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초엔 맹인 장님 봉사등등 이 단어들이 비하의 의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어휘력이 낮아진 세대가 자주 접하질 않다보니 뭔지 모르지만 비속어같다 이렇게 해서 의미가 변질된거죠 심지어 장님은 "님"까지 붙어있는데 말이죠 사흘이 사일 아니에요?왜 삼일이에요?이런 사태하고 비슷한겁니다 성경에조차 쓰였던 단어가 맹인입니다
@@pim950 그러고 보니 맹인 가수 이용복의 노래는 요즘 아이돌 가수들과 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다릅니다. K팝이 진정 "뭐 있는 음악처럼" 팔리고 싶다면, 그런 가수들이 함께 동반되어 알려져야 하고, 소속사가 어디까지나 장삿속이더라도, 아이돌 멤버들에게 그런 선배 가수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특별 출연이나 게스트 초대석 등을 준비한 무대를 가끔 준비해야 해요. 그 무대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원가가 상당히 적게 먹힙니다. 그 보다는 그 현장을 해당 그룹 유튜브 계정에 영상으로 올려 화제 만들기, 어그로 끌기 등을 하는데 쓰라는 거지요. 본래 화려한 보여주기 무대 꾸미는 멤버들인데, 그 음악적 뿌리가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대중들의 인식을 조작하는 꼼수지요. 다름아닌 호세 펠리치아노와 실제 무대도 함께 했던, 소니뮤직 토미 모톨라 회장의 싸모님이신, 딴쓰 가수 Thalia가 바로 그런 무대를 잘 꾸미거든요. 심지어 공연 실황이 DVD/BLU-RAY로도 출반됩니다. ruclips.net/video/k4l3PAKdQCo/видео.html 날씬해 보이겠다고 갈비뼈도 빼고 애교가 너무 과하고, 한국에는 춤으로 더 잘 알려진 딸리야애요. 출발도 80~90년대 멕시코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했어요. 심지어는 "조잡한" 캐릭터 상품까지 팔아먹는, "미세스 상품" 딸리야입니다. 본업은 "빨가 벗고 나와 춤추는" 가수구요. ruclips.net/video/GDkZZ2otLvc/видео.html 이런 여자가 무슨 쏘오~울이 있어서 저런 무대를 만들겠어요. 다 순 상술이지. 그렇게 뻔히 상업적이기는 마찬가지인 아이돌들이 아이돌 같지 않게 느껴지게 하고, 지극히 상업적으로 제작된 가수들이 상업적인 티를 안 내고, 뻔히 제작되었음에도 제작된 것 같은 느낌이 안들고, 그 흥행 과정에서 소속사 광고 표나게 집어넣어도, 어그로가 아이돌들에게 쏠려 봐주고 기억하는 이들이 없게 하는 것. 이런 게 진짜 상술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호세, 한국의 밥 딜런 등을 쓸 줄 모르는 것이 한국 가요계가 너무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거꾸로 한국 가요계가 아직도 상업적인 꼼수가 서툰 증거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호세는 탁월한 라틴 기타리스트 후배인 글로리아 에스테판과 노래한 사보~ 라 미를 들어보시면, 시작할 때 이 사람 기타 솜씨를 들어볼 수 있어요. ruclips.net/video/IH4og7yap1o/видео.html 리메이크 곡에서도 특유의 플라멩꼬 기타 곁들인 것이, 루이스 미구엘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ruclips.net/video/-7netok-iqc/видео.html 아무튼 라틴 음악은 비엔나 오페레타와 함께 빠지면 안 좋은 일 생깁니다. 뽕도 이런 뽕이 없어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ruclips.net/video/aymK2eYaREE/видео.html
이 펠리즈 나비다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가수분들이 커버를 했죠ㅎㅎ 중학교 음악시간 교과서에서 배울 때 작곡가 이름란에 저렇게 적혀 있어서 "어?? 스페인 쪽 이름인데 왜 아는 멜로디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번안되었나봐"하고 거기서 더 알아보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런 사연을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네요ㅎㅎ😅😅 사실 조금만 궁금해서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워낙 캐롤을 비롯한 시즌 노래는 그 시기에 잠깐 확 반가워하다가 지나가면 잊고 살아서 아는 듯하면서 모르는 것들 투성이에요ㅎㅎ 이 연말 시기에 맞춰 이런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네요👍👍👍
라틴권에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듯 해요. ruclips.net/video/jnqSi2w5C5o/видео.html 그런데 워낙 라틴권의 성탄절이 놀자 분위기 보다는 예배 드리자는 분위기에 가깝고, 성탄절보다는 속죄일, 부활절, 성모 승천일 등이 더 중요한 축제애요. 해서 노래와 춤만 나오면 나랏일이 후순위로 밀려나는 문화권인데도, 유독히 캐롤 노래 문화 만은 참 없더군요.
Feliz Navidad곡이 이분 꺼였네요. 러시국립합창단도 부르던데 전세계적인 곡이죠. 10년 전에 유튜브에서 젊은 시절 영상을 봤는데 눈이 멀어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다시 조명해 주니깐 몰라던 부분도 알게 되니 꾀 유명한 가수였군요.. 노래도 익숙하고 잘 알려진 유명한 곡이 이분이 부르는 곡이였군요..
저도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도 듣고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호세 펠리치아노의 캐롤이 TV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저 때만 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매년 기다려 졌는 데, 요즘은 먹고 살기가 힘든 지 올 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는 데 시내가 조용 하기만 합니다. 한 마디로 크리스마스의 추억 낭만 자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진짜 세상 사는 재미가 없는 세상 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엔 또다른 호세도 유명합니다 필리핀 가수 호세 마리 챈 선생님! 90년에 beautiful girl 이란 곡으로 한국 프로모션도 오셨고 CF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요 필리핀과 동남아쪽에서 유명가수죠 크리스마스 캐롤 밈으로도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유명해요 동남아에선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호세 마리 챈입니다 유튜브 조회수나 판매량 많아요 70대 가수로 목소리 음색 아직도 활동 중입니다 나중에 기회 닿으면 다뤄 주세요 ^^
이야 월드시리즈 국가는 단편만 들어봐도 느낌이 올 정도네요 올해에는 새롭게 크리스마스 송 브랜다 리가 65년 만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이 분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최근에 우연히 Blue magic 이라는 70년대 미국 소울 알앤비 그룹 리마스터 버젼을 즐겨 듣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좋더라고요 소개 한 번 부탁 드려봅니다~
70,80년대에 한국에서 호세 펠리치아노의 인기는 상당했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Feliz Navidad는 말할 것도 없고 Rain, Once there was a love 등도 김기덕의 2시의데이트,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 등에서 자주 들었었던 곡들이었고요. 당시 10,20대들에겐 가요보다 팝송이 더 인기 있었던 것 같네요^^ 아 당시에 한국에선 글렌캠블도 아주 인기 있었어요! 타임, 라잉스턴 카우보이. 물론 비지스는 말할 것도 없었고요
예전엔 ,맹인이란 말도 존중의 의미였건만,,,,7~80년대 그비싼 전축이있는집이 몇이나 있었으랴...80년대들어 차츰 보급이 되어 들었던 노래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그러나.,아주오래전의일이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 이지요....once there was a love.......
80 90년대까지 당시 한국에서 잘 들을수 있었던 제3세계 음악도 다뤄주세요 이런 라틴, 파두, 칸소네, 샹송, 심지어 그리스 노래까지.. 소위 경음악도 그렇고 한국이랑 잘 맞는 경향이 있었죠 루이스미겔 나나무스쿠리 리차드 클레이더만 단편적이긴 했지만 얕고 골고루 들을수 있었죠
"펠리스 나비다~ 호랑 나비다~" ^^;; 이 캐롤 곡을 부른 분이 누군지 몰랐는데...시각 장애를 가진 분이셨군요. 오늘 첨 알았어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펠리스 나비다란 캐롤 곡을 들었을 땐 영어와 다른 나라 언어가(스페인어) 섞인 가사를 듣고 톡특하다고 느꼈었는데, 미국 내에 있는 히스패닉 인구를 생각해보면 두 나라의 언어가 섞인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쨌든, 영상 잘 봤어요! 🙋♂️
영상도 좋고 기타리스트도 좋습니다. 호세 펠리시아노의 국내 히트 퍼레이드 차트와 싱글, LP 앨범의 역사적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나는 Light My Fire가 아니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968년 11위, He Heel sneakers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69년 오래된 빌보드 잡지에서 1위. 그런데 불꽃놀이나 사랑이 있었을 때 같은 LP가 잘 팔린 걸로 알고 있어요.
Puerto Rico 🇵🇷 is part of America territory. So you can say he moved to New York , because they have American citizenship they do pay taxes also they are vote for president too
@@bokgoman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는 인명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발음이 달라서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Ricardo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리카르도이지만 포르투갈어로 오면 히카르두, Rafael은 스/이 라파엘이지만 포르투갈어 하파엘, Francisco같은 경우는 스페인어는 프란시스코, 포르투갈어는 프란시스쿠, 하지만 이탈리아어는 프란치스코가 됩니다.
*'맹인'이라는 표현이 비하단어인줄 몰랐는데, 이게 비하단어라는걸 뒤늦게 알아 자막에는 전부 '시각장애'로 바꿔 표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비하의 의도는 없었습니다ㅜㅜ 양해 부탁드립니다.
맹인은 소경, 장님과 달리 비하 단어가 아닙니다. 맹인가지고 딴지 걸면 프로 불편러죠. 강아지 보고 개라고 불렀다고 비하했다고 하실 분임.
복고맨님은 절대 비하 의도를 갖고 표현하실 분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마틴 스콜세지의 '킬링 플라워 문' 개봉 당시 인디언은 비하 표현이므로 아메리칸 네이티브나 원주민으로 불러야 한다는 불편러들의 간섭이 연상되네요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맹인 盲人이 비하하는 말 이라고 어느 모지리가 뭐라 하던가요? 비하 아닙니다.
그..애초엔 맹인 장님 봉사등등 이 단어들이 비하의 의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어휘력이 낮아진 세대가 자주 접하질 않다보니 뭔지 모르지만 비속어같다 이렇게 해서 의미가 변질된거죠
심지어 장님은 "님"까지 붙어있는데 말이죠
사흘이 사일 아니에요?왜 삼일이에요?이런 사태하고 비슷한겁니다
성경에조차 쓰였던 단어가 맹인입니다
@@ClTY-HUNTER장님도 비하단어는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이용복님 있습니다 그분도 대단한 분입니다
81학번입니다. 대학 1학년 겨울 방학때 부산에 내려 갔을때 크리스마스 다가오면서 거리에 호세 펠리치아노의 Feliz Navidad가 무한 울려 퍼졌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에 있어서 변하지 않은 진리
위대한 음악가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빛이 나는법입니다. 저는 비오는날이면 호세의 노래를 듣곤합니다
Feliz Navidad 이노래도 성탄 연금 송인데 올 12월에도 이 분 노래가 곳곳에서 들릴 것 같습니다.
옛날 가수인데 저작권 해금 됐는지 궁금하네요.
@@채널방문아직 안돌아가셨는데 저작권 해금 말씀하시면...ㅠㅠㅠㅠㅠㅠ 우리 살아서는 안풀립니다
@@yaku6295 아...사후 몇 년 이상이었군요. 생각도 못했네요...ㅠㅠ
레이 찰스, 스티비 원더 그리고 호세 펠리시아노의 곡들은 귀를 통해 머리로 들리는게 아니라 그냥 가슴으로 들려지는 듯한 마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엔 이용복이 있습니다.
@@pim950 그러고 보니 맹인 가수 이용복의 노래는 요즘 아이돌 가수들과 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다릅니다.
K팝이 진정 "뭐 있는 음악처럼" 팔리고 싶다면, 그런 가수들이 함께 동반되어 알려져야 하고, 소속사가 어디까지나 장삿속이더라도, 아이돌 멤버들에게 그런 선배 가수들과 무대를 함께 하는 특별 출연이나 게스트 초대석 등을 준비한 무대를 가끔 준비해야 해요.
그 무대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오히려 원가가 상당히 적게 먹힙니다.
그 보다는 그 현장을 해당 그룹 유튜브 계정에 영상으로 올려 화제 만들기, 어그로 끌기 등을 하는데 쓰라는 거지요.
본래 화려한 보여주기 무대 꾸미는 멤버들인데, 그 음악적 뿌리가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대중들의 인식을 조작하는 꼼수지요.
다름아닌 호세 펠리치아노와 실제 무대도 함께 했던, 소니뮤직 토미 모톨라 회장의 싸모님이신, 딴쓰 가수 Thalia가 바로 그런 무대를 잘 꾸미거든요.
심지어 공연 실황이 DVD/BLU-RAY로도 출반됩니다.
ruclips.net/video/k4l3PAKdQCo/видео.html
날씬해 보이겠다고 갈비뼈도 빼고 애교가 너무 과하고, 한국에는 춤으로 더 잘 알려진 딸리야애요.
출발도 80~90년대 멕시코 아이돌 그룹 멤버로 데뷔했어요.
심지어는 "조잡한" 캐릭터 상품까지 팔아먹는, "미세스 상품" 딸리야입니다.
본업은 "빨가 벗고 나와 춤추는" 가수구요.
ruclips.net/video/GDkZZ2otLvc/видео.html
이런 여자가 무슨 쏘오~울이 있어서 저런 무대를 만들겠어요. 다 순 상술이지.
그렇게 뻔히 상업적이기는 마찬가지인 아이돌들이 아이돌 같지 않게 느껴지게 하고, 지극히 상업적으로 제작된 가수들이 상업적인 티를 안 내고, 뻔히 제작되었음에도 제작된 것 같은 느낌이 안들고, 그 흥행 과정에서 소속사 광고 표나게 집어넣어도, 어그로가 아이돌들에게 쏠려 봐주고 기억하는 이들이 없게 하는 것. 이런 게 진짜 상술입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의 호세, 한국의 밥 딜런 등을 쓸 줄 모르는 것이 한국 가요계가 너무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거꾸로 한국 가요계가 아직도 상업적인 꼼수가 서툰 증거로 보입니다.
노래만 알고 가수는 몰랐던 명곡의 뒷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오늘도 정말 위의 말에 정확히 맞는
영상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규 음반 발매수랑 인생사를 영상으로 보다보니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엄청난 뮤지션이었네요
리메이크 곡들도 좋던데 바로 찾아 들어봐야겠습니다
추천합니다!! 👍👍
무엇보다 호세는 탁월한 라틴 기타리스트
후배인 글로리아 에스테판과 노래한 사보~ 라 미를 들어보시면, 시작할 때 이 사람 기타 솜씨를 들어볼 수 있어요.
ruclips.net/video/IH4og7yap1o/видео.html
리메이크 곡에서도 특유의 플라멩꼬 기타 곁들인 것이, 루이스 미구엘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ruclips.net/video/-7netok-iqc/видео.html
아무튼 라틴 음악은 비엔나 오페레타와 함께 빠지면 안 좋은 일 생깁니다.
뽕도 이런 뽕이 없어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ruclips.net/video/aymK2eYaREE/видео.html
호세펠리치아노 몰랐는데 복고맨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외국생활 하면서 유일하게 힐링되는건 옛날 한국에서 들었던 음악을 또 들었을때네요.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 살아봤어서 그 느낌 알죠 타지 생활 파이팅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사람이 전설이죠 최고의 감성 ~
호세 펠리치아노... 잊었던 가수 였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이 댓글 보고 저도 참 행복해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노래, 가수 이름 다 알았는데 시각장애 가수 인 줄 몰랐고 얼굴도 지금 처음 봤어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호세의 내한 공연 영상이 있더군요.
ruclips.net/video/P5ymov9l-ZM/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펠리스 나비다드 하면 겨울과 캐롤을 떠올리는데 희한하게 가수 이름은 잘 모르더라고요 ㅋ 게다가 시각장애인 가수하면 스티비원더에 국한되어 알고 있는것도 복고맨님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이 시각장애 가수하면 스티비 원더를 대표격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라... ㅋㅋ
@@bokgoman 거기서 뭐 더 알아봤자 레이찰스, 아랑훼즈 협주곡 지은 호하킨 로드리고 정도겠죠 ㅋ 부족한 깜냥은 여기저기 주워담아 아는걸로 보충하며 사는거죠 ㅋ
우리나라의 가수, 이용복씨도 생각나네요~ 목소리도 비슷한 듯 하고요 ^^
가수는 몰라도 노래는 절대 모를수가 없죠 저 노래는...
rain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김현식 사후 발매 음반에 실린후론 들을때마다 참 슬퍼지는 노래가 되버렸습니다
😭😭😭😭😭
light my fire에 나오는 기타연주를 듣고 있으면 홀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목소리도, 정서도.. 너무 좋아합니다. 훌륭한 가수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이번 호세 펠리치아노편은 팝뮤지션 정보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BAD BOYS BLUE 꼭 다뤄주세요 배드 보이즈 블루편도 감동이 크게 있을거예요
Once there was a love, Rain,The Gipsy, Feliz Navidad....
그의 목소리엔 가슴 속 깊은 감성을
건드리는 아련함과 영혼의 울림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그동안 개인적 취향과 거리가 있는 뮤지션을 올리셔서. 호세 좋아했던 뮤지션이었는데, 대표곡 몇곡 아는 정도였는데. 정말 많은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셨네요. 존경스러운 뮤지션입니다.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펠리즈 나비다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가수분들이 커버를 했죠ㅎㅎ 중학교 음악시간 교과서에서 배울 때 작곡가 이름란에 저렇게 적혀 있어서 "어?? 스페인 쪽 이름인데 왜 아는 멜로디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번안되었나봐"하고 거기서 더 알아보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런 사연을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네요ㅎㅎ😅😅 사실 조금만 궁금해서 조사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워낙 캐롤을 비롯한 시즌 노래는 그 시기에 잠깐 확 반가워하다가 지나가면 잊고 살아서 아는 듯하면서 모르는 것들 투성이에요ㅎㅎ 이 연말 시기에 맞춰 이런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네요👍👍👍
라틴권에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듯 해요.
ruclips.net/video/jnqSi2w5C5o/видео.html
그런데 워낙 라틴권의 성탄절이 놀자 분위기 보다는 예배 드리자는 분위기에 가깝고, 성탄절보다는 속죄일, 부활절, 성모 승천일 등이 더 중요한 축제애요.
해서 노래와 춤만 나오면 나랏일이 후순위로 밀려나는 문화권인데도, 유독히 캐롤 노래 문화 만은 참 없더군요.
저도 이런 기회로 더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ㅋㅋㅋ 성탄특집 재밌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호세는 시각장애인 가수뿐 아니라
모든가수중 통기타 연주솜씨는 단연 최고인듯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대때 레인노래 처음 듣고 너무좋아했던 마음이 생생합니다
이 캐롤이 굉장히 오래된 노래였군요😮
저 복고맨님이 비욘세 당연히 하신줄 알았는데 영상 아이디어로 내봅니다😆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도 시각장애가수 이용복이 있었죠
Feliz Navidad곡이 이분 꺼였네요. 러시국립합창단도 부르던데 전세계적인 곡이죠. 10년 전에 유튜브에서 젊은 시절 영상을 봤는데 눈이 멀어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다시 조명해 주니깐 몰라던 부분도 알게 되니 꾀 유명한 가수였군요.. 노래도 익숙하고 잘 알려진 유명한 곡이 이분이 부르는 곡이였군요..
푸하하하... 곰애주도 올해 이 노래 불렀어요.
ruclips.net/video/9E6Kt1cMEvo/видео.html
근데 팔릴걸 기대했지만 약발이 모자라 그간 몰랐네.ㅋㅋㅋ
복고맨 어머님 깨서 참 감성이 풍부 하심니다 .~
이분이 부른 'sunny'를 너무 좋아함
그 우리가 많이 들었던 노래랑 분위기가 완전 다름 ㅎ
오랫동안 잊고 있었네요 호세를,
우리 젊은시대를 함께했던...
저도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도 듣고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호세 펠리치아노의 캐롤이 TV 방송에서 나왔습니다.
저 때만 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매년 기다려 졌는 데, 요즘은 먹고 살기가 힘든 지 올 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는 데 시내가 조용 하기만 합니다.
한 마디로 크리스마스의 추억 낭만 자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진짜 세상 사는 재미가 없는 세상 입니다.
길거리에서도 캐롤을 못 트니 아무래도 좀 그렇죠😢
요즘 많이 흘러나오는 노래죠
내용이 너무 좋네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역시 복고맨 👍
잘 봐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ㅎㅎ
Rain이란 곡 밖에 몰랐는데 이렇게 훌륭한 가수였네요 복고맨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펠리스 나비다 진짜 피아노 학원해서도 어렸을 때 쳐보고 했을 정도로 익숙한 노래였는데 이런 분이 부르셨던 거였구나..이렇게 우연히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once there was a love
rain 소시적 좋아했던 노래인데...
캐롤송도 정말 굿...
끈끈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좋네요.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들은 70년대는 물론 80년대까지도
영시의 다이얼, 별이빛나는 밤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 두시의 데이트, 밤의 디스크쇼 등등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서 많이 들렸던 노래들이에요...
뭐 90년대에도 ... 지금도 간간히 들리죠..
이 채널 종종 들렀는데 워낙 올드팝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방문할 것 같아서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e Gipsy
Once there was a love
너무 좋아했던 곡이죠
둠칫둠칫~ 매장음악에 추가!!!!❤
그 매장 한번 가고 싶네요 허허
라틴..유로 댄스 가수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Debut de soiree(데뷔 드 쇃리).. Magazine 60.. ^
들을수록 좋았던 음악
오... 요즘 자주 오시는군요ㅋ
복고맨님~~~ 어머님이랑 한번 나와주세요. 복고맨님의 풍부한 팝 음악지식을 열어주신 분 보고 싶어요
feliz navidad 이소은이 부른 재즈 편곡 들어보세요. 좋아요.
개인적으로 호세펠리치아노를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한다는 내친구 "우기" (걸그룹 아이들 "우기"는 아닙니다.)가지금 큰 부상으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고있습니다.
그친구 핸폰 컬러링은 아직도 rain 이 흘러나오고있구여 ....빨리 쾌차해서 밝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분의 쾌유를 빕니다🙏
기타 탑티어 가수죠
수년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을때, 자신의 이름을 펠리치아노가 아닌 펠리시아노라고 소개 했습니다.
그래서 배철수씨가 호세 펠리시아노로 정정하겠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굿!!!
아근데 복고맨 락의 원조 티나터너 & 아이크 터너 는 언제쯤 ㅋ 디온워웍도 ㅎ
시각장애 가수인 이용복씨도 데뷔 당시 한국의 호세 펠리치아노로 알려졌 습니다.
시각 장애이신지는 첨 알았네요. 올만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암울한 20대 시절... 비가 오면 무조건 들으며 마음을 추스리던 Jose feliciano의 "Fega-o". 지금도 들을 때 마다 새로운 연주... 늘 아련한 그 이름.
예전에 공연보러온 흑인소년에게 염산뿌려서 다치게 한 랩가수가 있었다네요 한30년쯤 백인랩가수고 아주 유명했다는데 리딕보이 인가. 데릭보이인가 무슨보이자가 들어가는 가수 인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
폭고맨님.. 하아!
할말이 많지만 일이바빠 시간날때 댓글 달겠습ㄴ디ㅏ🎉🎉🎉🎉❤❤❤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닼ㅋㅋ
크리스마스 캐롤엔 또다른 호세도 유명합니다
필리핀 가수 호세 마리 챈 선생님!
90년에 beautiful girl 이란 곡으로 한국 프로모션도 오셨고
CF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요
필리핀과 동남아쪽에서 유명가수죠
크리스마스 캐롤 밈으로도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유명해요
동남아에선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호세 마리 챈입니다
유튜브 조회수나 판매량 많아요
70대 가수로 목소리 음색 아직도 활동 중입니다
나중에 기회 닿으면 다뤄 주세요 ^^
감사합니다 한번 조사해봐야겠어요ㅎㅎ
Rain 은 정말 내 인생 애청곡임
이야 월드시리즈 국가는 단편만 들어봐도 느낌이 올 정도네요 올해에는 새롭게 크리스마스 송 브랜다 리가 65년 만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이 분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최근에 우연히 Blue magic 이라는 70년대 미국 소울 알앤비 그룹 리마스터 버젼을 즐겨 듣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좋더라고요 소개 한 번 부탁 드려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외국가수
그의 수지큐 레인 등등 그 앨범을 듣고있으면 눈물이 났을 정도
70,80년대에 한국에서 호세 펠리치아노의 인기는 상당했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Feliz Navidad는 말할 것도 없고 Rain, Once there was a love 등도 김기덕의 2시의데이트, 김광한의 팝스다이얼,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 등에서 자주 들었었던 곡들이었고요. 당시 10,20대들에겐 가요보다 팝송이 더 인기 있었던 것 같네요^^ 아 당시에 한국에선 글렌캠블도 아주 인기 있었어요! 타임, 라잉스턴 카우보이. 물론 비지스는 말할 것도 없었고요
리스펙
복고맨이 아니면 누가 이런 얘기를
들려줄까나??? 감사합니다
호세, 91년도에 힐튼호텔에서 통키타 라이브공연 했었지..
그태 관중이 30 여명쯤 였었지
예전엔 ,맹인이란 말도 존중의 의미였건만,,,,7~80년대 그비싼 전축이있는집이 몇이나 있었으랴...80년대들어 차츰 보급이 되어 들었던 노래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그러나.,아주오래전의일이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 이지요....once there was a love.......
호세펠리치아노 음반만 판매했지 시각장애인 가수인지는 몰랐네요
80 년대 낭만을 기억하는 세대들은 커피숍에서 흘러나오던 Rain을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호세 휄리치아노의 진짜를 들어보고 싶으시면 high heel sneakers 를 들어보세요. 노래도 노래지만 호세는 기타연주가 정말 뛰어납니다.
스페인어로 된 노래를 듣다보니
“Hey”를 부른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생각나네요
아직 소개 안하셨다면 언제 부탁드립니다
그레고리 펙이 주연으로 나오는 1969년 대작 서부영화 "마켄나의 황금(Mackenna's Gold)" 메인 테마곡 "Old Turkey Buzzard"....
전설적인 명프로듀서 가 이례적으로 서부극 음악을 맡아 작곡까지 한 곡을 호세가 불렀는데, 한번 감상해보세요!
우리나라도 시각장애인가수 김민지양도 있습니다.
이용복씨도 있지요.
이용복은 한국의 호세 펠리치아노로
불렀죠
80 90년대까지 당시 한국에서 잘 들을수 있었던 제3세계 음악도 다뤄주세요 이런 라틴, 파두, 칸소네, 샹송, 심지어 그리스 노래까지.. 소위 경음악도 그렇고 한국이랑 잘 맞는 경향이 있었죠 루이스미겔 나나무스쿠리 리차드 클레이더만 단편적이긴 했지만 얕고 골고루 들을수 있었죠
언어적 문제만 해결된다면 꼭 다뤄보겠습니다~!
쥔님 캐롤할땐 빨간티에 녹색머플러라도 해주시는게어때요?ㅎ
헉 그렇네요
"펠리스 나비다~ 호랑 나비다~" ^^;;
이 캐롤 곡을 부른 분이 누군지 몰랐는데...시각 장애를 가진 분이셨군요. 오늘 첨 알았어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펠리스 나비다란 캐롤 곡을 들었을 땐 영어와 다른 나라 언어가(스페인어) 섞인 가사를 듣고 톡특하다고 느꼈었는데, 미국 내에 있는 히스패닉 인구를 생각해보면 두 나라의 언어가 섞인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쨌든, 영상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다👍👍
진짜 엄청난 사람
전 이양반을 Affirmation 이란곡으로 접했는데... 그만의 주법에 기타 즉흥연주도 엄청남
영상도 좋고 기타리스트도 좋습니다.
호세 펠리시아노의 국내 히트 퍼레이드 차트와 싱글, LP 앨범의 역사적 위치를 알고 싶습니다.
나는 Light My Fire가 아니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1968년 11위, He Heel sneakers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69년 오래된 빌보드 잡지에서 1위. 그런데 불꽃놀이나 사랑이 있었을 때 같은 LP가 잘 팔린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사람은 히트곡도 많습니다.
사랑의 축억(그런 사랑이 있었네), 케사라
카펜터스가 없네요? 카펜터스도 부탁드려요~^^
Puerto Rico 🇵🇷 is part of America territory. So you can say he moved to New York , because they have American citizenship they do pay taxes also they are vote for president too
이분은 진짜 기타를 잘치죠
마이클 잭슨 의 빌리진... 커버로 불렀는데 이노래를
유튜브에 찾아보세요
플랫이 끝난 위쪽 고음을 음정 딱 맞춰서 치죠
시각장애라서 가능 했을꺼라 봐요
호세와 이용복중 누구의 가창력이 뛰어날까요
호세 좋아하는 분께 산타나의 연주곡에 가사를 부쳐 부른 "삼바 파티" 권합니다😊😊😊
난 그때 힐튼호텔에서 열린 내한공연을 직접 관람했던 사람중 일인. 진짜 감동이였지.
딸을 위해 지은 곡. rain
선천적 맹인이던 그가 지은 이 곡만으로 그의 사랑을 알 수 있었고 이곡으로 저도 이 가수를 알게 되었죠.
그때 호세가 딸이 없었을걸요...? 아마...?
라틴쪽 가수의 원조라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일텐데. 다뤄주세요.
Che Sera
이 노래를 관중들이 때창으로 따라부르는걸 보고 (스페인어 ??) 노래의 의미를 모르면서도 괜시리 목이 메였습니다.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었네요.)
저도 그래서 일부러 저 영상 삽입했네요ㅜㅜ
우리나라에는 "이용복"이라는 가수도 있습니다...
엄지 척~!!
👍👍👍
"호세 펠리'시'아노" 로 발음합니다.^^
아 음악, 음악의 역사라
이걸 어쩌나 난 이걸 공부할 시간이 없으니
그렇게 유명한 곡을 다 들어 보지 못 하고 죽을 수는 없는데...
펠릭스 나비다드🎉
뭐니뭐니 해도 캐쎄라 세라~~^^
스페인어를 쓰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면 Feliciano는 펠리시아노로 읽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펠리시아노가 이름입니다. 펠리치아노는 Feliciano를 이탈리아어 식으로 읽은 겁니다.
통상적으로 표기를 펠리치아노라고 하더라구요 영상을 만들때는 대체적으로 가장 흔한 표기법을 따르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표기가 펠리시아노라는건 몰랐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bokgoman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는 인명이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발음이 달라서 항상 체크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Ricardo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리카르도이지만 포르투갈어로 오면 히카르두, Rafael은 스/이 라파엘이지만 포르투갈어 하파엘, Francisco같은 경우는 스페인어는 프란시스코, 포르투갈어는 프란시스쿠, 하지만 이탈리아어는 프란치스코가 됩니다.
쉐어 알려주세요
6:15 호세가 팝 스타일로 국가 부른게 55년 후엔 북한 가수가 김정은 명령으로 지네 애국가를 팝 스타일로 부르게 됩니다.
누구지? 하다가 듣자마자 개놀라버림
그러나 호세는 역시 스페인어 가수가 본령이지요.
칠레에서 열리는 비냐 델 마르 축제 출연했던 영상이애요.
ruclips.net/video/E--j4hqDfW4/видео.html
그게 이 채널의 매력이죠ㅋㅋ
저는 호세가 맹인이었다는걸 복고맨 덕분에 지금 알았어요.
머라이어 이전 스티비원더 이전엔 빙코스비 밖에 모르는 ㅋㅋ
우리나라엔 이용복씨가 있다
맹인, 장님, 소경, 봉사, 시각장애인
오~우!!! 드디어 복구맨님께서 비로소 미국 라틴 가수를 시작하셨군!😅
라틴음악과 플라멩꼬 기타의 세계를 알면 큰일 납니다.
내 모든 게 다 빨려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