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사회자들른 최재천 교수님을 초빙해야 할듯. 특히 진우님은 인간종보다 더 큰 자연자학 과학적으로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날카로운 이진우는 어떤면에서만 날카롭지 통섭적으로 보면 경제적으로는 너무 신자유주의의적이며... 자연과학적으로 보면 너무 인간 중심적임. 더 큰 시야로 통섭적으로 볼 수 있으면 너무 잘생기기만 한 형 이상이 될듯. 지금도 멋진긴 한데. 한층더 더 멋져 지시길... 이진우님한테 많이 듣고 배웠어요! 더 멋지게 시야를 넓혀 주세여~
[MS GPT답] 소는 여러 가지 종이 있습니다. 소는 소과에 속하는 동물로, 약 1,000여 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1.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육되는 종은 털색이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홀스타인 젖소와, 털색이 갈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저지 젖소, 그리고 털색이 갈색 또는 검은색인 한우와 앵거스 비육우 등입니다2. 소는 4개의 위를 갖고 있어서 풀을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3. 소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25년 정도입니다4.
하늘소에 대해 지식도 없고 큰 관심도 없는 일반인이니 그냥 웃으며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 일기는한데,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사회의 구성원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거고 대학은 거기에 더해 남들보다 더 전문적인 분야를 하나 갖는겁니다. 대학에서는 큰 노력없이 학점 관리용으로 생물 관련 교양 2학점을 취득했을 뿐, 사실상 고등학교 생물 수준에 멈춰있는 사람이지만 '종'의 개념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 몇 줄 남깁니다. '종'이면 '종'이지 '아종'은 또 뭐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물론 나도 잘 모르지만, 가장 간단하게 생식이 가능한지가 분류 기준이라는 정도는 상식이죠. 사실 더 들어가면 라이거나 타이온, 노새처럼 생식은 가능하지만 2대 생식은 되지않기에 사자와 호랑이, 말과 당나귀는 별도의 '종'이므로 18:56 '가족을 이루지 못한다'는 반드시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17:30 아무리 모르는건 죄가 아니라지만, '젖소와 한우는 한 가족이 안된다' 이런 소리를 방송에서 해버리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줄 알거쟎아요? 젖소와 한우 뿐만 아니라 블랙 앵거스나 아르헨티나의 왠지 누린내가 심할 것만 같은 갈색과 하얀색 털이 섞여있는 소, 인도의 등에 뿔처럼 솟아오른 소들도 서로 번식이 되는 동일한 '종'이고, 우리가 눈으로 보고 소라고 생각되는건 거의가 동일한 '종'이예요.('거의'라고 한건 내가 다 확인한건 아니니 가능성을 조금 남겨놓았을 뿐, 모두 동일한 '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축화'의 폐해 중의 하나가 인간에게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종 이외에는 멸종이 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있는 소는 품종 별로 모두 같은 아버지의 자손 또는 기껏해야 몇 마리의 수컷들의 자손이예요. 마릿수는 많을지 몰라도 다양성은 아주 위험하며, 구제역이나 AI가 발생하면 몰살이 되는 이유이죠.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제까지 같은 '종'으로 분류했는데 오늘 갑자기 다른 '종'으로 분류되기도 해요. 그동안 거짓말을 해온게 아니라 오늘부터 새로운걸 알게된 것 뿐입니다.
이런 방송 한달에 한두번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미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이 멋집니다. 존경스럽네요.
이런 해맑은 양반을 봤나... ㅋㅋㅋ 진짜 행복하게 사는듯..
얼마나 주말이 기다려지고 바쁠지..
순수한 열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쓸모없지 않았어요.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그동안 몰랐던 것을 발견할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장작가님.
순수자연의 곤충 연구분야는
개인의 열정과 노력없이는
힘든 일인데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
맑은 눈의 열정ㅋㅋㅋㅋㅋ
하늘소청년 장현규 작가님 응원합니다.
눈이 너무 맑아요.
맑은 눈의 (하늘소)광인이 여기 계시네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두 대표님 케미도 재미있었구요
제가 제주도에 살아서 마을마다 성황당처럼 있는 팽나무가 하늘소의 공격을 받는다는 것도 마음 아팠고 장작더미랑 나무에 있던 그 많은 벌레들이 하늘소였다는 것도 첨 알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직업이 아님에도 한분야에 몰입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내 평생에 어디가서 장수하늘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겠습니까^^~~~~ 역시 언더스탠딩!!!! 두분의 장꾸미와 잘생긴 장수하늘소 수호자님의 재미난 시간이었어요^^
참, 도서관에서 그 책 이미 빌려봤었는데 제대로 보지 못했었거든요.(마니아는 아니어서) . 오늘 강의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상 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두 대표님이 잘 이끌어주시기도 했고요. 이 대표님은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일 때 진행을 잘 하시는 듯.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것을 알려주는 언더스탠딩..흥미롭네요^^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잼있었습니다. 폭염에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늘소에 대해 많이 알고 갑니다.
작가님 이야기삼매경에 적지않은 시간인데도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너무 재미나요
쓸데없지만 재밌게 들었구요 ㅎㅎ
출연자님 하늘소 연구 응원합니다~^^
예전 경북대 하늘소 '이야기' 이후에 거의 30여년만에 하늘소 하늘소 하늘소를 귀가 따갑게 들었네요.
아...이분은 70년대생이실거같네요
제가 쓰고싶었던 댓글이었습니다...😊
이런 내용 재밌어요 ㅎㅎㅎㅎ
사람이 참 맑아보인다
하늘소얘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ㅎㅎ
경제는 모르겠고, 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하늘소마다 특정 나무만 먹는 이유는 그 나무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입니다.
맨날 실제로는 크게 도움되지도 않는 경제 뉴스만 보다가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 ㅋㅋㅋ
독특하시네요 재밌군요 완주가즈아
감사합니다.
아.. 이 아저씨들 아재 농담 훅훅 들어올 때 너무 웃김요... 뭔가 배추도사 무도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장수하늘소는
가장 큰 하늘소라는 의미입니다.
그 종에서는 가장 큰 동물에는 장수거북, 장수풍뎅이, 물장군 등등이 있습니다.
내가 언더스탠딩 때매 별걸 다 본다 ㅋㅋㅋ 어릴 때 잡은건 장수하늘소가 아니였어 ㅠ
제주도에서 팽나무는 무척 의미가 깊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한 팽나무가 많다고 하네요. 그런 나무가 고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와 진짜 언더스탠딩의 주제 다양성은 어디까지인가?😂😅🤪😍👍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으로 지어야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고, 관심갖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유치원 생도 아니고,,, 떼쓰지 마세요, 두 사람.
이프로님은 개그멘트 미리 짜시나봐요~
볼수록 하늘소가 친근해 보인다...
지네도 좀 해주세요^^ 피하려면 생태를 알아야 하는데 자료가 없어요ㅠㅠ
알고리즘으로 뜬 뉴스 보니까, 저 노랑알락하늘소가 인터넷에서 많이 거래되고 있어서 전국으로 퍼질 수 있다고 우려하네요.
좋네요.
사회자들른 최재천 교수님을 초빙해야 할듯.
특히 진우님은 인간종보다 더 큰 자연자학 과학적으로 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날카로운 이진우는 어떤면에서만 날카롭지
통섭적으로 보면 경제적으로는 너무 신자유주의의적이며...
자연과학적으로 보면 너무 인간 중심적임.
더 큰 시야로 통섭적으로 볼 수 있으면
너무 잘생기기만 한 형 이상이 될듯.
지금도 멋진긴 한데.
한층더 더 멋져 지시길...
이진우님한테 많이 듣고 배웠어요!
더 멋지게 시야를 넓혀 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너므 웃겨. 다 배워두면 쓸모있다는데 하늘소는? 뭐라고 말하지 고민하셨다는게 넘웃겨요.
[MS GPT답] 소는 여러 가지 종이 있습니다. 소는 소과에 속하는 동물로, 약 1,000여 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1.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육되는 종은 털색이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홀스타인 젖소와, 털색이 갈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저지 젖소, 그리고 털색이 갈색 또는 검은색인 한우와 앵거스 비육우 등입니다2. 소는 4개의 위를 갖고 있어서 풀을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3. 소의 수명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25년 정도입니다4.
옛날에 양주동이란분이 계셨습니다. 양주동 박사로 불렸었죠. 소문에는 정식 박사는 아니셨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나 인정하는 박사셨습니다. 아마도 이분이 그런분이 아니실까?
60년전 여름 우이동 계곡에서 멋모르고 곤충 채집한다고 하늘소를 잡았을때 목을 돌리며 끽끽 거리던 소리가 생각납니다.
자연은 결코 그냥은 없어요..ㅠ ㅠ
뇌섹남 멋지다요 취미를 사랑하고 싶지 일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은 🎉
아고 넘 잼나
맨트가 잼나요
곤충 아파트 몇개 있어서 ㅎㅎ
하늘소 응답하라...
장수풍뎅이는 가장 큰 풍뎅이라는 의미입니다.
방금전에 주차문제로 다큐를 보고왔는데 대한민국이 주차문제로 심각하다고 그러던데 밑에 지방들은 지방소멸로 남아도는데..댓글에 초전전도체로 차를 공중부양을보고 웃었슴다 한번다뤄주실수있나요?
하늘소는못참지! 인물이 훤칠하심 이병헌닮으셨음~40만이 얼마안남았어요 400만가요~
장현규tl님 bug잡을 게 산더미인데 어디가셨어요 ㅠ
🥲😇
다 잡아다가 애완곤충으로 팔아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
한시간 이후부터 보세요
나도 하늘소 찾아다니던때가 있었는데
예전에 송파동에 가락중학교 뒤편 반도아파트라는 곳에 살았었는데 시즌만 되면 하늘소 천지였던 기억이 있음. 조경수 발로 걷어차면 하늘소 몇마리씩 떨어졌었음. 지금 제주 사는데 하늘소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갈로아님께 메뚜기 한번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중 메뚜기가 떼로 활동하게되는 이유는
너 어 무 재밌습니다
장수하늘소는 천연 기념물
영어 자막도 되나요?
허걱 제주도가 ㅜㅜ
오늘은 나비넥타이 안하셨넹
드래곤볼 셀은 하늘소를 본떠서 캐릭터인듯. 77년 루리?하늘소가 완전 비슷하네 ㅎ
하늘소가 엄청 흔한 곤충이었구나
갈로아 작가님 좋아할 거같아
관상은 과학이다. 무해하다, 무해해.
소개에 하늘소만 알거라는건 너무 가혹하게 훈남인데요.
하늘소 응답하라 여기는 당나귀 삼공 하늘소… 하늘소…
작가님 잘 생기셨네요ㅎㅎ
한우소?
재미있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바퀴벌레같은 것도 보면 안 징그럽고 귀여우신지?
오십년전에. 산에가서
설탕물적셔놓으면
오후에. 와글와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하늘소는 좀...
젖소와 한우 화우 모두 같은종임.
이건 소개팅에 도움이 됩니까?
사실 솔직히 제주도민은 이런거에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제주도민은 장수하늘소가 뭔지도 잘 모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제주도민입니다. ㅋㅋㅋ
하늘소만 알기엔 지나치게 아까운 외모!
흠...하늘소라는 벌레는 나무를 갉아 먹고 사니까 해충 이네요? 그렇다면 장수하늘소 라는 개체가 사라지면 나무 한테 좋은건대 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보존 해야 맞는 겁니까?
익충해충 분류는 인간 기준입니다. 수 만, 수 억 년을 살았지만 어느 쪽도 멸종되지 않았는데 한 쪽이 위기를 맞았네요. 자연스레 생사가 이루어지겠지만... 사라지는 쪽을 보호해서 종을 유지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종은 보존해야지. 판다도 쓸모 없는데 돈 쏟아 부어서 보호 하잖아.
@@hyunsookim6096 그러니까 븅아 그게 효율이 개 똥망이자나 판다 그거 살린다고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냐? 일년에 몇십억 들어갈걸
나무한테 가장 안좋은건 인간입니다만.......
쥴리하늘소 좋네요😂
쥴리하늘소..라는 단어가 뇌새김없이
뱉어내는걸 보니,
반정부성향으로 분류됨..
진행자들이 무식한 질문을 하지 말아야 한다. 때로는 정말 개무식한 질문~!
곤충갤러이신가
뭔 서론이 절케 긴지... 반시간 이상 지나도 제주도에 하늘소 땜시 난리난 이야기 안 나오길래 포기하고 가련다...
하늘소에 대해 지식도 없고 큰 관심도 없는 일반인이니 그냥 웃으며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 일기는한데,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사회의 구성원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거고 대학은 거기에 더해 남들보다 더 전문적인 분야를 하나 갖는겁니다.
대학에서는 큰 노력없이 학점 관리용으로 생물 관련 교양 2학점을 취득했을 뿐, 사실상 고등학교 생물 수준에 멈춰있는 사람이지만 '종'의 개념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 몇 줄 남깁니다.
'종'이면 '종'이지 '아종'은 또 뭐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물론 나도 잘 모르지만, 가장 간단하게 생식이 가능한지가 분류 기준이라는 정도는 상식이죠.
사실 더 들어가면 라이거나 타이온, 노새처럼 생식은 가능하지만 2대 생식은 되지않기에 사자와 호랑이, 말과 당나귀는 별도의 '종'이므로 18:56 '가족을 이루지 못한다'는 반드시 맞는 표현은 아닙니다.
17:30 아무리 모르는건 죄가 아니라지만, '젖소와 한우는 한 가족이 안된다' 이런 소리를 방송에서 해버리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줄 알거쟎아요?
젖소와 한우 뿐만 아니라 블랙 앵거스나 아르헨티나의 왠지 누린내가 심할 것만 같은 갈색과 하얀색 털이 섞여있는 소, 인도의 등에 뿔처럼 솟아오른 소들도 서로 번식이 되는 동일한 '종'이고, 우리가 눈으로 보고 소라고 생각되는건 거의가 동일한 '종'이예요.('거의'라고 한건 내가 다 확인한건 아니니 가능성을 조금 남겨놓았을 뿐, 모두 동일한 '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축화'의 폐해 중의 하나가 인간에게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한 종 이외에는 멸종이 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에 있는 소는 품종 별로 모두 같은 아버지의 자손 또는 기껏해야 몇 마리의 수컷들의 자손이예요. 마릿수는 많을지 몰라도 다양성은 아주 위험하며, 구제역이나 AI가 발생하면 몰살이 되는 이유이죠.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제까지 같은 '종'으로 분류했는데 오늘 갑자기 다른 '종'으로 분류되기도 해요.
그동안 거짓말을 해온게 아니라 오늘부터 새로운걸 알게된 것 뿐입니다.
아종은 학계에서도 쓰는 개념임.
아….참……학술하시는 분이 좋았읊듯….
이 프ㅡ로 말대로 재미는 없네요 ㅋㅋ
벌써브터 지루하다니. ㅋㅋㅋㅋ 제주도에 뭔일있나 싶어서 버티는 중임다.
물가가 비싸서 문제입니다~ 쓰리프로~ 진짜 한가하네~~
쥴리하늘소 ~ ㅋ
쥴리 하늘소?
이게 어디에 필요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소 말고는 모르는 분이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