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번역 시편 144편 이태경권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144:1 [다윗의 시]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144:2 주님은 나의 a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b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a 18:2와 삼하 22:2를 따름. 히, '변함없는 사랑' b 히브리어 사본들과 시리아어역과 아퀼라역과 제롬역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내 백성을')
    144:3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144:4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144:5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십시오.
    144:6 번개를 번쩍여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화살을 쏘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려 주십시오.
    144:7 높은 곳에서 주님의 손을 내미셔서 거센 물결에서 나를 끌어내시고, 외적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44:8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
    144:9 하나님, 내가 하나님께 새 노래를 불러 드리며,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144:10 왕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 주님의 종 다윗을 무서운 칼에서 건져 주신 주님,
    144:11 외적의 손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건져 주십시오.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
    144:12 우리의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나무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우리의 딸들은 궁전 모퉁이를 장식한 우아한 돌기둥처럼 잘 다듬어지고,
    144:13 우리의 곳간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우리가 기르는 양 떼는 넓은 들판에서 수천 배, 수만 배나 늘어나며,
    144:14 우리가 먹이는 소들은 c살이 찌고, d낙태하는 일도 없고, e잃어버리는 일도 없으며, 우리의 거리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전혀 없을 것이다. (c 칠십인역과 아퀼라역과 심마쿠스역과 불가타를 따름. 히,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고', 곧 새끼를 배서 몸이 무거운 것을 말하거나, 살이 쪄서 몸이 무거운 것을 말함 d 또는 '뚫리는 일도 없고' e 또는 '(포로로) 잡혀가는 일도 없고')
    144:15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