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잡아먹는 대규모 전투, 전투중 수시로 나오는 대화창, AI 위풍 남발, 없다싶이한 공성전 등등 단점 개선하고 군략페이즈때 할당받은 업무량 끝내면 자기개발하는 워라밸, 신선했던 결혼, 땅파는 강아지 클릭하면 아이템획득 등 재밌었던 요소도 잘 살리면 참 갓겜일텐데.. 그당시애도 그런 불편 다 겪으면서도 천하통일 했었다는게 추억
삼국지 10은 태합입지전의 시스템이라서 군주로 플레이할 때에도 장수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문제였음. 태수도 RPG 퀘스트 해결한다고 몇달을 다른 곳에서 보내고 있으면 그 나라 다른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시스템임. 10 좋아하고, 만약 플레이를 안 해봤다면 태합입지전5 플레이를 추천함. 이게 그 시스템 완전판이니까.
삼국지10은 장수제보다는 밈이 더욱더 돋보인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엄백호밈이라던지 조범밈이라던지 유비의 전설의 대사 중하나인 "유봉님아 출전하시오!"라던지 말이죠. 그외 특수병이 기억이 많이 남긴합니다. (근데 돌기병만 있으면 호표기X까를 시전할수있기에 북쪽 오랑캐장수들만 모아서 5호16국플레이가 가능했던..)
삼7 무투대회(+한시대회)랑 삼8 육아시스템을 섞을 수는 없는지 하는 생각을 삼8 플레이 할 때 자주 하곤 했었는데 15가 아닌 8 리메이크가 나오는군요. 적당한 영상길이에 의견(설명)이 곁들여져 좋은거 같습니다. 조선컴이라 플레이 할 일은 아마 없겠지만... 발매되면 함크님 플레이 영상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 전투 한 번 하는데 하루종일 걸려서 그게 문제였지 나머지는 결혼에 육아까지 진짜 취향 저격이었는데 말이죠... 리메이크가 나오는군요. 대전략의 재미를 잘 살렸지만 나머지가 조금 아쉬웠던 9랑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11도 리메이크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일 보고 싶은건 6입니다만 ㅋㅋ
8에서 의형제, 육아 시스템이 처음 생겼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크흠;; 암튼 군주제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11 리메이크도 조만간에 나오려나 기대가 되네요. 근데 지금 11은 유저 패치들이 워낙 게임을 바까놔서 그대로 나오면 오히려 별로일지도 -_)a 저도 패치 몇개 만들었었는데 써도 되냐고 연락오면 흔쾌히 수락을(...?)
8은 전투가 진짜 끔찍했는데.. 11의 예쁜배경과 10,13의 미연시 요소 + 막장 치정극 + 반란 배신 질투(개인적으로 6의 인물이 다른 잘 나가는 인물을 질투하다못해 분사했다는 이벤트가 신기했음) 요소 + (혼인 자식을 넘어선)가문요소 + 개선된 멋드러진 전투(실시간전투 + 스킬 등) + 한반도 일본영토 추가 까지해서 나왔으연 좋겠다
안 해. 코에이는 가격이 너무 개념이 없어. 삼국지 3 33000원 삼국지 4 45000원 영걸전 35000원 공명전. 38000원 삼국지 5 55000원 대충 저정도에 샀었는데 오랜만에 사려니까 뭐? 12만원이랬나. 이 써글 것들. 어릴 땐 삼국지 시리즈 마니아였는데. 세진컴퓨터랜드랑 용산에서 게임 사기가 취미 삼3랑 영걸전은 확실한데 나머지는 대충. 삼3랑 영걸전은 그 희열을 평생 잊지 못할듯. 밤에 잠도 못 잠. 너무 좋아서. 흥분된 마음이 가시징 않아서 자다가 일어나서 패키지 보고 자고 보고 하면서 날밤깜
삼국지 8 리메이크가 기대되는 이유는 삼국지 8pk만 놓고 보더라도 완성이 덜 되엇을뿐이지 상당히 재밌게 잘만들어졋음. 최근에 나온 삼국지 13 14 그리고 신장의 야망 15 16 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삼국지의 매니아층이 대부분 4050 노인네들인데 노인네들 적응하기 힘들게 3d그래픽에 전투나 내정을 조작하기에 너무 어렵게 되어있음 . 아기자기한 손맛에 장수들의 스킬 레벨업까지 더해져 이번에 제대로 나오면 이번 삼국지8의 리메이크는 레전드가 될듯싶다.
![[최초의 장수제 & 판타지 삼국지] 누구나 여포나 제갈량이 될 수 있는 삼국지7의 모든 것!](http://i.ytimg.com/vi/sPSQIeWpx7k/mqdefault.jpg)
![[최초의 장수제 & 판타지 삼국지] 누구나 여포나 제갈량이 될 수 있는 삼국지7의 모든 것!](/img/tr.png)
![[통합본] 지도로 보는 한-흉노 전쟁](http://i.ytimg.com/vi/81aZtl-R5NU/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삼국지 8 장수제의 자유로움과 결혼, 육아 생성까지 있어서 재밌었는데 기대가 되네요
장수제의 매력에 빠져 코에이 삼국지를 입문한 사람으로서 장수제 리메이크는 기대되네요
전투시에 `불을 꺼라!!`이런 대화창 뜨는건 삼국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현장감을 주는 매력적인 특성이라고 생각함 다만 템포를 끊는 커다란 대화창 식으로 나오는건 좀 그렇고 해당 행동 애니메이션 할때 부대위에 작게 장군 초상화랑 같이 대사로 넣어주는 정도면 좋음
삼국지8로 입문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설레네요. 삼국지8만의 매력이 있음.
전투만 제발...
정말 공감합니다 삼8로 삼국세계에 입문한사람으로 이건 무조건 필구네요 육아하고 개인장수로 통수도밥먹듯치고 제맘속엔 8이 제일 명작
@@user-no2ee8ci7l맞아요 아마 금이추 나기향낭 칠현금 ㅋㅋ 삼국지 8에선 참사검이 아니라 칠성검이었죠
개인적으로는 11리메이크나 만들어 줬으면...
ㄹㅇㅋㅋ 이게 제일 기대됨
11은 명작이긴 해도 시기가 최근(?)이라 빠진듯 합니다.
@@outofsight_outofmind최근작이라기엔 발매년도가?ㄷㄷㄷ
최근 1ㅇ년간 장수제-군주제-장수제 이런식으로 돌려먹는거봐선 이번 8리메 잘되면 다음에 11로갈듯합니다
유저가 직접 쭉 리메이크 중인..
삼국지11을 리메이크해줘, 진짜 삼국지 시리즈중에 제일 재밌게한거같은데
11은 이미 유저들이 갓갓패치를 많이 해서 리메이크 없어도 할만하죠
삼국지 갓은 3아닌가
@@스카이워커-g3s아재요 ㄷㄷ
삼국지는 쓰리랑 파이브가 좋았지...
@@스카이워커-g3s 6이죠
가장마음에 드는점은 부장편제 가능하다는점에서 B급무장의 활용도가 올라갈것 같고, 통솔력이 새로 생김에 따라 문관들중에도 지휘관이 나올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아질것 같네요❤ 전쟁 늘어지는거랑 궁병편제 문제만 고쳐지면 완벽할듯 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전투가 늘어지는 것 빼고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했던 8이 리메이크된다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한번 플레이해보고싶고 함크님도 한번 해주시길!
전투가 늘어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일단 8은 난이도가 낮았음.
그거 감안하면 전투자체도 빨리 끝나는 편. 뭐 듣보 군주로 하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유명한 장수나 군주를 선호하죠.
한글판 나온다는게 너무 좋다
한글판 나와요?
네 확정이라고 하더라고요@@주인공-s4o
11도 리메이크해줘라..
솔직히 5나 6가 나왔어야 우리 아재들의 가슴에 불을 피울텐데~
오 저랑 똑같은생각
@@우드사버 게임 할줄 아시네 ㅋ
3
@@worldmarumaru1020 뭐 3도 괜찮다 3보다는 4고.
삼국지3으로 삼국지 게임을 접한 사람으로서 ㄹㅇ 6이 신세계였음...
시간 잡아먹는 대규모 전투, 전투중 수시로 나오는 대화창, AI 위풍 남발, 없다싶이한 공성전 등등 단점 개선하고 군략페이즈때 할당받은 업무량 끝내면 자기개발하는 워라밸, 신선했던 결혼, 땅파는 강아지 클릭하면 아이템획득 등 재밌었던 요소도 잘 살리면 참 갓겜일텐데.. 그당시애도 그런 불편 다 겪으면서도 천하통일 했었다는게 추억
땅파는 강아지 클릭하면 아이템 얻는건 몰랐네요 ㄷㄷㄷ 공략이나 카페에서 정보 얻고 그런건 거의 13이후였던지라 이번 리메이크 때도 그 기능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전투 대화창 끌 수 있는데ㅠㅠ
@@ung64 어릴때여서 옵션 만진다는 생각을 못했던것 같아요. 삼7 전투보다 대규모로 보이고 싶었던 의도였지 싶은데 그래도 전투 늘어지는 느낌. 공성전은 생각도 안한거같고
@@junyeonglee-oe5oi ^^※
장수로 지내다가 하야하고 마을에서 산적잡고 농부도와주며 살아보기도 했었는데 나름 자유도 있었음
삼국지8 그래픽이 가장 이쁘고 아기자기한 맛이 최고였던 기억… 폰트도 이쁨
삼8은 메인 화면 브금이 인상 깊었고, 년도별 시나리오 컨셉도 좋았고, 나름 재밌는 요소가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전투 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늘어지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죠. 어떻게 개선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5:55 이 부분은 진짜 쩌는듯
공감해요 나중엔 잘 안보지만 저런 디테일에 감탄했죠 ㅋㅋ 그리고 브금 최고
저도 입문작이 5고 8을 친구한테 CD를 받아서 재밌게 했었는데, 메인화면 브금이 정말 좋았어요ㅋㅋ
Ui도 빈티지하고 개성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11을 가장 재밌게 한 사람으로써 11을 한글판으로 접해 보고 싶네요...
11리메이크 와...ㄷㄷ
언제나 나올까요 ㅠㅠ
저도 11이 제일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모드 참고하고 인공지능 높이고 명령 단축키 설정해주면 역대급이 될것같아요.
@@seekerkdh 11이 역대급이었죠. 근데 14가 11 짭 레메이크여서 11리메이크가 또 나와줄려나.
11진짜 지금해도 최고인듯 11리메이크나온다면... 너무 대작아닐까요 진짜 평점 어마어마할탠데 ㅋㅋ
30년은 기다려야 😎
11이 최고조넘
갠적으로 삼국지 장수플레이의 절정은 10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ㅠ
10은진짜 개인플레이의 끝을 보여줬는데 어쩌면 이이상 손댈게없다고 판단했으러나요... 8은 내정타임이 3달에한번인데 그거진짜 시간 너무빨리가서 ㅠ
판매량이 작품성까지는 대변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아쉬움에 적어봅니다
삼국지 10은 태합입지전의 시스템이라서 군주로 플레이할 때에도 장수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문제였음. 태수도 RPG 퀘스트 해결한다고 몇달을 다른 곳에서 보내고 있으면 그 나라 다른 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시스템임. 10 좋아하고, 만약 플레이를 안 해봤다면 태합입지전5 플레이를 추천함. 이게 그 시스템 완전판이니까.
삼국지10은 장수제보다는 밈이 더욱더 돋보인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엄백호밈이라던지 조범밈이라던지 유비의 전설의 대사 중하나인
"유봉님아 출전하시오!"라던지 말이죠.
그외 특수병이 기억이 많이 남긴합니다. (근데 돌기병만 있으면 호표기X까를 시전할수있기에 북쪽 오랑캐장수들만 모아서 5호16국플레이가 가능했던..)
개인적으로 저도 10이 장수제의 완성판이 아니였을까 싶었음. 태수 민원퀘스트 좀 줄이고 지루하던 전역 시스템만 제대로 손 보면 딱이었는데..
역대급 쓰레기 ai라 개인적으로 장수제 최악의 시리즈가 10이라생각합니다.
전쟁시 ai의 의미없는 와리가리, 템포가 8보다 느린 전역시스템 등등..
결국 삼국지는 전쟁이 재밌어야 명작이 되더군요.
각 시리즈의 장점만 취합할 수는 없는 걸까 ㅠㅠㅠ 5나6이 아니라니 아쉽지만 코에이 삼국지 중 마지막으로 재밌게 했던 게 8이라 기대가 됩니다.
5나 6은 좀 넘 옛날 시스템 아닌가요 ㅋㅋ 7은 최초의 장수제 기반이라 겜이 좀 허접하고, 10을 리메이크하기엔 좀 연식이 덜 차서 8을 한거 같습니다. 사실 8 기반에서 그당안 호평 받았던 시스템만 잘 짜깁기 하면 10 13보다 나은 장수제 게임이 될 수 있겠죠.
장수제의 좋은점은 어차피 군주제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군주제로 고정된 시리즈보단 장수제가 확실히 선택지가 넓습니다.
ㄴㄴ 미묘하게 다름
역대급으로 5,6생각중이었는데 다들 똑같으신가봅니다 ㅋㅋㅋ장수제는 정말 8에서 자리잡았다 싶었는데 리메이크 된다니 기대되네요..설마 안한글로 나오는건 아니겠죠?
삼7 무투대회(+한시대회)랑 삼8 육아시스템을 섞을 수는 없는지 하는 생각을 삼8 플레이 할 때 자주 하곤 했었는데 15가 아닌 8 리메이크가 나오는군요. 적당한 영상길이에 의견(설명)이 곁들여져 좋은거 같습니다. 조선컴이라 플레이 할 일은 아마 없겠지만... 발매되면 함크님 플레이 영상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거 섞은 게임이 삼국지10이에요
아.. 삼국지5 리메이크작 나오면 지금당장 살텐데.
8을 제일 재밌게 했었던 사람으로서는 정말 기다려지네요 ㅠㅠㅠㅠ 캬.....
삼국지8은 가장 아기자기 하면서 개성도 강했던 작품이지
아 전투 한 번 하는데 하루종일 걸려서 그게 문제였지 나머지는 결혼에 육아까지 진짜 취향 저격이었는데 말이죠... 리메이크가 나오는군요.
대전략의 재미를 잘 살렸지만 나머지가 조금 아쉬웠던 9랑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11도 리메이크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일 보고 싶은건 6입니다만 ㅋㅋ
아… 가장 현실감 있는 삼국지 5 리메이크 해주지… 전장 지형도 좀 더 사실화하고, AI 좀 더 개선하면 가장 좋을텐데 ㅜㅜ
4편의 지도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10은 아직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고였음 10도 remake나오길 바랍니다 ㅎㅎ
8은 일러스트가 진짜 미침..❤
일단 부장 제도는 앞으로 군주제 장수제 할거 없이 써야 할듯. B급 C급 무장의 활용이 가능해지는 부분이라말이죠
삼국지3를 재밌게해서 1,2도 학생때 구해서 하고 4는 고딩때 날새면서 하고 5나왔을때 플로피 디스크로 10메가의 대용량 천리안 나우누리에서 받아서 했던기억이 6는 실시간 리얼타임 시스템이 획기적이었던. 전략시뮬외에도
영걸전은 도대체 얼마나 한지 모를정도로 수십회를 반복플레이. 와룡전도 의외로 재밌었던기억이 7탄부터...기억이 가물가물 이때부턴 온라인겜에 입문해서 삼국지는 안쳐다본듯
8도 재밌게 했던 1인으로서 매우 기대됩니다 바로 해야지
1.삼국지9 remake가 나왔으면 좋겠음(유튜버들의 평이 높다고 인정하는게 9라고 하니)
2.삼탈워가 그 꼴이 되니 코에이에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말이 생각남
3.삼국지 10이 장수제 중 가장 재미있음. 그래서 8 리메이크가 제대로 나오면 갈아탈거임
유일하게 8시리즈만 8이랑 업키트까지 삿는데.... 그땐 잼있게 햇지만 지금은 8보단 다른 시리즈가 더 좋아서 안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5나 리메이크 해줫음햇는데...5리메이크는 사려고했는데...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했던 시리즈가 7인가 8인가 헷갈렸는데 이제보니 7인 것 같네요ㅎㅎ 개인적으로 5가 bgm이나 새로운 진형 개념등 좋아서 많이 했었는데.. 6부터 스타가 나오는 바람에 입대 전 남는 시간 7을 끝으로 삼국지는 영원히 안녕 해버렸네요😅
삼국지 5 명작이죠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삼국지1은 못해보고 2,3편 재밌게 했고 한참뒤에 11편 재밌게하고 전 그게 마지막이었네요 ㅎ 개취긴하지만 장수제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7도 재밌었는데 사람들 평가가 썩 안 좋았음. 조조전하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작품이라 조조전 전투방식 어느정도 따온거 맘에 들었는데
비주얼과 인게임 플레이는 딱 내 취향인데.. 아쉽게도 장수제군요
장수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9,11,12는 재밌게 했는데 13,14는 먼가 조잡한 게 있어서 안 하게 됨
그래도 8리메이크는 깔끔하게 나온듯
8에서 의형제, 육아 시스템이 처음 생겼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크흠;;
암튼 군주제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11 리메이크도 조만간에 나오려나 기대가 되네요. 근데 지금 11은 유저 패치들이 워낙 게임을 바까놔서 그대로 나오면 오히려 별로일지도 -_)a 저도 패치 몇개 만들었었는데 써도 되냐고 연락오면 흔쾌히 수락을(...?)
지금11은 원본 11이랑 완전 다른게임이러고 봐도 무방함. 오히려 11 리멬은 잘못 나오면 제대로 똥겜됨. 11 바닐라 해보면 ㅈ망겜도 그리 ㅈ망겜이 없음
2001년 겨울 신촌 그랜드백화점 2층에서 5만원주고 엄마가 사준 삼국지8 질리도록했는데 리메이크된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8은 전투가 진짜 끔찍했는데..
11의 예쁜배경과
10,13의 미연시 요소 + 막장 치정극 + 반란 배신 질투(개인적으로 6의 인물이 다른 잘 나가는 인물을 질투하다못해 분사했다는 이벤트가 신기했음) 요소 + (혼인 자식을 넘어선)가문요소 + 개선된 멋드러진 전투(실시간전투 + 스킬 등) + 한반도 일본영토 추가 까지해서 나왔으연 좋겠다
어렸을때 2부터 시작해서 전작품을 다해봤는데 이상하게도 6,7,8이 기억이 가물가물....개인적으로는 2,3,5,9를 좋아했고 지금도 2하고9는 가끔함 도시는 좀더 늘려주웠으면 좋겠어요(9는 모든땅 성채 짓고 시작하는 1인😂)
나도 678이 젤 졸작이라 생각함
삼국지는 11이 최고임.
11을 어려워하는 사람들 제외하면 이견 없을듯
11은 유저패치가 게임을 걍 새로만든 수준임
@@ukikaze9930 그러니 리메이크 해주면 유저들이 더더더 다양한거 내놓겠죠?
@@Moodric 11리메이크가 궁금하면 14를 하심 됩니다. 11 시스템 그대로 차용해서 만든겜이 14임. 14에서 재미 못 느끼면 11리메이크는 어떻게 나오든 실망이 클거임
이번 삼국지 리메이크는 단순히 삼국지뿐만 아니라 게임계에 그동안 그리웠던 추억의 명작들의 리메이크화를 기대하게하는 좋은 영향을 끼칠거같아 기대가 큽니다
삼국지 3
5 . 25인치 디스크 넣고 인스톨하던게 기억이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정말 밤새서 했던 기억이..
삼국지판 프린세스메이커 라고 칭해지던 8이 리메이크 되는군요!
학창시절 지루한 전투만 빼면 재미있게 했었기에 기대가 큽니다😊
안 해. 코에이는 가격이 너무 개념이 없어.
삼국지 3 33000원
삼국지 4 45000원
영걸전 35000원
공명전. 38000원
삼국지 5 55000원
대충 저정도에 샀었는데 오랜만에 사려니까 뭐? 12만원이랬나. 이 써글 것들. 어릴 땐 삼국지 시리즈 마니아였는데. 세진컴퓨터랜드랑 용산에서 게임 사기가 취미
삼3랑 영걸전은 확실한데 나머지는 대충. 삼3랑 영걸전은 그 희열을 평생 잊지 못할듯. 밤에 잠도 못 잠. 너무 좋아서. 흥분된 마음이 가시징 않아서 자다가 일어나서 패키지 보고 자고 보고 하면서 날밤깜
와우.. 삼국지3 ㅋㅋㅋ 신라면 100원하던 시절인데 가격 ㄹㅇ 애미리스네 ㅋㅋㅋㅋㅋ
역시 고퀄리티십니다👍 일기토는 일기토 손맛 정점 6시스템에서 좀 손봤으면 좋겠는데요ㅋㅋ
너무 기대됨 삼국지에 재미를 느낀 시리즈는 8부터였는데 ... 9도 기대해봐도 될려나??
6:00 멋있네요 장수제 팬이라 장수제 15 기대했었는데 8 리메이크 얼른 해보고싶네요 ㅎㅎ
장수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8 리메이크라니 기대가 되네요
8 발매 당시 회춘한 제갈량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번 리메이크에는 없는 것 같아 살짝 아쉽네요
나의 최고의 삼국지는 삼국지3 삼국지8 삼국지5였는데 ㅎㅎ 삼국지8이 나오다니 ~~기대되네요
처음 친구집에서 7을 해보고 8이 때마침 나와서 사서 했었을 떄 진짜 기가막히게 재미있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 추억에 리메이크 작품이라 엄청나게 기대되고 나오자 마자 구매 할 것 같습니다ㅎㅎ
일러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네용 ㅎㅎ 일러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ㅎㅎ
11은 요즘도 하는데 개인적으론 11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리메이크로 만들면, 엔진은 뭐 쓰나요? 언리얼엔진?
리메이크 니까 PK 버전으로 바로 출시하든가 아니면 PK 버전을 빨리 내놓든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리메이크도 쪼개팔기하면..
여태까지 리메이크한 건 전부 합본으로 나오긴 했어요. 대항해시대4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PC판으로 컨버전한 진삼국무쌍 6나 7의 경우에는 풀DLC로 원가 받았었고요.
솔직히 신작보다 리메이크가 말아먹을 확률은 낮기 때문에 좋은 소식인듯
코에이 삼국지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죠!!
삼국지 어떤 시리즈든 성 5개 먹을때까지는 재밌는데 5개에서 10개 사이엔 루즈해지기 시작하다가
10개 이상 먹으면 극도로 지겨워지는 게임
그건 어떤 시리즈든 다 공통이다
6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8도 기대되네요!
5:20 주유 능력치 개사기네.ㄷㄷㄷ
12때 부턴가? 전투를 턴제 버리고 실시간으로 전투를 하는 통에 맘에 안들었는데 근본 턴제 전투로의 회귀라니. 이 서늘하고도 익숙한 감각. 이젠 삼덕의 시절로 돌아갈 때가 된 것이다.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건업이 근데 왜 말릉이 된 건가요? 성도 위에 자동도 안 보이고...
기대가 됩니다 ㅎㅎ
내 생의 최애는 삼국지3 였는데...전국 통일을 위해서...몇일을 밤샘 했는지..ㅠㅠ
이건 희망편이고 가장 최근에 나왔던 삼국지14 dlc 생각했는데........
그거 때문에 파워업키트에 dlc 상태 보고 구매할까 생각할거에요
삼국지 리메이크에서 가장바껴야하는것은 가격임
요즘게임나오는거에 비하면 퀄리티는 낮은데 가격은 말도안되게 비싸니 정점 유저가떠나는건데
좋다고 구입했다가 또 리메이크 파워업키트 나오는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
이런 리메이크는 파워업키트 첨부임. 가격도 첨부한 가격이라서 그렇지. 물론 DLC도 판매될거고.
삼국지 8 리메이크가 기대되는 이유는 삼국지 8pk만 놓고 보더라도 완성이 덜 되엇을뿐이지 상당히 재밌게 잘만들어졋음. 최근에 나온 삼국지 13 14 그리고 신장의 야망 15 16 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삼국지의 매니아층이 대부분 4050 노인네들인데 노인네들 적응하기 힘들게 3d그래픽에 전투나 내정을 조작하기에 너무 어렵게 되어있음 . 아기자기한 손맛에 장수들의 스킬 레벨업까지 더해져 이번에 제대로 나오면 이번 삼국지8의 리메이크는 레전드가 될듯싶다.
삼국지8로 삼국지 입문했는데 나오면 해봐야겠네ㅋㅋㅋ 결혼해서 자식낳고 그 자식을 전장에서 쓸수있다는게 큰 재미였음!! 육아하는동안 선택한이벤트에 따라 능력치가 배분된다는게 대박!ㅋㅋ 진짜 젤 오래한 시리즈였음!
삼국지5 가 명작이라는 것은 다 똑같구나
5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3가 킹갓
@@김지환-c5k2x 3가 가장 잼나게 했죠.
전 6 전투가 재미있었어요
6이 명작
신장(노부나가)의 야망 도 한글화 해줬으면 ..요새 신장의 야망도 국내에서 매니아 들이 많아졌는데 .. 😢😢
(추가) 신장의 야망 모바일은 한글화 되었네요.
지역락이라도 풀어주면 좋을것같아요
7,8이후로 한글화가 없는게 아쉽네요
대항해시대4 HD가 반응이 좋았다구요? 전 너무 별로였는데.. 버그만 많고 바뀐게 너무 적어서 옛날걸 다시 플레이해보게 만들더라구요.
배우자 3명 존나 부럽네
삼국지 8은 호불호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 삼국지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은 삼국지 11임.
6 하고 10이 제일 오래잡긴햇는데 10 전투Ai만 고치면 최고의 삼국지 될듯
2001년에 당시로서는 거금임 87000원인가 주고 예구했는데 가장 기억이 안좋은 시리즈인데..
레알 전투 1시간도 넘어가서 하다가 빡쳐서 구입 한달 만에 봉인해버림
삼국지 11에 장수플레이, 지략과 정치능력치에 따른 다양성, 실제 위치에 따른 차별화, 재야 및 하야 그리고 방랑 플레이
삼국지 11을 기반으로 갈아엎으면 좋겠다!
삼국지 14에 8시스템 넣은 느낌이네요ㅎ 코에이 제작방향이 신작출시가 아니라 구작 리메이크로 바뀌는거면 다음엔 5나 6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네요 ㅎㅎ
삼국지8 리메이크를 빙자한 삼국지 15 ㄷㄷ
11 리메이크작 나오면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예구함
삼 7,8,10 재밌게 했었는데 반가운 소식이군요
8은 경험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플레이의 진국은 10인 것 같음 10, 11도 리메이크 나왔으면 ㅠㅠ
추가되는부분이 많았으면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라 하는 시리즈는 2인데...
일러스트가 7하고 8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육아시스템도 덤 ㅋ
반대로 전투랑 기타 시스템은 좀 심하게 아쉬웠는데 ㅎ
삼국지 시리즈 보면서 궁금했던건데 시나리오마다 내용이 다름?
황건적시나리오로 시작해서 적벽대전까지 흘러간거랑
적벽대전부터 시작하는거랑 다른게 있는건가
10, 13만 주구장창 했는데 리메이크8 너무 기대됩니다...
전투는 진삼국무쌍 시스템을 도입해봐라. 그래야 장수들이 고유 조형을 가지고 직접 컨트롤도 할 수 있어서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 들지, 지금까지 모든 삼국지시리즈에서 장수는 그냥 카드 쪼가리임. 😎
염병
전투 이상한거 도입하면 기존팬들 불호가 워낙 심해서.. 조조전 시스템 도입했던게 7이고 유저 컨트롤 비중 높여서 rpg게임하고 비슷하게 만들었던 13인데 둘 다 평가가 썩 좋지 않음
삼국지 3는.. 혹시 소식 없을라나.. 키패드로 갈겨대며 군대를 호령하던 그 시절이 그립구만...
14 고유개성도 추가된다고 하네요
하도 대여서 이제는 그냥 나온 뒤 PK까지 보고 사야겠네요 ㅠ
신규 보물 생성도 가능하면 좋겠네요ㅠ 삼6,7,8 하면서 7에서 8넘어오니 보물 생성이 없어져서 늘 아쉬웠는데
하려면 9를 하지 ㅠㅠ
와 정말 기대 된다 삼국지1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초랑 태사자!!!
이게 신작을 콘솔도 가능하게 해야 해서 6편처럼 마우스를 많이 쓰는 기반의 시리즈는 리멕이 힘들 거 같아요
빨리나오면좋겠당💚
삼국지 최고 명작은 본인 추억 속에서 가장 재밌게 즐긴 작품이 최고명작임
5편이 명작이네 10편이 명작이네 하며 아쉬운척 떠들고 다니는 놈들은 겜알못임
ㅇㅈ 내가 재밌게 한게 최고 명작 안해본건 알빠노긴 한데 그렇다고 모르면서 까내리는건 아닌듯
삼국무쌍처럼 여장수많이 넣어주면 그저감지덕지지요 다만 외부장수(신장수) 쓴다하면 고증좀잘해서했으면...
요즘 코에이 행보로 봤을 때 설마..저 많은 시나리오를 일부만 빼고 전부 DLC로 팔아 먹거나 하지 않겠죠?
삼3 리메이크는 안나올까요.. 키보드 가능 버전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추억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