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에 맞는 의미있는 민족시를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네요. 참 좋습니다! 음악과 영상 이미지가 낭송과 잘 어우러지니 멋진 작품일 수 밖엔 없군요. 일상의 바쁜이유로 늦게 찾아뵙게되어 죄송하네요. 늘 변함없는 응원으로 함께합니다. 여름 막바지도 건강하고 편안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꾸욱~👍👍👍🥰
좋아요 부터 꾹 눌러 드립니다 이 육사님의 광야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 져요 왠지 이러고 있으면 안될것 같은 너무 안일하고 나태하고 게을러진 자신을 책망하고 싶어져요 흰눈 펄펄 날리는날 설중매가 피어 봄은 아득하지만 마음속에 이미 봄의 혁명이 일어 나고 있으니 뭔가 이대로는 안된다 혁신적인 뭔가가 필요해 왜 이런 감정이 저는 드는 걸까요 멋진시 진취적인 기상 잘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으아닛!! 이 광야가 학교때 국어쌤한테서 듣던 그 광야인지요! 같은 시 다른 느낌!😍😍😍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온냐의 낭송과 영상도 너무나 적절해서 흠뻑 빠져서 봤어욥!🙊👍👍👍 나라의 광복을 위해 피로 물들이고 희생하신 선열들께 마음 깊히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의 후손들이 대접받고 사는 나라이길‥🙏
제가 성은 이가이고 제가 해병대 1164기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이 시에 꽃혀서 이름을 이육사로 개명할려고도 했거든요. 어머니한테 맞아 죽을뻔해서 차마 하지도 못했는데.ㅎㅎ 그 후회와 미련... 선생님의 이육사 시인의 광야 낭송으로 위로 받고갑니다. 늘 진심으로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느끼겠습니다. 즐거운 금토일 보내시고 선생님도 화이팅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이육사싀 본관은 진성(眞城). 경상북도 안동 출신.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한다.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아호 육사(陸史)는 대구형무소 수감번호 ‘이육사(二六四)’에서 따왔다고 하네요.(자료옮김) 다시한번 이육사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광야(曠野) / 이육사 --- 일역 : 李觀衡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즈런한 계절(季節)이 피여선 지고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広野 遥かなる日に 天が初めて開き、 何処 鶏の鳴声聞こえたろうか 全ての山脈が 海を恋慕して走り回る時も とても此所を犯せなかったろうぞ 絶え間無い光陰を 手まめな季節が咲いては散って 大川が やっと道を開けた 今 雪降り、 梅が香 独りで遥かなるから 私此所に貧しい歌の種蒔かろう 再び千古後に 白馬の超人がいて この広野で声を限りに歌わせてやろうぞ ------------------------------------------ 광야(曠野) 広野(ひろの) 까마득한 날에 遥(はる)かなる日(ひ)に 하늘이 처음 열리고 天(てん)が初(はじ)めて開(ひら)き、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何処(どこ) 鶏(にわとり)の鳴声(なきごえ)聞(き)こえたろうか 모든 산맥(山脈)들이 全(すべ)ての山脈(さんみゃく)が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海(うみ)を恋慕(れんぼ)して走(はし)り回(まわ)る時(とき)も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とても此所(ここ)を犯(おか)せなかったろうぞ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絶(た)え間(ま)無(な)い光陰(ひかげ)を 부즈런한 계절(季節)이 피여선 지고 手(て)まめな季節(きせつ)が咲(さ)いては散(ち)って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大川(おおかわ)が やっと道(みち)を開(あ)けた 지금 눈 나리고 今(いま) 雪降(ゆきふ)り、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梅(うめ)が香(か) 独(ひと)りで遥(はる)かなるから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私(わたし)此所(ここ)に貧(まず)しい歌(うた)の種(たね)蒔(ま)かろう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再(ふたた)び千古後(せんこのち)に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白馬(しろうま)の超人(ちょうじん)がいて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この広野(ひろの)で声(こえ)を限(かぎ)りに歌(うた)わせてやろうぞ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말복도 지나고
아침으론 선선한 느낌이 듭니다
무더운 여름 지나오시느라 애쓰셨지요
조금만 더 견뎌보자구요💖
곧8․15광복절이네요
민족시 한 편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낭기 앙?
이 글에 답글을 단것같은데 내 착각일까 날아갔을까?ㅎㅎ
어쨋든 넘 반갑고 고마웡🥰🥰
그때는 외우는게 일ㅋ
지금은 감상만 🥰💞
휴일 잘 보내고 있지 울낭동생💞🥰🎶❤🍀
8월에 떠오르는 좋은 십니다. 힘 있는 낭송이 의미를 더 살려주네요. 여기는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가을이 조금씩 느껴지지요? 따뜻하고 편안한 휴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서늘해졌어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세요 🍮💞❤🍀
Wah aku suka pemandangannya sayang😍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 🎁
소중한 영상 잘봤습니다 채널대박 기원합니다 👍👌엄지척 좋아요
짝짝짝 박수보냅니다 풀청하고갑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꾸벅
서가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Have a nice day ❤️❤️👍
감사합니다 🎁 ❤ 🎁 ❤
فيديو جميل ورائع جدا أحسنت النشر
감사합니다 💞❤🍀🥰
즐감했습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안녕하세요 😄
♡광야♡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요~
영상도 멋지고요~
멋진 시 낭송 감동있게 풀청하고 채널도 응원하고 이웃맺고 전체설정 하고 다녀갑니다~
이셰프 통기타 하모니카로
초대합니다 놀러오세요^~^
규엽이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재목을 보는순간 아~~~
고등교과서에 나오는 이육사님의 (광야)
시험에 꼭 나온다고 별표다섯개 밑줄쫘아~~~~그래서 유일하게 달달달 외웠던시
이리 멋진님의 목소리로
이제 성인이 되어서 다시들으니
알수없는 감동이 밀려오는군요^^
반가운 재희님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그치요 학창시절에는 외우기 바빴는데
지금은 또 다른 감동이 있지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광야
안정감 있는 보이스
시낭송을 감사합니다
작은 쉼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광풀로 인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줄리아님 아직 새벽이지요?
오늘하루도 홧팅이에요 ❤💕🍨🎶🌹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그 옛날 참 좋아했던 시입니다
또 다른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칭구님
오늘도 홧팅 🍀💞🎶🌻
목소리가 너무 예쁘셔요
광야 잘듣고 오늘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찐님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Your channel Content is so great to watch 😍 keep the good work 👍🏽👍🏽👍🏽👍🏽👍🏽👍🏾👍🏾👍🏾👍🏾
감사합니다 🎁 ❤ 🎁 ❤ 🎁
Like👍
Beautiful sharing
감사드려요 ☘ ♥️ 🥰 🍀
봉경미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읽어봤던 시 광야..^^..
정성이 가득한 영상과 함께 낭송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감동입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하세요.🤠
경미님..^^~🍀⚘🍒
네네 학창시절에
많이 듣고 외웠던 '광야'
그때와는또 다른느낌이지요
늘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해요
벤사님 매일이 행복 가득하세요 ❤🌻🎶💞🍀
이육사님의 광야~♡
의미있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
뚜니맘님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낭송 영상 넘 좋아요~
고마워요 칭구님💕🍀🎶🌹❤
광복절이 다가 와서 인지
의미 있게 들려 옵니다.
여기 오늘의 만남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박형근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좋은날 되세요 🥰🌹💞🍀
amazing ..
감사드려요 ☘ ♥️ 🥰 🍀
이육사의. 광야
정성다한 영상속에
의미 심장하게 다가오는 시 낭송에 깊이 빠져들게하너요.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목사님 달려와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하늘의 구름과 노을이 너무 멋지네요
자연풍광과 함께 광야 시 음미합니다
학교다닐때 외우던 시 지금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늦은 밤 깊이 되뇌입니다.감사합니다~
노을님 어서오세요
그치요 학교때 외우던것과는
느낌이 다르지요
깊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고운밤 되시어요 🥰💞🍀❤
한국문학에 중요하게 기록되어 있는 이육사님의 광야 낭송 해주시니 다시 한번 들으며
의미를 새겨봅니다.
몬아미님
귀한 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시낭송 ㅡ왜 구슬프게 읊나요
와 멋지네
가난한 노래의뜻ㅡ간난에서 ㄴ 이 탈락 현상
廣 野 ㅡ고 이육사 시인
닭우는 소리ㅡ아침에 꼬꼬꼬
큰강물ㅡ해방의기대감
이육사시인께서 일제 무단통치때 슬픔을 시로ㅡㅡ표현 ㅡ시국저항시인
저 단조적이네요ㆍ
장조는 아님 시낭송 감사해요
넘 슬픈가요?ㅎ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광야~~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멋진 영상과 시낭송 너무나 좋으네요 감동받아 갑니다
아로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기다렸습니다 이느낌 되려구요 민족저항 시인 이육사 광야 몇번이고 들었지만 이만큼의 감동은 아니였지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꿈 꾸십시오,
기다리셨다는 말씀이
감동이에요
항상 진심으로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현부님 매일이 행복하시길요 ❤🌻🎶🍀💞🎸
시와 구슬픈 악기 연주와
풍경이 왜 이렇게 멋있죠.
선생님의 시낭송을 밤에 들으니
더욱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접하는 이육사님의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니님 감동으로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이나는 말씀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세요 🌹 🍀 🥰 💕 ♥️
8.15에 맞는 의미있는 민족시를 아름다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네요. 참 좋습니다! 음악과 영상 이미지가 낭송과 잘 어우러지니 멋진 작품일 수 밖엔 없군요. 일상의 바쁜이유로 늦게 찾아뵙게되어 죄송하네요. 늘 변함없는 응원으로 함께합니다. 여름 막바지도 건강하고 편안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꾸욱~👍👍👍🥰
성행가님 다녀가셨군요 ❤
함께 해 주시고
감동의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응원드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멋진 영상에 딱
트이는 광야를
봅니다
모든 것들이 구속에서
풀려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추억님
그러게요
모든것에서 자유로울 그날을
바래봅니다
오늘도 해피하세요🌻🎶💞🍀💕
아~가슴 깊이 울리고 ... 👍🏻👍🏻❤💟❤
감동댓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풀청하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
이육사 님의 시에 좋은 영상과
청아한 낭송을 더해 주시니..
시 한 수로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가난한 노래의 뿌려진 씨앗이..
거친 광야에서 홀연히 피어난
매화를 보는 듯이...
🌸🌸🌸🌸🌸🌸🌸
반갑고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시길요❤🎶🍀💞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멋진 시 멋진 연주 잘 감상하며 힐링 잘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참마실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광야 목놓아 부르고 싶은 시향에
노래를 얻어 주신 낭송과 음악에 마음을 촉촉히 적시어 갑니다
선생님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더위가 좀 수그러드네요
항상 건강 잘챙기세요💞❤🌻🎶
광야 ~^^
닭우는 소리^^
큰 강물이 길을 열었다
이곳에
가난한 씨를 뿌려라 ~^^
멋진 영상
멋진 목소리
멋진 배경음악이 예술이다
오늘도 선생님의 덕분에
마음밭에 맑은 샘 하나
스미고 갑니다
날씨가 덥네요
오늘도 기쁨과 평강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바쁘신 중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좋아요 부터 꾹 눌러 드립니다
이 육사님의 광야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 져요 왠지 이러고 있으면 안될것 같은 너무 안일하고 나태하고 게을러진 자신을 책망하고 싶어져요
흰눈 펄펄 날리는날 설중매가 피어
봄은 아득하지만 마음속에 이미 봄의
혁명이 일어 나고 있으니 뭔가 이대로는 안된다 혁신적인 뭔가가 필요해 왜 이런 감정이 저는 드는 걸까요 멋진시 진취적인 기상 잘 배우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와아! 정원님 댓글만 읽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며
뭉클해집니다
정원님의 마음에 애국심과
독립투사의 피가
절절히 흐르는거지요^^
귀한 댓글, 감동스런 말씀
감동이에요 ❤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bkm_Poetry ㅎㅎ 제글보다 봉경미님 글이더 ㅎㅎㅎ 재밌어요 ^^♡
@@정원에부는바람 ❤❤❤😛😛😛
오호~~오늘 새벽에 올린 글이
집 나갔나~벼요 ㅎㅎ
눈 씻고 찾아도 안보여욤~
역쉬~애국자는 다르당께요~
명품 보이스~감성 최고~!!
배경 음악이 넘 좋아요~
솔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살
갖으로 다가오네요
쬐금 살것 가으요~
행복한 밤 되셔요~^^
에구 바쁘신 중 애써 써주신 댓글이
오데로 갔대요ㅎㅎㅜㅜ
요즘그런일이 많아요 ㅜㅜ
감사의 마음 간직할게요❤
네네 조금 선선해 졌어요
전 오늘도 산에갑니다
시인님 해피한 휴일 보내셔요❤🥰💞🍀🎶
광야..
이육사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를 올려 주셨네요.
대금 연주도 구슬피 들려오고,
시에 어울리는 영상도 아름답구요, 진심을 다해 낭송하시는 경미언니의 목소리에선 경건함마저 느껴집니다.
🤭😚🤗
초저녁 잠에서 깨어서 비몽사몽간에 클릭했는데,
냉수 한잔 마시고,
집중해서 다시 보고 있어요.
진한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영상..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오오 청포도 지으신 이육사님🥰
울포도 좋겠네🥰🥰🥰
오랜만에 들어보는 광야이네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니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자주 찾아뵐게요💕
참 감동입니다
이육사선생의
'광야'
웅장한 배경과 음악
그리고 결연한 낭송이
시의 의미를 더 깊게 해 줍니다
역시 최곱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시기에 맞는 좋은시 좋은영상 좋은 낭송! 잘 봤습니다. 엄지척!!
파란빛님 감사드려요
저도 파란빛님께 엄지척👍👍👍❤❤❤
봉경미님~~~광야!
매력적인 보이스로 들으니 더 웅장하네요!
학교다닐때 많이 외웠죠!좋아요😆🙋♀️♥️🤩🤭
에텔님 감사드려요
그치요
많이 보고 외우고
...
그때와는또 다른 느끼이지요
오후시간도 해피하셔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 한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설매화 아름다움 기다림
광야 낭독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 💗
도토리님 방가와요
요즘 못뵈었네요
힘이 되는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찾아뵐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
대자연의 운행은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오고가네요 입추 말복을 지나 처서를 향하는 길위의 알곡들 또 한 여름의 열기로 온 몸을데워가며 영글어가는 밤 낭송해 주시는 광야시 한수는 곧 다가올 가을날의 풍요로운 선물을 말하는 듯해 정겹기만 합니다
솔가지님
진심이 담긴 댓글 감사드려요
힘이납니다
조금 시원해졌네요
저도 찾아뵐게요 💕🍀❤🍀
❤광복절에 잘 어울리는 ❤육사의 광야를 낭송해주시니 ❤더욱 뜻이 깊어집니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시인이 있어
이 광야에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힐링주신님 어서오셔요
감동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으아닛!!
이 광야가
학교때 국어쌤한테서 듣던 그 광야인지요!
같은 시 다른 느낌!😍😍😍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온냐의 낭송과
영상도 너무나 적절해서
흠뻑 빠져서 봤어욥!🙊👍👍👍
나라의 광복을 위해 피로 물들이고
희생하신 선열들께 마음 깊히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의 후손들이 대접받고 사는 나라이길‥🙏
이리도 이쁠수가있으까
그분들께서 흐믓해하실거야
참 이쁜갬성처자구나❤😘
마져 그 광야지
시는 짧은데 워낙 강렬한시라
낭송이 무척 어려웠는데
걍 했지머 ㅎ
흠뻑 빠졌다니 성공한거얌?ㅎㅎ
울이쁘니 갬성 남은 더위
잘 건너가고
오늘도 해피 행복하시게❤🍀💕😘😛🎶💞
@낭기 까꽁❤💕❤🍀🎸
@@Eongppa61 ㅎㅎ
김수희의 광야란 노래도
있어유? 전 것도 몰랐어유
저보다 백만배 똑똑하신 엉빠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이육사님의 광야 광복절을 지나면서 너엄 공감하는 시낭송 엄지척입니다. 즐청으로 즐거움 누리고 엄지척놓고 갑니다.행복한 하루도 감사모드로 함께해요!
복지유튜버님
귀한걸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만 하시길요 ❤💞🍀🥰
시와 음악과 영상과 낭송 네박자가 아주 딱맞게 어우러지네요.뭔가 장엄하고 역사의 흐름 같은것이 가까이 느껴지는듯 합니다.황홀하게 감상하고 ~님을 시낭송의 대가로 인정합니다💌!!!(*^-^)(♡♡)💌
ㅎㅎ 대가
좋다요 🥰
하지만 그건 아니에요ㅋ
그래도 고맙고 감사해요
이삐 봐 주시는그 마음이요🥰☘❤🍀
광야
와우 너무나 멋지네요
탁트인 시간속으로
빠집니다
멋진낭송 최고요😊
늦은밤 달려와 들어주시고
참 감사해요 슈왕님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오랜만에 이육사님의 시를 접하게 되네요 그것도 님의 감성듬뿍 목소리로 영상과 함께 들으니 더 멋지네요
옥이랑님 늦은밤 달려와 주셨군요
함께 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우왕ㅎ 영상 진짜 기맥힙니당^^
비장함 묻어나는 오늘은 광야같은 이 세상 살이 힘내라고 응원하는 듯 느껴집니다^^
명품보이스에 귀호강 눈호강 해피타임 감사드려요 😍😍💕💕
아구 우리 이쁘신 맹꽁님 ❤
기운이 팍팍 납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도 홧팅 해피하세요ㅎ❤🌹🎶🍀💕
언니 조용히 강하신듯....멋져요..정말
조용한듯 강함!
맞기도 한듯 하고
강한듯 어리버리도 맞는듯 허고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광복절 76주년 대한민국 한많은 역사 광야 시 낭송에 내 마음이 뭉클합니다. 즐청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
봉경미님 안녕하세요?
광야/
가슴을 파고 드는 멋진 시 낭송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늦은밤 달려와 주셨군요
공감해 주시고 힘이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매일이 행복하시길요 ❤🌻🎶💞
눈내리는 영상과함께 광야 낭송시 잘감상하고 갑니다
토브유하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뵐게요
시원한 오후되세요 💞🍀❤🎶
참 좋은 영상~~~
조용히 음미하며 감상하는 즐거움이
쏠쏠함니다 .마음이 차분함니다 .
멋진 하루 잘보내세요 ***
와~~~
시와 음악... 영상이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져 느낌이 좋습니다...
늘 님을 응원합니다~~^^
힐링님 반갑습니다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시어요 🌻 ❤ 🍀 💞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이육사님 시
저도 붓펜 글씨로
써서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감동을 주시는 시 낭송 아름답게
감상합니다....
편안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늦은밤 고맙습니다
네네 선생님도 쓰셨군요
시가 워낙 좋아서 가슴에 남아 있지요
공감해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세요💞🍀🎶❤
봉경미님 시낭송도
좋지만 영상이
너무 이쁘네요
이리 멋지게
영상 만드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요
저는 요즘 노래 가사를
빼니..
얼마나 수월한지..ㅎㅎ
깊어가는 밤
봉경미님 음색에 취해
머물다갑니다 👍
수고를 알아주시니 눈물나게 감솨ㅎ💞
만들때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눈이에요ㅜㅜ
수술을 해서 눈보호를 해야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ㅎ
항상 반가운 쟈스민님
오늘도 해피하세요 💞🍀🎶🌻❤
잊고 있었던 명시 새삼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8.15 광복절이 다가오는 이때 참 어려가지의 의미로 다가오는 시 낭송이네요
영상이랑 음악이랑 시 낭송이랑 3박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 와닿습니다
부지웰님 반갑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감사드려요
저도 찾아 뵐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이육사님의 광야를
들어도 들어도 행복해요
아름다운 시낭송
고맙고 사랑해요 💜😘
미지님❤
저도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가슴이 움틀움틀 하네요
기본 장착된 우리의 애국심이 어쩔 수없이 가슴을 헤집고 일어섭니다^^
멋진 영상과 또렷한 낭독
나라 생각하는 한 주이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그치요 꿈삐님❤
특별히 이 詩는 애국심이
뭉쿨뭉클 올라와지요?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위도 살짝 수그러 들었네요
항상 건가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멘
산골 오두막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광복절을 맞아 이육사님의 시를 대하니 결연한 마음이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아름다운 팬플룻 과 대금연주를 더하니 감동이 배가되네요
멋지고 편안한 쉼 얻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박명순오카리나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힘이되는 공감의 말씀
감사드려요
저녁시간도 해피하세요 ❤🍀🎶💞
와...정말 낭송과 배역 음악....진짜 진짜..잘 맞아요...
음악이
끝내줘ㅎㅎ
거의 죽음❤💕🍀💞🎶
청아하고 맑은 봉경미님의
목소리로 듣는 이육사시인의
광야* 단어 하나하나 귀에 속속 들어 오네요.
잊고 지냈던 명시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가음님
잘 들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후도 해피하세요 🎶 ❤ 🍀 💕
오랜만에 이육사선생님의
시를 접하게 됩니다.
대금연주와 함께 들려오는
경미님의 음성이 더욱
가슴깊이 들어오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
경숙님 바쁘신중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아니우다님
항상 감사드려요 😛❤🎶🍀💞
봉경미님 안녕하세요. 광야~ 시 낭송 음미합니다. 오늘은 제76회 광복절입니다. 그날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머나 금파여행님
다녀가셨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와 울 봉아씨 대박 벌써 천오백명이 되셧어요....와..진짜
엉 그러네
언제 보니 150명이 넘었네
조회수가 많아야 해ㅎㅎ
그저 감사하지요💕🍀💞🎶🌻
밤에 들려오는 대금연주 소리가 넘 좋으네요
그기에 시인님 의 목솔도 한몫을 합니다
영상도 넘 멋지게 편집을 했네요
감명깊게 다가 오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 🍵
@낭기
몇번을 본다고요
가방을 안던져도 맨날 5등은 할수가 있네요 🤣🤪
꼴등도
넘 조아요 ㅎㅎ😛😛😛
그치요 히늘바람님
대금연주가 영상을 돋보이게
해주지요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오늘도 해피해피하시길요😛🌻🎶💞🍀
광야~~광복절을 하루 압두고 듣는 시낭송에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늘~~응원합니다~~~⚘⚘⚘
유정은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무실 업무 시작전 정신이 깨끗해 집니다 밤에 취침전 조용히 다시 감상하고 싶네요
진영옥님 반갑습니다
취침 전 시낭송 들으시면
스르르 잠이 드실거에요^^
푸른 오월 되세요🌱🌱🌱
광복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봉경미님의 고운 목소리로 듣는 광야...
차분하게 낭송해 주시니 더 묵직하면서도 의미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언제나 멋진 낭송 감사합니다~^^
늦은밤 달려와 주시고
이리 귀한 댓글
고마워요
경임님 오늘도 홧팅이에요 💕🍀❤🍨🍀
매화위에 눈꽃이 넘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방가방가와용❤❤❤
이 시를 듣노라면 목이 메이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이런 시를 지어낸 이육사님의 삶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Oh~~~봉경미쌤~~~덕분에 민족시 광야 즐감하네요~~~멋진 낭송 넘 감사드리구여,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늦은시간 달려오신
코펜님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홧팅이에요 ♥️ 💕 🥰 🍀
이육사님의 광야 너무 감명깊게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이성의 공간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
웅장한 시의 느낌이 영상 속에 잘 어우러집니다^^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지금도 공감이 많이 되는 시구같습니다🙏
시미술관님
함께 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넘
기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광야가 이 아침에
가슴 뭉클하게 해주네요.
봉경미시낭송카페님.
목소리에서 전율이 와요.
애국심이 솟아납니다.
좋은인연으로
함께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봄이네 해바라기다육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힘이되는 응원 감사드려요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 ♥️ 💕 💞
광야 ~~- 이육사
넘 좋아요 ㅎㅎ 마음의 양식 마니 담아갑니다
언니..구독자 수 정말 빠르게 ..이러다 한방에..확.. ㅎㅎ 기대해봐요
@@Eongppa61 아...ㅎ.ㅎ 아니 알고리즘이 잘 언니거를 띄워요.ㅎ.ㅎ 그래서 언제가는 한방에 훅.
@@Eongppa61 😆 😆 😆 😆
백일안에 천명가즈아ㅎㅎ😛😛😛
구러게 이러다 10만명 되는거아녀?ㅎㅎ😛😛😛❤❤❤
@@Eongppa61 10만4명가면
1만4명만 보내드릴께여 😛😛😛😛😛
처음 듣는 시지만 정말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있습니다. 청아하고 고은 경미님의
목솔과 애잔함을 더하는 팻플룻 연주에
가슴이 시려오는 듯하네요😪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그치요
시가 웅장하고
독립에 결연한 의지가 있어
낭송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영상과 음악에 힘입어 낭송을 했네요
항상 힘이 되는 응원
감사드려요
오늘도 해피하세요 💕🍀💞🎶🌻
시낭송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6^
늘 감사하며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시간차를 두고 찾아뵐게요 💞🎶🍀❤
이 영상에 팬플룻소리는 더 애절하네요~~😌
이 시가 교과서에 실려 외우던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분석해주실때
왜 꼭 그리 이해해야 하나
이해할수 없었는데
지금 다시 이 시를 해석해야 한다면 여전히 어렵습니다~😞
어여와 🥰
그치 그땐 외우고 분석하느라 시라는게 어렵게만 느껴졌지
여전히 이 詩는 어렵지만ㅎㅎ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게나
🥰🌻🍀❤💞
@@bkm_Poetry 언니도 막바지 더위와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하세요~🧡
감동시 고운 목소리로 감상합니다 💙💚💛💖
반가운 기타정원님
늦은밤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려요
저도 찾아뵐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 💛 😄
작가님~~♡ 넘 아름다운 낭시
들으며 조용히 머물다 갑니다 ㅎㅎ 굿밤
감동이 밀려옵니다 ~~~!
안녕하세요.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시인님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 ♥️ 💕 💞
멋진시 감동시 멋진낭송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제가 성은 이가이고
제가 해병대 1164기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이 시에 꽃혀서 이름을 이육사로 개명할려고도 했거든요.
어머니한테 맞아 죽을뻔해서 차마 하지도 못했는데.ㅎㅎ
그 후회와 미련...
선생님의 이육사 시인의 광야 낭송으로 위로 받고갑니다.
늘 진심으로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느끼겠습니다.
즐거운 금토일 보내시고 선생님도 화이팅이십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성이 이씨고
해병대 1164시면
성도 이씨고 앞번호 1두개 합치면 2고
어찌됏든 이육사 맞아요 ㅎㅎ🥰
아쉬웠던 마음 조금이라도 위로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이제부터 제가 불러드릴게요
이육사시인님❤
응원 감사드려요
행복한 금욜밤 보내세요❤🥰🍀💞😛
작가님~~ 연휴 잘 보내시지요? 민족시 "" 광야"" 집중 합니다
연휴와 상관없이 근무하고 있습니당 ㅎㅎ
Great 🎋🍃🌸
감히 하늘의 시인이라 말하고 싶군요. 이육사 !!!
그렇지요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합니다
반갑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좋은 채널 만납니다
마음 차분해집니다
아따. 눈물난다..
뭉클하지요 ㅎ😥😥😥
@@bkm_Poetry 네. 정확한 해석은 못해도, 뜻을 헤아리려고 조금이라도 나름대로 해석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욧. 저분은 도대체 어떤 고통속에서 글을 쓰셨을지...
@@DoodoongArtMusic2848 저도 정확한 이해는 힘들어요
감동과 전율을 느끼는 것으로
퉁치지요 ㅎㅎ
일빠로 시청합니다
항상 고마워요 경임님😛😛😛
경미님~영상에 조금의 변화를 주셨군요~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하는군요~국어공부좀 했었는데~ㅎㅎ 잘 들었어요~^^
특별한 변화 없는데요 ㅎ
어느부분일까여
오오 국어짱이셨군요
앨범 추카드려요❤🌹💞🍀🎁
@@bkm_Poetry *광야~글씨체~오른쪽에서 날아옴~???^^ㅎㅎ💌💌💌*
@@Koreansinger ㅎ 가끔 써먹는 방법이에염
굿잠 ❤🍀💞🥰
@@bkm_Poetry *귀여워욤~^^ㅋㅋㅋㅋ😛😜🤪😝💘💘💘*
이육사싀 본관은 진성(眞城). 경상북도 안동 출신.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한다.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아호 육사(陸史)는 대구형무소 수감번호 ‘이육사(二六四)’에서 따왔다고 하네요.(자료옮김)
다시한번 이육사님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유인님 늦은밤 달려오셔서
자세한 설명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264라느수감 번호를
이육사로 사용 한건
신의 한수 같아요^^
범상찮은 기상이 느껴지잖아요
시적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
@@bkm_Poetry
시인님.
늦은밤 잠 안 올땐 어떻하죠? ㅎㅎ
@@freeman0903 어머나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셨군요ㅎㅎ
답 드릴 타임아웃이 되버렸네요 ㅎㅎ
오늘밤 또 잠들기 힘드시거든
제 낭송을 들으셔요😛😛😛🥰🥰🥰
광야(曠野) / 이육사 --- 일역 : 李觀衡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즈런한 계절(季節)이 피여선 지고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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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野
遥かなる日に
天が初めて開き、
何処 鶏の鳴声聞こえたろうか
全ての山脈が
海を恋慕して走り回る時も
とても此所を犯せなかったろうぞ
絶え間無い光陰を
手まめな季節が咲いては散って
大川が やっと道を開けた
今 雪降り、
梅が香 独りで遥かなるから
私此所に貧しい歌の種蒔かろう
再び千古後に
白馬の超人がいて
この広野で声を限りに歌わせてやろうぞ
------------------------------------------
광야(曠野)
広野(ひろの)
까마득한 날에
遥(はる)かなる日(ひ)に
하늘이 처음 열리고
天(てん)が初(はじ)めて開(ひら)き、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何処(どこ) 鶏(にわとり)の鳴声(なきごえ)聞(き)こえたろうか
모든 산맥(山脈)들이
全(すべ)ての山脈(さんみゃく)が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海(うみ)を恋慕(れんぼ)して走(はし)り回(まわ)る時(とき)も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とても此所(ここ)を犯(おか)せなかったろうぞ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絶(た)え間(ま)無(な)い光陰(ひかげ)を
부즈런한 계절(季節)이 피여선 지고
手(て)まめな季節(きせつ)が咲(さ)いては散(ち)って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大川(おおかわ)が やっと道(みち)を開(あ)けた
지금 눈 나리고
今(いま) 雪降(ゆきふ)り、
매화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梅(うめ)が香(か) 独(ひと)りで遥(はる)かなるから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私(わたし)此所(ここ)に貧(まず)しい歌(うた)の種(たね)蒔(ま)かろう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再(ふたた)び千古後(せんこのち)に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白馬(しろうま)の超人(ちょうじん)がいて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この広野(ひろの)で声(こえ)を限(かぎ)りに歌(うた)わせてやろうぞ
매화 진짜 좋으네요
저는 왜이런시를 애닳게 읊었는지 모르겠읍니다ㆍ
시전체 의미를 모름ㅡ일본의 민족말살정책ㅡ일본이 조금 한국인하고 비슷해도 글씨써는걸보면 우리글하고 다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