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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수열하러 왔다 이 분 영상 덕에 음악 취향까지 바껴버림

걍 존나 볼때마다 멘탈 갈갈갈갈 전독시 뽕 찼다 정주행 해야지

시바…구원튀 그만해 김독자씨 덕분에 맨탈 갈릴거 같다

[성좌,구원의마왕은 어디에나 존재했으며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이 성좌,[구원의마왕]이자 화신,김독자의 ■■이자 속죄였을테니까.

오랜만네 알고리즘이 돌아왔네

i wish there were english subtitles to it. the song is so beautiful together with the art

이 노래를 매드무비로 보니까 중혁이 시점으로 쓴 노래같네요.....

[성좌, '가장 오래된 꿈의 파편' 이 희망적인 끝을 꿈꿉니다.]

수영이랑 독자 되나요? 수영이랑도 닮은 것 깉아서요!

이 별이 그대일까란 가사가 난 이별이 그대일까라고 들려서 더 슬프다

구원튀 부작용으로 안 보이면 불안증이 생겨버렸다....!!!😅😂😳

스토리 유중혁은 은밀한 모략가와 여러번의 이계의 언약을 맺어 자신을 희생하며 자신의 동료 이지혜,김남운,이현성,우리엘을 강하게 만들었다, 시나리오의 끝을 앞에둔 유중혁 일행은 나아갔으나 결국 유중혁은 눈이 없고,다리가 없고, 팔 한짝이 없는, 일행이 없으면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 상황에서 마지막 은밀한 모략가 와의 이계의 언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유중혁의 999회차 이후 다시 회귀하던 유중혁은 결국 1863회차에서 시나리오의 결을 보고도 김독자만이 소유한, 제 4의 벽이 없어 최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계의 신격이 될 조건을 만족하여 이계의 신격, 은밀한 모략가가 된다. 그는 과거를 바꾸고 싶어 과거의 유중혁과 이계의 언약을 맺었고 999회차의 유중혁은 은밀한 모략가와 이계의 언약을 맺다가 죽는 것의 타임루프 그리고 이 과정 속, 유중혁의 희생으로 시나리오의 결을 본 이지혜,김남운,이현성,우리엘 또한 제 4의 벽이 없어 최후의 벽을 넘지 못하였고 그들 또한 유중혁을 죽인 은밀한 모략가를 죽여버리기 위해 이계의 신격이 된다...... 그러나, 그들이 훗날 만났을 때, 그들은 깨달았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료를 죽인 것은, 그 동료 자신이었음을

김독자는 999회차가 저리 끝난 걸 알고도 999회차를 모티브로 자신을 희생해가며... 이 못생긴 오징어 긴고아 더 조여

ORV in YJH POV. 😭

구원튀좀 하지말라규ㅜㅜ우ㅠㅠㅠ

[설화, '네모난 원' 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 '가라않은 섬의 주인'아......... 지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서 섬 아래 자신을 봉인하는 수밖에 없었던........

지평선 너머:지평선의 악마 하늘 너머 그대:대도깨비,성좌

이 노랜 왜 유튭 뮤직에 없는것일까....

슈벌 이영상보고 전독시 전부 질렀습니다 책임지시는 마세요 감사땡큐

어떻게 실루엣만으로... 모든 멤버들을 표현할수있지 ㅠㅠㅠㅠㅠ

1년전 부터 전독시 볼때면 들었던 노랜데 아직도 도입부 들으면 심장 떨린다..

저 이영상없음안대요ㅠㅠㅠㅜㅜㅜ우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남운아 너가 그래서 머리가 돈거 였구나...(이래뵈도 남운이가 차애인 사람입니다☆)

내가 소설을 안보고있는 이유다 진짜 스포를 너무 많이 당했어 돗짜야..

MAN 😭

이거 볼때마다ㅜ넘슬퍼요ㅠㅝ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아니 처음초반부 200화쯤엔 뭔내용인지 몰랐는데,끝까지 보니까 이해간다. 김도게자....ㅠㅠㅠ.다시 처음부터 정주행만 6번째 다른걸 볼려하는데, 이거보니까 다른건 눈에 안찬다....

근데 전독시 웹소로 본 분들 구원튀가 그정도로 심한가요..? 저도 외전까지 다 읽어봤는데 그..렇게 심하진 않던데... 저는 막 심하시다길래 뭐..20번 넘게 하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몇장면 없어서 ㅔ? 이런 기억이 나서요 아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ㅋㅋㅋ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씽 구원튀좀 적당히하지 김독자 나쁜놈의 쉐리

내용 해석좀 해주실분...사람들 나올때마다여...

회귀를 통해 죽었던 동료를 다시 볼 수 있지만 그들의 죽음을 수없이 봐온 유중혁, 유중혁의 단 한 번의 죽음만 지켜보면 되지만 회귀를 통해 999회차의 유중혁을 만나러 갈 수도 없는 999회차 동료들.. 그 슬픔들에 어떻게 경중을 가할 수 있을까. 진짜 다들 행복만 하자 ㅠㅜㅜ

[성좌,"중독에 중독된 독자"가 흐믓하게 웃습니다]

진짜 안예은 가수님에 노래가 전독시와 너무 가사 절묘하게 잘 맞는게 신기하고 전독시 덕후로서 듣게 되요.

어라 심장이ㅜ아파요

그림이 노래보다 반박자 늦게 나오는것까지 다 너무 과몰입하게되는듯... 더 절절하게 부르는것처럼 느껴져요ㅠㅠ

🥺

Can someone send me this original song please.🥺

Damn😭

It's so good <33

별들이 너무 많아서, 찾을 수 없는 것인가.

구원튀 작작해 김독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독자가 가장 좋아했던 회차이자 모티브로 삼은 회차.. 구원튀하게 만든 회차

남운아 미안하다.우리엘도 기억나고 현성 아저씨도 기억났는데 너만 기억 안났다...

whoah!!!!! this is amazing, conveys so much and so beautifully the pain, suffering and despair of 999th gang

전독시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외로운 소년은 꿈을 꾸었다. 자신만이 유일한 독자인 세상에서, 꿈을 꾸고, 다시 꾸고 반복하며 그 글 속에 담긴 이야기들로 삶을 이어갔다. 소년은 꿈을 계속 이어갔다. 그리고 꿈을 꾸던 소년은 세상의 위대한 마지막을 알고있는 사내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단단한 강철의 사내를 만났고 그와 같은 외로움 속에 태어난 곤충의 왕을 만났고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듯한 보살을 만났고 자신을 위해 악을 심판하는 검과 만났고 여리고 어린 작은 괴수들의 왕을 만났으며. 가족들을 잃은 슬픔에 아파하는 땅부자를 만났고. 한 때 모두를 다치게 했던 선한 의선을 만났고. 상처 받은 검을 배 위에서 지휘하는 소녀를 만났다. 그리고, 그 소년의 꿈 속을 배회하던 가장 고독하고 외로운 사내를 만났다. 또한 사내는 더 이상 위대한 마지막을 알고 있는 소년이 아니였다. 왕들을 배척하고 정점에 올랐음에도 왕위를 포기한 왕이었고.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자를 살해한 자였으며 생과 사를 따로 한 누구보다 끈끈한 동료였으며 계절을 잊고, 시간을 잊은 자들에게 봄을 안겨주었으며 가장 처절하고 밝은 별을 잡아먹은 불꽃이었으며. 빛도, 어둠도 아닌 사이에서 그들을 외로히 감시하는 감시자였으며 멸시하고 잊혀져버린 것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 준 해방자였다. 그리고 처절한 구원 속에서, 그의 꿈이었던 자들에게 구원받고. 마침내 홀로 살아온 소년은 누군가의 독자로써 영원과 종장의 대서사시를 연 사내가 되었다. 그것이, 처절하고 위대한 마지막을 안 소년의 종장, 그리고 영원이었다.

진짜.. 와.. 날 또 눈물 나게 만들지 또.. 아주 그냥 아주.. 으앙

진짜 독자는 마지막에 소설을읽는 독자로써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의 결말을 위해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에서 우리 독자 오빠가 얼마나 인간성있는 사람이란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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