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PP】Yoo Jae Suk - As I Say, 유재석 -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 Infinite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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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 【TVPP】Yoo Jae Suk - As I Say, 유재석 -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 Infinite Challenge
Yoo Jae Suk # 083 : Yoo Jae Suk and Lee Juk sings 'As I Say' at 2011 Infinite Challenge Song Festival. @ Infinite Challenge 20110702
Yoo Jae Suk : MC, Comedian
Watch More Clips : goo.gl/mr36uP
관객들 다 나가고 부른게 신의한수 같다고 느낌.. 텅 빈 무대 위에서 혼자 독백하듯이 부르는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던 유재석 무명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미래 실제와 같은 서게 될 무대와 같다는 것...
본방 보면서 진짜 이 노래 왜 안나오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관객 다 빠지고 이 분위기에서 부르는거 보고 김태호 감 미쳤다고 생각했음.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빛나는사람의 가장 초라했던 시절을 다룬 노래인데 가창력이 뭐가 중요한가
흡 눈물나..
말이란건 이렇게 하는거지
배우고 갑니다
당신의 말엔 논란거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두분의 가창력은 세계최강이거든요.
근데 엄근진 빨고 보면 유재석 혼자 부르면 되게 심심할 노래 이적 파트에서 다 살려놓은게 맞음
말씀하시는게 너무 아프고 좋은데 공감이 되용 ㅠㅠ
가요제 에필로그 형식으로 연출한거 신의한수
김태호 천재임
ㄹㅇ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진짜 말도안되게 미쳐버린가사다..
이적 ㄷ
도전은 무한히...인생은 영원히.... 시대를 관통하는 가사다...꿈도없고 방황하는 모든이들에게
@@mastermumei 저도 취준생일때 댓글작성했는데.. 남자 29살 결국 취업해서 부모님 선물도 드리며 잘살고있습니다. 남들다 쉬운길 가라는거 저하고싶다고 어려운길 택해서 고생했습니다. 열심히산다면 보상은 꼭옵니다. 집에 올때마다 일 잘했냐 라는 아버님 말씀과 미소 보는 낙에 살고있어요. 아무리 힘들다해도, 열심히하는사람 알아주는곳은 꼭있습니다. 노래듣고 힘내세요
@@딘두뷘 고생 많으셨어요 꽃길만 걸으시길 🙏🏻
@@딘두뷘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연장에서 부르는 이 영상이 제일 좋음...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어떻게 관객들 다가고나서 불꺼놓코 이런 노래를 부를 생각을했지.....
천재
@Alberto 이런 경우엔 오마주가 맞는 표현 아닐까?
관객있었을때 불렀었다면
@@user-cz2js6qk9r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2011년에 방영되었기에 복선이 맞는말 같습니다
@@lilHybrid 저 당시에 놀면 뭐하지를 계획 했었나요? 저 당시에 놀면 뭐하지에서 관객들 없이 부르느걸 계획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불렀어야 복선입니다 복선 뜻은 알고 있나요? 이런 경우는 오마주가 맞는 표현입니다
난 이버젼이 젤 좋음. 녹음된 것보다 훨씬 진정성 느껴지고 들을때마다 가슴이 떨림
이거 처음 들었을 때 초딩이라 그냥 슬픈 노래구나 했는데 내년에 25살을 앞두고 있으니까 그냥 눈물만 나옴 ….
이거 취업 안될때 많이듣고 울었는데 지금은 꿈의 직장에 입사해서 듣고있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erica s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화팅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취업하게해주세요!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길
우리 아들 형준이 우준아~
너희들이 맘 먹은대로 말하는대로 너희들의 인생을 달려가길 바라고 기도한다
좋은 말만 긍정적인 말로 화이팅!!
사랑한다^^
😃😃😃😃
항상 건강하시길~~^^
ㅋㅋㅋ
@@beomgod4072 누군지 알거같네~ 말하는대로 좋아한다니까 그걸 읽고 여길 찾아왔네~~~ 스토커 ㅋㅋㅋㅋ 완전 또라이네~~~~
@@황금참다랑어 ^^
2:35초 부터 유재석 독백?같은 가사 진짜 미쳤다 눈물나ㅜㅜㅠㅠ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랩부분에서 유재석 눈가가 촉촉하네..그걸보니 나도 눈물이 난다
노래는 이적이 월등히 잘하지만 유재석의 노래에는 눈물이 난다.. 정말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게 느껴짐..
유재석이라는 사람은 진짜... 유재석이 눈물 머금고 노래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
군대에서 자살하고 싶었을때도 이 노래 들으면서 참 감동받았었는데 10년이 훌쩍 지나서 30대 중반이 되어서 들어도 여전히 감동인 노래네요.
힘들때마다 듣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되는 노래입니다.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
소름끼치게 잘 부르지는 않지만 절절한 마음이 담긴 유재석의 목소리가 좋다
김태호의 천재성인가.. 진짜 ... 근 2010년대 방송장면중에 탑에 꼽힌다..
축제가 끝난 무대에서 ... 곡은 "말하는대로" ..크으.
이적 아이디어임
@@성이름-g1v5g많은 아이디어중 하나 선택하는것도 피디의 재량이죠. 물론 이적의 아이디어 훌륭함
저 당시 학생이었는데 노래가 좋았고 감동적이어서 가끔씩 들었는데 7년이 흐르면서 20대가 되어 들어보니 저 가사가 저에게 크게 응원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입사 경쟁률은 전쟁터이고 그렇다고 취업은 잘 안되니 암울하고 힘들 때마다 들으면 언젠가는 나도 성공이 찾아올 것이라고 해낼거라고 용기를 돋아주는 노래에요...
엔터테인먼트의 의미, 그 폭과 깊이를 남김없이 보여준 장면. 오락과 재미란 것이 감동과 함께 할 때 어떻게 삶을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는지를 알게 해 준 명장면. 유재석이었기에 울림의 깊이가 그 누구보다 남다름을 세삼 느끼게 되는 명장면. 유재석 덕후임을 대놓고 말하는 김태호가 본인이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의도 그대로 오래오래 기억될 명장면.
녹화중에 김태호 본인이 보면서 느꼈던 모자 눌러쓰고 울음 참으며 읊조린 내용들, 그 감동을 시청자를 위해서 공유해준 느낌 어렷을땐 몰랏는데 20대 중반 되고부터 보고 많이 울엇음
유재석 노래실력은 점점 좋아지지만 여기서 부른 말하는대로가 가장 와닿는것같음 투박하게 부르는 노래도 그렇고 관객없이 둘이서만 부르는 것도 그렇고
2024년 13년이 지난지금 성인이되고 군대도 갔다오고 꿈을 못찾은체 아직 방황하고있습니다. 이 노래듣고 힘내서 살아보도록하겠습니다. 꿈을 못찾고 방황하는 이들이 죄책감안갖고 사회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요
20대에 들었을때와 30대에 들었을때가 다르다.
졸업과 취업, 한 사람의 사회인이 되면서 고민했던것 생각했던것. 가슴에 묻어두고 있었지만 누군가 위로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다 큰 성인남자가 예능보다가 질질짜곤 했는데..
30대가 된 지금 돌이켜보면 나는 열심히 살았구나. 힘든시간들도 버티고 견디고 담금질했구나.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걸 알게 되었구나... 다시 들어도 뭉클하다
20살, 재수할때 이 노래가 나왔었죠. 매일 밤 집에 걸어가면서 이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웃기도하며 큰 힘을 받았었습니다. 20대의 마지막에 서서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무한도전
다른 사람이 아닌 유재석과 이적이 불러야 진정으로 완성되는 노래
이때 부른게 가장 좋은듯
내인생중 가장 도움을 받았던 노래.
와 이거 풀렸구나.. 너무좋다 저 텅빈공연장에서부르는 말하는대로. 떨리는목소리도
무도 가요제에서 1위곡으로 한번, 놀면 뭐하니에서 한번씩 더 불렀지만 처음 부르는 이때를 볼때가 가장 마음이 뭉클해진다..
20대 끝나가면서 느낀건 늘힘들었던20대 왜안되지?아 짜증나 화나 늘 불평불만 이였던거같다 정말 마음을바꿔먹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깐 다 바뀌더라 어짜피 더나쁜것과 덜나쁜것밖에 선택할수없다면 그것에 대해서 더 즐겁게 웃으면서하니깐 내자신이 바뀌더라 재석이형 고맙습니다..
10년이 훌쩍. 꽤나 잘해왔다.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보고싶다 나의 20대.
부럽습니다. 저는 젊음을 게으르고 나태로 채운 지난날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이게 무도 최고의 장면 아닌가 생각함
다시 부른 영상에서 가창력이 더 좋아졌다곤 하지만 결국은 이 영상을 다시 찾아오게 되는듯... 이 영상에서만 전해지는 진실되고 절절한 감정에서 받을 수 있는 감동이 있음 ㅠㅠ
젊었을 때 방황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곡을 듣고 울컥 하지 않을까? 무명시절 고생했던 재석 님의 진심이 담겨 있어 더욱 마음을 울리는 노래...
고딩때는 몰랐는데 20살되고 다시 듣고 펑펑운 노래...
토닥토닥..... 저도 노래 들으면서 참 서럽게 많이도 울었답니다....
저 노래 처음 나왔을때 초딩이였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지금 21살인데 듣고 펑펑울었음 하..
서른때 들으면 또 다르네요... 인생...
지금 고1인데 벌써 알겠네요....근데 아직 제 인생은 이 노래의 1절밖에 안 됨....2절로 가고 싶네요....
서른 지나고 들으면 또 다름. 마흔 지나서 들으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함
다른영상도 너무 좋지만..말하는대로는 유재석과 이적이 부르는게 가장 가슴이 저리다. 작사가 유재석 이적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유재석의 20대 생활을 표현한것이라 생각한다.. 유재석의 떨리고 섬세한 보컬이 그 20대 시절을 그대로 잘 나내주는것같아서 너무 뭉클...이적느님도 파이팅 유느님도 파이팅. 존경합니다!
유재석이 자기 힘들었던 10년간의 무명생활을 노래한건데 그 어떤 유명강사 강의한거보다 더 감동이고 멋지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가
20대초에 들은거랑 30대초에 들은거랑 느낌이 다름. 가사 진짜 미쳤다.
ㅋ ㅋ. .10년이 자났지만 난 이버전이 가장 좋다. .
가난한 집안 형편에 전문대 입학 후 공부하면서 스스로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었습니다. 등하교길 항상 들었는데 들으면서 운 적만 열 번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쳐 쓰러지려 할 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 제가 바라던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유재석의 독백이 제일 울컥한다... 20대 하면 찬란할거같고 청춘인데 그런 20대를 힘들었던 나의시절 이라고 표현해준게 20대는 생각보다 힘들고 치열하다고 말해주는거 같다
2020.9.7 수능을 87일 남기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매일에 최선을 다하길.. 언젠가 다시 이 댓글을 읽었을때 그런 내가 되었음 좋겠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조금만 버텨서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어떠세요
@@대한민국노인박멸정책 ㅈ ㅈ겠죠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그런 드라마틱한 장면이다..무대랑 조명,무엇보다 음악이 너무 아름답잖아ㅠㅠ
사업 세번 말아먹고...돈도 잃고 친구도 잃고 슬픔에 술로 쩔어살다가 늦게 군에 입대했는데...참 후회스럽네요..그때 왜 더 달리지 않았는지...반성하게 되네요...전역하면 27인데...힘내봐야겠네요..
힘내세요 :)
원래 사람은 실패후에 성공인법이에요. 그만큼 힘드셨던 만큼 미래는 밝아요. 이제 고생말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언젠간 성공이 올것입니다
그 용기와 나이가 부럽다.
효님의 경험을 누가 부정 할 수 있을까요!? 값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10년도 훨씬 전이네요. 20대 불안정하고 방황하는, 꿈이 뭔지도 몰라서 늘 초조하던 시기를 어느새 훌쩍 지나 불혹의 나이가 됐습니다. 돈 없어서 샛방 살이하던 신림에 칙칙한 밤거리에서, 집에 돌아갈 기운도 없어서 아스팔트 바닥에 풀썩 앉아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불안정했던 삶은 상당 부분이 확정된 채로, 사는 곳 먹는 것 입는 옷 다 나아졌지만 그때가 여전히 그리운 것은 왜 일까요? 2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정말 저 그대로입니다. 20대는 불안정하고 방황하는 시기입니다, 스스로를 믿으시고 믿는대로 의심없이 행하세요 그러면 바라고 그리던 미래가 분명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청춘 화이팅입니다!!
2024년 8월에 듣는사람..?? ㅜㅜㅜㅜ
가장 존경하는 연예인의 젊은시절이 녹아있는 소중한 노래...첨 들었을땐 20대중반 이었는데 30대중반이 되어 들으니 더 와닿는다
스물세살, 집으로 가는 길에 오랜만에 들으니 울컥하네요
동기들은 모두 저마다의 길을 찾아 가는 것 같고, 나는 사랑 하나에 헤매다 꾸역꾸역 밀려드는 일들에 치여서 살고 있는데 언젠가는 나도 이 날을 그리워할 때가 오겠죠
잘 될 거라 믿고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20대에 들었을땐 당시 너무 힘든 나 자신에게 진정 큰 위로가 돼서 울었었다... 30대가 된 지금 딱히 남들보다 나은건 하나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있는 나 자신이 기특해서 울었다... 슬픈 노래가 아닌데도 이상하게 자꾸 이노래만 들으면 울게된다.
공감ㅜㅠ
2년의 공백기간을 넘고 33살에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저에게 믿을 수 없는 순간 이였어요. 정말 저를 굳게 믿어준 어머니랑 친구가 딱 떠올리는 순간 이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될거야 라는 말이지만 이 분들은 저에게 진심으로 넌 무조건 성공 할거야, 더 좋은데 갈거야 걱정하지마, 라는 말을 수없이 해주는 저를 언제나 믿어주는 사람들 이였어요
그리고 어제 코인 노래방에 가서 딱 말하는 대로 부르는데 말하는 대로 라는 가사 나오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유재석님의 말하는 대로가 단순히 노래를 넘어서 저에게는 지금까지 고생한 저에게 불려주는 노래 같았습니다.
나레이션 부분이 너무 가슴을 파고든다
이젠 올수도 없고 갈수도없는 나의 20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때
진짜 시간 빠르다. 진짜 옛날엔 믿을수없었던 상상 이루러 가는중입니다.응원해주세요. 옛날에 나에게 당당한 모습. 옛날에 내가 꾸었던 미래를 실현하겠습니다. 옛날에 나야. 난 그때 하늘을보면서 이런생각을 했는데 정말 미래에 내가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널 도와주러 가고싶어. 하지만 도울수없으니. 니가 바라던 꿈 내가 이루러 갈게 물론 이제서야 깨달았어. 미안해. 그리고 이런댓글 다는게 흑역사인데. 밤감성에 좀 취해서 미안해. 내댓글 발견했으면 좋아요 박고. 인생은 영원히 2020 .6.9 행복하자 사랑해.
어후 지금 발견했는데 개오글거리네 내댓글...;;;어후 진짜
방구석 콘서트보고 왔습니다. 벌써 9년이 지났네요..
또 왔습니다. 첫댓글인가? 남깁니다 유적님 매일 와서 뉘우치고 울고 다시 반성하고 갑니다. 말하는대로... 되는날까지
와... 3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는데도 눈물나네. ㅠㅠ
6년 지나고 무도 끝나서 봐도.... 눈물납니다
8년 뒤에 보면 눈물 오지게 납니다...
2년 뒤에 올게요
9년이 지났네
이 댓글이 6년 전으로 돼있으면 나한테는 9년 전인가?
22살 군대에서까지 수능공부하면서 힘들 때마다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곡으로 들으러 왔어요. 이제 전처럼 많이 힘들지 않아서 플리에 넣어두고 가끔씩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되었네요. 매년 들으러 오겠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하는건 내 마음속 이야기...맘에 와닿는 가사다..
오랜만에 들어도 눈물나네.
제가 전재산을 잃고 자존감이 무너지고 힘 없을때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정말 좋은 곡입니다.
노래를 잘 한다는 게 과연 무엇인가...
이렇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다면....
2023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
2011 년 22살이던 나는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랏던거같다..
2019년 30살이 되어버린 내가
이 노래를 들으니 뭔가 슬프다..
김성회 틀
Oi 지 혼자 청춘드라마 찍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친구 없지?
Oi 연기해주는 주인도 없는 님아 ㅠㅠㅠㅠㅠㅠㅠ
Oi 친구는 없는데 30은 넘은 지 인생이 한심해서 유튜브만 쳐보다가 틀이란 글자를 보자마자 본인의 열등감을 이런식으로 푸는군 ㅋㅋㅋ 맨날 유튜브만 하냐 ㅂㅅ아 댓글만 쳐보고 있게 제발 니 인생 좀 살아 ㅠ
@@zjay9523 병신임.
초등학생이었던 저 당시에는 유재석이 자신이 겪은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부르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났지만 성인이 돼서 듣는 말하는대로는 지금의 제 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나에게는 인생 바이블입니다. 자기전 듣고 갑니다.
말하는대로. 행동하는대로. 나아가는대로. 꿈꾸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반드시.
정말 하고 싶은데, 간절하게 이루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드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잘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특출난 재능 하나 없는 내가 그 사람들 속에서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 그 누구보다도 자존감 강한 난데, 왜 그렇게 문득문득 의심하게 되는 건지.. 내가 간절히 이루고픈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할 때면 할 수 있을거란 말 뒤로 할 수 있을까란 불안이 생기는 건.. 아마 당연한 거겠지? 어른이 되고,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을 뒤돌아봤을 때, '그땐 그랬지. 방황했었지. 의심했었지. 내가 할 수 있을지. 하지만 지금, 결국 이뤄냈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결국엔 해내고, 의심은 확신이 되겠지 그렇게 할거야 분명 해낼거야 지금의 나를 믿어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흐뭇해 하도록! 힘내자!! 나야!
11년도 가족보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13년도쯤 이노랠 첨들었는데..2년간 티비도 안보고 폐인처럼 혼자만 지낸 내 모습이 참 바보같았다. 되는일도없고 할수없는일도 없고 빛은 갑자기 넘쳐났고..세상 살기싫었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부여잡고 움직여보았던 생각이난다.. 정말 부지런이 움직이고 바닦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정말 남부럽지않은 작지만 단단한 회사의 오너가되었다. 포기하지말고 다시 시작할수있는 용길준 노래..들을때마다 가슴뭉클해지는...
말하는대로 곡의 가장 완벽한 버전이 이 버전이다, 나의 꿈도 말하는 대로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아직도 들으러 온다.. ㄹㅇ 갓띵곡..
얼마전 취업해서 연수 끝나고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취준할때 참 많이 힘을 얻어갔던 노래라 생각이 더 납니다
모두 말하는대로 이뤄지길 바래요,,
힘들때.. 앞날이 막막할때 한번씩 이노래를 들으러 옵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글썽여지네요.
유재석씨는 말하는대로 될수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진짜 우리의 삶은 말하는대로 될수있을까요?
가슴이 답답할때 이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되는 동시에 더 막막해지네요.
10년후의 저는 무엇을 하고있을까요.
당신의 삶도 말하는대로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노래가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네 인생은 무한도전입니다..
2023년 처음 시작 노래로 듣고 갑니다. 모두 새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노래는 언제나 영원하다
무한도전 가요제의 수많은 신나는 곡, 댄스곡, 히트곡들 사이에서 결국 최고의 노래로 꼽힌 발라드. 멜로디와 가사와 음악의 힘
유재석 뭔가 호소하듯 부르는듯 하는게 너무 감동적이네 가사들을때마다 20대가 아니라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공감하는 가사라는걸 느낀다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자 흔들리지 말고 나의 길을 가기를.. 말하는대로,,
새버전 올라오니 생각이나 왔다..ㅠㅠ 😔
정말 많이 리메이크가 존재하지만... 듣고 눈물나도록 와닿는건 이 버젼.... 주기적으로 힘들 때면 들으러온다..
말하는 대로... 100일 동안 진인사대천명의 태도로 이번엔 꼭 가고만다. 여태껏 몰랐지만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꼭 이뤄져서 부모님께 효도하는 20살로 마무리되길 제발..
쉽지않을거다. 모든20대들이 그렇게살고잇고
일자리는 쥐꼬리만큼있지.
30넘어도 괜찮아
초등학생 때 들었던 노래인데 벌써 제가 스물이네요.
무한도전 최고의 피날레
이노래를 그냥 생각없이 잼민이때 들었는데 지금은 벌써 이십대 후반 취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가사가 하나하나 전달되고 와닿네여..
곧 좋은 직장에 합격되실겁니다!
잼민이주제에.......
취업준비하고 있는 지금 가장 많이 찾게되는 노래..
올해 진짜 마지막이다..
딱 한 번만 더 해보자..
다 쏟아부어서 이번엔 꼭 가자..
임용시험 준비할 때 새벽마다 듣던 노래.. 4년간의 고통스럽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참 힘이 많이 되어주었던 노래..
가장 위로가 되주고 너무 좋았던 마지막 스테이지
20초 듣고 그만 들은 노래.
울고싶을때 아껴들으려고 ..
이상하게 난 이노래 시작함과 동시에 계속 움,,10년전에도 지금도 똑같이 눈물펑펑
넌 잘하고 있어. 틀리지 않고 부족하지 않아.
절벽에서 피는 꽃이 가장 아름답다잖아.
이제 가장 행복할 사람은 너야
나의 20대를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 같은 ..
가사 너무좋다...
난 이 곡이 이렇게 나에게 큰 울림을 줄 줄은 몰랐다..
가슴으로 전해지는 깊은 감동이 뭔지 알게되는 영상..
말하는데로 마음먹은데로 생각한데로 할 수 있다. 모두들 할 수 있어 나도 그렇고 힘내면서 살아가자.
가수가 아님에도 유재석이 노래하는 건 감정이 잘 느껴지는거같음
지금 들어도 명곡일세
지금 막 고등학교가 코앞인 학생입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잘 보이지 않을때 들으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꼭 유재석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웃거나 울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유재석님이 부른 말하는대로처럼 말하는 대로 꼭 제가 원하는 학교에 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인해 세상은 잠시 멈춘 듯 하지만 곧 활력 넘치는 세상이 올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까지 화이팅
This song literally just hit every youth's life nowad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