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서 같은걸 구해서 꼼꼼히 설명하고 사인을 받더라도, 결국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동의서도 무효죠 결국 동의서 자체는 공적인 효력이 있어야(법으로 보장되눈 효력이 있어야) 동의서 자체도 존재하는건데,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작성하는 동의서는 결국 종이쪼가리나 마찬가지
맞아요 전자렌지에 사람이나 동물을 말리려고 그 안에 넣고 돌리지 말라고 써야 되고 ㅋ 세탁기에 사람 아동을 넣고 빨면 안된다고 써야 되고 ㅋ 저는 얼마전에 유리컵을 샀는데 글쎄 거기에 유리컵에 얼음을 넣을 때에 그 얼음이 유리잔에 떨어지면서 유리가 깨질 수 있으므로 액체를 먼저 넣고 얼음을 넣으라고 써 있더군요 ㅋ 아니 얼음이 들어간 음료수에 얼음을 나중에 넣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 얼음을 먼저 넣고 액체를 부어야죠. 하지만 누군가는 세상에 유리컵이 고작 얼음 하나 세게 떨어뜨렸다고 깨지는게 말이 되냐며 항의를 할 거고 그럼 그 얼음 때문에 유리잔 값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써 놨대요. 근데 얼음 먼저 넣어도 깨지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러다가 깨져도 회사 책임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거기다 그렇게 써 놨대요…
타투하면 나중에 지워지는줄 아는사람 정~~~말 많음 문신은 안지워지는데 타투는 해도된다 지워진다 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어마무시하게 많음 제 타투보고 타투냐 문신이냐 이렇게 물어보는사람이 진짜많아요ㅋㅋ 저도 예전엔 읭?😮? 뭔말이야?ㅋㅋ했었던ㅋㅋ 사과냐 애플이냐 물어보는격ㅋㅋ
손님분들이 무지했던 것은 맞지만 나는 솔직히 그 두 손님을 욕할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충분히 무지할 수 있고 전문가가 시술 전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과 주의를 해줘야 한다고 봄. 타투처럼 영구적으로 몸에 남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예로 귀를 처음 뚫으러 가면 시술자가 귀가 다시 막힐 수 있으니 얼마 기간동안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지내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처럼
자신의 몸에 손을대는건데 암만 대가리에 생각없다지만 부작용이나 정보에대해 찾아볼생각 1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주의사항도 시술다하고 알려주지 누가 시술전에 얘기해줌 기본적인건 다 알고 왔겠지가 대부분의 시술자들 생각이고 너무나 당연한걸 묻고 앉았으니 어질어질하다
타투처럼 영구적으로 남는 것이거나 치명적일 수록, 즉 모르면 안될 정보일수록 더 상식으로 알려지는 거임. 귀걸이는 그 정보가 모른다 해도 치명적인 정보가 아니니 아는 사람이 적은 거고, 그래서 설명해주는 거지 타투가 몸에 평생 간다는 정도의 상식을 모르는 건 머리 빈 게 맞고, 모르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새긴 것도 머리 빈 게 맞고, 평생 간다는데 꺄르르 좋아한 것도 머리 빈 게 맞음 그냥 3관왕임
@@성이름-d3y1s 그런 식이면 수술하다 만의 하나 죽을 수도 있다는거 다 아는데 의사 간호사들이 기를 쓰고 설명하고 서류에 사인 받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하게도 자기 몸에 뭔갈 하는 거니 잘 알아보고 해야겠지만, 피치 못할 상황도 있는거고 하니 해당 분야 전문가(타투이스트)가 사전에 고지하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려줘야하는게 맞는거죠 심지어 전문가랍시고 가게는 숱하게 있지만, 대다수 전문 지식이 전무한 분들이 많죠? 눈썹 문신조차도 잘못 조져놔서 피부 망가진 분들이나 성형/피부과이긴 하지만 가벼운 미용 시술조차도 부작용나면 전문 치료 센터로 가야만 해결이 가능한데 아무런 지식도 자격도 체계도 대안도 없는 타투이스트들은 뭘 믿고 시술하고 있을까요? 피부과 병의원 산하로 들어가서 하는 분들 극소수 알고는 있습니다만, 대다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막무가내로 하고 있다가 부작용 나면 나몰라라 폐업 처리 후 도망~ 밥그릇 싸움이다 뭐다 의사 적폐다 뭐다 말이 많지만 괜히 법으로 금지해놓은게 아닙니다
얼마나 가요에 의미가 이 그림이 얼마나 오랬동안 뚜렷한 모습으로 내몸에 평생 남아 있냐를 물어보는거 아닐까 생각했는뎅… 나중에 흐려질까봐 물어보는거 아닐까 생각했어용…ㅎ 저도 같은 이유로 너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흐려지고 켈로이드 피부라면 피부가 오돌토돌 올라오는게 싫어서 안하고 있기 때문엥…😂
헤나 하고나서 잘못 알아듣고 일주일동안 물 안닿게 하라고 들어서 일주일동안 조심해서 생활했는데 같이 한 언니 두명이 그거 아니라고..남들 이주일 정도 지나니까 지워지던데..난 한달 넘게가더라..근데 팔에 했는데 그때 문신은 절대하면 안되겠다고 느낀게...갑자기 모르는 지나가는 남자들이 껄덕되더라...나중에 생각해보니 타투때문에 가벼워보여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들더라. 타투하시는 사람들은 신중하게 하세요..이런 일이 일상이 될수도..
그 상대와 남이 되더라도 그 순간의 감정이 진짜라면 굳이 후회할까 ㅎㅎ 애인이든 친구든 오래 정을 쌓으면 인생의 일부가 되는 거고 추억도 평생 가는건데~ 나중에 나쁘게 헤어질까봐 그런건가. 그래도 아주 작게 눈에 안띄게 하는게 좋을거 같긴 함. 두 사람한테만 특별한거니 굳이 남 보여줄 필요 있남
타투하니까 생각나네 학창시절에 타고 다닌 마을 버스 신입 기사님이 아직 초보 운행이라 베테랑 기사님이 운전석 바로 뒤에 타고 계셔서 둘이 얘기하면서 운행하고 있는데 자기 등에 손바닥 만한 문신을 철없을 때 새겼다고 함 그런데 어느날 집에서 나시만 입고 옆으로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데 어린 조카가 뒤에 앉더니 문신 부분을 자꾸 뭘로 문질렀는데 살짝 아파서 조카한테 뭐해~?? 했더니 조카가 삼쫀! 삼쫀 등에 누가 낙서해놨자나~ 내가 지우개로 지워주께 이러길래 순간 내가 애 앞에서 뭔 꼴을 보였나 하는 뜨끔한 생각이 들면서 처음으로 문신 한 걸 후회 했다는 내용이었음
저 사람들이 뭐 잘못함? 요즘 댓글들 보면 그냥 무차별 공격 갈겨버림 저 사람들이 생각없이 타투를 해서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투를 하는 사람은 생각없는 사람이다“라는 혐오의 범주를 설정해두고 조금이라도 범주에 들어오면 개패듯 팸 사람이 잘못해서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혐오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면 일반화시키고 존나 죽일듯이 때린다 나도 타투하는거 싫어하고 딱히 타투한 사람 좋은 첫인상 갖지는 않는다. 근데 그게 “아무 생각 없이 몸에 낙서했네”, “자신의 신체를 훼손했네” 같잖은 이유 가져다 붙이진 않는다. 그냥 내 선입견이 이래서 좋게 안보는거고 이게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것도 안다. 남들은 ㅈㄴ 혐오하고 자기 치부는 드러내기 존나 부끄러워하면서 그게 부끄러움인줄도 모른다. 독선적인거 아니냐
어 그럼 타투를 하면 혹시 첨보다 연해지고 그러나요 전에 어떤분이 타투하신 사진같은 걸 봤는데 약간.. 벌써부터 지워지고 있단 뉘앙스? 아님 너무 연해졌단 느낌의 글과 사진이 뒤에 올라 왔던거 같아서.. 물론 이건 제 착각이나 기억의 왜곡일 순 있습니담.. 적어도 초반보다 연해진? 그런 느낌이었던 건 맞아요.
동의서 같은 거 구해서 반드시 꼼꼼히 설명하고 사인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평생 간다/수정 힘들다/잘 안 지워진다 / 피부 부작용 가능성 있다 등등등
너같은 땡칠이영구성녀리 같은것 때문에 피곤하네
동의서 같은걸 구해서 꼼꼼히 설명하고 사인을 받더라도, 결국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동의서도 무효죠
결국 동의서 자체는 공적인 효력이 있어야(법으로 보장되눈 효력이 있어야) 동의서 자체도 존재하는건데,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작성하는 동의서는 결국 종이쪼가리나 마찬가지
애초에 의사만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타투
@@o_ob_ 그냥 무단횡단같은 느낌인가봄
@@빔프로-b4r 그딴 판결 없어요~
ㅋㅋㅋㅋㅋ오히려 좋다해서 얼마나 다행일까
과연 다행일까
@@배부른특대 너도 능지가 딸리냐
그 두 손님 말고 타투이스트 님 말하는 거 아녀
@@데리야끼-t7z ㄹㅇ 현실에서도 이런 식으로 말귀 못 알아먹는 사람 많음 그때 쌓였던 스트레스가 여기서 풀리는군
나중에 지들끼리 개싸우고 다시와서 이거 지워주세요 ㅡㅡ 그릴 줄 알면 지울줄도 알아야죠! 환불해주세요!!!! 할 수도 있을거같음 ㅋ ㅋㅋ ㅋ ㅋ ㅋㅋ
같이있어서 꺄르르했던거고
헤어지고 집애가서 밤새 울었답니다😂
저런 설명을 사전에 꼼꼼하게 하지 않았던 것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동의서처럼 문서화해서 안내하길 바랍니다.
이게 그런식으로 가는게 맞나요?
@@alstkd1236 법적으로는 의료인이 하는 시술이니.. 시술 동의서 정도는 받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병원에서도 시술도 동의서를 다 받거든요
@@plepim1059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건데 좀더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치 성형을 생각 할때와 같다고 봅니다
수술 전에 문서화된 동의서로 동의를 받아도 나중에 와서 딴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 판에..
요즘같은 불신 사회에 이 정도는 이제 필수인 듯.
@@alstkd1236 성형도 수술전에 문서 몇장짜리로 엄청 설명해줘요 오히려 의료인이 먼저 다 설명해줘야죠 무슨 부작용 있을수있는지 그런것들 다
전형적인 '머리는 나쁘지만 착한 아이'였던 손님
육지담ㅋㅋ
@@yeomyhhadbeendeath 육지담은 둘다 나쁘잖아..ㅠ
@@스트릿보이-d2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뜨거운 종이컵에도 음료가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당연한 말을 써놓는거..
맞아요 전자렌지에 사람이나 동물을 말리려고 그 안에 넣고 돌리지 말라고 써야 되고 ㅋ 세탁기에 사람 아동을 넣고 빨면 안된다고 써야 되고 ㅋ 저는 얼마전에 유리컵을 샀는데 글쎄 거기에 유리컵에 얼음을 넣을 때에 그 얼음이 유리잔에 떨어지면서 유리가 깨질 수 있으므로 액체를 먼저 넣고 얼음을 넣으라고 써 있더군요 ㅋ 아니 얼음이 들어간 음료수에 얼음을 나중에 넣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 얼음을 먼저 넣고 액체를 부어야죠. 하지만 누군가는 세상에 유리컵이 고작 얼음 하나 세게 떨어뜨렸다고 깨지는게 말이 되냐며 항의를 할 거고 그럼 그 얼음 때문에 유리잔 값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써 놨대요. 근데 얼음 먼저 넣어도 깨지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러다가 깨져도 회사 책임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거기다 그렇게 써 놨대요…
@@산신령-z6z말이 좀 잘못 된듯
@@Rice_with_egg_and_ketchup그런듯..뭔말인지
@@산신령-z6z님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님은 님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아주 조금 덜 멍청한것 뿐입니다
@@다섯냥이-y1v 저 모든 게 해당 행위를 하고 나서 컴플레인이나 소송이 걸려서 저런 문구를 쓰게 되었을 거임..
눈썹문신이나 아이라인 문신처럼 지워져서 나중에 리터치 해야하는 줄 알고 물어봤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계속 간다고 하니까 리터치 안 하는구나! 하고 좋아했을 수도 ㅎㅎ
그냥 이거인듯 컬러타투도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그냥 어느정도 유지되냐 이런 의미
(아예 지워진다는게 아니라 색이 흐려짐)
이거 일 수도 있는듯
그런데 영구적인데 모르셨냐는 말에 평생가요? 하는거 보면 진짜 잘 모르는 걸수도 너무 베이직한 답변에 질문,,
이거겠다 ㅋㅋㅋㅋ 근데 상황이 좀만 달라지니까 ㅈㄴ 무섭네
영구적, 반영구적 이 단어들 모르고 자신의 신체를 타인에게 맡기는 인간들 보면 한숨 나올듯... 무지와 무식은 한끗 차이지만 거기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샌 이 단어들을 모를수도 있는 건가요?? 세상에...
정말.... 평생 간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특히!!! 어린친구들.... 이제 막 성인이 됬다고 우정타투 커플타투 이래버리면 정말 답 없어요.
됐
진짜….생각없다
자기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가서
듣고나서 반응도 아무 생각이없음..
@@헤헹-l5e 머리 나쁜데 남자좋아하면서 밝고 착한 여자애들 있음.
지 몸에 새기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사전조사도 안하는거보면 인생을 얼마나 대책없이 살고있는지 견적나옴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좋다 꺄르르~”에서 내 생각은 확신으로 바뀜.
타투하면 나중에 지워지는줄 아는사람 정~~~말 많음 문신은 안지워지는데 타투는 해도된다 지워진다 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어마무시하게 많음 제 타투보고 타투냐 문신이냐 이렇게 물어보는사람이 진짜많아요ㅋㅋ 저도 예전엔 읭?😮? 뭔말이야?ㅋㅋ했었던ㅋㅋ 사과냐 애플이냐 물어보는격ㅋㅋ
헤나랑 헷갈려하는듯
그냥 타투는 영어일 뿐이지만 요새 영어를 하도 많이 쓰다보니 타투는 뭔가 다른건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ㅋㅋㅋㅋ
마누라 자식 부모 친구 다 떠나도 타투는 자신과 평생 함께 합니다 그러니 그만큼 신중해야죠
ㅋㅌ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서 지우면 되죠 ㅎ ㅎ
이 댓글보고 타투를 하면 평생 따라다니니 좀 덜 외로워지는 건가 3초간 고민을 했습니다.ㅋㅋㅋ
@@서희진-i5m 지워지긴 하는데...진짜 끔찍하게 아프다고 합니다 마취했는데도 소리지르는 영상보고 바로 마음접음😂😂
@@서희진-i5m 심지어 지울때 드는 비용이 새기는 비용보다 훨 비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술전에 정확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것도 시술자의 기본 의무는 맞아요
그래도 본인몸을 도화지로 삼을꺼면 제대로 알고 와야지..
전 타투가 몇개 있지만 타투 할때마다 항상 몇달씩 길게는 몇년씩 고민하고 알아보고 하는거같아요
눈썹문신이 6개월정도가는데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문신하고 저 문신다고 다릅니다ㅜㅜ
오 그런 눈썹 문신도 있군요! 저는 눈썹문신 십오년 전에 했는데 매일 세수를 하니까 뭐 약간 정말 약간 옅어지긴 했는데 그냥 그대로에요. 영구 눈썹문신을 해가지고.. 반영구 문신도 있긴 있더라구요
@@산신령-z6z저도 거의 그대로예요
손님분들이 무지했던 것은 맞지만 나는 솔직히 그 두 손님을 욕할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충분히 무지할 수 있고 전문가가 시술 전 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과 주의를 해줘야 한다고 봄. 타투처럼 영구적으로 몸에 남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 예로 귀를 처음 뚫으러 가면 시술자가 귀가 다시 막힐 수 있으니 얼마 기간동안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지내야 한다고 설명하는 것처럼
자신의 몸에 손을대는건데 암만 대가리에 생각없다지만
부작용이나 정보에대해 찾아볼생각 1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주의사항도 시술다하고 알려주지 누가 시술전에 얘기해줌
기본적인건 다 알고 왔겠지가 대부분의 시술자들 생각이고 너무나 당연한걸 묻고 앉았으니 어질어질하다
타투처럼 영구적으로 남는 것이거나 치명적일 수록, 즉 모르면 안될 정보일수록 더 상식으로 알려지는 거임. 귀걸이는 그 정보가 모른다 해도 치명적인 정보가 아니니 아는 사람이 적은 거고, 그래서 설명해주는 거지
타투가 몸에 평생 간다는 정도의 상식을 모르는 건 머리 빈 게 맞고, 모르면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새긴 것도 머리 빈 게 맞고, 평생 간다는데 꺄르르 좋아한 것도 머리 빈 게 맞음 그냥 3관왕임
@@성이름-d3y1s 그런 식이면 수술하다 만의 하나
죽을 수도 있다는거 다 아는데 의사 간호사들이
기를 쓰고 설명하고 서류에 사인 받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하게도 자기 몸에 뭔갈 하는 거니 잘 알아보고 해야겠지만, 피치 못할 상황도 있는거고 하니 해당 분야 전문가(타투이스트)가 사전에 고지하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려줘야하는게 맞는거죠
심지어 전문가랍시고 가게는 숱하게 있지만, 대다수 전문 지식이 전무한 분들이 많죠? 눈썹 문신조차도 잘못 조져놔서 피부 망가진 분들이나 성형/피부과이긴 하지만 가벼운 미용 시술조차도 부작용나면 전문 치료 센터로 가야만 해결이 가능한데 아무런 지식도 자격도 체계도 대안도 없는 타투이스트들은 뭘 믿고 시술하고 있을까요?
피부과 병의원 산하로 들어가서 하는 분들 극소수 알고는 있습니다만, 대다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막무가내로 하고 있다가 부작용 나면 나몰라라 폐업 처리 후 도망~ 밥그릇 싸움이다 뭐다 의사 적폐다 뭐다 말이 많지만 괜히 법으로 금지해놓은게
아닙니다
@@성이름-d3y1s 상식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그것을 한탄하니 한탄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는 잘난사람들이 이렇게 또 많다니.
이것도 전문가에게 "해줘"
즈그들은 뭐하냐 도대체?
우정타투 커플타투 제일 쓸모없는 타투 ㅋㅋㅋㅋ
우정반지 커플반지는?
ㅋㅋ 마즘 전 여친도 우정타투했었는데 연락 안한다고 했었음 ㅋㅋㅋ
@@므찐스퇄 반지는 버리면 되는데 뭘
@@므찐스퇄 그게 남냐 몸에?
친구도 반지도 타투도 16년째 인데ㅋㅋㅋ어떤 인생을 산건지..
와 호러다..
그런 나사빠진 것들은 살면서 진짜 평생 한두번 볼까 말까할 정도로 희박한데😂😂
복권사야 한다
하..그럴수도 있죠,
피부과에서 일하는데 고객중에 겨드랑이보톡스맞으러 오셨는데 접수하는분이 승모근이라고 적어놔서
승모근 맞으러오셨죠?
그러니깐 맞다고 해놓고
승모근 다맞고 겨드랑이는 왜 안놔주냐
이러길래 아까 "승모근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깐
지가 승모근인지 겨드랑이인지 그 단어가 먼지 어떻게 아냐면서 내가 은행직원인데 은행용어쓰면
당신들도 모르지않냐고 따지는분도 계시는걸요
그죠..승모근이 어딘지 모를수있죠..
우리 잘못인걸요ㅎㅎ
승모근이 어딘지 모를수는 있죠. 근데 승모근맞으러오셨죠? 라는 질문에는 겨드랑이요 라고 대답하는게 맞죠...
백번 양보해서 승모근은 모를 수 있다 치는데.. 겨드랑이가 어딘지도 모르는건 아니잖아요?ㅋㅋㅋ 그냥 겨드랑이라고 하면 되지 왜 굳이 잘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말함?? 사람들도 은행가서 자기가 모르는 은행용어 안써요 ㅋㅋ 걍 무식 그 잡채인데 뻔뻔하기까지..하..
고객이겨드랑이라고했으면겨드랑이해줘 파라먹을라고 승모근물어보지말고
@@미미-v8v 난독증있냐? 고객이 승모근을 겨드랑이로 알고 있었다고
ㅂㅅ아 승모근 맞는거냐니깐 승모근이라고 해놓고 다맞고 지겨드랑이 맞기로 되있었다고 했었다고
@@iko2305 승모근이라고 접수가 잘못되있어서
다시 물어봤더니 승모근이 맞다고 해놓고 다맞고 승모근이겨드랑이인줄 알았다고 겨드랑이는 왜안놔주냐고했다고 붕신아
내 생각엔 눈썹타투 개념으로 안거같은데 눈썹타투까지는 아니어도 흐려질 수 있으니까 리터칭해야하는 시기나 뭐 이런거..
손님들 마냥 욕할 일도 아니지 무지는 죄가 아니니까
타투 = 헤나 문신 = 영구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은근 있더라.. 타투 얘기 하다가 타투는 지워지잖아 문신 아니야? 이런 느낌으로 말 하는 사람 몇몇 있었음
첫타투하러 갔을때 디자인선택만 약 한시간가량 걸렸어요.내가 미안해서 디자인선택만 이렇게 걸려서 어떡하냐했더니, 신중히 생각해라,할때도 아프지만 지울땐 두배이상 더아프다면서 새기고 나면 돌이킬수 없으니 충동적으로 하지마라고 했었어요. 타투시술은 10분도 안걸릴만큼 작은거였는데, 꼭 얘기해주세요.
영구적인거고 지울땐 더아프다고.
우정타투는 그래도 다행인데 커플타투는 나중에 진짜 답없음
그래도 해피 엔딩이라서 다행입니다. 보는 저도 심장이 덜컹ㅋㅋㅋㅋㅋ
진짜 개무서운데 유쾌한 사람들이네 ㅅㅂ
어릴때 타투는 문방구에 타투 스티커라는걸 팔아서 지워지는 건줄 알았고 문신은 평생 못 지우는 건줄 알고 있었음. 크면서 타투랑 문신이 같은 거란걸 알게됐지
영구적이라고 하면 없다고 생각할 수있음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고 말해야 알아들을수도 있음ㅋㅋㅋ
꺄르르까지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술취한 할배마냥 개지랄떠는 것보단 낫지....
그냥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타투들이 흐릿하고 반쯤 지워져있는 모습들이 많으니까 언제까지 선명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본 것 같은디 바늘로 찌르고 있는 거 눈앞에서 보고 있는데 설마 헤나같은 거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을까ㅜ
계약서를 쓰게해야해요 생각보다 멍청이들 많습니다
스티커 붙이는 거랑은 다른 거 알고 있었는데 흉진 거 시간 지나면 좀 연해지듯이 타투도 시간 많이 지나면 점점 연해질거라 생각한 듯. 그냥 일주일 가거나 몇 달 가는 건 아니라는 거 알고 물어봤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철렁 했네
😖😖
내가 다 덜렁했네 ㅋㅋㅋㅋㅋㅋㅋ
@@김뚱땡-d3y 덜렁이?
덜렁쓰
우정은 그냥 우정반지정도로만 끝내는게 딱 좋은듯
와 나까지 순간 식겁했다.. 오히려 좋아해서 진짜 다행임 ㅋㅋㅋ
타투 시술 전에 부작용, 지우는 비용, 지우는 고통, 사회적 시선 이런거 무조건 교육 필요하다고 봄.
아무리 개인의 자기결정권 문제라 하더라도, 타투에 한해서는 그 대가에 대해서 너무 숙고가 없이 무분별하게 시술받는듯. 특히 어린 친구들
반영구아이라인도 후회하는 마당에 커플타투라니ᆢ
심지어 반영구라 했는데 저 지금 20년 됐는데 안 지워짐 😂 다행히 속눈썹 점막 사이만 남아서 지울 필요까진 없어서 잘 살지만
눈썹 반영구는 진짜 6번 레이저 받아도 다 안 지워집니다.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안 지워진대요. 써글 😢
@@entj9350 전 눈썹문신 2년정도 지나니까 완전히 없어지던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에 따라 다른것같아유
@@이잉이-k4v 그러니까요. 자연눈썹이라고 해서 다 빠진다고 해서 한건데 전 근데 피부가 하애서 더 물이 잘 드는건가 싶기도 ..
문신도 조금씩 연해진다. 쨍한 상태의 수명을 궁금해했을 순 있다. 그리고 혹시나 지워지는 타투를 해줬을까봐 불안감에 물어본 것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타투가 영구적이란 걸 몰랐을 확률이 오히려 낮다.
저도 이렇게 생각
이거 ㄹㅇ… 마취크림 발랐든 안발랐든 피가 나고, 가격도 있는데 영구적이라는 걸 몰랐다는 게 더 이해 안됨
@@kielsxcv 세상엔 멍청한사람들이 진짜 줜나많단다 상식이하의 사람들이
진짜 심장에 무리갔겠다ㅋㅋㅋㅋㅋ
애는 착해요...😊
얼마나 가요에 의미가 이 그림이 얼마나 오랬동안 뚜렷한 모습으로 내몸에 평생 남아 있냐를 물어보는거 아닐까 생각했는뎅… 나중에 흐려질까봐 물어보는거 아닐까 생각했어용…ㅎ 저도 같은 이유로 너무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흐려지고 켈로이드 피부라면 피부가 오돌토돌 올라오는게 싫어서 안하고 있기 때문엥…😂
주위에 여자친구 이름을 온몸에 새긴 남자가 있었는데 10일만에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났는데 여자이름 가르키면서 누구냐고 해서 그 여자랑도 싸우고 또 헤어지고 반복하고 그랬었음 타투는 신중하게 하길
옛날에도 능지가 떨어진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들의 떨어지는 능지를 자랑할 곳이 없었다.
하지만 요새는 그 떨어지는 능지를 인터넷이라는 곳에 박제한다.
그 둘이 친구인 이유가 있구만ㅋㅋ 진짜 가슴 철렁하셨겠다😅
한때다 문신은 결혼 안할꺼면 계속유지.문신한 친구들 거의 다지웠는데 지울때가 고통이라는
산다는것 자체가 한때입니다. 어차피 죽어서 썩을걸 뭐하러 굳이 매일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귀찮은데 일하고 씻고 사나요?
그게 아니라 흐려지고 이런거 말하는거 아닐까.. 선명도가 얼마나 가냐고
타투때문에 피해야 할 사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타투를 하는사람은 미래의 나도 현재의 나와 생각이 같을거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경솔하고 쎈 성격이라는 뜻이거든.
타투이스트 분 발음이…😂 누구랑 통화해야 될때 힘드시겠어요😢
이정도면 딕션 좋은거지,, 아나운서같은 말하는 직업도 아니고
@@즈아즈아 ?? ㄹ 말할때마다 완전 뭉개지는데
…. 아니 그런 질문은 하기 전에 물어봐라 진ㅁ자…. ㅜㅜㅜㅠㅠㅠㅠㅠㅠ 타투이스트 분은 순간 기가 훅 빨리셨겠네 … ㅠㅠㅠㅠㅠㅠㅠ
가끔 여탕 가보면 중년층 중 엄청 조악한 장미 타투 이런거 있던데 그거 보고 타투하기 싫어짐....처음에 예쁜데 이게 점점 색소가 퍼지면서+까만색 타투는 색이 빠지면 파래져서 꼴보기 싫어짐
타투 얼마냐 가냐고 물어본 이유가 혹시 지워지면 다시 할려고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써 끝나서 다행이네요
인간은 진짜 ㄹㅇ 무지하다고
철없을때 타투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ㅠ
동네 양아ㅊ 하나가 있는데~ 누구야 사랑해 라고~ 여친이름 어깨에 새기고 그렇게 좋아하더니
1년지나서 헤어지고~ 그거 지운다고 피흘려도 안지워짐~ ㅋ
너무 진하고 크게 해서
그후로 한여름에도 긴팔 입고 다님
자랑스럽게 까고다니는게 간지지
'이런여자가 내 인생에 잠시 머물렀다'라고
그리고 그밑엔 또 다른 여인네의 이름을 새기는거야. 어때?
꼭 안 좋은 케이스만 예로 들더라ㅋㅋㅋㅋ
@@sinlee8571 미술전공자라서 그런지 그림 같은 그림을 한번도 본적 없네요~
뭐 전부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 ^ ~ ㅋㅋ
@@newport7937 니인생이나 잘살면됌 남의 몸뚱아리 그림에 관심 과몰입 그만하고
@@sinlee8571 문신으로 좋은 케이스가 있음?
타투가 지워지는 걸로 알았으면 영구적이란 말은 어케 알아들은겨
헤나 하고나서 잘못 알아듣고 일주일동안 물 안닿게 하라고 들어서 일주일동안 조심해서 생활했는데 같이 한 언니 두명이 그거 아니라고..남들 이주일 정도 지나니까 지워지던데..난 한달 넘게가더라..근데 팔에 했는데 그때 문신은 절대하면 안되겠다고 느낀게...갑자기 모르는 지나가는 남자들이 껄덕되더라...나중에 생각해보니 타투때문에 가벼워보여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들더라. 타투하시는 사람들은 신중하게 하세요..이런 일이 일상이 될수도..
만약 거기서 소송걸면 민형사로 ㅈ됨 타투이스트 면허없음 무면허의료시술및,시술에대한설명× 빼박이지
학부모회의에 타투떡칠된 부모 있음 겉으로는 너무 멋있다고 나도 하고 싶다고 함. 속으로는 가까이 하기 싫음. 엄마들아빠들 사이에서는 조용조용히 엮이기싫은 피해야될사람으로 낙인. 그애는 뭔죄
싫으면 아무말 안하면 되지 왜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하노
진짜 개찌질하다.
잘 성명해줬어야지.
이건 타투이스트 잘못임
평생간다 후회할것같으면 하지말라
생각할시간 줄테니 생각해보고 답해달라
얘기 해줘야지
이쁘다고 몸에 그림그리면 후회만남음
우정보다 타투가 더 오래가는거 보면서 서로 원망하고 살겠넼ㅋㅋ
그게 매개가 되서 싫어도 부대끼고 살겠지
"평생가요?? 아! 잘됐다~!"
😂
진짜 잘하는곳 가면 흉 안남고 타투 지워지는데 타투 한 가격의 두세배 돈들고 개아프고 매일 연고랑 크림 발라줘야하고 병원 한달에 한번씩 최소 10번 이상은 가야하고 ㅠㅠ
그 상대와 남이 되더라도 그 순간의 감정이 진짜라면 굳이 후회할까 ㅎㅎ 애인이든 친구든 오래 정을 쌓으면 인생의 일부가 되는 거고 추억도 평생 가는건데~ 나중에 나쁘게 헤어질까봐 그런건가. 그래도 아주 작게 눈에 안띄게 하는게 좋을거 같긴 함. 두 사람한테만 특별한거니 굳이 남 보여줄 필요 있남
*타투*
1: 살갗을 바늘로 찔러 물감 등으로 칠하는 법
2: 스티커형 문신으로, 지울 수 있음
이래서 헷갈렸을 수도
색 얼마나 가는지 색 잘 빠지냐는 얘기 아닐까요 ? 영구적인건 아는데 리터치 금방해야 하거나 색 금방 빠지는지 그런거 물어본거 같은데.. 아무리 마취해도 색소가 안에 침투하는거고 따끔해서 알텐데... 지워지는거라고 생각할리가..
아 진짜 철렁하셨겠다ㅠㅠㅠ 그래도 잘 넘어갔다니 다행
손님은 뮤지할수 있다지만... 이전에는 그런 설명조차 안하고 시술 했다는게 더 충격적이내..
처음이건 두번째건 시술 할때마다 이렁저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걸 설명 해줘야지 ㄷㄷㄷ
이분은 타투지역을 따로 지정해 두셨네 ㅎㅎ 뭔가 깔끔하고 좋네요
… 타투 시술 합법화 해서 시술 전 안내라던지 시술 이후 관리까지 타투이스트가 책임지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일 기본 사항을 안내 안하고 시술했다니… 본인이 미흡하고 멍청하다는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걸 알고 있을까. 한숨나네요.
아니 그냥 번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얼마나 가냐고 물어보는 거 아닌가? 진짜로 암것도 모르고 새기려 했던 거면 레전드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비급 영화에서처럼 사람의 능지가 점점 퇴화 해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영상이네요.
문신 물론 겉으로는 안보이게 표면만 지울수는 있는데 피부 벗기면 안에는 그대로 잉크 그대로 있는 사진보고 절대 안함....거기다 색조는 지우기도 힘듬 밝은색은...
지워지는 제품으로 헤나, 타투라고 이름 붙은 것들 구분없이 쓰면서 자라면 모를수도 있나 싶기도..
요즘 애들 능지는 처참하구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일반화 하면 좀 그럴 듯 영구적으로는 초딩 때부터 다 아는디
요즘이라보단 옛날부터 세상 어딘가 병신은 많았습니다 다 묻혀서 안 보였을 뿐이지
진짜 끼리끼리는 과학인걸 또 알고갑니다
요즘 애들인데 전 절대 저러지 않습니다.
영상에 언급된 분들이 무식한 거ㅇㅇ
이런생 저런생...참 다양한 인생들 많네
자영업 하는 사람으로서 사전 고지 안내사항은 필수에요 그거 하냐 안 하냐 천지차이입니다
그게 아니고.
선명한게 얼마나가요?" 그 뜻으로 물어본거
저는 반대로 영구적인 줄 알고 우정타투 하러갔는데 하필 부위가 발바닥이라..^^ 일주일 만에 사라져서 슬펐어요😂 흐려지면 리터칭 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리터칭이 아니라 재시술 수준...
두사람은 행복하게 좋은우정 간직하고 잘살꺼고 남들한태 피해주는것도 아닌 모두가 해피엔딩인데 꼭 욕을 해야하나?
타투가 영구적인걸 알고 불쾌한사람 vs 몰라도 행복한사람.
난 후자가 더 맞다고 생각한다
??: 영구적이요 손님!
??: 아 9년이요?
(실화입니다)
길 永(영), 오랠 久(구). 이것도 모르고도 살 수 있는 한국이 레전드. 한반도는 북유럽에 붙어 있나?^^
몰랐다기보단 안 지워진다는 거 알아도 그냥 확인차 듣고싶어서 물어본 거 아닐까? 눈썹 타투나 아이라인 타투 이런 거 생각하면 솔직히 거의 지워지잖아요 ㅋㅋ
이게 걍 문신이 타투라는 말로 이미지 세탁하고 대중화 성공해서 그렇지 하고 결국 후회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음 ㅇㅇ;;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먼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 논어 위령공편 11장
타투하니까 생각나네 학창시절에 타고 다닌 마을 버스 신입 기사님이 아직 초보 운행이라
베테랑 기사님이 운전석 바로 뒤에 타고 계셔서 둘이 얘기하면서 운행하고 있는데 자기 등에 손바닥 만한
문신을 철없을 때 새겼다고 함 그런데 어느날 집에서 나시만 입고 옆으로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데 어린 조카가 뒤에 앉더니 문신 부분을 자꾸
뭘로 문질렀는데 살짝 아파서 조카한테 뭐해~??
했더니 조카가 삼쫀! 삼쫀 등에 누가 낙서해놨자나~ 내가 지우개로 지워주께 이러길래 순간
내가 애 앞에서 뭔 꼴을 보였나 하는 뜨끔한
생각이 들면서 처음으로 문신 한 걸 후회 했다는
내용이었음
없애는 레이저시술이 있긴하지만 색소랑 어떤 기법으로 넣었냐에따라 다른걸로 알고잇슈. 색소넣으셧스면 안지워짐. 점묘법이면 그나마 지워짐. 이레즈미는 못지운다생각하면댐.
젊을땐 이쁘고 멋있는데 나이들어 쭈글쭈글 어우 생각만해도 손자 손녀들 에게도 보이기 싫을것 같음 진짜 생각 많이하고 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와,,, 제발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이란걸 좀 해주세요;😂
이게 과연 세대별로 반복되는 거라 치부해도 될까 싶음.. 요즘 사람들 진짜..
신중히 생각하지 않는 가벼운 자세와 타투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섞어서 구분하지 않는 댓글들이 많네요 둘은 명백히 다른겁니다
저 사람들이 뭐 잘못함?
요즘 댓글들 보면 그냥 무차별 공격 갈겨버림
저 사람들이 생각없이 타투를 해서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투를 하는 사람은 생각없는 사람이다“라는 혐오의 범주를 설정해두고 조금이라도 범주에 들어오면 개패듯 팸
사람이 잘못해서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혐오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면 일반화시키고 존나 죽일듯이 때린다
나도 타투하는거 싫어하고 딱히 타투한 사람 좋은 첫인상 갖지는 않는다.
근데 그게 “아무 생각 없이 몸에 낙서했네”, “자신의 신체를 훼손했네” 같잖은 이유 가져다 붙이진 않는다.
그냥 내 선입견이 이래서 좋게 안보는거고 이게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것도 안다. 남들은 ㅈㄴ 혐오하고 자기 치부는 드러내기 존나 부끄러워하면서 그게 부끄러움인줄도 모른다. 독선적인거 아니냐
평생 가는 타투 제대로 안 알아보고
생각없이 타투를 해서 사람들이 욕하는거죠
그건 저 사람들 사정인가요?
아 이거 평생 가는 건가요? 꺄르르 거리는거부터가 웃기네요 ㅋㅋ
@@aUv0b 그러니까 그게 다른사람 피해준 일이냐는거죠 본인들 실수면 본인들이 감당할 문제지 그게 왜 비난 받아 마땅한거죠?
@@u_nong 사고를 쳤든 안쳤든, 피해를 줬든 안줬든 이미 일반화가 바탕으로 깔려있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더이상 뭐라 할 말도 없네요. 당신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르르❤
근데 타투 종류나 부위에 따라 지워지는 경우 있긴 함 연한 발색 + 컬러 + 손같이 물 자주 닿는 부위면 ㅇㅇ
평생 가는 거 원치 않은 사람들은 가짜로 대모리 만드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대머리 된 기분일듯
다들 왜케 화가 나있지 걍 귀엽고 다행인디 ㅋㅋ
오히려 좋다 안했으면.. 어이쿠.. 심정 이해도 안갈 수준으로 덜컹! 하셨겠다😢
음지에서 살기로 작정했다면 해도 됨. 양지에서 살려는 사람은 절대로 하지 말길...
진짜.. 후회 무조건 할거같음
어 그럼 타투를 하면 혹시 첨보다 연해지고 그러나요
전에 어떤분이 타투하신 사진같은 걸 봤는데 약간.. 벌써부터 지워지고 있단 뉘앙스? 아님 너무 연해졌단 느낌의 글과 사진이 뒤에 올라 왔던거 같아서.. 물론 이건 제 착각이나 기억의 왜곡일 순 있습니담.. 적어도 초반보다 연해진? 그런 느낌이었던 건 맞아요.
무서울만 하다 ㅡㅡ 세상 철없는것들 아무생각없이 저질러놓고 남탓할꺼니깐
지워지는 건 헤나지. 옛날에 풍선껌 포장지에 피부에 대고 누르면 벗겨져 들러붙는 거 랑 비슷함. 타투는 문신이고 ㅇㅇ
아 ..혀가 짧아요ㅋㅋ
너무 이쁘신데 ᆢ
귀여우시다 ㅎㅎㅎ
20년전 타투한 애들 꽤 봤는데 가슴쪽이 꽤 아픈가봐 가슴쪽 하다 만 애들 꽤 있더라. ㅎ 보면 엄청 웃김. 당시 일본에서 돈 꽤나주고 해 온 애들은 그림이 예술이더라.
아마 색소 안 번지고 얼마나 원형을 유지하냐고 물으려던거 아니었을까
리터치 안해도 되니까 좋아했던 거고
와..진짜 심장 쿵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