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꿈을 999회차 애들이 용서할 때, 독자가 ‘그렇게 용서해서는 안되는거잖아!’ 하며 부정하고 발악할 때, 제 4의 벽이 그런 독자에게 그건 네가 정하는게 아니라며 일침을 날릴 때, 어느 하나 가슴 아프지 않은 장면이 없었다 정말.. 이 영상을 보러올 때마다 가슴 속으로 되뇌인다. 999회차 애들한테 너무너무 해주고 싶은 말, -너희들은 실패하지 않았어-
전독시 진짜 인생소설임 보는 내내 심장 개뛰어 학교에서 어떤애 짝사랑할깨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전독시 진심 개좋아서 미칠 것 같아 진짜 완결될줄 몰랐는데 끝이 없을 줄 알았음 보면서 완결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진짜.... 후속편이라도 더 나왔으면... 근데 웹툰화된건 진짜 축하함 중혁이 개잘생김 근데 보는내내 독자가왜 오징어라는지 모르겠음 중혁이가 넘 잘생겨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모이는건가?? 쨌든 애들 ㅈㄴ사랑한다
“왜 네가 실패했다 생각하지?” "네가 원하던 않았던 결말은, 모두 실패한 결말인가?" 「“설령 이 세계의 끝이 비극이라고 해도······ 너희들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네가 원하지 않는 결말이라 해도······ 이 세계가, 실패한 회차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헐 와ㅠㅠㅠ 가사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눈물나요ㅠㅠ 하늘너머는 우리엘.. 바다너머는 지혜ㅠㅠㅠ 간주 때 나오는 전독시 대사들도 진짜 찌통입니다ㅠㅠ 영상보는 내내 999회차 유중혁의 처음부터 끝까지 희생으로 점철된 삶과 거기에 깊은 복수심과 상실감을 느끼는 동료들의 마음이 너무 잘느껴져서 진짜 슬펐어요우우ㅜㅠㅠㅠㅜㅠ마지막에 안대 쓴 999회차에서 은밀한 모략가로 이미지 바뀔 때 진심으로 울었구요.... 와..와. .. 정말 죽이네요 덧붙일 말이 너무 많아서 그만 과몰입하겠습니다... 이런 일초일초가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발을 천천히 들고 Take one foot slowly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And embrace the universe with two fluttering arms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Erect the waist upright, and the gaze is... 지평선 너머로 Over the horizon.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beyond the sky,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Until this body breaks away, I will... [By all means, across the world line, I will surely settle this grudge. Even if I abandon good and become evil!]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The one who was lost and dead in longing 밤하늘 슬프게 Becomes a shinning star 빛나는 별이 된다는 Which makes night sky sad.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It is very old old story.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I always believe that firmly.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over the sea,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나는... Until this body burns and becomes ash, I will... [Let's go back, Captain. Let's all starting over.] [...I think sometimes. I should have been the one dying there. You think so, don't you?] [Leader Yoo Joong-Hyuk, I'm glad you're a regressor.]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A river made of tears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Makes a circle along the footsteps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Hovers forever and forever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Without finding a place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A river made of tears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Makes a circle along the footsteps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Hovers forever and forever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Without finding a place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et to you somehow,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 때까지 Until this body is destroyed and ruined,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to you.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죽어가 Even if this body is dead 빛을 잃더라도 나는... And lose the light, I will... 한 발을 천천히 들고 Take one foot slowly 나부끼는 두 팔은 And embrace the universe 우주를 감싸안듯 With two fluttering arms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Erect the waist upright 시선은... The gaze is... 지평선 너머로 Over the horizon.
제가 남운이 보고 얼마나 가슴아파했는데요... 결국은 17살 애기에요.... (*약스포) 지하철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무대화가 되는 주변을 보며 떠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큰집 엔딩 먼저 본 우리 999즈 영원히 행복하자 ㅠㅠ 그래그래 학부모 참관 수업도 대신 가주고 어린 독자 밥도 잘 챙겨주고...ㅠㅠㅠ
소설이 약 550화 정도 되니까 소설 1화당 웹툰 1화 잡고 지금 약 30화(유료까지) 정도 연재 됐으니까 520×7÷365 약 10년만 기다리면 전독시 완결 10년....멸살법 읽는 독자처럼 볼 것 같네... 중1 때 부터 군대 끝나고 나서도 읽겠네...(내기준) 아무튼 전독시 웹툰처럼 웹소설도 재밌으니 보세요!
리독님 진짜 천재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 곡 정말 999즈랑, 전독시랑 찰떡...그냥 전독시 자체에 완전 찰떡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저는 곡 들었어도 매칭은 못시켰을 것 같은데 이런 찰떡매칭을 해내시다니ㅠㅠㅠㅠㅠㅠ 이 영상보고 독시 재주행하고 왔네요ㅠㅠㅠㅠㅠㅠ 999즈는 999중혁이를 만나기위해 돌고돌고... 0회차의 중혁이는 독자를 만나기 위해 회귀를 선택해서 1864번을 돌고 돌아 은밀한 모략가가 되고... 3회차이자 1864 중혁이는 온 우주로 흩어진 독자를 되찾기 위해 1865회차까지 회귀하고도 수억의 세계선을 방문하고...ㅠㅠㅠ 그 과정에서 곡의 가사 "이몸이 망가져 파멸할때까지"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독자를 찾아 헤메는 중혁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9회차의 애들은 얼마나 허무했을까... 중혁이 모든걸 희생한 단 한번의 생이었는데 결국 끝에 가장 가까웠으나 닿지 못한 유중혁과 그를 본 동료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것도 꿋꿋이 받아들인채 왕에게 다가갔는데 결국 이뤄낸 모든것이 한순간에 사라졌을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가장 오래된 꿈의 정체를 알았을때 어떤 생각으로 용서해준걸까... 그저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정민주-h9s 999회차의 유중혁은 자신의 천번째의 삶만큼은 동료들을 위해 살아가기로 해요 자신의 육체나 스펙등은 전부 무시하고 이계의 신격과 계약까지할정도로 동료들을 위해 살아가며 팔이 잘리고 눈까지 잃어가면서도 그의 바램대로 지금까지 단한번도 도달못한 '끝'의 앞에 동료들과 함께 다다르게되지만 이계의 신격과의 계약한 대가로 인해 '끝'의 코앞에서 죽고 회귀하게됩니다 하지만 유중혁이 말했듯 회귀자가 죽어도 그 세계는 계속 존재하기에 999회차의 유중혁의 동료들은 슬퍼하지만 결국 유중혁을 대신해 '끝'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난 도깨비왕은 그의 동료들에게 안타깝다며 완성되지않았다고 말하고 빡친 동료들이 그대로 도깨비왕을 죽이자 그 세계는 너무나도 허망하게 사라집니다 그 허무함에 넋이 나간 동료들 망상악귀 김남운,해상제독 이지혜 강철검제 이현성,대천사 우리엘은 이계의 신격이 되어버립니다
@@정민주-h9s 남은것도 없이 허무하게 세계선를 잃어버린 동료들은 유중혁을 계약대가로 죽게만든 이계의 신격 '은밀한 모략가'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그를 죽인다는 일념으로 버티게됩니다 하지만 '은밀한 모략가'의 정체는 아직 안나오셨을테니 노코멘트(원하시면 말해드릴게요)하고 쨋든 모략가랑 화해하고 김독자일행과 같이 다니게 됩니다 회귀의 원인이자 문제의 시초이며 유중혁의 배후성인 '가장 오래된 꿈'을 (얘도 원하시면 알려드림) 만났지만 자신들의 세계선을 망친 원인인 두 존재의 허무한 정체를 깨달아버리고 결국 두 존재를 모두 용서합니다
Man the 999th turn is so tragic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i can feel the feeling, this turn was one of the most beautiful, tragic and it would be the perfect if only Kim Dokja was here but unfortunately he arrive in the 1864th. They didnt have the 4th wall, they didnt have the most ancient dream and they didnt have the chance to be protected by him. They feel abandoned , they feel betrayed by the destiny, they feel its injust that the 1864th turn party member of Kim Dokja have the right to see the end. Right now I can remember the jalousy that 999th turn Uriel resent over its counterpart of the 1864th turn and Im always wondered what the other timeline of the novel Ways of Survival think of this turn. To think that there just to be used by destiny, to think that there failure was already predected and to think that there counterpart of the 1864th have the chance to meet Yoo sangah, Han Sooyoung and most of all there god Kim Dokja, that there turn was inevitablly turn to be forgotten, erased because of ways of survival, to think that 1863 Uriel, Lee Jihye, Kim Namwoon, Shin Yoosung, Jung Heewon, Lee Hyunsung didnt have the chance to be in the good turn and die. In the end the 999th party member have the chance to meet the young Kim Dokja while many other counterpart didnt have this chance, even then in the end they found peace because there gods love them all, whatever the turn they have or live Kim Dokja remeber them and love them. :')
미치겠다...뉴빈데요...방금 999회차 애들 얘기 다 본 직후에 이 영상 봐서 지금 과몰입 씨게 오네요.. ㅋㅋ 아놔 너무 울적해져서 댓글 보다가 대박 강스포 밟아서 더 울적해짐...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눈물나서 어떡하면 좋아 우리 애들.... 행복하자..제발.. 행복하게 별 볼일 없는 일상을 살아줘... 특별할거 없는 일상을 보내고 내일의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며 편안하게 잠들고... 그래주라..ㅠ 애들아..
I’m currently reading the novel and to be honest this story is very sad and tragic. At first it was like a fantasy, a novel became reality and a reader who finish the novel knows everything and use it as an advantage, but that fantasy became a nightmare. Because in reality behind the pages of that novel the characters continues to fail. I feel sad for all the characters in every turn, they don’t have a proper ending and I feel sad for Yoo Joonghyuk. I love this novel very much.
-스포 주의 00:18 999회차의 유중혁이 동료들을 위해 이계의 신격인 '은밀한 모략가'와 이계의 언약을 맺고. 00:47 999회차의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 대천사 우리엘이 유중혁의 목숨을 앗아간 '은밀한 모략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됨. 동쪽에서 떠오르는 '살아있는 불꽃.' 1:59 999회차의 세계선이 멸망한 후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지혜가 이계의 신격이 됨. 서쪽 세계의 재앙 '가라앉은 섬의 주인.' 3:22 999회차의 김남운은 다시 한 번 유중혁과, 가장 존경하는 사람과 싸우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됨. 북쪽 우주의 지배자 '위대한 심연의 군주.' 3:53 999회차의 세계선이 멸망한 후에도 유중혁의 의지를 잇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된 정의로운 군인, 이현성. 남쪽 성간을 다스리는 '은빛 심장의 왕.' 4:04 이계의 언약으로 인해 죽고 다시 회귀하게 된 유중혁은 회귀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그만의 '결'을 본 후 '은밀한 모략가'가 됨. 무엇도 아닌 곳에서 기어오는 '위대한 모략.'
999회차는 진짜...유중혁 너어는 초거대 스포주의 아니 눈이랑 사지가 다 온전치 못하고 스킬도 못쓰는 상태로 동료들이랑 겨우 벽 앞까지 왔는데 미래의 본인과 한 계약으로 사망이라니ㅠㅠ 회귀하면 나머지 세계는 남는 것 같던데 그 순간 다들 얼마나ㅠㅠㅠㅠ 999회차즈가 이계의 신격이 되가지고ㅠㅠ 맴찢
한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때까지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계선을 건너서라도, 반드시 이 원한을 갚을 것이다. 설령 내가 선을 저버리고 악이 된다 할지라도!]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때까지 나는 [돌아가자, 대장. 모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나도 가끔은 생각해. 그곳에서 죽는건 대장이 아니라 나였어야 했다고. 대장도 그렇게 생각하지?] [유중혁 대장, 당신이 회귀자여서 다행입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때까지 나는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나는 한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나혼렙처럼 전독시도 대흥행 했음합니다 진짜 캐릭터 매력은 말할것도 없는데다. 우리나라의 신화(단군) 또는 세계적으로 존겯받으시는 이순신장군님 이야기 고려제일검이자 겨우 (명성이부족해서)위인급이지만 설화급마저도 눈치를 살피게 만드시던 척준경도 나오고 그리스로마신화는 자세히 아스가르드는 폭발적으로! (싸울때 난리나죠) 인도신화는 웅장하게 중국신화는 압도적으로 연출하는것으로 몰입감을 높혀주는건 물론이 고 각 시나리오마다 전혀 다른 상황 목적 등등 을 이용한 긴장감 조성! 또한 이야기를 보는 내내 중요한 복선들과 그 복선의 회수까지 완벽하고 적당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엔딩 을 알듯 말듯한 묘한 기분까지! 전독시는 읽 는 내내 감정적으로도 읽었고 이성적으로도 읽을 수 있었던 유일한 작품이였습니다. 2차창작은 하라면 애니며 영화로까지 만들수있을정도이고 분량은 해리포터를 뛰어넘을수있을정의 분량입니다. 그리고 각나라의 신화들이 나왔기에 흥행 요소는 충분하고 무엇보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3일만에 "부활" 즉 기독교와도 관련됀 언급과 실제 대천사가 있는 성운 에덴 연출 하나하나 복선 또는 앞으로의 내용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나올부분을 표현하신걸보 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회귀물은 회귀자 즉 주인공의 시점으로진행해서 주인공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남는데 전독시는 회귀 물이지만 회귀자를 주인공으로 삼지 않아 회귀물을 많이 봐왔던 사람들이라도 전개가 신박했을 것이며 각 캐릭터들간의 개성과 인간관계까지 풀어내면서 긴 내용을 읽는내내 지루함을 덜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999회차 정말 너무 눈물나요ㅠㅅㅠ 유중혁이 자신의 모든걸 희생하는 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999회차 일행들... 결국 999회차 일행들을 세계의 끝에 보내주기 위해 회귀를 택했던 것을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요ㅠㅠㅠㅠ 999회차 일행들이 1864회차의 김독자를 봤을 때, 얼마나 밉고 부럽고 속상했을까요. 김독자도 999회차 유중혁과 마찬가지로 일행들을 위해 매번 희생했는데, 999회차 유중혁과는 달리 일행도 잃지 않고, 자기 자신도 잃지 않았으니까요.... 999회차 일행들은 왜, 어째서 우리 회차는 그렇게 될 수 없었을까... 라고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어요.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나는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 때까지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나는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회귀를 통해 죽었던 동료를 다시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죽음을 수없이 봐온 유중혁, 유중혁의 단 한 번의 죽음만 지켜보면 되지만 회귀를 통해 999회차의 유중혁을 만나러 갈 수도 없는 999회차 동료들.. 그 슬픔들에 어떻게 경중을 가할 수 있을까. 진짜 다들 행복만 하자 ㅠㅜㅜ
![[전독시] 빛이라 (스포주의)](http://i.ytimg.com/vi/LvrJkED1aCM/mqdefault.jpg)
![[전독시] 빛이라 (스포주의)](/img/tr.png)
![[전독시/중혁독자] 나의 별](http://i.ytimg.com/vi/5AgsGK0XZjs/mqdefault.jpg)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이 엄청 길어서 그렇게 안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비극적인 소설..
이 노래가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에서의 bgm인가요? 웹툰 까지 밖에 안봐서요 이노래에 다들 전독시 관련 댓글이 있어서 궁금해서요
@@백승철-u3o 그럼 전독시 와는 관계가 없는 노래인가요?
@@북극곰가리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가사 자체가 줄거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관련된 댓글들이 많습니다. 영상에도 전독시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피루엣의 뜻은 발레의 턴 동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체플린- 코메디언이자 베우이며 작가이자 감독이었던
그래도 에필로그에선 햎피니까..ㅠㅠㅠㅠㅠ
유중혁에겐 수많은 회귀중, 한 번의 변덕이겠지만 애들은... 사랑하면서도 소중한 동료를 잃은 거잖아... 아 눈물나...
수많은 회귀라고 해도 ........
@@예감님좋아하는유원 999번
왜 영상추천에 이거뜨냐ㅋㅋㅋㅋㅋㅋㅋ [거대 설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인가ㅋㅋㅋㅋㅋㅋ
거대 설화ㅋㅋㄱㄱㄱㅋ
유튜브 알고리즘이라닠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설화 유튜븤ㅋㅋㅋㅋㅋ알고리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짴ㅋ 버즈로 듣다가 "너를 잃더라도 나는" 나올때 배터리 때문에 '우웅' 하면서 꺼져서 "뭐야? 연출 대박이다.." 이라고 있었넼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도 오열 ㅠㅜ
999회차 분위기랑 너무 잘맞는다.... 가사도 너무 많은 것을 잃은 유중혁을 999회차 동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거 같음
가장 오래된 꿈을 999회차 애들이 용서할 때, 독자가 ‘그렇게 용서해서는 안되는거잖아!’ 하며 부정하고 발악할 때, 제 4의 벽이 그런 독자에게 그건 네가 정하는게 아니라며 일침을 날릴 때, 어느 하나 가슴 아프지 않은 장면이 없었다 정말.. 이 영상을 보러올 때마다 가슴 속으로 되뇌인다.
999회차 애들한테 너무너무 해주고 싶은 말,
-너희들은 실패하지 않았어-
님 그런건 쓸때 스포 주의하라고 하면 좋을거같은뎅...
너희들은 실패하지 않았어에 --------이렇게 되있네요
@@Decliu331 애초에 이 영상 자체가 스포이니 댓글에 스포가 있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전독시 진짜 인생소설임
보는 내내 심장 개뛰어
학교에서 어떤애 짝사랑할깨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전독시 진심 개좋아서 미칠 것 같아
진짜 완결될줄 몰랐는데 끝이 없을 줄 알았음
보면서 완결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진짜.... 후속편이라도 더 나왔으면...
근데 웹툰화된건 진짜 축하함 중혁이 개잘생김 근데 보는내내 독자가왜 오징어라는지 모르겠음 중혁이가 넘 잘생겨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모이는건가??
쨌든 애들 ㅈㄴ사랑한다
소설 외전 나온대요!
@@user-js3mp5od7g ㅇㅁㅇ!!!! 진짜요????? 저 진심 눈물나요
따지고 보면 독자도 잘생겼음
@@mirr2100 ㅜㅜㅜ그저 인상이 흐리게 생겼을뿐.... 미남상은 맞다고 하심......
김독자는 못생긴게 아니라 '못' 생겨서 라고해요. 성좌가 되기전 화신 김독자는 멸살법에 나올 인물이 아니어서 안개낀것 마냥 흐릿한 인상이였다고 이지혜의 회상에서 나오더라구요
[ 왜 우리가 아닌거야..??? 왜.. 왜 이 세계선의 이들인거야!??!] 중혁이의 등을 보고, 중혁이를 등에 업고 그렇게 한발 한발 걸어갔지만 결국 끝을 볼 수 없었던 999회차의 애들 마음이 느껴져 너무 씁쓸하네요 ㅠㅠㅠ
‘너희들은 실패하지 않았어’
아악ㅠㅠ 마지막 멘트ㅠㅠㅠㅠ기억나요 그래서 슬퍼요 흐규ㅠㅠ
“왜 네가 실패했다 생각하지?”
"네가 원하던 않았던 결말은, 모두 실패한 결말인가?"
「“설령 이 세계의 끝이 비극이라고 해도······ 너희들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는 마라.”」
「【네가 원하지 않는 결말이라 해도······ 이 세계가, 실패한 회차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스노우볼-f3q 전지적 독자 시점인가요? 아니면 다른 작품?
@@darkinspection 전지적 독자 시점 대사 맞아용
스포이지만 글쓴이님은 꼭 보셨으면...
이지혜가 이계의 신격이 되서 말이 진언용 말풍선 [ ]이게 아니라 이계의 신격용 말풍선【 】이거입니다.
가사 진짜 뭐냐.................. 우롈 눈에서 피눈물 날 때 나도 피눈물 짰다 진짜 ......
저도요ㅠㅠㅠㅠ찌통..
헐 와ㅠㅠㅠ 가사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눈물나요ㅠㅠ 하늘너머는 우리엘.. 바다너머는 지혜ㅠㅠㅠ 간주 때 나오는 전독시 대사들도 진짜 찌통입니다ㅠㅠ
영상보는 내내 999회차 유중혁의 처음부터 끝까지 희생으로 점철된 삶과 거기에 깊은 복수심과 상실감을 느끼는 동료들의 마음이 너무 잘느껴져서 진짜 슬펐어요우우ㅜㅠㅠㅠㅜㅠ마지막에 안대 쓴 999회차에서 은밀한 모략가로 이미지 바뀔 때 진심으로 울었구요.... 와..와. .. 정말 죽이네요 덧붙일 말이 너무 많아서 그만 과몰입하겠습니다... 이런 일초일초가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분일초 아닌가여
이거마따 ㅇㅇ ㄹㅇ 공감
리엘이가 아니라 안나인줄.. 여튼 이거 내용이 전독시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헷갈릴정도로 다 딱딱 맞아서...
@@jsel9027 일초까지 귀하다는거 아닌가...
한 발을 천천히 들고
Take one foot slowly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And embrace the universe with two fluttering arms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Erect the waist upright, and the gaze is...
지평선 너머로
Over the horizon.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beyond the sky,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Until this body breaks away, I will...
[By all means, across the world line, I will surely settle this grudge. Even if I abandon good and become evil!]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The one who was lost and dead in longing
밤하늘 슬프게
Becomes a shinning star
빛나는 별이 된다는
Which makes night sky sad.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It is very old old story.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I always believe that firmly.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over the sea,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나는...
Until this body burns and becomes ash, I will...
[Let's go back, Captain. Let's all starting over.]
[...I think sometimes. I should have been the one dying there. You think so, don't you?]
[Leader Yoo Joong-Hyuk, I'm glad you're a regressor.]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A river made of tears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Makes a circle along the footsteps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Hovers forever and forever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Without finding a place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A river made of tears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Makes a circle along the footsteps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Hovers forever and forever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Without finding a place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et to you somehow,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 때까지
Until this body is destroyed and ruined,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If only I could go to you... to you.
돌고 돌고 돌고 돌아
Turn and turn and turn and turn
이 몸이 죽어가
Even if this body is dead
빛을 잃더라도 나는...
And lose the light, I will...
한 발을 천천히 들고
Take one foot slowly
나부끼는 두 팔은
And embrace the universe
우주를 감싸안듯
With two fluttering arms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Erect the waist upright
시선은...
The gaze is...
지평선 너머로
Over the horizon.
이번엔 영어로 바꾸시네
Thank you! 😊😊
I've been searching for the translation and then I found this 💞
정성추
와 되게 낮익은 닉이다 했는데 외국 독시 영상에서 항상 번역해주시는 분이었네
It amazing how this song can be related to 999th & Secretive Plotter (5 the great old one). Many Ahn Ye-Eun song can be relatef to ORV. I wonder why.
제가 남운이 보고 얼마나 가슴아파했는데요... 결국은 17살 애기에요....
(*약스포)
지하철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무대화가 되는 주변을 보며 떠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큰집 엔딩 먼저 본 우리 999즈 영원히 행복하자 ㅠㅠ 그래그래 학부모 참관 수업도 대신 가주고 어린 독자 밥도 잘 챙겨주고...ㅠㅠㅠ
와...진짜 결말 너무 궁금해진다 크윽... 지를 수 없어 웹툰 완결까지 기다리는 인간은 너무 힘드네요ㅠㅠ 스포를 안 보려고 하는데 제 성격? 체질?처럼 자꾸 일부러 조그마한 스포라도 찾게 되는ㅠㅠㅠㅠㅠ
@@NORE_4qm2zp8z 진짜 스포당하고 싶으시면 나무위키 보셔유 거기 성좌들 이랑 인물 정보까지 다 나와있던데
맞아요 맞아..ㅜㅠ그냥 질풍노도의 시기에 갑자기 멸망같은 시나리오때문에 애가 이렇게 된거지..애는 착해요...ㅠㅠㅠ그분 다같이 잘 키웠으면 좋겠슴다..원작 다 읽었으니 이제 금손님들 연성 보러ㅌㅌ...
@@mul0524 나도같이 ㅌㅌ
소설이 약 550화 정도 되니까 소설 1화당 웹툰 1화 잡고 지금 약 30화(유료까지) 정도 연재 됐으니까 520×7÷365 약 10년만 기다리면 전독시 완결
10년....멸살법 읽는 독자처럼 볼 것 같네...
중1 때 부터 군대 끝나고 나서도 읽겠네...(내기준)
아무튼 전독시 웹툰처럼 웹소설도 재밌으니 보세요!
이 영상은 김독자의 구원튀에 고통받는 정희원과 동료들에게..........
고통받는거 알면 와서 좀 말려봐..
@@한수영-f4c 우리도 말리고 싶어...
@@휴지-r8l .. 너희도 안돼?
@@한수영-f4c 니네가 말렸는데 안돼는데 우리가 할 수 있겠냐
@@휴지-r8l 너희는 독자잖아 같은 독자라서 가능할줄
리독님 진짜 천재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 곡 정말 999즈랑, 전독시랑 찰떡...그냥 전독시 자체에 완전 찰떡인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저는 곡 들었어도 매칭은 못시켰을 것 같은데 이런 찰떡매칭을 해내시다니ㅠㅠㅠㅠㅠㅠ 이 영상보고 독시 재주행하고 왔네요ㅠㅠㅠㅠㅠㅠ
999즈는 999중혁이를 만나기위해 돌고돌고...
0회차의 중혁이는 독자를 만나기 위해 회귀를 선택해서 1864번을 돌고 돌아 은밀한 모략가가 되고...
3회차이자 1864 중혁이는 온 우주로 흩어진 독자를 되찾기 위해 1865회차까지 회귀하고도 수억의 세계선을 방문하고...ㅠㅠㅠ
그 과정에서 곡의 가사 "이몸이 망가져 파멸할때까지"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독자를 찾아 헤메는 중혁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9회차의 애들은 얼마나 허무했을까...
중혁이 모든걸 희생한 단 한번의 생이었는데
결국 끝에 가장 가까웠으나 닿지 못한
유중혁과 그를 본 동료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것도 꿋꿋이 받아들인채
왕에게 다가갔는데 결국 이뤄낸 모든것이
한순간에 사라졌을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가장 오래된 꿈의 정체를 알았을때
어떤 생각으로 용서해준걸까...
그저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제가 아직 200화 까지밖에 안 봐서 무슨소린진 모르겠어서 그런데 스포 해 주실 수 있나요..?ㅠㅠ 진청님 댓 보니까 더 궁금 해 졌어요ㅠㅠㅠ
@@정민주-h9s 999회차의 유중혁은
자신의 천번째의 삶만큼은 동료들을 위해
살아가기로 해요 자신의 육체나 스펙등은
전부 무시하고 이계의 신격과 계약까지할정도로
동료들을 위해 살아가며 팔이 잘리고 눈까지 잃어가면서도 그의 바램대로
지금까지 단한번도 도달못한 '끝'의 앞에
동료들과 함께 다다르게되지만
이계의 신격과의 계약한 대가로 인해
'끝'의 코앞에서 죽고 회귀하게됩니다
하지만 유중혁이 말했듯 회귀자가
죽어도 그 세계는 계속 존재하기에
999회차의 유중혁의 동료들은 슬퍼하지만
결국 유중혁을 대신해 '끝'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난 도깨비왕은 그의 동료들에게
안타깝다며 완성되지않았다고 말하고
빡친 동료들이 그대로 도깨비왕을 죽이자
그 세계는 너무나도 허망하게 사라집니다
그 허무함에 넋이 나간 동료들
망상악귀 김남운,해상제독 이지혜
강철검제 이현성,대천사 우리엘은
이계의 신격이 되어버립니다
@@아인-s8e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민주-h9s 남은것도 없이 허무하게
세계선를 잃어버린 동료들은
유중혁을 계약대가로 죽게만든 이계의 신격
'은밀한 모략가'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그를 죽인다는 일념으로 버티게됩니다
하지만 '은밀한 모략가'의 정체는
아직 안나오셨을테니 노코멘트(원하시면
말해드릴게요)하고 쨋든 모략가랑 화해하고
김독자일행과 같이 다니게 됩니다
회귀의 원인이자 문제의 시초이며
유중혁의 배후성인 '가장 오래된 꿈'을
(얘도 원하시면 알려드림) 만났지만
자신들의 세계선을 망친 원인인 두 존재의
허무한 정체를 깨달아버리고 결국
두 존재를 모두 용서합니다
@@아인-s8e 헉 알려주세요 !
Man the 999th turn is so tragic even if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i can feel the feeling, this turn was one of the most beautiful, tragic and it would be the perfect if only Kim Dokja was here but unfortunately he arrive in the 1864th.
They didnt have the 4th wall, they didnt have the most ancient dream and they didnt have the chance to be protected by him.
They feel abandoned , they feel betrayed by the destiny, they feel its injust that the 1864th turn party member of Kim Dokja have the right to see the end.
Right now I can remember the jalousy that 999th turn Uriel resent over its counterpart of the 1864th turn and Im always wondered what the other timeline of the novel Ways of Survival think of this turn.
To think that there just to be used by destiny, to think that there failure was already predected and to think that there counterpart of the 1864th have the chance to meet Yoo sangah, Han Sooyoung and most of all there god Kim Dokja, that there turn was inevitablly turn to be forgotten, erased because of ways of survival, to think that 1863 Uriel, Lee Jihye, Kim Namwoon, Shin Yoosung, Jung Heewon, Lee Hyunsung didnt have the chance to be in the good turn and die.
In the end the 999th party member have the chance to meet the young Kim Dokja while many other counterpart didnt have this chance, even then in the end they found peace because there gods love them all, whatever the turn they have or live Kim Dokja remeber them and love them. :')
Dude... I started crying....
man really every word they all touched my heart 😭😍🔥
like sooooo true
..... *_Sobs_*
[성좌,'긴고아의 죄수'가 머리털을 부여잡습니다.]
[ 자라나라 머리머리 ]
얼마없는데..ㅠ
저기 후드 마지막에 웃는애 누군가요
@@dysyw9934 스포이긴 한데 전 할껍니다. 은밀한 모략가 입니다
@@전독시파세요 그...이미 들은겸 정체도...
와 이거 웹툰 만들어졌을 때 이편 브금 이노래로 해줬으면...ㄹㅇ 그럼 오지겠다..
[성좌, '악마같은 불의 심판자'가 당신의 죽음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래, 이제 됐으니 그만해도 돼. 우리엘.
[성좌, '악마같은 불의 심판자'가• • • • •]
고마워.
하늘의 별들이 하나둘씩 꺼지고, 마침내 화신 김독자의 이야기도 저물어 간다.
[절대선 계통의 성좌들이 당신에게서 '악인'표식을 철회하였습니다.]
[당신의 화신체가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당신은 시나리오에 실패했습니다.]
[당신은 시나리오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 당신의 수식언을 공표합니다.]
아득한 어둠 속에서, 이 고요히 내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의 수식언은 '구원의 마왕'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188화 73번째 마왕(7)
*
NO 구원튀
"바라지 않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구원의 마왕말고 구원튀의 마왕으로 개명시켜줘라 스타스트림
NO 구원튀
"바라지 않습니다."
"받지 않습니다."
미치겠다...뉴빈데요...방금 999회차 애들 얘기 다 본 직후에 이 영상 봐서 지금 과몰입 씨게 오네요.. ㅋㅋ 아놔 너무 울적해져서 댓글 보다가 대박 강스포 밟아서 더 울적해짐...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눈물나서 어떡하면 좋아 우리 애들.... 행복하자..제발.. 행복하게 별 볼일 없는 일상을 살아줘... 특별할거 없는 일상을 보내고 내일의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며 편안하게 잠들고... 그래주라..ㅠ 애들아..
와 999회차ㅜㅜㅜㅜ 이현성 심장 강철로 덮을 때 진짜 소름,, 감사합니다ㅜㅜㅜ
독자라는 인물을 너무잘만드셨어... 싱과숑님 사랑해요
I’m currently reading the novel and to be honest this story is very sad and tragic. At first it was like a fantasy, a novel became reality and a reader who finish the novel knows everything and use it as an advantage, but that fantasy became a nightmare. Because in reality behind the pages of that novel the characters continues to fail. I feel sad for all the characters in every turn, they don’t have a proper ending and I feel sad for Yoo Joonghyuk. I love this novel very much.
싱과 셩 작가님들 진짜 반전을 너무 사랑하셔 ㅠㅠㅠㅠ
눈물난다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편인데..ㅠㅠㅠ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ㅜㅠㅠㅜㅠ
완전 잘만드셨네여ㅠㅠ, 이거 보고 정주행 하러갑니다.
이 소설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냥 '내가 사랑하는 이야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다
허얼..눈물샘 터져버렸어요ㅠㅠ
저 지혜하고 우리엘이 999회차 애들이라고 가정하면 진짜 가사 미쳤다
맞는지 아닌지 알려줘?
@@임준영-i1n 알려줭
@@jeongsooyi3921 ㅇㅇ 님 말대로 999회차 우리엘 지혜 김남운 이현성 나와서 김독자하고 한판 붙음
@@임준영-i1n 님 고마워
@@임준영-i1n 누가 이겼엉?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스발 오늘 완독했습니다ㅠㅠㅠㅠ 막 가슴이 텅 빈거 같아요 해피엔딩인거 같지만 진짜 뭔가 슬퍼요 하 진짜 어제 새벽부터 눈물 질질 짰는데ㅠㅠㅠ 멘탈 완전 갈렸어요.... 싱숑당했어요..
-스포 주의
00:18 999회차의 유중혁이 동료들을 위해 이계의 신격인 '은밀한 모략가'와 이계의 언약을 맺고.
00:47 999회차의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 대천사 우리엘이 유중혁의 목숨을 앗아간 '은밀한 모략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됨.
동쪽에서 떠오르는 '살아있는 불꽃.'
1:59 999회차의 세계선이 멸망한 후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지혜가 이계의 신격이 됨.
서쪽 세계의 재앙 '가라앉은 섬의 주인.'
3:22 999회차의 김남운은 다시 한 번 유중혁과, 가장 존경하는 사람과 싸우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됨.
북쪽 우주의 지배자 '위대한 심연의 군주.'
3:53 999회차의 세계선이 멸망한 후에도 유중혁의 의지를 잇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된 정의로운 군인, 이현성.
남쪽 성간을 다스리는 '은빛 심장의 왕.'
4:04 이계의 언약으로 인해 죽고 다시 회귀하게 된 유중혁은 회귀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그만의 '결'을 본 후 '은밀한 모략가'가 됨.
무엇도 아닌 곳에서 기어오는 '위대한 모략.'
[거대 설화, '영겁의 불꽃'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영원한 수평선의 방랑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망상설계'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슬픔을 봉인한 심장'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고독한 멸망의 순례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거 안예은님이 전독시를 보고 쓴 노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너무 잘맞음,, 애니로 만들면 테마로 써도 될 정도임 ㅠㅠ
999회차 등장인물들이자 이계의왕들...ㅠㅠㅠ
신격
[성좌, '구원의 마왕'이 이들의 삶을 지켜봅니다.]
김독자 구원튀 작작해
설화 마왕의 광신도가 노래를 시작합니ㄷr
찡긋☆~~
헉 뭐야 좋아요 315개 처음받아봐 기분 짱조타☆
외신왕 ㅋㅋㅋ
999회차에는 김독자가 없습니다.
저 속의 구원튀는 유중혁이고, 김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회차이고, 모티브죠.
@@사이다-l1w 진짜... 김독자... 마지막까지 그러네... 구원튀 작작 좀 해 ㅠㅠㅠ
활자와 활자가 만든 빈틈. 그 사이에 덩그러니 놓인, 나만의 작은 설원. 누군가가 들어가 몸을 누이기엔 터무니없이 좁다랗던 그 공간은, 숨기 좋아하는 나에겐 꼭 맞는 장소였다.
유튜브 보다가 보여서 다시 보는데 다시 전독시 정주행하러 가고싶어지네요
진짜 전독시 여운 한번 찌인하다 진짜 전독시 볼 때는 독자 죽어라 팠는데 다 보고 좀 지난 지금은 중혀기도 쁘라쓰해서 허겁지겁 먹는다
진심 내가 왜 저 세계관에 안 태어났지 진심 내가 빡세게 노력해서 구원튀하기 전에 내가 목숨 대신 받칠 수 있는데ㅠ
작가가 글 표현을 너무 잘했음
그런데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음
결말은 해피엔딩이라기엔 애매하고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애매한거같음.
@@qwerqw2r 과연?
@@qwerqw2r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으니까요... 전 아직 완독을 20화정도 남기고 있어 확신은 못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소설인물 누군가의 시점으론 베드엔딩이고 또 다른 누군가의 시점으로는 해피엔딩이겠죠…….
메리배드엔딩이 가장 맞는거 같아요 ...
진짜 노래 딱딱 맞아서 눈물밖에 안난다
중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볼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아요... 어떻게 노래가사랑 상황, 그림까지 딱 맞을까요....
나의 별 만드셨던것도 잘 봤었어요 ㅠㅜㅠㅜㅠㅜ물론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보면서 울어요ㅜㅠㅠㅜㅠㅜ엉엉 너무 캐해석 대단하시고 찰떡인 연성하시는거같아요ㅠㅠㅜㅠㅜㅜ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ㅡㅠㅠㅠㅠㅠ흑흑
이거들으면서 전독시 소설 끝까지봤는데 너무 잘어울려서 눈물콧물 줄줄..
저는 현질을 할수가 없어서 부럽네요ㅜㅜㅠㅜㅜ
여기 댓글 너무 곰꼼히 읽지 마세요...스포 씨게 당함...
스포 당하려고 읽습니다
@@착한말요정 22..
ㅎㅎ....소설 하나도 안봤는데 중요부분에 엔딩, 구원튀, 개복치 우주미아까지 다 알았네요,..;) 아아싸 돈굳었다....?
@@tmffotnl688 ㄴㄴ스포 당했어도 꼭 소설로 봐야함 진짜ㅠㅠ다시 읽어봐도 넘 잼있는 소설임..
오랜만에 왔다가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헐ㅠㅠ저는 이걸 왜 지금 본거죠?ㅠㅠ
안예은-피루엣은
진짜 김독자귀원튀나 51% 49% 김독자
999회차의 유중혁,1863회차 한수영
정희원과 이현성같이
전독시에 대부분의 비극적인 부분을
나타내는거 같다....
1달전에 완결까지 다봤는데 왜 이걸 이제야 찾은거지 정말... 보면서 눈물 짰습니다ㅠㅠ
[설화, ‘영원불멸의 지옥도’가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오늘자 516화 다읽고 설레는 마음으로 에필로그 남겨두고 있습니다 ㄹㅇ 웹소 입문작으로 참 잘 선택한거같음 싱숑은 천재야 + 김독자 마지막까지 @@@
999회차애들이 1863회차 중혁이한데 복수할려할때 너무흘펐음.
999회차 김남운 설화 보면 4만년동안의 짝사랑인데 999화차는 1863회차의 4만년 전인데 999회차는 4만년동안 999회차 유중혁을 죽인 1863회차 유중혁한데 4만년동안 복수하려했단건데...ㅠㅠ 무엇보다 999회차 유중혁 = 1863회차 유중혁 동인인물인것도 아는상태니까.... 심지어 1863회차 유중혁은 999회차 유중혁을 안죽게하려고 서포터해준건데 그게 되돌아와서 1863회차 유중혁은 999회차 유중혁을 살릴려다가 죽인게되서..... 1863회차 유중혁도 그때 깨닮았고.. 너무슬펐음
+1864회차 애들은 유중혁을 대장이라 부르지 않고 사부, 중혁씨 등등 이렇게 부르잖아... 999회차애들은 엄창 부러웠겠지... 1863회차가 1864회차의 유중혁에 겹쳐지게됬을때...
프사가 갭차이 무슨일...
999회차는 진짜...유중혁 너어는
초거대 스포주의
아니 눈이랑 사지가 다 온전치 못하고 스킬도 못쓰는 상태로 동료들이랑 겨우 벽 앞까지 왔는데 미래의 본인과 한 계약으로 사망이라니ㅠㅠ 회귀하면 나머지 세계는 남는 것 같던데 그 순간 다들 얼마나ㅠㅠㅠㅠ
999회차즈가 이계의 신격이 되가지고ㅠㅠ 맴찢
웹툰화한다해서 알고리즘이 날 불렀나...
진짜 전독시는 과몰입할 수 밖에 없음...
크아악 왜 이제봤지...너무...너무 슬퍼요...휴지 한통 다 썼어요...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what it's say but this really give me goosebumps
I feel you. I still can't get over those particular chapters... 999th is the sweetest kkoma and the saddest regression turn.
same lmao
이건 진짜 몇 번을 봐도 쩔어요.... 가사랑 찰떡이고 막 웅장해지고 하...ㅠ
4회차 정주행후 엔딩보고 또다시 여운이 남아서 전독시 관련 영상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또 소름이 돋아 또다시 하루도 안되서 정주행 다시 하러갑니다.
천사가 갈 수 없는 하늘에 있는 사람
해상제독이 갈 수 없는 바다에 있는 사람
망상을 해야 만날 수 있는 사람
슬픔을 봉인해야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아 미친 그렇게 표현하니
더 애절하잖아요…
한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때까지 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계선을 건너서라도,
반드시 이 원한을 갚을 것이다.
설령 내가 선을 저버리고 악이 된다 할지라도!]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때까지 나는
[돌아가자, 대장. 모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나도 가끔은 생각해. 그곳에서 죽는건 대장이 아니라 나였어야 했다고. 대장도 그렇게 생각하지?]
[유중혁 대장, 당신이 회귀자여서 다행입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때까지 나는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나는
한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ㅠㅜ 너무 잘만드셨어요 ㅠㅜ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네...전독시 끝까지 못 보겠어서 317화에 멈춰있는데 또 보고싶게 만드네...
아니 당신 누구야...아니 작가인가..아니..사랑해요8ㅁ8(응?;;;)
다시 6회차 정주행하러 가야겠네요 진심으로 이런 소설 없다 진짜로
간주중에 나오는 대사는 다시 봐도 슬프네요....ㅠㅠ
매일 한번씩 보는중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ㅅㅂ.... 수능끝나고 전독시 정주행한다 내가ㅠㅠㅠ
유튜브에서 전독시관련것들 다 찾아보는데 999애들은 몇번을 봐도 진짜.. 웹툰 볼 때 슬퍼서 어떻게 버티지
아으 다시들어도 전독시 뽕찬다 ㅠㅡㅠ
하루에 한 번씩 꼭 옵니다..
제작자 사랑해요
whoah!!!!! this is amazing, conveys so much and so beautifully the pain, suffering and despair of 999th gang
이 오지는 작품을 이제야 보다니...머리 오지게 박습니다...완전 이뻐요ㅠㅠㅠ
진짜 너무 노래랑 내용이랑 잘 맞잖아...ㅇㄴ...ㅜㅜㅜ 학교과제중에 노래들으러 왔다가 이거보고 울면서...흡....진짜 재정주행자로써 너무 슬픈데 흑흑
와 드디어 전독시 476화까지 봐서 드디어 이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노랜 들어도 들어도 들을 때마다 전독시가 생각나서 약간 울컥하는듯
저 진짜 전독시에 완전히 중독됐어요..심지어 오늘 6모봤는데 국어볼 때 '~겠군' 이라는 선지들이 있어서 봤는데 갑자기 중혁이가 생각났다니까욬ㅋ ㅠ
그림이 노래보다 반박자 늦게 나오는것까지 다 너무 과몰입하게되는듯... 더 절절하게 부르는것처럼 느껴져요ㅠㅠ
진짜 독자는 마지막에 소설을읽는 독자로써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의 결말을 위해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에서 우리 독자 오빠가 얼마나 인간성있는 사람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나혼렙처럼 전독시도 대흥행 했음합니다
진짜 캐릭터 매력은 말할것도 없는데다.
우리나라의 신화(단군) 또는 세계적으로 존겯받으시는 이순신장군님 이야기 고려제일검이자 겨우 (명성이부족해서)위인급이지만 설화급마저도 눈치를 살피게 만드시던
척준경도 나오고 그리스로마신화는 자세히
아스가르드는 폭발적으로! (싸울때 난리나죠)
인도신화는 웅장하게 중국신화는 압도적으로
연출하는것으로 몰입감을 높혀주는건 물론이
고 각 시나리오마다 전혀 다른 상황 목적 등등
을 이용한 긴장감 조성! 또한 이야기를 보는 내내 중요한 복선들과 그 복선의 회수까지
완벽하고 적당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엔딩
을 알듯 말듯한 묘한 기분까지! 전독시는 읽
는 내내 감정적으로도 읽었고 이성적으로도
읽을 수 있었던 유일한 작품이였습니다.
2차창작은 하라면 애니며 영화로까지 만들수있을정도이고 분량은 해리포터를
뛰어넘을수있을정의 분량입니다.
그리고 각나라의 신화들이 나왔기에
흥행 요소는 충분하고 무엇보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3일만에 "부활" 즉 기독교와도
관련됀 언급과 실제 대천사가 있는 성운 에덴
연출 하나하나 복선 또는 앞으로의 내용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나올부분을 표현하신걸보
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회귀물은 회귀자 즉 주인공의 시점으로진행해서 주인공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남는데 전독시는 회귀
물이지만 회귀자를 주인공으로 삼지 않아
회귀물을 많이 봐왔던 사람들이라도 전개가
신박했을 것이며 각 캐릭터들간의 개성과
인간관계까지 풀어내면서 긴 내용을 읽는내내
지루함을 덜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999회차 정말 너무 눈물나요ㅠㅅㅠ 유중혁이 자신의 모든걸 희생하는 것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999회차 일행들... 결국 999회차 일행들을 세계의 끝에 보내주기 위해 회귀를 택했던 것을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져요ㅠㅠㅠㅠ
999회차 일행들이 1864회차의 김독자를 봤을 때, 얼마나 밉고 부럽고 속상했을까요. 김독자도 999회차 유중혁과 마찬가지로 일행들을 위해 매번 희생했는데, 999회차 유중혁과는 달리 일행도 잃지 않고, 자기 자신도 잃지 않았으니까요.... 999회차 일행들은 왜, 어째서 우리 회차는 그렇게 될 수 없었을까... 라고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어요.
와... 알고리즘 잘했어. 999회차의 중혁이라니... 전독시라니... 와.. 퀄리티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와 영상 두개 있는거 계속 돌려보고있어요ㅠㅜㅠ특히 이 영상이 더 마음에 들어요♡♡구독하고 알람도 설정해놓을께요ㅠ다음 영상도 해주세요ㅜㅜ엉엉
ㅠㅠㅜㅠㅜㅠㅜㅠㅠ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슬퍼ㅠ
전독시 초반을 읽고 이 영상을 볼 때에는 많은 공감이 되지 않았는데,
완독을 하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정말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슬프네요...끅..끄흐흙.....끄흑....
독자야 구원튀 제발 그만해줘..!!
ㄹㅇ 이게 미친 소설인게 지금 6번째인가 읽고 있는데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고 저번에 읽었어도 놓친 부분들을 발견해나가는 재미?아무튼 그런게 있음
결론:제발 전독시 읽어주세요
진짜 그렇죠 저도 지금 7번째 읽으면서 떡밥 모으면서 보니깐 새로운게 꽤 보이더라고여.
흐엉 읽고있는데 아직 272화 뉴비ㅠㅁㅠ
얼른 보고싶다ㅠㅠ
@@유나-q3q1j 오 한창 재밌을 부분이네요 중간에 하차하시면 안됩니다 알죠?^^
@@jhw3917 아^^ 절대 안합니다^^
이 갓작을 하차하면 정신이 미칠 것 같아욯ㅎ
@@jhw3917 궁금한거 있는데요 유중혁의 성좌가 김독자 맞나요?
전독시를 옛날에 연재할때부터 좋아했던 독자로서 웹툰화되고 더욱더 유명해져서 기분좋네요^^
ㄷㄷ 대박이네요
와 내용알고 보니까 진짜 대박이다....
으으어엉476화랑 같이 듣고보니까 진짜ㅠㅠ소름돋아ㅠㅠ중혁아ㅠㅠ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나는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눈물로 만들어진 강이 발자국을 따라 원을 만들고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영원히 영원히 맴돈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어떻게든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망가져 파멸할 때까지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그대에게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죽어가 빛을 잃더라도 나는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아 진짜 너무 눈물나느데요..
방금 482화 봤는데 보고 오니까 이해가 잘되네;; 처음 볼때는 ㅁ이해가 안됐었는데
축하드려요. 절 완전한 입덕의 길로
인도하셨어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
웨이- 중혁이 불쌍하다~
와 진짜 스포를 하도 많이 봐서 멘탈 절대 안깨질줄 알았는데 에필로그에서 깨져버림
😩😭My hearttt!!!!
an english comment woahhh
와 전독시 소설 다보고 이거보니 되게 새롭네여
와 완독하고 들으니 뭔가 새롭네요
힌머리 999회차 심연의흑혐룡 계약자 김남운임?
네 999회차 김남운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흑혐룡ㅋㅋㅋㅋ
극혐룡이여 뭐여
회귀를 통해 죽었던 동료를 다시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죽음을 수없이 봐온 유중혁, 유중혁의 단 한 번의 죽음만 지켜보면 되지만 회귀를 통해 999회차의 유중혁을 만나러 갈 수도 없는 999회차 동료들.. 그 슬픔들에 어떻게 경중을 가할 수 있을까. 진짜 다들 행복만 하자 ㅠㅜㅜ
ㅋㅋㅋ이거 소설 안보고 댓보면 결말만 스포당하는수준으로 써놨네ㅋㅋㅋ
이거볼때마다울어요...ㅠㅠ
아직 200몇화 봤고 스포 될까봐 초반만 들었는데 전독시 엔딩으로 가는 것까지 찌통이라더라구요..너무 기대됩니다..나중에 볼 영상에 넣어놓고 나중에 다시 올케요ㅠㅠ
와 ㅇㄴ 여기서 외전까지 끝나버리네
i wish there were english subtitles to it. the song is so beautiful together with th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