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철교에 이어지는 옛 철로는 유면한 밀양백송과 월연정 옆으로 길이 나 있죠. 오래 된 터널도 두개가 있고요. 철교가 있는 저 부근은 용두목이라 부른답니다. 예전에 밀양사람들이 즐겨 찾던 유원지랍니다. 이 철교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밀양읍성의 성을 뜯어서 철교를 짓는데 썼군요.대구 읍성도 뜯어서 다른 곳에 썼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촬영해 주셔거 감사합니다.
새로 짓는 듯? 한 중간 교각 각도가 왜저렇죠? ,, 새로 지을꺼면 왼쪽에 있는 직선 선로를 따라 증축? 하면 될텐데,, 토지 수용이 안되었는지? 아님 특별한 이유라도 ? ㅎ 트렌스포트 피버를 하다보니 재래선이 아닌 이상 새로 짓는거라면 왠만하면 밀어버리고 직선화 및 곡선 최소화, 곡률 최대화를 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철길이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ㅎㅎ
@@이거이렇게하는거맞나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바르게 잡자는 것인데 '읍성 복원해서 얻다 쓰냐'는 쓰레기 댓글을 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자국의 역사를 개무시하시는 역사를 원래 자리로 돌리고 복원하자는 저의 댓글에 얻다 쓰냐는 못 배우고 무식한 댓글을 다시다니 멋있으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군요.
철도 이음매 소리 너무 좋아요 ㅜㅜ
밀양에이런곳이있었군요
예전에밀양만이다녔었는데이런곳이있는줄은모르고다녔네요
구경잘했어요 구독좋아요남깁니다 ~~^^
좋아하는 기차 영상만 나오는게 아니고 역사적인 설명도 들으며 보니 더 좋네요. 덕분에 몰랐던 사실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언젠가 영원히 돌아갈 자연은 참 아름답습니다. 철도이음매 와 배경음악 도 멋집니다. 집에서도 좋은 영상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連接台車ですねいい音 nice sounds
여기
포인트 가는 방법 알려주실분 없나요 ? ㅎ
오른쪽 철교에 이어지는 옛 철로는 유면한 밀양백송과 월연정 옆으로 길이 나 있죠. 오래 된 터널도 두개가 있고요. 철교가 있는 저 부근은 용두목이라 부른답니다. 예전에 밀양사람들이 즐겨 찾던 유원지랍니다.
이 철교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밀양읍성의 성을 뜯어서 철교를 짓는데 썼군요.대구 읍성도 뜯어서 다른 곳에 썼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촬영해 주셔거 감사합니다.
밀양강 철교 건너기 전 도착 안내 방송. 국룰이죠
국룰을 아무대나 붙이네 ㅋㅋㅋ 아는사람 그쪽 시골애들이 전부일텐데 ㅋㅋ
국룰같은 소리하네 지들만 아는걸 ㅋㅋ
상하행 양쪽 전부 보존인가요?
밀양 철교 잘알지요
영남루 가면 기차가 지나가요
그나저나 옆에 새 철교는 짓는 데 굉장히 오래 걸리는군요
부실시공인가? 그거로 걸려서 그렇다는것 같습니다.
@@BJ다원시스SR SB 아치 하로교 공법인데..슬래브 타설중 구조 심각한 문제발생 으로 현재 전면 보강공사 중인걸로...1년이상 지연중~~
밀양철교는 철거 하지말고 오래도록 보존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새로 짓는 듯? 한 중간 교각 각도가 왜저렇죠? ,, 새로 지을꺼면 왼쪽에 있는 직선 선로를 따라 증축? 하면 될텐데,, 토지 수용이 안되었는지? 아님 특별한 이유라도 ? ㅎ 트렌스포트 피버를 하다보니 재래선이 아닌 이상 새로 짓는거라면 왠만하면 밀어버리고 직선화 및 곡선 최소화, 곡률 최대화를 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철길이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ㅎㅎ
비닐하우스봐선 땅문제겠네요.
@@aroundtrain9106 비닐하우스를 옆으로 옴겨서 직선화 하기 힘들겟죠? 자리만 바꿔서요
새로 짓는 철도 땅도 덜 꺽어서 다행이내요
저거 안전등급 D라서 그냥 붙여지으면 공사 중 충격을 못버팀
와! 일제 진짜! 남의 나라 읍성의 돌을 빼서 교각을 만들다니 진짜 나쁘네요. 보존이 아니라 완전 해체하고 돌은 다시 읍성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절대 보존해서는 안 됩니다. 해체 후 돌들을 다시 원 위치로 옮겨서 읍성을 복원해야 합니다.
@@이거이렇게하는거맞나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바르게 잡자는 것인데 '읍성 복원해서 얻다 쓰냐'는 쓰레기 댓글을 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자국의 역사를 개무시하시는 역사를 원래 자리로 돌리고 복원하자는 저의 댓글에 얻다 쓰냐는 못 배우고 무식한 댓글을 다시다니 멋있으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군요.
뭐 진짜 과거 중 과거로 되돌리는 것도 좋지만은 조금은 진행된 과거로 남겨두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함니다.
그 자체로도 일제의 침탈의 역사의 증거가 되니까요. 마치 조선총독부의 일부 잔해가 해체 후 방치되고 있는 것 마냥 말이죠
해체하다가 파손될 가능성이 높음
@@이거이렇게하는거맞나 혼자서 댓글을 몇개나 쓰냐
@@이거이렇게하는거맞나 저 돌로 읍성을 복원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영남루 뒷쪽에 읍성을 일부 복원했답니다. 지금은 그 읍성을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그것도 우리의 유산입니다.꼭 어디 써야만 하는 것인가요. 우리들 후손에게 교육용으로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