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초기의 사펑과 완전히 똑같은 느낌. 중간 세팅으로 해도 낮은 FPS와 프레임 드랍 현상, 렉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지형 지물이 이상한 곳에 낑긴다거나 물건이 공중에 떠있거나 가끔 NPC가 T자 포즈를 취한다거나 하는 몰입감을 낮추는 각종 버그도 있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만 놓고 보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 이후 패치로 최적화를 끝내고 각종 모드가 추가되면 어떤 모습일지가 기대됩니다.
옛날에 최적화나 버그가 투성이로 나오는 게임은 비판 엄청 받았는데, PC질 했다는 소리만 없어도 멀쩡한 게임이구나 하고 넘어가게 된 이 감각이 무서워짐. 대체 난 지금 어떤 세상에 사는 걸까? 플레이 한다면 몇 개월 이후에 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젠 신작 게임이 정상화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자체도 별로 아쉽게 느껴지진 않음.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플레이 할 것도 많고...
@@khoh6733 계속 지겨워 하시길~~ㅋㅋ 맥락이 없다고 하기엔 PC 질한 게임은 전부 망한 올해 서양 게임판 상황을 보면 그런 말 하지 못 할 것 같은데? 대자본 들인 PC게임 5개 폭망, AA이상의 서양 게임 중에 그나마 괜찮은 것이 스마2, 헬다2, 그리고 3번째가 스토커2니까 이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최적화 버그 이야기 나올때 총 20시간 하면서 프레임드랍말고는 버그 튕김 둘다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70점대는 이해가 잘 안가긴 했는데. 뭐 다들 이야기 들어보니 심각해보이긴 하더라 근데 죽은사람 들먹이는 수준으로 간거보면 현실에서 존다녀온 인간 몇명이 보이는거 같다.
현재 3시간 직접 해보고 장점 3시간동안의 스토리 와 분위기 배경 총 쏘는 느낌등등 사펑 못지 않는 느낌임 단점 최적화 덜 되고 버그, 그리고 수집할때 모두 획득이 존재 하지 않고 하나 하나 획득해야 한다는거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다만 3시간 했는데 다른 게임 6시간 하는 긴장감을 계속 유지 해야 되서 피곤해요... 여튼 저는 재미납니다 ㅎㅎ
저도 스토커 시리즈는 정말 좋아하는 겜이지만 권장사양이랑 용량 150기가, 램32gb 나왔을때 아 이거 뭔가 잘못됐다 싶었습니다 이거 개발진들이 최적화를 유기한것같다고 했더니 일부 빠돌이들이 나타나서 잘모르면 입다물고 있으라면서 난리를 치더군요 사펑처럼 꾸준히 고치면 고쳐지겠지만 결국 예상대로 최악의 최적화 상태로 출시했네요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게임이 아니였다면 복합적은 확정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게임 후기들을봤을때 스토커 시리즈의 그맛은 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펑처럼 어느정도 묵혔다가 하려고합니다 ㅋㅋ
4090 급 그래픽 카드로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건 보통이라면 대차게 욕을 먹을테지만,... 이 게임은 발매가 되었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휴전이 되지 않고선 이 게임의 마무리가 정말 힘들테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결국 미룰 수 밖엔 없겠지요... 딱히 스토커 게임을 플레이 하진 않으나 저런 상황에선 그저. 묵묵히 하나씩 확실하게 고치고 최적화를 끌어내어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그 순간이 와야 모든 게 마무리 될테니 무어라 더 말할 건 없군요.
7800x3d / 4070 super / 32기가 ddr5 램 / b660m 박격포 쓰고 스토커2 dlss 균형, 옵션 중옵으로 돌리니까 QHD 100프레임은 기본으로 넘고 보통 130~140 사이에서 움직임. 다만 스터터링은 좀 있고 액션간 딜레이가 좀 느껴지는 것 말고는 크게 문제없이 겜 하는중
난 스팀 평가 중에서 우리 돈으로 이 게임을 샀는데 왜 게임이 이상한 것을 감성으로 납득 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고, 우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았을때 AAA급 게임급 가격으로 소비를 해서 플레이 하는데 이렇게 완성이 안 된 게임이 나오면 게임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4-50 프레임으로 그냥 저냥 할만 하다 싶은데.. 프레임이 번지점프를 자꾸 함..한자리대 까지. 프레임 떡락.. 옵션 최상 고급 중간 낮음바꿔가면서 1080P 에서는 4-50 유지정도만 되고..프레임 변화 별로 없음. 4K는 ..헬임 2-3프레임 고정,..최상에서..ㅋㅋ 아무리 3080이라지만... 4k 높음 DLSS/밸런스 에서는 일부 NPC 쳐다만 봐도 프레임 5-60 나오다 2-3프레임까지 떨어지는거나.. 이벤트 씬에서는 프레임 반토막 나고.... 특이한건 DLSS 끄면 4K나 1080P나 그래픽 엄청 구려짐... 켜야지 좋아짐... DLSS를 꺼서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처음 봤네요.. 그래픽이 도트가 다보일정도로 거칠어 진다고 나 할까. 1080P는 뭘 말할것도 없이 훨씬 심하고.
명심하십시오 존에 버그는 없습니다. 오직 이상현상만이 있을 뿐....
아하!
아하!
이것도 이상현상이지? 그런거지?
어?..ㅋㅋㅋㅋ
오호라
리뷰에 전쟁중에 최적화 담당자 갔냐는 리뷰 있던데 참 맵더라
(끌려)갔다?
@@sean7082 ㄴㄴ 하늘
@@sean7082(미국)갔다
@@sean7082 K.I.A
볼로디미르 예조우가 최적화 담당이었나봐
이해는 되죠
원래 최적화는 개발 막바지에 하는 거고 스토커2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나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사건사고들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후 dlc 출시까지 게임 업데이트를 지켜보며 최적화가 나아지길 바라는 수 밖에...
푸틴때매..
님 근본적인 사양 탓 하길
정작 전쟁중에 개발자들 다 쿠바로 빤스런쳤고 전쟁 중에 죽었다던 개발자도 네오나치 지원갔다가 죽었다더라 레전드 ㅋㅋ
@@sbk0135 아조프 여단에서 복무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 그리고 24년의 아조프 여단은 14년의 민병대가 아니고.
그나마 다행인건 최적화랑 버그 고치면 재평가 받을만한 게임성임
일단 74점은 확실히 버그랑 최적화가 원인이다
잿더미 속에서 만든게임이라 최대한 응원하고 싶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 읍네
일단 전쟁통에도 한글화를 해줬는것에서 베데스다보다 그릇 자체가 다르다는건 잘 알겠다
뉴베가스로 아포칼립스 세상의 버그를 이미 단련해둬서 ㅎㅎ
낮에 잠깐 해봤는데 분위기 좋더군요. 1편도 손에 꼽을 명작이었는데 이렇게 후속 내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최적화, 버그 감안해도 재밌긴 함
데이원 패치 필수로 기다리는건 추천
솔직히 전쟁났는데 게임을 내놨다는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함
체코로 다 도망가서 보일러 따땃하게 틀어놓고 우크라이나 국기 하나 사무실에 걸어놓고 일한 건데??
전쟁나자마자 체코로 도망가서 만든 게임인데 무슨 전쟁중에 만든줄아네 ㅋㅋ
@@justchill1016 개발사가 완전 넘어간 것도 아니고 일부 개발자들은 우크라에 남아있었고 사망한 사람도 있음. 어려운 상황에 만든건 맞음.
개꿀이긴하지 우크라이나에있었으면 징집대상인데
개발자 중 전사 한 사람도 있었는데 너무 안좋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함
다만, 게임은 게임 자체로 봐야 함. 물론 전쟁이 있었고 힘들게 완성 했지만, 우크라이나에 기부 할 생각이 아닌 이상 게임은 게임으로 냉정하게 평가 해야지
게임성은 재밌는데 최적화가 진짜 심각하긴 합니다 빨리 고쳐줘야할듯
왜이리 징징대는지모르겟음 그냥 하면되는데 사펑도그렇고 그냥하면안됨?
영상보니까 해외사는거같은데 해외 살면 좀 배웠을텐데 베를린대학교도 다니고
전쟁이고 나발이고 게임 완성이 안됐으면 출시하지 말자 제발... 사펑 부터 시작해서 아주 진절머리가 남... 아 몰라 그냥 출시 할래 마인드 ...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 상황에서 게임을 만들때 제대로 집중이 되는지는 감도 안온다. 나한테는 그래도 평작. 전사한 개발자가 게임디자이너 라던데, 그 사람이 어느정도의 중요한 위치였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는데 못찾겠다.
발매 초기의 사펑과 완전히 똑같은 느낌. 중간 세팅으로 해도 낮은 FPS와 프레임 드랍 현상, 렉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지형 지물이 이상한 곳에 낑긴다거나 물건이 공중에 떠있거나 가끔 NPC가 T자 포즈를 취한다거나 하는 몰입감을 낮추는 각종 버그도 있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만 놓고 보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
이후 패치로 최적화를 끝내고 각종 모드가 추가되면 어떤 모습일지가 기대됩니다.
최적화는 자체 기술력 보다는 엔진 문제인데 여태나왔던 언리얼5 기반 게임들은 다 최적화가 엉망이었다 이정도면 엔진 자체에 결함이 있는거 아닌가 싶다
이넘은 엉망 수준에서 넘어섰어요.
언리얼 엔진 5.4 부터는 최적화 잘 되어 있음 5.0 초반으로 만든 게임들이 이렇게 버벅임
옛날에 최적화나 버그가 투성이로 나오는 게임은 비판 엄청 받았는데, PC질 했다는 소리만 없어도 멀쩡한 게임이구나 하고 넘어가게 된 이 감각이 무서워짐. 대체 난 지금 어떤 세상에 사는 걸까? 플레이 한다면 몇 개월 이후에 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젠 신작 게임이 정상화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자체도 별로 아쉽게 느껴지진 않음. 세일 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플레이 할 것도 많고...
그저 동덕
근데 원래 GSC가 버그로 원래 유명하긴 했어서 어떤 의미로든 꾸준하긴 합니다
PC 싫은건 알겠는데, 맥락도 없는 만물PC설도 좀 지겨움.
네이버 다음 뉴스댓글같아
@@khoh6733 계속 지겨워 하시길~~ㅋㅋ 맥락이 없다고 하기엔 PC 질한 게임은 전부 망한 올해 서양 게임판 상황을 보면 그런 말 하지 못 할 것 같은데? 대자본 들인 PC게임 5개 폭망, AA이상의 서양 게임 중에 그나마 괜찮은 것이 스마2, 헬다2, 그리고 3번째가 스토커2니까 이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음.
진짜 그래픽이랑 엔진 갈아끼웠는데도 1편 향수가 아주 진하게 나는 신기한 게임 그래서 너무 좋음 ㅋㅋㅋ
좋아야 정상이지 ;;
겁나 징징댐
솔직히 실제 화면 보니 실망이 아니고 안심이 들던데 아 오래되서 변한게 아니고 내가 알던 그 스토커 구나 고약하게 재밌겠구나 하고 기대충족
요약: 스토커 2는 잘 만든 게임이지만 최적화가 ㅈ 박았다.
이 게임을 하다 우연히 스토커1의 오프닝 에서 나왔던 전복된 트럭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스토커1을 샀던게 어릴때 였는데... 아저씨가 다 되서 그 후속작으로 옛날에 했던 장소를 다시 보니... 버그나 최적화 문제가 있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전쟁중인 국가에서 게임 내놨다는게 대단하고 신기할 뿐임...
전쟁중인 국가에서 출시한(전쟁 발발하자마자 체코로 도망가서 게임을 개발하며)
@@nodaout 모든 일은 텍스트 한줄로 표현할만큼 단순하지 않습니다.
본토에서 만든거 아니라던데
@@cooljung9254 저 텍스트 한줄이 가장 핵심임.
@@cooljung9254 알빠노?
걍 기부한다는 느낌으로 산거라 버그에 큰 유감은 없음. 몇개월 묵혀두면 모더들이 버그픽스 모드 만들어주겠지?
벌써 최적화 모드 나왔는데 쓰면 프레임은 꽤 잡힘. 개발사가 버그만 좀 잡으면 충분히 할만 할듯ㅋㅋ 사펑초기보단 나음ㅋㅋ
나랑똑같넹
게임 강점도 분명 존재하는데 남들이 팬다고 멍석말이 하는거 같음 스타필드 때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인데 스필보다 더 팰줄이야
버그는 그렇다쳐도 겜 시스템이 안해보고 낸 수준인데 돈 벌어서 수리비에 다 꼴아박았음
여기저기 흝어 본 결과 세일 때 사야겠네 ㅜㅜ 엄청 기대했는데 전쟁 통 속에서 만든거라 미완에 각종 문제가 있구나... ㅠㅠ
최적화 버그 이야기 나올때 총 20시간 하면서 프레임드랍말고는 버그 튕김 둘다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70점대는 이해가 잘 안가긴 했는데.
뭐 다들 이야기 들어보니 심각해보이긴 하더라
근데 죽은사람 들먹이는 수준으로 간거보면 현실에서 존다녀온 인간 몇명이 보이는거 같다.
현재 3시간 직접 해보고
장점 3시간동안의 스토리 와 분위기 배경 총 쏘는 느낌등등 사펑 못지 않는 느낌임
단점 최적화 덜 되고 버그, 그리고 수집할때 모두 획득이 존재 하지 않고 하나 하나 획득해야 한다는거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다만 3시간 했는데 다른 게임 6시간 하는
긴장감을 계속 유지 해야 되서 피곤해요...
여튼 저는 재미납니다 ㅎㅎ
모두획득 R 누르면 되는데요?
@1kskyaynob-gl7ph 진짜요? 헐 저는 그것도 모르고 ㄷㄷㄷ
최고 망가진 게임이자, 가장 멋진 게임이라는 평은 출시초기에 사이버펑크도 못 받았는데 대단하군요. 고쳐졌을 때 기대해보겠습니다.
딱 스토커 최신버전이다 나쁜점도 좋은점도 포함해서 ㅋㅋㅋ
저도 스토커 시리즈는 정말 좋아하는 겜이지만
권장사양이랑 용량 150기가, 램32gb 나왔을때 아 이거 뭔가 잘못됐다 싶었습니다
이거 개발진들이 최적화를 유기한것같다고 했더니 일부 빠돌이들이 나타나서 잘모르면 입다물고 있으라면서 난리를 치더군요
사펑처럼 꾸준히 고치면 고쳐지겠지만 결국 예상대로 최악의 최적화 상태로 출시했네요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게임이 아니였다면 복합적은 확정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게임 후기들을봤을때 스토커 시리즈의 그맛은 그대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펑처럼 어느정도 묵혔다가 하려고합니다 ㅋㅋ
근데 이 게임은 굳이 전쟁 아니었어도 그리 좋게 안나왔을거 같은데 ㅋㅋ
이게 좋게안나온거면 뭐냐고 그냥 롤이나해라
새벽에 어두운 방에서 분위기 쩔었습니다. 버그야 곧 패치나오겠죠
잘만든 게임이고 하고싶은 게임이지만, 지금 최적화 버그 많으니 사는것은 보류해야겠네요
반응보고 살 생각이었는데 아에 존버해서 할인할때 살 수도 있을 듯? 킹덤컴 나올때까지 버그, 최적화 다 못잡을거 같아서... 킹덤컴 어바우드 인조이까지 내년 초에 살게 너무 많다
솔직히 전쟁중에 만들었다는 까방권 아니었으면 사펑 초창기급 재앙... 아마 2년 뒤쯤 하면 괜찮을듯?
침공이 있다고 메타크리틱 74점을 이해할수는 없다. ㅋㅋㅋ
패치를 제대로 빨리 해줬으면...................
9초전 힘들게 개발한거라 응원은 하지만 퀄이 나쁜건.... 화가 나긴함.
해보니까 할건 꽤 많고 1에서 나는 구수한 냄새가 나긴 나는데, 최적화가 시1발인게 많이 큰거같음 ㄹㅇ
몬헌 와일드가 올해 나왔다면 영상 제목이랑 딱 어울렸을텐데ㅋㅋ
이거 잠깐해봤는데 재밌더라 근데 셰이더 문제에 프레임드랍 심해서 몰입감 좋은 게임인데 몰입에 방해될 정도임.. 최적화 거지같다고해도 내컴퓨터로 잘버텼는데 이렇게까지 버벅거리는 게임은 처음인듯.. 게임은 앞에 잠깐해봐도 몰입감 좋고 재미있는게 느껴짐
일단 출시해서 번돈으로 직원들 월급도 주고 한숨돌린다음에 지속적인 패치해줄듯 한 3~4개월뒤면 할만해질듯
팩트는 이정도 느낌의 싱글플레이 생존게임이 현시점에서 존재하지 않는거고
여기에 모더들이 뛰어들거라는거임
좀 기다리다가 해봐야겠네요
안하기는 아까운 게임 같음
이거 보면 스텔라 블레이드가 얼마나 천사였는지 새삼 깨닫게 되네. 근데 대상이 아니라니.. (시무룩)
언리얼 4로 내놓은게 신의 한 수 였던드ㅅ
그나마 게임성 관련해선 크게 욕하진 않아서 좀 안정되면 그래도 할만하겠군...
언리얼5 쓰고 퍼포먼스 문제 없는 경우가 드문거 같은데 에픽에서 조치를 해야하는거 아닌지
하..그냥 이제는 최적화 죶박는게 기본인가봄. DLSS 저거 영원히 삭제때려야함
최적화랑 버그는 있는데 그거 감안해도 플레이가 잼남 이장르의 대체제가 없다
최신게임인데.. 몇달도 전에 나온 콜듀6보다 그래픽이 쫌 많이 아쉽더라구요😢
지금 최적화도 이 꼬라진데 콜옵급 그래픽으로 나왔으면
얘네들 실력으론 30프레임도 못 뽑습니다
그 상황에 무사히(?) 발매한건 박수칠 만한 일이긴 한데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져 보이긴 하더라..
사후패치로 정상화 되길 바람.
그때 되면 사서 해야지..
4090 급 그래픽 카드로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건 보통이라면 대차게 욕을 먹을테지만,... 이 게임은 발매가 되었다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휴전이 되지 않고선 이 게임의 마무리가 정말 힘들테니 좋아하시는 분들도 결국 미룰 수 밖엔 없겠지요...
딱히 스토커 게임을 플레이 하진 않으나 저런 상황에선 그저. 묵묵히 하나씩 확실하게 고치고 최적화를 끌어내어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그 순간이 와야 모든 게 마무리 될테니 무어라 더 말할 건 없군요.
딱 그거임
스토커3부작의 장점을 최신화해서 가져옴
근데 시리즈 내내 존재한 고질적인 문제도 같이 가져옴
스카이림인가? ㅋ
ㄹㅇㅋㅋ 딱 켜자마자 느껴지는 스토커 3부작의 그윽한 똥꾸릉내가 풍겨오는게 아주 대만족이었음
넓은 마음으로 조금 기다렸다 한 두 달 쯤 뒤에 하면 될 것 같네요. 침략당한 나라의 게임이니...응원합니다.
7800x3d / 4070 super / 32기가 ddr5 램 / b660m 박격포 쓰고 스토커2 dlss 균형, 옵션 중옵으로 돌리니까 QHD 100프레임은 기본으로 넘고 보통 130~140 사이에서 움직임. 다만 스터터링은 좀 있고 액션간 딜레이가 좀 느껴지는 것 말고는 크게 문제없이 겜 하는중
이게 전쟁 중에 출시한 거 라면 2016년 7월 서든어택 2 나올 때 우리나라는 어디 전쟁 중이었던 것이겠지
요약 : 업데이트 끝나고 세일 할 때 사는 걸 추천.
개적화와 버그로 74점 받은 스토커2
개적화+버그+순수 개노잼인데 83점 받은 스타필드
??
요즘 게임들이 전부 곰팡이핀 미완성 햄버거 같은 염치없는 게임이라도 스토커2만큼은 이해한다....
엑스레이 엔진 시절의 향수
엑박 독점이라길래 기대했는데 버그랑 최적화 너무 거지같아서 도저히 못해먹겠음
패치 한 후에나 해봐야겠음
해봤는데 최적화 개판이라서 패치나올때까지 존버한다
난 스팀 평가 중에서 우리 돈으로 이 게임을 샀는데 왜 게임이 이상한 것을 감성으로 납득 시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쟁이고, 우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았을때 AAA급 게임급 가격으로 소비를 해서 플레이 하는데 이렇게 완성이 안 된 게임이 나오면 게임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건 사실임.
ㄹㅇ 얼엑도 아니고 풀프라이스 게임 가격 정식출시면서 전쟁중 ~ 우크라이나 지원~은 완전 별개의 얘긴데
전세계적으로 진성 빠돌이들이 많아서 문제임
내가 스토커 시리즈를 안해봐서 그런데 검문소에서 야생개가 습격하고 몹이 이상현상에 죽고 저런상황은 폴아웃3~4 베가스에서도 있던 경험아님?
발적화와 버그랑 가격 빼고는 다 좋은 게임. (솔직히 AAA급 타이틀 게임도 아니고 좀 비싼 건 맞다)
최적화 패치 및 할인하면 사는게 맞아보임
전쟁은 전쟁이고 풀프라이스 게임인데
해보니 절대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음
어이가 없어서 중반까지 하다 삭제함
패드로 플레이하니깐 시점이나 이동이 진짜 조작을 안해도 지맘대로 돼서 게임내 이상현상 연출인가? 했는데 키마로 하니깐 이상없음
진짜 전쟁의 참극이 뭔지 느끼게 함.
전쟁중에 저정도면 진짜 대단한거긴 해
버그랑 모드로 생존 크랴프트 ai만 보강되면 부활가능
잘 하고있는데 갑자기 5프레임으로 떡락해서 일단 지금은 못하겠음
그래도 콩코드와 달리 게임이 완전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가 보네요
엑박유저입니다 콘솔이라 그런지 버그도 없고 재밌네용
그나마 이전 게임들은 매력은 없으면서 최적화는 ㅈ박았었는데 얘는 명백한 매력은 있다는 점이 다행이랄까..
나온게 기적이라 ㅠㅠ 조금 슬픕니다
팩트는 현재 기준 개똥겜인데 풀가격은 50만원 ㅋㅋ 최저도 65000원 이건 낚여서 나만 죽을 수 없다고 약파는거
1뷴전은 어벤져스도 못 참는다
최적화가 얼마나 안좋길래 알려주세요 오늘 저녁부터 할생각인데
제컴 4070ti 12g i5 13600kf
G스킬 ddr5. 6000인데 과연
이게 언리얼5????? 이 그래픽에 이 최적화???? 하긴 하지만 그냥 스토커 그맛이긴함 게임이 요즘겜 느낌이 아니라 구닥다리긴 한데 팬이면 재밌게 할듯
그저 스토커였음
버그는 아직 못 겪어봤지만
최적화가 박살나서 아쉬움
게임플레이 자체는 완벽했다고 생각함 ㅇㅇ
한 반년 기다렸다가 구매해야지 했는데 그땐 몬헌할듯 😅
어쨋든 저에게는 갓겜임.
된장...엄청 기대했는데.ㅠㅠ
poe2 나올때까지 할려고 했더만...
아...그때까지 뭔게임하징? ㅠㅠ
4-50 프레임으로 그냥 저냥 할만 하다 싶은데.. 프레임이 번지점프를 자꾸 함..한자리대 까지. 프레임 떡락..
옵션 최상 고급 중간 낮음바꿔가면서 1080P 에서는 4-50 유지정도만 되고..프레임 변화 별로 없음.
4K는 ..헬임 2-3프레임 고정,..최상에서..ㅋㅋ
아무리 3080이라지만... 4k 높음 DLSS/밸런스 에서는 일부 NPC 쳐다만 봐도 프레임 5-60 나오다 2-3프레임까지 떨어지는거나..
이벤트 씬에서는 프레임 반토막 나고....
특이한건 DLSS 끄면 4K나 1080P나 그래픽 엄청 구려짐... 켜야지 좋아짐...
DLSS를 꺼서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처음 봤네요.. 그래픽이 도트가 다보일정도로 거칠어 진다고 나 할까. 1080P는 뭘 말할것도 없이 훨씬 심하고.
스타필드 마냥 아예 컨텐츠 자체가 ㅈ박은 게임도 아니고 고칠 여지가 충분히 보이는데. 잔버그랑 몇몇 구린 판정은 짜증나긴 했지만 전작이랑 EFP, 감마 플레이하던 내겐 블러드써커랑 살덩이가 안아줘용 하면서 달려오니 그저 반갑더라
베이퍼웨어가 안된것만으로 다행이지
근데 전쟁일어나기 전 기준으로도 개발기간이 엄청 길었는데 이렇게 나오는게 맞나..
개발기간 10년이라는데 전쟁은 2년밖에 안됐고 8년이면 개발 마무리 단계임 전쟁아니였어도 이렇게 나왔을게임이라 핑계일뿐이지
@@Yapyap1124810년이라해도 초반에 회사가 증발해 4년 날려먹었고, 회사 재설립후 1년후에 코로나, 코로나 끝나나 싶더니 러시아 침공.
개발팀이 도중에 4~6년 동안 해체되고, 엔진도 X Ray -> 언리얼 4 -> 언리얼 5 봐꾸고. 개발팀 재설립 이후 개발기간이 길게잡아도 6년이 안됨.
@@eclipse-351 6년도 왠만한게임 완성할기간인데요 뭘 ㅋㅋ
그럼에도 곧 살 생각이다.
정상유저 👍
기습모노리스숭배 ❗️❗️❗️❗️❗️
원래 스토커는 버그랑 글리치 끌어안고 계속 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컴퓨터에 커피를 쏟지 않은 모양입니다.
대신 사무실에 불을 끼얹었죠
뭐, 이정도 버그는 베데스떡 게임과 CDPR 게임들 초기씹창판 으로 단련 되었자나?
어? 유비요? 아직 있어요 거기?
원래 이 시리즈는 병신같은 ai가 가끔 개무섭게 놀래키는거 때매 real horror라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전쟁도르 아니었으면 겜 평가 어쩔뻔했노ㅋㅋㅋ
사는건 몇달 보류..
요약 : 최적화 될때까지 존버하고 할인할때 사자
전쟁 중이라 최적화는 신경 못썼나보네
언리얼에 엑스레이엔진급 튕김을 넣어준건가?
ㅋ
최적화, 버그 문제 있다는 소식 듣고도 개발사 후원하는 느낌으로 얼티밋에디션 샀음
이번달 개인 예산상 드퀘3리메랑 베일가드 사느라 스토커2를 못샀는데, 베일가드만 안샀어도 이걸 해보는건데.... 아....
스토커2 메인 플랫폼은 아무래도 엑시엑 인 거 같습니다. PC에서 아무리 높은 사양도 최적화가 덜 된 느낌인데 엑시엑에서는 쾌적합니다.
근데 프레임드랍 감안해도 존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