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일본의 젊은 20대 청년이 일본의 혐한 시위를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만든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일본인들은 이런 사회문제를 무시하고 싶거나 복잡하게 여기거나 같은 일본인들에게 공격당할까 두려워서 만들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청년이 이 영상을 만든것이 대단하며, 다른 일본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 청년을 괴롭히거나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일 관계에 방해가 되는 매우 불필요한 인종 차별 시위에 맞서는 이 청년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 사이타마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연령대별로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60대 이상은 대부분 (90% 이상) 반한 감정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거의 다 갖고 계신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우월감과 그리고 한국에 역전 당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이 믹스가 된 아주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이랄까.... 40, 50대는 반반인 거 같아요. 40대 중에는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어요. 20대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해 긍정적이구요. 하지만 20대라도 반중은 꽤 있는 것 같아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세대별로 다르다는 말은 사실이긴 하겠지만 그 변화의 시발점은 한국 국력과 문화의 힘이 강해진것이인만큼 한국을 긍정적으로 보는 일본의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고 마냥 그들을 고운시선으로만 보기는 어려워요. 우리가 아직도 개도국이고 문화의 파급력도 없었다고 가정해보면 그들도 별다른 변화없이 한국인을 멸시하고 아래로 봤을거같거든요. 다만 두나라가 잘지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요.
사람마다 경험하는 게 너무 다른것 같아요. 전 일본인을 처음 접한게 유럽발 일본경유 인천행 일본항공 옆좌석 일본인 중년부부였는데 한창 겨울연가 욘사마인기 지났을때였음. 대뜸 저한테 한국인이냐고 묻너니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이러던걸요. 빈말이든 뭐든 옆좌석사람에 호의적 인사치레하는게 젊은 제 입장에선 너무 신기했어요 코리안 뷰티풀이라고 조용히 외치기까지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발상은 일 예로써,중국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평가시, 중국인들은, 미개하다 혐오적이다 뭐다 라고 하다가, 동시에 빠짐없이 한국도 소환, 중국과 한통속으로 미개하고 예의없는중국과 동류집단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본인들의 평균적 발상및 평가경향이라고 생각.....즉,ㅡ중국비판시, 동시에, 한국을 소환비판 한다거나, 한국 비판시엔, 거의 빠짐없이 중국도 소환해 두집단을 동시에 비판, 동류혐오적집단으로 평가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으로서 비슷하게 느낍니다...젊은 세대는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좀더 많고 노인들은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 40-50는 싫어하는 사람이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싫어하기도 하지만 아래로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나 화가나는건 한국학교 초등학생들 상대로 시비거는 노인네들이 많다는거... 똑같은 행동을 해도 한국학교 학생들의 행동은 못참는다는거.... 어른이 아니라고 느낄때가 많네요
@@이이이-i6u 4050세대들도 더많은 일본 만화를 보며 JPOP을 듣고 일본 문화를 접하며 자랐고 또한 많은 일본 잔재를 접하며 살았지만 무작정 싫어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일감정은 누구라도 있을겁니다. 언제 반일감정이 생기고 얼마나 오래가느냐죠. 2019 노재팬 운동을 예를들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나이로 갈라치기 하는 생각은 하지마시길
한국인들이 일본을 싫어 하는 감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대략적 생각으로 식민지 시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카이트님이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 서대문 형무소 ' 여길 꼭 한번 가보세요. 식민지 시대에 일부분 남은 역사의 장소입니다.한국인의 감정을 좀 더 쉽게, 카이트님이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인 10대 20대 에게 책임을 전가 하거나 , 죄책감을 가지란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 슬픈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조금이라도 알면, 그것으로 됐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말에 동의합니다. 죄책감을 현시대 사람들에게 전가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인정해줬으면 하는것이죠. 일본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감정이 무지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공감하기 때문이죠. 공감도 지능이니까요. 지금의 우리를 있게해준 역사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거죠. 모르면서 무시하거나 혐오하는것이 무지죠. 무지에서 오는 혐오는 나쁜것이고 지양해야합니다. 미워하는 감정은 언제든 풀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직면해주길 바라는거죠.
일본인이랑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이지만, 좋은사람이 훨 많지만 싫었던 부분은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사람한테 강한 게 너무 심하다는 점. 이건 어느 나라 가든 인간이라면 원래 그런 요소가 있긴하지만 체감 상 일본문화때문인지, 사무라이 문화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독 심하게도 사람 약점잡아서 괴롭히고 약자를 더 괴롭히는 게 심했음. 나는 직접 당하진 않았지만 좀 착하지만 어리숙한 일본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때리거나 욕하거나 무시하고 인격모독을 하는데 참 불쌍하더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가만히 웃으면서 참던데 한국이라면 있기 힘든 일이었음.
도마 안중근 : 저는 일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을 미워하지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너무도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국주의의 야욕을 당연시 하는 일본사람들이 미울뿐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는 일이니깐요. 이말이 기억나는군요. 혐한은 올바른 역사 교육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고 반일은 혐한이 있기에 지금도 바른 교육을 하라고 외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역사 교육을 하셔라 라고 말은 못하지만 쉽게 접근할수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각색한 드라마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미스터션사인,영웅(도마 안중근),명성황후,군함도,박열,파칭코 더 많이 있지만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는 이정도만 보시더라도 이게 사실이야? 정말 이렇게 잔인했다고?라고 하시겠지만 이 영화와 드라마는 사실 있었던 내용의 1/100 , 1/1000 , 1/10000 의 잔혹함을 보여주지도 않은 것입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위 도마안중근님의 말씀처럼 우린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에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는 관계 입니다. 저 또한 일본이 일본인이 싫지도 않고 시부야에 친구도 있기에 여러번 일본을 가보았지만 비슷하면서 다른면도 있는 일본문화도 좋아하기에 왜 반일이 있는지 반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앙우와앙 지금 현시대 일본에서 살고있는 애들이 우리 친구가족 죽인적있음? 더 역사적으로 멀지않은 6.25부터 각종 도발로 군장병들 수시로 목숨 잃게 하는 북한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정치철만 되면 일본만 절대 악으로 표현하는 특정 정당 매스컴들한테 놀아나는 국민들이 우매한거지.. 반일 불매운동 한창 선동 당하던 때는 동네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라멘집도 망하게 해버려야 속이 후련하던 사람들이 지금 제주도 가느니 일본가는게 더 낫다고 하면서 발에 불나도록 일본 많이 여행 가는 것만 봐도;ㅋㅋ
카이트 말도 너무 잘하고 편집도 진짜 재밌고 무뚝뚝하게 드립을 넣어서 보는 내내 즐겁네요.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카이트님이 솔직히 말해주는 걸 듣는게 좋아요. 일본은 지우고 싶은 역사와 전쟁후에 힘든 상황을 외부로 돌려야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고 한국은 역사교육이나 경험을 통해 혐일은 거의 오래전 어르신들 말고는 없어요. 반일 운동은 그냥 정치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경제로 협박을 해서 우리도 그럼 일본물건 안쓴다 그런거. 한국인 대부분은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알지만 여행도 많이가고 크게 신경 안쓰는 이유는 한국인 대부분 정치와 언론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싫어하는거지 일본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서 ㅎㅎ 일본과 한국도 분명 문화차이도 많지만 그래도 두나라 국민들이 만약 다른 나라에서 산다고 했을때 그래도 마음편하게 잘 지낼수 있는 곳이 한국과 일본 일거라 생각해요.국민들끼리는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길 바라요. 썩은 정치와 언론 그리고 기업들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야 자기들이 편해서 그런거니까. 그나저나 김치처럼 숙성시켜 버려 ㅋㅋ김치 싸대기 ㅋㅋㅋ 너무 웃었어요 😂😂😂😂🩵🤟🏻카이트님 팬해야 할듯ㅋㅋ 구독했으니 어디가지 말고 예쁘고 착한 한국여자 만나서 한국 일본 왔다갔다 하면서 오래 오래 유투브 해주시길 바라요. 예쁘고 착한 한국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나혼자 바라는중 ㅋㅋ그래야 카이트님 더 오래 볼수 있을거 같아서 ㅋㅋ 유머감각도 좋고 편집도 진짜 재밌어요.
일본에 아이를 키우는 한국인 입니다. 혐한 심합니다. .한국은 덩. 이다.라는 말만해도 세번들었습니다. 유치원생때,초딩4년에, 중3때, 각한번씩 이외에 혐한 발언은들은 뭐 다양하게... 일본인이 이지메 격는 확률은 40%,외국인은60%,과연 한국인은 몇%일까요? 물론 한국을 좋아해주시는 일본분도 계시겠지만
첫 한국여행에서 no japan 보고 놀랐을것 같네요. 일본에서 시작한 무역문제로 한국서 민간차원에서 보복성으로 했던 운동이었는데... 금방 꺼진걸로 알아요. 😅 그래도 우린 서점 한켠에 혐일책 파는 부스는 없어요. 일본은 혐한코너가 있다고 하던데 점점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간극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
사실 한국인 2030대 중 해외경험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본 여행 경험이 있지만 일본 친구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친구들 분 중 여행객 대부분은 여성분인것 같구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직접 체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소문으로 혐오성을 키웠지 않나싶네요. 다들 해외여행 좀 다니면서 둘러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돈이 문제...
오랜만에 또 봐요!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 유학생으로서... 제 주위는 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딱한번? 40대이신것같은데 은행분께서 본인은 한국 무서워서 못가겠다구 다들 일본싫어하지 않냐 우리는 평화를 중시한다(平和ご存じでしょう？）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 좋아하는분들도 엄청 많다고 개인 차라고 말씀드렸어요!! 화이팅하세요!
카이트씨 정말 용기있고 지혜있는 분이시네요. 들으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 한국분들 반성하세요. 한국인 입장에서도 곱씹을 내용이 많이 있어요. 카이트씨가 해주신 말씀을 우리 입장에 대입하여 우리는 일본인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나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일본인을 도대체 잘 알고 있는가? 알지도 못하면서 일본인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가? 하는 질문 스스로에게 해봅시다. 나쁜 일본인도 있지만 사실은 좋은 일본인이 더 많다고 믿어요. 카이트씨처럼 말이죠.
혐한 감정이 있는 게 지역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여행가서 만났던 오키나와 사람들은 다 아주 친절했습니다. 제가 술집에서 술과 안주를 시키고 먹고 있을 때 직원을 불러서 이 사람들 세트메뉴랑 똑같이 시켰는데 왜 영수증에는 세트로 안 되어 있느냐고 화를 내 주셨던 아저씨 고마웠어요. 따님이 상황을 번역기를 이용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알려주셨고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세트메뉴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단품으로 시킨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어 메뉴판을 읽을 줄 몰라서 그랬습니다.
ㅋㅋㅋ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No japan이였다니 ㅋㅋ 아 그래서 카이토씨가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지않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다행히 긍정적으로 진행되어서 다행입니다. 영상이 다들재밌네요, 일본스러운 유머에 꽤나 고수준의번역(살짝의 완역투라 일본어늬앙스도 엄청잘느껴지는) 앞으로도 계속 잘보도록하겠습니다~
말을 정말 잘하네요 제가 일본인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어서 영상 전체를 보고 있는 중이네요 지인분들 오셨을때도 농담도 재밌게 잘하고 센스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 오신지 몇달 안되셨다고 들었는데 한국 대중들이 좋아할만한걸 너무 잘 캐치 하시는거 같아요 센스가 진짜 빠르고 머리도 좋으신 분 같음 거기다 어휘력도 좋아서 막힘없이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시는거 같고 완전 유투브 체질이신듯
24년 치바거주자인데 시골도아닌데도 거의매일이 차별받고 이지매받는 느낌 지울수가 없어요 식당에가서 일본어로 얘길해도 조센진가 다이기라이. 라고 직접적으로 얘길하질않나? 병원에가서도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는 의사들너무많아요 한국에서 1만엔이면 한달생활 충분히 하죠 라고 하질않나 살면살수록 알면알수록 못되먹은사람들의 평균치가 높은게 사실입니다 카이토상처럼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사람 너무좋아요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살고 있지만 이런경험을 할때면 솔직히 너무 외롭습니다
참 훌륭한 바른 청년이네요 응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죠, 과거의 일에 대한 청산 문제도 중요하고, 문제는 그냥 막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에서는 깨어날 필요가 있죠, 일본이든 한국이든 직접 겪어보고 같은 인간으로서 왜 그랬는지를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고, 앞으로는 좋은 점들을 같이 잘 공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예민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카이토군의 가치관이 정말 깨어있고 올바른 마음가짐이란 생각이 들어서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비판할거면 경험을 먼저 해보고 비판하라는 말에 저도 공감해요. 각 나라의 장단점을 알고 서로 깊이있게 이해하면 좀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개그센스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랑 같이 발효되라 라던가 새와 친구가 되서 하늘을 날고 싶어 라니 ㅋㅋㅋㅋ 표정변화 하나 없이 말하는게 웃겨서 자꾸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려서부터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에 관한 관심이 생겨서 일본의 정보를 많이 접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일본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서 접해 보기도 힘들었죠. 80년 대에 일본인과 업무 관계로 접해 보고 일본의 기술 관련 잡지를 구독하긴 했는데 문화를 접해 보긴 힘들었습니다. 일본인에게 한국에 올 때 일본 드라마 같은 비디오 좀 가져다 달라고 하면 일본 드라마는 한국에서 야하다고 통과를 시키지 않아서 못 가져 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서로가 정보 부족이었죠. 일본의 과거 혐한은 무시와 편견의 확산이었을 겁니다. 과거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에 자신들과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약한 사람에 대한 무시가 많았죠. 옛날 일본의 영화에 한국에 대해 나오는 장면을 보면 그런 대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본인 교회에 나갔었는데 많은 분들이 한국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교류가 많아지고 여행의 기회가 많아져서 서로를 알고 나면 서로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겠구나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 일이 지금 실제로 생기고 있고 카이토씨와 친구들이 한국에서 보고 배우면서 이해 하고 있는 영상들을 보면서 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언론은 돈을 벌기 위해 구독자의 요구가 있으면 얼마든지 편파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겁니다. 유튜버들도 돈을 벌기 위해 거짓 정보를 많이 만들고 있죠. 아무튼 카이토씨도 한국의 나쁜 점이나 좋은 점이나 많이 더 공부 해 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적으론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은 가까이 붙어있는 나라기에 서로 도우며 카이토의 말처럼 푸른 지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유우토?의 서대문 형무소 영상으로 처음 찾아뵈었으나 생각이 깊고 인상이 남고 영상이 마음에 들어 구독을 합니다 저도 2014 2016년에 2번의 일본 자유여행을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저를 모두 환대해주고 서툴은 일본어 발음에도 이해해주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 주고 좋은 인상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반한 반일 감정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한국에는 뉴스나 TV에 나오는 일본 관련 비난 뉴스는 상당히 직접적인 이유임 과거사 또는 야스쿠니참배 또는 이번 라인 사태 같은? 근데 일본은 다름 일본은 이런내용보다 한국의 반지하라던가 비웃음 꺼리를 만드는 뉴스가 상당히 많음. 이거 상당히 결이 다른거임. 한국에서 일본에 사고난것이나 물난리 난 뉴스 보여주면서 패널들이 저러니까 저러지 이러면서 내리깔고 비웃고 그런거 본적 없지? 일본은 한국관련 뉴스에 그렇게 함.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감정인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 . 어째거나 좋은 내용이네요. 과거의 안좋은 감정을 굳이 우리(한국과일본) 후세에 까지 전승시켜야 할 이유는 없죠, 적어도 우리들의 후세들은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쯔카레사마데시다...
저도 일본에 살고 있어 절대 공감합니다. 말하는 것이 왜케 귀여워여? ㅎㅎ 로컬 일본어를 배우게 되네요.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아! 컨텐츠가 더 좋은점은 일본 남자분들의 여행기가 흥미롭습니다. 솔직한 답변도 듣고 싶고 좋은점도 보고 나쁜점도 보고.. 중간역할을 잘 해 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한국은 남자들이 일본을 더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일본은 일본 남자분들이 한국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도 많고 일본 여자분들보다 더 싫어하더라구요.; 남자분들 관심사가 다르니 전자, 기술, 미래지향적 문화적 접근 사고방식이 장인정신때문에 보수적이어서 젊은 친구들이 활기를 더 못 펼치는 것에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홧팅이에요.
일본은 엄청난 경제발전과 황금기 버블 이후로 30년 이상 정체중이니 못살던 한국이 발전하는 모습에 위기의식이 있을 수도 있고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일본을 한국이라는 작은나라가 역사적으로 미워한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혐오하기 딱 좋은대상이 되어버렸던....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에서 문화교류가 활발하니 앞으로 굉장히 많은 것이 바뀔것 같네요
이 분 말씀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ㅎㅎ 설명도 잘하시고 ㅎ 일본어도 귀에 쏙쏙 들리고요 ㅎㅎ 한국인이 싫어하는 건 정확히는 '일본제국'이지 '일본'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양국의 20~30대가 사회의 주축이 되었을 때는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 긍정적인 관계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일본의 어르신들은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국에 돈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위안부 문제 등 “옛날” 일을 들먹이며 사과 운운한다고 하고요. 본인들이 우리나라를 강탈해 순전히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우리 땅에 멋대로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고마워할 줄 모른다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일본의 한 방송에서 어떤 일본인 분이 자국의 입장이 아닌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결코 해결 되지 않는다고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그게 정말 핵심인 것 같아요
근데 한국은 일본이랑 얘기가 다른게, 침략을 받았던 입장에서 요즘 젊은 세대 역사는 마치 일본인처럼 흐린 눈 하고 일본 너무 좋아하기만 하는거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전 갠적으로 20대지만 혐일은 아니어도(콘텐츠, 필요한 일본제, 일식 소비 다 합니다) 역사 문제+덮으려는 태도 때문에 항상 어느정도 불편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분도 있었군요 일본에.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본의 10대 20대가 한국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럼 일본의 역사 교육은 현재 어떤가요? 아직도 숨기는지, 왜곡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젊은이들은 과연 역사를 바로 알고 나서도 여전히 한국을 좋아해줄지가 걱정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 아들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일본 음식이 맛있고 일본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우리는 한번도 남의 나라를 훔치거나 괴롭힌적이 없지만 일본은 우리를 침략하고 핍박했던 나라야. 일본인들은 겉으론 웃어도 뒤에서는 우리를 싫어할 수 있어. 속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그건 어른들 얘기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때는 내심 아들이 철없어 보이고 못마땅했지만, 이 영상을 보며 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카이토 님처럼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젊은 세대가 양국 관계를 더 발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다만, 과거를 아예 잊자는 것이 아니라, 카이토 님처럼 과거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사과를 통해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식과 용기를 가진 분들이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면, 언젠가는 양국이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한국인으로서 카이토 님의 용기와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극우가 문제지 많은 일본사람들이 한류에 영향받아서 젊은 아이들도 한국 좋아함 다만 안타까운게 일본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일본 정치인들이 항상 극우성향의 정치인들만 뽑히고 자민당이 독식하는게 문제....일본사람들중 깨어있는 분들도 많고 과거사에 대해서 반성하고 미안한마음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음 일본분들 제발 정치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혐한처럼 한국에도 혐일이 있는가 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현재진행형인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을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2024년 바로 지금이 제 인생 중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일본을 좋아하는(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80년대 생으로, 부모님 세대는 일본에 대해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계신 분이 많고 조부모까지 올라가면 실제 일제 강점기를 겪으시고 학교에서도 일본어로 공부를 했어야 했던 시대 분들이랍니다. 사실 현재 20대~30대 초반의 일본인 또는 한국의 젊은 분들은 혐한이나 혐일에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아요. 오히려 일본분들은 한국에 대해 크게 관심도 감정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한국인의 젊은 세대는 일본에 호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혐한, 혐일/ 반일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세계인은 하나라는 분위기로 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혐한/ 반일 감정이 왜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인지, 옛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과 일제 강점기가 아주 먼 옛날 이야기 같지만 사실 100여년밖에 되지 않은 아주 가까운 역사입니다. 우리 또한 그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통해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이 왜 생겼는지 이해하고 나면 왜 아직도 젊은 세대들이 혐한과 혐일을 논하고 있는 것인지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구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카이토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본국에서 정치도 해야 양국의 관계가 좋아질것 같음 사실 지금은 좋아질 이유가 없음 재미있는건 한국인과 일본인 인간대 인간으로는 서로에게 나쁜감정이 없다는거임 근데 일본의 정부는 문제가 심각함 역사왜곡하고 그걸 교과서로 만들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독도 도발을 정부에서 하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등 한국인을 화나게 하는 일을 너무 많이하고 있음 정말 웃긴건 누가 보면 일본이 혐한하는게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거임 정작 피해국은 우리인데 피해국이 가만히 있는데 가해국이 열심히 혐한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음
'혐오'의 감정의 제일 근간이 되는 것은 '익숙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나의 음식취향(어릴 때 익숙함으로 보통 개발되는)과 너무나 다른 타국 혹은 타 지역의 음식을 혐오하게 될 수 있는 상황으로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것을 무조건 혐오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혐오의 감정의 밑 바탕에 보통 그런 것이 어느정도 있다는 뜻). 타지인에 대한 혐오도 그런 감정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카이토 군 처럼 건강한 사고를 가진 분들이 양국간에 서로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알려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익숙해 가는 것이 혐오의 감정을 줄이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카이토 군은 매우 장하고 멋진 청년입니다.
어쨌거나 일본의 젊은 20대 청년이 일본의 혐한 시위를 주제로 유튜브 영상을 만든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일본인들은 이런 사회문제를 무시하고 싶거나 복잡하게 여기거나 같은 일본인들에게 공격당할까 두려워서 만들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청년이 이 영상을 만든것이 대단하며, 다른 일본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 청년을 괴롭히거나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한-일 관계에 방해가 되는 매우 불필요한 인종 차별 시위에 맞서는 이 청년이 매우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리고 한국좋아 라고 방송에서말하는사람들을 별로 에요 당신들 선배들이 재미난 일을 많이해서 미즈노라는사람 검색해봐요
이런영상보다는 떠날때 좋은 감정으로 돌아갓으면 해요
참대단해요.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현재 일본 사이타마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연령대별로 너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60대 이상은 대부분 (90% 이상) 반한 감정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거의 다 갖고 계신 것 같아요. 한국에 대한 우월감과 그리고 한국에 역전 당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이 믹스가 된 아주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이랄까.... 40, 50대는 반반인 거 같아요. 40대 중에는 진심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어요. 20대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해 긍정적이구요. 하지만 20대라도 반중은 꽤 있는 것 같아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세대별로 다르다는 말은 사실이긴 하겠지만 그 변화의 시발점은 한국 국력과 문화의 힘이 강해진것이인만큼 한국을 긍정적으로 보는 일본의 시선이 늘어나고 있다고 마냥 그들을 고운시선으로만 보기는 어려워요. 우리가 아직도 개도국이고 문화의 파급력도 없었다고 가정해보면 그들도 별다른 변화없이 한국인을 멸시하고 아래로 봤을거같거든요. 다만 두나라가 잘지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요.
사람마다 경험하는 게 너무 다른것 같아요. 전 일본인을 처음 접한게 유럽발 일본경유 인천행 일본항공 옆좌석 일본인 중년부부였는데 한창 겨울연가 욘사마인기 지났을때였음. 대뜸 저한테 한국인이냐고 묻너니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이러던걸요. 빈말이든 뭐든 옆좌석사람에 호의적 인사치레하는게 젊은 제 입장에선 너무 신기했어요 코리안 뷰티풀이라고 조용히 외치기까지
@@tekjin8058 마찬가지로 한국이 중국을 바라보는 시점이 일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점과 동일하다는거임. 한국이 중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일본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발상은 일 예로써,중국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평가시, 중국인들은, 미개하다 혐오적이다 뭐다 라고 하다가, 동시에 빠짐없이 한국도 소환, 중국과 한통속으로 미개하고 예의없는중국과 동류집단으로 취급하는 것이 일본인들의 평균적 발상및 평가경향이라고 생각.....즉,ㅡ중국비판시, 동시에, 한국을 소환비판 한다거나, 한국 비판시엔, 거의 빠짐없이 중국도 소환해 두집단을 동시에 비판, 동류혐오적집단으로 평가
@@어깨깡패-d6k 이것이 일뽕들의 마인드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설명개잘하네 이거 진짜 정확함 일본 8년사는중
감사합니다!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으로서 비슷하게 느낍니다...젊은 세대는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좀더 많고 노인들은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 40-50는 싫어하는 사람이 70% 이상이라고 봅니다... 싫어하기도 하지만 아래로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나 화가나는건 한국학교 초등학생들 상대로 시비거는 노인네들이 많다는거... 똑같은 행동을 해도 한국학교 학생들의 행동은 못참는다는거.... 어른이 아니라고 느낄때가 많네요
외국자체에 관심없는사람이 대다수던데요
근데 확실히 10대 여자애들은 한국 좋아하는듯
오히려전반대라고생각합니다
한국싫어하는사람이 젊은층(한국인)이많은거같아요
@@이이이-i6u 4050세대들도 더많은 일본 만화를 보며 JPOP을 듣고 일본 문화를 접하며 자랐고
또한 많은 일본 잔재를 접하며 살았지만 무작정 싫어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일감정은 누구라도 있을겁니다.
언제 반일감정이 생기고 얼마나 오래가느냐죠.
2019 노재팬 운동을 예를들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나이로 갈라치기 하는 생각은 하지마시길
@@백수-x7d 전혀 다른데. 일본국력 우리보다 훨 선진국임.
한국은 특이한게 직간접적으로 식민지 시절 경험한 노인 세대들 보다 4~5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혐일이 더 심함. 정치적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신기함
한국인들이 일본을 싫어 하는 감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대략적 생각으로 식민지 시대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카이트님이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 서대문 형무소 ' 여길 꼭 한번 가보세요.
식민지 시대에 일부분 남은 역사의 장소입니다.한국인의 감정을 좀 더 쉽게, 카이트님이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인 10대 20대 에게 책임을 전가 하거나 , 죄책감을 가지란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 슬픈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조금이라도 알면, 그것으로 됐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말에 동의합니다. 죄책감을 현시대 사람들에게 전가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인정해줬으면 하는것이죠. 일본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감정이 무지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공감하기 때문이죠. 공감도 지능이니까요. 지금의 우리를 있게해준 역사를 제대로 아는게 중요한거죠. 모르면서 무시하거나 혐오하는것이 무지죠. 무지에서 오는 혐오는 나쁜것이고 지양해야합니다. 미워하는 감정은 언제든 풀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직면해주길 바라는거죠.
서로가 어떤 현실을 살아갔는지를 인정하면 앞으로 더 좋은 이웃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로의 혐 감정은 서로에게 좋지도 않죠
둘 관계의 발전만 있으면 좋겠네요
동감합니다
얼마전 공휴일에 서대문 형무소 이벤트 사진을 기사로 접한 적 있는데 그 사진 정말 미개하더군요 교육방식이.
제 일본인친구도 한국을 좋아해서 스스로 역사공부를 하고. 서대문형무소 찾아가보고 하더라구요. 깨어있는 일본인도 상당히 많아요. 안타까운건 일본이 정치참여도가 좀 소극적인것같고. 집회문화같은것들이 좀 없었던거같싱
매우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젊은 사람의 견해! 응원해요👍
한국은 반일/혐일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도 않고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지도 못 합니다. 반면 일본은 혐한 책이 별도의 코너에 있고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점이 매우 큰 차이점 인 것 같네요.
@@얼음-e6w 와 정신 승리 대단합니다.
독도는 어느나라 땅입니까?
위안부는 강제입니까? 자발적입니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컵에 물을 가득넣고 소금100g을 넣어 녹인뒤 시간이 흘러 수분이 증발하고 남은 소금량은?
@@정쌤-BRsta 다른 건 몰라도 오염수 이야기 하는 것 보니까 딱 봐도 4~50대 이재명 지지자네
대신에 한국영화가 1000만을 찍으려면 반일만한 쉬운 소재가 없죠
일본은 독서
한국은 영화로 드러나는것같아요
차라리 반일베스트셀러가 있다면 좋겠네요 책 좀 읽었으면
문범죄씨가 반일운동 해가지고 나라가 뽥갱이 들이 활개침
뭐하러 책까지 사서 읽어 티비만 틀면 반일인데 ㅋㅋㅋ 하튼 한국넘들 음흉하게 모른처어억하는거 역겹다니까
표가 되고 이득이 되니까 하는 혐한도 꽤 많죠 혐한도서 코너가 대표적이고 젊은 세대들이 바꿔 나가야하는 부분이겠죠 잘 보고 갑니다
특유의 개그가 재미나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일본인이랑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이지만, 좋은사람이 훨 많지만 싫었던 부분은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사람한테 강한 게 너무 심하다는 점.
이건 어느 나라 가든 인간이라면 원래 그런 요소가 있긴하지만 체감 상 일본문화때문인지, 사무라이 문화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독 심하게도 사람 약점잡아서 괴롭히고 약자를 더 괴롭히는 게 심했음. 나는 직접 당하진 않았지만 좀 착하지만 어리숙한 일본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때리거나 욕하거나 무시하고 인격모독을 하는데 참 불쌍하더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가만히 웃으면서 참던데 한국이라면 있기 힘든 일이었음.
그건 제가 알기로는 일본인의 역사가 중앙집권이 되기전에 사무라이가 일반평민의 목숨을 거둘수 있는 시기가 너무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일본인들은 자신의 손(투표)로 권력을 교채해보거나 불의에 항거하는 민족성이 발현되지 않아요.
강약약강은 한국사회 한국인도 심하잖아요.
왕따 조리돌림은 한국에도 있음. 심하기도 하고. 일본문화라기보다는 전세계 공통임.
우리나라는 무시할순 있어도 적어도 욕하거나 때리진않죠...
한국이 일본보고 강약약강이라며 훈수 두는 꼴이 코미디 그 자체 ㅋㅋㅋ
중간중간 개그 섞을때마다 표현이나 편집이나 역시 일본인이 맞구나 하는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일본인보다 간사이진 느낌이 강하네요 확실히
도마 안중근 : 저는 일본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을 미워하지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너무도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국주의의 야욕을 당연시 하는 일본사람들이 미울뿐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는 일이니깐요.
이말이 기억나는군요.
혐한은 올바른 역사 교육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이고
반일은 혐한이 있기에 지금도 바른 교육을 하라고 외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역사 교육을 하셔라 라고 말은 못하지만 쉽게 접근할수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각색한 드라마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미스터션사인,영웅(도마 안중근),명성황후,군함도,박열,파칭코
더 많이 있지만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는 이정도만 보시더라도 이게 사실이야?
정말 이렇게 잔인했다고?라고 하시겠지만
이 영화와 드라마는 사실 있었던 내용의 1/100 , 1/1000 , 1/10000 의 잔혹함을 보여주지도 않은 것입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위 도마안중근님의 말씀처럼
우린 가까운 이웃 국가이기에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는 관계 입니다.
저 또한 일본이 일본인이 싫지도 않고
시부야에 친구도 있기에 여러번 일본을 가보았지만
비슷하면서 다른면도 있는 일본문화도 좋아하기에
왜 반일이 있는지 반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딴건 몰라도 명성황후는 나라 패망국으로 만들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거나 마찬가지인 매국녀인데 영화 뮤지컬 등 감성팔이 올려치기 하는 대표적인 좌짤 미화 인물이죠. 님도 영화만 보고 역사를 보지말고 사실에 기반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안중근을 빤다고...???? 대체 얼마나 역사를 모르는거야.. 안중근은 희대의 멍청이였다; 조선을 망친;; 대체 한국의 프로파간다에 왜 그렇게까지 속는거야
말을 어쩜 이렇게 요목조목 잘 하나요? 잘 보고있습니다 😊
정치가, 기업가, 언론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위화감, 분노,혐오" 를 "세일즈"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와 이웃이 서로 미워해야할 이유 따위는 애초부터 없습니다.
왜 없어 쟤네가 우리 죽인 사실 잊음?
@@와앙우와앙그렇게치면 몽골 중국한테 더 많이 괴롭힘당했는데 ㅋㅋ 닌그냥 평생 반일이나해라 딸피련아 ㅋㅋ
@@와앙우와앙 지금 현시대 일본에서 살고있는 애들이 우리 친구가족 죽인적있음?
더 역사적으로 멀지않은 6.25부터 각종 도발로 군장병들 수시로 목숨 잃게 하는 북한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정치철만 되면 일본만 절대 악으로 표현하는 특정 정당 매스컴들한테 놀아나는 국민들이 우매한거지..
반일 불매운동 한창 선동 당하던 때는 동네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라멘집도 망하게 해버려야 속이 후련하던 사람들이
지금 제주도 가느니 일본가는게 더 낫다고 하면서 발에 불나도록 일본 많이 여행 가는 것만 봐도;ㅋㅋ
우리는 미워할 이유가 충분히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마치 지식인인 양 설치는 무뇌충의 물타기 수법. 존나 패놓고는 갑자기 손 내밀며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앞으로 사이좋게 지나자. 다 잊어버려."
카이트 말도 너무 잘하고 편집도 진짜 재밌고 무뚝뚝하게 드립을 넣어서 보는 내내 즐겁네요.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카이트님이 솔직히 말해주는 걸 듣는게 좋아요. 일본은 지우고 싶은 역사와 전쟁후에 힘든 상황을 외부로 돌려야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고 한국은 역사교육이나 경험을 통해 혐일은 거의 오래전 어르신들 말고는 없어요. 반일 운동은 그냥 정치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경제로 협박을 해서 우리도 그럼 일본물건 안쓴다 그런거. 한국인 대부분은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는지 알지만 여행도 많이가고 크게 신경 안쓰는 이유는 한국인 대부분 정치와 언론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싫어하는거지 일본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서 ㅎㅎ 일본과 한국도 분명 문화차이도 많지만 그래도 두나라 국민들이 만약 다른 나라에서 산다고 했을때 그래도 마음편하게 잘 지낼수 있는 곳이 한국과 일본 일거라 생각해요.국민들끼리는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길 바라요. 썩은 정치와 언론 그리고 기업들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야 자기들이 편해서 그런거니까. 그나저나 김치처럼 숙성시켜 버려 ㅋㅋ김치 싸대기 ㅋㅋㅋ 너무 웃었어요 😂😂😂😂🩵🤟🏻카이트님 팬해야 할듯ㅋㅋ 구독했으니 어디가지 말고 예쁘고 착한 한국여자 만나서 한국 일본 왔다갔다 하면서 오래 오래 유투브 해주시길 바라요. 예쁘고 착한 한국여자 만나서 결혼하길 나혼자 바라는중 ㅋㅋ그래야 카이트님 더 오래 볼수 있을거 같아서 ㅋㅋ 유머감각도 좋고 편집도 진짜 재밌어요.
말을 잘 정리해서 재치있게 전달하시는 것 같아요 재밌어욬ㅋㅋ
하필 이시국이었을때 왓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홍대 내리자마자 노 재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하나 안바뀌면서 할말 다하고, 내용도 깊이있으면서 고급스럽게 개그코드도 녹아있고... 보면 볼수록 재미있네요.
구독자 금방 늘어날것 같아요. 간밧떼네~~~
정확하게 말하면 혐한도 반일도
전부 정치적인 목적일뿐이지 ..
하지만 세계 정세를보면 한국 일본이
잘지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음
카이토님! 일본에서 큰 범죄사건이 발생하면 재일 한국인 짓이냐고 발언하는 미디어나 댓글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그런게 일반적인 발언인지 아니면 특정 커뮤니티에서 주로 나오는 발언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영상 잘 없어서 소중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te쿤.. 지구 평화를 위해 힘써줘..!
일본분이 칸니치韓日っていうの初めて聞いた気がします！普通は日韓。별거 아닌데 뭔가 한국 입장에서 말해주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良い感じ☺️ 16:18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금의 너와 내가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될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어요
한국에서 멋지고 행복한 생활 하길 빌어요 장마철인데 몸 관리 잘하시구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일본에 아이를 키우는 한국인 입니다. 혐한 심합니다. .한국은 덩. 이다.라는 말만해도 세번들었습니다. 유치원생때,초딩4년에, 중3때, 각한번씩 이외에 혐한 발언은들은 뭐 다양하게...
일본인이 이지메 격는 확률은 40%,외국인은60%,과연 한국인은 몇%일까요?
물론 한국을 좋아해주시는 일본분도 계시겠지만
개인의 일이잖아요. (개인적으론)단어를 붙여주세요. 혼동하지않게끔
@@Phoenix2un개인일?사회적문제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봐요. 아이들 학교에서 인권 캠페인 활동 이런걸 하더군요.
@@ahnnakim4424 일본으로 가서 키우시면 되겠네요.한,일 개인문제 사회문제로 까지 가지고 가자면 일본나라에 가셔서 이야기 하셔야지요^^
@@Eun_Hk그랴~~~!! 열심히 이야기 중이요. 산지는 언 16년이 되었소이다. 애가 둘인데, 일본 애들보다 일본어를 더 잘해도 이지메라는 걸 합디다. 일본애들은 일본어 어눌한 일본애도 조센징이라고 놀립디다. 경험이오.
@@Eun_Hk그랴~~~~!! 열심히 이지메는 나쁜 것이라고 이야기 중이요. 일본에서 산지 언 16년이로소이다. 일본에서 애를 둘키우고 있소. 일본애들보다 일본어를 잘해도 이지메라는 걸 합디다. 일본애들은 일본어가 어늘한 일본애도 조센징이라고 놀립디다. 경험이오.
저도 일본의 젊은 세대는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었는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카이토님 개그 너무좋네요 김치싸대기, 메가커피세수, 베드신망상 ㅋㅋㅋㅋㅋ
첫 한국여행에서 no japan 보고 놀랐을것 같네요. 일본에서 시작한 무역문제로 한국서 민간차원에서 보복성으로 했던 운동이었는데... 금방 꺼진걸로 알아요. 😅 그래도 우린 서점 한켠에 혐일책 파는 부스는 없어요. 일본은 혐한코너가 있다고 하던데 점점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간극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
엄청난 바보스러운 짓 노재팬. 노재팬을 하다가 엔저로 일본여행가서 신사에 낙서를 하고 자랑스레 사진찍어 올리는 짓까지. 뭐 물론 일부 소수의 의식상태겠지만
한국은 디지털이니 유투브로 혐일하는 사람 많지 이명찬이란 인간 있는데 정치학 시간강사 인데 맨날 일본 경제 망한다고 떠듬 한국이 더 위기인거 같은데
말씀대로 일본에서 먼저 무역제재했는데 마치 아무 이유 없이 불매운동 한 것처럼 말하는 일뽕들 너무 많음 😊
한국 법원 판결을 한국 행정부가 뒤엎으라며 무역제재한 건 한국의 민주주의와 주권 자체를 무시한 거임
@@곰표-c5k 옛날에 배상한다고 5억불 줬는데 박정희가 기업들한테만 그돈주고 징용간사람들 배상안해준게 문제지 포스코도 그돈으로 만든거라는데 그때 5억불은 요새돈으로 몇십조임
@@Phoenix2un 김윤아는 일본노래 표절해서 돈벌고 노제펜하지
개웃겨 내리자마자 노재팬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제 주변에도 반일감정이 유독 심한 사람이 있는데요. 단순히 쉽게 풀릴 문제는 아니고 역사나 문화에 대해 진솔하게 다가가야 풀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인 2030대 중 해외경험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본 여행 경험이 있지만 일본 친구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친구들 분 중 여행객 대부분은 여성분인것 같구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직접 체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소문으로 혐오성을 키웠지 않나싶네요. 다들 해외여행 좀 다니면서 둘러보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돈이 문제...
말씀하신 대로, 직접 가서 보고 느끼면 생각이 바뀌니까요
오랜만에 또 봐요!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 유학생으로서... 제 주위는 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딱한번? 40대이신것같은데 은행분께서 본인은 한국 무서워서 못가겠다구 다들 일본싫어하지 않냐 우리는 평화를 중시한다(平和ご存じでしょう？）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 좋아하는분들도 엄청 많다고 개인 차라고 말씀드렸어요!!
화이팅하세요!
카이트씨 정말 용기있고 지혜있는 분이시네요. 들으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 한국분들 반성하세요. 한국인 입장에서도 곱씹을 내용이 많이 있어요. 카이트씨가 해주신 말씀을 우리 입장에 대입하여 우리는 일본인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나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일본인을 도대체 잘 알고 있는가? 알지도 못하면서 일본인에 대해 싸잡아 비난하는가? 하는 질문 스스로에게 해봅시다. 나쁜 일본인도 있지만 사실은 좋은 일본인이 더 많다고 믿어요. 카이트씨처럼 말이죠.
다음 동영상 너무 기대돼요!!! 한국에 전혀 관심없는 상태에서 여행왔는데 처음 마주한게 노재팬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좋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궁금하네요!
혐한 감정이 있는 게 지역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여행가서 만났던 오키나와 사람들은 다 아주 친절했습니다. 제가 술집에서 술과 안주를 시키고 먹고 있을 때 직원을 불러서 이 사람들 세트메뉴랑 똑같이 시켰는데 왜 영수증에는 세트로 안 되어 있느냐고 화를 내 주셨던 아저씨 고마웠어요. 따님이 상황을 번역기를 이용해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알려주셨고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세트메뉴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단품으로 시킨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어 메뉴판을 읽을 줄 몰라서 그랬습니다.
두 나라 다 비슷한 상황 인듯. 그러나, 상황은 점점 더 좊아지고 있어요!! 화이팅!!!
16:46 아니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 구독했어요. 혼자서 일본어 배우는 건 재밌는데 문화에 대해 잘 몰라 어디에서 경험해야하나 답답했는데 영상 통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유익해요.
어제 예고 보고 궁금했다구요~
ㅋㅋㅋ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No japan이였다니 ㅋㅋ
아 그래서 카이토씨가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되지않았나라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다행히 긍정적으로 진행되어서 다행입니다. 영상이 다들재밌네요, 일본스러운 유머에 꽤나 고수준의번역(살짝의 완역투라 일본어늬앙스도 엄청잘느껴지는)
앞으로도 계속 잘보도록하겠습니다~
カイトさん、ためになる話を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말을 정말 잘하네요
제가 일본인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밌어서 영상 전체를 보고 있는 중이네요
지인분들 오셨을때도 농담도 재밌게 잘하고 센스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 오신지 몇달 안되셨다고 들었는데 한국 대중들이 좋아할만한걸 너무 잘 캐치 하시는거 같아요
센스가 진짜 빠르고 머리도 좋으신 분 같음
거기다 어휘력도 좋아서 막힘없이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시는거 같고
완전 유투브 체질이신듯
일본은 제국주의시대의 일본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아 생긴 오해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일본이 되었고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을 한국인들은 싫어 하고 있고..... 개개인의 일본인에 대해 한국의 개인들은 미워하지 않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상황이 굉장히 비슷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4년 치바거주자인데
시골도아닌데도 거의매일이 차별받고 이지매받는 느낌 지울수가 없어요
식당에가서 일본어로 얘길해도 조센진가 다이기라이.
라고 직접적으로 얘길하질않나?
병원에가서도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는 의사들너무많아요
한국에서 1만엔이면 한달생활 충분히 하죠 라고 하질않나
살면살수록 알면알수록 못되먹은사람들의 평균치가 높은게 사실입니다
카이토상처럼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사람 너무좋아요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 살고 있지만 이런경험을 할때면 솔직히 너무 외롭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세요 -_- ; 일본에서만 돈 벌수 있는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니미랄. 그런 대우 받으면 저같으면 총 사서 다 쏴죽였을듯
그러고도 짝사랑하며 살고 있는 본인이 등신아닌가
비위가 좋으시네요 ㅎㅎ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
그래도 한국보다 일본이 통틀어 더 삶의 질 =>만족도가 높으니 견디는 거 맞죠? 사실상 한국이든 일본이든 돈많으면 살기편리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건은 일본이 낫지 않나요?
총은 어디서 구하게요?
참 훌륭한 바른 청년이네요 응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죠, 과거의 일에 대한 청산 문제도 중요하고, 문제는 그냥 막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에서는 깨어날 필요가 있죠, 일본이든 한국이든 직접 겪어보고 같은 인간으로서 왜 그랬는지를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고, 앞으로는 좋은 점들을 같이 잘 공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카이토 같은 분들이 혼모노 외교관이라고 생갑합니다:)
날씨나 기후 차이도 궁금해여 감사합니다
이런 예민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카이토군의 가치관이 정말 깨어있고 올바른 마음가짐이란 생각이 들어서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비판할거면 경험을 먼저 해보고 비판하라는 말에 저도 공감해요. 각 나라의 장단점을 알고 서로 깊이있게 이해하면 좀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니 개그센스 왜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랑 같이 발효되라 라던가 새와 친구가 되서 하늘을 날고 싶어 라니 ㅋㅋㅋㅋ 표정변화 하나 없이 말하는게 웃겨서 자꾸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
일본안에서도 훌륭하신 노부부님을 유투부에서 보았습니다 노아티비와 웅진고웨이에 서요 그런분들이많이 있엇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이죠
좋은일은 많이 퍼트리고 언쟎은일은 잊어버리는 큰사람이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혐한반한인 사람에게 저항감 갖기보다는 '그럴 수 있지'라고 받아들이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조심스럽게 말해주면 될 거 같아요.
결과를 바라지 않고, 그 사람과 나 사이의 공간에 말을 던지는거죠.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상대방의 자유고..
저는 어려서부터 일본어를 배우면서 일본에 관한 관심이 생겨서 일본의 정보를 많이 접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일본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여행을 가서 접해 보기도 힘들었죠.
80년 대에 일본인과 업무 관계로 접해 보고 일본의 기술 관련 잡지를 구독하긴 했는데 문화를 접해 보긴 힘들었습니다.
일본인에게 한국에 올 때 일본 드라마 같은 비디오 좀 가져다 달라고 하면 일본 드라마는 한국에서 야하다고 통과를 시키지 않아서 못 가져 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서로가 정보 부족이었죠.
일본의 과거 혐한은 무시와 편견의 확산이었을 겁니다. 과거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에 자신들과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약한 사람에 대한 무시가 많았죠.
옛날 일본의 영화에 한국에 대해 나오는 장면을 보면 그런 대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일본인 교회에 나갔었는데 많은 분들이 한국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교류가 많아지고 여행의 기회가 많아져서 서로를 알고 나면 서로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겠구나 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 일이 지금 실제로 생기고 있고 카이토씨와 친구들이 한국에서 보고 배우면서 이해 하고 있는 영상들을 보면서 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언론은 돈을 벌기 위해 구독자의 요구가 있으면 얼마든지 편파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겁니다.
유튜버들도 돈을 벌기 위해 거짓 정보를 많이 만들고 있죠.
아무튼 카이토씨도 한국의 나쁜 점이나 좋은 점이나 많이 더 공부 해 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리즘이 이끄네요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합니다 ❤❤❤
채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대 됩니다~ ^___^
역사적으론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은 가까이 붙어있는 나라기에 서로 도우며 카이토의 말처럼 푸른 지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 유우토?의 서대문 형무소 영상으로 처음 찾아뵈었으나 생각이 깊고 인상이 남고 영상이 마음에 들어 구독을 합니다
저도 2014 2016년에 2번의 일본 자유여행을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저를 모두 환대해주고 서툴은 일본어 발음에도 이해해주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 주고 좋은 인상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반한 반일 감정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한국에는 뉴스나 TV에 나오는 일본 관련 비난 뉴스는 상당히 직접적인 이유임 과거사 또는 야스쿠니참배 또는 이번 라인 사태 같은? 근데 일본은 다름 일본은 이런내용보다 한국의 반지하라던가 비웃음 꺼리를 만드는 뉴스가 상당히 많음. 이거 상당히 결이 다른거임. 한국에서 일본에 사고난것이나 물난리 난 뉴스 보여주면서 패널들이 저러니까 저러지 이러면서 내리깔고 비웃고 그런거 본적 없지? 일본은 한국관련 뉴스에 그렇게 함.
너무 잘봤어요. 저도 일본 인터넷 상에서 혐한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고, 정치나 언론이 그걸 이용하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반대로 한국도 정치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하나씩 바꿔 나갑시다~ 한일우호 화이팅!
반대로 한국도 비슷합니다.
노년층-중장년층 으로 갈 수록 반일이 심하죠.
그리고 그 영향을 받은 젊은 사람들에게서 일부 반일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 처럼 젊은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드니
정치적으로, 언론적으로 노년층-중장년층의 입김이 쎄요
한국은 젊은 여자들도 기본 스탠스가 반일입니다
혐한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다. 우린 일본에 대해 가끔 무관심하다..솔직히
한국에 사는 젊은 일본인이 이런 민감한 주제의 영상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시네요. 구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길!
^^저도 일본일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나봐요
말도 잘하시고 재미있고 유쾌한 분이시네요~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지만,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감정인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한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 . 어째거나 좋은 내용이네요. 과거의 안좋은 감정을 굳이 우리(한국과일본) 후세에 까지 전승시켜야 할 이유는 없죠, 적어도 우리들의 후세들은 평화롭게.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쯔카레사마데시다...
카이토씨의 개그…… 느므 좋아요.
그 개그에 반해서 구독 시작!
영화잘보고구독하고갑니다~^^
정치인은 아니시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보다는 동생이실텐데 성숙한 가치관이
본받을만한 모습입니다👍
진지하게 웃기는게 너무 재밌음, 팬이 되었습니다
저도 일본에 살고 있어 절대 공감합니다. 말하는 것이 왜케 귀여워여? ㅎㅎ 로컬 일본어를 배우게 되네요.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아! 컨텐츠가 더 좋은점은 일본 남자분들의 여행기가 흥미롭습니다. 솔직한 답변도 듣고 싶고 좋은점도 보고 나쁜점도 보고.. 중간역할을 잘 해 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한국은 남자들이 일본을 더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일본은 일본 남자분들이 한국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분들도 많고 일본 여자분들보다 더 싫어하더라구요.; 남자분들 관심사가 다르니 전자, 기술, 미래지향적 문화적 접근 사고방식이 장인정신때문에 보수적이어서 젊은 친구들이 활기를 더 못 펼치는 것에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홧팅이에요.
마자요~~ 저도 일본 유학때 일본 뉴스 보면서 왜저렇게 방송해?~~ 이런 느낌 이였어요.
그리고 북한에 대한 뉴스가.. 한국보다 많다는 것도 놀랐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나이가 많은 계층이 혐감정이 강한것 같습니다. 한국, 일본 젊은층은 서로의 나라에 관심이나 호감도가 전보다 많이 개선된것 같구요.
일본은 엄청난 경제발전과 황금기 버블 이후로 30년 이상 정체중이니 못살던 한국이 발전하는 모습에 위기의식이 있을 수도 있고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일본을 한국이라는 작은나라가 역사적으로 미워한다는 점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혐오하기 딱 좋은대상이 되어버렸던....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에서 문화교류가 활발하니 앞으로 굉장히 많은 것이 바뀔것 같네요
저희는 일본인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외면하는 부분을 싫어하는 겁니다
10:25 김치랑 같이 발효되어라 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오자마자 노재팬 운동 보신건 따로 영상 만드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 분 말씀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ㅎㅎ 설명도 잘하시고 ㅎ 일본어도 귀에 쏙쏙 들리고요 ㅎㅎ 한국인이 싫어하는 건 정확히는 '일본제국'이지 '일본'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양국의 20~30대가 사회의 주축이 되었을 때는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 긍정적인 관계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카이토님 이런 주제를 다루는 점 존경스럽습니다
일본의 어르신들은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국에 돈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위안부 문제 등 “옛날” 일을 들먹이며 사과 운운한다고 하고요.
본인들이 우리나라를 강탈해 순전히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우리 땅에 멋대로 이것 저것 만들어 놓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고마워할 줄 모른다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일본의 한 방송에서 어떤 일본인 분이 자국의 입장이 아닌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결코 해결 되지 않는다고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그게 정말 핵심인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국민들끼리는 솔직히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어르신분들은 서로 심한사람도 있긴하지만)
특히 요즘은 정치를 하는 인간들끼리 혐오를 조장하고 있는게 문제죠
젊은 사람들은 서로 그런부분이 많이 옅어졌다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국의 윗세대가 혐일에 대한 감정이 좀 강하고, 5-60대가 중간, 젊은 층은 비교적 일혐이 덜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주변에 있는 2-30대 중 일혐인 분도 1-2명 정도 빼고는 못 본 것 같습니다
한국은 40대 중반부터 반일감정이 심합니다
@@김여시-u3c ㄹㅇ영포티들 방구석 독립운동은 알아주지ㅋㅋ
근데 한국은 일본이랑 얘기가 다른게, 침략을 받았던 입장에서 요즘 젊은 세대 역사는 마치 일본인처럼 흐린 눈 하고 일본 너무 좋아하기만 하는거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전 갠적으로 20대지만 혐일은 아니어도(콘텐츠, 필요한 일본제, 일식 소비 다 합니다) 역사 문제+덮으려는 태도 때문에 항상 어느정도 불편합니다
참 신선한 유투버시네요^^
자주 봐야겠어요
이런영상 너무 좋음
진짜 담담하고 진지하고 솔찍하게 영상 잘 만드셨다 ㄷㄷ
추천합니다!
역사 인식만 바뀌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역사교육도 하지않고, 인정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참 아쉽네요. 이분은 정말 놀랍네요. 이런분들이 많아져서 나중엔 일본이 바껴 울나라와도 정말 좋은 관계가 되면 참 좋겠네요.
잘들었습니다 😊
일본어 공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동영상 이네요
한국의 가정교육: 옜날일본인들의만행 그러나 남에게 피해를주지마라는교육, 일본식 가정교육:한국은 일본식민지배를받던나라라 일등국민인 일본인이 우월하다는교육,어느국가를간들 가정교육이 중요한게아닐까
누구라고 할게 있나 혐한하는 일본인이 있고 혐일하는 한국인이 있는거지
단 최근에 문화나 여행등 민간교류의 확대로 그 정도가 약해지고 있음
우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분도 있었군요 일본에.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본의 10대 20대가 한국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럼 일본의 역사 교육은 현재 어떤가요? 아직도 숨기는지, 왜곡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 젊은이들은 과연 역사를 바로 알고 나서도 여전히 한국을 좋아해줄지가 걱정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도좋네요!!
우리 아들이 일본 여행을 다녀온 뒤, 일본 음식이 맛있고 일본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우리는 한번도 남의 나라를 훔치거나 괴롭힌적이 없지만 일본은 우리를 침략하고 핍박했던 나라야. 일본인들은 겉으론 웃어도 뒤에서는 우리를 싫어할 수 있어. 속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그건 어른들 얘기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때는 내심 아들이 철없어 보이고 못마땅했지만, 이 영상을 보며 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카이토 님처럼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젊은 세대가 양국 관계를 더 발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다만, 과거를 아예 잊자는 것이 아니라, 카이토 님처럼 과거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사과를 통해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가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식과 용기를 가진 분들이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면, 언젠가는 양국이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한국인으로서 카이토 님의 용기와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여워 ❤ 혐한(반한으로 말해주시지만)에 대해서 대응이 한결같네 ㅋㅋㅋㅋ
안가게되었데 ㅋㅋㅋㅋ
친하게 지네여~!
일본의 극우가 문제지 많은 일본사람들이 한류에 영향받아서 젊은 아이들도 한국 좋아함 다만 안타까운게 일본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일본 정치인들이 항상 극우성향의 정치인들만 뽑히고 자민당이 독식하는게 문제....일본사람들중 깨어있는 분들도 많고 과거사에 대해서 반성하고 미안한마음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음 일본분들 제발 정치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혐한처럼 한국에도 혐일이 있는가 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현재진행형인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을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사실 2024년 바로 지금이 제 인생 중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일본을 좋아하는(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80년대 생으로, 부모님 세대는 일본에 대해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계신 분이 많고 조부모까지 올라가면 실제 일제 강점기를 겪으시고 학교에서도 일본어로 공부를 했어야 했던 시대 분들이랍니다.
사실 현재 20대~30대 초반의 일본인 또는 한국의 젊은 분들은 혐한이나 혐일에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아요. 오히려 일본분들은 한국에 대해 크게 관심도 감정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한국인의 젊은 세대는 일본에 호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혐한, 혐일/ 반일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세계인은 하나라는 분위기로 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혐한/ 반일 감정이 왜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인지, 옛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과 일제 강점기가 아주 먼 옛날 이야기 같지만 사실 100여년밖에 되지 않은 아주 가까운 역사입니다. 우리 또한 그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역사를 통해 나쁜 감정과 좋은 감정이 왜 생겼는지 이해하고 나면 왜 아직도 젊은 세대들이 혐한과 혐일을 논하고 있는 것인지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더라고요.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구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그리고 "중국과 한국"을 "한 통속"으로 보는느낌이 강했음 영상에서 나온바와 거의 비슷함.. 중국과 같이 다뤄지는 비중이 꽤 높음
대만도 약간 사이좋은 친구보단 "우리보다 덜떨어지지만 우리를 좋아하는 애들" 보는느낌? 30대 이상은 대충 그런거같은 느낌이 많은거같음
카이토 같은 사람이 많아져서 본국에서 정치도 해야 양국의 관계가 좋아질것 같음 사실 지금은 좋아질 이유가 없음
재미있는건 한국인과 일본인 인간대 인간으로는 서로에게 나쁜감정이 없다는거임
근데 일본의 정부는 문제가 심각함 역사왜곡하고 그걸 교과서로 만들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독도 도발을 정부에서 하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등 한국인을 화나게 하는 일을 너무 많이하고 있음
정말 웃긴건 누가 보면 일본이 혐한하는게 우리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거임 정작 피해국은 우리인데
피해국이 가만히 있는데 가해국이 열심히 혐한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음
구독 꾸욱~
'혐오'의 감정의 제일 근간이 되는 것은 '익숙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나의 음식취향(어릴 때 익숙함으로 보통 개발되는)과 너무나 다른 타국 혹은 타 지역의 음식을 혐오하게 될 수 있는 상황으로 설명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것을 무조건 혐오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혐오의 감정의 밑 바탕에 보통 그런 것이 어느정도 있다는 뜻). 타지인에 대한 혐오도 그런 감정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카이토 군 처럼 건강한 사고를 가진 분들이 양국간에 서로 더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알려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면서 익숙해 가는 것이 혐오의 감정을 줄이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카이토 군은 매우 장하고 멋진 청년입니다.
카이또씨 항상 응원합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 직접 말하는 '일본인에게 혐한, 반한 감정이 있는가'에 대한 영상은 처음 보네요!
시대가 바뀌고 있지만 아직 세대교체가 덜 되어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네요
途中でちょっと気になったところなんですが、日本語では日韓でも全然いいんですよ！字幕はハングルだから韓日の方がいいんですけど笑笑。でも、途中で「かんにち」を聞いてなんだか嬉しいなぁと思い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잘생긴 청년이 균형감있는 시각을 가진것이 기쁘네요
일본의 언론과 정치 환경에서 어떤면에서는 팩트를 제대로 알기는 어렵기에 이것이 일본의 성숙함을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주제도 꺼내서 자신의 소신을 또렷히 설명하는 카이토, 멋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あなたの考え方がなん~~となく好き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