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kbae7318 저하고 정반대 경우시네요.. 그집도 사람많더라구요.. 그집 50미터 전부터 고릿한 냄새가 나서 불길했는데 어려운분하고 간거라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했지만 몸이 받아들이질 않아서 결국 깍두기하고 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좋아하시는분들은 그 냄새가 나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부럽습니다. 입에 맞으시니 ..
원래는 순대 찍어먹으라고 주는 게 아니라 부속물(간ㆍ귀ㆍ내장ㆍ머릿고기 등등)잡내가 나는 음식이라 초장에 들어간 초로 잡내도 잡고 맛도 있으라고 초고추장을 주던 거고요.또 순대도 나오니 같이 먹게 된 것입니다. 정확히 잡내가 나는 돼지부속물을 찍어 먹으라고 주는 장입니다. 묵은지도요.
전라도에 2년째 사는중인데 확실한건 전라도 사람들은 초장, 들깨가루를 그렇게 좋아함 ㅋㅋ 삼계탕도, 순대도 초장에 찍어먹음. 초장에 들깨가루 넣은 경우도 많고 부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경상도 토박이긴 하지만 서울에서도 전라도에서도 많이 넣는 경우를 봐서요.. 서울은 5년 살았습니다.
ㅋㅋ 전라남도도 부추넣어먹는사람 많아요 더정확하게 조사를^^
조사가 아니라 제 경험입니다ㅎㅎ 전남으로 시집왔는데, 제 직장동료나 남편 친구들이나 다 안 넣더라고요ㅎㅎ 같이 나오는 식당도 많군요!
@@다잘되는헤찌 전주는 순댓국에 부추 들어가요~~^^
@@미소답게 전주는 순댓국에 부추가 들어가군요!😍🫶🏻
@@다잘되는헤찌 네네 ^^
국밥종류가 많다보니 이곳~저곳~ 다 맛나용.근데 진짜 전주는 콩나물 들어가는건 콩나물국밥뿐이네요ㅎㅎㅎ 딱 한군데 감자탕안에 시래기대신 콩나물듬뿍넣어나오는곳 있어요.
@@다잘되는헤찌목포도 부추 넣어서 먹어 따로도 나오고
전라도 경상도 차이라기 보다 식당마다 다른듯요
이게 맞죠 전라도에 10년 넘게 거주중인데 뼈해장국에 콩나물 들어가는거 못봤어요
전주 국밥에 부추 필수로 나옴니다
인정... 그리고 국밥에 콩나물 안 들어가는데
서울 경기도에서도 국밥 순대국에 부추 넣어먹어요
@@qidjxuzjw1748전주 대표적인 국밥이 콩나물 국밥 아님?
@@봉팔이-h8g 콩나물 국밥은 애초에 국물이 하얘요
전주에서 3년 살았는데 순대국밥 돼지국밥 부추 많이 넣어주고 추가로 넣어먹을 수 있게 따로 또 많이 줘요ㅎㅎㅎ부추 좋아해서 실컷 넣어먹었어요.
순천 광양도 전남동부권이라 그런가 몰라도 부추 넣어줘요.
맞아요. 여수,순천,광양..전남동부는 부추 넣어서 많이 먹습니다
이곳에는 뼈해장국에 콩나물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요. 시레기만 들어가 있어요.
콩나물이 들어간 국밥은 전라남도식 입니다 주로 여수같은 해안가마을.. 전라북도는 부추 넣어 먹어요 ㅎㅎ
다른 지역은 콩나물이 안들어 가나요?
여수는 콩나물 진짜 맛있더라고요. 양념을 뭘로 하는지 궁금했어요.
거의 비슷합니다
오 꿀정보 감사해요! 여수로 시집 왔는데, 이 콩나물들이 전라남도식이었군요ㅎㅎ
@@이-k9t 정말요?? 그런데 콩나물 손도 안대던 우리 애가 여수 여행 갔을 땐 나물 반찬을 그렇게 잘먹더라고요. ㅠㅠ 약간 들깨향이 나는 것 같던데요.. 서울은 나물에 들깨 안쓰거든요.
정구지(소풀) 빠지면 앙꼬없는 찜빵이지..ㅎ
인천에있다가 순천에 와서 웃장에 국밥거리있는 국밥들좋아하는데 부추많이주셔서 항상 팍팍넣어서먹어요 맛나용
순천 웃장 국밥은 좀 비리고 진짜 국밥 맛집들은 광양에 있습니다 웬만한 국밥집 그냥 들어가도 다 맛있음요
🍐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순천 인심 인정
서울토박이 30년살다 전라도내려온지2년됫는데 모든국밥에 콩나물 들어서 신기함ㅋㅋ
체인이나 새로생긴? 국밥집 아니면 국물이 다 곰탕국물 처럼 맑은국물 , 돼지국밥특유의 꿈꿈한 냄새가 없어서 좋음ㅋㅋ 그리고 대부분 기본간이 딱좋게 되서 나와서 좋음
컹나믈이 무지막지하게 싸니까.넣어요.
어. 생각해보니 전라도 국밥에는 콩나물 꼭 들어가는듯.
정구지 데 콩나물 대결이군요 😂 👍둘다 맛나긋다 😅
와 이거 진짜 공감임다
사회생활은 경남에서 했어가지고
정구지도 많이 먹어보고ㅋㅋ
제가 본가는 콩나물로 유명한 전주다보니
웬만한 곳 다 콩나물 들가거든요ㅋㅋㅋ
전북은 부추 넣어서 주는건 아닌데
따로 주는편 입니다. 순대국밥은
부추 필수라
전라도는 부추를 솔이라고도합니다. 솔김치... 부추넣어 먹는 전라도 음식 많습니다.
빙고~^^ 솔은 조선부추. 정구지는 부추. 완전 달라요.
오 조선부추랑 그냥 부추가 달라요??? 또 하나 배워가네요ㅎㅎ
전북군산은 우거지와 부추(솔)을 많이 넣어 먹는데..?
국밥에 새우젓과 부추를 넣어 먹는데 어디서 조사를 한거죠?
콩나를 넣은건 못봤는데 ....
전라도 사람인데
경상도 식도 먹을만 하겠어요
서울서도 굴국밥 먹는 세상에
지역 따져서 뭐하나 싶어요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제가 사는 전라도에는 뼈해장국에 콩나물 안들어감 안그래도 오늘 저녁밥으로 뼈해장국 먹음
오 수제비에 부추라니! 이건 처음알았어요!
정구지가 부추구나? 전라도도 순대국밥에 부추 무조건나옴니다. 들깨로 무친 부추무침나오는데도 있구요~
라도 상도 각각 20년 정도 살았지만 거의 비슷 해요 순대 먹을때나 쌈장 고추장이지
부추 넣는 식당있고 콩나물 넣는 곳 있고.골라서 먹습니다.
전라도 시집와서 매번 콩나물이 있는 게 신기했는데, 부추 넣는 곳도 많은가봐요!! 정보 얻고 갑니다ㅎㅎ
전북 완주 출신인데 고향에서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은 없고 피순대국 자주 먹는데 콩나물 들어간 건 본 적없구 부추왕창 넣어서 숨죽이고 피순대에 곁들여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캬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중요한건 둘다 맛있다는거 ~^^
같이 나오면 국밥맛이 비슷한 줄 아는 분들이 있을까요?
부추를 양념하거나 생으로 잘라서 따로 줍니다
정구지가 뭐에요?
부추
부추입니다ㅎㅎ
경상도: 정구지
광주ㆍ전남: 솔
충남: 졸
어쩻든 전부다 맛있다는 거지요~ ㅎㅎㅎㅎㅎㅎ
전준데 콩나물안들감 우거지나 시래기 드가고 앞접시에 부추너먹을거 따로줌 콩나물은 라면에 너먹음 시원
오 신기해요!!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맛이지요.. 부산가서 돼지국밥 먹으러 갔다가 밥에 깍두기만 먹고 나온뒤로 못먹는 음식이 됨.
부산 돼지국밥 먹고 돼지국밥 입문했어요
그렇게 맛있는줄 모르고 산 세월이 아까울정도였어요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웨이팅 식당 이해가 가더라구요
@@insukbae7318 저하고 정반대 경우시네요.. 그집도 사람많더라구요.. 그집 50미터 전부터 고릿한 냄새가 나서 불길했는데 어려운분하고 간거라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했지만 몸이 받아들이질 않아서 결국 깍두기하고 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좋아하시는분들은 그 냄새가 나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부럽습니다. 입에 맞으시니 ..
@@겨울하늘-u6g 저도 순대도 못먹을정도로 냄새에 민감한편인데 냄새가 시간이 지나 내성이 생기고 지인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가미해서 먹으니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았을 수도 있으셨겠네요
@@insukbae7318 돼지국밥 드실정도면 그리 민감하신건 아닐듯합니다. 순대국밥은 좋아합니다. 머리고기는 빼달라고 하지만 ..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달라서 컨디션때문은 아닙니다.
광주 사는데 부산 놀러가서 돼지국밥 돼지국밥 하도 얘기 하길래 두군데 가봤는데 우리동네 김밥천국에서 나오는 국밥 보다도 맛이 없었음. 왜 이게 맛 있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함.
전라도엔 원레 순대국에 부추를 잔뜩들고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콩나물 이들어간다 시원한 맛일품 표현이 잘못됨
그러고 보니 주변에 전라도 출신분들 대부분 콩나물 엄청 좋아했던... 주기적으로 콩나물국밥 드시고
부추는 전라도에서도 다넣어먹는다~~😢
인천 부천 가서 횟집에서 매운탕 시켰더니 콩나물 들어있길래 킹받데
오늘 여수에서 국밥을 검색하는데 전부 콩나물이 들어가길래..걍 백반 먹었다..ㅠㅠ
제가 여수 사람이 돼서 콩나물을 많이 봤나봐요ㅎㅎ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전라도 국밥은 경상도 국밥과 달랐어요.. 콩나물 신기했음
오 둘다 맛있지만 섬세한 차이를 구별하실 줄 알군요ㅎㅎ
전라도 돼지국밥에 콩나물 없는데 많은데~~그리고 부추도 따로 줌.넣어 먹을 수 있게 들깨하고
난 개인적으로 밥말아먹는 음식은 별로라 감흥은없지만 확실한건 전체적으로 봤을때 전라도 음식들이 전국 어디든 비교해봐도 더 맛있는거같음
순대에 초장은 좀 충격이였음 초장맛밖에 안나던디..
ㅋㅋㅋㅋㅋ 먹을 만은 한데 아쉽긴 했음
원래는 순대 찍어먹으라고 주는 게 아니라 부속물(간ㆍ귀ㆍ내장ㆍ머릿고기 등등)잡내가 나는 음식이라 초장에 들어간 초로 잡내도 잡고 맛도 있으라고 초고추장을 주던 거고요.또 순대도 나오니 같이 먹게 된 것입니다.
정확히 잡내가 나는 돼지부속물을 찍어 먹으라고 주는 장입니다.
묵은지도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전라도에 2년째 사는중인데 확실한건 전라도 사람들은 초장, 들깨가루를 그렇게 좋아함 ㅋㅋ 삼계탕도, 순대도 초장에 찍어먹음. 초장에 들깨가루 넣은 경우도 많고
부추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경상도 토박이긴 하지만 서울에서도 전라도에서도 많이 넣는 경우를 봐서요.. 서울은 5년 살았습니다.
결정적 차이는 맛이다
맞아요 신기하게 순대국밥에 콩나물
익산인디요.. 콩나물 들어가기도 하고 부추 들어가기도 합니다 식당 주인맘이지 지역하곤 상관없을듯요..
전라도 순대국밥은 특히 초장이 같이나오더라구요 ㅋㅋ
내가 다니는 단골집에는 정구지 많이 넣어주던데;; 지금은 어느 지역이나 국밥은 비슷합니다
전라도 김치와 경상도 김치의 차이
전라도는 액젓 젓갈등을 넣어 만들고
경상도는 넣지 않고 만든다
광주ㆍ전남쪽: 진젓ㆍ액젓ㆍ새우젓ㆍ생새우
경상도: 액젓ㆍ새우젓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소금으로만 김치 담그는 게 아녀요~
김치맛이 써요.
종류와 양의 차이고, 손 맛의 차이로 비교를 할 수가 있겠네요.
@@user-Cafkorea 40년전에는 그런거 안넣었어요 그래서 오죽했으면 대구 부산 사람들이 김치를 전라도에서 사서 드셨어요
@@ms-pu1bd 아...그랬습니까.
액젓도 새우젓도 없이 김치를 담갔다니...
무슨 맛이 있었을까요.
@@user-Cafkorea 저희 집안이 전부 부산 대구 사시다가 전라도로 이사왔거든요ㅎ
진짜 그때는 충격이었죠ㅎㅎ 당시에는 인터넷이 대중화가 되어있지 않던 시대라 그랬던거 같아요ㅎ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대대손손 대구 집안이었는데, 제가 전라도로 시집 오면서 부모님이랑 친척들 다 제가 있는 곳으로 모셔왔어요ㅎㅎ 선생님처럼 양쪽의 문화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되죠ㅎㅎ
광주 말바우 시장 안의 국밥집에서는
콩나물 들어감,광주 근처 지방에서도
콩나물 들어감😊
우와 다음엔 말바우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꿀정보 감사합니다🙇
광주 남광주 시장 국밥집에서는
순대위에 부추 잔뜩 올려주는데
익힌 부추에 순대 싸서 초고추장 찍어 먹으면 마시 기가 막힘
나 어릴때
예전의 기억엔 없어요,..
그냥 머리고기에 빨걓게...
호박찌개처럼 그래요...
상가집에서...맛 보고
상업적은 전북 전주가 콩나물 유명하고...
남도는 엄청 양념을 많이 넣고 풍지게 먹죠...
뭐 상업적으론 마니 희석 되었지만...
뼈해장국에 콩나물 만들어가는데 많아요
경상도 비빔국수에 부추 들어간다고?? 칼제비에도?? 나도 경상돈데 비빔국수에 부추는 금시초문 경상도도 지역마다 마니 다르나 보네요
오 안 들어가는 지역도 있군요! 저는 대구입니다ㅎㅎ
콩나물 부추 둘다드가유~ㄱㅋㅋㄱㅋ😊
오오~ 둘 다 들어가는 군요!!😊
국밥차이로말하면 경상도 혹은 윗지방은 뼈베이스 국물 전라도쪽은 살코기육수 ?
전라북도 콩나물은 기본으로는안들어가요
기본베이스는 부추무침으로나오거나(상추무침)나오는집도있음 생부추 아님 국밥에 넣어서 나와요
오 신기해요!!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다잘되는헤찌
한가지덧붙인다면 전북도는 흰색국밥은거의없어요
고추기름이나 기본빨간국물이예요
타지가서 순대국 시켰는데 곰탕안시켰는디요
했던기억이ㅋㅋ흰국물순대였다는
국밥에 콩나물 들어가는거 처음 봐요.
#팩폭.
부추는 숨이죽음.
콩나물은 삶아도 뻣뻣하게 자리 졵나 잡아먹음.
요즘 국밥은
콩나물...부추 다 들어가요ㅠㅠㅠ흙
오 신기해요!!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전남..식당마다 달라요..
콩나물 들어간곳도있고 또 주문시 넣어달라하면 넣어주고..
부추는 기본이죠..
머든 음식비율이 중요하죠..
몸에좋은 콩나물 넣은 국밥 시원하고 최고예요..
뭔가 알아가는거에 신기해하고 정리한다는것 자체가 이여자는 남편이랑 말이 잘통할것이다ㅎㅎ
기분 좋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통점은 뚝배기가 진짜 작다는 것.
내 나이 42살…콩나물들어가는거 첨보는데
나만 못봤나?
저는 갈때마다 봤는데 전남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나봅니다ㅎㅎ
양념장의 유무던데... 다데기
전남에도 돼지국밥에 콩나물 안넣어주는데 많아요 뼈해장국도 콩나물 안넣어주는데가 대부분이고요...
다 먹어봤당 30년 동안이나. 차이는 명백하다. 솔직히 전라도 국밥이 맛도 좋고 양도 많다. 그리고 대체로 기름이 적고 개운하고 맑다. 끝.
맞아요!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강함ㅎㅎ
내가간 전라도는 다 부추 주던데,,,,생ㅡ로 주는곳도 있고 무침으로 주는곳도있고,,, 콩나물은 희안하게 한번도 못마주침,,,,그냥 케바케인가봐요
전주사는데 순대국밥,돼지국밥 모두 부추 이렇게넣어도 되나 싶을만큼 많이넣음
주변사람 우리가족 전부ㅋㅋ
들깨가루도 물론이고
둘다 맛남 ㅎ
어디서 조사 했는지 모르겠으나 부주 나옴ㅋ 서비스로 머릿고기와 부추 국물에 댓쳐서 머리고랑 초장에 찍어서 먹음
전 전라도 33년차인데 해장국에 콩나물은 불호임.. 이질적인 식감이고 어우러지지 않음 해장국엔 깔끔하게 부추와 깍두기 국물정도면..
인천에서 군생활 했는데, 집에서 김치찌개에 콩나물 넣어먹는다고 하니까 정신병자 취급하더라. 콩나물은 김치국에만 넣는거라고.. 탈룰라로 참교육 해줬지.
전주 사는데 순대국밥에 솔(부추)무침 많이 너먹는데
전라도뼈해장국에는 콩나물이 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소수입니다 거희 우거지나 시레기가 들어갑니다
ㅇㅈㅇㅈ
둘다 맛있어요 경상도는 정구지 넣고 전라도는 부추넣는게 차이점이죠
ㅋㅋㅋ
어떤 국밥이냐 차이겠죠ㅋㅋ
국밥 전체가 콩나물 들어가는거 아닙니다ㅋㅋㅋ
오호! 다른 국밥도 부지런히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보통 전라도는 부추들어가있고 따로 추가로 주고 엄청 넣어 먹죠.부추안나오는집 거의 못봄.살면서 뼈해장국에 콩나물 들어간건 한번도 못봄;;대체 어디 국밥집을....ㅋㅋㅋㅋㅋㅋ
경상도국밥과 전라도 국밥의 가장큰차이 ..
맛이다.
참고로 난 서울 토박이다.
전라도도 솔 넣어서 먹어요~
다~~~맛이쪄~~~~😊😊😊😊😊😊
광주만 모든 국밥에 콩나물 들어 갑니다...
정구지 ...ㅋㅋ... 가 어릴땐 표준말인줄 알았지요.
내가먹는 국밥은
콩나물 없었는데… 국밥은 부추가 진리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부추를 좀더 선호하긴 해요ㅎㅎ
나는전남 목포인데 콩나물 들어간 국밥 한번도 않먹어봤는뎅..?부추넣어 먹는데 항상~
경기도에서 부산국밥이라고 콩나물너어서 주던데요.
전라도와 경상도의 가장큰차이는
맛이겠죠~~
퀄리티가다른!!!
그러니 경상도가 정력이 좋제
여수사람입니다 국밥 끓을때 부추 왕창넣어 콩나물하고 부추 건진 후 초장에 슥슥비벼 먼저먹고 고기만남은걸 새우젓, 다대기넣고 밥말아서 반찬하고 먹습니다 ㅎㅎ이거 우리 직원분들 다 중독됨 ㅋ
선생님, 여수 국밥집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용ㅎㅎ 알려주신 대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다잘되는헤찌나진국밥만 아니면 다 괜찮습니다 ㅋㅋ
여수 문수동 한려국밥 추천요 정말 국물이 괜찮습니다
맛의 차이가 천지차이 ㅋㄱ
추어탕에서 많이갈리더라구요...산초가루 확실히 여기서 갈림...방아잎도 그렇고...진짜는 밀면ㅋ 전라도는 밀면안먹음...우린 소면에 설탕 열무에 풋고추....끝.
나 광주 토박인데 개쌍도 돼지국밥이 전라도 국밥 그냥바름 비교불가
먹음직한 경상도 국밥과 비빔국수 칼잡이 넘 맛나죠
군침돈다요~❤❤❤
전라도는 두개 다 들어가요... 다만 끓이는건 아니구요. 접시에 담겨져서 후첨 입니다.
제일 처음 먹었을땐
부추국밥인줄 알았다.
전라도에는 국밥고기 먹을때 초장 찍어 먹음
전라도도 돼지국밥에는 부추 들어가요 확실히 콩나물은 많이 넣는게 맞는거같아요
전라도 국밥집 부추 무하리필~
콩나물들어가는 국밥집 알아주~
이상해ㅎㅎ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전주 국밥 90% 이상 부추 나옵니다 그리고 콩나물 안나옵니다 ㅋㅋ
전라도 부추 필수임 ㅋㅋㅋㅋ 뼈해장국에 콩나물 들어간거 처음본다.
오 신기해요!!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경상도 정구지는 그냥 쌩부추자나요
전라도는 양념해서 나옴
???
국밥집마다 다름
제가 전남에 살면서 느낀 점으로 만든 건데 전북은 또 다른 것 같아요!!
뼈 해장국에 뼈 어디갔지...
도대체.어디를 갔길래 콩나물을 찾는거지;;
저희 부산 남편이 순천으로 장가와서 돼지국밥 부심 엄청 부립니다ㅋㅋㅋ 콩나물 들어간건 돼지국밥이 아니라고ㅋㅋㅋㅋ
부심이 아니라 무식해서 그럼
멍청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