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좋죠.. 예전에 사놓은 분들이 내놓은 매물은 쉽게 찾을 수 있긴 한데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예전 가격대를 생각하면 선뜻 주머니를 열기가 주저하게 되기는 합니다. 제가 중고시장에 내놓은 가격 대비 지금은 150~200 정도 추가해야 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버렸네요ㅠ
맞습니다. 중고 라이카 가격이 지난 몇 년간 상당히 올랐죠. 제가 팔았던 어떤 바디는 2배 이상도 되었습니다..무려 500만원이 오르기도 하고 헐... 중국쪽에서 라이카에대한 수요가 폭증한게 한가지 원인기도 하네요. 예전에 팔았던 가격 생각하면 다시 구입하기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오히려 신품 MP가 요즘보면 정말 가성비 최고란 느낌도 듭니다 ㅎ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은 블페 바디들 자체가 가격도 갑자기 오르고, 매물도 없어서 구할 수 있을지...있어도 가격이 얼마나 할지 예상이 안 되네요. 1년 전만해도 50만엔 정도였는데..아마 요즘은 그 두배는 되지 않았을까요? ㅠㅠ NSH 블페가 참 얇은 블페에 광택도 이쁜데 말이죠..
어제도 질문 드렸는데 또 이렇게 답변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올려주신 좋은 영상과 답변을 통해서 여러고민끝에 딱 두 기종으로 추렸습니다..! m3랑 m-a 인데 둘다 중고로 구매할거구.. 아무래도 m-a가 가격이 좀 더 나가서 그 부분이 참 고민인데.. 라이카입문자로서.. 둘다 완전한 기계식인데 m3가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와...그로인해 발삼이나 노후의 문제때문에 쓰면서 고장난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돈을 더 많이 투자해서 m-a로 가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질문 많이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질문 편하게 주세요. :) 아...........엠3와 M-A는 너무나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 역시 선뜻 답 드리기 어려운데, 참고적으로 저는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35미리를 얼마나 쓰시냐가 가장 중요한데, 엠3에 아이달린 애들을 물릴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35미리 자주 쓰신다면 엠3는 제약이 있죠. MA 뷰파가 겁나 좋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나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것 같으니..둘 증 하나면 MA추천 드려요. 비싼 대신 나중에 파실때 그만큼 비싸게 파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가격차이는 크게 고려 안 하셔도 될듯하구요. 가장 추천은 둘 다구요 ㅎㅎ 엠3+리지드, MA+35mm. 그 다음은 모든 화각을 쓸 수 았고, 심지어 새 제품 구입도 가능한 MA...
안녕하세요. 라이카m6 구매하려고 관련 영상 찾다가 너무나 잘 설명해주셔서 m6에대해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계속 고민만 하다가 가격은 계속 오르기만하는데 갖고싶은 맘음 더 커져서 그냥 사자 하고 마음먹고 판다 non ttl 모델을 삼백초반에 중고거래 하려구 했거든요... 완전 깨끗한 모델은 아니구 고질병인 기포도 조금 있고 스크레치도 조금 많이 있고 약간 패임도 좀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지금 시세보단 저렴한것같아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새로 m6가 다음달에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그럼 중고가가 엄청 떨어진다고 그때 사라는 말이 많아 엄청 고민이 됩니다... Junzo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가 이 루머를 믿고 기다려야하는건지.. 아니면 지금 사고 가격이 떨어지면 울어야할지... ㅠㅠㅠ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1) 적어주신 글에서 지금보고 계신 판다 엠6가 너무 마음에 드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괜히 구입하셨다가 정 못 붙이실것 같아요 ㅎㅎ 2) 다음달일지 내년일지 모르지만 새 필름바디가 나오긴 나올듯 합니다. 물론 나오더라도 300초반보다는 비쌀겁니다. 특히 환율 때문에. 3) 라이카 필름바디는 그 특성상 가격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300에 구하셔서 1년뒤에 약간의 수업료정도만 손해보시고 팔 가능성이 높죠.반대로 600만원짜리를 사도 감가 비용이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초기비용이 크긴 하지만, 총알만 받쳐주신다면 가격보다는 정말 마음에 드는 바디, 상태의 제품을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적어주신 글로만 바탕으로 극단적으로 맔슴드려본다면, 저라면 지금 판다 엠6 패스하고, 올해말까진 새 모델 기다려보겠습니다. 새 모델 출시가 늦어지거나, 너무 비싸거나하면 MP를 구할듯 합니다.
@@JunzoLeica 와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제 주변에 카메라 관련해서 의견을 물어볼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답이 딱 내려진것같아요! 정을 붙이지 못한다는 이야기에서 아..! 했습니다.. 정말 그럴것같아요.. 진짜 올해까지만 더 기다려보면서 총알 더 모아가지고 정말 제 맘에 꼭 드는 상태의 좋은 카메라를 구매해야겠습니다!! Junzo님 덕분에 복잡하던 마음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참아보다 정 못참겠으면 수업료 지불한다 생각하고 구매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기도 합니다!ㅎㅎㅎㅎ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정독하고 추천해주신 mp 관련 영상도 봐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JunzoLeica ㅎㅎㅎ 오 맞아여!! 저 구독도 했습니다~ 진짜 엄청 커지시지않을까 싶은데요?? 이렇게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는 채널이 없어서요! 어제 렌즈추천해주시는 영상도 보고 m11 언박싱영상, 도쿄 카메라샵 추천영상도 봤는데 재밌고 유익해요!! 일하다 심심하면 영상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하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ㅎ 맘에드는 좋은 바디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뽐뿌 와서 M3에 이어서 M6까지 질렀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사용 편의성은 M6 네요!
오홋!!! 노출계달린 M6도 지르셨군요!! 후후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곧 M6J나 MP도 찾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M3는 그 뷰파가 워낙 특징적이라 두 바디가 구별은 되서 그래도 중복이란 느낌은 덜 하시리라 믿습니다.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어요!! M10, M10-p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M10은 현행이라..따로 정리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언제나 비교대상으로 언급되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m10도 따로 소개하는게 좋을까요??
M6 좋죠.. 예전에 사놓은 분들이 내놓은 매물은 쉽게 찾을 수 있긴 한데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예전 가격대를 생각하면 선뜻 주머니를 열기가 주저하게 되기는 합니다.
제가 중고시장에 내놓은 가격 대비 지금은 150~200 정도 추가해야 구할 수 있는 수준이 되버렸네요ㅠ
맞습니다. 중고 라이카 가격이 지난 몇 년간 상당히 올랐죠. 제가 팔았던 어떤 바디는 2배 이상도 되었습니다..무려 500만원이 오르기도 하고 헐... 중국쪽에서 라이카에대한 수요가 폭증한게 한가지 원인기도 하네요. 예전에 팔았던 가격 생각하면 다시 구입하기 망설여지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오히려 신품 MP가 요즘보면 정말 가성비 최고란 느낌도 듭니다 ㅎ
NSH버젼은 일본 현지에서 얼마 정도에 구할 수 있을까요? 준조님!
항상 재밌게 구독하고 있슴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은 블페 바디들 자체가 가격도 갑자기 오르고, 매물도 없어서 구할 수 있을지...있어도 가격이 얼마나 할지 예상이 안 되네요. 1년 전만해도 50만엔 정도였는데..아마 요즘은 그 두배는 되지 않았을까요? ㅠㅠ NSH 블페가 참 얇은 블페에 광택도 이쁜데 말이죠..
@@JunzoLeica 답변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충무로에 출현한 NSH가 천만원도 훌쩍 넘드라구요.
어제도 질문 드렸는데 또 이렇게 답변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올려주신 좋은 영상과 답변을 통해서 여러고민끝에 딱 두 기종으로 추렸습니다..!
m3랑 m-a 인데 둘다 중고로 구매할거구..
아무래도 m-a가 가격이 좀 더 나가서 그 부분이 참 고민인데..
라이카입문자로서.. 둘다 완전한 기계식인데 m3가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와...그로인해 발삼이나 노후의 문제때문에
쓰면서 고장난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돈을 더 많이 투자해서 m-a로 가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질문 많이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질문 편하게 주세요. :) 아...........엠3와 M-A는 너무나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 역시 선뜻 답 드리기 어려운데, 참고적으로 저는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35미리를 얼마나 쓰시냐가 가장 중요한데, 엠3에 아이달린 애들을 물릴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35미리 자주 쓰신다면 엠3는 제약이 있죠. MA 뷰파가 겁나 좋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나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것 같으니..둘 증 하나면 MA추천 드려요. 비싼 대신 나중에 파실때 그만큼 비싸게 파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가격차이는 크게 고려 안 하셔도 될듯하구요. 가장 추천은 둘 다구요 ㅎㅎ 엠3+리지드, MA+35mm. 그 다음은 모든 화각을 쓸 수 았고, 심지어 새 제품 구입도 가능한 MA...
MA 뷰파가 MP/M6와 다릅니다. 전 너무 좋아하구요.... 필름레버, 셔터감는 많은 분들이 엠3를 더 좋게 평가하시는데... 암튼 그래도 관리상태가 불안하시면 MA 고고 하시죠. 아마도 그 다음은 색상 고민하실겁니다 ㅎㅎ
@@JunzoLeica 또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라이카는 아무래도 정리된 그런 정보를찾기가 어려워서 유튭도 많이 뒤져봤는데 이 채널은 정말 보물같은 채널이에요! 나중에 필름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넘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라이카m6 구매하려고 관련 영상 찾다가 너무나 잘 설명해주셔서 m6에대해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계속 고민만 하다가 가격은 계속 오르기만하는데 갖고싶은 맘음 더 커져서 그냥 사자 하고 마음먹고 판다 non ttl 모델을 삼백초반에 중고거래 하려구 했거든요... 완전 깨끗한 모델은 아니구 고질병인 기포도 조금 있고 스크레치도 조금 많이 있고 약간 패임도 좀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 지금 시세보단 저렴한것같아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새로 m6가 다음달에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그럼 중고가가 엄청 떨어진다고 그때 사라는 말이 많아 엄청 고민이 됩니다... Junzo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제가 이 루머를 믿고 기다려야하는건지.. 아니면 지금 사고 가격이 떨어지면 울어야할지... ㅠㅠㅠ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면, 1) 적어주신 글에서 지금보고 계신 판다 엠6가 너무 마음에 드시는건 아닌듯 합니다. 괜히 구입하셨다가 정 못 붙이실것 같아요 ㅎㅎ 2) 다음달일지 내년일지 모르지만 새 필름바디가 나오긴 나올듯 합니다. 물론 나오더라도 300초반보다는 비쌀겁니다. 특히 환율 때문에. 3) 라이카 필름바디는 그 특성상 가격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300에 구하셔서 1년뒤에 약간의 수업료정도만 손해보시고 팔 가능성이 높죠.반대로 600만원짜리를 사도 감가 비용이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초기비용이 크긴 하지만, 총알만 받쳐주신다면 가격보다는 정말 마음에 드는 바디, 상태의 제품을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적어주신 글로만 바탕으로 극단적으로 맔슴드려본다면, 저라면 지금 판다 엠6 패스하고, 올해말까진 새 모델 기다려보겠습니다. 새 모델 출시가 늦어지거나, 너무 비싸거나하면 MP를 구할듯 합니다.
@@JunzoLeica 와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답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제 주변에 카메라 관련해서 의견을 물어볼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답이 딱 내려진것같아요!
정을 붙이지 못한다는 이야기에서 아..! 했습니다.. 정말 그럴것같아요.. 진짜 올해까지만 더 기다려보면서 총알 더 모아가지고 정말 제 맘에 꼭 드는 상태의 좋은 카메라를 구매해야겠습니다!! Junzo님 덕분에 복잡하던 마음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참아보다 정 못참겠으면 수업료 지불한다 생각하고 구매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싶기도 합니다!ㅎㅎㅎㅎ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정독하고 추천해주신 mp 관련 영상도 봐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별말씀을요. 마음에 드는 바디 구하시길 바랍니다. 아 구독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쪼맹이 채널이라 ㅎㅎㅎ
@@JunzoLeica ㅎㅎㅎ 오 맞아여!! 저 구독도 했습니다~ 진짜 엄청 커지시지않을까 싶은데요?? 이렇게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는 채널이 없어서요! 어제 렌즈추천해주시는 영상도 보고 m11 언박싱영상, 도쿄 카메라샵 추천영상도 봤는데 재밌고 유익해요!! 일하다 심심하면 영상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하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ㅎ
맘에드는 좋은 바디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점심 시간이신가보네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제 채널의 문제는 너무 라이카 한정적이라 막상 국내에서 구독해주실 분의 수가 한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 라이카 유저분들의 수는 제한적이니까요.. 그래도 올해한에 1000명 구독자가 목표입니다 :)
저는 노출계가 없어도 노출 맞추는데는 어느정도 감이 있는편인데..
노출계빼놓고 m3랑 m6랑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상징성같은걸 제외하면
아무래도 생산년도가 늦은 m6가 나을까요?...
아...이게 완전 개인취향인데요. 저는 이건 고민도 없이 m3에 한 표입니다. 만듬새가 엠6보디 엠3가 더 좋다 생각하고, 엠3 오버홀해서 시용하시는게 전 훨씬 추천이요. 믈론 35미리.제약이 있는데 그것만 괜찮으심...전 엠3요 :)
m6와 mp보유자인데요..m6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대만족인 카메라입니다!((아..태클은 아니고..레이츠 아니고 라이츠입니다. 독일 발음...라이츠..^^;;))
아 네...제가 라이츠라고 했어야하는데.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MP를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확실히 m6을 선호/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엠7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후후 어찌되었던 마음에 드는 도구를 손에 쥘 수 있다는건 참 행운이죠 :)
저의 첫 라이카 카메라가 m6밀레니엄이었니다.. 10년 전에 바디만 200정도였는데 왜 팔았을까? 란생각이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캬~~ 좋은 바디로 시작하셨네요. 부럽습니다 :) 아..근데.......다 그렇죠 ㅠㅠ 몇년전에 팔았던 바디/렌즈들 요즘 가격 생각하면 배아픈데...또 반대로 그 당시에 시세에 맞춰팔았다고 생각해야죠 뭐...전....8매 300백에 대부분 팔았어요 ㅠㅠ
죄송한데 정정을 좀 하자면, Leitz는 레이츠가 아니고 라이츠라고 읽습니다. 라이카가 라이츠 카메라라는 뜻이거든요. 매니아분들도 잘못 발음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아무래도 독일어는 많이들 생소하셔서 하하. 라이카라고 맞게 읽으시는데 레이츠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귀에 걸려서요. 중요한 것도 아닌데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라이츠! 영상을 수정할 순 없지만, 앞으로 올릴땐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닷!
14년전에 m6 non-ttl 블랙바디를 깨끗한 걸 90만원대에 구입해서 시용했었는데 요즘 다시 생각나서 매몰 찾아보니 이건 뭐....ㅜㅜ
14년전까지 아니더라도 5년전에 비해서도 2배는 넘은듯 하네요. 아마도 가격이 다시 내려갈것 같진 않습니다. non-ttl m6면 탄탄한 느낌, 분명 매력이 있죠 :)
m6j 1977-26 이거 장터에올라와있던뎁
감사합니다. 전 1978-11을 찾는데… 요즘같아서는 더 이상 기추도 없을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