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맑은 호숫가에 앉아 물에 비친 얼굴을 바라보듯 지나온 한 해의 얼굴을 잔잔히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높은 산에 올라 자그마한 집들을 내려다 보듯 세상의 일들을 욕심 없이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넓은 바닷가에 서서 수평선 너머로 떠나가는 배를 바라보듯 사랑과 그리움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우주 저 멀리서 지구라는 푸른 별을 바라보듯 내 영혼을 고요히 침묵 속에서 바라보게 하소서
계절이 바뀔때마다, 깊고 그윽한 언어로 시를 쓰시는 시인님들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더 풍요로워 지는것 같아요 양광모 시인의 12월의 기도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오고,, 저 또한 의미있고 아름다운 한달을 보내야지 생각해 보게됩니다 따스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시는 시... 아름다운 팬플룻 연주... 보드라운 솜털로 마음을 터치해주는것 같아요~🪶🪶🪶
다시금 12월 한해의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네요 우여곡절의 다사다난함 속에서 희로애락의 만감 속에서 삼백 개가 넘는 역을 거쳐 왔네요 되돌아 보면 소망했으나 이루지 못한 일들 후회가 앞서는 일들이 있네요 운좋게도 이루어진 일들 감사하게 여기는 일들이 있네요 삼십 개 남은 역 건강히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부정한 마음을 부정적 언어를 씻기우고 정화된 마음으로 긍정적 언어로 빛나게 하소서! 아직도 30일이 남았네요! 더욱 소중히 여겨지는 날들!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의 기도
양광모
12월에는
맑은 호숫가에 앉아
물에 비친 얼굴을 바라보듯
지나온 한 해의 얼굴을 잔잔히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높은 산에 올라
자그마한 집들을 내려다 보듯
세상의 일들을 욕심 없이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넓은 바닷가에 서서
수평선 너머로 떠나가는 배를 바라보듯
사랑과 그리움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12월에는
우주 저 멀리서
지구라는 푸른 별을 바라보듯
내 영혼을 고요히 침묵 속에서 바라보게 하소서
봉경미시낭송님 ❤
12월의 기도. 12월의 시 낭송 즐감과 뷰티풀 영상 즐감합니다. 👍☕️🍰🍀🎷🎶💕🎵🎉🌻
12월 첫날 새벽
일찍 잠이 깨어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양광모시인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12월의 첫날의 선물같은 시
감사합니다❤
봉아씨 12월 잘 맞이하이소
저는 억수로 잠이 와서 그만 11월에 잡니데이~😴
💌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날 첫 새벽입니다. 늘 그랬듯이 올해 역시 다사다난했으나 무사무난히 지나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봉경미 시인님과 구독자님들 모두 올해의 남은 날들, 따사(롭고)단란하기를 소망합니다. 💞😇
계절이 바뀔때마다, 깊고 그윽한 언어로 시를 쓰시는 시인님들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더 풍요로워 지는것 같아요
양광모 시인의 12월의 기도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오고,,
저 또한 의미있고 아름다운 한달을 보내야지 생각해 보게됩니다
따스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시는 시...
아름다운 팬플룻 연주...
보드라운 솜털로 마음을 터치해주는것 같아요~🪶🪶🪶
모두에게 아름다운 12월이 되게하소서~❤
12월의시를들으며12월을
맞이합니다
한시간남았어요
12월에도 행복하고
좋은일가득하세요👍❤
좋은시 ~ 감사합니다 🎅
15월을 맞이하며 귀한시낭송,고맙습니다~^^
저도 연습해서 낭송 해봐야겠어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욤!!👍👍☃️☃️☃️
감사합니다⭐ ❤😂😅🎄🎄☃️⛄
양광모님의 시를
경미님의 진심된 낭송 들으며
고요히 12월을 맞습니다
팬플룻 연주가 감동을 더합니다
12월도 행복하십시오🙏
12월을 노래하듯이 시도 좋고 낭송도 좋고 모두모두 너무 좋아요 ❤❤
팬플룻과 함께하는 12월에 기도 행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뜻깊은 소중한 달이 되길 소원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함께하며 응원 드립니다❤
봉경미 시낭송 카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양광모님의 12월의시 좋으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언니 12월의 시 이제 달력 한장만을 남겨놓았어요 .
우리 이쁜 봉아씨 한해동안 좋은 시 낭송 정말 감사했어요
양광모님 12월의 기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연맺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
오늘도 머무시는 곳마다 웃음가득한 시간만 되시길바랍니다 ~^^♡♡♡
다시금 12월
한해의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네요
우여곡절의 다사다난함 속에서
희로애락의 만감 속에서
삼백 개가 넘는 역을 거쳐 왔네요
되돌아 보면
소망했으나 이루지 못한 일들
후회가 앞서는 일들이 있네요
운좋게도 이루어진 일들
감사하게 여기는 일들이 있네요
삼십 개 남은 역
건강히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부정한 마음을 부정적 언어를 씻기우고
정화된 마음으로 긍정적 언어로
빛나게 하소서!
아직도 30일이 남았네요!
더욱 소중히 여겨지는 날들!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의 시 너무좋네요 감동입니다 덕분에 즐겁게 듣고 갑니다 최고네요 종종 방문할께요 계속 함께 합니다 좋은 일만
12월엔
모든것을
내려놓아야하는가...
보내기 싫어
속앓이 해보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데
왜 가슴이 이리 시리는지...
십이월에는
내영혼을
고요의 침묵속에서
바라봐야겠다
애써 살아온 날들을
뜨겁게 바라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