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간 대학이 나가서 잘하는거 완전 인정합니다. 그래서 보통 한국 중위권인 친구들이 한국으로 들어가는거 생각도 안하고 배수의진을 치고 버텨서 살아남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한국 최상위권이던 한국 친구들은 돌아가도 대우받고 갈곳 많으니까 그냥 좀 까이면 바로 한국들어가더라고요.
님같은 분들이 유학이 체질인 분들이네요. 제아들도 유학간지 5년됬고 현재 CCS재학중입니다. 9학년부터 부모옆에 없어서 초반에는 가끔 외로움도 탔는데 지금은 완전히 적응해서 잘 지내고있어요. 참고로 한국에서 영재고준비하다가 어릴때부터 꿈이 자동차디자이너여서 유학가고싶다고 혼자갔구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연락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타 분야로 새롭게 결정을 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들이 시각디자인에 초점이 맞혀져 있을텐데 포트폴리오작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질문드려요. 제 경우는 건축을 5년동안 공부하고 설계사무소에 재직중인데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 패션 및 패션브랜드에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서요. 그런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저는 chatgpt로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괜찮고 좋더라구요! 여기서 문장 만드는걸 도움을 받아서 그걸 실제 회화연습 해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언어교환101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내가 말하고 싶은것들을 gpt가 만들어주고 그걸 외워서 실전에서 써보니까 요즘 굳이 비싼돈 주고 유학이나 학원 안다녀도 실력이 많이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나중에는 워홀 갈 생각은 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 우선 저의 스토리가 매우 긴데 짧게 요약하자면..이러한 부분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첫 걸음을 옮길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았고 포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너무 원하는게 있다 보니까 힘들어서 몇일 쉬고 나면 다시 노력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되돌아볼때 추천드리고 싶은 마인드는 "그릿"입니다. 책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학 비용은 다양한 루트가 있는데 저는 일단 주립대를 다니고 있어 학비가 미국 사립학교보다 낮습니다. 부모님의 도움도 일정 부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스마트 스토어 사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생활비를 보충 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길이 있을때 간절히 원하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면 결국 보이긴 하더라고요. 진우님도 가고 싶은 길 꼭 가셔서 더욱 원하는 삶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유학선배Talk] 명문 프랑스 미대 선배가 알려주는 프랑스 미술유학의 장단점! | (샤또채은 Château Chaeeun · 성채은 멘토)](http://i.ytimg.com/vi/rOUF_VSmYto/mqdefault.jpg)
한국의 중간 대학이 나가서 잘하는거 완전 인정합니다. 그래서 보통 한국 중위권인 친구들이 한국으로 들어가는거 생각도 안하고 배수의진을 치고 버텨서 살아남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한국 최상위권이던 한국 친구들은 돌아가도 대우받고 갈곳 많으니까 그냥 좀 까이면 바로 한국들어가더라고요.
완전 공감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야망 끈기 이 두가지가 있어야해요
아님 아무것도 안됨,,,
좋네요. 가겠습니다. 가서 뼈를 뭍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한국이라는 무인도에 살 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유학가고싶다고만해서 갈수있는거아니죠. (돈문제만 얘기아님) 아무리 부모가 경제적으로 빵빵하게 받쳐줘도 본인의지와 목표의식 그리고 모든상황이 맞는것도 중요하죠
님같은 분들이 유학이 체질인 분들이네요.
제아들도 유학간지 5년됬고 현재 CCS재학중입니다. 9학년부터 부모옆에 없어서 초반에는 가끔 외로움도 탔는데 지금은 완전히 적응해서 잘 지내고있어요.
참고로 한국에서 영재고준비하다가 어릴때부터 꿈이 자동차디자이너여서 유학가고싶다고 혼자갔구요^^
말씀을 졸이고 간결하게 정자가 원하는 정보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연락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타 분야로 새롭게 결정을 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들이 시각디자인에 초점이 맞혀져 있을텐데 포트폴리오작업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질문드려요. 제 경우는 건축을 5년동안 공부하고 설계사무소에 재직중인데 회사를 다니면서 계속 패션 및 패션브랜드에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져서요. 그런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조금은 막막하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무엇보다도 fit에 꼭! 가고 싶었다 라는 말씀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
감사합니다.🙏🏻 이제 졸업하고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인데..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저는 chatgpt로 많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괜찮고 좋더라구요! 여기서 문장 만드는걸 도움을 받아서 그걸 실제 회화연습 해볼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언어교환101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내가 말하고 싶은것들을 gpt가 만들어주고 그걸 외워서 실전에서 써보니까
요즘 굳이 비싼돈 주고 유학이나 학원 안다녀도 실력이 많이 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나중에는 워홀 갈 생각은 있네요ㅎㅎ
정말90퍼이상 공감하고 전 아직 멀었지만 제가 가야할 방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셔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시면서 마인드의변화나 단점이나 유학비용은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우선 저의 스토리가 매우 긴데 짧게 요약하자면..이러한 부분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첫 걸음을 옮길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운 순간이 많았고 포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너무 원하는게 있다 보니까 힘들어서 몇일 쉬고 나면 다시 노력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되돌아볼때 추천드리고 싶은 마인드는 "그릿"입니다. 책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학 비용은 다양한 루트가 있는데 저는 일단 주립대를 다니고 있어 학비가 미국 사립학교보다 낮습니다. 부모님의 도움도 일정 부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스마트 스토어 사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생활비를 보충 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길이 있을때 간절히 원하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면 결국 보이긴 하더라고요. 진우님도 가고 싶은 길 꼭 가셔서 더욱 원하는 삶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진짜 내가 너무 하거싶던 말이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국이라는 선진국은 재능다양성의 무덤입니다. 해외로 나가고 싶은 사람 시도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한국의 자격증 처럼 뭔가를 보장받고 평생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유학을 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용 같은건 어떻게 처리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