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산 카톨릭 학교였던 성모여고 뒷 산에서 살았는데 가끔 수녀님들이 수도원 뒷문을 열고 나오셔서 저를 부르십니다 가면 옷도 주고 과자도 주고 했는데 어느날 저보고 놀러오라고 하셔서 들어가 수녀님들이 사는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쥐 죽은 듯이 조용했고 내 발자국 소리만 들렸죠 수녀님들이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데 땀을 흘리면서도 말한마디 하지 않고 조용히 하셔서 숨이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시끄러운 교회와 대조가 되지만 장단점은 있는 듯 해요 그들은 정말 성령으로 찬양하는지 하나님 만이 아실 듯 합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이 이런 수준의 목사님이었다면 한국이 바뀌었을 겁니다.
다시 또 되돌아보는 시간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가 문제인 우리들의 예배마음가짐. 그냥 가서 앉았다고 예배가 아님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됩니다. 아멘🙏✝️🙏
그래도 교회에 나온다는 그 의지와 마음을 같이 보실거 같습니다 😅😅
@@samarian007
나오면 뭐합니까?
우리의 이웃이 아니고
주님의 한지체도 아니고
주님께 드리는 예배도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많이 깨닫는 시간이 됐음다
우와 ~ 대단하다
준비되지ㅈ않은 자세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우를 범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어릴 때 부산 카톨릭 학교였던 성모여고 뒷 산에서 살았는데 가끔
수녀님들이 수도원 뒷문을 열고 나오셔서
저를 부르십니다 가면
옷도 주고 과자도 주고
했는데 어느날 저보고
놀러오라고 하셔서 들어가 수녀님들이 사는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쥐 죽은 듯이 조용했고 내 발자국 소리만 들렸죠 수녀님들이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데 땀을 흘리면서도 말한마디 하지 않고 조용히 하셔서 숨이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시끄러운 교회와 대조가 되지만 장단점은 있는 듯 해요
그들은 정말 성령으로 찬양하는지 하나님 만이 아실 듯 합니다
목사님은 예배가 무엇인지 근본 부터 다시 하나님께 물어보기 바랍니다. 목사가 주관 또는 개입하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