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lyric video] 심규선 - 창백한 푸른 점/ Lucia - Pale blue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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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Composed & Lyric by 심규선
Arranged by 양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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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
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
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
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
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
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
푸르지 않아 더 이상
지진과 해일
무너지는 빙하
폭발하는 분화구
시위와 분노
가난과 질병
그래 하지만 하지만
아직 우리가 무언가
뭔가 해 볼 수 있다면
너무 늦었단 건 알고 있어
하지만 하지만
(말하지 마 하지 마)
우리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다시 무너뜨리며
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Видеоклип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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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은... 이제 Kyuseon-pop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zzz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입니다. 저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들어보았을 모든 사람들,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곳에서 삶을 영위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이, 우리가 확신하는 모든 종교, 이념, 경제 체제가,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가, 모든 영웅과 겁쟁이가, 모든 문명의 창시자와 파괴자가, 모든 왕과 농부가 사랑에 빠진 모든 젊은 연인들이,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가, 희망에 찬 모든 아이가, 모든 발명가와 탐험가가, 모든 도덕 선생님들이, 모든 부패한 정치가가, 모든 인기 연예인들이,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이,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저곳 -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 칼 세이건 -
이 또한 지나가리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인류를 여기에 있게 한 코스모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칼 세이건, 마지막 장에서...
와 마지막에 태아사진보여주고 우주비행사보여주는장면에 매달린 끈이 꼭 탯줄에 매달린 태아같네요,,, 그 탯줄끝에는 지구가 있을까요,,,
탯줄끝에는 우주가 있을듯...
우주로부터 지구가 태어나듯
지구로부터 인간이 태어나듯
와.... 진짜 이거 공익광고로 쓰면 스킵안하고 다 볼 자신있음
어떻게 이런생각을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부터 물절약 일회용품 절약할게요!!ㅜㅜ
좋다 공익광고와 손잡자
@@심재경-w1r ㅇㅈ이요 이거는 진짜 공익광고랑 손잡아야 됌
@@심재경-w1r .
와 ㄹㅇ 공익광고로 하면 다 본다..
공익광고 내자.............제발
와... 심규선은 아티스트다.. 뮤비도 그렇고 가사 노래.. 진짜 다시한번 경각심을 주는 그런 노래인듯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자연환경에 대한 인간의 행동을 풍자한 곡이네요.. 창백한 푸른 점은 현재 푸릏게 보이지만서도 코로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자연환경에 좋지만은 않은 하늘을 뜻하는 것 같네요. 매일 규선님의 노래와 풍자실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창백한 푸른 점"은 책 제목입니다.
저는 첨에 사랑노래인가하다하다가 뮤비보고 감탄을ㅎㄷㄷ
가수나름대로 해석했을수도있지만 창백한 푸른점은 칼세이건이 한 말
@@addadd3867 칼세이건이 한 말이 아니라 보이저 1호가 지구를 찍어보내올 때 부른 명칭입니다. 또한 칼세이건의 책 제목이기도 하죠.
윗분들이 말씀해주셨듯 원래 있는 말. 저도 처음엔 규선님이 지으신 말인줄알고 오 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원래 있는 말이더군요. 근데 그걸 가지고 이렇게 풀어내신것도 능력인듯.
‘빛을 내’ 하고 아아아아아아아아 깔리는거 처음 들었을때 소름돋음..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저랑 똑같은 부분에서 소름돋으셨네요ㅠㅠ 진짜 최고야..
ㄹㅇ 잔잔하게 방심시켜놓고 한 번에 터뜨려버림
처음 듣자마자 감탄사 나옴
사랑합니다 .. 정말 제 최애이십니다 .... 노래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 흑극극
헐 제가 좋아하는 두 분.....
Please doing cover for her💜😭
헐 꿩유갱님 심규선님 둘다 제 최애예요ㅋㅋㅋㅋ
저 꼭 종강하면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도 읽어 보려고요! 늘 규 님 덕분에 조금씩 배워나가고 성장하며 경험하는 것 같아요. 이번 곡으로 또 지구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이번 노래도 영상도 생각하게끔 하는 게 너무 너무 좋아요
모든 악몽들에게서 눈돌리지않겠다는 선언
그래요 배달음식 안먹을려해요. 분리수거도 열심히 할려합니다... 집에만 있는데 그래도 할수있는거 줄일수있는거 줄여볼려합니다.
현 자연과학자들이 말하길 지구온난화로 멸망이 앞으로 10년 인데 이를 막고 조금라도 늦출려면 기업이 그리고 우리가 조금만 더 줄이고 줄여야
과학자들이 해답을 내놓을때 까지 버텨야 멸망을 막을수있다고합니다. 그러니 좀만더 불편히 좀만더 참고 살아봐여 우리
이런 영상이야말로 1억뷰를 찍어야함....
이제 하다하다 지구까지 위로하시는군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한국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특유의 한이 느껴져서 몽환적인 동양풍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흔치않은 장르로 작사작곡한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칼 세이건의 책도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지난번 폭풍의 언덕도 그렇고 항상 여러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오시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책장에 책이 늘어갑니다😘
달과 6펜스도요!
데미안도?
오필리아도요!
코스모스 진짜 꼭 읽어보세요, 명저입니다 진짜
저 지금 창백한 푸른 점 읽고 있어요.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들도 많지만 읽다보면 재밌어요.
진짜 이거 노래 최고다..
처음엔 월령이 짱 좋았는데 요샌 창백한 푸른 점이 이 최고임 와 이거 분위기 ㄹㅇ..👍👍
그냥 심규선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목소리와 가사만으로도 완벽했던 이야기에 영상이 붙으니 더할 나위가 없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이런 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사랑노래 뿐만이 아니라... 깊이 생각해볼 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창백한 푸른점을 건드리다니 얼마나 잘하나보자 하고 들었는데 개띵곡이누 ㄷㄷ
비디오와 함께니까 더욱 더 속뜻을 잘 알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비디오도 큰 역할은 한 것 같아요...ㅠㅠ 특히 2:54 이러한 부분 아아아 하시는 부분에서 같이 영상들이 확 확 바뀌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냥 검은 배경에 가사만 있다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것이겠지요...
정말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규선님이 해석하신 노래로 들을 수 있어서 행운이예요..♡ 칼 세이건과 약간 다르지만, 규선님의 현대적 시선의 창백한 푸른 점이라서 너무 신선하고 좋은걸요ㅠㅠ 매일 들을거예요오오오
계속 아아아아~ 하다가 마지막에 어이로 바뀌는 포인트가 너무 좋아요 강약조절의 완벽한 흐름이랄까,, 뭐랄까 다시 한번 내 존재의 방향성을 노래 흐름에 따라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에 이런 뮤비...
심규선님의 음악은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이제는 존경스러울 정도
이 노래 듣고 이번 신곡 Question을 들어보세요!! 뭔가 연결되는 것이 느껴질꺼예요!!
MARINA의 To Be Human 곡이 생각났습니다.
지구 밖에서 별이나 신의 시점으로 보면 인간은 한낱 우주의 먼지와 같은 존재일뿐인데, 좁다면 좁은 지구 위에서 서로 갈등하고 대립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의문이 듭니다. 창백하고 푸른 점이란 지구를 의미하는 동시에 그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뜻하는 것같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심규선은 레전드다.
이렇게 보니까 가사가 더 돋보여요ㅠ 최고에요 언니ㅠ
먼 훗날 알아챌 수 없는 위기에서도
이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이번 시대를 버티고 있어서 이 노래를
들을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뻐요☺
음악을 통해 보는 새로운 관점을 배웁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사진이 보이저 1호가 태양계 전체사진을 찍었을때 보이는 지구모습이네요 과학자들이 창백한 푸른점이라고 불렀다네요
통속적인 사랑,이별주제가 아닌 심오한 주제의 노래와 뮤비 멋지네요.
하나뿐인 지구를 잘 후손에게 물려주려면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과 환경파괴와같은 공해와 전쟁이 없어야 할텐데....독재자들 언제까지 사람을 힘들게 할지 걱정입니다...
창백한 푸른점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으면 보이는 디테일이 정말 소름...ㅠㅠ 노래만 들었을 때 마지막 아웃트로에서 나오는 기계음이 뭘까 했는데... ㅠㅠ 이런 의미였다니...궤도 밖으로 멀어지면서 보이는 지구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넓은 우주로 향해 가면서 보이는 작은 지구빛을 생각하니 한없이 겸손해집니다.. 모든 생명이 다 귀중하다는 걸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그럼 지구가 가진 빛을 꼭 다시 찾을 수 있겠죠ㅠㅠ?
책 읽을 만한가요? 살짝 어려울까봐...
@@user-kq2wq9ix1f 소설처럼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긴 해요. 자연과학(천문학) 책이다 보니 전문용어, 학적인 용어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완전 쉽다고는 못하지만~ 책에 그림도 많구요ㅋㅋ 칼 세이건이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풀어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여요. 칼세이건이 대중적인 천문학자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부족한 배경 지식은 구글링 하면서 읽고 있어요! 새로운 세계를 배운다는 느낌으로 ㅎㅎ 이상 수학과학 싫어했던 문과생 중의 문과생의 리뷰였습니당 ㅋㅋ
@@조민정-b1n 헉ㅋㅋㅋㅋ 저는 사실 오늘 코스모스도 주문을 시켰는데.. 그것도 읽을까 하다 말았거든요. 지구보단 우주에 관심이 더 많아서. 다음에 책 주문할 때 같이 시켜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가 없어도 이렇게나 멋진 작사..
중국어 자막 넣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세계인들에게 필요하지만 특히 중국과 중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코로나 시국에 들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게끔하는 곡이네요 뮤비도 다큐멘터리급으로 너무 영상미랑, 편집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노래도 노래방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노래 너무좋아요 진짜로
tj에 나왓더라고요!!!
환경부 공익광고 추진합시다!
영어시간에 선생님께서 들려주셔서 듣게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지구는 우주라는 광활한 곳에 있는 너무나 작은 무대이다.
승리와 영광이란 이름 아래, 이 작은 점의 극히 일부를 차지하려고 했던 역사 속의 수많은 정복자들이 보여준 피의 역사를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의 한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이, 거의 구분할 수 없는 다른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잔혹함을 생각해 보라. 서로를 얼마나 자주 오해했는지, 서로를 죽이려고 얼마나 애를 써왔는지, 그 증오는 얼마나 깊었는지 모두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을 본다면 우리가 우주의 선택된 곳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작은 세계를 찍은 이 사진보다, 우리의 오만함을 쉽게 보여주는 것이 존재할까? 이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인류가 느끼는 자만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멀리서 보여주는 이 사진입니다. 제게 이 사진은 우리가 서로를 더 배려해야 하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삶의 터전인 저 창백한 푸른 점을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한 강조입니다
와 진짜 미치겠음... 너무 좋음! 책읽으면서 듣다가 책 못읽음. 너무 좋아 이런 분위기
의미있는 노래
지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창백한 푸른 점은 누구에게나 있어, 우리가 행동한다면, 아직은 희망으로 빛날 수 있습니다. 규선님의 그 것처럼! 멋진 음악에 감사합니다!
눈을 땔 수 없는 영상이었고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가 없는 노래였다
밤의정원 콘서트때 앵콜곡으로 선정되서 이번 블루레이에 안들어가있네요ㅠ 너무 아쉬워서 블루레이 다 본 다음 마지막에 창백한푸른점 뮤비로 마무리하러왔어요.. 월령앨범 테마로 꾸민 공연을 못본거 너무아쉽구.. 금색단발의 규느님 못참는데! ㅠ.ㅠ 내일 공연도 잘부탁드리고 블루레이 기원1일차 들어가요🙏
맨날 사랑 이별 노래만 듣다가 지구 온난화로 된 주제가 너무 심박한데 심각하게 퀄리티가 좋아...이게뭐야 언니 사랑해요
심규선님은 진짜 천재 아티스트다... 미쳤다.. 너무 똑똑하시고.. 시적이고.. 아름다우시고..
진짜... 작품...... 그 자체....ㅠㅠㅠㅠ
이거 진짜 노래 좋다....ㅠㅠㅠ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는 노래인 것 같아요 특히 아아아아아 하는 부분 완전 너무 진짜 너무 헐 대박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ㅠㅠㅠ
지구의 소리과, 인류의 소리가 주고 받는 가사와 그에 맞는 선율에 충격과 감동이 동시에 몰려옵니다.
인류가 바라보는 지구는 더 이상 푸르지 않고, 지구는 지진과 해일, 무너지는 빙하, 폭발하는 분화구로 병들어가고,
인류는 시위와 분노, 가난과 질병으로 병들어가고 있죠.
아프고 병들어 고통받지만 지구도, 인류도 빛을 내고 있죠.
짙고 검은 공허라는 우주속에서 하나의 지구라는 창백한 푸른 점으로, 그 지구 속에 작고 작은 푸른점으로 우리는 존재하죠.
정말 영상, 가사 뭐 하나 아쉬울게 없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영어자막 있엇으면 좋곗다.. 미국인 친구 보여주고싶은데..
그런 사람은 여기에 있음!!!!!!!!! 이 노래 진짜 장난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창백한 푸른 점이 지구였구나
와 진짜 심규선누나 노래들은 다 좋네요
누님 진짜 사랑합니다 내년에 콘서트있으면 꼭 갈게요 ^^
요즘 환경이 이렇게 살기 어려워지고
코로나같은 질병이 닥치는,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할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살아있는 우리도 한 명 한 명이 다 하나의 푸른 점(지구)처럼 빛나는 존재구나라는 걸 생각해봤어요.
그만큼, 이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은 없고
필요없어 보여도 다 필요한거 같아요.
심지어 국가적으로 봤을 때 피해를 엄청 끼친 사람이라도
'나는 저렇게 살지말자' 라는 교훈은 준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1일 n번 듣는 중 ,,
🌋🌊🌎 무쳤다 무쳤어
우주에서 새로운 삶터를 찾아봐야 우리는 지구에 탯줄로 연결된 태아와 다를 바 없다는 뜻인듯
심규선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번 곡도 좋아요,,ㅠㅜㅠㅜㅠ 계속 듣다 보니 멜로디를 다 외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서부터 환경오염에 관한 이야기니 볼 사람은 보세요 지구온난화를 풍자한 곡이라길래 열심히 제 생각을 옮겨보았어요
배달음식을 줄이자.
이건 개인의 선택이고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문제지만 보통 배달음식은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되기 때문에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옴. 족발, 보쌈 같은 경우 음식을 덮을 비닐, 소스와 각종채소를 담을 플라스틱 용기와 그것들을 담을 큰 비닐봉투. 쓰레기 많이 나오는 배달음식 중에선 족발이 최고인것 같다.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잘 안시켜 먹게 됨. 가게에 직접 가서 먹는게 좋지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안먹지는 않더라도 줄여보자.
대형마트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자.
마트에 가면 과일 포장하고 있는게 백이면 백 스티로폼과 비닐임.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하는일은 이거라고 봄... 그린피스에서 하는 대형마트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있는데,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함.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중 재활용된 비중은 채 10%도 되지 않고 나머지는 땅에 묻히거나 태워졌고, 그것도 아니면 불법적으로 방치돼 바다로 흘러 들어가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이 그 캠페인에 적혀있음. 음식을 사면 무조건 플라스틱이 딸려오는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0명 중 7명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마트가 있다면 구매처를 변경해서라도 이용해 볼 용의가 있다고 함.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이용하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플라스틱 수세미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와 바다를 망치고 있음. 가격도 싸고 버릴 때 음식물 쓰레기와 같이 버려도 되는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자. 기름도 안먹어서 쓰기 괜찮음. 또다른 소모품인 칫솔도 자연분해 되는 대나무 칫솔을 애용하자. 제로웨이스트샵을 검색하면 나오는데 단점은 배송비가 3만원 미만은 3천원임. 또 천연수세미 같은 경우는 너무 뻣뻣해서 못쓰겠다는 사람들도 있고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리뷰도 있으니 리뷰를 잘 보고 사는걸 추천함.
음악과 영상미가 너무 잘 떨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편집자 월급인상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ㅠㅠ 규튜브 열일 부탁드립니다!
지금 몇 번을 계속 듣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들을때마다 신비로우면서도 공허한 느낌이 드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떠올렸는데..역시나 거기서 영감을 받으셨네요.
이번 엘범 타이틀로도 손색없는 곡입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노래도 다 좋지만 유난히 귀에 착착 감기네요...어우 감사합니다 갓띵곡 추가요
세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신것 같아 너무 맘에 와닿습니다. 시대의 음유시인 같아요! 좋은 작품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
왜 눈물이 나지
자연을 지킵시다. 심규선님을 보호합시다. 이런 스타일 노래가 좋아 지다니. 대~~~~박!! ^^/
뮤비가 아니고 한 편의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본 기분이다
와.. 노래에 지리고 목소리에 또 지리고..
영상미에 다시 한번...
최고네요..
진짜 노래 겁내 좋네
하...진짜 이분은 전설이다...
가사 하나, 선율 한 소절이 문학이고 작품이다...
뭐야뭐야 이거 뭐야뭐야
울림이 이렇게 깊다니..........
노래도 가사도 그 울림이 이렇게 깊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 위아래 블랙바?없이 꽊 채웠으면(IMAX처럼) 보기 더 좋았을듯
이번 앨범 컨셉 아주 미쳤습니다 짱!!!!!!!!!!!!!!!!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03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하루에 13번씩 들어봤는데 별로 좋은 노래인줄 알겠네요
심규선님 노래 진짜 오래 전부터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요! 청량하고 시원하시면서 우아한 목소리에 감정을 듬뿍 담아 부르시는게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As we couldn't hear the collapse and birth of faraway stars,
We couldn't even hear the split and moan of each other
[aju meolli inneun byeoldeurui bunggoewa tansaengeul uriga arachael su eopdeusi
baro gyeote inneun seoroui bunyeolgwa tansikdo urineun arachael su eopseonne]
You exist in a deep black void
just as a pale blue dot
[neoneun jonjaehane jitgo geomeun gongheo sogeseo
naui changbaekan pureun jeomeuro]
we raise, we embrace, we destroy each other
in just a pale blue dot
glowing
[seoro ireukigo kkeureoango muneotteurimyeo
naui changbaekan pureun jeomeuro
bicheul nae]
How could we reach the promised land?
The sky is no longer blue when looking up at the burning forest.
[Yaksokdoen nagwoneuron geu eonje gal su isseulkka
bultaneun supe seoseo ollyeoda bon haneureun pureuji ana deo isang]
Earthquakes and deluges, crumbling glaciers, exploding craters.
Demonstrations and rage, poverty and disease
I know, though...though...
[jijingwa haeil muneojineun bingha pokbalhaneun bunhwagu
siwiwa bunno ganangwa jilbyeong
geurae hajiman hajiman
]
If we can still do something,
I know it's too late, though... though...
[ajik uriga mueonga mwonga hae bol su itdamyeon
neomu neujeotdan geon algo isseo, hajiman hajiman...]
(Don't even say it. Don't.)
[(malhaji ma haji ma)]
We exist in a deep black void
just as a pale blue dot
[urineun jonjaehane jitgo geomeun gongheo sogeseo
hanaui changbaekan pureun jeomeuro]
we raise, we embrace, we destroy each other
in just a pale blue dot
[seoro ireukigo kkeureoango muneotteurimyeo
naui changbaekan pureun jeomeuro
]
my pale blue dot
is glowing
[naui changbaekan pureun jeomeuro
bicheul nae]
오역 많겠지만 이 갓곡이 좀 외국에도 알려졌으면 좋겠어서 허접하게나마 댓글 답니다.
좀 너무 과하게 오역했다 싶은 부분이나
더 나은 표현 있으시면 댓글로 수정해주세요
제가 영어만 좀 더 잘했다면 영상에 자막달고 싶어요! 엉엉
영어자막 좀 달아주세요!
띵작.......
뮤지컬 노래
너무 좋아요
WHO 홍보영상으로 딱인듯.........ㅎㅎ
아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디오와 음악이ㅠㅠ 진짜 사랑해요 정말 ㅠㅠㅠㅠ 음악만 들었을 때도 정점 코러스가 너무 감동이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더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뮤비도 좋고
다좋네 ㅁㅊ;;
가사도 멜로디도 모두 아름답고 숭고하네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에세이 집 "밤의 끝을 알리는"을 발견하고 유튜브까지 오게 됐네요. 드라마 환혼 같이 판타지 드라마에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ST 느낌도 나고.. 규선님 음악에서는 묘한 에너지와 메세지가 있는듯 해요 ^^ 창백한 푸른점... 오래 마음에 머무를 여섯글자를 표현한 영상과 멜로디 넘 좋아요^^
이상하게 이 노래만 들으면 집중력이 좋아진다... 들으면서 자꾸 뽕이(?) 차서 그런가..?
자연에게 너무 미안해지는 노래에요,,, 너무 너무 소중한데 당연한 듯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잃어버린 모든 생물들에게 , 나 혼자만 사는 지구가 아닌데도 마치 원래 우리것이었던 마냥 소비하는 생활이 너무 죄송스러워 져요😞
진짜 노래 엄청 좋아요💕💕 최고!!!!
칼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보러 왔는데 노래가 있었네
콘택트의 유명한 대사 "시인을 보냈어야 했는데.
"가 생각이 나요...
콘택트! 꼭 읽어봐야겠네요 :)!!
@@조민정-b1n 영화 좋아요ㅎㅎ
요즘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감명깊게 들은 곡이에요 ㅠㅠ 노래 정말 좋네요
와 노래 너무 내 취향...
다시 들어도 좋다
미친......오늘로 입덕인가.....
와...진짜.... 뮤비 음악..가사 뭐 하나 부족할거 없는 곡이네요.. 들을수록 점점 이해가 갈수록 소름이 돋는데 거기다 완벽한 보컬 ㅠㅜㅠㅜㅠ 너무 좋아요..제 보잘것없는 표현력이 한탄스러울 정도로 최고입니다..
데미안도 그렇고 달과 6펜스도 그렇고 책을 읽고 규선님만의 해석을 담은 곡은 제 마음을 떨리게 하요! 규선님 노래로 달과 6펜스라는 작품을 접하고 읽은 뒤 다시 노래를 듣는데 전율 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이번에도 칼 세이건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과학쪽으로는 통 관심이 없었는데 규선님 덕분에 독서의 폭이 조금 느는 것도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모두 감사해요!🥰🥰
하... 3분 58초 동안 어마어마한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극장에서 저 혼자 기립박수 치고 있는 중이에요 크흡
노래뭐야....대박사건....♥0♥
I ca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song. But i can feel it, your voice, the instruments, the message of lyrical poem. So beautiful, Lucia. Hi, im from Indonesia and i loved your songs. Keep going 🌹🌹
Like we can't notice collapse and birth of faraway star,
we can't notice division and sigh of nearby.
You exsist in deep, dark emptiness
by my pale blue dot.
We raise up, embrace and destroy each other
by my pale blue dot.
Emit light.
♪♬
When can we get the promised paradise?
looking up sky that standing in the burning woods is not blue, anymore.
earthquake and tsunami
collapsing glacier
exploding crater
protest and anger
poverty and diseases
Yes, but, but
Somthing we can, We can still do somthing,
I know, that's too late.
But, but,
(don't say it, don't say it)
You exsist in deep, dark emptiness
by a pale blue dot.
We raise up, embrace and destroy each other
by a pale blue dot.
by my pale blue dot.
Emit light.
♪♬
It's English lyrics!
This song is basically about the Earth being a "pale blue dot" and what's happening in it.
If you are also learning Korean like me, I recommend that you study the lyrics of this song since it is really well written.
Lucia is such an amazing artist! I love her!
It's a title of a Voyager photo and book by Carl Sagan. Most Indonesian Astronomers and Nonbelievers know this
와 내가 왜 지금 알았는지...최고다...
영상미가 너무 최고예요 😭
마지막에 탯줄 연출 너무 소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