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종 후... 이걸 보니 더 슬프네요. 비록 지금은 끝났지만, 꼭 다시 되돌아오세요. 혼자하는 유학생활 9년째 항상 텅 빈 방안으로 들어오면 항상 뭘 하던 틀어놓는 무한도전. 친한 친구가 재잘거리면서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 무한도전 없으면 밥도 못먹고 공부도 못해요. 꼭 돌아와요! 내 인생의 한부분인 무한도전.
저기선 무도를 위한 노래기때문에 본인이 게스트, 조연이라는걸 아는거죠.. 모든 순간에 본인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빛나는 조연일 수 있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항상 저희 삶에서 연예인들이 주인공은 아니지만, 너무 고맙게도 중요한 조연이었단걸 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작가들도 무한도전 오고 싶어했다함 진짜 도전적인 특집도 많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시나리오도 이름그대로 도전 할 수 있어서. 아이돌이나 후배 개그맨들은 말 할 것도 없이 꼭 출연 하고싶은 예능 1위 라고도 했었고 무도에서 잘되면 진짜 CF찍는 게스트도 많이보고...
안녕하세요 26살 최00이라고합니다. 저는 고등학생1학년때부터 음악을 같이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느날에는 저희가 마지막곡으로 이노래를 불렀어요 그때는 저희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생각으로 불렀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같이 불렀던 친구들 두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이후로 이영상을 볼때마다 계속 생각나네요 훈아 유찬아 너무보고싶다 진심으로 너무보고싶고 음막 다시시작하고 싶다 우리 나중에 다시만나면 옛날처럼 상을 휩쓸고다니자 나의 인생에 나타나줘서너무 고맙고 다음생에도 우리 꼭다시만나서 음악 같이 하자 ㅈㄴ짜 너무보고싶어
유재석 - 무한도전의 리더로서 잘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멤버들이 없다면 나 혼자는 할 수 없었다는 겸손함 정준하 - 아픈 손가락이고 겁많은 자신을 무한도전이라는 이름 아래 끝까지 보듬고 갔던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노홍철 - 늘 즐거워 보이는 나이고, 그게 힘들어도 난 늘 웃겠다는 마음 박명수 - 겉으로 보기엔 늘 자신감 넘치고 강한 모습이지만, 속으론 항상 애타고 있는 명수 형 하하 - 우리 잘하고있다 말하며 모두를 믿는, 막내지만 그 누구보다 속깊고 듬직한 하하 정형돈 - 가장 정 많고 따뜻한 형돈이, 힘들어할지도 모르는 멤버들에게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위로 길 - 멤버들 모두에게 진심이고 싶은 마음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논문 쓰고 나서 저녁에 친구들이랑 무도보고. 심지어는 같이 하던 축구팀이름도 무한도전이였는데. 그 친구들도 모두 흩어지고, 다들 가정을 꾸리고, 애들 낳아 키우고. 이제는 무도도 끝났내요. 무도멤버들과 같이 저도 크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자라왔는데. 아...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최근 이 노래 많이 듣는데 듣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나더라 유재석이 말하는 가사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라는 가사는 들을때마다 최근 놀면뭐하니 라면편에서 나왔듯 유재석이 멤버들을 너무 잡지 않았나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 또 정준하 같은 경우는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줘서" 라는 말은 정준하가 김치전도 그렇고 인성 논란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하차해라 계속 정준하 멱살 잡고 무도 같이 한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라는 댓글이 많아서 정준하가 상처 입은 건 아닐까 그래서 내 손을 놓지 않아서 고맙다 라는 것 같아 또 노홍철은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의상한 형제였나 의좋은 형제였나 특집이었는데 멤버들 집 현관문이 나오는데 노홍철 현관문에 열어줘요 사랑해요 라고 스토커들이 집까지 찾아가서 낙서를 한 것 같더라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걸 가사로 쓴 것 같고 그래도 다음 가사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라는 가사 들으면 힘들긴 하지만 날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힘낼거다 라는 노홍철의 직업정신이 대단한 것 같아 노래를 들으면서 난 생각 자유롭게 적어봤어 내 생각이니까 싸우지들 말고
노홍철의 th발음, 정준하의 밉상, 유재석의 진행, 하하의 버럭, 박명수의 짜증, 재미 없는 길, 진상 정형돈 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봤던 멤버들인데 왜 이런 하나하나가 이젠 슬프지 유튜브에 있는 무도 클립 볼 때 마다 재밌고 몽글몽글하면서도 울컥한다. 돌아와요
"그래 괜찮아 잘해온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거야" 이 가사가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박히는 이유가.. 내가 살아왔던 인생이나 우리네 인생들이나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나는, 우리는 자신들만의 인생을 위해 견뎌왔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무한도전의 존속을 위해 견뎌왔음을, 그게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여타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무한도전'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오랜 세월이 쌓인 만큼 그 만큼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 있으니까 그래서 난 2025년이 다가오고 있는 11월에도 이 영상을 봅니다
무한도전에서만큼은 가수 길으로 절대 노래 진심으로 안부르던 길이가 후반부에 저렇게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게 너무 울컥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전히 리쌍이자 무도멤버 길로써 노래한 곡… 음악 관련해서만큼은 리쌍이더라도 절대 티 안내고 묵묵히 있던 길이도 7명 중 한 명으로 너무 고생했음. 무리수에 못 웃기다고 욕 먹던 거 진심으로 안타까워할 만큼 좋아한 멤버였으니…
유재석 : 지금까지 함께해주었던 친구들에 대한 감사 정준하 : 친구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 노홍철 :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부심, 친구에 대한 헌신 박명수 : 언제나 담담해 보이지만 마음속에 있는 부담감 하하 : 자기가 걸어온 길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격려 정형돈 : 느려도 좋으니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는 충고 길 : 언제나 외로울 때 자신을 찾아도 된다는 위로 모두 :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포기하지 마라. 힘들 때마다 친구들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형돈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거야 천천히 도착해도 돼 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 없는 인사처럼 슬프게 들릴 때 날 찾아와 모두 그래, 괜찮아 잘해온 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 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 거야 괜찮아 잘해온 거야 길 떠나 헤매는 오늘은 흔적이 될 거야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그게 너여서 좋아 그래, 우리 함께
이 때의 내가 그리운건가 아니면 무한도전 자체가 그리운건가 생각해봤는데, 특정 특집때 내가 몇살이였고 뭘 했던 시절이였는지 기억나는 부분이 별로 없음.. 그냥 무한도전이 너무 그리운거 같다.. “시원한 바람 불아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부분에서 너무 눈물나네요.. 노래 듣고 바로 눈물흘릴수 있다라고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노랩니다 ㅠㅠ 누군가의 말대로 놀면뭐하니의 마지막회는 무한도전 564회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행히 이게 길노홍철 나가기 전에 딱 마무리하는듯하게 만들어져서 다행이다.
7명 있을 때 레전드곡 하나 만들고 가네
그러게
다 있을 때 나온 노래라 더 애정 가는 듯하네요 ㅠㅠ
정이란게 이렇게 무섭네.. 분명 미워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그리운지
추천수 이렇게 많은데 안싸우는 댓글 드문데ㅠ다들 공감하나 봅니다 무도는 레전드였다 진심
왜 예능인데 눈물이 나죠??
어떻게 된게 무도 종영 이후에 보는 예능도 무도밖에 없냐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무한도전이 존재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역시 국민예능!!
저도요 ㅋㅋㅋ
저도 무도랑 1박2일 1기 밖에안봄 ㅋㅋㅋㅋ
1박2일도
어떻게된게
박명수 하하 길 음색 진짜 좋네
하지만 하하 왈 "그래 나 노래 못부른다."
길이 난 ㅈㄴ좋은듯
전유찬 길 음색이야 뭐 ㅋㅋ
길은 믿고듣지
왜그런지앎? 쟤네 3명 다 가수임 ㅋㅋ
2025년에도 보는 사람?
20주년 화이팅
저요😂
저요 ㅠㅠ
저요
저여ㅠㅠㅠ
(새벽감성)
이때가 제일 행복햇던거 같다
이때가 그리운건지 저7명이 그리운건지 모르겟지만 항상 그립다 울고웃게 만들어준 무한도전이라는 흔적이 너무 진하게 남겨져잇어서 쉽게 못잊을거 같아
주현 그 시절의 저 자신이 가장 그리운거같아요
저 무도를 시청했던 내 추억들... 무한도전 종영과 함께 점점 사라져가는 나의 추억을.... 이 영상을 통해 다시 떠오르게 해주네... 어릴 때 무한도전 보고 웃던 내 모습이 그립다
7명이 함께했던 그때가 그리운거죠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 어느 날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리울거에요~
항상 후회하지 않게 파이팅하시게요!!
다시 어떻게 안되나....
ㅠㅠ그립다..모든게....
아직도 무도 그리워하고있음
매일 무도 하루에 1편은 무조건봄
몇백번 몇천번봐도 질리지않는 특집이 수두룩
콩단현상 저도요 ㅠㅠㅠㅠㅠㅠ ㅈㄴ그리워죽을거가태
ㅜㅜ 시간을 2014년으로 돌리고싶은 ㅜㅜ
저도요... 밥 먹을때 매일 봐요 ㅠㅠ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오네요..
저도 힘들때마다 꼭 찾아봐요 ㅜㅜㅜ
@@제태건 이젠 못보네요..
길 목소리 진짜 좋다
진심 마지막 코러스 개미침
리쌍😘
전 원래 길같은 목소리 싫어서 아예 안듣는데 이노래하고는 잘 맞는듯해요
@@yaec-tv7308 대한민국에 길 같은 목소리로 길 같은 분위기를 내는 사람은 길밖에 없어요..
@@yaec-tv7308 님이 싫어하는건 관심도 없음
하하가 진짜 가사 잘쓰는것같음.. 키작은 꼬마이야기도 작아서 행복해 세상에 모든것을 우러러 볼수있으니까 이 가사도 진짜 긍정적이고 멋진데
그래 우리 함께는 때로는 잘못된길이 지도를 만들잖아 이 가사에서 진짜 울컥했다 ㅠㅠ
진짜아름다운미친놈임 노래듣고사랑하게됨
잘못된 길은 잘못된 길일뿐..
@@iwidjdjf865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것도 가보니 알 수있기에
또 다음사람에게 잘못된 길이라고가지말라고 해 줄 수 있기에
그냥 어디서 들은거 쓴거 같은데 뭘 ㅋㅋㅋㅋ 잘쓰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어딘가 나올법한 말이긴함 잘어울려서 좋은거지 ㅇㅇ
@@판다인-e8x 어디서 들은거라도 적용 잘하면 그게 잘쓰는거지 뭐
가슴 미여터질려한다 다들그러신가요
너무 그리워요 진짜로
보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지네요.. 진짜 제 인생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그리워요..
진짜 무도 보고싶네요
마지막 길 코러스 넣을 때 너무 슬프네요 ㅜㅜ
어우 이거 달려고 왔는데 이미 있었네ㅠㅡㅠ
무한도전 레전드편 정규프로그램으로 황금시간대에 본방처럼 재방하라 ㄹㅇ 그냥 정규프로로 재방하면, '야 이번주 무도 추격전한데' '아 그 레전드편? 개재밌겠다 집가서봐야지 '하고 볼듯 시청률오질거같다 서명운동 (1/10000)
미방분 방영 원츄
프로불편러Bot ㅇㅈ
와 이거 하면 토요일에 다시 티비틀겠다
서명운동(2/10000)
진짜 탐정특집 추격전 꼭 보고싶었음ㅠㅠㅠㅠ길이 그때 하차하는 바람에 재밌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영하지 못한...그리고 쩐의전쟁2에서 편집된 노홍철 분량 다시 풀어줘야됨 명색이 1등이었는데
2:37 예쁘다라는 그 말이 제 감정을 더 붕뜨게했어요... 저 상황에 너무 맞는 말 같아서.. 눈물흘림..
생년1999 마자요 진짜ㅠㅜ막 그러네요
정말 좋아보여요
저분은 이걸 보면 어떻게생각하실까요..? 7년? 전인데.. 박제해버렸어..
우리가 무한도전을 그리워하는 이유 :
우리들의 추억도 함께 들어있었기에..
무도 보면 그때 그 시간대의 기억들이 떠오름ㅠㅜ 서해안가요제때 바다 놀러갓던 기억이나 무한상사때 시험 준비하던 기억같이,,,, 무도는 나와 함께 살아온 예능이야
진짜로 이때 대학교 다녔는데 대학교때 추억들 친구들 그때만의 감성..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면서 친구랑 궁상떨었던 기억이 나는 ㅠㅠ
종영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매일 매일 봐
무한도전 방종 후... 이걸 보니 더 슬프네요. 비록 지금은 끝났지만, 꼭 다시 되돌아오세요. 혼자하는 유학생활 9년째 항상 텅 빈 방안으로 들어오면 항상 뭘 하던 틀어놓는 무한도전. 친한 친구가 재잘거리면서 옆에 있어주는 것 같아 무한도전 없으면 밥도 못먹고 공부도 못해요. 꼭 돌아와요! 내 인생의 한부분인 무한도전.
저도 유학생활 무한도전한테 많이 위로 받았는데 이 노래 들으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Lisa 저도 유학 7년찬데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하셨네요 ㅜㅜ
뭐지 한국은 이거 못보게 막아놨는데 어케 보는거지
저도 유학생활가운데 함께했어요! ㅜㅜㅜ밥먹어야 하면 틀고 밤에 잠들기전에 틀고...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2:10 정형돈이 김조한한테 마이크 넘겨주니 지디가 자기 마이크 정형돈 주는거,,,,,,,, 수십번보는데 왜 이제보이지........
윽 설레
@@popo-vt5cd 이건 지디말하는건뎅
2614이서진 아 이부분이랑 왜케 슬프냐.... 울컥해ㅠㅜㅠㅠ
저기선 무도를 위한 노래기때문에 본인이 게스트, 조연이라는걸 아는거죠..
모든 순간에 본인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빛나는 조연일 수 있다는걸 아는것 같아요.
항상 저희 삶에서 연예인들이 주인공은 아니지만, 너무 고맙게도 중요한 조연이었단걸 그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4:52 난 이 부분이 제일 슬픔.. 인디밴드에게 메이저 중 메이저인 당시 무한도전에서 같이 하자고 했을때 느낌이 어땠을까..
저런 스타일이 자기들 스타일이 아님에도 이번이 기회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노래도 만들고....
준현 무도말고, 당시 저밴드가 메이저중메이저 이라고 표현하신듯
@@안뇽-b3n 다른사람이 무도 마이너라고 댓글달았다가 삭제한듯?
@@안뇽-b3n 무도가 메이저중 메이저 라고 표현한게맞죠
@@안뇽-b3n 개소리야 무도가 메이저라는거잖아
무도가 얼만큼 영향이 있었냐면 토요일은 무도 시간에 맞춰서 스케쥴 짰음 ㅋㅋㅋㅋ
진짜 시간 꼭 챙겨가며 몇년을 본 방송은 무도가 유일함
🟥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경의를표하세요여러분의동료신앙을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아버지를경건하게두려워하고존경하십시오권위를존중하고그들이여러분에지시하는모든것을해야합니다그들이친절하고합리적일뿐만아니라,그들이가혹하고잔인하더라도말입니다항상거룩한아버지의뜻만을실천할수있는사람으로살아가세요.
@@YHWHYHWH 정신병이에요 그거
진짜 이거 ㅇㅈ ㅋㅋㅋㅋㅋ 밖에서 놀다가 무도 시간되면 집으로 호다닥 ㅋㅋㅋㅋㅋ
ㅇㅈ요 무도시간은 꼭지키고 그이전 이후로 멀하던했음 ㅋㅋ
이거 박명수 음색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수는 가수구나..
이상한 기교만 안 부리면 진짜 좋음
윤상현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약간 날짜지난 기교
ᄋ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ᄋᄋ 날짜지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유통기한이예요?
올드한도 아니고 날짜지난은 뭐야ㅋㅋㅋㅋㅋㅋ처음보는 신박한 표현법이네;
말도 안되지만 저7명 슈가맨 나왔으면 좋겠다 이 곡으로
와.진짜 그럼 대박 이죠 상상만해도 울컥하네요ㅜ 심지어 유희열님도 슈가맨 같이 계시니 더 소름돋을 것 같네요..
유재석이 슈가맨mc니 됬으면 좋겠네...
ㅠㅠㅠㅠ제발요...
너무 좋겠지만... 솔직히 불 많이 안켜질 것 같음 ㅠㅜㅠ
유재석이 중간에 일어나서 합류해야겠네요ㅋㅋㅋ
방종후 보니까 미치게 슬프네
호돈신만막으셈 지금보니 더 슬프네요.
방종된지 벌써 2년이네요 진짜 시간 빠르죠 ㅋㅋ
여전히 슬프고 그리워요
뭐지 분신술인가
저런 프로그램이 또 나올까.. 정말 돈노 나가고 재미 없어졌다고 안 챙겨보던 그때가 너무 원망스럽고..... 저런 프로그램이 세상에 어딨어 진짜
재석님은 맴버에게
준하님은 무도
홍철님은 시청자
명수님은 연예인
하하님은 취준생
형돈님은 자신
길은 직장인
후렴은 지금 보고 있는 우리
라는 댓글이 있는데 영상이랑
보니까 더 와닿네요
솔직히 시펑자들한테도 좋은 예능이었지만 연예인들한테도 정말 좋은 예능이었나보다...노래 부르는데 가수중에 탑급인 지디도 방송용이아니라 진짜로 정형돈 좋아하는게 보인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작가들도 무한도전 오고 싶어했다함 진짜 도전적인 특집도 많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시나리오도 이름그대로 도전 할 수 있어서.
아이돌이나 후배 개그맨들은 말 할 것도 없이 꼭 출연 하고싶은 예능 1위 라고도 했었고 무도에서 잘되면 진짜 CF찍는 게스트도 많이보고...
지디 무도빠임
저때까지만 해도 지디 성격이 많이 밝아보였죠
시펑자
@@52x62 마약만 2번 없었으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아쉽..
무도 마지막화를 이 노래 부르면서 이렇게 마무리했으면 진짜 감동 엄청났을 듯....
아무도 무도가 끝이 있다고 안믿었으니까 ..
무도 마지막화 끝날때쯤에 이노래 배경음으로 깔림..
후 멤버가 안되서 마지막화에 나왔어도 ㅜ 이 감성 못살리죠
@@52x62 ㅇㅈ 양세형이 웃으면서 이노래 부른다고 생각하니 감동 와장창
그땐 우리 달래려고 안끝난다는 식으로 마무리해서... 좀 싱겁게 끝났죠 ㅠ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멜로디언 부분이 너무 좋음 뭔가 굉장히 아련한 느낌
ㅇㅈ
ㄹㅇ...진짜 너무 아련해짐ㅠㅜ
장기하니까요...ㅎ
장기하가 저렇게 잘생겼었나
맞아요 진짜
안녕하세요 26살 최00이라고합니다. 저는 고등학생1학년때부터 음악을 같이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느날에는 저희가 마지막곡으로 이노래를 불렀어요 그때는 저희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생각으로 불렀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같이 불렀던 친구들 두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이후로 이영상을 볼때마다 계속 생각나네요 훈아 유찬아 너무보고싶다 진심으로 너무보고싶고 음막 다시시작하고 싶다 우리 나중에 다시만나면 옛날처럼 상을 휩쓸고다니자 나의 인생에 나타나줘서너무 고맙고 다음생에도 우리 꼭다시만나서 음악 같이 하자 ㅈㄴ짜 너무보고싶어
실례지만 어데 최씨입니까?
@@헤르묭느 ㅈ도 재미없음 눈치도 없고
@@헤르묭느 ㅋㅋ;
@@hololo3468 너네 엄마는 젖이 없던데..
@@헤르묭느 ㅂㅅ
작년엔 하하가사가 진짜 와닿았는데 올해는 길이 가사가 너무 저리다..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없는 인사처럼 슬프게들릴땐 날찾아와
ㄹㅇ명곡임
멤버들 가사에 진짜 본인들 인생을 담아놓은거 같아요..
미치겠네요...ㅜㅜ
어떻게 저런가사를 쓰지 진짜..
진짜 음주운전 해버렸잖아요 가장 진실성 있는 가사 ㅇㅈ
3:18 가사 진짜...새벽에 질질 짜는중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윤설 아침에 이거 들으면서 질질 짜는 중... 가슴이 너무 아파
가사가 아름답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감정이네요.무언가 북받치는 느낌...ㅠㅡㅠ
좋아요 1천 내꺼
유재석 - 무한도전의 리더로서 잘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멤버들이 없다면 나 혼자는 할 수 없었다는 겸손함
정준하 - 아픈 손가락이고 겁많은 자신을 무한도전이라는 이름 아래 끝까지 보듬고 갔던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
노홍철 - 늘 즐거워 보이는 나이고, 그게 힘들어도 난 늘 웃겠다는 마음
박명수 - 겉으로 보기엔 늘 자신감 넘치고 강한 모습이지만, 속으론 항상 애타고 있는 명수 형
하하 - 우리 잘하고있다 말하며 모두를 믿는, 막내지만 그 누구보다 속깊고 듬직한 하하
정형돈 - 가장 정 많고 따뜻한 형돈이, 힘들어할지도 모르는 멤버들에게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위로
길 - 멤버들 모두에게 진심이고 싶은 마음
웃기려면 정형돈 - 정형돈으로 할수도 있었을텐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와 정확한 것 같아요..
멤버들 하나 하나의 가사가 드라마다 진짜
@@lllosmik 해적 1
@@lllosmik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동이었는데 댓글보고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아직도 보는 사람 있냐
갑자기 떴어욬ㅋㅋㅋ
찾아왔슘다
ㅇ
ㅎㅇ
ㅎㅇ
4:52 장미여관 별명 부엉이이신분 .. 인터뷰 보니까 너무 짠하다 무명 밴드로써 얼마나 저 기회가 값지고 감사했을까.. 요즘 육중완 밴드로 둘이 활동 하던데 잘 됐으면
나머지는 다들 활동 관두신 건가요ㅠㅠ
네 아마 여러가지 일이 있던걸로 알아요...
특출나지 않아서 짤렸음 그래서 뭐 부당하다고 먼저 소속사 저격했는데 사람을 반응 안좋고 결국 사그라듬
지난달에 신곡 나왔는데 노래 좋아요
진짜 육중완밴드 목소리 좋아하는사람 많은데 대중적인곡 써서 돈방석에좀 앉아서 편하게 음악했으면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다시봐도 여기 가사 기가 막히다ㅠ
여기 진짜 인정합니다
3:18
시간과 공간은 같이 가는 개념이기에 시간을 같이 걷는것은 공간을 같이 걷는것
갓희열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논문 쓰고 나서 저녁에 친구들이랑 무도보고. 심지어는 같이 하던 축구팀이름도 무한도전이였는데. 그 친구들도 모두 흩어지고, 다들 가정을 꾸리고, 애들 낳아 키우고. 이제는 무도도 끝났내요. 무도멤버들과 같이 저도 크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고 자라왔는데. 아...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해외에서 무도보면 더 각별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살아오셨어요 화이팅입니다 !
인생 하나 정말 잘살아오셨네요 부러워요 그거또한 남들은 겪을수없는 좋은 추억이네요 ㅠㅠ..
저도 해외에서 공부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 님 멋있어요! 저도 잘 할수 있을거에요 이 노래처럼, 내 인생이고 내 길이니까
4:52 강준우형님 우시는거 되게 짠하네... 진짜 가수로써 자세가 제대로 느껴진다ㅜ
최근 이 노래 많이 듣는데 듣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나더라
유재석이 말하는 가사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라는 가사는 들을때마다 최근 놀면뭐하니 라면편에서 나왔듯 유재석이 멤버들을 너무 잡지 않았나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
또 정준하 같은 경우는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줘서" 라는 말은
정준하가 김치전도 그렇고 인성 논란이 많아서 시청자들이 하차해라 계속 정준하 멱살 잡고 무도 같이 한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라는 댓글이 많아서 정준하가 상처 입은 건 아닐까 그래서 내 손을 놓지 않아서 고맙다 라는 것 같아
또 노홍철은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의상한 형제였나 의좋은 형제였나 특집이었는데 멤버들 집 현관문이 나오는데 노홍철 현관문에 열어줘요 사랑해요 라고 스토커들이 집까지 찾아가서 낙서를 한 것 같더라 그래서 많이 힘들었던 걸 가사로 쓴 것 같고 그래도 다음 가사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라는 가사 들으면 힘들긴 하지만 날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힘낼거다 라는 노홍철의 직업정신이 대단한 것 같아
노래를 들으면서 난 생각 자유롭게 적어봤어
내 생각이니까 싸우지들 말고
와 존경합니다
홍철이형은 쉼표 특집에서 말한 캐릭터 유지하느라 일상에도 영향받아서 힘들고 슬프다고 한 것도 어느정도 가사에 녹여낸 것 같네요..
에고..정말 한명한명의 무도인생을 담았네...
노홍철 파트만 되면 울컥하나
내가 늘 웃으니까 우습나봐
하지만 웃을거야 날보고 웃는너 좋아
노홍철이 사기꾼캐릭터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람들이 우습게 보면서 웃어도 좋다고 ...
그래 괞찮아요 우습게 보여서 웃는게 아니라
항상 멋있어서 대단해서 웃은거에요
홍철이파트만되면 울컥하는거 ㅇㅈ
괜
ㅜㅜ 그립고 보고싶어요
하긴..범죄자 만났을때도 자기 괜찮다며 그 사람 위로해준..
내 눈물버튼 정형돈이 녹음할때 울던걸 잊을 수가 없음ㅠㅠㅠ
몇달만에 와도 다들 눈물 ㅠㅠ
저는 걍 눈물이 많은 사람 드라마보다 울고 예능보다 울고 흐잉ㅠ
왜울었어요..?ㅠㅠㅠㅠ
그동안 무도 가족끼리 힘들었던게 한꺼번에 쭉 생각났다네요
@@user-ic5ye2pu4p 도니 막 울면서 우리1화때부터한거다생각나 ㅜㅠ 이랬어요..... ㅠㅠㅠㅠㅠㅠ
난 눈물버튼 노홍철 쉼표
그 영상은 볼때마다 같이 울어요.
3:07 길 잘해온거야~~아아! 하는부분 진짜 미쳤다 ㄷㄷ
길 음색은 진짜 ㅆ발 미쳤음
음주운전 존나 원망스럽다
아 뭐야 박명수 아니엿음??
3:08 길이 잘해온거야 하면서 마지막에 포효하듯이 샤우팅하는거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조한이 한거 아님?
@@musicismlife 목소리 긁는거 보면 길 아니면 하하같음
김조한 목소리 절대아님.. 긁는 사운드라 딱봐도 길
03:03보면 길이 애드립 하려고 마이크 떼고 있음
100퍼 길이 한 애드립임. 두꺼우면서 허스키하고 특유의 애드립 길밖에 없음
언젠가부터 TV를 아예 안보기 시작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무도 끝났을때쯤인것같다
와 이거 진짜 맞다
이거 진짜요..
아예
ㅇㅈ,,,,ㅈㄴㅇㅈ,,,ㄱㅇㅈ,,,,,,,,,
전 노홍철 길 안나올때부터 뭔가 안보게됨...각자의 캐릭터가 너무강해서 한명이라도 없으니까 너무허전...
길 진짜 가수로선 탑이다... 목소리보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간 다시 이 멤버들이 모여서
이 노래를 한번 더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꼭 그런 날이 오기를..
ㅠㅠ
김태호 피디님 퇴사해서 프로덕션도 차리셨던데 mbc랑 저작권 문제만 안 엮이면 진짜 이 노래만이라도 다시 연습해서 부르는거 특별 한 회분 하면 좋겠어요. 안되면 박창훈 피디님이라도 해주시길 ㅠㅠ
진짜 음주운전 왜했냐고.. ㅠㅠㅠ 솔직히 그거 한번도 아니고 두번 연달아터져서 타격입은게 큰듯...
음주운전 총3회.. 까놓고 예비살인마임 운좋아서 사람안죽였지 퇴출되는게 당연함
ㅇㅈ 솔직히 에바임
길이 이번에 예능복귀한다는데 그냥 안나왔음좋겠음 잠재적범죄자새끼
@@아현-e5g 쇼미 나왔었잖아 이미지 확바꿔서
딴Dan 노홍철 길
토요일 6시반에는 무조건 집에 가야되는 프로그램
어릴 때 토요일에 나가면 6시반안에 들어오죠? 꼭 물었던 프로
놀다가 빨리 들어가서 티비 앞에 앉아서 봤죠 ㅎㅎ
노홍철 부를때 젤 많이 웃었은데 지금 다시보니까 가사보고 울컥하네 내가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노홍철 쉼표 특집도 보면 진짜 울컥해짐..
사기꾼 캐릭터지만.. 마음은 가장 여림..
@@너구리오리-g1k 국내에선 나올 수 없는 캐릭터임 순수하면서 돌아이인 찌롱이ㅠㅠㅠ
김주원 뒤에 가사까지 들으면 더 확 와요...
내가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그래도 나 웃을거야
너 웃는 모습 나 좋아.
내가 우습게 보이더라도 널 웃게해주겠다는 마음..
그정도는 아닌것같은데
4:41 저렇게 잔망 떨던 순수 권죵도 그립고 항도니형 외 6명 모두 그립다..ㅠㅜ
1:24 초등학생 때 아무거나 막 누르면서 장난치던 그 멜로디언이 저렇게 멋진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인지 처음 알았었다..
ㄹㅇ 잼민이 시절에 저거 건반 사이에 지우개가루 넣으면서 놀았었는뎈ㅋㅋ
@@wraithlop9699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
Pok Lo 잼민이 다 똑같나 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이 없는 토요일은...
토요일이 존재하지 않는 거와 같다...
언젠가 존재하지 않을 토요일이 온다는 것,
두렵다..하지만 마음의 준비는 항상하고 있다..
다만, 그 때가 멀기만을 바랄뿐이다..
snowfog12 사이비 종교? 님이 하는것도 악플인데요.
하지만 이젠 끝난일
@@seanthephilosopher4532 ㅠㅠ
어떠세요 지금은...ㅎㅎ
@@snowfog12 6년전 글인데도 틀니냄새가 진동하네 어유;
저는 아직도 무한도전이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기다리는중입니다 나중에 노인정에서도 챙겨볼자신있습니다 보청기끼고 볼꺼니까
같이 기다릴사람 좋아요 박아라
태호피디님 믿고있어요..
짧은 영상이나 편집안된 무도 멤버들의
소소한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죽기전에 무도 7명을 TV로 보고싶어요
안될꺼 알면서도 기대해 봅니다...ㅠ
응 못돌아와
@@Klgb1999 ㅇ
다시 다같이 뭉치길 원하는 멤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도 있다네요 ㅠㅠ 무도같이 인생 예능은 죽을때까지 안나올겁니다 .ㅠㅠㅠ
고3인데 진짜 가사 확 와닿네요... 마지막 학교생활이라 아쉽기도 하고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이라 기대되기도 하고... 어릴적엔 이 노래가 마냥 슬프기만 했는데 입시준비하면서 가사 읽으면서 들으니까 진짜 명곡이네...
저도 고3 때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기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부분이 엄청 와닿았어요ㅎㅎㅎ 입시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결과도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학교생활 행복하게 보내세용😊
저도요ㅠㅠㅠㅠㅠ 수요일날 듣고 자려고요
지나가던 20대를 마무리 하는 29살 사람입니다
이제 그대들이 주인공입니다 어떤 길을 걸어가던 찬란하고 아름다운 20대가 되기를..!
저희는 물러납니다
퐈이야~!
7인의 무한도전... 진짜 보고싶다
진짜공감×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딱 길이까지 멤버 있을 때가 가장 무한도전의 레전드 정말 길이까지 완벽했다
@@쥬-b4u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하하 노홍철
이렇게 있을때가 ㄹㅇ 최고 절정기
난 걍 무한도전을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개인적으로 유희열님에게 가장 감사함. 프로그램차원에서 계획돼 있지도, 누가 해달라고도 안했던 무한도전의 단체곡을 선뜻 나서서, 이제는 이때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모두에게, 노래라는 매개로 멤버의 진심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남겨주어서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
응 표절로 나락갔어~ ㅋㅋㅋ
이노래는 ㅇㅈ 유희치 사기모토
@@엄준석-u8u 야 이땐 몰랐잖아
@@혜성-m7b ㅋㅋㅋㅋㅋ
2년 전 댓글에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지디 왜 인터뷰할때 한국어 잘 못하는 외국인처럼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정컨셉임ㅋㅋ
테리정 ㅋㅋㅋ
@@밥도둑-g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다시 보러왔는가?? 하 너무 좋다
하 길 파트 및 목소리 진짜 아무도 못따라하는 길만에 넘사벽 독보적 보이스.....진짜 너무 좋았는데....왜 나쁜짓 해가지구!!!!!!!!!!!!!!!!!!!!!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 좋다
무도 좋아하는애들은 한손은 수저 다른한손은 유튜브로 무한도전 보기 국룰아니냐
오쒸 들켰어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젓가락이지만 나머지 한손은 국룰이지 ㅋㅋ
ㅇㅈ ㅋㅋㅋㅋ
휴지 ㅋㅋ 난 김 담아놓는 통이나 물컵
길 후반부분 코러스 보소....
소름,,
3:08
3:15
ㄹㅇ
저는 굳이 꼭 되돌아와달라는 말 안 할게요
우리 시청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말한 이런 말들이 무한도전에는 부담이 됬었을테니까요..
그저 저희 생각이 나면 잠시라도 좋으니 얼굴 한 번 비춰줘요 꼭 멤버 다 같이
고마웠어요 무한도전 정말 고마웠어
그르릉 아 눈물난다 이 댓글 ㅠㅠ
파업때문에 장기결방일때도 유튜브에 한번 다같이 모였을 때 그 주 하루종일 기분 좋았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토요일되면 엄청 기대되고 아무이유없이 기분좋게만들어줬던 고마운 프로였어요
지금은 각자 열심히 살고있으시겠지만 정말 혹시나 만나게되면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무도 재결합하면 이 노래는 다시 한번 다같이 불러줬으면 좋겠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질듯
와... 이건 진짜 눈물날듯...
길이라는 걸림돌 때문에..
@@user-fi4hodu2qm서장훈도 나오는대 ㅅㅂ 노홍철 성격상 절대ㅜ안나올듯
@@star._____.ㄹㅇ뻔뻔할수록 묻힘ㅋㅋㅋㅋㅋ
@@user-fi4hodu2qm인직이형넣어
3:15 와 난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좋지
길 애드립 개좋네 진짜
길 노래는 진짜 대박이다 후반부에 특히.. 이 7명 보고싶네 진짜 찡하다..
누가 저들을 보고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남자들이라 할수있나...
사실 웃기는걸로 대한민국 상위 0.00001퍼 안에 들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ㅜ대한민국 상위에 들면서 너무 예능에 의미부여가 된게 멤버들에게 버거웠던거같아요
이말이 더 가슴아프다 초창기 무도 소개 평균 이하 남자들의 무한한 도전
초창기에는 그랬지만 이젠 초일류 연예인들입니다....
멤버들 각각이 아닌 하나로 뭉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24년 다시 보러왔으면 개추!!! 무도가 만든세상에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오랜시간동안 많은사람들에게 큰힘이되어준
유재석,노홍철,박명수,하동훈,정준하,길성준,정형돈외..제작진분들
대한민국 대표예능이라는 이름때문에 늘조심하고 노력해주셔서 미안하고 너무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수고하셨고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볼수있는날이..그런날이 올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노홍철의 th발음, 정준하의 밉상, 유재석의 진행, 하하의 버럭, 박명수의 짜증, 재미 없는 길, 진상 정형돈 그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봤던 멤버들인데 왜 이런 하나하나가 이젠 슬프지 유튜브에 있는 무도 클립 볼 때 마다 재밌고 몽글몽글하면서도 울컥한다. 돌아와요
나는 아직도 집에오면 무도 틀어놓고 밥을 먹는데,,,,똑같은걸 틀어놓고 그냥 듣고 보고 함 다음 멘트 외울정도로 본 회차도 있고,,그냥 저 7명이 알았으면 좋겠네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보고싶네
"그래 괜찮아 잘해온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거야"
이 가사가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박히는 이유가..
내가 살아왔던 인생이나 우리네 인생들이나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나는, 우리는 자신들만의 인생을 위해 견뎌왔고,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무한도전의 존속을 위해 견뎌왔음을, 그게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여타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무한도전'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오랜 세월이 쌓인 만큼 그 만큼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 있으니까
그래서 난 2025년이 다가오고 있는 11월에도 이 영상을 봅니다
이방송에 깔깔대던 때가 너무 과거미화인건가 진짜 존나그립네 걍 토요일날 이거보는게 너무 행복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
2:37 예쁘단 말 하나뿐인데 울컥하네
3글자로 사람을 울리네 ㅜ
@호구마 그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파괴하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마 커피 한 잔 할래요
@호구마 감동 파괴 십ㅋㅋ
3:46 4:37 무대에서 감동 받고 있었는데 도니지용 인터뷰 멘트하고 컨셉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
8년째 힘들어요 번호바꿔요 타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되새기는 말이에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모든 가사가 처음 들었을 때 그 감정이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무도라는 프로그램만 그리운게아니라,
무도를 보던 그시절의 나도 그리워서
이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리는것같다ㅠㅠ
1:59 지디 정형돈 안아주는 거 다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형돈이 노래 다 부르고 마이크 넘긴 뒤로 정형돈 마이크 거치디 됨ㅋㅋㅋㅋㅋㅋ
05:53 항도니 꽃가루 막 잡구 있어 진짜 이 기여미를 어쩌면 좋아?
i t 마지막에 지디한테 뿌려줌 ㅠㅠㅠ
@@뾰뾰-i1v 둘이 막 꽃가루로 놀아 개기여움
이 오빠 왜이렇게 귀여움 ㅠㅠㅠ 심장에 해롭다 ㅠㅠ
1:58 지디🤍형돈 너무 보기 좋다...
지금 보니 괜히 뭉클하네 그립고🥹
이 노래에 가장 감명받았던건
가사 중에 괜찮아 잘해온거야 라는 가사 인거 같아요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제 자신이 위로 받는 느낌이여서
일이 잘 되든 잘안서든 그걸떠나서 모두에게 괜찮다 잘 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모두모두 화이팅
꼭 합격 할 거 예요🍀🍀
저도요ㅜㅜ 힘들때마다 노래들으러 와야겠어요
행복하세요 제발!! 너무 수고하셨어요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같이 합격하기를☺☺
현실적으로 무도 모이는거 불가능 하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딱 한번만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하하 노홍철 이렇게 7명이서 제발 딱 한번만 같이 모여서 불러주세요...
인정이요 제발 한번만 7명 제발 ㅠㅠ 너무 그리워요
제발 ㅠ
무한도전 과몰입 시작됐다 ㅜㅜㅜ 이런 프로는 다시 없을거야
장미여관도 사라지고 장기하와 얼굴들 밴드도 해체하고...빅뱅 완전체도 사라지고 길이랑 노홍철도 빠지고...그래서 그런지 이 편이 제일 슬픔 사라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라질 것들에 미련을 갖지 말자~
@@Go_is_me_Believe 꽃이 그렇듯, 시간이라는 것도 그러하겠지~
종영하기전 들었던거랑.. 종영하고나서 듣는거랑 느낌이다르다..ㅜㅜ 너무 슬프다진짜... 꼭 시즌2로 돌아왔으면 좋겠음... 무도 끝난이후로는 챙겨보는 예능1도 없음.. 근데 길파트는 음색이ㄹㅇ미침
진짜 종영하고 나서 들으니까 더 사무치게 그리워짐..ㅠ
2:15 이부분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ㅠㅠ 그냥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나 지디가 마이크 대주고 정형돈이 따라부르는 모습이나ㅋㅋㅋ뭔가 뭉클해
무한도전에서만큼은 가수 길으로 절대 노래 진심으로 안부르던 길이가 후반부에 저렇게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게 너무 울컥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전히 리쌍이자 무도멤버 길로써 노래한 곡… 음악 관련해서만큼은 리쌍이더라도 절대 티 안내고 묵묵히 있던 길이도 7명 중 한 명으로 너무 고생했음. 무리수에 못 웃기다고 욕 먹던 거 진심으로 안타까워할 만큼 좋아한 멤버였으니…
토요일 저녁이면 항상 거실에 앉아서 가족들이랑 무도 보는게 당연한거였는데.. 시간 참..빠르다...
물론 말은 안되지만 너무 당연해서 영원히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날짜나 남기고 가야겠네...
2020.09.04
ㅠㅜ
저만 생각 나서 보러 온게 아니었네요...무도 어릴때 진짜 많이 봤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족들이랑 함께 있는 날이 많았는데 점점 무도를 못 보면서 가족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도 많이 없어진거 같네요...무도 너무 그립네요
2020.9.6
거실에서 아무걱정없이 과일먹으면서 하하호호 웃곤햇는데 다시 돌아갈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또 언젠가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을 때를 추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날짜 남기고 갈게요
2020.09.19
@@intj-7682 감사합니다 정영자님도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
초중고때 무한도전보면서 “꼭 크면 무한도전 가요제가야지! “하던가 “시참방송 꼭 신청해야지! “, “이번년도 달력도 사야지”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진짜 성인이되더라도 늙더라도 계속 할줄만 알았어요ㅠㅠㅠㅠ하도 옛날부터 봐오고 티비에서 재방틀어서 그런가 아직도 하고 있는 기분이예요..ㅠㅠㅠㅠ
박명수 언급은 왜안하지?? 음색미쳤는데
ㄹㅇ 컴터로 댓글 보다가 명수옹 파트 나오고 화면 봄
@@성이름-z3e1c 내가 단줄 알고 놀랐네
진짜 어나더 이승철이라니까ㅋㅋㅋㅋㅋ
음색만 미침
멋부려서?ㅎ
유재석 : 지금까지 함께해주었던 친구들에 대한 감사
정준하 : 친구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의지
노홍철 :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부심, 친구에 대한 헌신
박명수 : 언제나 담담해 보이지만 마음속에 있는 부담감
하하 : 자기가 걸어온 길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격려
정형돈 : 느려도 좋으니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는 충고
길 : 언제나 외로울 때 자신을 찾아도 된다는 위로
모두 :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고,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포기하지 마라. 힘들 때마다 친구들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라는 메시지
3:18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게 전부는 아닐거야
웃는날 꼭올거야
그부분에서 울었네요..ㅠㅠ
4:48 타면 간다고 말 했구나ㄷㄷ...
수시 6개 다 떨어지고 밤에 부모님 몰래 펑펑 울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재수를 하게 됐는데 내년에도 이 노래 들으면서 버텨볼게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한 얼굴로 소중한 사람들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현역 떨어지고 이 노래 듣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공사4님처럼 저도 다음 크리스마스는 웃으면서 보내야지 했는데 정말 웃으면서 보냈어요!! 공사4님도 꼭 내년 크리스마스는 웃으면서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시고 올해 꼭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랄게요:)
올해는 수시 6개 다 붙읍시다
가끔 인생이 버거울 때 찾아와 늦는 노래..
무한도전은.... 80-90년대 생에게 정말 많은 웃음과 기쁨 그리고 행복을 줬던 프로그램
무도 멤버들이 이 따뜻한 댓글들 다 봤음 좋겠다
본인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 격려 행복을 줬던 걸 몸소 느끼고 갔으면..
@@조선우-z5k 내가 들어오기전부터
이댓글 있을줄 알았다 ㅋㅋ
경의를표하세요여러분의동료신앙을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아버지를경건하게두려워하고존경하십시오권위를존중하고그들이여러분에지시하는모든것을해야합니다그들이친절하고합리적일뿐만아니라,그들이가혹하고잔인하더라도말입니다항상거룩한아버지의뜻만을실천할수있는사람으로살아가세요.
개인적으로 00년생 초반 사람들까지도.. 멋 모르던 시절이었지만 '무한도전'이라는 제목 하나로 주말이 기다려지고 설레던 그 느낌.
아직도 이 영상 보고 계신분 계신가요?
저는 아직도 쉬는날이면 한편씩 보곤 하는데..
이런 편을 보면 그 때의 제 자신이 생각나서
가끔은 슬프고, 가끔은 환하게 웃으면어 보는거 같아요
10대후반과 20대의중반까지 함께 햇던
무한도전 계속 생각나네요...
더 많이 웃어요 우리
새해엔 좋은일만 있기를....
무한도전.
전국민을 울고웃게 만든 프로그램.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은 다신 나오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나와 함께 커가는 무도 사랑한다.
2000년대 2010년대는 진짜 잊지 못할듯
그때만의 추억,감성이 있음
2020년대는 어떨까 기대했지만
코로나 터져서 암울하게 3년 지나갔고
그냥 저때가 너무 그립다
내 시절 내 시간
맞습니다 ..ㅠ
2000년대 아날로그와 디지털 과도기,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초창기 이시기만의 갬성이 있어서 계속 그리울듯 ㅠㅠ
2023년에는 더 좋은일이 많이생기고 새로운 추억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래요!
진짜 태호피디 말대로 시즌제로 유돈노포함한 무도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런말했었나요...? 제발 ㅜㅜ
근데 형돈이는 힘들듯 큰 부담때문에 다른 멤베랑 다르게 스스로 힘들어서 그만둔건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 너무 좋음...특히 새벽에 들을 때
분명 가요제 마무리 곡인데,
무도 멤버들이 종영 후 시청자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같아서 펑펑 울것같다.
난 아직도 무도 재방송을 질려서 내용을 다 외울 때까지 보고 있다.
언제나 기다릴테니 다시 보자.
이 노래 미리공개해서 관객들도 떼창했으면 더 멋있었겠다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형돈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거야 천천히 도착해도 돼
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 없는 인사처럼 슬프게 들릴 때 날 찾아와
모두
그래, 괜찮아 잘해온 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 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 거야
괜찮아 잘해온 거야 길 떠나 헤매는 오늘은 흔적이 될 거야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그게 너여서 좋아
그래, 우리 함께
영원한게 없다는걸 무도가 끝날 때 느꼈다.
오랜 세월 항상 곁에 있어서 몰랐다.
근데 끝났다고 사라지는건 아니더라
아직 사랑하니까 곁에 머물러있다.
그렇게 이별했지만 잊지는 않았다.
무한도전이 종영한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미련은 없었는데..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무한도전에게 너무 고맙다. 무한도전이 정말 누군가에겐 구원자, 누군가에겐 친구,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한 대한민국 넘버원 예능이자 희극
상혁아사랑해 그때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지금 이거 보니까 눈물이 넘치네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든데..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이 때의 내가 그리운건가 아니면 무한도전 자체가 그리운건가 생각해봤는데, 특정 특집때 내가 몇살이였고 뭘 했던 시절이였는지 기억나는 부분이 별로 없음.. 그냥 무한도전이 너무 그리운거 같다..
“시원한 바람 불아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부분에서 너무 눈물나네요.. 노래 듣고 바로 눈물흘릴수 있다라고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노랩니다 ㅠㅠ 누군가의 말대로 놀면뭐하니의 마지막회는 무한도전 564회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