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 보다는 이삭 아버지가 노아를 더 잘 안듯요 말리는 한수를 뿌리치고 선자는 숨어 사는 노아를 만나고 선자를 만난 노아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죠 이런 노아의 성정을 알기에 이삭 아버지는 절명의 순간에도 밀고자 목사를 불러 용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끝까지 지켜줄수 없기에 용서하며 하느님의 뜻으로 살아가길 바라며
한수가 그저 쓰레기라면 선자가 아들 낳았을 때 힘으로라도 뺏어갔겠지. 남편이 있든말든 한수애게는 힘이 있고 선자와 이삭에개는 그걸 저지할 빙법이 없었음. 가진 힘을 애를 뺏어가거나 선자네를 괴롭히는데 쓰는 대신 아들이나 선자만이 아닌 형님부부와 선자 가족을 지키는데 썼음. 그 시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을까? 선자가 자신이 유부남인걸 알았으리라 짐작한 것도 무리가 아니고 선자에게 질못했지만 선자 기족을 구해줌으로써 자신의 과오를 사죄했다고 봄. 노아를 찾은 건 선자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지 노아의 죽음은 노아의 책임임.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걸 보면 친부를 닮은 듯. 이삭의 가르침과 선자의 고난, 그렇게라도 지키고 싶어했던 부모의 사랑을 생각해서 살아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파친코에서 제일 안타까운 캐릭터임.
한수도 나름 할만큼 최선을 다한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다들 할만큼 다 했는데 이삭과 노아가 저렇게 된게.. 아니 조금만 덜 최선을 다했으면 편히 살았을지도 모르죠. 이삭의 형은 장남의 책임감을 조금 내려놓고. 이삭은 조금만 덜 착하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다고 그게 이기적인게 아니라고 누가 좀 말해주면 좋겠어요. 노아도 조금만 덜 미안해하고 사랑하라고 모자수에 이르러서야 그걸 다 이룬 것 같아요. 사랑도 받고 돈도 벌면서 행복하게 사는 거. 이래서 어려서 좀 뻔뻔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니까요. 모자수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사랑받고 주변인들이 모자수를 너그럽게 대했을까요.. 아니 이삭아 넌 막내라 이쁨받으며 컸을 것 같은데 왜 뻔뻔함이 없니 ㅠㅠ
미화된부분도 있겠지만 그저 애셋낳고 보는 내눈엔 한수도 한수나름대로 애정한 사람들 내핏줄을 지키려 애쓴것이고 선자는 선자대로 자기를 홀려 아이까지 갖게 해놓고 결혼도없이 책임지는척만 하려는 남자애대한 그 배신감에 마치 내 상처 조금이라도 겪어보란듯, 피하려는듯도 보이네요..
@@aliceemrs.9200 ㅇㅇ 한수 사정도 나름 있다고 해도 애초에 선자에 대한 존중이 있었다면 만남을 계속 갖지 말았어야함. 유부남이라는 걸 얘길하던가..... 아이 생기니까 자기 유부남인 거 몰랐냐며 가스라이팅하면서 부모 무시하는 발언에 상처 안 받고 배신감 안 느낄 수가 없다고 봄.
나중에 대학에서 만난 여자친구의 말로(너랑 닮았다. 딱 봐도 니 아빠다) 아버지인걸 의심, 엄마에게 물어보고 알게됩니다. 한수가 야쿠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흐르는 피가 더럽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대학 중퇴하고 숨어버리죠...그리고 14년 뒤 선자가 노아를 다시 찾게되고, 몇시간 후...총으로
한수가 야쿠자라 그래요. 노아는 조선인들은 깡패라는 일본인들의 편견 아래에서도 목사인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절제하는 10대 20대를 보내거든요. 정체성이 무너지며 삶의 지표를 잃고 삶의 의지까지 놓아버리죠...소설 속 선자의 독백... 노아를 엄마 욕심에 고결하게만 키워 결국 결벽적으로 자란 걸 후회하죠...
게다가 그 아들이 너무 똑똑하고 잘났단 거지. 얼마나 탐났을까
인정. 선자의 강인함과 선한 마음 + 한수의 명석한 두뇌와 처세술 이거 물려받았는데 걍 사기캐임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 다시 봤고 연기가 너무 좋다. 진짜 한수 그대로. 너무 좋다.
선자는 똑똑해서 노아를 잘 알았다..무서운 일이다..
선자 보다는
이삭 아버지가
노아를 더 잘 안듯요
말리는 한수를 뿌리치고
선자는 숨어 사는 노아를 만나고
선자를 만난 노아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죠
이런 노아의 성정을 알기에
이삭 아버지는 절명의 순간에도
밀고자 목사를 불러 용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끝까지 지켜줄수 없기에
용서하며 하느님의 뜻으로
살아가길 바라며
@@sunstark-d9m 그모습을 보여준게.... 언젠가는 알게될 사실에대해 아버지의 뜻을 보여준거였군요...용서하라고요.
이삭이 살아있다면 더 현명하게 힘들어하는 노아를 지켰을테지만....ㅠㅠ
아 이분 글 너무 잘 쓰셨다… 한줄로 수많은 말을 담으셨네
인연이아니여서 그렇지. 대화도 서로 맥을 딱딱 잘 짚을만큼 잘통함..정상적으로만났다면 서로 시너지가 어마어마했을듯..
선자는 어느 누구의 말도 잘 알아들을 것 같아요
@@gs56mf83dth그런 선자만큼이나 통찰력있는 남자이기도 하죠
그래서 한수가 선자 좋아하는 듯
진짜로 그런 느낌있네. 이삭이랑 대화하는거랑 결이 다름.
흠~댓글 보니 파친코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선자역 배우 연기 진짜 잘하네….와..
선자에 대한 사랑이 미련으로 변하고, 핏줄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고...ㅠ
소설 읽어보면 이해못할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선자도 밀어내면서도 한수를 사랑했다는 건 분명함. 시대가 안타까울뿐…. 노아 너무 가슴 아픔 ㅠㅠㅠㅠㅠ
이민호 연기 정말 많이 늘었음을 느낌!
저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는 눈빛
선자 얘는 첨부터 타고난 배우 같고...
선자는 다른 캐릭터로 봐야죠 첫 주연이니 타고났는지 캐릭발인지
이민호 원래 연기 잘했음
@@용용이-f3f 네?????? 발연기 대표주자 아닌가
@@vhjvt좀 로봇같긴 해도 발까지는 아닌듯 상속자들이나 꽃남에서 오글거리는 대사 잘 소화했다고 봄ㅋㅋㅋ
진짜 발연기는 차원이 다름
이민호는 눈빛연기만큼은 쳐줘야함.
민하배우가 인터뷰에서 한수를 미워만하다가 마지막촬영때 한수랑 선자가 나이를먹어 노아를 걱정하는 얘기를 하면서 동지처럼 느끼면서 감정이 바뀌는게 좋았다고 했는데 풋풋하고 예쁜 어린선자 부터 엄마가 된 선자 세월이 뭍어난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아빠 엄마를 닮아 너무 똑똑하고 바르게 자라버린 노아라 ㅠㅠ
선자 배우 연기너무좋아요...소설속 멋진 선자를 너무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내가 본 이민호 연기 중에 제일 나음 솔직히 더 발전 가능성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음
상대배우빨임
선자가 그리 처절하게 부탁했지만 한수는 끝내 아비노릇하고싶은 욕망을 참지 못했고 결국 평생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가 아님을 알게된 노아는..ㅠㅠ
선자 잘못이 크죠!
찾아 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결국 노아도 위선자인게 토종일본인인척하고 살았자나요. 한수가 친아버지인게 무에가 그리 못받아들일 일인건지. 평생 뒤에서 묵묵히 지켜줬구만.
@@담요몽 노아는 한수가 커밍아웃하기 전까진 자신이 조선인임을 숨긴적이 없고 일본인 행새는 한수커미아웃후 한수에게 숨기위해 했어요.
@@담요몽 재일교포로서의 삶이 고단했겠죠!
자신의 위선적인 모습도 지쳤을거고
일본인 Vs 한국인
목사 Vs 야쿠자
이래저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자신이 견디기 힘들었겠죠.
@@나무아비-b8d 노아가 일본인 행새를 한건 한수가 친부커밍아웃 한 이후이고 한수가 자신을 찾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어요. 한수는 노아의 그런 처절한 결심까지 짓밟으며 모든 힘을 동원해 기어이 노아를 찾아냈고 최종적으로 절망한 노아는..
선자는 이삭하고도 한수하고도 너무나 잘 어울려ㅠㅠ
그 만큼 선자역할 배우님이 연기를 잘 하는거겠지!
배우분들이 젊어 저 나이때로 보이기위해 다들 약간씩 살도 찌운것같아 진짜 몰입감이좋아요
저 시대에 저 나이때인데 날씬하고 새한얀피부가지고 있었다면 뭐밍 했을듯
너무 멋져
어머나 이민호가 연기를 잘하네 오~~~
한수가 그저 쓰레기라면 선자가 아들 낳았을 때 힘으로라도 뺏어갔겠지. 남편이 있든말든 한수애게는 힘이 있고 선자와 이삭에개는 그걸 저지할 빙법이 없었음. 가진 힘을 애를 뺏어가거나 선자네를 괴롭히는데 쓰는 대신 아들이나 선자만이 아닌 형님부부와 선자 가족을 지키는데 썼음. 그 시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을까? 선자가 자신이 유부남인걸 알았으리라 짐작한 것도 무리가 아니고 선자에게 질못했지만 선자 기족을 구해줌으로써 자신의 과오를 사죄했다고 봄. 노아를 찾은 건 선자의 간곡한 부탁 때문이었지 노아의 죽음은 노아의 책임임.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걸 보면 친부를 닮은 듯. 이삭의 가르침과 선자의 고난, 그렇게라도 지키고 싶어했던 부모의 사랑을 생각해서 살아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파친코에서 제일 안타까운 캐릭터임.
글을 잘 쓰시네요 ~
일본 순사들 앞에서 고개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다니는 선자한테 반했으면서 유부남인 거 알고 만났을 거라고 짐작했다는 건 말이 안 됨.
사랑하는 여인에 존중이 있다고 볼 수 없음.
@@옥이-v3z와...맞네요 그리 당당해서 반했으면서 당당하지 않은 자리를 권함
오오 당당하지 않은 자리@@니쥬-z3v
이민호 연기잘하는 배우 한수로 더 빛나네
지 자식 씨뿌려놓고 팽겨치는 수많은 코피노 아버지들과 싸튀충 생각해보면...내 도움 제발받아라고 선자 불편하지않게 더 신경쓰겠다고 하는 한수 책임감만큼은 인정이다
첫눈에 반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유부남이 진짜로 찝적대는 건 극혐. 본처랑 정리를 했어야 진정한 사랑이지....쓰레기임.
저러고 본처 늙고 죽은 다음에 재혼하자고 한다던데...정말 최악....
거기까지만 했어야 했어요..
노아를 더 탐내지만 않았다면..
이삭에 대한 노아의 사랑을
인정해주고 배려해 줬더라면ㅠㅠ
코피노 5만이라더라
책임감을 가장한 자기과시. 자기위로.. 받을사람을생각않는 자기만족. 아들의 성향을고려치않은자기욕심
본처 정리 못하죠.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이혼할라몀 지금 얻은거 다 없어짐 .초반에 댓 보니 마을에서 본인이 유명해서 결혼한거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선자가 그거 알고도 만났다고 착각했다고 본듯
진짜 어이없고 기가차는 상황이져
이민호의 재발견!
댓글 보면 이민호에 대한 연기 편견이 꽤 보이네... 꽃남때부터 연기 잘하던 배우인데.. 드라마들이 가볍지 연기가 가볍진 않았는데...눈빛연기는 항상 좋았고...
똑똑한 아들 너무 부럽다
자식한테 아비노릇하고 싶었음 애초에 선자도 챙겨어야지 비열한인간😢
사정상 이혼은 못하고
두집살림을 하려고 했는데
선자가 거부했어요
그럼에도 선자어머니까지
선자 가족 전체를
죽을 때까지 챙겨요
애초에 야쿠자 데릴사위로 들어가 그 힘으로 성공해서… 이혼은 사실상 불가했어요; 이혼이 가능했다면 진즉 했갰죠..
한수도 나름 할만큼 최선을 다한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다들 할만큼 다 했는데 이삭과 노아가 저렇게 된게.. 아니 조금만 덜 최선을 다했으면 편히 살았을지도 모르죠.
이삭의 형은 장남의 책임감을 조금 내려놓고.
이삭은 조금만 덜 착하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다고 그게 이기적인게 아니라고 누가 좀 말해주면 좋겠어요.
노아도 조금만 덜 미안해하고 사랑하라고
모자수에 이르러서야 그걸 다 이룬 것 같아요. 사랑도 받고 돈도 벌면서 행복하게 사는 거. 이래서 어려서 좀 뻔뻔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니까요. 모자수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사랑받고 주변인들이 모자수를 너그럽게 대했을까요..
아니 이삭아 넌 막내라 이쁨받으며 컸을 것 같은데 왜 뻔뻔함이 없니 ㅠㅠ
선자야… 크~
미화된부분도 있겠지만 그저 애셋낳고 보는 내눈엔 한수도 한수나름대로 애정한 사람들 내핏줄을 지키려 애쓴것이고 선자는 선자대로 자기를 홀려 아이까지 갖게 해놓고 결혼도없이 책임지는척만 하려는 남자애대한 그 배신감에 마치 내 상처 조금이라도 겪어보란듯, 피하려는듯도 보이네요..
@@aliceemrs.9200 ㅇㅇ 한수 사정도 나름 있다고 해도 애초에 선자에 대한 존중이 있었다면 만남을 계속 갖지 말았어야함.
유부남이라는 걸 얘길하던가.....
아이 생기니까 자기 유부남인 거 몰랐냐며 가스라이팅하면서 부모 무시하는 발언에 상처 안 받고 배신감 안 느낄 수가 없다고 봄.
지금으로 보니 쓰랑꾼이지 저 시대에 저정도면 완죠니 사랑꾼이죠. 뭣도없는 집도 첩두고 같이 생활하게 했고 그게 만연했던 시절인데.. 몇십년간 돌봐주고 저정도하면 진짜 사랑한거.
그렇지 않아 이 대사에서 이민호 연기가 다시 보인다
차라리 미국으로라도 보내지 가여운 노아😢
이민호 연기 어쩌고 하는 사람들 참 이상하네..
파친코에서의 연기는 굉장히 훌륭한데
선입견이 너무 심한듯
이삭이 그렇게 착하고 다정하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한수같은 남자 현실에서도 존재할까?
마치 키다리아저씨같아…
끊임없이 뒤에서 도와주잖아
우울할땐 파친코를 보면 안될거같아 너무 슬퍼 그들의 삶이 지금과 다른게 뭘까 …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 시대와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시대의 현실판노예
유일한 내 아들에 첫사랑 여자. 우째 잊것노.
그린나래호는 무늬오징어 안잡나요? 정선장님보고싶네요
이민호 데뷔후에 한 연기중에
딱 연기만 보고 판단하면 젤 나음
저시대 아내 한둘 있는건 흠도 아닌데..그냥 한수랑 살았으면 노아도 죽지않았을테고 난 선자가 더 이기적이라 생각함. 모두 자기만 생각함.
한수같은 캐릭터가 저시대에 있다니? 소설이라 가능하지.
동감입니다
한수는그냥... 선자를 사랑할뿐
애초에 한수를 와 아이까지 가지지 않았다면 다른 사람과 잘 살수 있을수도 있었다
본처는 어디로??
1시즌에서 한수역이민호 잘못캐스팅했다는말 많았는데 ..보이소 이렇게 일부러 살을찌워서 그나이대 중후해보이는 역할을 이렇게 잘합니더..선자는 뭐 말할것도 없고예~
1시즌도 호평뿐이었어요. 나쁜남자 캐릭터에 이민호를 캐스팅해서 고한수 외모를 미화시켰다는 말은 있었지만ㅋㅋ
@@Kim.g.s 미화ㅋㅋ그럴수도있겠네예~ 요즘 파친코에 빠쟈가 매요레 친구들이랑 말한다아입니까 이해하이소 ㅎ
3번 리딩 감사합니다
이기적인 한수...
근데 확실히 이삭이 남편이었을때는 선자네 너무 고생했는데 한수랑 같이 사니깐 그래도 여유가 있어보임 노아도 밝아진 느낌이고. 솔직히 내가선자였음 바로 한수로 갈아탔을듯
선자 사투리가 어색한건 저만 그런가요?
양육을 첨부터 안 해놓고 이제와서 뭔 도움을 줘? 전 부인이 싫다는데
애도 친아버지라 믿는 사람도 있는데 굳이 친부를 드러내고 도움을 주는 건 무지 이기적이네
난 왜 한수가 사랑꾼같지~~~~~
얼굴 때문에...
죽을때까지 선자를 사랑하긴해요
쓰랑꾼~~
사랑이 아니라 핏줄이 땡기는 듯...
쓰랑꾼..
결국은 선자가 노아를 죽게 만드는건가
일반적인 한국 최고의 배우들과 달리 이민호는 영화에 출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1970년 강남 이후 영화 활동이 거의 없어 영화제에서 보기가 매우 어렵다.
왜과부에요?남편 끌려가고 끝난거까지 봣는데 이삭 죽엇나요?ㅜ
한수는 쓰랑꾼이 아니라 걍 쓰레기가 맞음
모른척하고 버리는 아버지가 더 많타...
코피노 모르나 ?
나는 한수 좋은데….
한수 아들인게 살자의 원인이었나요?
나중에 대학에서 만난 여자친구의 말로(너랑 닮았다. 딱 봐도 니 아빠다) 아버지인걸 의심, 엄마에게 물어보고 알게됩니다. 한수가 야쿠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흐르는 피가 더럽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대학 중퇴하고 숨어버리죠...그리고 14년 뒤 선자가 노아를 다시 찾게되고, 몇시간 후...총으로
또배신해 내쫒아
다정하네
난 싫다ㅡㅡ
알면 어땠을까
사춘기라서 반항했을까?
차라리 한수 자식으로 키우지
지긍 에비없는 자식으로 왜
그랳담 나중 노아 자살안햫을 것인데
죽어가는 폐병 일본마약쟁이 여자한테 안빠졌을 것인데
차암 저시대 여인들 한심했다
틀에가둬진 자신조차 틀에가둬져 있다고 생각못한 저시대 여인들
이미노아는 알텐데
거북목 ㅠ
목소리톤.. 진짜.. 나이든 아줌같어..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고 자살한다는건..
한수가 야쿠자라 그래요. 노아는 조선인들은 깡패라는 일본인들의 편견 아래에서도 목사인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절제하는 10대 20대를 보내거든요. 정체성이 무너지며 삶의 지표를 잃고 삶의 의지까지 놓아버리죠...소설 속 선자의 독백... 노아를 엄마 욕심에 고결하게만 키워 결국 결벽적으로 자란 걸 후회하죠...
코만 보여..ㅠ
주근깨가매력인데 없으면더이쁠듯
한수는 그저 아들을 갖고싶었던 여자를 이용한 인간임. 자신의 부를 위해 일본부인도 기만 자신의 욕정을 선자도 기만 쓰랑꾼은 무슨 걍 욕심많은 쏘패
책 읽어보면 나이들고나서도 노아랑 상관없이 선자를 사랑했어요 ㅠㅠ
쓰레기귀인
이민호 배우 올만에 보니 살이 찐건가보네요 볼이 통통^^~
중년 연기를
위해 일부러 찌웠대요
과거 세탁해봤자.. 임신한거 알렸을때 내뱉은말 생각하면 ㅉ
왤케 구준표같지?
예쁜 사람이 쥔공이 돼야하는 이유ㅠㅠ
몰입이 안 됨ㆍ
체격도 크고ㆍ
왜 캐스팅 한거?
잘하구 이쁘기만하구만
이쁜데…주인공역할에 너무잘어울리는데…
저도요. 집중이 안됨😂
이쁜데? 너무 존예였으면 더 몰입 안됐을거 같음
선자가 이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니까요. 원작소설 읽어보시면 딱이구나 싶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나도 과부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