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적인 부분이 담겨있는 한 단락을 찾는 것이 인지의 핵심 과정. 2. 뇌가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음. 따라서 요약하는 습관 3. 할머니한테 설명할 수 없다면 잘 모르는 것이다. 가르쳐보는 습관 4. 배울 때는 항상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사용을 목적으로 접근. 5. 실전과 연습의 구분
저는 다 읽어야되는 스타일이라...그냥 읽어요... 저는 제목보고.. 저자의 소개를 읽어요.. 목차를 꼼꼼히봐요... 그리고 프롤로그 꼭 봐요.... 첫장부터 읽어요.... 쏙들어오는 문장은 줄긋고 포스트잇 붙여요.. 읽다가 다른게 읽고싶으면 그냥 덮고 두었다가 다시 읽어요.... 집중이 잘되는 책은 아무리 어려워도 10일이라도 매일 붙잡고읽어요... 궁금하잖아요... 대부분 250페이지정도는 그냥 2일정도에 읽어요.. 뒷내용이 궁금하니까 너무 궁금해서 읽게되요.. 그래서 일단은 관심분야부터 이렇게 읽고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덮고 계속 그 문장이나 의도를 계속 생각해요.. 책 읽는 며칠동안은 그 책만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수능에서 선지 먼저보고 지문을 훑는 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수능에서 언어영역 고득점 못합니다.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추론해서 응집력을 높이는 요약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내 언어능력은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응집력 높게 빨리 요약하고 기억할 수 있느냐로 결정납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찾고 뭐하지 않아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위치를 체크해 둔것으로 문제를 푸는 겁니다. 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천년에 선지보고 찾아가며 문제 풀 수 있을까 싶은데요. 전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 언어를 인지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체계적 종합을 하는 연구를 했었습니다. 나머지 말씀에는 상당히 동의하는 바이나, 아무리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고 한 번 그 벽을 깨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여러번 발버둥치면서 그 벽을 한 번 깨버리면 어느새 그 이하에 책은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학부때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 중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읽고 요약해오라고 했을 때 첨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것도 과제를 해 가기위해 읽고 또 읽고 곱씹으면서 엄청 고생하고 나니 그 이후부턴 어지간한 책은 수월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도 독파를 해 보는 경험이 더 나은 독서습관을 길러냅니다. 또한, 그 깊이와 그것을 관통하는 본질 뼈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중심을 잡게 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비판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나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세계를 정립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 핵심적인 부분이 담겨있는 한 단락을 찾는 것이 인지의 핵심 과정.
2. 뇌가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음. 따라서 요약하는 습관
3. 할머니한테 설명할 수 없다면 잘 모르는 것이다. 가르쳐보는 습관
4. 배울 때는 항상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사용을 목적으로 접근.
5. 실전과 연습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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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감을 얻고갑니다👍❤️
진짜 이 분 찐이네요!
좋은 인사이트 담긴 영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지식은 인지의 과정, 익숙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데카르트도
책을읽는것은
과거의사람과
만나는것이라고했는데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도움되었습니다
한 번만 보기엔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여러번 듣고 체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방송을 준비하심이 느껴집니다~
공감.. 책을 입으로 말하려면 2~3번 정도면 어느정도는 되는데 영상으로 보는 정보들은 10번은 봐야되더라고요
공감. 책 보다 인강 보기가 더 힘들었어요
넘 감사합니다...실천해 볼게요.. 실습해 볼게요...^^ **
★진정한 성공이란?~ 당신의 순수영혼인 참나가 이 지구에 와서~진실로 이루고자 했던~진정한 목적을 이루어 내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예전부터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 영상을 마스터해볼게요
인출효과의 중요성을 배우고갑니다
자청님은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고,
이윤규님은 책을 읽는 법을 가르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시원시원하니~~말잘한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진 사람!!!!
감사합니다
내 뇌의 창고용량은 부족하다 > 요약하는 습관!
이윤규님 채널 요즘 열심히 듣고 정신무장하고 있습니다.
저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책많이 읽으시는데 다 읽은 책을 어떻게 정리하고 처리하는지 그 부분에 대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리스펙트.
남들과 다른 나만에 개성을 찾는게 성공이지
이놈은 천재다
저는 다 읽어야되는 스타일이라...그냥 읽어요...
저는 제목보고..
저자의 소개를 읽어요..
목차를 꼼꼼히봐요...
그리고 프롤로그 꼭 봐요....
첫장부터 읽어요....
쏙들어오는 문장은 줄긋고
포스트잇 붙여요..
읽다가 다른게 읽고싶으면
그냥 덮고 두었다가
다시 읽어요....
집중이 잘되는 책은 아무리
어려워도 10일이라도 매일 붙잡고읽어요...
궁금하잖아요...
대부분 250페이지정도는
그냥 2일정도에 읽어요..
뒷내용이 궁금하니까 너무
궁금해서 읽게되요..
그래서 일단은 관심분야부터
이렇게 읽고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덮고 계속 그 문장이나 의도를
계속 생각해요..
책 읽는 며칠동안은 그 책만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하고있어요...
아예 책 안보고 요약본 보면 안될까요?ㅎㅎ
과외해주는 변호사님
이북은 안보시나용
상아탑 환경 원합니다 ㅜㅜ
버핏은 책 쓴적이 없는데 예시를 왜 버핏으로 드시는건지 ?
수능에서 선지 먼저보고 지문을 훑는 것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수능에서 언어영역 고득점 못합니다.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추론해서 응집력을 높이는 요약 훈련이 도움이 됩니다. 실제 내 언어능력은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응집력 높게 빨리 요약하고 기억할 수 있느냐로 결정납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찾고 뭐하지 않아도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위치를 체크해 둔것으로 문제를 푸는 겁니다. 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천년에 선지보고 찾아가며 문제 풀 수 있을까 싶은데요. 전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사람으로 언어를 인지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체계적 종합을 하는 연구를 했었습니다. 나머지 말씀에는 상당히 동의하는 바이나, 아무리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고 한 번 그 벽을 깨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여러번 발버둥치면서 그 벽을 한 번 깨버리면 어느새 그 이하에 책은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됩니다. 학부때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 중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읽고 요약해오라고 했을 때 첨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것도 과제를 해 가기위해 읽고 또 읽고 곱씹으면서 엄청 고생하고 나니 그 이후부턴 어지간한 책은 수월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두껍고 어려운 책이라도 독파를 해 보는 경험이 더 나은 독서습관을 길러냅니다. 또한, 그 깊이와 그것을 관통하는 본질 뼈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중심을 잡게 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비판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나만의 시각으로 새로운 세계를 정립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섬네일이 하필이면 세기의 악마 킬 게이츠와 워렌버핏..?
혹시 딥스이신지..
아님 무개념?
변호사님 강사 하셔도 될거 같아요
말씀을 재밌고 조리있게 잘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