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유지 능동 보조기능은 운전자기 핸들을 잡고 있어야 정상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기능이 해제되더라도 운전자는 핸들을 잡고 있기 때문에 기능이 해제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에서 반력이 나오질 않으니까요. 대신 핸들을 잡고 있지 않으면 잡으라고 경고음이 납니다. 만약 차로 유지 능동 보조기능에 코너를 돌때 기능이 중단될때마다 경고음이 울리면 스트레스 받아서 운전 못합니다. 정상 주행중인데도 수시로 경고음이 나올테니까요. 반면에 핸들을 놓고가도 되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경고음이 나지 않으면 탑승자는 기능이 해제된 것을 즉각 인지할 수 없고, 핸들을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향에 아예 개입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반드시 기능 해제시에 경고음을 내서 운전자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합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에 적용되는 차로유지 능동 보조기능은 전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기능 중단이 아니라 핸들을 놓고 주행하면 경고음이 나오며, 이는 차선유지 보조기능이 적용된 어떤 브랜드의 차량이라도 다 똑같습니다.
Hda2로 운전 하다가 각이 심한 턴을 할때 갑자기 말도 안하고 알림도 없이 자율 주행이 disconnect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경고 없이 갑자기 자율 주행을 풀어 버리면 운전자 입장에서 자율 주행 계속 진행 되는줄알고 바로 사고로 이여 집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거를 까먹고 리뷰하면 안되요. 이것 때문에 외국에서 현대는 많은 고소를 당할거에요. 현대가 눈치 있게 빨리 고치길 바랍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꺼지는게 아니라 차로유지 능동보조 기능이 꺼지는거 말하는거군요. 특정 조건에서 차로 유지 능동 보조 기능이 꺼지는 경우 경고음이 나는건 테슬라의 특징이고 헌대차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 차량들은 시각알람 외에는 따로 청각 알람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개념의 차이인데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 개념으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운행하는 경우를 상정하기 때문이고 현대차를 비롯해서 차로유자능동보조 기능을 자율주행이 아닌 조향보조 기능의 개념으로 상정하는 경우의 차이입니다. 전자의 경우 기능 중단시 운전자가 기능이 해제된 것을 바로 알아치릴 수 없기 때문에 경고를 하게 되고, 후자의 경우는 핸들에서 손을 놓고 운행하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핸들에서 손을 놓고 조향을 하지 않을때 경고를 하게 됩니다 개념의 차이로 경고 조건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자율주행 개념으로 핸들을 놓고 주행을 허용하는 방식에서는 반대로 핸들을 잡지 않아도 경고를 하지 않습니다. 테슬라와 개념 자체가 다른 것을 테슬라 개념으로 접근해서 평가하는 리뷰어가 잘못된 겁니다. 테슬라는 핸들을 놓고가다가 기능이 중단되면 탑승자가 이를 알 수있도록 경고를 해야하는거고, 현대차처럼 핸들을 놓고 조향을 아예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보조 개념에서는 조향을 하지 않고 손을 핸들에서 놓으면 경고를 하는 차이인거죠. 현대차처럼 보조 방식에서 핸들을 놓으면 안되는 방식은 핸들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기능이 꺼지면 손에 전달되는 반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기능이 꺼진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yse8410 차로유지 능동보조 기능은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는 스티어링 휠에 어시스트를 더한 기능입니다. 즉, 조타의 주체가 사람입니다. 따라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고 보조기능에 의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았을 때 경고가 울리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님 말씀처럼 능동보조 기능이 꺼질때 경고 해주면 운전자에게 좀 더 경각심을 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차로 유지 능동보조 기능은 운행 중에 수시로 꺼질일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매번 경고음을 통해 알려준다면 그것도 상당한 스트레스겠죠. 테슬라처럼 아예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는 레벨 3급의 자율주행에서는 기능이 꺼졌을 때 운전자가 즉각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운전자가 바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지만,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능동보조 기능의 경우 기능이 꺼지더라도 핸들만 잡고 있으면 운전자가 즉각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핸들을 잡지 않고 주행하게 되면 능동보조 기능의 취지에 맞지 않고 위험하기 때문에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고 시끄럽게 경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능동보조기능이 적용된 거의 모든 브랜드가 마찬가지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 이런 이슈를 꺼낸 리뷰어가 핸들에서 커브를 돌다가 기능이 꺼졌을 때 경고음이 안나온다고 문제를 제기한건데, 능동보조 기능이 스티어링에 개입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타각에서는 무조건 꺼지게 되어 있으며, 커브를 돌때 운전자는 기본적으로 직접 핸들을 조작해서 조타를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코너 돌때마다 기능이 꺼지면서 경보음이 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반면에 테슬라는 스스로 코너를 돌아나가도록 자동 조타가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운전자는 핸들을 잡지 않고 코너를 돌게 되는데, 이 때 기능이 꺼지면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능이 꺼진것을 즉각 인지하지 못하여 (테슬라도 가끔 코너를 돌다가 기능이 꺼집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경고음을 내주는 것이구요.
자세한 시승기는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nbarice/223429361963
새벽 3시에 고생하셨슴다
다다음주에 차량 인도 받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도어트림도 가죽코팅 되는 부분인가요??
가죽 코팅이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단 아이오닉5의 도어트림은 베이스와 콘솔, 가니시로 나뉘고, 이중에서 콘솔에만 인조가죽이 적용됩니다.
다른 부분은 플라스틱 소재, 소프트 합성소재와 친환경 소재가 적용됩니다.
@@CrazyTuner 다크페블 그레이 예약대기중인데 시트는 가죽코팅을 해야할것 같고 도어트림 흰부분도 해야하나 또는 할수 있는 부분인가 싶어서요..
차량 색상이 어떻게 되나요?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입니다.
이쁘긴 ㅈㄴ 이쁘다
스마트폰 거치대에서 폰은 잘 안떨어지나요?
네 운행하면서 스마트폰이 떨어진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서킷 주행이나 와인딩을 하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쉽게 떨어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 봤어요
스마트 크루즈 해제시 경고음 나오나요?테슬라처럼요 설마 페리 되었는데 아직도???
크루즈 해제시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크루즈가 해제되려면 브레이크를 밟거나 중단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그러면 운전자가 크루즈가 꺼진것을 직접 의식하고 있는건데 경고음이 나온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차로 유지 능동 보조기능은 운전자기 핸들을 잡고 있어야 정상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기능이 해제되더라도 운전자는 핸들을 잡고 있기 때문에 기능이 해제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에서 반력이 나오질 않으니까요.
대신 핸들을 잡고 있지 않으면 잡으라고 경고음이 납니다.
만약 차로 유지 능동 보조기능에 코너를 돌때 기능이 중단될때마다 경고음이 울리면 스트레스 받아서 운전 못합니다.
정상 주행중인데도 수시로 경고음이 나올테니까요.
반면에 핸들을 놓고가도 되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경고음이 나지 않으면 탑승자는 기능이 해제된 것을 즉각 인지할 수 없고, 핸들을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향에 아예 개입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반드시 기능 해제시에 경고음을 내서 운전자에게 인지를 시켜줘야 합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에 적용되는 차로유지 능동 보조기능은 전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기능 중단이 아니라 핸들을 놓고 주행하면 경고음이 나오며, 이는 차선유지 보조기능이 적용된 어떤 브랜드의 차량이라도 다 똑같습니다.
경고음이 왜필요하지?? 핸들 잡고 있으면 경고음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거 아닌가? 아~~~ 혹시 핸들 안잡고 있으신가? 어이구..
기존 아이오닉 헤드레스트가 거북목처럼 희한하게 디자인되었는데 수정이 안된듯하네요 착석시 목이 엄청 불편...
저는 이상하게 오히려 헤드레스트가 안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오닉5 헤드레스트는 높이와 전후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인 체향과 시투포지션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Hda2로 운전 하다가 각이 심한 턴을 할때 갑자기 말도 안하고 알림도 없이 자율 주행이 disconnect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경고 없이 갑자기 자율 주행을 풀어 버리면 운전자 입장에서 자율 주행 계속 진행 되는줄알고 바로 사고로 이여 집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거를 까먹고 리뷰하면 안되요. 이것 때문에 외국에서 현대는 많은 고소를 당할거에요. 현대가 눈치 있게 빨리 고치길 바랍니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꺼지는게 아니라 차로유지 능동보조 기능이 꺼지는거 말하는거군요.
특정 조건에서 차로 유지 능동 보조 기능이 꺼지는 경우 경고음이 나는건 테슬라의 특징이고 헌대차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 차량들은 시각알람 외에는 따로 청각 알람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개념의 차이인데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 개념으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운행하는 경우를 상정하기 때문이고 현대차를 비롯해서 차로유자능동보조 기능을 자율주행이 아닌 조향보조 기능의 개념으로 상정하는 경우의 차이입니다.
전자의 경우 기능 중단시 운전자가 기능이 해제된 것을 바로 알아치릴 수 없기 때문에 경고를 하게 되고,
후자의 경우는 핸들에서 손을 놓고 운행하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핸들에서 손을 놓고 조향을 하지 않을때 경고를 하게 됩니다
개념의 차이로 경고 조건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닙니다.
자율주행 개념으로 핸들을 놓고 주행을 허용하는 방식에서는 반대로 핸들을 잡지 않아도 경고를 하지 않습니다.
테슬라와 개념 자체가 다른 것을 테슬라 개념으로 접근해서 평가하는 리뷰어가 잘못된 겁니다.
테슬라는 핸들을 놓고가다가 기능이 중단되면 탑승자가 이를 알 수있도록 경고를 해야하는거고,
현대차처럼 핸들을 놓고 조향을 아예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보조 개념에서는 조향을 하지 않고 손을 핸들에서 놓으면 경고를 하는 차이인거죠.
현대차처럼 보조 방식에서 핸들을 놓으면 안되는 방식은 핸들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기능이 꺼지면 손에 전달되는 반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운전자가 기능이 꺼진걸 모를 수가 없습니다.
@@CrazyTuner그래도 추가적으로 소리로 알려주면 더 안전하고 좋지 않을까요? 없는거 보다는 더 나을거 같은데?
@@yse8410 차로유지 능동보조 기능은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는 스티어링 휠에 어시스트를 더한 기능입니다.
즉, 조타의 주체가 사람입니다.
따라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고 보조기능에 의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았을 때 경고가 울리는 걸 원칙으로 합니다.
님 말씀처럼 능동보조 기능이 꺼질때 경고 해주면 운전자에게 좀 더 경각심을 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차로 유지 능동보조 기능은 운행 중에 수시로 꺼질일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매번 경고음을 통해 알려준다면 그것도 상당한 스트레스겠죠.
테슬라처럼 아예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는 레벨 3급의 자율주행에서는 기능이 꺼졌을 때 운전자가 즉각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경고음으로 알려주고 운전자가 바로 스티어링 휠을 잡고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지만,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능동보조 기능의 경우 기능이 꺼지더라도 핸들만 잡고 있으면 운전자가 즉각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핸들을 잡지 않고 주행하게 되면 능동보조 기능의 취지에 맞지 않고 위험하기 때문에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고 시끄럽게 경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능동보조기능이 적용된 거의 모든 브랜드가 마찬가지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 이런 이슈를 꺼낸 리뷰어가 핸들에서 커브를 돌다가 기능이 꺼졌을 때 경고음이 안나온다고 문제를 제기한건데,
능동보조 기능이 스티어링에 개입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타각에서는 무조건 꺼지게 되어 있으며, 커브를 돌때 운전자는 기본적으로 직접 핸들을 조작해서 조타를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코너 돌때마다 기능이 꺼지면서 경보음이 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반면에 테슬라는 스스로 코너를 돌아나가도록 자동 조타가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운전자는 핸들을 잡지 않고 코너를 돌게 되는데, 이 때 기능이 꺼지면 운전자가 핸들을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능이 꺼진것을 즉각 인지하지 못하여 (테슬라도 가끔 코너를 돌다가 기능이 꺼집니다.) 위험하기 때문에 경고음을 내주는 것이구요.
@@CrazyTuner 어차피 말씀하신 내용이 현대 오피셜도 아닐테고 소비자가 불편해하고 건의하다보면 나중에 또 개선이 될수도 있겠죠?
현대차도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으로 갈테니 레벨3 자율주행이 적용되면 자율주행 중단시 경고는 반드시 들어가게 될겁니다.
현재는 아직 레벨 3급이 아니니 필요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