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행 탈영 해병대원 "부조리 땐 모르는 체하더니…"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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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우크라이나 의용군이 되겠다며 탈영한 해병대원이 부대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사는 부대 내 괴롭힘 때문에 탈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공개된 해병의 인터뷰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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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힌 놈들 안죽이고 자살 안한것만으로도 너는 멋있고 사람이다. 전쟁 끝날때까지 무사하고 우크라이나 시민권 얻어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거기서 전쟁끝나면 사는것도 괘안네요!
한국 와도 처벌 많이 안받습니다
찾아다니면서 복수하고 한6개월 살면되죠!
뭔 또라이같은 답글이야? 야!! 저런 애들은 보통의 군 생활 꾸역꾸역 잘 참아 지내는 일반병들 엿먹이는 상 또라이인거야. 병 생활중에 정말 부조리에 힘든 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쟤는 그런 케이스라기보다 . 그냥 정신 세계가 먼 나라에 있는 그런 애야.
쉴드 칠 깜냥도 아닌애를 멋있다하지마라!! 쟤 하나땜에 믄 난리냐이게...
부조리쫌조사해라
이거지 이래야 정상이지
@@san4na2 군바리들 개판될려는거 막는방법은 구타밖에없다
군대에서 왕따는 엄청 무서운거지. 도피처가 없는곳인데, 그 숨막히는 공간에서 갇히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군대는 정신병제조기입니다 갇히면 사람한명죽어도 외부사람은 아무도 모릅니다.
알았어요
내말이.. 그냥 사람 바보되는거지~
국방부는바뀔생각을안함
솔직히 그런데 있으면 판단력도 흐려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음..
좀 슬프네
부사관 준비한다고 기열시키는게 충격적이네요..2사단 전역했는데 그 당시에도 주적은 간부다라는 말이 병들 사이 항상 나돌았지만 기리까시 박는 선임도 종종 있었고 부사관들이랑 다들 친하게 잘 지냈고 분위기도 엄청 좋았거든요,,,
맞아요 기리까시 한다고해서 기열안시키거든요.. 다들 잘 지냄
@비트코인 전역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갔다왔냐. 그 안에서 계속해서 괴롭히는게 ㅈ같은건데 전역 ㅇㅈㄹ을 싸노?
자기 경험상 안일어났다고 없는게 아니죠.
오죽하면 해병대가 개병대로 유명할까요 ㅋㅋ
미필입니다 기리까시가 뭐에요?
@@user-uj2fk9sj4b 일반병사에서 간부(직업군인)가 되는것을 말합니다
탈영병 말에 깊이 공감한다...
문제 제기와 부조리를 얘기할 땐 그냥 덮으려고만 하다가...
일을 크게 벌여 놓으니 숨도 쉬지 않고 왔다....
자기 부대에 사건 사고가 있으면 그 부대장은 진급 하기가 힘드니
저런 일은 유야무야 덮으려고 함....
대대장에서 별을 달려면 저런 탈영.총기사고.인사사고 같은게 있으면 안되거든....
쉬쉬 하다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지는 거지.......
글츄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진급에 문제가 되쥬
군대 수통도 안바뀌는데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러니깐 바로 잡아야지 덮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이 나라에 정 떨어질듯
@성이름 바로잡고 꼴통들은 빠른영창후 전출보내는게 더 기강잡힘
탈영병 잡으러는 해외 전쟁터까지 가는데 자기 부대의 부조리는 절대 못잡네ㅋㅋ
문재앙도
6:23 더 심하면 심했지 당신이 생각하는거 그 이상입니다.
실제 당하면 얼마나 괴로운데 알지도 못하면서 말로는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시네.
이러니 군대나 경찰 등 조직 내의 악폐습이 안 사라지는 겁니다.
언론들도 탈영하니깐 취재시작하네 탈영전엔 들은체도 안하더니
이걸 무슨 수로 없앨수 있어요 ? 인간의 본질인게
본인도 해왔을거니까 ㅋㅋㅋ
부조리 출국에 이어 최근엔 후임성고문까지 해병대에서 이런 부조리가 끝도없이 나오는거보면 얘네는 그냥 부조리없앨 생각이 없어보임 아니면 없앨 능력이 없거나
제가 해병대 이병때 기수열외 당하던 선임한분이 있었는데, 정말 악마같던 사람이어서 처음에는 내심 좋아했었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무슨 정신병자처럼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더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한달을 못버티고 전출 보내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학교 왕따 수준이 아님.
천사같던 사람을 잘못적은거죠??
따흐흑...
@@Osbaal 그걸몰라서 물어본게 아닐텐데.,.
학교처럼 하교도 없으니
@@user-gn6is4wn6i 악마같던 사람이어서 기수열외 당한게 처음에는 내심 좋았다 이 말이죠.
탈영의 원인은 알면서도, 보면서도 그냥 방치를 하고,
탈영의 결과에 대해서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게 D.P.인 건가?
군의 명예와 사기를 저해하고 더럽히는 게 과연 뭔지 명확히 따지고 가자.
@성이름 ㅈㄹ
@성이름 니같은놈들때매 부조리가 안없어지는거임
@성이름 합법적으로 얼차려 줄 수 있는건 알고 그럼? 병생활규칙 중에 분대장을 제외하면 병간에 지시는 금지임
@성이름 아직도 부조리로 자살하는 사람 나오는 판국에ㅋㅋㅋ
@성이름 부조리 뜻 모르노?
이등병은 바디워시 쓰면 안된다 같은 말 같지도 않은걸로 통제하고 줘패고 하는게 부조리다
니가 말하는건 부조리가 아니야
저 탈영 병사의 말도 귀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아들이고 오빠이도 동생일 수 있는데 오죽 하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 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비록 섣불은 행동은 비난을 받을 지라도 먼저의 아픔도 되돌아 보았으면 해요....
신고도했는데 씹었다는게 핵심이네 정당한 사유라고 본다
레알 그게 ㅈ같은거지.. 신고한상태로 또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다면 끔찍할듯; 신고한다고 들어주지도않고
신고를 어케 했길래 저럼? 부대를 뒤집을 정도로 신고해야지 ㅋㅋㅋㅋ
@@user-vr4oq3mh7s 그러니까 지금 부대가 아니라 군대채로 뒤집어버릴정도로 신고한거잖음.
@@user-vr4oq3mh7s 우크라이나가서 뒤집을정도로 신고했으니 좋은거죠.
저 친구도 신고햇을때는 무시한다고 인터뷰에 정작 폴란드 가서는 바로 찾아와서 놀랍다고 했죠. ㅎㅎ
@@GREATVILLAIN-78
과연 정당한 신고 내용이었을까요?
대박!!!! 탈영의 이유가 있었네. 똑똑한 놈이구만. 이정도 사건을 잃으키니까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니. 그 부대 선임들은 전부 징계먹겠네
징계 받아도 어차피 잠잠해지면 그땐 조용히 처리할듯 항상 그래왔듯이 ㅎ
@@walterjohanson1087 그건 살아서 돌아올 경우임
@@Gingaike 진짜 신상함 털어야 하는거 아님? 그런 부조리 왕따 문제는 무조건 군대라도 신상 까발려서 사회에 발을 못 딛게 해야함
ㄹㅇ 당해보지못한사람은 별거아니라고생각하는데 당했던 나로써는 이해한다... 해병대라는 집단은... 미래가 안보임ㅇㅇ
해병 충분히 이해갑니다. 기수열외 시킨것이사실이면 직권남용한 장병들 전부 사법처리하고, 그 후에 저 해병도 실정법에 따라 처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똑같이 조사해서 처리해야지요.
기수열외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픈남 ㅇㅈ 저도 부조리 많이 당해봐서 참...
군생활하면서 자살생각만 100번은 해본거같네요 ㅋㅋㅋㅋ
기수열외시킨다고 왜 사법처리함?
학교서 왕타시키면 법적으로처벌 받음?
@@et8154 처벌받지 모욕을 저렇게 줬는데. 가해자는 모른다더니 ㅉㅉ
@@et8154 둘 다 처벌 대상입니다
군에서 기수열외 즉 왕따가 무서운게 사회에서는 만약 학교라 치면 학교를 마치면 집으로 가고 잠을 편하게 자지만 군대는 24시간 365일 같이 생활하며 즉 잠깐의 편안함도 못받는다는겁니다 그런데 거기는 자기의사로 가는게 아니고 의무복무로 무조건 2년을 보내야 됩니다 그러니 저런 기수열외 참여한 병사는 병사도 아니고 군법원에서 직접 처벌하고 해병대가 아니라 이등병으로 불명예 제대 시켜야됩니다
네, 사회에서도 왕따를 시킨 사람, 학폭의 가해자가 나중에 사회문제가 되어서 법적 처벌은 아니어도 사회적 처벌을 받는 경우가 있듯이,
군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 군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라는 인식을 명확히 인식하게 해야 합니다.
지가 해병대 처가놓고 그걸 못견디노 ㅋㅋ 왜 기열당하는지는 생각 안해봄?
@@rohmoohyuncex 기수열외가 군에서 인정하는 정당한 것이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그건 쓰레기 같은 관습이어서 없어져야할 것이고 본인이 지원해서 간것이기에 참아야한다고?뭔 🐕 💩 같은 논리냐
이러니까 해병전우회 꼰대들이
거의가 보수틀딱이되는구나
돈에 팔아먹은 자존심도 없는인간들
군대 가봤으면 다들 알텐데 열심히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보통은 저런 거 안당함. 진짜 개또라이들이 말도 못하게 괴롭힌다는 애들도 들어보기는 했는데 그런 문제였으면 간부쪽에다 얘기하면 선넘은 걸 무마시킬 간부는 어지간해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탈영정도을 하던지 아니면 간부한테 도저히 못살겠다고 얘기하면 당장 처한 상황은 피해질텐데...기수열외가 싫어서 전쟁터 간다는 발상에서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음.
19년도 해병대 만기전역자입니다.
나름 제 입대때도 마편이나 군생활 개선된 시기였는데도 악기바리(흔히 식고문) 이런건 존재했습니다. 특히 선임중에서 자신보다 학벌이 좋거나 집안이 좋은 애가 들어오면 악질적으로 갈구던 사람도 생각나네요… 사회에서 마주치면 말도 못섞을건데 부대 내에서는 왜 그렇게 심술부리던지 시간이 지났어도 웃기네요.
그런걸 열등감이라고 하죠 ㅎㅎ
우리나라 군대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무궁화 별님 들은 군부대구석 구석 살피고 군인답게 사시길
"부조리 땐 모르는 체하더니..." 내말이!!
원래 경찰서가도 전과자말은 잘 안맏어...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조직에 순응 못하는 돌아이들 말은 조직에서도 무시한다는 이야기야...
돌아이가 별거야? 남들이 안하는 생각을하고 설령 생각을한다 치더라도 못하는 행동을...실행에 옮기는게 돌아이지...
학교는 안그래? 착실하고 전교 1등하는에 이야기에 무게와 사고만 치는 꼴통들의 이야기의 무게가 달라...
사고만 치는 꼴통들은 항상 그러지....왜 나랑 제랑 무게를 다르게 평가하냐고? 그건 본인 행동이 그렇게 만든 본인 책임은 이야기 안하지...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내 뱃속으로난 새끼도 키우다보면 그 행동과 마음 씀씀이에 따라..이쁜넘 덜 이쁜놈있는데...
@@JH_sammy2u ㅎ ㅎ
기성세대가.우리가.좀.잘하자.!
@@JH_sammy2u 숨은 '빌런' 돌아이가 여기있었네
@@JH_sammy2u 그러니까 님말씀은 저사람은 탈영병이니 그 어떤 주장도 무시해도 된다?라는건가요? 무적의 논리를 갖고 계시네여
@@Owen_Film 신뢰가 떨어지긴하죠.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공격하는 것이 항상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저런 문화들은 시급히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쟤들 보상 횡령하자는 국민들이
이런 말할때마다 소름돋음..
30년 전에도 그랬었는데 아직도 그러네. 이건 좋지않는문화
개병대는 안바뀜
@@user-sz3bl1jr3y
해병대 해병대 우대해 주니깐 그런거죠.
육군 해군 공군 조졌는데. 해병대는 제대로 안조졌으니 안바뀌는겁니다.
@@user-sz3bl1jr3y 그냥 군대는 안변함 ㅋㅋ
@@user-si1rh1pj8c 이젠 해병대 이미지 조졋던데 ㅋㅋㅋ 진짜 심각할정도임
직업군은 지금도 기수사회
기수열외도 문제지만 간부와 사병간의 고질적인 문제 개선이 먼저 라고본다. 왜 간부를 지원하면 기수 열외를 시키는지 사병들과 간부들이 왜 주적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악화될 때까지 분명 군당국도 모르고 있지는 않을텐데 개선의 여지도 없었고 아직 까지 저런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똘끼 가장 심한곳이 해병대죠 옛날 일본군대 비슷함 미해병대 생각하면 안되구요
사병은 명령에 따라야하는 군이고
부사관은 장교의 명령에 중간역할을하니
당연히 병과 가까우면서도 거리있는
최근접 간부입니다
병과 간부는 역할자체가 다릅니다
간부는 병을 관리감독해야하는데
약해빠진간부가 누구를 감시 감독?
그러라고 뽑는 직업군이 아닙니다
직업군을 직업 혹은 돈따위로보고
자부심없이 시작한 대부분이
저따위 행동을 합니다
애초에 병사는 아래직급이도 간부는 위에 직급이니까 적이될수밖에 직장상사이기에 싫어할수밖에 없음 가득이나 개판인 군대 더이상 미랜 없다 병사제도 없애자
한국인의 근성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3인 이상만 모이면 문제가 생깁니다. 즉, 편가르기 좋아하는 근성이 있어서 해외에서도 3인 이상 뭉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었지요.
간부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장교든 부사관이든 민간인이 훈련으로성장하여 실무에 오는 것이며 초급간부때는 부족한것도 많지만 실무경험하며 차차 유능한 간부로 성장하는 것이며 이는 병들도 마찬가지고 사회조직의 기본흐름입니다- 자기가 지시받는 입장이라고 무턱대고 부사관들이 나쁘다고 할건 아닙니다- 부사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노력도 않는것은 병 문화의 오래된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부조리 장난 아니지 ...
모든걸 견디고 2년지나고 살아서 제 정신으로 돌아오면 인간승리다 ...
훈련 , 징집생활 , 부조리 ...
정신적인 고통 , 국방의무
국가와국민 충성을 다하고
이모든걸 다 감내하고 돌아온 이들에게 ...
사회에서는 더 잘해시고 대우 잘 해주실 ... 바래봅니다.
좋은대우로 그동안에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고생했다라는
의미를 주시길 바래봅니다.
김은배씨가 어디서 군복무를 해서 저런말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는게 저 해병처럼 기수열외를 당해보지 않았으니 저런 말을 대놓고 하겠죠? 저 해병의 괴로웠던 심정을 백번 이해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니 오죽했으면 차라리 우크라이나 가서 싸우다가 죽겠단말이 안타깝게 들려오네요.인터뷰가 참 ㅠ 그전엔 부조리 신고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나 하나 잡으러 그 먼길을 잽싸게 왔다고. 한심한 군당국+아직도 바뀌지 않은 구태의연한 병영문화=대한민국 병영문화의 현 주소 .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이죠 뭐
이해감
영화 D.P.의 현실판입니다.
니들 군번머니?기수열외도 못견디니?나약해빠져가지고 어휴진짜
@@user-rj4zn6pw6r 군대는 다녀왔니 용환아? 공익아니냐?
현실은 남자들 군대가면 누가 페급이니 아니니 하면서 서로 개짓거리 하는데 인터넷에서 왕따 피해자 감정이입하는게 웃기네
저놈 소속중대 애들은 쟤한테 고마워 해야겠네...총 갈기러 우크라이나에 갔으니...저기 안 갔으면 중대 애들 쏴 죽었을꺼 아니냐..
그렇다고 그게 합리화될순 없는법~~
정답입니다
그들의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겠죠
@@user-db2fu8gx1x 합리화 못할건 뭐있냐. 강제징용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합리화되는 세상에서 ㅋ
@@user-ts5bs8ll3r 징병제를 하고싶어서 하나 봉신~~~ 글케 따지면 지구상 징집국가들은 전부다 국제사법재판소에 붙들려가야지~~~ 한국에서 모병제는 현시대 미국만큼의 국방력이어야 가능할텐데 이 랄지같은 지정학적 위치 속에서는!? 군대를 님은 헛다녀왔네요~~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잘하셨습니다. 군대에서의 기억은 잊고 폴란드에서 새 삶을 사시길.
ㅋㅋ 부대복귀보다 탈영해서 죽으러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적의 부대
납득이 안갈수가 없는게 지금도 저딴 말같지도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부대가 있다는것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저런일을 방관하고 자행한 병사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것입니다. 정상적인 군복무를 했던 사람이라면 전역후에도 선임 후임병들이 사회에서도 서로 만나고 돕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중이 많지 않죠.못된 짓거리를 했던 선임병. 하염없이 당하고 이를 갈았을 후임병 또는 동기들은 악에 받쳤을 겁니다. 이러니 전쟁나면 아군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일도 벌어지는 거죠. 기수열외 참여한 모든 병사는 일계급 강등후 불명예 전역 시켜야 합니다. 또한 이를 알면서도 모르는체 묵인했던 장교들도 철저히 불이익을 주어야 합니다. 장교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지금도 쪼인트 까이고 그러는 장교들 있겠죠. 정신나간 것들.
저러다가 사격훈련 있으면 다 죽일듯
@성이름 아이고 ㅋ 옛날 군대는 후임이 선임 패는 일 없었는줄 아나보네 ㅋ
@성이름 요즘 군대가 빠져봐야 소위길들이기라는 하극상을 관행이란 개소리가 먹힐만큼 만연하던 옛날 군대만 하겠니 ㅋ 이런 ㅂㅅ들이 지들 군대갈 땐 멀쩡한줄 착각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성이름 아무리 개판이더라도 부대 왕고가 지들 소대장에게 욕하고 폭행하던 옛날에 비하면야 요즘 애들은 양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군대가 얼마나 ㅂㅅ같았으면 오죽하면 94년도엔 간부가 탈영했겠어 ㅋㅋㅋㅋㅋ
@성이름 ㅋㅋ 미필아...안다 알어....그래도 사고 나잖아.
모든 해병대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기리까시 한다고 기수열외 하는 거 보면 해당 해병부대 기강이 상당히 헤이한거 같은데. 간부와 병사의 신경전이나 대립은 어디에나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복무전환한다고 기열 시킨정도면 해당 부대 해병들이 가오가 뇌까지 지배하고 부사관들은 상당히 얕잡아 보인 거 같은데 기강 좀 제대로 잡으십시오~
그니까요 물론 병이랑 간부가 사이가 안좋긴 한데 기리까시 한다고 기열시킨다는 건 첨 들어보네요
군대가 힘든 이유는 훈련도 힘들지만 내무반 생활이 정말 힘듬. 잠잘때 조차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음 언재 어디서 머라로 니킥이 날아올수가 있음
요즘은 내무 생활 안 힘듬 ㅋㅋ
같은 계급들만 내무 생활 해서
내무반 군기 그런거 하나두 없어요
제가 이등병때 부분대장 옆에서 자다가 발이 부분대장 얼굴에 올라가서 죽탱이 맞음요 ㅋ
@@BaeJunHyung 말 참 쉽게하네 징병했으면 인권
존중하면서 월급도 최저시급은 주면서 끌고가던가
당연히 보장해줘야지 예전보다 쉬워졌다고 말하는건 뭐 인정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는데 부당한 행위는 인정안되지
@@user-bu8ld5ec5s 저는 병장 머리에 국물쏟아서
맞음 ㅋ
투명인간 취급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그마음 이해못한다ᆢ
학교ㆍ직장ㆍ시댁ㆍ군대ᆢ
당한사람만이 알수 있다ᆢ
당해보지 못한사람은 모른다
학교 직장 시댁은 자퇴하고 퇴사하고 이혼이란게 있지만 군대는 없다
@@user-fz1jj8ox4r 맞아요ᆢ
군대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ᆢ
자살하고
폭행당해서 죽는것 보면 ᆢ
마음이 아파요
경험상 학교,사회,군대 등 집단에서 왕따, 열외 되는 사람들을 보면 꼭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자존감이 낮다거나 말귀를 잘 못알아듣거나 여러가지..
근데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따돌리는건 아니라고 본다
@@user-th4xt1mb9e 정치적 방향이 다르다고 그러는경우도 있답니다. 차라리 일을 못하거나, 다른 문제면 당사자에게서 문제를 찾겠지만, 위에 하사관지원도 그렇고, 정치적 방향 문제같은건 답이 없어요.
투명인간 취급
마음속 악마가 태어나는 원인
피해자가 가해자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도화선
역시 이게 진짜 이유 였네요. 일상생활에서도 저렇게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만약 진짜 전시상황에서는 어쩌려고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거기다 항상 본인들은 스스로 자원해서 들어왔다인데 ........ㅎ
해병대 부사관선배로써 가슴아프네요~^
부대내에서 자살보다 차라리~우크라이나 간것이 이해간다 죽지만 말구 부디~살아있으시게~^
이제 근무기간과 병력부족으로 부사관으로 가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부조리는
있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저분 오면 처벌 받아야 돼나요?? 안받았음 하네
내 아들도 해병대에서 부조리와 다리다치고 귀 다치고 거기다 부대에서 기수열외 에 거기다 밤마다 욕에 구타에 이런일이 당하며 정신병원에 입원 우울증 스트레스장애 이런일 당해도 부대장이나 간부가 잘 모르는건 사실입니다 교묘하게 간부가 잇어도 몰래 하는 병들 짓들
현재 군검찰에서 가해자 조사중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간 해병대원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의 아들이 군에서 왜 자살 총기난사 일어나는지를 알앗다고 충분히 이해 한다고 하네요
제대이후 에도 정신과 치료와 약을 복용 하고 잇으니
참으로 억울하고 답답 하네요
어디에 있든 살아만 있어라..부조리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우울증이나 트라우마도 클텐데 꼭 치료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따뜻한글은 병사들한테 하시죠
직업군과 병은 다릅니다
부사관은 총들고 선봉에 서야하는
최정예 직업군입니다
@@son-cg8rv 재는 병사 신분인데 그냥 꿈이 부사관이라고 부조리 당한거
@@son-cg8rv 저사람 그냥 병사입니다;
영상 제대로 보신건가요?
부사관 지원을 했더니 기수열외를 당했다고 나오잖아요
탈영도 문제지만 이런 부조리들도 정말 잘못된겁니다
@@son-cg8rv 잘생각해 보시쥬 님이 직업군인이시면 오히려 밑에분들 말귀못알아들어서 힘든 부분도 있을꺼에요 발전하실 가능성이 있으시니 말씀드리는겁니다 화이팅이요
@@user-ol7hg3tp1o
과연 진짜 그것 때문에 저런 대우를 받았을까요?
다른사람에게는 그것만이라고 할수있지만 안에서 고립된 괴롭힘이라는게 죽을만큼 힘들것이라 안타깝다. 군대도 썩었고 나라도 썩었고 슬프다
얼마나 살 수 없었으면
숨을 쉴 수가 없었으면,
인간모멸감 끝도 보이지 않게
군대의 1시간은 1년처럼 느껴졌을
내부반안에서도 평상의 인격체를 가지고
인간 바닥의 인간스로써 무너졌을
본인이 지원해서 갔을 것인데,
윗 사람은 자기 안위만 있으면
그만이고..
병사 하나쯤 죽어 나가도,
니 잘못이지 묻어버리고!
그 시대는 갔는데..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네요!
에바여 ~~~
20년전에도 구타 안당했어 니가 뭘안다고 지꺼리노
고문관 지꺼라 골라하니 욕처먹고 뚜까맞는거지
@@user-xp8xd9cj3f 편안한곳 다녀왔네..
4:28 글쎄 겨우 그것때문에? 본인들이 겪어보면 알겠지 안겪어봤으니 겨우 그것때문이라고 말을 하는..이런 군대부조리 문화를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군대가 60년이 지나도 안바뀌는거다. 사회에서 직장내에 부조리도 마찬가지이고
직업군은 병사들하고 차원이 다름
병사들 자기몸사릴때
직업군은 병사들 수십명을 단속함
글쎄 겨우 그것때문이 아닌듯 갇혀있는 그 공간에서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민감하게 받아드릴듯
@@son-cg8rv 직업군이 아니고 일반병사입니다만?
@@수나2439
일반 병사인데 본인이 자원 해서 입대하는 해병대임.
@@dri13829 도대체 그게 해병이랑 먼 상관임?
부조리는 없어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ㅜ 예비역으로 마음이 아프네요....시대에 맏는 군 시스템이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때는 때리거나 그런 부조리는 없었고.. 막내와 그 윗급은 걸래를 빨아와야 하는 부조리는 있었습니다. 그게 왜 그렇게 되었냐면.. 군대 전역할때까지 걸래를 빨기보단 새로 들어오는 사람을 시킴으로써 되물림 하는거죠... 그게 논리적이긴 해도... 부조리는 확실히 부조리이긴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선진병영이 되면서 상병중에 막내가... 음... 그거 제 이야기입니다^^ 군생활 22개월중에 17개월을 걸래 빨았 ㅋㅋㅋㅋㅋㅋ
전선이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알 순 없지만 전 월남전 해병대 청룡부대 부병중대 분대장으로 52년 전 참전.
전투 생각보다 공포감과 두려움 큼니다.
전우들과 형제처럼 끈끈하게 지낸 아름다운 추억 지금도 가슴깊이 남아있구요
그들이 보고싶을 때도 많습니다.
필승! 병 1257기 입니다. 선배 해병님들이 걸어오신 길 덕분에 우리나라가 더욱 안전해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필승 1119기입니다
전역한지10년이넘었지만 저또한그렇습니다
선배님
자랑스러운 해병출신으로서 기수열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me9xs8qi5d 일베는 꺼지라
@@user-gk6xh5dv6t 감사합니다.
해병대 병사의 사건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절대 귀국하지 마십시오. 귀국하는 순간 바로 징계먹고 법적 처벌받고 사건 묻히고 지나가는거 한순간 입니다. 폴란드에 체류하면서 다 해결 한 후에 귀국 하시길 바랍니다.
병사사건으로 갔다는뉴스 그대로 받아들이면 생각 부족한거예요. 왜 해병대원들이 가겠나,다들 위장뉴스에 흥분할거없는거로 보입니다.다들 국익에의해 움직이는거지요. 어느 바보나라가 지금 사실보도할때입니까?
부사관지원으로 기열했다는데 그게 사실이면
해병대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데
병사가 말하는 투가 어벙한게 좀 미심쩍은데
만약 변명 아닌 변명각 잡으려고 거짓말한거면
확인 후 처벌을 반드시 해야한다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조사해서 발표하길 바라지만 군대라서 어찌될지 두고봐야한다
해병대는 말그대로 해병때 병들이 우선이고 주라고 생각하는 사병들의 문화가있습니다... 그게 과하면 저렇게 하는건데 안타깝네요 사병도 부사관도 장교도 모두 해병대인데....
이러니까 개병대 개병대 하지 ㅋㅋㅋ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들어진다는곳
그러다 2차대전 소련군꼴 나는거노ㅋㅋ
솔직히 난 학창시절 절반정도는 한국에서 보내고 절반정도는 외국에서 보냈는데
내가 느끼기에 우리나라 군대왕따 직장왕따 등 전부다 학창시절 그런행동을 방관하는 우리나라학교에서부터의 문제라고 생각함
보통 사람들이 그런 사회에서 적응해서 살다보니 못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반반씩 경험한 난 확실히 느껴짐
솔직히 어느정도는 선생들 입장도 이해가 가긴함
요즘학교 사정은 전혀 모르겠는데 내가 학교 다닐시절은 선생한명당 50명이상의 학생을 감당해야하니 뭐 다봐줄수는 없고 포기하게될수도 있겠지
내가 미국에서 학교 다닐때는 아무리 학생수가 많은 수업도 30명넘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담임이 선생님이 있고 그사람이 다 살펴봐야 하는것도 아니고 학교에 상담사도 다 따로 있으니
근대 우리나라는 잘 못어울리거나 그런학생있으면 그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가장 많이 보임
그리고 막상 가해자는 보호함
강약약강의 습성도 아주 잘 보이고
이런것을 보면서 자란애들의 사상이 참으로 건강하겠다
사회만봐도 뻔히 보이잖아? 우리나라는 피의자 인권만 알아주고 피해자 인권은 개나줘버리는.
이런 사상들이 다 어디서 나왔을거같어?
나도 같은생각
님이 말하는 건 사람 사는 곳이면 어느 곳이라도 다 그럼.
한국도 지금30명넘는 학급 없습니다.. 미국은 왕따 이런거 없는줄 아시나.. 사람사는곳 다 똑같습니다.
외국도 왕따문화 있잖아요
@@hyo5159 여기만큼 심할까 싶음 먹는거하나에도 먹을줄모른다며 시비거는곳이 여기고 롤보면 모름? 게임못하면 부모욕까지먹어야됨
아직도 저런 악습이 남아있는데 전쟁나면 제대로 싸우겠나? 괜히 개병대 개병대 거리는게 아니다
언제나 제도와 불합리한 구조를 말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 자신들이다.
그런 행위를 만들고 그런 행위를 답습하고 그런 행위를 행하는 것
다 우리 인간이다. 왜 사라지지 않을까 그건 우리가 말로는 안된다고 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그런 행위를 멈추어야하는 것을 행하지 않는 것이다. 맨날 남탓 제도 탓만
14군번 군대 왕따 출신 입니다. 저는 그래도 탈영을 안했고 버텼습니다. 잠깐만 버티다가 전역하면 끝 인데 탈영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들었고요. 동기,선임들이 폭행 하면 바로바로 행보관,중대장한테 보고 드리고 끝.........
동기가 동기를 팬다고요?
개미쳤네...
14군번이 폭행이요?ㄷㄷ 12군번인데 폭행 전혀 없었음.
그리고 14군번부터 동기생활관 아닌가요?
@@dg-xg1sf 부조리는 당연히 있겠지만 부모님욕, 돈, 구타에 관해서는 선넘으면 바로 인간취급을 안했어요..
11군번인데 계단보고 뛰어넘어질까 고민했던 기억이나네요.. 결국부조리로 탈장수술받았네요 사람살곳이 못됩니다 군대라는곳이
똑똑하네.
꿋꿋하게 이겨낸 자만의 성취감
그대는 뭘 해도 성공할거야
전 육군예비역입니다만 육군에서도 이등병이나 일병때 부사관으로 지원해서 자대로 오면 병생활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자기보다 윗선임으로 오는것 자체가 인정을 해줄수없다고 생각해서그런겁니다
자기적성과 인생계획에 따라 부사관으로 지원하는데, 왜 왕따를 시키는가? 아직도 이런 거지같은 문화가 있다는게....
겪어보시면 ... 세상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많습디다. 당장 쟤 만해도 기수열외된다고 단순탈영도 아니고 우크라이나를 갔잖아요? 왜 열외당한건지 알것도 같아요...
제가 94군번인데 당시에나 병에서 부사관 지원하면 나중에 그대대로 왔을때도 대우 못받고 부사관 되기전에도 고초가 말도 못했죠 요즘도 저런게 있나 했는데 ㅋ
당시 해병대 초임부사관/ 공병대 쏘가리/해안대대 초임부사관 엄청 무시 당했죠 말하자면 엄청긴대 ㅋㅡㅡ
@@user-lh7yw9pk2b 20군번입니다.
병에서 부사관 가면 그 대대로 가는거 요즘 안될겁니다 전문하사 아니면
전문하사는 병에서 하사 된거라 아는 사람도 많으니 짬대우 해주지만 쌩판 초임하사나 신임소위가 와서 병장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면 아니 꼬운건 사실이죠.
뒤에서 무시하고 말도 잘 안듣고요
이런 문화가 아직 남아 있긴 합니다
@@himynameis472 와~~아직도 그렇군요 ㅋ 세월이 흘러 요즘 군생활 편하고 부조리도 많이 사라진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나보네요 ㅋ 요즘 친구들 기수열외 있다고 해도 듣겠냐 했는데 ㅡㅡ 저희때나 먹힐꺼라 했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군폭력중에 제일무서운게 기수열외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거야 때리면 맞으면 되는데 기열은 정신적으로도 어휴~~
@@user-en7iu7du8d 딱 봐도 왜 열외인지 보이는구만. 부조리는 문제임이 맞지만, 부조리가 있든 없든 자기생각만 해서 주변에 피해주는 찐빠가 확실함
01군번 해병출신입니다..저희도 기수열외 있었죠. .후임 이긴했는데. 선임대접 못받고 투명인간 취급됩니다...결국 다른부대로 전출갔는데 거기서도 문제가 생겼죠. 해병대에선 정말 치욕입니다..없어져야합니다..그리고 부사관 준비한다고 기수열외는 하지않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겠죠? 인정받던 병사가 부사관 준비한다 하더라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겁니다
94테크 입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금은 문제 관심 병사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하사관 지원 한다고 그런 열외를 시키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전에 병사가 분명 관심병사가 되었을 일들이 있을을 겁니다.
부대 적응이 힘든 병사 입니다.
군 내무반 생할도 정신력으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을 감수 하고 온 분들이 대 부분인데 해병대 멋져서 그냥 지원 하셨거나 징집으로 오신 기수 분들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해병대 쉽지 않습니다 .
정신력으로도 버티실 준비 하셔야 갈수 있습니다 .
차라리 그냥 육군으로 가시게 서로가 좋을수도 있었습니다.
곧 빨려 지겠지만 전출을 가도 문제 생겨서 제대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13군번입니다. 훈련 대신 내무생활 빡센 곳에 있었는데, 저 때도 기리까시같은걸로 기열 없었고, 들은 적도 없습니다. 내용물만 봐도 애초에 군인이 될 친구가 아닌 듯 보입니다.
13군번이면 캠프생활아닌가 ㅋㅋ 뭔 빡쎈곳 운운하는지 군복무기간도 줄어든 군번이네
@@jerrykim3185 육군은 놀고먹는줄 아니보시네
09년당시 육군 최전방 1개소대
해병대 산악 1개소대 전투에서
육군이 가뿐하게 승리하더이다
육군이라고 다같은 육군은 아니죠ㅋ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기수열외는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잘못이 있어서 기수열외 당한게 아니라, 단지 부사관 지원했다고 기수열외를 당한 것은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다. 관련자들을 엄벌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대내에서 잘 관리감독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금 저 사건은 오로지 탈영한 사람 입장만 말하고 있음.
저 사람과 같이 군 복무를 한 병사, 간부의 말은 방송에 나오지도 않음.
아 역시...대단한 친구로군...
다시봣어..멋있다 크으...우리군은 역시 제자리걸음 바뀌지않아
문제의 핵심은 군조직... 아직 2000년 이전 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요즘 신 세대에게 예전 군대의 습성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라고 인내를 강요해서는 언제든지 똑같은 문제는 계속 발생 된다.. 수시로 현 시대에 맞춰 군대도 새롭게 계속 변화되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께어있으신 분이네요
현시대에 맞춰 군대가 새롭게 변화될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물론 군내 부조리, 불합리 등은 끊임없이 문제제기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군대는 예나 지금이나 개인주의가 절대 될 수 없기에 기본 군기와 명령체계가 동반될수밖에 없죠.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 중 군대의 습성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부조리나 비합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거지 군대의 근본적인 질서나 체계는 시대가 어느 때든 필수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걸 아셨으면 하네요~
@@user-db2fu8gx1x 당연히 군의 근본적인 질서를 무시하라는 인간은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왜 군대가 신세대에 죄다 맞춰 줘야 함?
군대는 군대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게 맞음.
@@user-ts5bs8ll3r
저 말이 군의 근본적인 질서를 무너뜨리라는 거임.
군 조직 자체가 문제라 말하는 데 그거 자체가 현 군 조직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에게 전부 맞추라고 하는 꼴임.
기수열외한넘들 사회에 나와서 똑같이 당해봐라. 뼈저리게 후회할 것이다. 업보는 계속 쌓인다. 제발들 정신차리고 인생 똑바로들 살길...
현역병들 잘들으세요 예전같이 3년도 아니고 1년 6개월인걸로 아는데
인생에서 잠깐입니다. 원수만들지도 말고 괴롭히지도 마세요 나중에
꼭 돌아옵니다. 미친놈아니고는 원만하게 잘지네세요~
1년6개월??ㅋㅋ 동원훈련 급이네..
@@user-rk6om4bc9y 가오 좀 잡지마라 뭔 동원훈련이야...
@@user-rk6om4bc9y 한심하네
미필들 ㅂㄷ대는거 보소 ㅋㅋㅋ
@@user-rk6om4bc9y 에휴 군필이다 1년6개월 그럼 다시입대해서 군생활 해봐라~
기리까시한다고 기수열외한다니 이해가 안되는데. 우리중대에도 후임중에 기리까시한 통신내무실 후임 있었는데 중대에서 축하해주고 부사관되고나서 2연대로 간다음 우리중대에 찾아와서 px추진해서 간식먹으면서 응원도하고 했었는데 그리고 기수열외라는 말도 없었음.
이게 맞지요. 병과 간부사이가 안 좋긴 하나 그래도 부사관 된다는데 도움은 못 줄 망정..
선임들이 좀 맛이 간듯
축하해준다고하는곳이 매우 드문겁니다
그리고 아마 왠만한곳에서는 주적은 간부라고 할겁니다
@@user-rr1yu2ws9f 신입 부사관들 대우 안해준건 맞는데 부대에서 상병까지 있다가 기리까시한 경우는 달랐습니다.
@@user-rr1yu2ws9f 신입 부사관들 대우 안해준건 맞는데 부대에서 상병까지 있다가 기리까시한 경우는 달랐습니다.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 군문화 앞으로도 변할거 같지 않는 군문화
사람마다 다를수있고 미개할순있는데
차라리 몇대 맞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맞지않기위해 열심히하고 그러다 잘해지면 다시 끈끈해지고 하던 그시절이 나을것같다..
저건 뭐냐 말도안통하고 아예 무관심이네..
제일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던데
얼마나 힘들었을꼬..ㅠㅠ
젊은 혈기에 서로 괴롭히지 마시길
탈영한 병사 이해합니다
이렇게라도 안했으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이야기
그래도 몸건강히 돌아오시고 처벌받는다고 해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라지키겠다고 군에 갔다가 이게 무슨일인가
마음이 좋지 않네요
범죄자를 이해ㅋㅋ
탈영이 중범죄는 아님...
@@user-uh5cm1mf9k 중범죄아니니까 사형범죄ㄱ
@@개관순 프랑스는 탈영해도 1개월 징역형이라고 하더만요 한국만 심각하게 다루는것 같습니다..사실 원해서 군대 갓것도 아니고 원해서 가혹행위를 받는것도 아닌데 탈행해서 인생 조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user-uh5cm1mf9k 한국이 종전국가가 아니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아직 우리는 싸우는거임
엄마다
무사히만 돌아 오거라
사랑한다 내 아들아
귀신잡는 해병이 자꾸 동기잡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옥행위 하는 동생들아 니들 그러다 자다가 영원히 잠들수 있다 이러니 간부들은 우리의 적이다 라는 이야기 나오는거다 나도 솔직히 군복무 시절 그냥 작업하고 있는데 주먹으로 어깨을 때리더라 진짜 실탄사격 할때마다 죽여 버리고 싶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병사 - 부사관 - 장교는 역사가 증명하는 전쟁수행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인데 이것을 부정한다는것부터 해병대가 대외적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한 당나라군대라는것을 증명해줌
그건 순기능이 제대로 작동할때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미국,영국등의 군대와 달리 병사들이 가장 똑똑하고 그다음 장교, 가장 멍청한게 부사관이라서 계급체계가 사실상 엉망임. 징병제가 만든 폐해인데 인재일수록 부사관을 안하려고 하고 장교가 되거나 사병으로 얼른 제대해서 사회에 진출하려다보니 좋은 인재가 부사관으로 가지 않는 역현상이 발생하고 이런것이 군대에 오래 잔존하다보니 어느새 간부는 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김. 실제로도 부사관뿐 아니라 장교들 특히 똥별이라 부르는 이들중 제대로 된 군인이 거의없음. 그냥 그때그때 정권에 아무하고 지들끼리 기수놀이하면서 진급에 목매달고 권위의식만 가득함.
@@ego6929
병사가 장교 보다 똑똑하다는 건 뭔 헛소리지?
ROTC만 돼도 상위권 대학 ROTC를 이길 수 있는 병사가 얼마나 될 것 같음?
@@ego6929 병사들이 가장 똑똑하다고? 어짜피 다 정규 분포 내에 존재하는 그룹인데 지능은 거기서 거긴데?
@@dri13829 평균을 말하는게 아니다. 너도 군대갔다와 봤으면 알거다. 병사들중에 장교,부사관보다 훨씬 나은 인재가 넘쳐난다는거. 우리나라는 군인에 대한 인식도 별로고 실제 군대의 장교문화 부사관문화가 너무 후진적이라 발전된 사회와의 큰 괴리가있다. 미국처럼 인재를 빨아들이는 문화가 없다는걸 지적하는거다. 사병들이 부사관 우습게 아는게 사병들 성격이 다 이상해서 그런걸까? 오히려 시스템이 그렇게 만드는거다. 믿고 따를 부사관, 존경할만한 장성과 장교가 거의 없는게 한국군대의 현실이다.
@@ego6929 공군, 카투사면 몰라도 육/해는 해당 사항 없는 얘기 같은데
잘했다 죽을만큼 힘들다면 하고싶은대로해라.죽는거보단 낫다.군대좀 뜯어고쳐야한다 왕따라니.양쪽말 다들어봐야 알지만 저 군인도 힘들었겠다 오죽했으면..
이번 계기로 군대가 좀 바뀌길.,
육군도 있습니다. 기수열외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고문관이라 불리는 사람이나 사고 친 사람을 대상으로 후임들 한테도 그 사람을 선임 취급하지 말라는 문화가 있죠~
해병도 그렇습니다.
제 경함상으로는 간부지원보다는
그냥 생활을 너무 과하게 못하거나 안하는 애들한테 그러죠
해병대의 기수열외에 비하면 애교
@@diamolee559 ㅎㅎ 그럴까요? 뭐 그 부심 존중해드리죠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부사관 전환(해병 용어로 기리까시) 한다고 해서 기열까지는 안시킴.. 솔직히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봄.
이게 맞지 양쪽 의견 다 들어봐야함 그 이유로 기수열외 시키면 개병대짓거리 인거고 구라를 핑계로 탈영한거면 걍 고문관이지
해병대 저 문화는 절대 안없어질듯
군대는 직장의 연장선입니다. 그래서 결국 꼰대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갈구고 괴롭히고 그렇게 해서 자신의 강함을 주변 사람들에게 증명하는 그런 행동이 많습니다.
중고등학교 일진들 같은 인간들이 차고 넘치는 것이 대한민국 수준 입니다.
결국 자신이 괴롭힘 당할까 전전긍긍 하면서 불안해서 괴롭히고 갈구는 등의 행위는 많아질 겁니다.
잘못하면 아랫사람에게 하극상 당할 수도 있거든요.
세상이 나쁜 쪽으로 많이 변하고 있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야 합니다.
군대가 직장보다 더하죠..직장은 퇴근하면 다음날 출근하기 전까지는 얼굴 안봐도 되는데, 군대는 24시간 봐야하죠
군대 안갔다온 애들이 더 한 경우가 어이없음ㅋㅋ
아직도 부조리하는 부대가 있구나... 내가 있던 부대는 욕설만 해도 바로 다른부대로 보내 버렸는데...
편해졋다느니 머 우리땐 더햇다느니.
그래 맞고 알겟는데.
머 우리 모두 알자나요.
사실 군대도 직장도 일.작업.훈련이 힘든거보다 동료를 전우를 지지해주고 내마음 의지할 곳이 있는게 제일 중요한거죠ㅠ
정말 궁금한게 현역 군인이 해외출국이 가능하다?
어떻게???
가능함.. 나 군인때 장기 휴가 받으면 해외여행 갔었음.
휴가때 서류내고 뭐 준비하는데만 6개월 걸린 동기있었음 가능함
가능은 함.
허락 받으면 가능함
제가 알기론 법으로는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출국하면서 공항에서 검사를 철저히 안해서 그런거지 허락안받고 가다 걸리면 영창이지..법이 바꼈나?
아직도 저런 부조리가 있군요
군대가 썩었네요
제발 철저한 조사쫌 해야할듯
기수열외 .5기 어떤건지 진행자들이 감을 못잡네
그정도 부조리로 뒤질건이면 진즉에 죽는게 엄한사람 고통스럽게안할텐데
어느곳이나 부조리는 있는데... 제발 어떤 조직에 부조리가 있으면 자기일이라 생각하고 나도 당할수 있다고 뭉쳐서 없앨려고 하는 용기랑 노력을 했으면 한다. 한국은 매번 나서는 사람만 나서고... 한 사람의 영웅은 비참하게 죽는 이유지.
해병대 기수 열외는 해병으로 이건 견딜 수 없는 모욕
탈영은 해병대 전체에 대한 모욕
*견딜 수 없는
그람 그런걸 해병대 안에서 문화라고 아예 안만들었어야지
@@user-vx5mq3rq6r ㅋㅋㅋ시대가 어느땐데 따돌림을 하나 해병대가 모욕당할만한 짓들하는데요 뭘
@@kbs8544 ㅇㅇ그걸 알만한 요즘 애들도 어디서 배웠는지 고대로 한다는게 인간의 본성이다~이거그등ㅋㅋㅋㅋ
의용군 대견하고 자유진영 위한 수호자
대단합니다 건강하고 무사히 전투에서
승리하시길 바람니다
간부 지원할 정도면 군생활에 크게 모 나거나 문제가있는 병사는 아니었던듯 싶습니다.응원합니다.
우리때는 기수열외 이런건 없었는데,
언제부터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부사관 준비한다고 왕따를 시킨다는건 말이 안됩니다...병생활 하다가 간부준비해서 생활하는 부사관들은 병들이랑 친하게 잘지냅니다.... 뭔일이 있었을게죠... 쫄병생활 고뇌고 힘들어도 짬밥차면 다 찾아 먹습니다...타군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국민의 해병대!
필승!
짬밥차면 다 찾아먹겠다 = 악습 되물림하겠다 ㅋㅋㅋ 해병 수준 ㅋㅋ 빤스런이나 치라고
악습을 되물림한단게ㅣ 아니고 그만큼 고생했으니까ㅇ짬차면 편해진단 얘깁니다;;
09년도 해병대 병 입대 부사관 지원 일명 기리까시 기수열외 없었습니다 짬차면 편해진다는 얘기입니다..
기수 열외 해병대에서는 엄청난거 아닌가요?
해병대는 병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부사관 장교는 인정 안하던데요
병 ,부사관, 장교 다 서로 신뢰가 없습니다.
특히 신임장교는 노련한 부사관의 먹잇감이죠.
해사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가 유독 장교는 장교끼리 부사관은 부사관끼리 병은 병끼리 서로가 서로를 인정안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역시 부조리하면 해병이 빠질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특징 ....뭔가 특이한 행동을 분명 했을꺼임....일반사회로 따지면 조퇴 밥 먹듯이 하고 결근 밥 먹듯 이하고 병가 밥 먹듯 이하고...뭐 별거 안 했는데 괜히 왕따 시키는 줄 아니 ...뭔가 특이한 짓을 했겠지..공동체 생활에서 왕따나 기수 열외 당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뭘 했는지는 생각 안하고 개인의 자유만 생각함..ㅎㅎㅎㅎㅎ;;;
우리나라 군인이 군대에가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고 탈영해서는 가서는 안될 곳 법을 위반 하면서 다른나라 전쟁터에 가는 그 병사는 잘못된 행동을 하였으며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한것임
효자손 보고왔는데 지가 폐급짓 했더만ㅋㅋ
부조리는 부조리고 그게 우크라이나에 가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지? 내가 불법행위를 당하면 나도 불법행위를 해도 되는건가? 그런게 오히려 본인이 당한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대우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걸 모르근건가?
뭐 어차피 이런것도 돈없고 빽없어서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어디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는 우리들 같은 흙수저들이 아등바등 하는거겠지만.
억울함만 있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네요....
눈감고 천정 보면서 본인을 한번 돌아보세요.....
@@user-wt1ug4nx2s 맞음 4050이 화염병던지고 그러는 시대도 아닌데
@@user-ei2nu9ev2d ㅇㅈ..!
저분이 라디오?같은곳에 나와서 하는말 공감가네요 일이 터져야 수습하려고 움직이는 에휴
부사관 지원 했다고 기수열외?? 솔직히 좀 말이 안되긴 하는데,,, 조사해보면 답 나올듯,,,
한쪽 말만 듣고 판단 하면 안될듯,,
아마 해병대 나오신 분들은 다 아실건데 해병대엔 인계사항이라고 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호봉제, 악습 다 포함입니다. 이게 다 간부들 모르게 하는건데 이걸 아는 병사가 간부가 된다? 여기서부터 마찰이 생기게 되죠.. 오랫동안 유지된 인계사항을 망치는 간부들을 싫어하는데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라고 할 정도로 심합니다...
@@Tree_Ring 몇년 군번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한국살때 02군번으로 전역 했거든요..
제가 라떼~~는 시전 하기 싫지만.. 그때랑 지금 비교하면 내무부조리를 떠나서 간부 좋아라 하는 사병은 거의 없겠죠..
근데 솔직히 저 병사말만 듣고 100%믿을수가 없고,, 제가 봤을때는 관심병사 에 고문관 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관종은 안전한데 조회수 걱정하고
선동 당한넘들은 목숨걸고 있구만
결론적으로 왜 아직 병영문제 해결을 안하는거냐?? 부조리는 엄벌하고 책임자는 파문시켜야지. 그리고 이런 왕따신고 문제는 꼼꼼히 확실히 일 좀 해서 처리좀해라. 얼마나 법이 약하면 쉬쉬하면서 넘어가겠나? 이래서야 무슨 군대에 기강이 서겠나??
부조리는 부족한 사람한테 일어나더라...되돌아 보시길
정치장군들이
군의 핵심이 되는한
군의 부패ㆍ부정은
변함이 없게될 것이다ㆍ
진급하려고 투자한 돈은 뽑아야하기때문이다ㆍ
병사들 끼리 악습을 되물림하는 것을 장군 때문이라니....
뭔 개소리야 병사들이 간부를 적대시 하는 악습 이야기 하는데 장군이랑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상관 있음???????????????????????????????????????
근데 나 자대 있을때
부사관 한답시고 자대 오자마자 몇개월동안 일과 안해, 근무 안서, 청소 안해, 소속감 없이
지 맘대로 행동하다가 부사관 떨어진 놈도 있었음
그래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후임 생겼다고 일과 상습적으로 째고 후임들한테 가서 지는 특s급 병사라면서 선임 대우 받으려길래 다같이 간부들한테 말해서 다른 부대로 보냄ㅇㅇ
사건 끝나기 전에는 중립 박아야함
역시 무적해병 자랑스럽다 부조리 악폐습 빤스런에 탈영까지 👍
기수열외 힘들긴 하지 근데 부사관 지원했다고 기수열외가 되지 않는데 어지간히 폐급짓 안하면
ㄹㅇ 기열 당할정도면 부사관? 면접에서 바로 탈락
니가 모든 부대를 다 가봤냐?
부대마다 틀리지
인분 처먹이고 똥게이짓 하는 곳에 상식을 바라면 안 된다
@@user-vi7pr5sg2m 간부가 부족해서 개나소나 다받습니다.
@@barambin705 20군번인데 해병대 부사관 시험 떨어지고 온애 있었는데 왜 떨어진지 알꺼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부족해도 개나소나 안받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수열외라는 부조리가 쭈욱 있어 왔음에도 그 동안에는 유야무야 무시하고 지내더니
이번에 이슈화 되면서 해병대 망신, 나라 망신 당하니까 그제서야 기껏 한다는 얘기가
"저 병사가 부대에서 평소 어떻게 지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면서
필사적으로 책임 전가 하려는 모습이 참 더럽네요.
ㅋ 지금 그런소리를.. 그럼 탈영하고 집에서 그런소리를 하지 ...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도움준다고 한거 아님? 외국까지가서 지금와서 기수 어쩌고 ㅋ 외국가서 부조리 이야기하면 아 해병대가 잘못했다 할것 같음? 그냥 당신은 탈영병.
탈영병은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거고 그가 말한 잘못된 관습은 조사를 해서 위법한게 나오면 그에 대한 처벌을 하면 되는것이다 죄졌다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선입견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일단은 들어는 봐야한다.사람이 귀가 두개인 이유는 잘 경청해서 들으라는거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항상 말할때 조심해서 말하라는 겁니다
@@user-yr6pi2ng1m 처음부터 부조리 이야기를 하면되는건데 외국으로 탈영하고.. 군인으로 우크라이나 도움 어쩌구.. 한거 아닌가요? 지금 갑자기 부조리 이야기하는것이 더 이상함. 부조리 있다고 다 탈영함?
@@barcode-77 여기서 처음부터 왜 안했냐고 논리 따지는게 아니라 잘못된것을 바로 잡는게 중요하지요 탈영한 죄는 그 처벌 받으면되고 그런 악습을 행했다면 당연히 조사를 해서 처벌을 하는게 옳은것임
@@user-yr6pi2ng1m
그러니깐 처음부터 부조리 때문에 이렇게 했다고 하면 되는 데 우크라이나를 돕는 다는 말로 언플 하다가 안 먹히니 부조리를 꺼낸 거임.
댓글만 보면 너무 탈영병 말만 믿고 있는데 중립 기어 박고 봐야지.
저 병사가 진짜 억울한 거일 수도 있지만
관심받고자 한 영웅심리에 몰래 파병 갔다가 일 커지니 군대 탓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나는인정받는 병사였다. 러군에 잡히면 자폭할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만 보면 영웅심리에 취한 것으로 볼 가능성도 높은데.
남의 귀한 자식들 무조건 군대만 보내기 전에 군 안에서 발생하는 폭행 왕따 여러가지 문제를 두번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야 됩니다
기수열외 시키는 놈들 진짜 미개하다. 뭐 피해준 것도 아니고 단순히 (피해자 말만 들어보자면) 부사관 지원 의사가 있다는 것 하나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