅋㅋㅋ 동성은 물론 이성들에게도 딱히 호감을 주는 분위기가 아니긴 함 진심으로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되는 거면 한번쯤 지인들이 잘생겼다 해준 말에 너무 나르시스트처럼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사진이나 언행이 과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아요 그거랑 별개로 목소리는 진짜 좋아서 좀만 성격이랑 다듬으면 남여노소 인기 많을 것 같음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다가왔는데 떠난다는 건 그만큼 성격에 뭐가 있다는 거임. 타인이 지쳐서 더 이상 못 맞춰주는 거지...;; 사연자님도 말하는 거 목소리도 좋고 키도 있고 잘생겼는데 분위기 싸하게 만든다 그건 어쩌면 사회성이 너무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해 봐야 함. 잘생긴 애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하면 진짜 존나 깬다. 확실히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남이 이미 다 해주니까 센스가 없거나, 재미가 없거나, 매력이 없거나, 그니까 이미 충분히 남이 잘해주니까 본인이 뭘 하는지 포지션을 못 잡는 듯.
사람들에 먼저 다가왔는데 떠났었는데
이 댓글보고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치는 장난은 남들이 잘 못 받아주더라구요 이럴땐 걍 장난을 치지 말까요
@@gochuyoutube495먼저 친해지기나 하세요
인스타 들어가보면 딱 나옴ㅋㅋㅋ
허세샷 + 이런 남자 어때 / 넌 쉬어 집안일은 내가 할게 드립, 친구들이랑은 얼싸드립, 인스스에는 지 잘생겼단 얘기만 백날천날 올리긔ㅋㅋㅋㅋ 근데 와중에 정면샷은 코 함몰된 것 마냥 생김
항마력 테스트하는 줄 알았노ㅅ1ㅂㅋㅋ
얘기들어보니까 학교에서 애들 버즈나 에어팟 10개이상 훔쳐서 팔아먹고 도박햬서 강제전학가기전에 자퇴했다더라
@@dice-xn3yk 확실하지도 않는 건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본인이 동경해서 따라하고픈 성격이랑 실제 성격이랑 안 맞아서 삐걱거리는게 큰 거 같음. 잘 생겼으니 첫인상에 큰 점수를 주는 사람은 많겠지만 저 어색한 삐걱거림이 주는 괴리감에 실패가 많을거 같아요. 그거 떠나서 얼굴만 보는 여성들은 본인 기준에 안 찰거고요.
너무 정확하게 저 같네요
이상을 좀 내려놓아야겠다 ㅜ_ㅜ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아무 행동도 하지 말고 주변인들 말에 그저 부드러운 리액션만 해줘도 만인의 첫사랑이 될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꼴값 겁나 떤다거나 인성에 크나큰 하자가 있다던가 아니면 단순 열등감 문제라든가..셋중한가지
ㄹㅇ잘생겼으면 조용히만 있어도 친구많던데
야 그게 사는거냐..
친구끼리는 거기에 추가로 웃기고 재밌어야 계속같이 놈... 저분 말씀하셧잖슴 어디 놀러갈때 자기빼고 간다고 ㅋㅋ큐ㅠㅠㅠ
약간선비같은스탈이라 재미가없어서그런가봄 ㅠ
근데 진지하다고 싫어하는 애들은 굳이 안친해져도 됨. 나도 20대 후반밖에 안되지만 그냥 진지한 친구 만나고 오래 가는게 더 깔끔함. 가벼운 사람끼리른 결국 끝까지 가벼울 수 밖에 없고.
왜냐하면 대동고에서 에어팟울 싹쓸이 해서 자퇴했기 때문에 친구가 없겠죠 ㅋㅋ
헐
대동맨 발견!
@@hamyangam 수업해라
뭐임??ㄷㄷ
잘생기고 키크고 목소리 좋으면 뭐해 에어팟 버즈들 훔치다 걸려서 끝까지 거짓말 하다 결국 짤렸는데
일단 잘생겨서 말 ㅈㄴ 걸어주는거부터 개부럽긴하네
결국 기대치랑 자존감 문제임. 나는 잘난사람이 아니니까 주눅들고 끼지못하겠고 그런것보다, 나는 외모도 마음에 들고, 축구못하는 실력도 받아들이고, 자기 단점을 받아들여야 망가지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할수록, 기대치가 높고, 완벽해야겠고 그러면서 주변환경때문에 스스로 갉아먹는 느낌. 주변에 정말 보고 배울 성숙한 사람이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롤모델 정해서 그사람 파악하고 어떻게 말하니까 좋은건지 공부하면 조금은 더 나아져요
2:36 여기 목소리톤 ㅈㄴ 잘따라해서 개놀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처음 몇마디랑 자기애뿜뿜넘치는사진에서 벌써알겠는데..
'저는 엄청잘생겼는데'
'포샵하고 화장한 옆모습사진'
'바다배경에 컨셉으로 찍은듯한사진'
친구건 애인이건 겸손하고 과하지않음사람이좋음..
주둥이님이 말한것처럼 무슨드립을 치느냐보다는
평소 어떤이미지인가.. 생각해봐야할듯..
잘생겼는지 아닌지는 솔직히 잘모르겠고..
생긴거 떠나서 가끔있어.. 걍 멀리하고싶은애들..
목소리 좋고 잘생겼는데 친구가 없다면..정말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합니다..지독한 외모지상주의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역시 주둥님 정말 속시원하게 상담해주시네요
내고민도 아닌데 속이 뻥뚫림
속이 뻥~~~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될텐데 다른 애들처럼 어울리려다보니까 애매한 포지션 된거임 걍 가만히 있으면 될듯한데
아니 저정도 얼굴이면 그냥 고민없이 살아도 여자는 생길듯...
존잘 호소인에 힘숨찐 컨셉잡는거 들어주는 주둥이도 인내심 대박인듯.. 사진만봐도 이세상 코가 아니구만 보정이든 투자든 그만큼 만져놓고 옆태 졸라리 강조하는데 뭔 저딴컨셉충질이여ㅋㅋㅋ
실제로 보면 사진 느낌이랑 뭔가 다를듯ㅋㅋㅋ 사진 찍는 느낌이나 그런게 본인에 취해가지고 약간 감성이 아프리카 남캠 느낌.. 내가 반듯한 스타일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처음 사진 딱 봤을때 음.. 이런 생각 들었음
근데 목소리만 들어도 잘생김
와 진짜 인스타보니까 왜 친구 없는지 알 거 같음
잘생겻는데 눈치없어서 -> 아님
보정하고 치명적인 척 잘 나온 사진 계속 울궈먹음 + 인스타에 미친 잼민틱 글/영상들...
차은우 정도로 잘 생겼어도 친구로 두기 싫을 거 같은데.. ㅠㅠ 진짜 악플이라 생각하지 말고 인간관계 제대로 형성하고 싶으면 허세부터 줄이세요.. 아무도 곁에 남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너무 치명적인 섹시 인플루언서 남 컨셉을 잡아버리면 가벼워보이고 어찌 보면 우습게 보일 수도 있어요..
제발 인스타부터 줄입시다 ㅜ
ㅇㅈ 인스타가 사람을 망침
그게 문제가 아님 그걸 올리더라도 성격이 ㅈㄴ 유쾌하면 잘어울리고 뭘 그딴걸 올리냐고 장난치고 할텐데 진짜 성격이 애매한거인듯
@@user-gi9yy7cp3z 댓글 찾아보면 인스타 아디 나옴
저분 인스타 어케봐요?
@@팩트체크-e1g ydhu.n 치면 나옴
얼굴이 잘생겼으면 그냥 조용히 다니는게 맞음... 얼굴이 잘생겼으면 그에맞는 기대치가 다 깔려있어서 다른애들이 평범하게 하는 행동들도 그 사람이 하면 그게 깰수도있는거고 이질감있게 다가올수도있음. 제일 베스트는 그냥 조용히 다니는거임.
왜 마기꾼이라는 단어가 나왔겠음...?? 마스크 썼을땐 잘생기거나 예쁜데 벗으면 아니니깐 넌 마기꾼이야 하는 소리를 듣듯이 외모도 성격도 마찬가지임... 눈만 보고 하관의 생김새를 그 눈에 맞는 미모로 맘대로 생각하고 막상 벗으니 마기꾼이다 아니다 하는거처럼 외모도 좋으면 사람들은 거기에 기대하거나 상상하는 성격이나 행동들이 있음. 아니면 걍 처음부터 조용히 있지말고 나 원래 이런애다~~~ 하고 다니삼. 조용하던 애가 갑자기 와랄라랄ㄹ 하고 바뀌면 그것도 애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수있으니
객관적으로 말할게요 사연자분 안잘생기셨습니다. 그정도급 아닌데 잘생긴척 치명적인척 신비로운척 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예요. 그래도 18살 밖에 안되었으니 자기 객관화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웬만한 연애인들 뺨치는 수준인데 저게 안잘생긴거면 엄…
진짜 너무 공감가는 사연인데 답이 생각보다 어려워요. 얼굴만 믿고 가면 진짜 상대도 얼굴만 보고 꼬여서 별에 별 놈들 다 만나거나 어장 당하기도 쉽고요, 그렇다면 상대가 무매력으로 느끼는 성격을 좀 고쳐야하는데 이게 습관이고 천성이면 그 고치려는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여기고 멀어져서 현타옵니다ㅎㅎ...억지로 쥐어짜낸 사회성이라 부자연스럽거든요.
상대가 '아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얘 정도 피지컬 못 만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정도로 차이가 난다면 본인이 어떤 헛소리를 하건 찌질하게 굴건 화를 내건...잘 받아주는데, 솔직히 상대 수준이 어느 정도만 되어도 외모 하나만으로는 노리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상대가 여유를 갖고, 나 자신은 여유를 빼앗겨서 전전긍긍하고, 결국 먼저 다가왔다가도 떠나가게 되고요.
백수에 10살 지능이라 먹여 살려야 하는 차은우 vs 커리어 있고 자신을 먹여살려줄 평범남 하면 대다수는 후자 고를 겁니다ㅎㅎ
전자를 고르는 쪽이 이제 노리개 삼으려는 쪽이고요. 매달리면 상대는 '얘 정도 되는 애가 매달려주네' 하면서 쾌감을 얻습니다.
혹시 쉽게 넘어오는 여자, 나 좋다는 여자에는 안 끌리거나 그런 경향은 없으세요? 전 그 저주까지 있어서 그냥 솔로로 맘편히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짝 만나겠지 생각하고요ㅎㅎ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에서 사회성이 발현되거든요.
+) 특히 남자들 사이에서는 주둥이님 말씀처럼 갭을 주세요. 귀엽게 생겨서 속은 강하거나, 강하게 생겨서 속은 여리거나, 그런 갭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라이처럼 생겼으면 의외로 멀끔한 모습을 한 번씩 보여주고, 멀끔하게 생겼으면 한 번씩 또라이같은 모습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이야 이게 잘생긴거지 ㅋㅋㅋㅋㅋㅋ와...진짜 잘생기셨다...
진짜 저런분 진짜 보기 힘듦...하도 돼지들이나 돌덩어리가 많아서...마르기만해도 반은 가는데 너무 뚱뚱한 남자가 너무 흔함...
@@user-achj5di3 명치가 아프다..
@@user-achj5di3 집에 있는 거울로 니 와꾸부터 살펴봐라
@@beoutiful_world 뚱뚱하다 운동하거나 살을 빼세요 얼굴에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많다?피부과 가서 관리받던가 뭐라도 좀 검색해서 효과 좋다는거 바르거나 하셈 그런거 안 하는 남자 널려서 관리하는 순간 남들보단 나을꺼임 샤워 자주하고 샤워하고 로션같이 기본적인거 바르셈 그럼 좀 나아짐 기본만 하면됨...
@@beoutiful_world 뚱뚱하다 운동하거나 살을 빼세요 얼굴에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많다?피부과 가서 관리받던가 뭐라도 좀 검색해서 효과 좋다는거 바르거나 하셈 그런거 안 하는 남자 널려서 관리하는 순간 남들보단 나을꺼임 샤워 자주하고 샤워하고 로션같이 기본적인거 바르셈 그럼 좀 나아짐 기본만 하면됨...
맨날 새벽에 영상 올리던데 갑자기 이 시간에 올리니까 당황스럽다ㅋㅋㅋㅋ
내 생각엔 한 22시간 주기로 올리는 거 같음 ㅋㅋㅋ
첨에 썸네일 살짝 보고 차가운 자본주의 책 낸 그분인줄ㅋㅋㅋㅋㅋㅋ
착각한 청년.
헷갈린 청년.
나도 설레서 호다닥 들어옴ㅋㅋㅋ
윤루카스 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ㄴㄱㄴㄱ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잘생긴거는 앎.
잘생겼다면서 다가오니까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잘생김을 버리면 안될 것 같음
인연을 맺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잘생겼다며 먼저 다가왔기 때문에 그것 외에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를 모름
나름의 노력을 해본다고 남들 하는 것 보고 따라해 봄. 근데 같은 걸 해도 내가 했을 때의 반응이 좋지 않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유일하게 통하는 점인 '잘생긴 것'을 더욱 놓을 수 없게 됨.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힘듦.
'서로 편한'사이가 되는 것부터가 쉽지 않게 됨. 서로 장난을 주고 받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허울 없는 사이가 아닌 조금 거리감이 있는 사이가 됨.
강박적으로 유지하는 '잘생긴 상태'에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 외형에 어울리는 환상과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다가온다고 생각.
내가 짐작하는 '상대가 가진 기대치'에 내가 미치지 못했을때 그들이 느낄 '실망'을 두려워함.
잘나보였기 때문에 다가온 상대에게 잘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잡을 수 없고,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
잘생긴 사람이 잘생기지 않은 사람식의 유머와 관계유지법을 흉내내기 때문에 어설플 수 있음
어설프게 잘생긴 사람, 가짜로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잘생긴 걸 잊고 잘생기지 않은 사람 그 자체가 되듯 동화되어 진짜 평범한 사람이 되거나,
잘생긴 사람들이 사람들과 잘 지내고 사랑받는 법을 익혀서 잘생긴 사람의 방식으로 사랑받는 진짜 잘생긴 사람이 되면 될 거 같음.
원하는 게 있는데 어렵고 힘들다면 더 노력하면 되는 것.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갇혀 나아가지 못하고 도전해보지 못하는 건 본인 손해.
그 과정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흘려보낼 인연들에 대한 마음의 준비, 움츠러든 자존감을 쫙쫙 펴서 꺼내 들 용기 처방.
컨텐츠가 장난스러워 그렇지 주둥이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다 약간 휩쓸리지 않고 내용정리도 잘 하네
근데 진짜 현실성있고 깊이있는 조언이다...
그.....사연자분이 아셔야될게....아싸랑 찐따랑 다릅니다.....그리고 인스타에 사진같은거 올릴때는 요염한거 같은 그런 사진말고 정면에 가깝게 찍은 사진같은거 올려요 제가 고딩때를 생각해서 보면 사연자분처럼 키크고 잘(?)생긴 애들보면 공통점이 하나같이 애들이랑 대화많이하는거였음 여자애들한테 드립이나 장난도 목숨걸고 많이치고 그러다 한대 쳐맞기도 하고...
처음나온 사연자 학교에서 친구들 급식 먹으러 가거나 체육시간때 반에 애들 없을때 에어팟,버즈 등등 전자기기 다 당근마켓에 팔고 그래서 학교 자퇴했습니다
?.????? 례?
ㄹㅇ임?
네 진짜입니다
저분이 애들 에어팟 버즈 훔쳤다는 말씀 이신가요? 지인이세요??
@@이응-t1e 같은 고등학교였습니다
근데 어쩌면 본인이 그냥 다수와 어울릴만한 성향이 아닐 수도 있음. 소수의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과 서로 예의(?)같은거 지키면서 조용히 노는게 성향에 맞는 걸 수도… 학교에서 단체로 다 같이 놀 때는 자기가 어떤 성향인지 알기 힘들 수 있음. 자기랑 안 맞는 분위기에서 억지로 다수랑 어울릴려니까 자꾸 과하게 말하게되고 분위기 못따라가는 거 일 수 있으니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울 수 있음.. 나도 이런 경험 있어서 적어봄
쇼츠 댓글보면 이 사람 스트리머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말 할 때마다 싸해지는 이유가 있었음 진짜 분위기 싸해지는 말만 했던 거임
아니 목소리도 좋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잌ㅋㅋ 달라져서 당황 했드아..!
사연자분.. ㄹㅈㄷ넼ㅋㅋㅋ 오늘의 명언 '우리가 해야하는 드립과 당신이 해야하는 드립은 다르다....' 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 사람 맞팔하고싶으면 3500원 내라고 인스타 스토리 올라옴 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을수록 과시하거나 특정 부분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서 오바스러운, 과장된 것들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구요 그게 사람을 조금 질리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놓고 성격 더러운거보다 전자 같은 사람들이 더 사람들이 잘 떠나가는 케이스거든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데 기대거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그래도 보통 자존감 낮아서 자의식과잉이거나 자존심 센 사람들은 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깨닫고 냉정하게 평가하려는 모습에서 희망이 보이는군요! 문제를 알고 고치면 충분히 외모에 준하는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상도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도덕 수행평가로 선한 댓글 달기 운동을 실천하게 되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주둥이님의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로써 응원의 메시지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남기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영상 소재 자체가 매우 친근하게 다가와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께 웃음과 재미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전 상도중학교 99년 졸업생입니다 🎓 학교에서 참 유익한걸 가르치는군요 👍 맞아요 좋은 댓글은 본인에게 다시 돌아오는거 같아요 💯❤
그래도 착하고 조언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가능성이 보이네. 결론은 부럽읍니다...
정면 사진없음?? 죄다 비스듬한 포즈에 정면이라 해도 그림자에 거의 가려져있고.. 근데 잘생기고를 떠나서 걍 나르시즘 같은데요;; 같이 있기 싫은 나르시즘..
인스타 보니 치명적인 컨셉,아련한 컨셉 과함... 멀쩡한 또래들이 피할만함
얘 게시물에 보정으로 꼽주면 알아서 선뎀해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꼽은 왜 줌? 오지랖 개쩌네
걍 꼽주는 애들 개싫어
와........키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개쩌네??
근데 진짜 얼마나 눈치가 없으면...,.,저러기도 쉽지않은데
목소리 좋은 기준이 뭐에요?
@@user-ir1cq5il5r 딕션좋고, 듣기좋은 중저음?이죠 굳이 중저음 아니라도 목소리 자체가 고급지거나 귀여운 분들도 있음요
아잇 정말 뭡니까 웰케 일찍 올려주십니까? 한 새벽쯤 올려주셔야죠
+감삼다
꼬우면 니가 새벽에봐
새
@@쀍쀍쀍-f8k 말하는 꼬라지
남자애들의 핵심 대화 주제 5개가 축구, 여자, 게임, 남까기, 자신까기인데... 잘생긴 애는 남까기랑 자신까기를 하면 기만한다고 비호감 살 수도 있어서 이 2개로는 대화를 못함. 그래서 꿀잼 이미지를 갖기에는 다른 애들보단 어려운듯
여자 얘기도 하기 힘들듯.. 게임이랑 축구가 답
@@kawaiibidm 섹드립 쳐도 싸해질듯
그래서 끼리끼리 놀아야됨
잘생긴애는 잘생긴애들끼리 ㅋㅋ
남까기는 머임
뜨자마자 사람처럼 달려왔다
사람처럼ㅋㅋㅋ 기출변형 웃기당
왠 사람처럼?
버즈, 에어팟 도둑이라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던데....이게 찐이라면...성인이였으면 절도전과자 겠군요...
잘생겨서 어느정도 대접받고 살았으니 굳이 생존 목적으로 사회성 기를일도 없었고 대화도 많이 안해봤을테니 생긴 문제..ㅠㅠ 사람들이랑 많이 섞여서 놀아보고 연애도 몇번 해서 스킬 늘면 인기 개많아질듯.. 부럽다..
에어팟 훔치니까 배척 당하지 ㅋㅋ
ㄹㅇㅋㅋ
그런적 없음
@@윤-p3k9b 쉴드 치지 마세요 저희 학교 애들 다 아니까~
@@윤-p3k9b 지금 이런댓글 많은데 그런적 없음이면 억울할순 있어도 여친이라 남미새로밖에 안보임
@@응애티비-e2j 저..그냥 아는 누나인데 보고 애 착한데 말하는 꼬라지들 역겨워서 그런거에여 애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내왔는데
혹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그 사람이 떠날까 봐 그런 생각을 하시는 건가용?! 만약 그러시다면 먼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직면하고 그 모습마저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게 어떠한지요! 평소에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과하게 조심하는 행동이 친구들과의 거리를 더 멀게 만들었던 건 아니었나요? 진정한 친구는 서로의 약점을 눈감아주고 보완해 주려 노력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닷!!
재미있어용 주둥님
수 없이 봐도 질리질 않네요^^
없이 산 놈들 보다 있는 애들이 더 그런다니까요 아주 감사함을 모르네요..ㅠㅠ
어릴때부터 얼굴 잘생겼다 소리 듣고 자랐으니....ㅠㅠ
ㅋㅋㅋㅋㅋ열등감임 그거 애 착하고 맘여린데
재수없어
첫 대댓 저 사람은 아는 누나라면서 여친인 양 댓글마다 커버치네ㅋㅋㅋ 저 남자 좋아하시면 좋아한다고 하세요
@@yuu1026_어휴 속시원해
존잘들이 향기없는 꽃 소리 듣는 게 신포도 마인드나 질투심 때문만은 아님. 그냥 존잘들한테는 그 포지션이 제일 쉽기 때문임. 드립은 선을 잘 탈 줄 아는 애들이 쳐야 하는데 존잘들한테는 그 선이 너무 빡빡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그 선을 한 번 넘는 순간 재미있고 유쾌한 친구가 아닌 재수없는 기만자가 될 수 있음. 잘생긴 외모만큼 타고난 사회성이 있어야 꿀잼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는데, 그런 사회성마저 갖추기는 어렵기에 그냥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쉬움. 고민자도 그냥 조용하고 착한 친구 포지션으로 밀고나가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음. 그 얼굴이면 그 정도만 해도 진중하고 분위기 있다고 올려쳐주는 사람 많을 테니.
근데 생얼 영상은 안보여줘서 모르겠는데 일단 옆태 사진은 뭔가 보정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라;; 잘생긴건가? 싶은 느낌이 너무 듦..
제대로된 사진 보고 싶군.. 인스타도 다 옆태에 보정만있음
예 사연자 당사자인데요.. 새벽감성에 글써요 옆태만 있는건 정면이 자신 없어서고.. 옆태랑 반측면이 이쁘니까 많이 올리는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정면을 안올리는것도 아니고 팔로우하시고 스토리 꾸준히 보시면 정면 얼굴 자주 올라와요. 그리고 옆태 보정 심하다는 이야길 진짜 엄청 존나 들었는데 머리카락 볼륨감이랑 피부결 조금 만지는거 외엔 건든적 한번도 없어요.. 그냥 실물이랑 똑같아요.. 롯데월드 게시물은 전썸녀가 보정해준거라 그건 좀 에바긴한데 나머진 보정 거의 안들어간거에요. 보정이라고 느끼시는 부분이 어떤 게시물인진 모르겠는데 그거 불끄고 조명만 키고 사진찍어서 그렇거나 아님 고노출 필터 끼고 사진 찍어서 그래요. 그리고 그렇게 떳떳하면 그냥 무보정 영상 까면 안되냐 싶으실수도 있는데 영상 올라가고 나서 악플이 너무 많아서 솔찍히 무섭습니다. 전엔 엄청 자주 올렸었고 딱히 신경 안썼었는데 이젠 스토리 조회수가 7000명 8000명 되니까 무서워요 스토리에 뭐만 올려도 바로 유튭댓글에 인스타보고 왔는데 ㅋㅋ 어쩌고 하면서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면 얼굴이 옆모습만큼 잘생긴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올리게 됬을때 사람들이 물어뜯는게 두렵기도 하고.. 그리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셨을진 모르겠지만 사연 신청한것도 기만이 아니라 진짜 고민이였어서 올린거였고 그거랑 별개로 평소에 제스스로 잘생겼다 어쩐다 하지 않아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한테 자존감 낮은모습 너무 많이 보여줘서 손절을 당했으면 당했지 절대 자기애 강하고 자의식과잉인 사람이 아녜요.. 솔찍히 생방에서 실시간으로 고민상담 신청 받다보니 어그로 끌고싶은게 커서 자극적이게 더 자극적인 제목 생각하다 보니 나온 결과였고 예상 밖으로 주둥님도 잘생겼다고 어화둥둥 해주셔서 유튭까지 탄거지 저는 절대 절대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게시물 사진 치명적이게 찍는거든 뭐든 그냥.. 사진찍는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니까 그런거고 섹시한 사람이 되는게 소원이라 사진만이라도 그런 컨셉으로 촬영했던거에요 후.. 그러니까 너무 색안경 끼고 안좋은 시선으로 안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피드백이 아닌 얼평만 오지게 당하니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네요..
@@유니콘-w5u 흐음..
@@유니콘-w5u 흠..
@@유니콘-w5u너무 길어서 다는 못읽었고 마지막 부분에 잘생겼다고 생각 안한다고 하시던데
영상 초반에는 “저는 엄청 잘생겼거든요?” 이건 뭔가요?
@@wc15r3 그냥 어그로죠 ㅋㅋ.. 방송을 타려면 그런식으로 말해야 뜨죠
아니 미친 목소리 뭐임 너무 좋다 ㅠㅠㅠㅠ
나는 남자 옆모습만 사진 찍는사람은 일단 반반으로 생각함ㅋㅋㅋㅋ
앞모습 완전 꽝일 확률도 높아서~
근데 죄다 옆모습 사진뿐....
그래도 잘생겼다는 가정하에 성격이 얼마나 안맞으면ㅜㅜ
차차 배워나가면 되죠~
옆에서 이러이러했을때 사람들이 좀 싫어한다 , 이럴 때 좋아한다 등등 가이드 해주는 친구가 생기면 좋으련만...
중학교때 생각난다. 여중이었고 엄청 하얗고 키큰애가 있었는데 학년초에 노는애들이 걔한테 먼저 말걸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걔가 엄청 소심하고 순한애여서 그냥 친구없이 자기할것만 하고 조용히 지냈음. 걔한테 관심있는 애들 꽤 됐었는데.
또 들어보니 집도 우리반? 적어도 우리학년 통틀어 잘살았을거임. 근데 사춘기 여자애들이어서 걔한테 엄청 열등감쩔어서 따 시키더라. 쟤 우리 무시한다고;; 그러면서 쟤는 키도 크고 피부도하얗고 완전 깨끗하다, 하면서 깠음ㅋㅋ;;
그러다 걔가 2학기때 성적우수상 뱓고나니까 더 심해짐. 오~ 걔 다시봤다, 하면서 거의 왕따였던 애한테 관심가지는 애들 몇몇, 그리고 쟤 재수없다고 상도 짜고치는거 아니냐며 까던애들 몇몇.. 그 애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고 반 애들도 그걸 다 알았음. 그 다음부터는 괴롭힘이 더 심해짐. 아예 무시하고 면전에 대놓고 까고.. 모듬활동에서 대놓고 배제시키고.. 그때마다 걘 울기도 엄청 울었음.. 근데 혼자다니는 애가 우리반에 걔 말고도 두어명? 더 있었단말야? 단순히 혼자다녀서 그런 일을 당한 게 아님. 사람이 적당히 잘나야 하는구나 싶었다
와 나도 저정도로 잘생긴 남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고민하면서 살아왔는데 결국 여러 경험들을 하고 사회에서 뚜드러 맞으면서 잘생긴거에 이득을 보면서 살 수 있는 정도까지는 된 거 같아요. 먼저 본인이 보통 남자들보다 여성스럽고 예민 섬세한 스타일인걸 인정하고 하이텐션이 아닌데 괜히 척하는 거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을땐 말을 안하는게 이득이고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만 해야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연예인이 카메라 돌아갈 때 행동 조심하듯이 평생 살면 됩니다ㅠㅠ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인스타 주시면 가능
님 남자구만
남자한텐안함@@kiwikiwikiwikiwikiwikiwikiwi
저도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냥 죽닥치고 있는게 맞는거군요..
목소리에서 끝났다
너무 잘생긴 목소린데 진중해서 무슨말을 해도 믿음 가는 타입ㅋㅋㅋㅋ
이정도면 얼굴평범해도 설렘 가능
사진 보정하든 말든 너무 호감간다
책읽어주는 남자 콘텐츠나 라디오 같은 거 해주세요 제발
매일 들을 자신 있어요 ㅋㅋㅋㅋㅋ
스스로를 타인의 시선으로 보고 연구를 하셔야겠는뎀? 생긴걸로 일할거 아니면 .. 나이들수록 능력을 보기보다 오히려 얼굴믿고 대충한다고 오해받을 수 있음. 말투가 이미 자신이 잘생겼다는걸 많이 들어서 그게 당연하단 것 처럼 들림. 자신을 포장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아는 분인데 친구는 어떤지 몰라도 여친은 잘 사귀시는거 같더라고요..세상 외모지상주의 참
걍 인스타 여자에 환장한놈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댓글로 인스타뿌리고 홍보용으로 나온것같네
저 고민썰 전부 그냥 주작이고
잘생김 호소인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서 말하는것만 봐도 자의식 과잉 너무 느껴지는데 실제로는 더 하겠지 주변친구들은 그걸 느낄테고 그정도는 아닌데 왜저래 싶으니까 멀리 하는거임 진짜 존잘 존예는 나 잘생겼어 ~ 해도 ㅇㅈ 이러지 멀리 하진 않음 ㅋㅋㅋ 다 존잘존잘 이러는데 대체 어디가 잘생김
인스타 보고왔는데 ㄹㅇ 잘생겼는데 허세충+감성충 같아서.. 런하게됨.. 이건 ㄹㅇ 내 이상형이라도 쉴드 못침….
썸넬만 보고 윤루카스인줄 알았네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근데 기본적으로 허세나 ‘내가 니들보다 잘난걸 잘알긴해’ 이게 깔려있긴하네.. 어디서 느꼈냐면 ‘제가 키가 엄청 커요 181’ 이러는데.. 요즘 81이 되게 막 큰것까진 아님
생각보다 잘난애들 많은세상이라 더 키크면서 잘생긴애들도 꽤 많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환경을 별로 못겪어보다보니 그런듯?
아마 자기 바운더리에서는 지가 제일 키크고 잘생겨서, 본인은 자존감 낮다고하지만 자신감이 어쩔수없이 높은거임
외모적으로 자신감은 가득인데 그에비해 ‘내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안모이고 왜 관계가 힘들지?ㅠ’ 싶어하는듯
저친구 에어팟 졸라훔쳐서 자퇴한놈입니다 다들 속지마세요
뭘 속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니도 디엠 꼽아 요청 받을게 ㅋㅋ
@@유니콘-w5u 뭐 되세요?
팩트이미
저는 존못이지만 주변에 존잘친구가 많았어서 그런지 저 친구의 마음이 좀 이해가 가네요 ❤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그 친구들한테는 인간미를 갖추는 것이 극한 난이도였던거 같아요 😭 😅😊
제 주변 존잘 친구들을 보면 유전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데 심지어 성격도 좋고, 심지어 싸움도 잘하고 게임도 잘 하는듯
육각형 능력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첨 봤을때 "와와" 거리면서 좋아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난 모습에 점점 익숙해지고 당연시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1번 잘못하면 실망을 많이 하고 심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되죠 😭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그 일을 엄청 크게 소문 내는 악마들이 있어서 매장당하기도 쉬운거 같아요 😂
반면에 저는 주변에서 오히려 아무런 기대도 안하는 케이스였는데요 😭
계속 뻘짓하다가 어쩌다 한번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그게 매력포인트가 됐던 거 같아요 😊
간단하게 정리하면 존잘들은 주변의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되는데
그게 꼭 좋은 것은 아니고, 오히려 족쇄가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그래서 존못인 저는 행복합니다 ❤
원래 잘생기고 이쁜애들은 주변환경으로 인해 소심할수가 없는데 이분은 천성이 엄청 소심한 사람인가봐요 성격이 소심해서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서 갑분싸를 많이 시키는거같음
걍 생각없이 당당하게 행동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거같네요 거기에 적당히 분위기 맞춰주면 더 좋고
주변 환경이 그리만드는거에요
3:51 자막 위에 … 이 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님 인사이트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와
상담자님 진짜 귀담아 들으시면 도움될 듯
공감성 수치가 이런건가 버겁다..😂
저 어렸을 때 보는거 같아요. 10대 20대 초반까지는 나 자신 보다는 주변 친구들 반응이 더 신경 쓰고 친구로서 내가 뭔가 해야만 하는 거 같고. "이 친구 좀 웃긴대?" 하면 나도 꼭 누군가 웃겨야 될꺼 같아서 억지로 하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이런 경험 많습니다. 나이 30먹고 돌이켜 보면 자아가 많이 부족 했던거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 꼭 분위기 메이커 될 필요 없어요. 말 안하고 점잖게 주변에 말 잘 들어주고 뭐 좋아하는지 관찰만 잘해줘도 친구들 사이에서 호평 들을 수 있습니다.
가져갔던 만원....내놔...
저런류 애들 그래서 옾챗가면 ㅈㄴ많이보임ㅋㅋㅋㅋㅋ가끔가다 얘는 잘생겼는데 왜 현실로 안 나가고 옾챗에서 놀지? 하는 애들 있는데 딱 저런 애들..
걍 답나왔네 한마디로 폼생폼사
잘난외모말고는 잘하는것도 내세울것도없으니까 잘난외모라도 지켜내려고 망가지는거에 두려움느끼고
그런거지
남자애들한테도 버림 받을 정도면 ㅈㄴ 눈치없고 ㅈㄴ 이기적인거 아니면 버림받기 쉽지 않은데;;;
진짜 얼굴 뜯어먹고 살수있을 정도의, 내가 온갖 부당한 처우 다받아도
커버되는 잘생긴얼굴 아니면
남자애들도 잘생긴 친구 좋아하니까 처음엔 접근하다가도 재수없게 구는거 포용해가면서까지
곁에 둬야겠다? 절대 안할거고
여자들은.. 진짜 못생기고 자존감 낮은 애들은 암만 부당한 처우 받아도
내가 저정도로 잘생긴 애랑 엮일일이 어디있겠냐, 사귈일이 어디있겠냐 하면서 견디긴 함.
근데 어느정도는 되는 여자애들은 "그래 뭐 쟤가 잘생긴건 사실인데 쟤가 나 대하는거나 평소 태도보면
쟨 나한테 관심 딱히 없어보이는데 나도 삽질 그만해야지~ , 결혼할 것도 아닌데 그만 해야지." 하고 저 사연자같은 사람 취급 안해주지
요약:
남자들= 잘생긴 친구 남자들도 좋아함 그래서 접근, 근데 존나 재수없는거 감안해 가면서까지 곁에둘이유 x
존못녀= 솔직히 자기 외모 후달리는거 알고 자존감 낮아서 내가 저런애랑 엮일 일이 평생 몇번있겠냐 하면서 견딤
사연자보다 외모는 후달리지만 쟤만 남자인것도 아닌데 충분히 시전가능한 수준의 여자들= 처음엔 좋아하다가
태도보고 내가 쟤한테 뭐 더 해봤자 삽질인거같다고 파악될 시 떨구는거 가능
일단 기본적인 허세가 깔려있는데 뭐든 진지하게 받아드리게 말을하기도 함 그렇게 잘생긴건 아님 근데 꾸미는것도 있어서 더 잘생겨보이는 느낌임 근데 거기서 나 괜찮게 생김 도 아니고 나 ㅈㄴ잘생김!! 하니까 애들이 왜 저래 이렇게 될수가 있음 잘생겼으면 걍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감 애들이 좋아할거임
실물 그냥 평범해요ㅋㅋㅋㅋㅋ
실물 앎?
ㄱㅊ 목소리가 사기임
자적자 ㅋㅋ
솔직히 주둥님도 셀카 보고부터 긴장풀고 말하는거 보면 그럴거가틈ㅇㅇ
@@awesome4493근데 요즘 외모가 상향평준화되서 그냥 훈훈정도이긴할듯 분위기가 있는것도아니고
윤님 고딩 때 애들 에어팟 훔치고 도박하고 자퇴했다던데 진짠가요?
ㅇㅇ 맞음
도둑질에 도박에 자퇴 쓰리콤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하네
미자가 도박을 어케함?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할수있음
@@kiwikiwikiwikiwikiwikiwikiwi다 합니다ㅋㅋ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실수 같은 거 하면 남들보다 점수가 2배 정도 더 까이는 느낌임ㅋㅋㅋㅋ 그냥 여자애들 사이에서 잘생긴 남자애가 실수를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남자애들은 약간 잘생긴 애가 실수하면 걍 운동못하고 화장하는 여미새 찌질이 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부담감이 느껴짐
그건 남녀공통임 그래도 남자는 최소한 성격으로 욕하지 잘생긴 외모로 뒷담은 안깜 오히려 부럽다고 욕하지 남초직장과 여초직장의 현실을 보면 앎
진짜 저렇게 완벽해보이는 사람이 실수하고 바보짓하면 ㄹㅇ 귀여워보이고 더 웃길듯 주둥이님 말대로 상상해보니까 ㅋㅋㅋㅋ 갑자기 친숙해보임
얘 버즈,에어팟 훔쳐서 도박하다가 걸려서 처벌 대신 지가 자퇴함
그리고 실제로 보면 그냥 평범하게 생김
믿어도됌? 구라아님?
@@RcerType-tr9ly 믿어도 됨 지가 말했었음 2개는 훔쳐서 팔다가 걸렸다고. 근데 지금은 좆됨 감지했는지 아니라네ㅋㅋ;;
@@RcerType-tr9ly진짜임ㅋㅋㅋㅋㅋㅋ
대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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