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면회를 했었구나...95년 2월이고 29연대 4중대 4소대였는데...난 퇴소한 그날 밤 추운 연병장에 더플백 깔고 앉아오돌 오돌 떨었던 기억만 난다...너무 추워서 보급 빵모자에 달려있던 귀가리개 처음 꺼내 써봤던 기억이 난다. 가족 면회 없었고...분열 한다고 했는데 그거 취소하고 무슨 훈련장 보수 공사 투입 되었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조교들 헹가래 쳐주고 밤에 더플백 싸서 연병장에 있는데 김치 볶음밥 도시락 나눠 주며 먹으라고 했던 기억... 논산역에서 기차 타고 조치원역에서 내려 육군 항공 학교 갔었지...인솔자가 전원 버스 앞좌석에 머리 박고 커튼 치라고 해서 쫄아서 갔던 기억...내리자 마자 더플백 메고 오리걸음으로 내무반까지 갔던 기억...젊을땐 다시 군대가라면 싫었겟지만... 살다 보니 군대 따위 열번 도 더 갈수 있으니 젊은 그때로 돌아 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91년 의정부 306보충대 입대후 최전방 0사단신교대 수료식때 가족들이 면회와서 영내에서 싸온 음식들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넸었죠... 그때 약간의 음주는 허용이 되서 PX에서 구매한 군납캔맥주를 한 10캔을 먹었는데도 취기가 없었고 네시간여의 면회시간이 끝나고 각자 배치받은 자대로 가기위해 60트럭에 더블백(의류대) 매고 탑승할때는 정말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소.돼지 심정이 이러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렵고 무서웠다.... 지나보니 군대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였다...
아마 90년 91년도 일듯 내가 92년도 이니 92부터 퇴소식 개구리복 입었음 철모도 안 쓰고 9월 퇴소 하는데 더워 죽는줄 92년도 그 여름은 진짜 뜨겁고 습했음 각계하는데 진흙이 정강이 뼈까지 박히고 슈류탄 크레모아 이거 하는데 온도계가 40도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 소식도 입소대대에서 조교들 한테 들음 김일성은 왜 죽어서 토요일 전쟁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산이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저 당시80년대 말 식당이 갖추어 지지 않아 내무반에 밥을 운반해서 먹어야 했고 대부분 소총수 보다는 다양한 주특기로 가고 후반기로 가니 호텔이라고 불리었을 겁니다. 논산은 사단신교대와 달리 교장이 넓어 이동거리가 길고 행군이 1번 있어서 소총수만 주로 양성하는 사단 신교대에 비해 자대로 갈 때 전국으로 흩어지다 보니 사단에서 자충되는 병력들에 비해 전입이 늦고 신병생활이 짧다보니 욕들도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육공트럭,, 보병 연대에서 5분 대기조(기동타격대)로 있을 때 하루 유일한 일과인 시동 걸어 주고 시원한 트럭 밑으로 기어들어가 낮잠 자구, 소설책 읽고, 고참이 짬밥 타오면 먹구(대대에서 땜빵 와서) 하던 게 생각나네요.. 한 2, 3주 있었나?! .. 꿀보직 이었지.... 잠은 트럭, 내무반 ?!
96군번 우리 땐 면회 있었고 100일 휴가 없었음~~첫 휴가를 입대한지 10개월만에 나갔음 파견근무 가면 부대 복귀 전까지는 휴가 못 나갔음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논산은 주간 신속행군 20km,야간행군 40km 논산 때는 원산폭격 밥 먹듯이 했고 훈련 3일 차에 실탄 약실에 바로 장전시키는 훈련도 했음
96군번인데 우수 사병 표창하고 연병장 돌고 부모님들 와서 면회 있었다 입소대대 사흘~일주일 정도는 밥만 먹고 기간병들 농담이나 듣고 전투복,전투화 지급 받고 지내다 일주일 지나서 조교 두 명이 데리러 오면서부터는 더블백 메고 흙길 기어다니고 온갖 얼차려 받지 훈련소 넘어가서 4시간 동안 선착순 등 얼차려 받다가 샤워하는데 비누거품 뭍었는데 수도 밸브 잠궈버렸지 사격 마치고 밤에 걸어오는데 누가 흙바닥에 기어오고 있길래 같은 훈병이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지 머리박아 수 백 번 넘게 했고 소대 전체 관물대 위에 다리 걸치고 머리박아 약실로 바로 실탄 장전시키는 훈련도 했지 그리운 시절~~
찔러 총 때려 총 집총 각개 16개 동작 민무늬 전투복이니 8년 후반에서 90년 초반 인거 같네여 ㅎㅎㅎ 베스타 그레이스 프라이드 스텔라 가족들 차량도 각이 딱딱 잡혀 있네여....... 장병들 비주얼이 지금의 30대 중반 모습 학교에서 모두 교련을 배웠던 세대들 군대가 크게 거부감이 안들던 시대 ㅎㅎㅎ
저때의 젊은이들은 이제 5, 60대가 되었고,
저때 면회 오셨던 부모님들은
이제 8, 90대의 노인이 되셨거나 혹은 이미 고인이 되셨다.
아, 어머니... 아, 세월이여...
눈물 나네요. 제 또래의 이야기라서~ㅠ
@@붉은단풍-s2t
네, 선생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 버렸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촌들 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디ㅡ! 님들이 계셨기에 울나라가 든든한겁니댕❤
1994년 12월15일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추웠던 겨울로 기억되네요..새벽 찬바람맞고 떠나는 제 모습보고 우시던 어머님모습이 선하네요...달콤한 잠을 깨우던 박미경의 이유같지도않은 이유...그때 26연대 동기들 이젠 반백살이 되어겠네요...X세대동기들 홧팅입니다...
우리 아버지 ! 아버지~
이게 드라마가 아니라는게 더 놀랍다 그리고 이곳에 물론 시간과 장소는 조금 다르지만 나역시 이곳에 있었기에 그 시절의 추억이 정말 소중하다
일반인이 드라마의 주인공일수 있던 그 시절.....
어느때나 손자사랑은 변함이 없구나
논산은 그래도 호텔였다고,, 내 동기들 (90~92군번, 서울거주) 은 거진 춘천 102 혹은 의정부 306 보충대로 빠져 뺑이쳤다던데..
나는 군대 좀 늦게가서 가을철 논산으로 입소 ..아침에 여러개 연대가 한꺼번에 영내 구보할때가 장관이었음 ㅎ
102는 뺑이 맞는데 306은 뺑이 아니에요
논산 13800000군번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한데요. 138이 뭐였지요?
논산군번 이었나요?
훈련소 퇴소하면 군생활 끝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시작 ㅠㅠ
모두들 지금 50대됬다... 나두 90년초 훈련소 입소했는데... 변을 거의 일주일만에 봄... 4월에 입소했는데 식판이 얼어서 이해가 안감... 화장실 똥고드름도 보고.. 지금 다들 잘살고있는지...
노란색 29연대 화이팅! 풀밭에서 식사하는 것 보니 면회건물 생기기전이네요. 88년에 면회 다시 허용했다는것 같은데 면회건물이 아마 89년인가 90년쯤 생긴듯.
제가 28연대입니다
면회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반은 돗자리 일찍 오신 소수는
회관? 안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저는 사진도 없어요ᆢㅎ
조교도 민무늬 전투복인 걸 보니
80년대인 것 같음.
최소 92,3년에는 현역병은 얼룩무늬 전투복+민무늬 야상이었음.
92년9월 논산27연대 나왔습니다
그때 그 젊음이 그립네요
반갑네요 저는92년1월 27연대 나왔네요 그때의 청춘이 그립네요 늘 건강하세요 같은 연대님
92년 3월 27나왔는디
@@지구는니가지켜라 방가워요😀
92년 7월요 더워 죽는줄
습진 다 걸리고 ;;;;;;;;;;;;;;;;;;;;;;;
@@tjsqls2choi627 그랬군요 더위에 . 전 추워서 난리였는데 ^^
군복을 보니 80년대 후반이나 90년도 초반인데. 내나이또래분들이네요
93년 1월 군번인데 훈련병은 민무늬여도 조교는 얼룩무늬 전투복+민무늬야상.
80년대 후반인 것 같음.
91년 논산...
백제에 옛 터전에 계백의 정기 맑고~
관창에 어린 넋이 지하에 혼연하니...
91.5월 😅
웅장한 호남무대 높게 우러러 섰고~
@@로봇드론 03 군번입니다. 저때와 가사가 다르네요?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 섰고" 라고 불렀습니다.
대한의 건아들이~
동생이 92년 3월 군번인데
퇴소식 사진보니 거의 같네요
잔디밭에 앉아 식사하던 사진도
똑같군요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내가 저기 있었소다. ㅎㅎ, 94년 논산훈련소 조교, 23연대
가족 면회를 했었구나...95년 2월이고 29연대 4중대 4소대였는데...난 퇴소한 그날 밤 추운 연병장에 더플백 깔고 앉아오돌 오돌 떨었던 기억만 난다...너무 추워서 보급 빵모자에 달려있던 귀가리개 처음 꺼내 써봤던 기억이 난다. 가족 면회 없었고...분열 한다고 했는데 그거 취소하고 무슨 훈련장 보수 공사 투입 되었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조교들 헹가래 쳐주고 밤에 더플백 싸서 연병장에 있는데 김치 볶음밥 도시락 나눠 주며 먹으라고 했던 기억... 논산역에서 기차 타고 조치원역에서 내려 육군 항공 학교 갔었지...인솔자가 전원 버스 앞좌석에 머리 박고 커튼 치라고 해서 쫄아서 갔던 기억...내리자 마자 더플백 메고 오리걸음으로 내무반까지 갔던 기억...젊을땐 다시 군대가라면 싫었겟지만... 살다 보니 군대 따위 열번 도 더 갈수 있으니 젊은 그때로 돌아 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형 나도 그래.형 보다 덜 고생한 97년 군번이지만 군대란 곳은 늘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낼모레 50이 되지만 다시 군대 가도 좋으니 20살로 돌아가고 싶네.
뭔말이당가? 젊은 그때??
95군번이면, 지금도 애들인데???
무슨
92군번인데 안갈거에요
전 고독한 육식동물 타잎인데 초식동물처럼 모여있는걸 못하겠더군요
89년 2월 입소 2, 3주 있다가 철원으로 팔려갔었는디....각개전투 등은 했었지?! 햄버거빵, 깡통 쨈이던가 발라 참 맛나게 먹었지..우유였던가?! 빵 먹다 목 막힐 때 먹으면 찰떡궁합.. 햄버거, 콜라가 대세지만서두...
@@luchador2111으휴 딸피새기 ^^
나도 91년 의정부 306보충대 입대후 최전방 0사단신교대 수료식때 가족들이 면회와서 영내에서 싸온 음식들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넸었죠... 그때 약간의 음주는 허용이 되서 PX에서 구매한 군납캔맥주를 한 10캔을 먹었는데도 취기가 없었고 네시간여의 면회시간이 끝나고 각자 배치받은 자대로 가기위해 60트럭에 더블백(의류대) 매고 탑승할때는 정말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소.돼지 심정이 이러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렵고 무서웠다.... 지나보니 군대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였다...
90년 3월군번 인사드립니다.
충성!!!
아마 90년 91년도 일듯
내가 92년도 이니
92부터 퇴소식 개구리복 입었음
철모도 안 쓰고
9월 퇴소 하는데 더워 죽는줄
92년도 그 여름은 진짜 뜨겁고 습했음
각계하는데 진흙이 정강이 뼈까지 박히고
슈류탄 크레모아 이거 하는데 온도계가 40도
황영조 올림픽 금메달 소식도 입소대대에서 조교들 한테 들음
김일성은 왜 죽어서 토요일 전쟁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연대 1대대 그시절 복무했던 부대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요
이제는 남성혐오 여군이라도 만나면 멀쩡한 우리 자식이 시체로 돌아올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하니...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임이 분명한대도 스윗하다 못해 달달해 미칠 지경인 군과 경찰은 가해자 여중대장 감싸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으니. ....
'여'단장이 여단장 된 꼴이네요
여자를 특별대우(?)해야 한다는게 나라근간인 법에있음ㅡ헌법32조4항ㅡ헌법34조3항ㅡ심지어 장애인보다도 상위항목에 있음...나라자체가 거대한 한녀 임 (= ft. 나거한). 즉, 여자를 비판(?)하면 위헌임
93군번~~훈련소 가는날~~ 엄마 눈물에 나도 울었지 ㅠㅠ
뭐니뭐니 해도 논산의 꽃은 박격포 후반기교육이지. 인생 어디로 가는지 보여지는 교육을 받으면서 앞이 깜깜해 지는 경험을 할수있음
3:58 논산에서 전화할때 우리 할매 첫 마디. "어이구 내 새끼..."
3:23 전장군인줄 알았다네... 으흐흐흐
1990년대 논산훈련소 저때 국방색 무늬 군복 입었네
91년도에 전군 통합 얼룩군복이
보급 되었어요
전투복은 얼룩무늬고 훈련복은 민무늬 였습니다.
난 93년 10월 군번. 전투복은 얼룩무니, 야상은 국방색이었음.
09년 8월 군번인데 저때는 훈련소에 가족면회가 있었네요 저희때는 가족면회없이 수료식 마치자마자 바로 자대배치 혹은 주특기교육 받으러 이동해야 했습니다
가족면회가 어딨니 영상이니까 설정이지 그당시는 니가 상상하는것이상이상으로 너보다 불편했다
논산이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저 당시80년대 말 식당이 갖추어 지지 않아 내무반에 밥을 운반해서 먹어야 했고 대부분 소총수 보다는 다양한 주특기로 가고 후반기로 가니 호텔이라고 불리었을 겁니다.
논산은 사단신교대와 달리 교장이 넓어 이동거리가 길고 행군이 1번 있어서 소총수만 주로 양성하는 사단 신교대에 비해 자대로 갈 때 전국으로 흩어지다 보니 사단에서 자충되는 병력들에 비해 전입이 늦고 신병생활이 짧다보니 욕들도 많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논산 끝나고 신체에 문제가 없는이상 후반기 교육을 최대6개월 끝내고 자대에 가니 늦는 것임 자대로 바로 갔으면 훈련 중간에 문제가 생겨서 100보낸것임
@@suri-0106 100을 받은 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곳이 논산입니다.
우리나라 신병교육의 절반 가까이 배출했는데 소총수의 비중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
92년 11월 논산인데
그놈의 분열 연습 때문에
일요일이고 뭐고 없었음
훈련간 이동도 항상 분열 연습
좌대각 우대각 총검술까지
오~~25연대!!!!
비룡8중대
회색 블록 2층 구막사
겨울에 춥게 잤던 기억
나무 관물대에 칼각
런닝에 편지지 넣어서 칼각잡던 기억 😂
타군출신이지만 83년도에는 훈련소에 면회도 없었죠 . 영상보니 면회 안오는 병사들이 좀 안되 보이네요
선배님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 했습니다..87년도 군번인데 전혀 생각이 안나거든요.없었던게 맞군요.
그리운 시절이네요
그립다고요? ㅎ 저때 월급이 얼마였나요. 밥은 어떻고요. 구타 가혹행위는 어떻고요. 저는 차라리 저때 안가고 지금 가라면 가겠습니다. 나이먹어도 좋으니 저때 28개월 복무한거 제대로 금액으로 보상해준다면 앞 군복무한거 날려버리고 지금 군대 18개월 다녀오겠습니다.
@@nkotb24 저때가 그립다기 보단
젊은시절 아련한 기억들이 그리운게 아닐까요
하나도안그립다
저때 월급 7800원 😂
예전시절의 낭만이 지린다.
나는 99년 9월 논산훈련소 30연대 출신인데.. 우리땐 민무늬군복은 훈련때만 입었는데.. 우리땐 논산훈련소 면회는 없었고 자대배치후 자대가서 4박5일 위로휴가😅😅
96-2월 논산 30연대 인데 라땐 면회하고 자대 가서 5일 위로 휴가도 있었어요.면회 전 편지 쓸때 먹고 싶은거 써 보냈는데 아련 하네요😊
30연대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저 당시 논산훈련소를 논산호텔이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상비사단 훈련소에 비해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다고 사단에 신병 받으러 닷지나 육공에 행보관 선탑해서 가면 사단 훈련병은 탑승 논산호텔에서 온 인원은 인사계원 인솔하에 도보로 이동 시킬정도
육공트럭,, 보병 연대에서 5분 대기조(기동타격대)로 있을 때 하루 유일한 일과인 시동 걸어 주고 시원한 트럭 밑으로 기어들어가 낮잠 자구, 소설책 읽고, 고참이 짬밥 타오면 먹구(대대에서 땜빵 와서) 하던 게 생각나네요.. 한 2, 3주 있었나?! .. 꿀보직 이었지.... 잠은 트럭, 내무반 ?!
맞아요^^
논산 호텔군번이라고 자대가서 많이 굴리고 교육도 다시 받았죠.
86년2월군번 26연대
벌써 우리나이로 60이네요.
90,91년 같네요.
집총 16개 동작 새롭네...94년2월 논산군번입니다.
80년대 느낌
80년대 퇴소식 가족면회 아닌가요? 90년대는 없었던것 같아요. 영상의 군복도 90년대 군복은 아니구요
91년 1월.
퇴소식 때 가족 면회 있었습니다.
군복도 저 색이 맞습니다.
@@김기수-p8j 90년도부터 얼룩무늬 군복이 보급되었습니다. 90년대 초 얼룩무늬 2벌씩 보급받았고 훈련용으로 민무늬도 있긴 했습니다만 보급아니고 유격용 중고였죠... 혹시 방위출신이시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방위는 97년도까지 얼룩무늬 안주고 민무늬로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ss101ho 91년 초
훈련병에겐 얼룩무늬 보급이 안되었습니다.
퇴소식도 민무늬 전투복 입고 했고요.
@@김기수-p8j 92년11월 보급으로 받기는 하고 퇴소식때와 자대 갈때 입었어요
요즘 군대 세태와 군인을 조롱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자격미달자들이 자여라는 이유로 꿀 빨며 특권을 누리는거 보면 유승준이 존경스러울 지경이다.
군대? 니나 가라.
유승준은 ㅆㄹ기인 것 분명하지만 요즘 군대는 아무 것도 못 시킴~~다치기라도 하면 정치 이슈화해서 선동꾼들 달려 드는데 사실 유치원임
페미니즘 악마들 얘기는 들을 가치도 없고
돌아가신 아범님 군생활 말해드리자면, 전쟁끝나고 얼마후, 식사량이 적어서, 행군하면서 돼지여물 퍼먹었다고,
명찰에 영문 이니셜이 아닌 군번 써 있는것 보니 80년대 후반 아니면 1990년도 14 군번인가 보네요.
일단 1991년 이후는 절대 아닙니다.
그렁거 같네요 제가 90년 군번인데 똑같네여
옷하고 철모 명찰 등 면회도 풀밭 ㅠ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전 92년 12월 퇴소 26연대
총검술 16개 동작, 막고 차고 돌려쳐...낭심...요게 생각나넹...
93년11월군번 30연대10중4소대4내무반
옛 육군훈련소 구경보단 옛날 클래식 올드카구경하는 영상........
훈련소,,그림만봐도,,,춥다,,
이제부터 시작이었지요
저때는 진짜 빡시게 했것다.~
창원 소답동 39사단 그립읍니다.
93년 4월 군번 입니다
노란색 명찰 29교육연대
수료 했습니다
요즘은 29연대 명찰 색깔 궁금하네요
전 90년4월에...
이때는 23연대 26연대
당나라 연대 였음
기술병 주특기병?
연무대 입구
민무늬전투복 나도90군번
면회 끝나고 자대배치 받으면서 줄빠따가 시작되지 ㅋㅋㅋ
96년 3월26일 논산 23연대 1중대 3소대
오와열이 딱 맞네
요즘 당나라 군대는
논산 02군번인데
훈련병 퇴소식 면회 이딴거 없었는데 ㄷㄷ
96군번 우리 땐 면회 있었고 100일 휴가 없었음~~첫 휴가를 입대한지 10개월만에 나갔음 파견근무 가면 부대 복귀 전까지는 휴가 못 나갔음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논산은 주간 신속행군 20km,야간행군 40km
논산 때는 원산폭격 밥 먹듯이 했고 훈련 3일 차에 실탄 약실에 바로 장전시키는 훈련도 했음
안경 쓴 장병들이 없네요 와우 징병검사 갑종들 부럽소😂😂😂
개구리복 아닌걸 보니
90년 ㅡ92년이군요.
92년11월인데 퇴소식은 개구리복였어요
논산 군번 헐랭이들… 사단 군번들 논산군번들 나뉘던
30연대
훈련소가 좋았지.......자대가 지옥이었지 뭐...
훈련소 퇴소했는데 면회를 했다고?ㅋㅋㅋ
98년 12월 퇴소했는데 면회 없었는디ㅋㅋㅋㅋ
니네부터 100일 휴가가 생겼지 ㅋㅋㅋ
6주였고 퇴소식때 분열 총검술등 하고 나서
몇시간 면회 있었다.. 일베 새끼도아니고 간신처럼
ㅋㅋㅋㅋ 거리냐
애기네
96군번인데 우수 사병 표창하고 연병장 돌고 부모님들 와서 면회 있었다
입소대대 사흘~일주일 정도는 밥만 먹고 기간병들 농담이나 듣고 전투복,전투화 지급 받고 지내다 일주일 지나서 조교 두 명이 데리러 오면서부터는 더블백 메고 흙길 기어다니고 온갖 얼차려 받지
훈련소 넘어가서 4시간 동안 선착순 등 얼차려 받다가 샤워하는데 비누거품 뭍었는데 수도 밸브 잠궈버렸지
사격 마치고 밤에 걸어오는데 누가 흙바닥에 기어오고 있길래 같은 훈병이지만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지
머리박아 수 백 번 넘게 했고 소대 전체 관물대 위에 다리 걸치고 머리박아
약실로 바로 실탄 장전시키는 훈련도 했지 그리운 시절~~
75년 이전 생활 영상만 올렸으면
이런건 과거이긴 하지만 기성세대가 보기는 영~아닌듯
이런건 기성세대만 봐야하나요?ㅋ 그리고 91년도면 지금 기성세대인 50대한테도 추억영상인뎁쇼 75년이전이면 어르신 노인세대죠
쉰내 풍기지 말고 구독을 끊던가 하렴 기성세대만 보라고 만든 채널도 아니고 같잖네 ㅋㅋㅋㅋ
멘트와 생각자체에 틀딱꼰대냄새가 진동하는구나
@@박유환-d4s 한심한 아가리 쓰부리는 구나
계속 쓰부려
받아 줄테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야,,ㅎㅎㅎㅎ75년생이니??
오합지졸이 따로없다 !
87년도 11월 논산 군번 입니다. 훈련소 퇴소식?가족면회? 있었나요? 저는 전혀 기억이?
88년 1월 논산군번인데 우리때부터 훈련소 퇴소시 면회생겼고 k2사격도 처음 도입..
물론 자대에선 m16썼구요
@@힐써니-l7d 답변 감사합니다.
88년 1월이면 고생하셨네요.
아 세월이여!! 32년이 금방 흘러갔네요.
동시대 제2훈 ~ㅎ
야야 훈련소 입소하자마자 신분증 보고 냅다 땅에 던지더라 죽탱이 날릴려다가 참앗다 가족들 사라지면 지옥시작이던 때다
찔러 총
때려 총
집총 각개 16개 동작
민무늬 전투복이니 8년 후반에서 90년 초반 인거 같네여 ㅎㅎㅎ
베스타 그레이스 프라이드 스텔라
가족들 차량도 각이 딱딱 잡혀 있네여.......
장병들 비주얼이 지금의 30대 중반 모습
학교에서 모두 교련을 배웠던 세대들
군대가 크게 거부감이 안들던 시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