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대장정 진짜 생긴게 대파 같아서 그렇게 이름 붙여진 거에요 ㅋㅋㅋ 피스톤 필러 방식이라 무조건 닙을 담그고 충전을 해야 하는데 앞부분이 밝아서 배럴 착색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데몬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잉크 잘못 넣었다가 착색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밝은 색깔의 한정판들이 정말 예쁜데 착색 땜에 아쉽습니다. 정 안되면 착색 안되는 큉크 블랙같은 잉크만 써야죠..
대파 시리즈라고 하길래 저도 모르는 사이에 펠리칸에서 야채 시리즈로 특별판을 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왜 파스텔그린만 그렇게 저렴한 별명이 붙은건지 ㅠ 밝은 색 한정판을 하나 더 가지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앞부분에 잉크가 묻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아직 착색이 되지는 않았지만 조심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m200보니 반갑네요! 전 m200을 구형으로 한 자루 가지고 있는데, 요새 굉장히 많이 자주 쓰고 있어요. 솔직히 장시간 다량의 필기를 하기엔, m200이 제가 가진 펜 중 거의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 봤어요. 구독도 했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B닙은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는 있는데, 사용 빈도를 생각하다보니 펜 구매할 때 자꾸 다음으로 미루게 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작년 대파 (?) 에디션 너무 예뻐서 몇달 동안 살까 말까하다 결국 문구대장정님과 같은 broad nib으로 질렀어요 ㅎㅎㅎ 갖고 노는 용도라 만족하는데 왜 고시용 만년필인지 알겠더라구요. 엄청 가볍고 글씨를 빨리 써도 잘 따라와 주는 흐름이 속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아 근데 정작 진짜 고시를 쳤던 저희 오라버니는 주변에 만년필 쓰는 고시생은 없었다고 ㅋㅋㅋㅋㅋ(10년 전 얘기)
ㅎㅎ 앗 저랑 같은 펜 같은 굵기를 ㅎㅎ 역시 미국에 사셔서 그런지 Broad Nib 이라고 하시는데 멋지네요 ㅎㅎ m200 한정판을 모으지는 않는데 대파 에디션은 정말 예뻐서 질럿습니다 ㅎㅎ 저도 고시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만년필보단 볼펜이나 샤프를 쓸 거 같다라는 생각은 항상해요 ㅎㅎ 딱 한명, 아는 친구중에 만년필 좋아하는 고시생은 만년필로 공부를 했더라구요 ㅎ
@@문구대장정 아이공 ㅠㅠ 본의 아니게 영어로 ㅠㅠ.. 어떤 것은 영어가 먼저 튀어나오고 어떤 건 영어로 뭔지도 모르겠고 그렇답니다 ㅠㅠ 잘난척이 아니구 ㅠㅠ 살다보니 그래요. 순간적으로 그럽 한국어로 뭐라고 해야되지? 하고 보니 제목에 B촉이라 돼있네요 ㅎㅎ 담엔 B 촉이라고 할게요 ㅎㅎ
일단 입실론은 금촉, m200은 스틸닙 입니다 ㅎ 굵기는 입실론이 확실히 얇고 길쭉하구요 m200은 두껍고 살짝 짧습니다. (물론 캡을 끼우면 길어집니다) 일단 오로라 펜과 펠리칸 펜은 길이 들수록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두 펜을 어느것도 안써본 상태라면 두께와 길이만 보고 자신에게 맞는 펜을 고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ㅎ 개인적으로 입실론은 오로라 펜중에 가격대비 성능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에 문제도 없고, 길이 잘 들면 사각거리는 필감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로라의 경우 상위모델들은 굉장히 비싸지기 때문에 라미 사파리로 입문한 후에 바로 상위모델을 쓰는 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펠리칸 m200은 가볍고 잉크가 대용량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장시간 필기에 확실히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정판이 많아서 색상을 고르는 재미가 있죠 ㅎㅎ 입실론이냐 m200 또는 m400 이냐의 문제는 펜의 좋고 나쁨보다는 취향으로 고르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국산만년필인 자바 만년필사서 쓰세요 여기나온 200 400보다 더 좋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만년필이 고가일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원가는 별로 안합니다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구요 그냥 허세,뽀대입니다 ㅋㅋㅋ 12만 싸데요 자바는 몇만원이면 금도금 닙을 쓸수 있어요 물론 여기 나온 닙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 자바 2개가지고 쓰고 있어요 몇만원도 비싸시다면 중국에서 나온 정품 영웅, 진하오에서 나온 몇천원짜리 만년필을 쓰세요 아주 좋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나온 만년필도 삐산것 몇만원 몇십만원짜리도 있어요
만년필 그냥 고시용으로 시작해서 멋모르고 쓰다가 뒤늦게 빠져서 검색해보는 중인데 내용이 알차고 자기전에 하나씩 보니까 힐링돼요. 아직 잘 몰라서 얻어가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ㅎ
같이 정보공유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생긴게 대파 같아서 대파 에디션이라고도 하죠 ㅋㅋ
개인적으로 밝게 나온 한정판들은 착색이 걱정되서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ㅜ
대파라고 불리죠 ㅎㅎ 영상에서 언급을 하려다 영상이 길어질듯 해서 뺏습니다 ㅎ
근데 왜 대파 시리즈라고 불리는지 아시나요 ?
그냥 생긴게 대파같아서 인가요 ㅋㅋ
약간 촌스러운데...
그리고 배럴이나 캡부분의 착색을 걱정하시는건지요? ㅎ
@@문구대장정 진짜 생긴게 대파 같아서 그렇게 이름 붙여진 거에요 ㅋㅋㅋ
피스톤 필러 방식이라 무조건 닙을 담그고 충전을 해야 하는데 앞부분이 밝아서 배럴 착색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데몬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잉크 잘못 넣었다가 착색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밝은 색깔의 한정판들이 정말 예쁜데 착색 땜에 아쉽습니다. 정 안되면 착색 안되는 큉크 블랙같은 잉크만 써야죠..
대파 시리즈라고 하길래 저도 모르는 사이에 펠리칸에서 야채 시리즈로 특별판을 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왜 파스텔그린만 그렇게 저렴한 별명이 붙은건지 ㅠ
밝은 색 한정판을 하나 더 가지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앞부분에 잉크가 묻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아직 착색이 되지는 않았지만 조심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만년필 첫 시작을 m200으로 해서 더욱 반갑네요. 상처도 많이 나고 금장도 많이 벗겨졌지만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네요.
역시 서재학님도 입문은 m200이신가요 ㅎ
입문 만년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m200보니 반갑네요! 전 m200을 구형으로 한 자루 가지고 있는데, 요새 굉장히 많이 자주 쓰고 있어요. 솔직히 장시간 다량의 필기를 하기엔, m200이 제가 가진 펜 중 거의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영상 잘 봤어요. 구독도 했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B닙은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는 있는데, 사용 빈도를 생각하다보니 펜 구매할 때 자꾸 다음으로 미루게 되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구독 감사합니다!
장시간 필기에는 m200만한게 앖죠 ㅎㅎ
굵은 펜촉은 매력에 빠지면 계속 구매하게 되시니 조심하시길 ㅎㅎ
작년 대파 (?) 에디션 너무 예뻐서 몇달 동안 살까 말까하다 결국 문구대장정님과 같은 broad nib으로 질렀어요 ㅎㅎㅎ 갖고 노는 용도라 만족하는데 왜 고시용 만년필인지 알겠더라구요. 엄청 가볍고 글씨를 빨리 써도 잘 따라와 주는 흐름이 속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아 근데 정작 진짜 고시를 쳤던 저희 오라버니는 주변에 만년필 쓰는 고시생은 없었다고 ㅋㅋㅋㅋㅋ(10년 전 얘기)
ㅎㅎ 앗 저랑 같은 펜 같은 굵기를 ㅎㅎ
역시 미국에 사셔서 그런지 Broad Nib 이라고 하시는데 멋지네요 ㅎㅎ
m200 한정판을 모으지는 않는데 대파 에디션은 정말 예뻐서 질럿습니다 ㅎㅎ
저도 고시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만년필보단 볼펜이나 샤프를 쓸 거 같다라는 생각은 항상해요 ㅎㅎ 딱 한명, 아는 친구중에 만년필 좋아하는 고시생은 만년필로 공부를 했더라구요 ㅎ
@@문구대장정 아이공 ㅠㅠ 본의 아니게 영어로 ㅠㅠ.. 어떤 것은 영어가 먼저 튀어나오고 어떤 건 영어로 뭔지도 모르겠고 그렇답니다 ㅠㅠ 잘난척이 아니구 ㅠㅠ 살다보니 그래요. 순간적으로 그럽 한국어로 뭐라고 해야되지? 하고 보니 제목에 B촉이라 돼있네요 ㅎㅎ 담엔 B 촉이라고 할게요 ㅎㅎ
@@mkim0713 아니요 ㅎㅎ broad nib 엄청 멋있는데요
항상 B닙이라고만 하다보니 b가 braod에서 따왔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ㅎ
일본에서는 B촉이라고도 하지만 太字 라고도 한답니다 ㅎㅎ
저는 ef닙을 구매했는데
흐름은 ef인데도 불구하고 넘치는 느낌이라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사각거림이 너무 심해서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f닙으로 구매할 걸 그랬습니다 ㅠㅠ
사각거림은 많이 써서 길이 들면 훨씬 나아집니다 단차로 인한 사각거림이 아니라면요
확실히 m200은 굵은 촉을 사면 더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b촉은 처음부터 사각거림보단 부드러움이 강하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의 만년필은 굵은 닙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집니다.
담달에 트위스비 에코+펠리칸 4001 로얄블루
다담달에 m200+세일러 극흑이나 제이허빈잉크 구매하려구요!! 추천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이싸용!!
즐겁게 사용해주세요~!
@@문구대장정 감사합니당!!!
우와! 닙을 담그기만 해도 글씨를 생각보다 많이 쓸 수 있네요~
ㅎㅎ 그쵸 문장 한줄정도는 쓸 수 있답니다
찍어서 쓰는 맛이 있죠 ㅎㅎ
혹시 펠리칸의 200의 쇠촉과 400 600 800 의 금닙이 같은 F 사이즈의 촉이라도 굵기가 다른가요?
기본적으로 같은 펠리칸 만년필 내에서 굵기는 같습니다
하지만 펜촉의 굵기에 살짝 복불복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굵게 나오는 경우가 있긴 있어요
특별히 스틸촉이라고 더 얇게 또는 더 굵게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ㅎ
오호....m200이랑 트위스비 에코 돈 모이는데로 구매하고싶네료...!!!
트위스비 에코 - m200 순서로 써보세요~!
@@문구대장정 오오 감사합니다!!
구매한는데 많은 도움이 됬음니다
다행이네요 ㅎ
하 현재 라미 사파리로 입문하여 오로라 입실론과 m200 중에 고민 중인데 마침 영상에 두 개 다 나오네요 ㅜ 두 개 중 뭘 고를지 너무 고민돼요..
일단 입실론은 금촉, m200은 스틸닙 입니다 ㅎ
굵기는 입실론이 확실히 얇고 길쭉하구요
m200은 두껍고 살짝 짧습니다. (물론 캡을 끼우면 길어집니다)
일단 오로라 펜과 펠리칸 펜은 길이 들수록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두 펜을 어느것도 안써본 상태라면 두께와 길이만 보고 자신에게 맞는 펜을 고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ㅎ
개인적으로 입실론은 오로라 펜중에 가격대비 성능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에 문제도 없고, 길이 잘 들면 사각거리는 필감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로라의 경우 상위모델들은 굉장히 비싸지기 때문에 라미 사파리로 입문한 후에 바로 상위모델을 쓰는 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펠리칸 m200은 가볍고 잉크가 대용량으로 충전이 되기 때문에 장시간 필기에 확실히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정판이 많아서 색상을 고르는 재미가 있죠 ㅎㅎ
입실론이냐 m200 또는 m400 이냐의 문제는 펜의 좋고 나쁨보다는 취향으로 고르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촉이 황동인가요?금인가요?
스틸닙입니다 :)
종이 뭐쓰시나요??
이 영상에서 사용한 노트는
Mnemosyne 라는 노트입니다~
10만원이 넘네요. 저한텐 너무 고가.
유럽 만년필 중에 5만원 안팎의 만년필이라면 파카의 저가 만년필 추천드려요.
저가라인도 탄탄하고 디자인도 잘 빠져있습니다 ㅎ
그냥 국산만년필인 자바 만년필사서 쓰세요 여기나온 200 400보다 더 좋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만년필이 고가일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원가는 별로 안합니다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구요 그냥 허세,뽀대입니다 ㅋㅋㅋ 12만 싸데요 자바는 몇만원이면 금도금 닙을 쓸수 있어요 물론 여기 나온 닙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 자바 2개가지고 쓰고 있어요 몇만원도 비싸시다면 중국에서 나온 정품 영웅, 진하오에서 나온 몇천원짜리 만년필을 쓰세요 아주 좋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나온 만년필도 삐산것 몇만원 몇십만원짜리도 있어요
@@bluesky-of5br 중국산이 가성비가 좋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훨씬 좋다고는 못 하죠. 또한 같은 물건이라도 수제 vs 공장제를 사는 사람은 추구하는 바가 전혀 다른 건데요. 좋다 라는 것은 가치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거랍니다.
맨날 저가만 써 보니 좋은 필감을 알 턱이 있나....
@@bluesky-of5br 800쓰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