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10-D 1년,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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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3
- #leica #m10 #review
LCD없는 디지털카메라 m10d
1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 Photography
▪ Leica m10-d
▪ Voigtlander Colar Skopar 28mm f2.8 II
▪ Lightroom
🎥 Videography
▪ Sony ZV1, OSMO ACTION2
▪ Premiere Pro
![[라이카] 세계최고의 카메라 LEICA, 나는 왜 써보고 싶은가](/img/1.gif)
좋은 사용기와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M10D는 라이카 디지털바디 중 편의성과 헤리티지 모두를 균형있게 반영한 명작인것 같아요 🙂
진짜 부러운 M10D!
진짜 어렵게 득템 ㄷ
M11-D 기대되네여^^ 작동와인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꿈같은 이야기죠. 라이카 쓰면서 연사쓰는사람 얼마된다고 안넣어주는지 원..
채널명이 멋집니다. 라이카 처음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바디와 기본렌즈 추천하는 영상도 시간 되시면 한번 만들어 주세요. 렌즈가 하도 많기도하고 가격도 싸지 않다보니 뭘 사야될지 모르겠네요
비록 제한적인 범위의 바디와 렌즈를 사용해보긴 했지만 그간 제가 라이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고려했던 판단 기준들 위주로 제품 추천드려보는 것도 의미는 있을듯 싶습니다. 결국 카메라 역시 도구이니 만큼 제 채널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저와 비슷한 취향이실테니까요.
참고가 될 만한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재작년 언젠가 손에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 사용성 면에서의 두려움 때문에 현재는 P를 쓰고 있는데요.. 요새 장터를 보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ㅎㅎ
다른 이야기이지만 혹시 1년간 프리징 현상은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M11도 들어보면 종종 프리징이 있는 듯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하셨다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고, 천만원 가까이 하는 카메라가 뽑기운이라니.. 안정성은 많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1년동안 딱 한번 프리징을 경험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로마 바티칸 성당 들어가면서 셔터를 몇번 누르다가 어느순간 셔터가 먹질않아서 카메라를 봤더니 먹통.. 이른바 '프리징'이었습니다. 결국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끼우고 전원을 켰더니 멀쩡히 작동을 하긴 하는데 정말 현타가 살짝 오더라구요. 또 이러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그런데 다행히 그 뒤로는 그런 현상이 더이상 없었는데 그 당시 상황을 아무리 복기해봐도 평소 사용습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터라 당췌 원인은 알 수가 없네요.
m10d는 m3못지않은 소유하고 보고만있어도 좋은 카메라인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꼭 써보고 싶네요^^
m11부터 하판이 바뀐만큼 관상용으로는 디지털 바디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ㄷ
항상 궁금해하는 바디입니다. 다른 m바디에 비해 jpg 색감이 어떤 가요? slr에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m9처럼 필름 색감이 좀더 나오는 것 같긴 하던데..어떤가요?
제 사진들은 Raw촬영에 라이트룸 리터칭이라 비교하긴 그렇고 개인적으로 m9 색감과 비교한다면 엠텐디는 훨씬 디지털스럽다고 할까요. 뉴트럴한 색감이라 후보정하기 편하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필카 성향을 못버리시네요. ^^
디카 처음 샀을때 다른 분들이 10만컷을 찍었다 내구성이 몇십만 컷밖에 안된다 그래서 전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36000컷만 해도 1000롤이니까요.
맞습니다. 디지털이라 셔터 아끼지 않으면서 찍는다 해도 2~3시간 출사에 100~150컷 정도가 최대더라구요. 이 계산대로라면 필름보다 3~5배 정도 더 셔터를 누른다는 의미인데 재밌는게 지금 필름값이 과거 대비 딱 3~5배 올랐더라구요 ㅎ
카메라 어플중엔 라이카 포토스만한 어플도 없죠 솔직히... 소니 후지 이런거 어플 쓰려면 성질 버립니다 진짜.
아 그런가요? 연결속도 느린거 빼곤 특별히 불편한점을 느끼진 못했는데 타 브랜드들은 그마저도 불안정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