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무조건 헤어져야함. 저 여자가 정말로 사진작가에게 운명적으로 끌린걸까? 그렇지 않다고 봄. 결혼하면 또 다시 주변의 누군가와 설렘을 느끼고 같이 있고 싶어할 것임. 여자친구는 사연보낸 분에게 실제론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냥 남자가 주는 사랑이 고맙고 거기서 나오는 안정감이 좋은것임.
저 사연이 하필 그때 제주도를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필 그 사진작가를 만나서! 가 아니라고 생각함...애초에 여자는 사연자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없었고 그냥 자기 조건에서 만날 수 있는 제일 여유로운 사람이라 결혼을 생각한거같고...여자가 처음으로 사연자의 눈을 떠나서 혼자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제주도 여행이었을 뿐 앞으로도 사연자가 보지 않는 곳에선 자기는 운명을 만났다고 설레는 남자랑 로맨스를 찾을거같음.
@@gsmdss 니가 틀렸어 진짜 예쁘면 다가갈 용기조차 안난다 남자가 여자한테 따는거말고 여자한테 번호 따이는게 쉽지않는걸 한 해의 난 5번은 따이는데 지나가다 진짜 와 너무 이쁘다 생각들어도 그 생각만하지 못다가간다 반면의 적당히 이쁜 여자들은 서슴없이가서 번호딴다 주변에서 친구들이 넌 철판이 얼마나 두껍냐 할 정도로 저분말이 팩트다
머리로는 고민남에게 가야한다고 세뇌시키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끌리고 마음이 가는 건 사진작가..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그대로 같이 있으면 설레고 행복한 건 사진작가. 아마 힘들 때만 고민남 생각이 날 거에요. 그냥 옆에 두면 뭔가가 채워지는 기분이긴하니까.. 사랑하는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한 의무감 같은
제주도를 같이 갔어야했는데하고 생각도 들지만..ㅜㅜ 차라리 결혼전에 일찍 알게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힘들고 우울할때 곁에서 챙겨준 사람을 의리로 미안해서라도 절대 배신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곽박사님 말씀대로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줬으면 고마운 남친한테 상위욕구가 향해야 사람된 도리인데 그 욕구가 다른 이성에게로 향했다는게 여자분의 본래 기질이 발현된 게 아닐까해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헤어진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들거예요 다만, 주소지보고 찾아가는 부분에서 앞뒤 안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고 화를 내야할 상황에서 화도 안내고 바보같이 착한 부분도 보였는데 이런 부분에서 여자분이 부담느끼거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착하고 한결같이 맞춰주는 사람한테 고마워서 더 잘해야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사연자님을 같이 아껴주는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남자한테 여자는 운명이고 이상형이지만 여자한테 남자는 그저 타협인거임.. 잔인하지만 이성으로서는 1도 보이지 않는 거임. 잠시 제주도에서 마주친 사진작가가 여자한테 운명의 이상형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그저 잠깐 끌린 것일 뿐. 이성적으로 자기 타입의 매력적인 사람이었던 거임. 반대로 말하면 고민남한테는 그 정도의 이성적 호감도 없다는 소리임 ㅠ 진짜 슬픈 이야기지만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으면 납골당 부모님 앞에서 그렇게까지 말 안했을 듯.. 곽정은 님 말이 정확함 여자한테 사연남은 은인이자 고마운 사람인데 남자는 아님 ㅠ 헤어져야 함
아무런 걱정없이 남의 돈으로 이국적인 곳에 혼자 여행갔다가 뉴페이스 만났으니 설렌거뿐.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 만나면 제주도 필터 벗겨져서 사진작가도 별볼일 없어질텐데 복을 걷어찼네. 이력서 주소로 스토커짓 한건 너무 별로지만 누나가 저런 조건의 여자를 선입견없이 봐주고 동생을 서포트 하는거 보니 집안 분위기 괜찮고 여러가지로 남자가 결혼조건으론 괜찮은 사람인거 같음.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 준 사람을 배신할 정도면... 아무리 예뻐도 옆에 둬선 안될 사람이에요.. 그리고 한 번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납골당에서 아예 진심을 입으로 듣기까지 했으니...그냥 다시 만나면, 둘다 불행해질거 같습니다 ㅠㅠ 아무일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사진보니까 뽀뽀도 했더만. 그게 아무일 없는건가..? 둘이 스킨십이 전혀 없다고 쳐도, 같이 여행 다닌거 만으로도 일인거지..참..
누나는 혼자 여행갔을때 매형 생각나서 왔다고 했잖아요. 그런 생각 들어야 결혼하는 겁니다. 한쪽의 생각만 가지고 절대 그 결혼이 되지 않아요. 지금 여친은 딴 사람이 눈에 들어온거고 여행지라는 특수한 조건을 생각해도 한쪽의 마음만 너무 큰거에요. 연애 7년하고 결혼한지 22년 되었는데 둘의 마음이 같이야 결혼해서 가정이 됩니다. 애가 셋인데 아직도 집사람보면 설래요.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고 좋은 사람 만나보세요.
남자분 몇살인지 영상에 나왔나요? 사연분 나이가 좀 많았다면 관점이 달라졌을지도?..암튼..영상에서 사연남이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 여성분 제주도 여행갔을때도 사진작가도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걸 보면... 여성분은 24살의 풋풋하고 좀 많이 예쁘셨을듯 합니다. 여성분이 사연남을 만난 이유는 당시 고시생활 및 각박한 생활속에서 본인에게 잘해줬고 그에 따른 의무감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영상의 사연은 사연남 입장에서 쓴것이기에 그것만 가지고 판단해야하지만.. 사연분이나 여성분이나 서로 처음부터 의심되고 사랑하지 않는 만남으로는 결혼까지 하면 그 이후 여성분입장에서는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또 마음이 떠날지도 모를것 같아요. 아마 여성분이 처지 및 감정 및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추 후라도 사연남을 떠날 각인듯해요.
이게 뭔가 여자가 외로움을 많이 타나봄 부모님도 없고 형제 친척도 없으니까 쉼없이 빚갚느라 달려왔는데 그 끝에는 아무것도 안 남아있으니 그러다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연애하고 결혼전까지 갔는데도 아직 외로움이 안 풀린거임 그래서 여행에 갔는데 거기서 사진작가를 만나서 저렇게 된거같음 애초에 처음부터 남자쪽에서 일방적인 사랑을 한거고 여자는 계속 그 외로움을 못이기고 사랑을 갈구한건가 자기 남자친구 앞에서는 안 웃던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웃는다 하면 진짜 현타올꺼같은데 배부르고 등 따시니 이제 진짜 사랑을 찾으러 간거같기도
사연자와 긴시간 어려울때 함께 해준 사람과 제주도에서 짧게 만난 사람 이 둘을 비교해서 납골당에서 돌아가신 부모님 앞에서 눈물 흘릴 정도로 고민한다?? 이미 마음이 떠났음 .... 결혼 하면 이제 택배로 사진을 받는게 아니라 집 안방에서 3자대면 해피엔딩 찍을 수도 있음
여자분에게 선택지를 주지 마시고 사연자분이 직접 정리하셨으면 해요 설령 잡는다 한들 위에 어느댓글처럼 저 여자분은 사연자와 떨어져서 혼자 지내게 됐을 때 또 안그러리라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어요 또 그러지 않을까 더 불안해지겠죠 결혼 전에 그런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한번 깨어진 신뢰와 마음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사연자님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더 아파하지 말고, 정리하셔서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왜 바람핀 여친의 행복까지 바라시나요,,, 그러실려면 일단 결혼하고 출장갈 때는 사진남이랑 바람펴도 OK하시면 되세요,,, 사연자분의 마음 정리를 위헤서 그냥 여친한테 일년동안 사진남 만나보라고 하고 보내주세요. 그냥 결혼 멈추자하면 여친은 계속 붙잡을텐데, 일년동안 사진남 만나보고 마음 답해달라고 하면 금방 갈아탈걸요,,?
맞음 개인정보 남용한 거 개소름 돋는 일인데; 이걸 로맨스로 포장하다니... 여자가 부모 잃고 가족 없고 돈 없고 우울증 있고 정신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태라서 아무라도 필요했겠지(드라마 내용대로 여자는 남자를 사랑한 건 아님 그냥 필요한 거ㅋㅋ) 그러니까 저런 소름돋는 방법으로라도 다가와주고 위로해주는 남자가 좋았겠지 하지만 멀쩡한 여자면 진짜 학을 뗐을 일인뎈ㅋㅋㅋㅋ 연참에선 이걸 왜 드라마 사연으로 채택해준 건지; 이상한 걸 로맨스로 만드네 배달기사가 배달 와서는 그쪽 마음에 든다고 문자 보낸 거랑 뭐가 달라
@@김정현-j2n3r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구요? 저 행동 자체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할수도 있다는것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저 행동을 님이 당한거에요? 저 여자가 당했고 당한사람이 문제 제기를 안했는데 왜 님이 그러냐고요 ㅋㅋ 말을 못알아 들으시나?? 감정이입좀 적당히하세요;;; 님이 당했고 님이 기분나쁘다하면 거기에 대해선 내가 할말없는데 님이 당한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불편을 느끼시냐고요 ㅋㅋㅋ 불편충들아. 말귀 못알아듣고 또 똑같은 소리 댓글 남기실건가요?
@@지나가는행인-m2e 너같은 사람 때문에 세상이 요 지경인 거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 맞고 누군가가 지적해야 하는 사항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저걸 이성을 붙잡을 수 있는 "로맨스"처럼 묘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별게 다 불편충이래 지도 "불편"해서 내 댓글에 시비 털어놓고 남이 불편한 건 불편충이고 자기가 불편한 건 괜찮은가 봄?ㅋㅋ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면서 단순한문제 지금 이순간이 지옥 같다면 헤어지는게 답임 그건 연애가 아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첫사랑도 잊게 해주는 엄청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당장 사람을 잊을수 없음에 고통스럽고 그동안 여자 케어하느라 쏟은 정성이 아까워 보상받지 못하는 마음에 놓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놓지 못하고 질질 끌려만 다니게 되면 의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눈사태를 일으켜 사연자분을 매몰시킬거임 사연자분 정도면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 이런 형식적인말은 안하겠음 저도 경험해본일이라 이모든것은 결국 다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그냥 지나가게 두세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세요 일년간 참 고생했습니다. 한사람 모르는 사람 살렸다 생각하고 그냥 물흐르듯 흘려보내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이자 당신이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증명하는겁니다. 여자분께도 한말씀 드리자면 당신을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사람 성향이 모두 다르니 다만 인생을 조금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당신은 후회하게 될겁니다. 사진작가분이 바람끼가 있을거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사진작가도 분명 매력있고 착하고 한없이 좋은 사람일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세상에 나의 모든 상처를 감싸안을수 있는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엄청난 확률을 뚫고 당신은 현 남친을 얻은겁니다. 첫사랑은 잊을수 있지만 내가 힘들때 내편에서 나만 바라본 사람은 내가 그어떤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어도 순간 순간 떠오릅니다. 평생요 마치 저주처럼요 이모든 상황을 축복에서 저주로 바꾼 당신의 어리석음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와 진짜 남자한테 이입되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가 먼저 사랑하고 지금도 내가 더 사랑하는거 같은데 앨범을 보자마자 마음이 무너지지만 바로 보여주면 떠날게 더 무서워서 못 보여줬다가 그 남자를 더 사랑한다고 했을 때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사람에게 보낼 결심을 할 거 같네요.. 사실상 순전히 여자의 잘못이지만 내가 저 상황이어도 너무 좋아하니까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호구같은 마음을 가지고 보낼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돌릴 순 없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쥐고 싶겠지만 그냥 보내주는게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좋을겁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그때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만나지 마세요..ㅠ
아예 몰랐으면 모를까 무조건 헤어져야함. 저 여자가 정말로 사진작가에게 운명적으로 끌린걸까? 그렇지 않다고 봄. 결혼하면 또 다시 주변의 누군가와 설렘을 느끼고 같이 있고 싶어할 것임. 여자친구는 사연보낸 분에게 실제론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냥 남자가 주는 사랑이 고맙고 거기서 나오는 안정감이 좋은것임.
공감해요..사랑한다기보단 안정적이고 편하니까...ㅠㅠ 헤어져야지요 당연.
사진작가는 만나는 여자들 개많음 직업특성상
힘들때 구제해준 사람 통수친 바람난 여자를 뭐 이렇게까지 애잔하게 미화시켰는지 실소 터짐
물론 양쪽 입장을 다 고려한 스토리였겠지만 저게 여주의 진짜 감정인지는 모를일
저사진작가는 제주도 갈때마다 저런 애피소드 때문에 가는거임 본인이 걸린것도 모르고 좋다고? 사진작가 만나봐라 걔는 또 혼자 여행간다고 그꼴 계속 보는거야
@@magicmusic822 여기서 굳이 남자 욕을 하네 어쨌든 남자를 까내려야 속이 편하세요? 남자바짓가랑이 주변도 못가봐서 피해의식 생겼나ㅋㅋ
저 사연이 하필 그때 제주도를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필 그 사진작가를 만나서! 가 아니라고 생각함...애초에 여자는 사연자에게 사랑을 느낀 적이 없었고 그냥 자기 조건에서 만날 수 있는 제일 여유로운 사람이라 결혼을 생각한거같고...여자가 처음으로 사연자의 눈을 떠나서 혼자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제주도 여행이었을 뿐 앞으로도 사연자가 보지 않는 곳에선 자기는 운명을 만났다고 설레는 남자랑 로맨스를 찾을거같음.
그냥 여자자체가 쓰레기임 이한마디로 정리됨
설거지 당했내
와 정확..
@@user-lanznxhfk 퐁퐁이
딱 이거임 여자는 걍 호구 하나 놓치기 싫은거 일뿐 연참에선 좀 미화된거 같은데 걍 쓰레기
어렵게 살다가 배부르고 등 따시니까 눈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구먼
그런거구만
@@블랙팬서-w4k 포장하는것자체가 내로남불이죠 ㅋㅋ
남자분이 괜찮으신 분이라 더 좋으신 분 만나실겁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같이 살아도 진심을 들은 이상 계속 상처만 받으실거에요 ㅜㅜ 헤어지는 게 서로를 위해 좋아요...
진짜 남친 입장에선 여자친구가 진짜 역겹겠다싶네요
괜찮은 분이라...면접서 주소보고 찾아간거 너무 소름임;;
@@다같이쵸키포키 그거보단 여친이 딴남자랑 여행가서 거짓말치고 뽀뽀하고 난리핀게 개소름그자체인데
@@알아서할게-l8h 아니^^ 그 전에 먼저 이력서에 주소 뒤져서 집 찾아간 게 개소름인데? 여자가 받아줬으니 망정이지 스토커로 고소당해서 콩밥먹을 일임~^^
@@Winterscene ㅋㅋㅋ닌 그렇게 생각하세요~^^^^^^ 난 딴남자랑 입술박치기한게 더 역겨우니^^^^^&^^^
이거본방으로 봤는데 사연남 안타까웠어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결혼전에 진실을 알아서 다행인거같아요 결혼후알았으면 진짜 무섭네요ㅠㅠ
아마사연남이 보험아닌가싶네요
얼른 헤어지고 좋은사람만나길 그런게 운명인가싶습니다
이력서 주소보고 고시원까지 찾아간거 너무 음침함..
그 장면 보자마자 소름이네요;;;
그니까요
@@서웅-o5r 개소리 하네
난 여친이 딴놈이랑 놀아난게 더음침한데
@@알아서할게-l8h 여자가 더 이상하지만 둘다 음침함
여기 사연 보내신거보면 사연자분도 이미 답을 알고계실거같은데 확신이 필요하신거죠...? 헤어지시면 지금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실거고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신다면 앞으로 계속 힘드실거같네요
남자를 사랑해서 못떠나는게 아니라 그냥 그 고시원으로 돌아가는게 지금의 여유가 없어지는게 두려운거 같음
이거지 ㄹㅇ
정답
@@블랙팬서-w4k ㄹㅇㅋㅋ 이런걸보고 내로남불이라 그러는건데 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네
화진씨가 이건 겪어보지않고 할수없는 띵언이다..
근데 지원서?에 있는 주소 보고 고시원 찾아간 거면 개소름 돋는데???;;;;;;
잘풀려서 그렇지 여자가 맘1도 없으면 지원서 주소 보고 찾아온 ㅁㅊ놈 되는거
ㄹㅇ 이거 개에바 스토커도 아니고;;;
연출
이거보고 진짜 경악했음;;;
ㄹㅇ
여자는 고민남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님 자기 힘들고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주니까 든든하고 호감이 생겼던거지 사랑은 아님 정말로 서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예쁜사랑하기를...
저런 여자는 누굴만되냐? 또다른 설렘이 찾아오면 남친 버릴텐데
@@알아서할게-l8h 저도 그렇게생각듭니다
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운명을 느꼈다면...슬프지만 나를 위해서, 그녀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얼마나 이쁘길래 둘다 첫눈에 반했대ㅋㅋㅋㅋㅋㅋ
@@user-rq8rh3si3m 인정
@@user-rq8rh3si3m 뭐라노 ㅋㅋ 여자는 남자 만날때 처음부터 철벽쳤다는데
@@gsmdss 맞제맞제 펙트파악 확실하게 합시다.
@@gsmdss 니가 틀렸어 진짜 예쁘면 다가갈 용기조차 안난다 남자가 여자한테 따는거말고 여자한테 번호 따이는게 쉽지않는걸 한 해의 난 5번은 따이는데 지나가다 진짜 와 너무 이쁘다 생각들어도 그 생각만하지 못다가간다 반면의 적당히 이쁜 여자들은 서슴없이가서 번호딴다 주변에서 친구들이 넌 철판이 얼마나 두껍냐 할 정도로 저분말이 팩트다
@@매섭게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하네 예쁜사람이 제주도 게하에 혼자와서 술먹고 하는데 같이 마시는 분위기에 술마시다가 한마디도 못한다고?? ㅈㄴ 자연스러운데 뭔
근데 초반에좀 소름아님???알바 면접보러갔는데 그거보고 찾아온거잖슴
근까요
당사자가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같이 술도 먹고 부모 잃은 얘기까지 술술 풀었는데 대리 소름 ㄴㄴ 현실에 저런 식의 개인정보 이용이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지만 이 사연과는 관계없음.
소름이긴 한데 그 이후에 문제가 아닐가요?
분명 싫다고 말했는데도 게속 반복한다면 그건 경찰 고고
@@HB-zy3gy당사자가 어캐 받아들이는지는 나중 문제고 ㅈㄴ 음침한 거 팩튼데 대리소름 이러고 있노 ㅋㅋ 길가다 몰카 찍고 상대가 ㄱㅊ다고 했으면 몰카 찍은게 소름끼치는 일이 아닌거임? 우동사리들었노
넌 연예하지마라 꼴같잖은게
결혼전에 알아서 진짜 다행이네요...힘내세요 남자분 상처는 씻을 수 없겠지만...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해서 만난게 아님
의식주 해결되니 이제 사랑이 고픈거지
헐그러네요..
이게 맞는듯..
ㄹㅇ 그지련 별창마인드
머리로는 고민남에게 가야한다고 세뇌시키면서도 어쩔 수 없이 계속 끌리고 마음이 가는 건 사진작가.. 여자친구 입에서 나온 그대로 같이 있으면 설레고 행복한 건 사진작가. 아마 힘들 때만 고민남 생각이 날 거에요. 그냥 옆에 두면 뭔가가 채워지는 기분이긴하니까.. 사랑하는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한 의무감 같은
여자 찐마음은 딴남자에게로 그대는 그냥 습관적인 사랑일 뿐...
@@bebeen7413 직설적이네요ㅋㅋㅋ
습관은 무슨 그냥 자기 처지에 만날수있은 사람중 제일 경제적으로 괜찮았던거지
한마디로 말하면 설거지 당할뻔 ㅋㅋㅋㅋ
제주도를 같이 갔어야했는데하고 생각도 들지만..ㅜㅜ
차라리 결혼전에 일찍 알게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힘들고 우울할때 곁에서 챙겨준 사람을
의리로 미안해서라도 절대 배신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곽박사님 말씀대로 기본욕구를 충족시켜줬으면 고마운 남친한테 상위욕구가 향해야 사람된 도리인데
그 욕구가 다른 이성에게로 향했다는게 여자분의 본래 기질이 발현된 게 아닐까해요
시간이 지나면 그때 헤어진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들거예요
다만,
주소지보고 찾아가는 부분에서
앞뒤 안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고
화를 내야할 상황에서 화도 안내고
바보같이 착한 부분도 보였는데
이런 부분에서 여자분이 부담느끼거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착하고 한결같이 맞춰주는 사람한테
고마워서 더 잘해야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사연자님을 같이 아껴주는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본능은 하위 욕구가 충족되면 상위 욕구를 좇게 되지요. 현 남친은 그 둘다를 충족시켜주진 못하구요.
그러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힘이 도덕률이고, 저 여자분에게는 혼자선 하위 욕구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도 되겠내요.
안타깝고 그래도 헤어지는게 맞다고 보네요 저건
댓쓴이랑 대댓쓴이 그냥 해부를 해버린듯한 팩트네요
제3자가 아무리 말해줘도 구원은 셀프....결혼전에 알아서 천만다행인거같아요.조상님이 님 살리셨어요
그 택배가 조상님이 보내준 사인이었네
더 사랑하는건 사진 작가인데 경제적인 부분은 현남친이라서 자기 본심 속이고 합리화하면서 현남친 안놓는듯..
간절하던 사랑은 어느순간 끝이나고 정이 남아서 허우적 되더군요. 결론은 누군가가 길을 정해주지 않아요. 후회하더라도 본인이 해야해요. 대신 그 선택에 대해서 그 누구를 탓 하지 마세요.꼭 행복한 선택을 하시기를..
남자한테 여자는 운명이고 이상형이지만 여자한테 남자는 그저 타협인거임.. 잔인하지만 이성으로서는 1도 보이지 않는 거임. 잠시 제주도에서 마주친 사진작가가 여자한테 운명의 이상형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그저 잠깐 끌린 것일 뿐. 이성적으로 자기 타입의 매력적인 사람이었던 거임. 반대로 말하면 고민남한테는 그 정도의 이성적 호감도 없다는 소리임 ㅠ 진짜 슬픈 이야기지만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으면 납골당 부모님 앞에서 그렇게까지 말 안했을 듯.. 곽정은 님 말이 정확함 여자한테 사연남은 은인이자 고마운 사람인데 남자는 아님 ㅠ 헤어져야 함
아무런 걱정없이 남의 돈으로 이국적인 곳에 혼자 여행갔다가 뉴페이스 만났으니 설렌거뿐.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 만나면 제주도 필터 벗겨져서 사진작가도 별볼일 없어질텐데 복을 걷어찼네.
이력서 주소로 스토커짓 한건 너무 별로지만 누나가 저런 조건의 여자를 선입견없이 봐주고 동생을 서포트 하는거 보니 집안 분위기 괜찮고 여러가지로 남자가 결혼조건으론 괜찮은 사람인거 같음.
얘는 스토커뜻을모르는건가ㅋㅋㅋㅋ
이번 에피소드 배우 분들이 연기 잘해서 진짜 몰입해서 봤다
사진작가가 더 잘생겼고 성격이 잘 맞았나보다 언능 사연남을 놓아주시게나
외로울 때 다가온 사람이랑 만나는건 거진 사랑이 아니라 의지하기 위함임,,,,,여자 분은 사진작가한테 진심인 듯🥲
진심 보다는 비유하자면 몇년 못먹어본 달달한 간식한번 먹었는데 jmt이네 하고
매일 먹는 밥의 소중함을 모르는거쥬
남자연기 와 지짜 늘엇어 대박 111 무슨일이야
훌훌털고 따뜻한 가족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짝꿍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 준 사람을 배신할 정도면... 아무리 예뻐도 옆에 둬선 안될 사람이에요.. 그리고 한 번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납골당에서 아예 진심을 입으로 듣기까지 했으니...그냥 다시 만나면, 둘다 불행해질거 같습니다 ㅠㅠ 아무일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사진보니까 뽀뽀도 했더만. 그게 아무일 없는건가..? 둘이 스킨십이 전혀 없다고 쳐도, 같이 여행 다닌거 만으로도 일인거지..참..
남자배우분 연참 잘 나오시는데 연기가 진짜많이 늘었네요 남자분연기 굿굿!!
ㅇㅈ
남자배우분 안녕하세요
뺀질이 연기 진짜 잘하심
사진작가가 사연자처럼 자신의 팍팍한 삶(고시원의 생활)을 해결해줄수있는 사람이라면 과연 사연자를 붙잡았을까... 싶은...ㅠ
그렇지 오빠없이 못살겠지... 남자친구가 거둬주고 먹여주고 저렇게 진심으로 사랑해줬는데
제주도가서 처음으로 설레고 행복했다는 말 까지 듣고 불행해서 어떻게같이사냐..
미안한데 헤어지는게 맞다
여자는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않아
그 진심을 들었으면 된거지
여자의 가식적인 변명따위에 절대 속지말고
머지않아 다시돌아올 여자로 보이지만 절대 받아주지말고 .....
경험상 헤어짐은 냉정해야 금방 잊어버리고 털고일어나더라
1:30 바쁜 시간대랑 오픈 마감만 해달라는건,
걍 풀타임 해달라는거 아님?
아 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 빵터짐ㅋㅌㅋㅋㅋㅊ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즘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혼자서 즐겁게 저녁을 맛있게 먹으면서 흐뭇해합니다
최고의 저녁식사
누나는 혼자 여행갔을때 매형 생각나서 왔다고 했잖아요. 그런 생각 들어야 결혼하는 겁니다. 한쪽의 생각만 가지고 절대 그 결혼이 되지 않아요. 지금 여친은 딴 사람이 눈에 들어온거고 여행지라는 특수한 조건을 생각해도 한쪽의 마음만 너무 큰거에요.
연애 7년하고 결혼한지 22년 되었는데 둘의 마음이 같이야 결혼해서 가정이 됩니다. 애가 셋인데 아직도 집사람보면 설래요.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고 좋은 사람 만나보세요.
계속 만나면 다른 남자와 즐거웠던모습 마음들 생각나서 괴로워서 서로가 불행해질듯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서 맞는거같아요
사진봤고 상대남자 실물로 봤고 그남자가 여자 사랑한다 드립 운명드립까지 들었고 납골당에서 사연자와의 긴 시간보다 사진작가와의 짧은 시간이 더 설레고 행복했다고 눈물 흘린 여자와 결혼????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격...
@@latonp711 저여자는 남자들이 조금만 호감가져도 저렇게 다 넘어갈듯 그러면서 그남자들도 다 운명이라고 할거같네요
저 여자가 꼭 저 사진작가와
만나기를^^ㅎ
그 사진 작가는 또 다른
여자를 찾아 갈게 뻔하고
저 여자에게 남은 삶은?ㅎㅎ
혹여나 그때 울면서
돌아오면 절대 받아
주면 안됩니다.
연참 ㅠㅠ 늘 잘보고있지만 ㅠㅠ 예전 필터 감성이 더 좋아영 묘하게 연참만의 매력이 있었능데
전 이게 더 좋은듯..
마자요 최근꺼 아닌줄 ㅜ
고민남이 너무 순진하다ㅠㅠ 이 여자는 곁으로는 나 오빠 밖에 없어 나 오빠 사랑해 이러지만 헤어져보세요 바로 그 전남친 찾아갈거예요 그러면 고민남은 상처 받을거고 너덜너덜 해질거예요 헤어지세요 단호하게
남자분 몇살인지 영상에 나왔나요? 사연분 나이가 좀 많았다면 관점이 달라졌을지도?..암튼..영상에서 사연남이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 여성분 제주도 여행갔을때도 사진작가도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걸 보면... 여성분은 24살의 풋풋하고 좀 많이 예쁘셨을듯 합니다. 여성분이 사연남을 만난 이유는 당시 고시생활 및 각박한 생활속에서 본인에게 잘해줬고 그에 따른 의무감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영상의 사연은 사연남 입장에서 쓴것이기에 그것만 가지고 판단해야하지만.. 사연분이나 여성분이나 서로 처음부터 의심되고 사랑하지 않는 만남으로는 결혼까지 하면 그 이후 여성분입장에서는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또 마음이 떠날지도 모를것 같아요. 아마 여성분이 처지 및 감정 및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 추 후라도 사연남을 떠날 각인듯해요.
남자분 스물여덟이요. 맨처음에 나와요. 누나도 22살에 결혼하고 자기 가게 있는 거 보면 원래 집이 좀 사나 봄.
이럭서에 집 주소 써 있는 거 보고 가서 "여기가 맞는 덧 같은데?" 할 때 무서웟다 범죄 아닝교?
그녀를 왜 위해 이 바보같은 사연남아ㅜㅜ
자길 위한 방법을 찾아야죠 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제발ㅠ
과분한 사랑 받고 안정되니깐 딴 남자가 눈에 들어 오는구나
헤어지는게 답 얼굴보면 계속 생각날듯
서로를 위해 장기적으로 헤어지는게 맞다 봄 ㅠ 남성분 잠시만 아플겁니다.... 토닥 ㅠ
마녀사냥에서도 그랬죠 ㅋㅋㅋ 여행 라이트라고 따로 정해야한다고.. 그냥 여행 때문에 행복했던 감정을 착각하는거죠 운명이라고 ㅋㅋ 이 사람 버리고 그 남자한테 가도 백퍼 후회합니다 그래서 사연자 분은 헤어지시고 나중에라도 받아주지마세요 ㅋㅋㅋ
이게 뭔가 여자가 외로움을 많이 타나봄
부모님도 없고 형제 친척도 없으니까
쉼없이 빚갚느라 달려왔는데 그 끝에는 아무것도 안 남아있으니
그러다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연애하고 결혼전까지 갔는데도 아직 외로움이 안 풀린거임
그래서 여행에 갔는데 거기서 사진작가를 만나서 저렇게 된거같음
애초에 처음부터 남자쪽에서 일방적인 사랑을 한거고 여자는 계속 그 외로움을 못이기고 사랑을 갈구한건가
자기 남자친구 앞에서는 안 웃던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웃는다 하면 진짜 현타올꺼같은데
배부르고 등 따시니 이제 진짜 사랑을 찾으러 간거같기도
한번 마음 흔들렸던 여자가 또 안 흔들릴 수 있겠냐구.. ㅋㅋ
사연자와 긴시간 어려울때 함께 해준 사람과 제주도에서 짧게 만난 사람 이 둘을 비교해서 납골당에서 돌아가신 부모님 앞에서 눈물 흘릴 정도로 고민한다?? 이미 마음이 떠났음
.... 결혼 하면 이제 택배로 사진을 받는게 아니라 집 안방에서 3자대면 해피엔딩 찍을 수도 있음
끝났네 저대로 결혼하면 백프로 후회한다. 결혼해서도 쟤가 그남자 못잊은거 아닌지 날 사랑하는거 맞는건지 매일 의심하고 괴로워할껄
보면서 정말 어이 없던 사연.
아니 28살 직장인이면서 공부 열공하는 남친이랑 잘 보내야지 제주도 참 좋다... 왜 굳이 ..?? 따로 놀러간 아효 ~~ 지금 남친한테잘할것이지 왜..
문젠 그 여행을 남친이 누나의 결혼스토리를 듣고 본인이 보낸거라 참...
저런여자들많음 아무래도 여잔 평범하기만해도 대시하는남자들이 성별반대로한것보다 많으니
제대로 보지도않고 뭐래냐.. 남친이 먼저 가라고 제안해서 간건데
@Elizabeth 아니 댓글에서 왜 굳이 혼자 놀러가냐그래서 말한거잖슴
@Elizabeth 도라인가...ㅉㅉ
고민하는거 자체가 바보지. 헤어지면 당장 아프지만 시간이 가면서 나을것이고 안헤어지면 시간이 갈수록 아플것이다.
답은 정해져있다.
오빠없인 못살고 사진작가는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없이 고시원에서 못살겠고 사진남은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결혼 후에 안 흔들린다는 보장 없어요.. 꼭 헤어지시기를 바랍니다ㅜ
여자친구를 혼자 보내면 안됏엇는데 , 사연남이 참 안타깝네요 ㅠ ㅠ 인성도 좋고 일, 집도 있고 다 좋은데, 저 만한 사람이 어디잇다고. 그냥 헤어지고 정말 사연남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여자분 만나셨음 좋겠어요!
외로움과우울함을 남자로 잊는방법을 터득 하셨습니다.
제주도에서 사진작가랑 원나잇 했다에 한표ㅋㅋㅋ여행분위기+젊은남녀 단둘이 자유롭게ㅋㅋ
ㄹㅇ ㅋㅋㅋ
168시간동안 행복에 겨울만큼 했나봄
백번떡쳤을거임
그시간이면 이미 노콘 단계까지 가서 안에도 싸봤을거 같네요..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기분은 좋았겠네요..
여자애한테 도화살이있는건가 다 첫눈에 반했대 헠ㅋㅋ
남자가 꼬실때 하는 멘트중 하나
@@꺽돌이-f7b ㄹㅇ
오지게 안이뻐도 끌리는 스탈이있을수도
엥 왜 다들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라함??? 이력서 보고 집 찾아간 거부터 음침하고 소름돋아... 그거 범죄임;
운명에 집착하다가 눈이 돌았나봄
그게왜범죄임? 한번찾아가고싫다하면 다시는안찾아가면 되는거지
@@응애-g1b 범죄다아니다를 놓고 논하는데 그게맞는거임ㅈ,?
@@응애-g1b 스토킹뜻을모르는거같은데 저렇게 처음 찾아가서 거절당하고 안찾아가면 절대 스토킹성립안됨ㅋㅋ
@@응애-g1b ㅋㅋㅋㅋㅋ아부지 검찰출신인데 회사 상사가 집주소보면 법에걸려요? 급식티너무내는데ㅋㅋ이거
남자분 눈물 연기 너무 잘하신다 ㅠㅠㅠㅠ
운명은 개뿔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하다가 막상 남친한테 걸리고 보니
제주도 남은 본인 형편상 결혼까지 갈 수 있을 거란 보장은 1도 없고
현남친이랑은 결혼하면 안정적으로 편히 먹고 살테니 그건 또 포기할 수 없어서 매달리는 거겠지 ㅋ
여자분에게 선택지를 주지 마시고 사연자분이 직접 정리하셨으면 해요
설령 잡는다 한들 위에 어느댓글처럼 저 여자분은 사연자와 떨어져서 혼자 지내게 됐을 때 또 안그러리라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어요
또 그러지 않을까 더 불안해지겠죠
결혼 전에 그런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한번 깨어진 신뢰와 마음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잖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사연자님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더 아파하지 말고, 정리하셔서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헤어지세요 여자 맘은 이미 떠남 사랑이 아니라 미안한 마음
근데 여자 진짜예쁜가보다 ㅋㅋㅋㅋㅋ
바람피고와서 돌아가신 엄마아빠앞에가서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면서 질질 짜는거보면 부모님 하늘에서 개빡치실듯...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제발 이 여자는 사진작가에게 잘 전해주시길, 그리고 미래에 또 바람피고 피해자 코스프레할 인재상임
정답입니다
남주분 미모에 물오르신듯..정말
김수현느낌좀남
정태우 느낌두요 ㅎㅎㅎ 잘생....
사장도 아니고 직원도 아닌 사장동생이 여자 맘에든다고 이력서보고 집찾아간거 실화??? (당근 사장,직원도 면접목적외에 사용은x)
왜 바람핀 여친의 행복까지 바라시나요,,,
그러실려면 일단 결혼하고 출장갈 때는 사진남이랑 바람펴도 OK하시면 되세요,,,
사연자분의 마음 정리를 위헤서 그냥 여친한테 일년동안 사진남 만나보라고 하고 보내주세요.
그냥 결혼 멈추자하면 여친은 계속 붙잡을텐데, 일년동안 사진남 만나보고 마음 답해달라고 하면 금방 갈아탈걸요,,?
사랑해서 사귀는게 아닌 당시 너무 힘들었던 나를 구원해줘서 살게해준것에대한 고마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에요
한번 흔들리는게 힘들지 두번이고 세번 언제든지 흔들릴 여자에요
왜 다들 저 남자가 처음에 여자집 알아내서 간거는 언급 안하지 ,,? 아무리 반했고 다시 못볼까봐 그랬다해도 집 알아내서 찾아간거는 소름돋음 ;;
맞음 개인정보 남용한 거 개소름 돋는 일인데; 이걸 로맨스로 포장하다니... 여자가 부모 잃고 가족 없고 돈 없고 우울증 있고 정신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태라서 아무라도 필요했겠지(드라마 내용대로 여자는 남자를 사랑한 건 아님 그냥 필요한 거ㅋㅋ) 그러니까 저런 소름돋는 방법으로라도 다가와주고 위로해주는 남자가 좋았겠지 하지만 멀쩡한 여자면 진짜 학을 뗐을 일인뎈ㅋㅋㅋㅋ 연참에선 이걸 왜 드라마 사연으로 채택해준 건지; 이상한 걸 로맨스로 만드네 배달기사가 배달 와서는 그쪽 마음에 든다고 문자 보낸 거랑 뭐가 달라
당사자가 괜찮고 신고안헀으면 된거지, 꼭 이렇게 불편충들이 있어요.. 걍 아무것도 보지마세요 ㅋㅋ 뭘 또 멀쩡한 여자였으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어휴
@@지나가는행인-m2e 잘못된 건 잘못된 거지 뭔 당사자가 괜찮으면 된거야 알바에서 며칠 같이 일한 남자가 이력서 정보 멋대로 이용해서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개소름 돋고 정상 아닌 거 맞는데 뭘ㅋㅋ 닉값이나 해라
@@김정현-j2n3r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구요? 저 행동 자체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할수도 있다는것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저 행동을 님이 당한거에요? 저 여자가 당했고 당한사람이 문제 제기를 안했는데 왜 님이 그러냐고요 ㅋㅋ 말을 못알아 들으시나?? 감정이입좀 적당히하세요;;; 님이 당했고 님이 기분나쁘다하면 거기에 대해선 내가 할말없는데 님이 당한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왜 님들이 불편을 느끼시냐고요 ㅋㅋㅋ 불편충들아. 말귀 못알아듣고 또 똑같은 소리 댓글 남기실건가요?
@@지나가는행인-m2e 너같은 사람 때문에 세상이 요 지경인 거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 맞고 누군가가 지적해야 하는 사항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저걸 이성을 붙잡을 수 있는 "로맨스"처럼 묘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별게 다 불편충이래 지도 "불편"해서 내 댓글에 시비 털어놓고 남이 불편한 건 불편충이고 자기가 불편한 건 괜찮은가 봄?ㅋㅋ
돌아가신 부모님 위에서 피눈물 흘리시겠네
운명을 떠나 평생을 내사람 이라면
같은 상황에 저렇게 바람피고 하진않습니다.
잠깐 아프고 평생 짝 만나세요.
빵구난 타이어로는 멀리 못갑니다.
우울증을 핑계로 외롭다는 핑계로 그러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력서보고 여자 보런 간 남자도 범죄자고 여자도 제정신 아님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해라 제발 헤어지지 말고
자기가 첫눈에 반했다면 다른 사람도 그럴확률이 높죠~ 당장은 아프겠지만 수많은 남자들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있으면 결혼하시길~ 몸은 얻어도 마음은 못 얻을듯요
사연녀도 사진작가랑 바람 나고 근데 그보다 먼저 사연남이 더 소름아닌교? 알바 이력서 주소 보고 고시원 찾아가기 ㄷㄷ
어차피 못헤어질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헤어질수 있겟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는 '내가 오바하는게 아닐까?', '한번만 넘어가주자' 이러면서 자신이랑 타협하며 다시 만날것 같음.
어ㅏ.....납골당에서 얘기한거 들어버린 이상 이 관계가 유지되진 못할듯....그냥 깔끔하게 헤어집시다..
숨쉬게 해준 남자한테 고맙지만
이성으로는 사진작가 였다 ㄷㄷ
잘해주는 것과 운명적인건 다르긴 하죠
저럴거면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고 사진작가랑 사귀던가.. 저건 개기만질이지...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면서 단순한문제 지금 이순간이 지옥 같다면 헤어지는게 답임 그건 연애가 아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첫사랑도 잊게 해주는 엄청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당장 사람을 잊을수 없음에 고통스럽고 그동안 여자 케어하느라 쏟은 정성이 아까워 보상받지 못하는 마음에 놓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놓지 못하고 질질 끌려만 다니게 되면 의심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눈사태를 일으켜 사연자분을 매몰시킬거임 사연자분 정도면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다 이런 형식적인말은 안하겠음 저도 경험해본일이라 이모든것은 결국 다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그냥 지나가게 두세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세요 일년간 참 고생했습니다. 한사람 모르는 사람 살렸다 생각하고 그냥 물흐르듯 흘려보내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이자 당신이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지 증명하는겁니다. 여자분께도 한말씀 드리자면 당신을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사람 성향이 모두 다르니 다만 인생을 조금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당신은 후회하게 될겁니다. 사진작가분이 바람끼가 있을거다. 이런 말이 아닙니다. 사진작가도 분명 매력있고 착하고 한없이 좋은 사람일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세상에 나의 모든 상처를 감싸안을수 있는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엄청난 확률을 뚫고 당신은 현 남친을 얻은겁니다. 첫사랑은 잊을수 있지만 내가 힘들때 내편에서 나만 바라본 사람은 내가 그어떤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어도 순간 순간 떠오릅니다. 평생요 마치 저주처럼요 이모든 상황을 축복에서 저주로 바꾼 당신의 어리석음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이게 맞음
공감. 맞는 말 하셨네요
아니요 헤어져야합니다
헤어지고 정말 진심으로 죽을만큼 아파봤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잊혀지더이다 ㅎ
사귀는동안 바람피는것도 외도입니다 헤어지고 서로 다른사람 만나는게 좋을듯 싶어요~
필터 에로부부 같아요... 예전의 연참 감성... 돌려줘...
스토리랑은 별개로 이번화 연기 너무 잘하셨다... 진짜...이거 실제 주인공인줄알았어요 ㅠㅠ
과연 흔들리는게 한번으로 끝날까요..
여자분은 사연자분하고 1년 동안 사귀면서 한 번도 안 설렜다는 이야기잖아… 헤어져야 합니다..
여자가 그전에는 설렐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남자 만나고 여유가 생기니까 제주도에서 그런듯. 만약 남자 만나기 전에 제주도 갔음 설레지도 않았을 듯. 남자분 그냥 다른 사람 만나세요
진짜 이번 에피는 사연남이 너무 좋은 남자고..배우분도..연기를 너무 잘해서 슬펐어요
남자배우분이 하드캐리했네요. 눈빛연기 무엇 와..
ㅋㅋㅋㅋ여자 혼잣말 왜케 디테일하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남자 멋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짐
마지막 사연 화나는 사연이 아니라 마음 아픈 사연이라 더 재밋네요
생각 안 날 수가 없어요 힘들겠지만 헤어지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 여기까지인 운명이었겠죠
아니... 남자분은 의리입니다
저 여자한테는
집있죠 직장있죠 보아하니 집안도 넉넉힌신것
같은데 게다가 사귀는 사이라서
1년동안 케어해주고 데이트비용 사연자가
내줬을것같은데
맘은 그쪽이나
인간의 도리로써 사연자님께 잇는건데
그나마
그래도 인간이길 포기한건 아니네요
여행지에서도 그 사진남한테
남친 있다고 한거보면
선택은 님이 쥐고 있는건데
아직 어리시고
충분히 좋은사람 만날수 있어요
후폭풍은 크겠어요
사연보낸거보니
감수성도 풍부하시고ㅠ 힘내세요
제가 누나라면
헤어지라고 하고싶으나
너 맘 가는대로 하라고 할것같아요
연애에 있어서는 좋은선택
최선의 선택은없어요
마음가는 선택 하시길 빌어요
여자가 얼마나 예쁘면 두 남자가 첫눈에 반했댘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다해도...남잔 저 큰상처가..
평생 트라우마가된다..
시간이?..때론 약이아니라.독이될수도.
와 진짜 남자한테 이입되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가 먼저 사랑하고 지금도 내가 더 사랑하는거 같은데
앨범을 보자마자 마음이 무너지지만 바로 보여주면 떠날게 더 무서워서 못 보여줬다가
그 남자를 더 사랑한다고 했을 때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사람에게 보낼 결심을 할 거 같네요..
사실상 순전히 여자의 잘못이지만
내가 저 상황이어도 너무 좋아하니까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호구같은 마음을 가지고
보낼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돌릴 순 없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쥐고 싶겠지만
그냥 보내주는게 그 여자를 위해서라도 좋을겁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그때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만나지 마세요..ㅠ
편안함과 익숙함에 길들여질수록 소중한것을 잃지말자
부빌언덕이 필요했고, 사연자가 그 언덕일뿐..
이제 좀 살만한 여자의 기준엔 당신이 못미치는 겁니다.
그러게 남자분 연기 진짜 많이 늘었다 ㅎㅎ
남자가 제주도를 보내서 그런 기회를 갖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드네
놓아주자 운명이 아니엿던거죠 고민남이 운명이길 바랫던것 뿐이죠 세상에 여자는 반이라고 더좋은운명상대 분명히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