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규례를 지키라》 ✝성경: (출애굽기 13장 1절~10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point 10절) 📖 말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은 그 당시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었던 애굽의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기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애굽의 발전을 위해 이스라엘의 노동력은 꼭 필요했습니다. 그런 일꾼들을 내보내야 했으니 애굽의 경제적인 손실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이 스라엘 입장에서 출애굽 사건은 감격과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지금 그들이 경험한 일들은 시작일 뿐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컸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가르치며 해마다 절기가 되면 규례를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갈 길입니다. 절기를 지키고 규례를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적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땅에서 정착하여 살게 되면 많은 유혹이 몰려옵니 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규례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규례를 지키라는 의미는 신앙의 기본을 충실히 하며 영적 정체성을 유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신앙의 기본에 가장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성찰: 🛐기도: / 💒 황금동 교회
제목:《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경: (마태복음 23장 29절~36절)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point 34절) 📖 말씀: 우리는 믿음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식이 철이 들어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열심이 있고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섬김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당시 종교지도자들로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을 핍박하고 저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이 행한 일들에 관해서 그 책임을 묻겠다고 하십니다. 무조건 덮어놓고 그냥 열심히 믿으라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열심이 있되 성경에서 말하는 원칙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자신의 경험과 이성으로 하나님의 일에 열심 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와 자신에게 큰 어려움을 줍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그 방향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록된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힘쓰고 애쓰고 헌신은 했는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순종할 때 올바른 열심과 헌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덥지만 팔월 한닽도 안전하시고 승리하셔서 평안하십시오. 🙏성찰: 나는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기도: 거룩하신 주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반석이신 하나님》 ✝성경: (시편 114편 1절~8절)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point 8절) 📖 말씀: 시편 114편의 배경은 출애굽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출17:6) 모세가 반석을 치자 그것으로부터 물이 나왔습니다. 물을 마신 이스라엘 백성은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반석이십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도 하나님을 존재의 근거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삶이 흔들려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석으로부터 물이 솟아 모든 것이 생겨났고 생겨난 것이 살아 존재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생겨나게 하고 있게 하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곧 반석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살아갈 때 반석을 쳐서 물을 내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십니다. 이리저리 흔들릴 때마다 우리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 존재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시편의 시인은 이와 같은 하나님을 주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십시오. 반석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안하게 인도하여주실 것입니다. 🙏성찰: 나는 삶에서 목마름을 느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기도: 우리 안에 반석으로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황금동 교회
제목:《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경: (사도행전 7장 9절~16절)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point 9절) 📖 말씀: 사도행전 7장에는 스데반의 설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붙잡힌 스데반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그 설교 중 요셉에 관한 이야기가 오늘 본문의 내 용입니다. 여러 조상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그를 건져내셨을 뿐 아니라 그에게 은총과 지혜를 주시어 바로를 통해 애굽과 바로 집의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이 요셉에 관한 스데반 설교의 중심입니다. 스데반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여러 조상들의 완악함에도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하셨고, 모든 이들을 구원하는 통치자로 그를 세우셨다고 선포합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연결됩니다. 스데반의 설교를 듣는 이들을 향해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완악함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의 완악함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고통을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세워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찰: 고난의 시간에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 🛐기도: 예기치 않은 고통 중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 💒 황금동 교회
제목:《규례를 지키라》
✝성경: (출애굽기 13장 1절~10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point 10절)
📖 말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은 그 당시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었던 애굽의 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기에 큰 충격이었습니다.
애굽의 발전을 위해 이스라엘의 노동력은 꼭 필요했습니다. 그런 일꾼들을 내보내야 했으니 애굽의 경제적인 손실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이
스라엘 입장에서 출애굽 사건은 감격과 감동의 드라마입니다. 지금 그들이 경험한 일들은 시작일 뿐 앞으로 펼쳐질 하나님의 손길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컸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참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규례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가르치며 해마다 절기가 되면 규례를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갈 길입니다.
절기를 지키고 규례를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이유는 그들의 영적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땅에서 정착하여 살게 되면 많은 유혹이 몰려옵니
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규례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규례를 지키라는 의미는 신앙의 기본을 충실히 하며 영적 정체성을 유지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라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신앙의 기본에 가장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성찰:
🛐기도:
/
💒 황금동 교회
제목:《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경: (마태복음 23장 29절~36절)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point 34절)
📖 말씀: 우리는 믿음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섬깁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식이 철이 들어 부모님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열심이 있고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섬김이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당시 종교지도자들로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을 핍박하고 저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이 행한 일들에 관해서 그 책임을 묻겠다고 하십니다.
무조건 덮어놓고 그냥 열심히 믿으라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열심이 있되 성경에서 말하는 원칙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고 따라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자신의 경험과 이성으로 하나님의 일에 열심 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와 자신에게 큰 어려움을 줍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그 방향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록된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힘쓰고 애쓰고 헌신은 했는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순종할 때 올바른 열심과 헌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덥지만 팔월 한닽도 안전하시고 승리하셔서 평안하십시오.
🙏성찰: 나는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기도: 거룩하신 주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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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
📚제목:《반석이신 하나님》
✝성경: (시편 114편 1절~8절)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point 8절)
📖 말씀: 시편 114편의 배경은 출애굽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출17:6) 모세가 반석을 치자 그것으로부터 물이 나왔습니다. 물을 마신 이스라엘 백성은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반석이십니다. 신학자 폴 틸리히도 하나님을 존재의 근거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삶이 흔들려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석으로부터 물이 솟아 모든 것이 생겨났고 생겨난 것이 살아 존재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생겨나게 하고 있게 하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곧 반석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살아갈 때 반석을 쳐서 물을 내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십니다. 이리저리 흔들릴 때마다 우리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 존재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시편의 시인은 이와 같은 하나님을 주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십시오. 반석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평안하게 인도하여주실 것입니다.
🙏성찰: 나는 삶에서 목마름을 느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기도: 우리 안에 반석으로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 황금동 교회
제목:《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경: (사도행전 7장 9절~16절)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point 9절)
📖 말씀: 사도행전 7장에는 스데반의 설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붙잡힌 스데반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그 설교 중 요셉에 관한 이야기가 오늘 본문의 내
용입니다.
여러 조상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그를 건져내셨을 뿐 아니라 그에게 은총과 지혜를 주시어 바로를 통해 애굽과 바로 집의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이 요셉에 관한 스데반 설교의 중심입니다.
스데반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하여 여러 조상들의 완악함에도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하셨고, 모든 이들을 구원하는 통치자로 그를 세우셨다고 선포합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연결됩니다. 스데반의 설교를 듣는 이들을 향해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완악함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고 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의 완악함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고통을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어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세워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찰: 고난의 시간에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
🛐기도: 예기치 않은 고통 중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떠올리며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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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동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