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야 - 송시현(1989)

[@에이스튠]

강원도 군생활 슬펐던 첫가을..낙엽쓸다가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동작을 멈추게 한 노래..전역 후 가장먼저 가수 이름,제목을 수소문 하기 시작했던 노래.
어느날 우연히 볼링장에 어떤 아가씨로부터 가수와 제목을 알게 되었던 노래. 매년 가을마다 수십번 듣고 있어요.

[@이홍선-n8f]

제 20대에 가장 좋아했던 가수의 노래를 50대에 들어서 듣고 있어요.
청춘의 회한과 추억으로 눈물짓네요.
최고의 가수!?

[@김진희-w4v9c]

그러게요~ 저도 5학년이 되었네요

[@taxstudy]

지금 9월에 듣기 딱이네요

[@강준선-g2n]

가을이 왔군요!
노래에 정취가 듬뿍 묻어나는 것 차럼 오래전 그 시절에 들었던 그 감성이 다시 되살아 나는 듯 아린 듯 하면서도 뭔가 그리운 느낌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김차현-p5v]

오늘 밤 가을이 왔네요.정말 시간만 흘렀을 뿐인데 전 저만치 홀로 가고있네요.

[@낙수방주인]

학교다닐때 가을밤 속 낙엽밟으면서 듣는 노래. 가을이면 꼭 듣고 싶은노래.

[@pheonixun]

89년 첫 일병 휴가 마치고 복귀할때, 버스 타고 자유의 다리 건너면서 이 노랠 들었는데...벌써 30년이 지났군요...아.......

[@서진호-j8l]

어느덧.....89년 첫사랑과 잘 되었으면, 30넘은 자식이 있을텐데....ㅋㅋ. 복희야 이 노래 같이 듣던 때가 그립다.

[@김지영-p1l4t]

가을이 오니..
정리된 풍경과 옛친구들이 어찌 사는지 궁금해집니다.

[@최준형-y3m]

오랜만에 듣는 멋진 곡입니다.

[@kwe213df]

좋와 아주좋와

[@김종원-s8l]

가을이 오면 항상 챙겨 듣는 곡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희-w4v9c]

ㅠ ㅠ 이노래 맞아요 다른 채널에서 이상한거 올려놔서

[@대광-t9t]

웅답하라1988 삽입곡

[@참직-z3n]

재현아 뭐가 됐든 뭐 어쩌겠냐
그려려니 웃으면서 살길 바래야지

[@참직-z3n]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