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빈도는 정말 흥미롭네요. 일본은 ’연락 많이 한다 = 한가한 사람‘이라는 인식이라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연락을 많이한다 = 바쁜 와중에도 나를 신경써주고 있구나‘라는 인식 때문에 연락을 자주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1. 기념일 같은 건 최근에는 그다지 많이 챙기는 것 같지는 않아요 3. 결혼 연령은 제 기준 남자 33~36 여자 31~34살 정도에 대부분 하는 것 같고 저게 아니라면 좀 빠르거나 좀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8. 한국에서는 매칭어플을 이용해서 많이 안만납니다. 이게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어플에서 만나서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어?" 라는 인식이 많아요. 그래서 실제로 어플을 이용한 만남이라도 그걸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회가 비정상적인 거죠, 한국 교육문제, 입시문제, 과열경쟁부터 시작해서 자리 잡는데 비정상적으로 오랜 시간이 드니까. 그 와중에 바늘구멍 같은 경쟁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기회 비용에 매몰되어서 방구석에 처박히고요. 결혼을 한다는 건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독립된다는 것이고, 일본 사회의 진출시기는 한국보다 빠르니 저절로 결혼 시기도 당겨지는 거죠. 둘 다 극심한 저출산 국가이지만 한국이 전세계에서도 독보적인 이유는 결혼시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그게 문제라고 인식도 못 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제일 늦게 낳고, 제일 적게 낳는 국가인데 그게 어떻게 적령기에요. 애를 낳고 싶던 낳고 싶지 않던, 최소한 낳으려는 사람들이 이른 시기에 혼인을 해야 둘째도 보고 하는 건데 30중반에 첫째 준비하고 마흔 다 먹고 둘째가 나옵니까? 2.1을 유지 못하면 자연 소멸 한 다는데, 소멸하는 기준을 "적령기"라고 하는 사회가 비정상인 거죠.
@@흑구무기력한진짜 저 초등학생 때만 해도 사회 시간에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배웠는데 겨우 10년 사이에 우리가 월등히 추월해버린게 생각해보니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나마 일본은 속도가 완만하지만 한국은 추락 수준이니..그치만 여전히 돌파구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한국에서 애 키우는 상상만 해도 겁나요
@@naldalion 노산이면 애 건강이나 지능에 문제 생기거든요. 여자만 문제가 아니고 남성쪽 노산이 자폐 이외에는 굉장한 문제입니다. 정상정자없는 남자가 하도 많아서 불임병원 터져나가는데 시험관하면 애 지능에 문제 생길확률 높고요 실제로 요즘 애들 중에 adhd 지능 문제 진짜 많아요
유익해서 보고있었는데 개그스타일도 잘맞아버린것ㅋㅋㅋㅋ 한국은 결혼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보다 많을것 같네요 연락빈도는 사바사 아닌지... 일단 직장인끼리의 연애는 빈도가 높을수가 없어서ㅋㅋ 전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주변에 연인과의 연락빈도로 고뇌하던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진짜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해야하더라구요;;;
3,4,7 엄청 공감ㅋㅋ 일본친구들은 진짜 결혼 빨리 하더라구요? 대학동기들 보면 일본친구들은 졸업 하자마자 5명이나 결혼했고 지금 인스타 보면 애도 1-2명은 다 있음… 그에 반해 한국 친구들은 아직 한명도 결혼 한 친구가 없고요 ㅋㅋ 그리고 바람 기준에 되게 느슨한 것도 처음에 엄청 놀랐어요 ㄷㄷ 일본사람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예전에 노미 갔을때 일본친구들이 (남친 있어도) 데이트 정도 한번 하는건 바람 아니지 않냐고 하는거 보고 놀람 ㅋㅋ; 연락 빈도도 확실히 한국처럼 시시콜콜 다 보고하면서 대화 주고 받는것처럼은 안하더라고요 ㅋㅋ
기념일 그렇게 많이 안 챙겨요. 발렌타인 빼빼로데이 정도 소소한 선물 챙겼고, 크리스마스 정도만 그보단 조금 좋은 선물 사주거나 했던듯.... 몇주년 기념 이런것도 기념데이트 같은걸로 했지 선물 사거나 하지는... 다 챙기기엔 돈 많이 드니까요ㅎㅎ 중고등학교 쯤 어릴때가 더 기념일 많이 챙겼었는데 편지 쓰거나 뭐 그런 경우가 많았던듯 주변에 보면 손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선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요즘 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챙기지 않습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지만... 요즘은 여성분들이 결혼생활에 묶이기보다는 본인의 꿈을 이루거나 성장하고 싶어하는 등, 이전과는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라나면서 본 것들이 컸습니다... 어머니가 일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 의욕이 떨어진다고 아버지가 어머니 직장에서 행패를 부려 어머니가 강제로 회사를 그만 두게도 하는 등 어머니는 집안일만 하게한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커서 절대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주위의 아주머니들 중에서도 남편한테 맞아서 멍들어 다니는 분이 2명정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나마 괜찮은 사람을 만나도 같이살면 오롯이 제 시간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사람을 배려하고 신경써야 할테니 그것도 싫었어요. 전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외로움을 안 타는 사람이라. 어머니나 할머니도 그냥 결혼하지 말고 마음껏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해요. 뭐 각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클럽에는...ㅋㅋ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춤추는것만 목적인거면 남친이랑 같이간다면 괜찮을지도 ㅋㅋ
결혼 하고 말고는 자유인데, 지금이야 응원해주는 가족도 친구도 있으니까... 나이 50 ~ 되어서 내 커리어도 건강도 바닥을 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가 진짜입니다. 노후 대비가 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봐야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내 돈에만 관심이 있으며 조건 없이 사랑해 줄 사람은 세상을 다 떠났네요. 그 쯤 가면 오히려 안락사가 이상적으로 느껴지겠죠.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진짜 가치 있는 것이고, 사회에서의 성공은 건강 앞에서 무의미하게 무너집니다. 요즘 시대에 좋은 가족을 이루어 내는 게 쉽지 않지만, 남에게 사랑 주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roar5853 병 간호도 물론 중요하지만, 누군가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것 자체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잖아요.. 요즘은 사람들이 희생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하길 넘어서 바보 같은 것으로만 생각해요. 사람이 혼자서 살 수야 있다고 해도, 타인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를 잃는다고 생각해서요. 모든 게 갖춰줘 있어도 그게 무인도라면 자유로운 만큼 공허할 수 밖에 없죠. 물론 제 생각이니 강요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사회가 빡빡해서 사랑을 찾기 힘들잖아요.. 가족 간, 친구 간, 부부 간 사랑이 충만한 사회가 오면 좋겠네요...
저는 교토 그렇게 안맞진 않아요 오히려 저쪽에서 말하면 아 내가 폐를 끼치고 있나? 알아서 조심하는정도? 참고로 출생은 서울이지만 집안이 충청도라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자란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막 이상한 댓글 아니고 충청도나 교토나 내가 싫은걸 직선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그런게 있어요 예를 들어 어릴때 전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마니 데려와 놀았는데 엄마가 친구에게 저녁 먹고 갈거니? 라고 물어보시길래 네 하고 같이 자주 먹었죠 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이제 저녁시간이니 집에 돌아갈때가 되지 않았니? 라는 말씀인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어릴때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친구에게 야박해 보일수도 있고 ... 친구사이가 어긋날수도 있기에 돌려 말하신걸 이제 안거에요 그걸 속내를 숨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그말이 나오면 생각을 다시한번해서 내가 뭐 폐끼치는건 없나 돌아보는거죠 대신 베풀때도 겸손해 할수 있으니 꼭 세네번 물어보고 나눠주거나 물건을 놓고 옵니다 또 내가 받은게 있으면 꼭 나도 베풀구요 교토에서도 그런경우가 많아 전 그게 더 편했습니다 😅
한국이 소개팅을 많이하는건 소개하는 사람이 당신을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서로 잘 어울릴것 같은 사람을 생각해서 소개해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어플 만남은 가벼운 또는 불건전한 이미지가 많아요. 한국은 동거는 95%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정말 서로에게 진지하면 동거보다는 결혼...
@@iilikeit3227물론 동거하는 커플도 많이 있지만 그들은 보통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김니다. 동거하고 있으면 뭐해요? 본인들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고,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숨기는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아직 전반적으로 동거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강한편이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정말 예식장 알아보고 예약하고 당장 결혼 준비하는 커플들이 결혼하기 1년전쯤부터 동거하는건 그건 뭐 동거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하죠. 진짜 99% 결혼 할 사이니까. 그런 경우를 제외한 그냥 사귀면서 당장 결혼 계획도 없이 동거하는 커플들은 보통 동거 사실을 숨기죠. 그만큼 우리나라는 아직 동거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부정적이기 때문이죠.
@@iilikeit3227 많이 늘긴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시선도 안 좋아요. 동거하고 헤어지는 연인이 많다보니. 결혼한번 해보고 다시 돌아온 돌싱같은 느낌이죠. 동거하고다닌다고 자랑하는 커플은 동거후 결혼뿐일겁니다 ㅋㅋ 그러니 많아보이는거지, 결혼생각도 없는데 동거중이에요~ 이러면 걍 미래에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는걸로밖에.
이건 그냥 동거에 대한 시선이 국가마다 조금씩 다른 거예요. 한국은 동거=불건전하다 라는 인식이 예전부터 짙게 깔려 있어서 지금까지도 좀 남아있는 거고, 일본은 오히려 결혼 전에 동거를 해보고 생활을 조율해보는 것이 더 좋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알고 있어요. 유럽은 동거하고 애까지 낳는데 결혼 안하고 파트너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 걸요. 그냥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념일 한달에 한번은.. 너무 힘들듯 ㅜㅜ 20살에 결혼하는 경우도 흔하다는건 확실히 신기하네요.. 한국에선 2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어???? 뭐 사고쳐서 결혼하는거 아니야?” 라는 느낌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칸사이 사투리를 좋아해서 일본어 하실때 좋아요!!
느슨한 바람의 기준과 연락빈도는 한국인 쪽에서는 신뢰를 갖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대다수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연애가치관은 새로운 인연에게 여지를 주기 쉽다는 점에서 연인에게 불안을 야기하는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연락빈도의 문제 뿐만이 아닌데 한국인에게는 당연시되는 것들이 일본인 입장에서는 지나친 간섭이나 참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어렵구요. 사바사겠지만ㅋ 확실히 한국인과 일본인은 연인과의 거리감이 다른 것 같아요.
재밌어서 영상 몇 개 봤었는데 이참에 구독했습니당 ㅋㅋㅋㅋㅎ 한국에선 소개팅어플 쓴다고 하면 별로 안좋게 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진지한 만남같지도 않고.. 주위에 누가 어플로 사람만났어!라고 하면 다들 속으로 엥..?할거에요,,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듯이 어플에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는건 안심할 수 있고 보증된 느낌이 들어용 괜찮은 사람을 소개시켜줄테니까요! 그리고 결혼연령은 더 늦어질 것 같아요 비혼주의 친구들도 많고 결혼하면 포기할게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아서 점점 더 늦어지는 추세…
한국은 매칭어플 쓰는 사람도 뭐.. 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주변 친구들도 그런 매칭 어플 써서 만나는 건 거의 성적?으로 가볍게 즐기고 싶거나 아니면 진짜 이성이 너~~무 필요해서 たまらない 같은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소개팅은 보통은 지인의 지인이랑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왜냐하면 헤어지고 나서 중간에 주선자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친구 + 내친구의친구 조합이 많은듯요? 일단 상대방 동의를 구하고 서로 사진 교환 한다음 맘에 들면 만나는 것 같습니당~~
엌 ㅋㅋㅋㅋ 신발끈 묶어주는거보고 영화찍나 해서 카메라 있나 두리번거린거 너무 웃겨욬 ㅋㅋㅋㅋ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중에 여자가 운동화 끈풀렸을때 안묶어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은데?! 일본에서는 본적도 없으셨다니!!! 그게 그렇게 레어한 풍경이었어?!! 미따이나.. ㅎ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중간의 카이토상의 つっこみ 재미있습니다!! 결혼 연령은.. 남녀 모두 일본보다 더 높은 대학 진학률(78%이상)으로 사회인이 되는 연령이 늦어지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또 한국에서는 남녀 모두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도 많은 편이고요. 거기다 군대, 내집 마련을 위한 목돈 모으는데 시간 걸리는 것도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일 거예요.
카이트님 너무 내용이 많아서 딱 한가지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게요. 이성을 만날때 한국인들은 소개팅을 선호하고 어플로는 잘 안만다고 알고 계시자나요? 그 이유가 뭐냐면 소개팅으로 만나면 일단 아는 사람이 주선해주는 것이니 서로 예의를 갖춥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서로 원하는 사람을 소개해줘요. 주선하는 사람이 생각했을때 아 이친구랑 이 친구 잘 어울리겠다 싶은 사람 주선해주고, 여러가지로 좀 신뢰가 있지요. 그러나 어플로 만나면요. 여자는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이 나오는데 어플로 남자를 만나면 남자들은 어떤 부류의 남자들이 나오냐면 앱으로 가볍게 여자를 만나서 술한잔 하고 모텔에 데려가서 섹스를 해봐야겠다. 이러한 의도를 가진 남자들이 거의 90프로 입니다. 직업, 나이, 외모, 겉으로 직설적으로 요구하느냐 둘러서 요구하느냐의 차이지. 그들의 머릿속에 생각은 다 똑같아요. 단 한가지입니다. 이 여자를 어떻게 모텔까지 데려갈까? 아니면 우리집으로 데려갈까? 이런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국 여자들이 앱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하며 건전한 남자를 만나는 기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는 사람을 통한 소개팅을 더 좋아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ㅋㅋ 너무 재밌는 영상이예요. 가까운 나라지만 문화 차이가 엄청 큰 것 같습니다. 2번에 sns는 정말 크게 공감해요ㅋㅋㅋ 저는 제 일본인 친구들만 이렇게 올리는줄 알았는데, 이것도 문화차이 였군요. 한국에서는 커플 계정이 엄청 흔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3. 결혼 연령에 대해서는 저는 경제적인 여건만 갖춰지면 빨리 결혼하고 싶을 것 같아요. 한국이 일본보다 결혼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높이 측정하는 것처럼 보여요. 결혼식에도 일본에 비해 평균적으로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 같고요. 그것 때문에 결혼 연령대가 올라가고 있지 않나 싶어요. 4. 바람의 기준을 이성과 밥먹는 거라고 했는데, 이것도 너무 문화차이인게, 한국은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밥 약속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 누구랑 밥먹으러 간다고 보고 하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죠 몰래 가지 않는 한. 8. 한국 매칭앱은 진지한 만남보다는 하룻밤을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의 빈도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근데 어떤 일도 그렇겠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는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귀찮아서 서로 안챙기는데, 남편은 가끔 카톡 대답을 일주일 후에 하기도 하고, 저도 확실히 회답해야 하는 질문이 아니라면 대답 자체를 안하는 편이라(귀찮, 카톡자체가 너무 귀찮).. 남편이 빨리빨리 대답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어서 결혼했습니다. 일상을 서로 너무 보고하면 피곤하더라구요.
연락은 안해서 거리감이 계속 있으면 언제 친해지고 언제 사귀나용..? ㅋㅋㅋ 궁금하네요 친절한 사람이 남녀노소 더 여유있어보이고? 선호되는건 좋은 것 같아요 사바사긴 하지만 +저희 언니는 일본 여행갔다오더니 정말 너무너무 더웠다고 몸이 홀쭉해졌는데 수분이 땀으로 다 빠져나갔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기상 차이가 문화를 바꿨을 지도 궁금해요. 한국 돌아왔더니 도로 다시 수분이 채워져서 덩치가 커졌다구 했어요 ㅋㅋㅋ
한국은 아직 유교 마인드가 있어서 이지 않을까요? 특히 부모님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말이죠) 여자쪽은 더더욱 동거가 힘들수도 있을것같아요 . 동거가 아니어도 외박의 경우 남자가 외박하면 그 부모님들은 그냥저냥 봐주지만 여자쪽이 외박이라도 할라치면 여자쪽 부모님의 간섭or 걱정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대학생이어도 부모의 영향권이 쎈편이므로 동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뇌피셜) 개인적으로는 일본쪽이 갠찮은듯
저는 한국인 커플이지만 일본 문화랑 비슷한점이 많아요. 우선 매칭 어플로 만나서 3년 넘게 잘 만나고 있고 연락 빈도도 하루에 한 두번 합니다. 게다가 서로 과거사까지 어느 적정선에 맞추어 물어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카이토상! 궁금한점이 있는데 일본에서 23~25살에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면 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대부분이 부모님의 지원하에 일찍 결혼하는 건가요? 한국도 그렇게 다들 사랑하는 이를 만나서 결혼을 빨리하는 문화로 자리 잡으면 좋겠어요..
1. 기념일은 1년 단위 + 생일 정도 챙기고 빼빼로데이나 크리스마스에 소소한 선물을 챙기기도,안챙기기도 하고 데이트를 하기도 해요. 2. sns에 티내는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근데 주변친구들에게 알리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일본은 주변친구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게 놀랐어요 3. 결혼은30~36살쯤 많이 하는거같아요 4. 이성과 밥 먹는건 괜찮지만 데이트느낌은 안되고 단둘이 술먹는건 제 주변에서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바람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고요! 제 생각은 다른사람에게 신경이 쓰이고 행동까지 하면 바람이라고 생각리합니다. 애인이 싫어하는건 굳이 안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함. 5. 저는 과거 이야기도 해요. 왜 헤어졌는지 얼마나 만났는지 등등. 하나의 정보라고 생각하고 기분이 나빠질거같은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주변친구들은 연애기간, 헤어진 이유 정도만 물어보는거 같아요. 6.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속에 담아두지 않아요 ㅠㅠㅠ 오히려 담아두면 언젠가 폭발해서 더 안좋다고 생각함. 7.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친구들은 연락을 자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일하는 시간은 존중! 8. 한국에서는 어플은 진지한 만남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위험하다는 시선이 많아요. 9. 요즘 한국도 동거하는 커플 많아졌고 특히 결혼준비하면서 부터는 같이 사는 커플이 많아졌어요. 10. 외국인들이 볼때 한국남자들이 여자한테 잘 한다고는 들어봤어요ㅋㅋㅋ 다정하지 않은 남자들도 아주 많답니다~
상대에게 말하지 않고 이성이랑 둘이서 식사, 술먹기, 여행 가기를 한다면 바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특히 술먹기부턴 선 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이성친구(남사친,여사친)와 단둘이 만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은 상대가 신경쓰이지 않게 서로 조심하려고 해요. 사귀는 순간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만큼 매일 내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기에 사귀는 초반에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카톡을 주고받았네요😂 사귀는 초반에 연락빈도와 답변하는 속도가 느리면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라 이런데 무슨 손님 있겠나" 폭망한 크리스마스 경기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99MjYLe42mY/mqdefault.jpg)
연락 빈도는 정말 흥미롭네요. 일본은 ’연락 많이 한다 = 한가한 사람‘이라는 인식이라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연락을 많이한다 = 바쁜 와중에도 나를 신경써주고 있구나‘라는 인식 때문에 연락을 자주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카이토 군은 나름 기획하고 대본도 준비해서 영상을 찍는 것이 보여 좋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대충 날것의 영상을 올리는 일반인이 워낙 많아서 정성이 느껴져요. 일본어 공부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어요.
1. 기념일 같은 건 최근에는 그다지 많이 챙기는 것 같지는 않아요
3. 결혼 연령은 제 기준 남자 33~36 여자 31~34살 정도에 대부분 하는 것 같고 저게 아니라면 좀 빠르거나 좀 늦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8. 한국에서는 매칭어플을 이용해서 많이 안만납니다. 이게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는 않아요. "어플에서 만나서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어?" 라는 인식이 많아요. 그래서 실제로 어플을 이용한 만남이라도 그걸 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혼은 전혀 다르죠!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에서 app로 만나서 결혼까지는 아직까지는 많이 보지 못했네요! 있어도 숨기는 편일지도!
어? 제 주변에서는 앱으로 만나서 결혼하고 잘 사는 부부 많아요! 그걸 숨기지도 않아서 저는 이제는 앱으로 만나는 것도 하나의 자연스러운 문화가 된거라고 생각 중이었어요!ㅋㅋㅋㅋ 저도 앱으로 만난 남친이랑 2년 넘게 잘 만났어요(헤어졌지만😅😅😅)
@@dulcidulci9328음 아직 한국은 어플만남에 인식이 ㅂㄹ 안좋은건 맞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 하는 사람들만 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절대 안하는...
@@dulcidulci9328 음 얼마전에 통계를 봤는데 만남앱 이용자중 3%였나...? 아무튼 극소수만 여성이고 나머진 남성이라서 대부분 그렇고 그런걸 위해 만남앱을 쓴다곤 하더군요...
요새는 40전에만 결혼하면 그렇게 늦다고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32~35 정도가 결혼 적령기로 생각되는 느낌이고 20대에 결혼하면 빠르다는 느낌.
사회가 비정상적인 거죠, 한국 교육문제, 입시문제, 과열경쟁부터 시작해서 자리 잡는데 비정상적으로 오랜 시간이 드니까.
그 와중에 바늘구멍 같은 경쟁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기회 비용에 매몰되어서 방구석에 처박히고요.
결혼을 한다는 건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독립된다는 것이고, 일본 사회의 진출시기는 한국보다 빠르니 저절로 결혼 시기도 당겨지는 거죠.
둘 다 극심한 저출산 국가이지만 한국이 전세계에서도 독보적인 이유는 결혼시기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그게 문제라고 인식도 못 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제일 늦게 낳고, 제일 적게 낳는 국가인데 그게 어떻게 적령기에요.
애를 낳고 싶던 낳고 싶지 않던, 최소한 낳으려는 사람들이 이른 시기에 혼인을 해야 둘째도 보고 하는 건데
30중반에 첫째 준비하고 마흔 다 먹고 둘째가 나옵니까?
2.1을 유지 못하면 자연 소멸 한 다는데, 소멸하는 기준을 "적령기"라고 하는 사회가 비정상인 거죠.
@@흑구무기력한진짜 저 초등학생 때만 해도 사회 시간에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하다고 배웠는데 겨우 10년 사이에 우리가 월등히 추월해버린게 생각해보니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나마 일본은 속도가 완만하지만 한국은 추락 수준이니..그치만 여전히 돌파구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한국에서 애 키우는 상상만 해도 겁나요
@@fluffy-c4r 막말로 국내에서 아이를 가지면 검머외로 만들어주는게 부모 도리가 될 거 같네요 ㅋㅋㅋ
사교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외국 생활 경험이 필요해보여요 이제는
@@흑구무기력한100세 시대인데 뭐 그리 급할 이유가
@@naldalion 노산이면 애 건강이나 지능에 문제 생기거든요. 여자만 문제가 아니고 남성쪽 노산이 자폐 이외에는 굉장한 문제입니다. 정상정자없는 남자가 하도 많아서 불임병원 터져나가는데 시험관하면 애 지능에 문제 생길확률 높고요 실제로 요즘 애들 중에 adhd 지능 문제 진짜 많아요
오사카인이라서 그런지 개그에 신경 쓰는 게 재밌다!
중간중간 개그치는거 너무 취저야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ㅠㅠㅠ
한국어 섞어쓰는거 재미있어ㅋㄱㅋ
유익해서 보고있었는데 개그스타일도 잘맞아버린것ㅋㅋㅋㅋ
한국은 결혼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본보다 많을것 같네요
연락빈도는 사바사 아닌지... 일단 직장인끼리의 연애는 빈도가 높을수가 없어서ㅋㅋ
전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주변에 연인과의 연락빈도로 고뇌하던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진짜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해야하더라구요;;;
아 그니까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포인트가 이상하게 재밌다니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소믈리에 2천만명ㅋㅋㅋㅋ
이번 동영상 보고 제일 공감함ㅋㅋㅋ
내 전 일본인남친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잖아?!
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 좋아지네욬ㅋㅋㅋ 개그코드가 저랑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채널 잘 클듯!
감사합니다! 보기 쉬운 동영상을 만듭니다!
일본어 공부 중이라서 보기 시작했어요. 내용도 흥미롭고 자막도 친절해서 좋아요.
소개팅이 많은이유는 아마 좀더 진지하게 만날수있어서 같아요~ 소개팅 당사자만있는게아닌 소개팅 주최자도있으니 서로에게 함부로하지못합니다
3,4,7 엄청 공감ㅋㅋ
일본친구들은 진짜 결혼 빨리 하더라구요? 대학동기들 보면 일본친구들은 졸업 하자마자 5명이나 결혼했고 지금 인스타 보면 애도 1-2명은 다 있음… 그에 반해 한국 친구들은 아직 한명도 결혼 한 친구가 없고요 ㅋㅋ
그리고 바람 기준에 되게 느슨한 것도 처음에 엄청 놀랐어요 ㄷㄷ
일본사람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예전에 노미 갔을때 일본친구들이 (남친 있어도) 데이트 정도 한번 하는건 바람 아니지 않냐고 하는거 보고 놀람 ㅋㅋ;
연락 빈도도 확실히 한국처럼 시시콜콜 다 보고하면서 대화 주고 받는것처럼은 안하더라고요 ㅋㅋ
잘 아시네요!😊
노미가 뭐에요? 헌팅ㅇ술집같은건가
노미카이(飲み会)줄임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회식, 술자리 라는 뜻이예요
기념일 그렇게 많이 안 챙겨요. 발렌타인 빼빼로데이 정도 소소한 선물 챙겼고, 크리스마스 정도만 그보단 조금 좋은 선물 사주거나 했던듯.... 몇주년 기념 이런것도 기념데이트 같은걸로 했지 선물 사거나 하지는... 다 챙기기엔 돈 많이 드니까요ㅎㅎ
중고등학교 쯤 어릴때가 더 기념일 많이 챙겼었는데 편지 쓰거나 뭐 그런 경우가 많았던듯 주변에 보면 손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선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요즘 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챙기지 않습니다.
구독했습니다 친절하고 각국의 문화를 건전하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는것같아 유익하고 재밌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기뻐요!
젊을때 더 배우고 여행 등 나에게 투자하고싶은 느낌...? 결혼하면 가정을이루고 애기등 나만의 것을 포기해야할게 많고..나만의 시간을 보내기가어렵다고 생각하는것도 큰것같아요
일본어 공부중인 아재입니다
여러 유튜브 채널을 봐 왔는데 카이토군의 채널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올려 주세요
한 손에 막걸리를 들고 시청했습니다. 일단 개그코드가 좋네요
저도 구독하고 갑니다~ 역시 오사카인가!!!! 오사카 사람 진짜 좋아요~!!! 화끈해서 좋아요~!
얘기하는 중간중간 나오는 사투리억양이 재미있네요
기쁘네요! 또 동영상 봐주세요!
마지막 멘트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제 취향입니다
영원한 수수께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더라도 지금처럼 일본어로도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이토상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습니다😊 물론 한국어도요!
한국도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지만... 요즘은 여성분들이 결혼생활에 묶이기보다는 본인의 꿈을 이루거나 성장하고 싶어하는 등, 이전과는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라나면서 본 것들이 컸습니다... 어머니가 일하면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 의욕이 떨어진다고 아버지가 어머니 직장에서 행패를 부려 어머니가 강제로 회사를 그만 두게도 하는 등 어머니는 집안일만 하게한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커서 절대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주위의 아주머니들 중에서도 남편한테 맞아서 멍들어 다니는 분이 2명정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나마 괜찮은 사람을 만나도 같이살면 오롯이 제 시간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사람을 배려하고 신경써야 할테니 그것도 싫었어요. 전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외로움을 안 타는 사람이라. 어머니나 할머니도 그냥 결혼하지 말고 마음껏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해요.
뭐 각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클럽에는...ㅋㅋ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춤추는것만 목적인거면 남친이랑 같이간다면 괜찮을지도 ㅋㅋ
결혼 하고 말고는 자유인데, 지금이야 응원해주는 가족도 친구도 있으니까...
나이 50 ~ 되어서 내 커리어도 건강도 바닥을 치기 시작할 때 그때부터가 진짜입니다.
노후 대비가 되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봐야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내 돈에만 관심이 있으며
조건 없이 사랑해 줄 사람은 세상을 다 떠났네요.
그 쯤 가면 오히려 안락사가 이상적으로 느껴지겠죠.
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진짜 가치 있는 것이고, 사회에서의 성공은 건강 앞에서 무의미하게 무너집니다.
요즘 시대에 좋은 가족을 이루어 내는 게 쉽지 않지만,
남에게 사랑 주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흑구무기력한 친구도 있으니까요, 꼭 가족의 형태를 이룰 필요는 없죠. 그리고 저같은 타입은 정말로 외로움이 없고 제일 친한 친구도 2년에 1번 만날 정도라서 별로 필요성이 느껴지진 않네여 취미생활로 행복을 느끼는 편이라
@@roar5853 병 간호도 물론 중요하지만, 누군가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것 자체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잖아요..
요즘은 사람들이 희생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하길 넘어서 바보 같은 것으로만 생각해요.
사람이 혼자서 살 수야 있다고 해도, 타인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를 잃는다고 생각해서요.
모든 게 갖춰줘 있어도 그게 무인도라면 자유로운 만큼 공허할 수 밖에 없죠.
물론 제 생각이니 강요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사회가 빡빡해서 사랑을 찾기 힘들잖아요.. 가족 간, 친구 간, 부부 간 사랑이 충만한 사회가 오면 좋겠네요...
@@roar5853 서로 아끼는 맘만 주고 받을 수 있으면 됐죠.. 하기야 꼭 그게 결혼으로 약속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찾을 정도구만요 ㅋㅋㅋ오마갓 ㅋㅋ새콤달콤 제주도 레모네이드 빵터졌어요 ㅋㅋ그정도로 느껴지나바요 ㅋㅋ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현실은 기념일 그렇게 일일히 다 안챙겨여..ㅎ
다는 아니지만 많이 챙겨요... 😂 기념일들 너무 심하게 많아요
커플마다 다를 것 같아요ㅎㅎ
학생들이나 20대초 애들이나 챙기지. 나이들면서 잘 안챙겨요~ 그냥 실속있는게 좋죠. 저는 그런데 쓰는게 제일 아깝다 생각들고 그 돈으로 걍 맛난거 사먹자는 주의입니다~
그게 세대 마다 다르다 봅니다. 20대와 30대 40대.
맞아요 지금 1년주기로 챙기는것도 힘들어요 ㅋㅋㅋ
고베 오사카 사람들이 한국이랑 잘 맞는 것 같음
역으로 교토?식 화법이나 겉과 속이 다른 과한 겸양의 화법은 한국하고 맞지 않는 거 같아요
@@misunsseeㄹㅇ교토사람 안맞아요……..
저는 교토 그렇게 안맞진 않아요 오히려 저쪽에서 말하면 아 내가 폐를 끼치고 있나? 알아서 조심하는정도?
참고로 출생은 서울이지만 집안이 충청도라 어릴때 할머니댁에서 자란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막 이상한 댓글 아니고 충청도나 교토나 내가 싫은걸 직선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그런게 있어요
예를 들어 어릴때 전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마니 데려와 놀았는데 엄마가 친구에게 저녁 먹고 갈거니? 라고 물어보시길래 네 하고 같이 자주 먹었죠
근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이제 저녁시간이니 집에 돌아갈때가 되지 않았니? 라는 말씀인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어릴때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친구에게 야박해 보일수도 있고 ... 친구사이가 어긋날수도 있기에 돌려 말하신걸 이제 안거에요
그걸 속내를 숨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그말이 나오면 생각을 다시한번해서 내가 뭐 폐끼치는건 없나 돌아보는거죠
대신 베풀때도 겸손해 할수 있으니 꼭 세네번 물어보고 나눠주거나 물건을 놓고 옵니다 또 내가 받은게 있으면 꼭 나도 베풀구요 교토에서도 그런경우가 많아 전 그게 더 편했습니다 😅
@@makeupfashion7845 그럼 개인의 성향에 따라 교토사람이랑
맞을수도 있겠네요!!
교토도 오사카 바로 옆에 붙어있는 같은 간사이 지역인데 성격이 그렇게 다른가요....? 겉과 속이 다른 지역은 도쿄라고 알고 있는데
結婚年齢に関しては、日本の方が韓国よりも圧倒的に早いと思いますね。韓国の場合、良い大学に入るため大学浪人数も増え、
スペックを作るために休学する人も多くなり、早く結婚して家庭を持つよりも自己開発を通じてさらに成長したいと考える若者が増えています。
さらに、女性は普通20代後半に就職し、男性は軍隊の問題があるため遅ければ30代前半で就職する場合が多いです。
また、最近の時代では結婚が必須だと考えない人も増えており、結婚が遅くなる傾向がありますね。
人それぞれ人生の価値を置く基準は異なりますが、私個人としては早く結婚するよりも、
自分の価値を高めるために成長していくことが良いと思うので遅く結婚しても特に問題はないと考えています。
それと、私も日本のカップルを見ると、ストレート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しない雰囲気があると思います。
何か問題が発生したときにもっと簡単に喧嘩する場合が多いと思います。
確かに韓国と比べたら日本のカップルは回りくどいイメージがありますから韓国人の側から見ると少ししんどいかも知れません。
なので、ストレートに話す大阪人が韓国人とよく合うという話がよくあります。（笑）
連絡頻度も本当に多く議論されるトピックの一つだと思います。もちろん、すべての韓国人が2、3分おきに連絡す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が、
大体の韓国カップルは返信が早く、カップルなら頻繁に連絡を取る傾向がありますね。なのでたまに日本人は返信が遅すぎて、
自分が嫌わ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誤解する場合が本当に多いようです。
さらに、日本では大半の恋人が浮気をしても多少許すという雰囲気があるように感じられます。私が思うには、
日本は恋人の浮気に対して少し寛大すぎる印象を受けました。
最近、『機動戦士ガンダム』でアムロの声優を務めた古谷徹さんが不倫をした事件を見て本当にショックだったんですが、
私個人的の意見では、恋人関係で頻繁に連絡を取らないこうした日本の恋愛文化が、
異性が浮気をしやすい原因なのではないかとたまに考えることがありますね。
短い間よくここまで観察してましたね～ 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
私も日本大好きなので韓国での生活頑張ってください。
한국이 소개팅을 많이하는건 소개하는 사람이 당신을 호구로 보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서로 잘 어울릴것 같은 사람을 생각해서 소개해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어플 만남은 가벼운 또는 불건전한 이미지가 많아요.
한국은 동거는 95% 이상 고려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정말 서로에게 진지하면 동거보다는 결혼...
요새 결혼 전에 동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언제적 말씀을 하시는지..
@@iilikeit3227물론 동거하는 커플도 많이 있지만 그들은 보통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김니다. 동거하고 있으면 뭐해요? 본인들 스스로 당당하지 못하고,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숨기는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아직 전반적으로 동거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강한편이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정말 예식장 알아보고 예약하고 당장 결혼 준비하는 커플들이 결혼하기 1년전쯤부터 동거하는건 그건 뭐 동거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하죠. 진짜 99% 결혼 할 사이니까.
그런 경우를 제외한 그냥 사귀면서 당장 결혼 계획도 없이 동거하는 커플들은 보통 동거 사실을 숨기죠. 그만큼 우리나라는 아직 동거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부정적이기 때문이죠.
@@iilikeit3227 많이 늘긴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시선도 안 좋아요. 동거하고 헤어지는 연인이 많다보니. 결혼한번 해보고 다시 돌아온 돌싱같은 느낌이죠. 동거하고다닌다고 자랑하는 커플은 동거후 결혼뿐일겁니다 ㅋㅋ 그러니 많아보이는거지, 결혼생각도 없는데 동거중이에요~ 이러면 걍 미래에 대책도 없고 생각도 없는걸로밖에.
이건 그냥 동거에 대한 시선이 국가마다 조금씩 다른 거예요. 한국은 동거=불건전하다 라는 인식이 예전부터 짙게 깔려 있어서 지금까지도 좀 남아있는 거고, 일본은 오히려 결혼 전에 동거를 해보고 생활을 조율해보는 것이 더 좋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알고 있어요. 유럽은 동거하고 애까지 낳는데 결혼 안하고 파트너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 걸요. 그냥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기념일 한달에 한번은.. 너무 힘들듯 ㅜㅜ
20살에 결혼하는 경우도 흔하다는건 확실히 신기하네요.. 한국에선 2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어???? 뭐 사고쳐서 결혼하는거 아니야?” 라는 느낌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칸사이 사투리를 좋아해서 일본어 하실때 좋아요!!
ㄹㅇㅋㅋㅋㅋ사람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한 23?까지는 사고쳤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 같고
24~26정도는 어떻게 벌써?인듯..
왜 벌써 결혼하냐는 게 아니고 어떻게 일찍 결혼을 결심했냐는 순수한 궁금증...
오사카진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드립 진짜 너무 재밌음😂😂😂 최근에 보게 됐는데 열심히 영상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느슨한 바람의 기준과 연락빈도는 한국인 쪽에서는 신뢰를 갖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대다수 일본인이 가지고 있는 연애가치관은 새로운 인연에게 여지를 주기 쉽다는 점에서 연인에게 불안을 야기하는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연락빈도의 문제 뿐만이 아닌데 한국인에게는 당연시되는 것들이 일본인 입장에서는 지나친 간섭이나 참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어렵구요. 사바사겠지만ㅋ 확실히 한국인과 일본인은 연인과의 거리감이 다른 것 같아요.
재밌어서 영상 몇 개 봤었는데
이참에 구독했습니당 ㅋㅋㅋㅋㅎ
한국에선 소개팅어플 쓴다고 하면 별로 안좋게 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진지한 만남같지도 않고.. 주위에 누가 어플로 사람만났어!라고 하면 다들 속으로 엥..?할거에요,,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듯이
어플에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는건
안심할 수 있고 보증된 느낌이 들어용
괜찮은 사람을 소개시켜줄테니까요!
그리고 결혼연령은 더 늦어질 것 같아요
비혼주의 친구들도 많고
결혼하면 포기할게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아서 점점 더 늦어지는 추세…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또 봐주세요!
ㅎㅎ 너무 재미나고 착하고 신박하고 일본어 공부도 되고 잘생기시고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담편도 기대기대기대~~~~❤❤❤
매력적이네요 ㅎㅎ 말하는 스타일이 재밌어요
젊게 보이시는데
아는게 왜 이렇게 많은가요?👍
재밌어요 ㅋㅋㅋ
韓国人ですが日本でも韓国でも合コンやったことあるんですけど、
日本はその場楽しく遊ぶのも大事なんだけど
将来的に本当に恋愛につながりそうな恋愛相手も探しに来てます～
職業は何々でとか結構真剣な感じもあったんですが、
韓国での合コンは本当にその場一日楽しもう！とりあえず飲め！！！！！的な雰囲気で
お互いいい感じになれそうな人は自分から（ほぼ男の子のほうからですけど）
連作先交換するなり頑張って～
「とりあえず今日は楽しもう」的な感じでした。
留学から大阪・東京で20代の大半を日本で暮らしてた自分としては、
日本では女性も積極的ではないと恋愛は難しいという印象がとても強すぎて、
見た目は性格にそこまで問題ないにも関わらず
彼氏作れなかったりした時期も長かったりしました。
もちろん選びすぎたわけでもあると思いますけど。
逆に韓国に帰って来てからはやっぱ男性のほうからグイグイ来すぎたりして、
現在は結構の年下の韓国人の彼氏と付き合ってますが、
日本の男性と韓国の男性それぞれ持っている魅力や良い点は違うだけで
どっちが正しいとかはないと思いますね。
韓国ではよくどっちのほうがよかった？とかよく聞かれたりしますが、
どっちの国も人によって違うし過半数の人がそうだからといって
すべての人が同じであるわけでもないので正解はないと思います。
なかなか面白い動画でした。投稿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ちらこそ、日本語で沢山コメントを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やはり韓国の男性の方が積極的なんですね😶
한국은 매칭어플 쓰는 사람도 뭐.. 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주변 친구들도 그런 매칭 어플 써서 만나는 건 거의 성적?으로 가볍게 즐기고 싶거나 아니면 진짜 이성이 너~~무 필요해서 たまらない 같은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소개팅은 보통은 지인의 지인이랑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왜냐하면 헤어지고 나서 중간에 주선자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친구 + 내친구의친구 조합이 많은듯요? 일단 상대방 동의를 구하고 서로 사진 교환 한다음 맘에 들면 만나는 것 같습니당~~
재밌네요ㅋㅋㅋ 구독 하고 갑니당~
이런 주제 다이스키❤ 정말 궁금했어요
엌 ㅋㅋㅋㅋ 신발끈 묶어주는거보고 영화찍나 해서 카메라 있나 두리번거린거 너무 웃겨욬 ㅋㅋㅋㅋ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중에 여자가 운동화 끈풀렸을때 안묶어주는 남자가 있을까 싶은데?! 일본에서는 본적도 없으셨다니!!! 그게 그렇게 레어한 풍경이었어?!! 미따이나.. ㅎ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중간중간의 카이토상의 つっこみ 재미있습니다!!
결혼 연령은.. 남녀 모두 일본보다 더 높은 대학 진학률(78%이상)으로 사회인이 되는 연령이 늦어지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또 한국에서는 남녀 모두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도 많은 편이고요. 거기다 군대, 내집 마련을 위한 목돈 모으는데 시간 걸리는 것도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일 거예요.
저희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카이트님 너무 내용이 많아서 딱 한가지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게요.
이성을 만날때 한국인들은 소개팅을 선호하고
어플로는 잘 안만다고 알고 계시자나요?
그 이유가 뭐냐면 소개팅으로 만나면 일단 아는 사람이 주선해주는 것이니 서로 예의를 갖춥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서로 원하는 사람을 소개해줘요. 주선하는 사람이 생각했을때 아 이친구랑 이 친구 잘 어울리겠다 싶은 사람 주선해주고, 여러가지로 좀 신뢰가 있지요.
그러나 어플로 만나면요. 여자는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들이 나오는데 어플로 남자를 만나면
남자들은 어떤 부류의 남자들이 나오냐면
앱으로 가볍게 여자를 만나서 술한잔 하고
모텔에 데려가서 섹스를 해봐야겠다. 이러한 의도를 가진 남자들이 거의 90프로 입니다.
직업, 나이, 외모, 겉으로 직설적으로 요구하느냐
둘러서 요구하느냐의 차이지. 그들의 머릿속에 생각은 다 똑같아요. 단 한가지입니다. 이 여자를 어떻게 모텔까지 데려갈까? 아니면 우리집으로 데려갈까? 이런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국 여자들이 앱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하며 건전한 남자를 만나는 기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는 사람을 통한 소개팅을 더 좋아합니다.🥲
어쩌다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발음이 또박또박해서 일본어 공부하기 좋네요 그리고 한 주제로 이렇게 많이 얘기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밌네요
연락 많이 하는걸 멋지지 않다고 생각하다니 한국이랑 다르네요 진짜루
정말 신기한게 한국어를 잘하진 않지만 한국의 분위기나 문화에 대해서는 꽤나 잘 알고 계시네요ㅋㅋㅋㅋ 혹시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인 친구들이 많은건가요??😆
1달만에 많은 문화를 깨우치셨네요!!
작년에 일때문에 일본에3개월 살았었는데
하루하루가 문화충격이였어요 ㅋㅋㅋ
어떤 게 충격적이셨나요?!
@@ooll724 너무 많은데 가게들어가서 점원이 앉으라는 자리에 앉아야 하는것도 너무 신기했고
지하철 문화도 그렇고 다 신기했어요 ㅋㅋ
다시 도쿄 가고싶네요ㅜㅜ
@@ooll724 아 그리고 더위가 가장 충격적이였어요 한국은 시원한거였어요...ㅋㅋㅋ
하 8월 중순에 도쿄가는데 더위 너무너무걱정되네요ㅠㅜㅜㅜㅜ 더위 심각하게 타는데..😇
제 일본 친구도 대학 졸업 후 곧 결혼해서 놀랐었어요! 전 중국에서 일 한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여자가 26살 넘으면 노처녀라고 해서 놀랐었어요ㅎㅎ가까운 나라들이지만 결혼 적령기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신발끈에 빵터졌어요 ~ 특별한 의미가 있나???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서 반응이 넘 재밌네요.
11:16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ㅠㅠ 일본인 남자랑 연애 중인데 제가 딱 이렇게 ‘혹시 내가 고쳐줬으면 하는 거 있어?’ 물어봤더니
ㅇㅅㅇ???이런 표정으로 쳐다본게 생각나네요
깜짝 놀랍니다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ㅋㅋ 너무 재밌는 영상이예요. 가까운 나라지만 문화 차이가 엄청 큰 것 같습니다. 2번에 sns는 정말 크게 공감해요ㅋㅋㅋ 저는 제 일본인 친구들만 이렇게 올리는줄 알았는데, 이것도 문화차이 였군요. 한국에서는 커플 계정이 엄청 흔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3. 결혼 연령에 대해서는 저는 경제적인 여건만 갖춰지면 빨리 결혼하고 싶을 것 같아요. 한국이 일본보다 결혼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높이 측정하는 것처럼 보여요. 결혼식에도 일본에 비해 평균적으로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것 같고요. 그것 때문에 결혼 연령대가 올라가고 있지 않나 싶어요. 4. 바람의 기준을 이성과 밥먹는 거라고 했는데, 이것도 너무 문화차이인게, 한국은 이성친구든 동성친구든 밥 약속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 누구랑 밥먹으러 간다고 보고 하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죠 몰래 가지 않는 한. 8. 한국 매칭앱은 진지한 만남보다는 하룻밤을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의 빈도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3. 결혼에 대해서는 본인의 직업,자본 등이 안정적일 때 결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큰 것 같음 그래서 나이가 높아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만25세부터 35세 사이에 결혼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해료!
일본어 듣기할겸 구독했는데 재미있어요 😀
넘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남성의 친절함에 대한 인상도 맞습니다만.. 그게 절대 전부가 아닙니다...ㅋㅋㅋ
잘 생기시고, 영상 넘 재밌게 편집하셨고, 내용도 알차고 좋습니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고 구독 누르고 좋아요도 함께 😊영상 재밌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힘내시고 용기내세요 화이팅!!!!
일본 개그 느낌 너무 좋다
기뻐요😊
너무 궁금했어ㅠㅠㅠ
갠적으로 무엇보다도 연락빈도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아요..ㅋㅋㅋ 일본인의 연락에 대한 가치관 새롭게 알고갑니다..ㅋㅋ 진짜 다르네요
전혀 달라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재밌네여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근데 어떤 일도 그렇겠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는 생일도 결혼기념일도 귀찮아서 서로 안챙기는데, 남편은 가끔 카톡 대답을 일주일 후에 하기도 하고, 저도 확실히 회답해야 하는 질문이 아니라면 대답 자체를 안하는 편이라(귀찮, 카톡자체가 너무 귀찮).. 남편이 빨리빨리 대답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어서 결혼했습니다. 일상을 서로 너무 보고하면 피곤하더라구요.
카이토님 운동 브이로그도 올려주세용!!!!
연락은 안해서 거리감이 계속 있으면 언제 친해지고 언제 사귀나용..? ㅋㅋㅋ 궁금하네요
친절한 사람이 남녀노소 더 여유있어보이고? 선호되는건 좋은 것 같아요 사바사긴 하지만
+저희 언니는 일본 여행갔다오더니 정말 너무너무 더웠다고 몸이 홀쭉해졌는데 수분이 땀으로 다 빠져나갔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기상 차이가 문화를 바꿨을 지도 궁금해요. 한국 돌아왔더니 도로 다시 수분이 채워져서 덩치가 커졌다구 했어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만드신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日本語の聞き取り練習をしようと思って購読し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関西弁になっちゃうかもです（笑）
카이토군!
잘생겼어요
응원합니다
발음을 천천히 또박또박해주셔서 듣기 좋아요! 가끔 있는 개그도 재밌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듣기 편해서 다행이에요!
개그 내 취향!!!!! 구독하구 가용
저는 한국인이지만 연락에 대해서는 일본의 인식과 더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똑똑하시네요
- 100日以降からは記念日は年に一度 (もちろん誕生日は別です！)
- 結婚は30歳くらい？安定した財政状況になった時にしたい感じです
- 一緒に知っている異性の友達と一緒にご飯はOK (しかし、それさえも嫌だと言うなら、しないこともあります)
- クラブは一緒に行こうと言うのならOK (一人で行きたいっていうのは..ww)
- 元彼氏について私に聞いてみるのはいいですが、私はあまり気にならない
(元カノについて知ったら自然に想像できる部分が嫌だ)
- 友達が何かこの人どう？って写真を見せながら紹介が始まる感じww
- 同居は最近の若い韓国人の間では悪くないと思いますが、
まだ私以外の人と同居したことがあるとすれば結婚相手としてはイマイチだと思う人が多いと思います
아랍어 띄우며 의미불명 같은 멘트가 재밌네요^^
한일교제 숫자가 러브버그 수를 넘어😂었다구! 🤣 웃겨욤.
한국은 아직 유교 마인드가 있어서 이지 않을까요? 특히 부모님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말이죠) 여자쪽은 더더욱 동거가 힘들수도 있을것같아요 . 동거가 아니어도 외박의 경우 남자가 외박하면 그 부모님들은 그냥저냥 봐주지만 여자쪽이 외박이라도 할라치면 여자쪽 부모님의 간섭or 걱정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대학생이어도 부모의 영향권이 쎈편이므로 동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뇌피셜)
개인적으로는 일본쪽이 갠찮은듯
일본인은 연락할 때 선톡(먼저 말걸기) 잘 안하나요? 일본인 친구랑 대화하는데 맨날 제가 먼저 연락해서 일방적인 느낌이 들어요ㅠㅠ
사람에 따라 달라요~~ 먼저 선톡하는
일본인도 많습니다
내용도 재밌구요~~일본어 공부에 도움되서 구독했어요😊
그렇게 연락 가끔하고 각자의 시간을 중요시 한다면..남이랑 다른게 머야ㅎ
그냥 지인들과도 그 정도는 하는데^^
今、日本で住んでる韓国人なんですけど、毎回すごく楽しく見ています。てか、確かに日本は、あんまり道とかでスキンシップしてるカップル見たことないですもんね。腕組んでいるカップルは一度だけ見たんですけれども、女子側から一方的な感じでした。ちなみに関西です。何となく面白いですねー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ほとんどいないです笑
韓国に来たばかりでしたが、よく知っています！不思議です。 😅
好きなことはよく分かります！
ㅋㅋㅋㅋ 너무재밌다
저는 한국인 커플이지만 일본 문화랑 비슷한점이 많아요. 우선 매칭 어플로 만나서 3년 넘게 잘 만나고 있고 연락 빈도도 하루에 한 두번 합니다. 게다가 서로 과거사까지 어느 적정선에 맞추어 물어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카이토상! 궁금한점이 있는데 일본에서 23~25살에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면 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대부분이 부모님의 지원하에 일찍 결혼하는 건가요? 한국도 그렇게 다들 사랑하는 이를 만나서 결혼을 빨리하는 문화로 자리 잡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넘 재밌네요~!^^ ㅋㅋ 요즘 일본에 빠져있는데 차이점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저는 결혼했는데 제 나이때는 소개팅 그리고 동호회에서도 많이만났어요~우리남편은 제 신발끈 잘묶어주는데 로맨틱한거였군요 ㅋㅋ 그리구 결혼은 절대 돈없인 안될것같습니다 사랑도해야하지만 돈없으면 사랑도 식더라구요
재밌어요
잘듣고 갑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에요. 항상 이건 무슨 의미일까? 고민할 때가 많아 너무 공부가 많이 됩니다. 구독했어요!
1. 기념일은 1년 단위 + 생일 정도 챙기고 빼빼로데이나 크리스마스에 소소한 선물을
챙기기도,안챙기기도 하고 데이트를 하기도 해요.
2. sns에 티내는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근데 주변친구들에게 알리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일본은 주변친구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게 놀랐어요
3. 결혼은30~36살쯤 많이 하는거같아요
4. 이성과 밥 먹는건 괜찮지만 데이트느낌은 안되고 단둘이 술먹는건 제 주변에서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바람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고요! 제 생각은 다른사람에게 신경이 쓰이고 행동까지 하면 바람이라고 생각리합니다. 애인이 싫어하는건 굳이 안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함.
5. 저는 과거 이야기도 해요. 왜 헤어졌는지 얼마나 만났는지 등등. 하나의 정보라고 생각하고 기분이 나빠질거같은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주변친구들은 연애기간, 헤어진 이유 정도만 물어보는거 같아요.
6.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속에 담아두지 않아요 ㅠㅠㅠ 오히려 담아두면 언젠가 폭발해서 더 안좋다고 생각함.
7.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친구들은 연락을 자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일하는 시간은 존중!
8. 한국에서는 어플은 진지한 만남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위험하다는 시선이 많아요.
9. 요즘 한국도 동거하는 커플 많아졌고 특히 결혼준비하면서 부터는 같이 사는 커플이 많아졌어요.
10. 외국인들이 볼때 한국남자들이 여자한테 잘 한다고는 들어봤어요ㅋㅋㅋ 다정하지 않은 남자들도 아주 많답니다~
6:40 저도 연애할때 이성둘이서 밥먹으러가면 용서못해요......
100일 마다 1번 씩 챙겨주는 거도 감사한
그래도 1년 째는 100일 마다 기념하고 그 이후론 1년 마다 기념 하는 게 제일 괜찮은 듯
カイトさん
めちゃくちゃ面白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嬉しいです、また楽しんでいただける動画を作ります！
윤식당 1회에 일본인 신혼부부가 나왔는데 신랑 말투가 너무 퉁명스러워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퉁명스럽다는 건 한국 기준이고 일본에서는 그게 디폴트랄까? 여자들도 딱히 서운해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원래 그런 거다~ 하다가 한국드라마를 보니 신세계ㅋㅋㅋㅋ
28살에 결혼했는데(한국나이30) 요즘은 그 때 결혼하면 빠른거더라구요.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는 것 같아요. 일본인들은 훨씬 어릴때 결혼한다는거 알고 놀랐어요.
한국사람들->무조건 아니라고 하고 본다.
잘하고있어요 이대로만 쭈욱🎉
상대에게 말하지 않고 이성이랑 둘이서 식사, 술먹기, 여행 가기를 한다면 바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특히 술먹기부턴 선 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이성친구(남사친,여사친)와 단둘이 만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은 상대가 신경쓰이지 않게 서로 조심하려고 해요. 사귀는 순간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만큼 매일 내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기에 사귀는 초반에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카톡을 주고받았네요😂 사귀는 초반에 연락빈도와 답변하는 속도가 느리면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으로 알람까지..눌렀어요..ㅋㅋ 앞으로도 재밋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처음!!! 너무 기뻐요!!
そんなタイプの動画良いわ🙆
개인적으로 이성이랑 둘이서 식사는 아웃이네요.
동료들 여러명사이에 남여 섞여서 먹는건 괜찮지만
어쨌든 그런 장소 그런 가능성 있는 행위들은 좀 사양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