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초여름밤입니다. 그동안 업로드한 영상 중 10편씩 묶어 베스트모음집을 올렸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26집 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시낭송 들으시며 편안한 주말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시인별, 장르별, 모음집 방이 있습니다.🌹🌹 칭구님들 유월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봉경미 손모음💖💖 ``` 차례 1.이상윤:사랑한다는 것은 2.정호승:또 기다리는 편지 3.도종환:꽃잎 인연 4.류근 :나에게 주는 시 5.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이외수 6.신경림:가난한 사랑 노래 7김용택:사람들은 왜 모를까 8.도종환:저녁 무렵 9.이상윤:그리움 10.정호승:우리가 어느 별에서
아름답지 않았던 일을 추억하진 않겠지. 그런데 난 자꾸만 아픈 부위 채 아물지 않은 상처를 긁고 또 긁어댄다. 피를 낸다. 숱한 이별 사랑은 아름다웠다. 그 사람은 아름다웠다. 그러나 이별했고 아름다운 이별은 내겐 없었다. 벌받듯 여전히 눈물 흘리고 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애쓰며 잊으려 하는 게 내겐 더 고통이더라. 오늘도 음악적 영상적 시적 분위기가 저의 감성을 자극! 감상에 젖으며 '아름다워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를 쓰는 일도,, 시를 낭송하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얼마나 깊고 많은 그리움들이 뭉치고 뭉쳐서 피어나는 일일까... 생각해 봅니다 저리도록 깊고 애절한 시, 밤인듯 새벽인듯 어슴푸레한 안개비 내리는 창가에서 고요히 듣습니다.... 고맙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낭송에 깊은 위로가 됩니다 경미님~~💕
목소리에 선함과 따스함, 진실함이 묻어 있습니다 차 한잔 하며 또는 운전하며 지루한 긴 작업을 할 때 잠 자기전 ... 언제나 함께 합니다 내가 쉬고 싶을 때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싶을 때 찾는곳 내 마음 속 카페입니다 이런 공간을 허락하심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
떨어지는 낙엽 한잎 가슴에 담고 또 담고 자꾸 담어면 나의 가슴은 가을로 가득 차겠습니다 마지막 잎새가 외로워보여 더는 담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나의마음 마지막 잎새처럼 외로워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잎새가 떨어지면 나무는 겨울과 싸움을하며 또다시 새로운 잎새를 만들겠지요 나에 인생은 그만큼 넑어 또 마지막 잎새가 외로워 보이듯 나에 인생은 저만큼 세월속으로 사라지겠지요
![[시낭송모음]#그리움의시모음#가을사랑/이별ㅣ한국인의대표시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외)](http://i.ytimg.com/vi/Ql1vvedRzVs/mqdefault.jpg)
![[시낭송모음]#그리움의시모음#가을사랑/이별ㅣ한국인의대표시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외)](/img/tr.png)
![말을 예쁘게 하자,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http://i.ytimg.com/vi/pDZXbSJhpW8/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8090년도 명곡리스트 (옛감성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S-GdmcChGt0/mqdefault.jpg)
비 개인 초여름밤입니다.
그동안 업로드한 영상 중 10편씩 묶어
베스트모음집을 올렸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26집 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은 시낭송 들으시며
편안한 주말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시인별, 장르별, 모음집 방이 있습니다.🌹🌹
칭구님들 유월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봉경미 손모음💖💖
```
차례
1.이상윤:사랑한다는 것은
2.정호승:또 기다리는 편지
3.도종환:꽃잎 인연
4.류근 :나에게 주는 시
5.저무는 바다를 머리맡에 걸어두고:이외수
6.신경림:가난한 사랑 노래
7김용택:사람들은 왜 모를까
8.도종환:저녁 무렵
9.이상윤:그리움
10.정호승:우리가 어느 별에서
😊😊
4😅4❤ㄱㄱ😅4😅😅😅😅😅
너무 곱고 아름다운 사랑의 시
그냥 말을 잃고 듣습니다
그대로 마음을 정화합니다
따듯하고 아름다운
귀한 카페
늘 함께 합니다
최고의 음색👍👍👍
고운음성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들려주시는
낭송 차분히 잘듣습니다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날되세요😂❤
어제 늦은 밤 잠자리에 누워 아름다운 시 낭송 들으며
편안한 밤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덥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아름다운 시 낭송 들어면서 귀호강 즐기면서 힐링합니다❤
아름답지 않았던 일을
추억하진 않겠지.
그런데 난 자꾸만
아픈 부위 채 아물지 않은 상처를
긁고 또 긁어댄다. 피를 낸다.
숱한 이별
사랑은 아름다웠다.
그 사람은 아름다웠다.
그러나 이별했고
아름다운 이별은 내겐 없었다.
벌받듯 여전히 눈물 흘리고 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을 애쓰며 잊으려 하는 게
내겐 더 고통이더라.
오늘도
음악적 영상적 시적 분위기가
저의 감성을 자극!
감상에 젖으며
'아름다워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청량한목소리 너무좋습니다
시를 쓰는 일도,,
시를 낭송하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얼마나 깊고 많은 그리움들이
뭉치고 뭉쳐서 피어나는 일일까...
생각해 봅니다
저리도록 깊고 애절한 시,
밤인듯 새벽인듯
어슴푸레한 안개비 내리는 창가에서
고요히 듣습니다....
고맙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낭송에
깊은 위로가 됩니다 경미님~~💕
감사합니다❤ 가끔 잘듣고있습니다 😂😂
잠 못드는 불면의 밤
아름다운 시와 예쁜 영상으로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잠시 근심은 접어두고 마음을 쉬어가며 감상하겠습니다.
고운 밤 시간되세요.
먹궈니님
네네 근심걱정 잠시
내려 두시고 불면이 아닌
숙면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일 세벽에. 봉경미님 시낭송 듣고있네요 언제나 반갑고 감사 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마음을 울리는 시들 잘 듣고갑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최가연뮤직님
늦은밤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어요
🌸🌱🌸🌱🌸🌱
향기 나는 글 아름다운 낭송으로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병기뮤직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요일 해피하세요 ☂️ 🌸 🌱
@@bkm_Poetry
잔잔한 낭송 너무 좋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행복하시구요.🌹
목소리에 선함과
따스함, 진실함이 묻어 있습니다
차 한잔 하며
또는 운전하며
지루한 긴 작업을 할 때
잠 자기전
...
언제나 함께 합니다
내가 쉬고 싶을 때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싶을 때
찾는곳
내 마음 속 카페입니다
이런 공간을 허락하심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
이런 댓글을 받으면 제 마음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도 지금 풀로 들었습니다
눈감고 누워...
참 좋으네요
가람님 고맙습니다
든든한 응원군이십니다🌸🌸🌸🌱🌱🌱
통영에서 대구가는 버스안 ...
고운 시 , 슬퍼서 아름다운 시 들으며 ~ 갑니다 🤗 Be happy ☘️
봉경미 낭송가님..안녕하세요? 주말내내 빗소리에 살포시 젖어 있었고..
지금 이 밤은 주옥같은 시에 애잔히 젖으며 잠을 청합니다.
영상도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요!
감동에 젖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유외훈선생님
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늦은밤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곳도 종일 잔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습니다
오붓한 밤입니다
선생님 포근한 밤 되세요
🌸🌱🌸🌱🌸🌱🌸🌱
봉경미 선생님
낭송에 저의 마음 잔잔하고 포근한 엄마 품속으로 인도 하네요.
귓전에 늘 맴돌아 행복한 아침입니다.
닮고 싶은 감성
사랑합니다.
@@유외훈 또 몇일간 비 소식이 있네요
빗소리 들리는 날에 들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맑고 고운 시낭송 감사 드리며
함께 즐기겠습니다
요즘 맘이 맘이 아닌데...언니 목소리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오늘두그무엇이문제이구그무엇이
나를아프게하구그무엇이
나를눈물나게하는지모르겠어요
마음의 위로를 보냅니다
🌸🌱🌸🌱🌸🌱
우린서로의문제는그분께모든거맡기구우리함께기도해요+^&)(&^+
그러나잊는건아니죠
맘아픈일은나를이세상끝나는그순간까지도아프니깐요이아픔이나에게두
당신께두없길기도합니다
네넵고맙구감사해요늘저의곁에있을것만같았습니다늘항상내이눈이자신없게나와에전쟁처럼싸워야헷슺니다
그무슨말이그어떻게맘만안절부절
몸만발루동동거리구맘은당신곁으로향하구있어맘두몸도더더욱아파옴을
느꼈습니다아무튼당신께내몸이않좋구신경쓰이게하구싶지않아요
그러나노력은최선을다해볼께요
떨어지는 낙엽 한잎 가슴에 담고 또 담고 자꾸 담어면 나의 가슴은 가을로 가득 차겠습니다 마지막 잎새가 외로워보여 더는 담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나의마음 마지막 잎새처럼 외로워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잎새가 떨어지면 나무는 겨울과 싸움을하며 또다시 새로운 잎새를 만들겠지요 나에 인생은 그만큼 넑어 또 마지막 잎새가 외로워 보이듯 나에 인생은 저만큼 세월속으로 사라지겠지요
@@공성훈-m4q
쓸쓸함을 뒤로하고 또 한계절이 가네요 거리엔 낙엽만 수북이 쌓이고 부는바람결에 이리서리 휘날립니다
모든것이 자연의 섭리인것을요
그냥 살아가는거지요ㅜ
가을. 너무 앓지 마시고
잘 건너가시길요
건강하시구요🙏🙏🙏🍂🍂🍂
네 감사합니다.어덯게 하다보니 작가님에게 문자도 받고 오늘 우울한 하루 였는데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나무 김종혁
시속에 푸~욱 빠저들무렵 갑작이 나오는 선전은 내 뺨을 한데 치는 느낌이 들어 정말 싫어지네요!
그러게요 한 편 한 편 끝난 뒤에
광고를 내보내면 좋을걸요ㅜ
광고는 구글에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나올 수 밖에 없답니다^^
촉촉한 목소리가 가숨속을. 에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
세월이 약이다 미칠듯이 미칠것 같타던 그순간 세월이 약이다 점점 곳통에 조금씩 사라진다 유행가 가사처럼 세월이 약이랍니다 그래도. 시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