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 cd를 이모가 클래식 기타 배우시면서 빌려 갔어요~근데 2020년에 유튜브에서 맘껏 듣네요~^^ 참 오래전 입니다. 외로이 어쩜 모두의 시선을받는 순간 행복해도 텅빈 운동장이라면, 홀로이 남겨진 슬픔마저 머금고 있는 태극기의 마음을 노래 한 것 같아요. 새벽 1시 15분 쯤 듣는 이 음악으로 잠시 라디오를 끕니다. 추후에 정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에 신청하고 싶어요~놀랐어요~여기 유튜브에 있네요~거의 17년 만에 듣네요~다행이며, 병으로 고생하시는 이모 뵈러 가야 겠어요~제 cd 잘 간직하고 계시겠죠~
진짜로. 텅빈 학교 운동장에서 듣고 있으면.
감성충만....
너무 좋아요..어린시절 시골 운동장도 떠오르고 우울했던 유년시절도 추억으로 만들어줘요…아련하다는 표현이 딱 좋네요
언제 들어도 아련해지고 눈물이 날 것 같은 곡..
제가 아끼는 cd를 이모가 클래식 기타 배우시면서 빌려 갔어요~근데 2020년에 유튜브에서 맘껏 듣네요~^^ 참 오래전 입니다. 외로이 어쩜 모두의 시선을받는 순간 행복해도 텅빈 운동장이라면, 홀로이 남겨진 슬픔마저 머금고 있는 태극기의 마음을 노래 한 것 같아요. 새벽 1시 15분 쯤 듣는 이 음악으로 잠시 라디오를 끕니다. 추후에 정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에 신청하고 싶어요~놀랐어요~여기 유튜브에 있네요~거의 17년 만에 듣네요~다행이며, 병으로 고생하시는 이모 뵈러 가야 겠어요~제 cd 잘 간직하고 계시겠죠~
이모님 뵈시면 같이 추억의 기타선율을.. 이병우의 기타명곡은 모두 다 셀수도 없지만.. 이곡은 특히 그리운 시절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 듣습니다. 이모님 건강히 음악활동 하십니다~^^
@@matildamodels 멋진 이모님 홧팅요^^
@@edwardjun1061 긴 말씀을드리기에 어렵지만 감사합니다. 기적적으로그 희망의 자리에 계십니다.
아니 왜 눈물나😢
어린이 없는 국가의 무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