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내렸다기 보다는 650e 가격대로 맞춘거라고 보이네요. 겉 모습이 좀 더 고급화되고, USB4.0 지원하는 650e 라고 보면 될듯. 이름만 x870 으로 바꾸면서 "더 고급 보드다" 라는 마케팅을 좀 곁들인.. 알고보면 650e 라인업인 ... 이래놓고 다음 세대에는 가격을 올리는 전략. 아 그리고 ASUS 보드는 유독 타사 같은 급보다 10만원 가량 비싼것도 좀 문제..
@@Qr-cd3uw 이번 870 tuf는 870e칩도 아니고 일반 870칩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스트릭스도 마찬가지) 스트릭스 870e모델은 70만원 중후반대라 동급 타사 제품들에 비해 역시 가격이 너무 높구요 포텐셜이라 함은 오버클럭을 얘기하신건지 몰라도 가성비는 최악이라 봅니다 예부터 에이수스는 좀 더 비쌌는데 감성값이라 봅니다 바이오스는 인정 잘 돼 어 있어요 컴퓨터 좋아하시고 직접 설정하시는 분들은 편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비싸다는 점
이번에 출시한 X870/X870E 보드가 공통적으로 PCIe 대역폭 공유 문제 때문에 비판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대역폭 공유 이슈가 없는 애즈락 제품들은 순식간에 품절이 났고... 결국에 기능이 얼마나 많은가보다는, "이렇게 비싼데 왜 대역폭 공유라는 희생을 해야 되는가?"가 마니아 층에서는 곱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AMD가 프로몬토리 21을 2개 붙이는 짓을 하는 게 아니라, 빅스비(X570/X570S 칩셋)처럼 고대역폭 칩셋 1개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지도 모를 일이라는 게 참 아쉽네요.
4:50 X870E, X870, X670E, X670, B650E, B650의 차이를 짚어준 것까진 좋은데, 그 중에 X870이 X670 대비 '살짝 다운그레이드'되었다에 대해서는 X870을 너무 치켜세운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B650E와 USB4로 인한 PCIe 레인 할당 유무로 트레이드오프된 동급 수준인 X870을 주목한 것은 출시된지 2년 넘어서 가격이 내려갈만큼 내려간 B650E 보드들과 비슷한 가격대의 X870 보드들이 있었을 뿐이지, X870이 B650E와 비교해야 할 칩셋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을만큼 엄청 까이고 있죠. 한 마디로 X870이 'B850E'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야 할 녀석이라는 것입니다. 12:07 X870E, X870, X670E, X670, B650E, B650 모두 '프로몬토리 21' 칩셋이라는 같은 재료로 돌려쓰고 있는 것은 맞는 내용인데, 'X870과 X670의 사양 차이가 사실상 없다.'는 표현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몬토리 21 칩셋 개수별로 보드 전체적인 PCIe 레인 및 저속 단자 개수를 차별화한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거든요. 단지, 프로몬토리 21 칩셋의 생산 문제 때문이었으면, AMD가 X870E, B850E라는 이름으로 선행 투입시킨 다음에 프로몬토리 21 칩셋 수급이 원활해지면 X870E, B850E의 하위 라인격의 X870, B850을 투입시키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AMD가 왜 그렇게 안 한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설마, AMD가 8'5'0이라는 넘버링을 30~40만원대 보드로 써먹기 싫어서였을까요? 그게 아니면 AMD는 현명한 전략이 아니라 바보같은 전략이지 않을까요? AMD가 칩셋 2개를 가져다 하이엔드 보드 만들어야 하는 제조사들의 불평을 단일 칩셋으로 라인업 정리하려는 의도를 추정하는 것까진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아직 프로몬토리 21 칩셋 2개 쓰는 X870E가 이미 존재하는 이상 기존 600 시리즈 체계를 따르고 나서, 칩셋 2개가 필요 없는 사양으로 나올 다음 세대에나 E를 떼어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7950x3d + B650 토마호크에서, 9950x3d는 쌍 CCD X3D Cache 성능이나 확인하고 살지 패스할지 결정하면 되나, X870 시리즈는 사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왜 만든거임? 5090이나 빨리 출시해주면 좋겠음. 보드 가격을 내린건 맞지만, 650/670 시절에 코로나 특수를 누리면서 개바가지 씌웠던 달콤한 추억에서 못 벗어나, 황 사장한테 못된 것만 배워서 X870 이라고 네이밍을 올려치며 실질적 단가 인상을 유지 한 것이 맞겠지요. 반짝 잘 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피똥 싸보면 정신 차릴 듯. 내년에 경기가 아주 예술적일거 같은데, 많이 팔아라 덕담이나 전해주십시요. 꿈은 공짜니.
문제는 98x3d 가격이죠 가격만 정상화 되면 보드 수요도 저 많아지고 등등 우리나라 98x3d 소비자가 90~100만원 사이죠 그러니 뭔 ㅋㅋ 일단 98x3d 가 해결사 인데 이게 관건이죠 ......가격이 정상화 되길 바래 봅니다 그래야 보드도 같이 잘 팔리는 것이고 뭐 그런것 같습니다.
가격을 내렸다기 보다는 650e 가격대로 맞춘거라고 보이네요.
겉 모습이 좀 더 고급화되고, USB4.0 지원하는 650e 라고 보면 될듯.
이름만 x870 으로 바꾸면서 "더 고급 보드다" 라는 마케팅을 좀 곁들인..
알고보면 650e 라인업인 ...
이래놓고 다음 세대에는 가격을 올리는 전략.
아 그리고 ASUS 보드는 유독 타사 같은 급보다 10만원 가량 비싼것도 좀 문제..
ASUS보드는 TUF 나 STRIX 포텐셜이 타사 동급 보드에 비해 월등하게 좋음
써보면 압니다 돈값을 한다는걸
@@Qr-cd3uw 이번 870 tuf는 870e칩도 아니고 일반 870칩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스트릭스도 마찬가지)
스트릭스 870e모델은 70만원 중후반대라 동급 타사 제품들에 비해 역시 가격이 너무 높구요
포텐셜이라 함은 오버클럭을 얘기하신건지 몰라도 가성비는 최악이라 봅니다
예부터 에이수스는 좀 더 비쌌는데 감성값이라 봅니다
바이오스는 인정 잘 돼 어 있어요
컴퓨터 좋아하시고 직접 설정하시는 분들은 편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비싸다는 점
이번에 출시한 X870/X870E 보드가 공통적으로 PCIe 대역폭 공유 문제 때문에 비판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대역폭 공유 이슈가 없는 애즈락 제품들은 순식간에 품절이 났고...
결국에 기능이 얼마나 많은가보다는, "이렇게 비싼데 왜 대역폭 공유라는 희생을 해야 되는가?"가 마니아 층에서는 곱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AMD가 프로몬토리 21을 2개 붙이는 짓을 하는 게 아니라, 빅스비(X570/X570S 칩셋)처럼 고대역폭 칩셋 1개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지도 모를 일이라는 게 참 아쉽네요.
이걸 애즈락이???
AMD 정책으로 인해 대부분의 X870E 보드들의 공통된 문제로 M.2 슬롯과 PCIE 슬롯간의 대역폭 간섭이 있어 그게 참 불만이네요.
심지어 일백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슬롯을 십분 활용하지 못한다는게 참
편하게 구매 할수있고 납득이 가는 PC부품 가격 안정화를 응원 합니다..ㅎㅎ
광고 들어왔는데, 왜 최 기자님이 더 신났누?! ㅋㅋㅋㅋㅋ
프로몬트리 칩셋 다음버전이 나와야 해결될문제 다음엔 나오겠지
대원CTS 유통제품도 많이 사용했는데, 드디어 대원이 나왔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Pc 부품이 자꾸 오르는거 같네요ㅜ
대원은 9600x 가격 내려 달라 ㅎㅎ
광고도 좋아요. 보드나라 부자 돼서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화이팅!
4:50 X870E, X870, X670E, X670, B650E, B650의 차이를 짚어준 것까진 좋은데, 그 중에 X870이 X670 대비 '살짝 다운그레이드'되었다에 대해서는 X870을 너무 치켜세운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B650E와 USB4로 인한 PCIe 레인 할당 유무로 트레이드오프된 동급 수준인 X870을 주목한 것은 출시된지 2년 넘어서 가격이 내려갈만큼 내려간 B650E 보드들과 비슷한 가격대의 X870 보드들이 있었을 뿐이지, X870이 B650E와 비교해야 할 칩셋이라는 점에 대해 이견이 없을만큼 엄청 까이고 있죠.
한 마디로 X870이 'B850E'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야 할 녀석이라는 것입니다.
12:07 X870E, X870, X670E, X670, B650E, B650 모두 '프로몬토리 21' 칩셋이라는 같은 재료로 돌려쓰고 있는 것은 맞는 내용인데, 'X870과 X670의 사양 차이가 사실상 없다.'는 표현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몬토리 21 칩셋 개수별로 보드 전체적인 PCIe 레인 및 저속 단자 개수를 차별화한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거든요.
단지, 프로몬토리 21 칩셋의 생산 문제 때문이었으면, AMD가 X870E, B850E라는 이름으로 선행 투입시킨 다음에 프로몬토리 21 칩셋 수급이 원활해지면 X870E, B850E의 하위 라인격의 X870, B850을 투입시키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AMD가 왜 그렇게 안 한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설마, AMD가 8'5'0이라는 넘버링을 30~40만원대 보드로 써먹기 싫어서였을까요? 그게 아니면 AMD는 현명한 전략이 아니라 바보같은 전략이지 않을까요?
AMD가 칩셋 2개를 가져다 하이엔드 보드 만들어야 하는 제조사들의 불평을 단일 칩셋으로 라인업 정리하려는 의도를 추정하는 것까진 어느 정도 공감하지만, 아직 프로몬토리 21 칩셋 2개 쓰는 X870E가 이미 존재하는 이상 기존 600 시리즈 체계를 따르고 나서, 칩셋 2개가 필요 없는 사양으로 나올 다음 세대에나 E를 떼어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카본을 50후반에 사고 체감가는 40후반이라 가격 더 내리면 좋겠어요
굿
X870 Gene은 언제쯤 나올까요.?
근데 궁금한게 두개를 쓰던걸 한개로 줄였으면 성능은 어떻게 되는거죠
처음 출시됫던 각 제조사 870시리즈 제조사별 pci-e 레인 나눠쓰는거 이슈 있는거 같던데 이거는 없을라나요 ssd를 2개 hdd2개 그래픽카드 이렇게 물려서 쓰고있는데 속도저하 있던데.. 대충 주워듣긴 했던거지만..
M.2 2번 글카랑공유 3번 pci ex x4랑 공유
@dsfgckxvbndsfg2644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7백번대 칩셋은 건너 뛴건가요?
b850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7950x3d + B650 토마호크에서,
9950x3d는 쌍 CCD X3D Cache 성능이나 확인하고 살지 패스할지 결정하면 되나,
X870 시리즈는 사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왜 만든거임?
5090이나 빨리 출시해주면 좋겠음.
보드 가격을 내린건 맞지만,
650/670 시절에 코로나 특수를 누리면서 개바가지 씌웠던 달콤한 추억에서 못 벗어나,
황 사장한테 못된 것만 배워서 X870 이라고 네이밍을 올려치며 실질적 단가 인상을 유지 한 것이 맞겠지요.
반짝 잘 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피똥 싸보면 정신 차릴 듯.
내년에 경기가 아주 예술적일거 같은데, 많이 팔아라 덕담이나 전해주십시요.
꿈은 공짜니.
usb4 하나 추가해놓고 가격은..
즐겨보는 채널이지만 직언은 해야겠습니다😅 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너무 엄격한 사례의 as정책 때문에 구매하지 않게 됩니다. 저도 asus만 20년을 썼는데 기가바이트 as정책이 좋아져서 갈아탔습니다.
좌 코잇 우 코잇 가운데는 대원CTS
문제는 98x3d 가격이죠 가격만 정상화 되면 보드 수요도 저 많아지고 등등 우리나라 98x3d 소비자가 90~100만원 사이죠
그러니 뭔 ㅋㅋ 일단 98x3d 가 해결사 인데 이게 관건이죠 ......가격이 정상화 되길 바래 봅니다 그래야 보드도 같이 잘 팔리는 것이고 뭐 그런것 같습니다.
x670e 쓰는 내가 승자
부자들을 위한 전략으로 하니 메인보드가 안팔리지.
70만원 해야할 9800x3d가 현재 92만원.
ㅎㅎㅎ😅
확장성 개 똥이라 x870 안 쓰고 싶어.
pcie 16 딸랑 2개
이래서 내가 x670을 샀지 ㅎㅎ 이 놈들 원가절감 안보이는곳에서 하네
아하 x670에서 업글된게 없는데 x870을 왜 새로 냈나 했더니, 칩을 하나로 줄여서 저렴해졌군요
어...그러면 x670 재고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ㅋㅋ;;
있는데로 팔다가 단종 가는거죠 usb4 말고는 달라진게 없음
4:00 완전히 틀린내용이네 x3d cpu는 저렴이보드에 순정으로 게임킹성능을 원해서 사는건데 저거때문에 무슨 고급보드에 오버바람이붐?
x670e 보드가 비싼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