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재 작가 #04 | 평생 죽음을 마주해온 뭉크가 마지막으로 "절규"를 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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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진성철-i6p
    @진성철-i6p 3 года назад +15

    그림으로 유명한 몽크도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좋은 삶을 살지 않았던 것을 듣고
    사람의 성공이 행복이 아니라 심적 영역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메라유르
      @메라유르 3 года назад

      마자요 죽기직전에 간절해지는 게
      심적영역이 평온해지는 거같아요

  • @LakeLouise02
    @LakeLouise02 3 года назад +5

    아픔과 고독이 가져다주는 영감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어두운 면을 깊이 공감할 수 있어
    뭉크의 작품등을 보며 빠져들 수 있는것
    재능 + 영감+ 고독 + 경험 + 삶의 무게
    등이 작품속에 녹아들어 명작을 이루는것같다.
    그러나 내 방 안에 어두움을 그려놓은 그림은 두고싶지않다. 내 삶의 무게만으로도 충분히 버거우니까.

  • @BianJinyan
    @BianJinyan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pt7yz5db8t
    @user-pt7yz5db8t 3 года назад +8

    근데 뭉크 이렇게 잘생긴지 몰랐다....되게 잘생긴듯.......근데 뭉크의 절규밖에 몰랐는데 다른 그림들도 다 느낌이 좋다.......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года назад +5

    하필 사랑하게 된 여자가 완전 이상한 여자였다니 ㅠㅠ 평생 죽음을 생각하고 살았으면 그게 사는거였을까? 그렇게 산다면 장수해서 뭐하나 싶기도 함

  • @정인철-j3q
    @정인철-j3q 2 года назад

    죽음을 애써 외면하려고 하기에 어리석은 짓을 하는거다. 5분후에 죽을 놈은 남은 마지막 5분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다. 자살충동은 신의 축복이다.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수해서 다행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았던것을 그린다

  • @jinkim2133
    @jinkim2133 3 года назад +2

    8:08 아 슬퍼 하며 그린 그림이람서 왜 웃어요? ㅡㅡ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큰누나/작은동생;;;;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라탕....설마

  • @artcenter8231
    @artcenter8231 3 года назад +2

    빈센트반고흐 도 아픈 사람이었음

    • @sungsukim690
      @sungsukim690 3 года назад +2

      반고흐는 뭉크와 달리 항상 생각하고 그리고 싶어 했던 것이 영원, 이웃 이런 것들이었음 그게 그림에 반영이 되고 그의 그림이 예쁜 이유임 . 노동자의 신발 이런 그림은 당시 화가들이 그렸던 주제가 아니었음

    • @artcenter8231
      @artcenter8231 3 года назад +1

      @@sungsukim690 고흐는 내면적으로 가족의 사랑 연민이 슬플 정도로 깊은 사람이었음 그림에도 나타남 ㅎ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르

  • @박연정-t1t
    @박연정-t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중도보수-n6d
    @중도보수-n6d 3 года наза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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