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왜 여자욕밖에 없는지 이해 안감 나도 오랜연애 해봐서 너무 공감가는데 4년 뒷바라지 진짜 아무나하는거 아님..4년동안 본인은 일하고 취준하는 남친 사귀면서 데이트비용도 훨씬 많이 냈을거고 취업못하는 남친 점점 한심해보이는건 어쩔수 없음ㅠㅠ 오히려 남친 비싼돈 못쓰게하고 본인은 슬리퍼 끌고다녀도 남친한텐 비싼신발 선물하는 여친이 대단한데? 표현은 저래도 헤어질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거 보면 여자가 얼마나 좋아하고 지난 시간동안 남친한테 잘해줬는지 알수있음 서른넘으면서 여자는 결혼도 조급해질텐데 남친은 속도모르고 애같이굴고, 미래계획도 없고 너무 답답하다..연애하는 기분이 아니라 아들키우는 기분들듯ㅠㅠ
저는 5년째 뒷바라지 중인데 .. 여자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첨에 봤을땐 나도 비슷해서 울었다가 다시 볼수록 여자가 나빠보임.. 누가 나한테 돈 주면서 내 자존감 깎아먹으면 안받고말아요 남자도 사랑하니까 그 지랄을 참아준건데 것도 문제임.. 에휴 그냥 6년이나 연애해놓고 서로 숨기고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저 둘은 답이 없음..... 둘이 손 잡고 그랬구나 라도 하던가 걍 헤어져라..
4년 뒷바라지를 욕하는게 아님 4년 뒷바라지도 본인 의사로한거지 그걸 남자탓하거나 내가 4년뒷바라지했는데 하며 보상심리나 부담을 주면 누구나 힘들죠 마치 엄마가 내가 널어떻게 키웠는데 그거랑 같은말이죠 뭐 누구의잘못같은건 없음 둘다 잘못이있고 타이밍이어긋나고 상황이 어긋난거임 그게 인생임
영상 끝까지 보기는 한거임??? 뭐가 다 여자 잘못이야ㅋㅋㅋㅋㅋ 그냥 둘다 똑같음. 둘다 진짜 속마음 이야기 안한게 제일 큰 화근임. 그러다보니 오해 쌓이고 일방적 통보에 서로 잘못 말꼬리 잡으면서 싸울려고 만나는것처럼 돼버렸음. 근데 6년이 그냥 시간은 아니기때문에 둘이서 솔직한 대화나누면 다 풀릴 문제임. 솔직히 여자말도 그렇고 남자말도 그렇고 날카롭긴하지만 틀린말은 없었음.
ㅇㅈ 둘다 잘한거 없고 진작 헤어지는게 답이였던거지. 사연자분이 내 전연애의 상위버전 보는느낌임. 나도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서야 진작에 놓아줬어야했던 인연이였다는걸 느꼈음. 내가 억지로 안될 관계를 붙잡으면서 상대방 능력이 아쉬우니까 상처만 잔뜩주고 상대도 나한테 완전히 질리고ㅇㅇ
맘에 안들어도 일단 기념일 선물인데 고맙다고 하고 며칠후에 돌려말해서 은근슬쩍 다른 선물 사주게끔 하면되지 선물준 그자리에서 그게뭐냐 얼마냐 싸가지없고 배려가없네요 여자가 현실적인게 아니고 안그래도 주눅들어 있는 남자 무시하고 이래라저래라 명령조에 말을 함부로 하는것 같네요
여자 엄마 같다.. 여자친구가 아니라.. 말투보면 남자친구를 한심 + 애 취급하는듯 어떤 스타일일지 딱 감이 온다 남자가 가뜩이나 4년간 취준하면서 자존감 떨어졌을텐데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얼마나 기를 죽였을지..6년을.. 아이고 '진이.. 나한테 여자 아닌지 꽤 됐어요' 남자의 그 말이 모든 의미를 내포하는듯 둘의 가장 큰 문제는 대화가 안된다는건데 이미 여자는 남자를 한심하게 보고 있고, 남자에 대한 배려 부족.. 남자는 여자에게 받은게 미안해서 그리고 자기가 무슨 말만 하면 한심하게 보는 여자에게 지쳐서 이별을 통보한건데 결론은 둘이 다시 안만났음 좋겠음 내가 이사람을 만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서로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서로를 갉아먹는 관계임 깔끔하게 헤어지세요 !
남자가 자기 상황과 마음을 여친한테 다 터놓기에는 평소에 여친이 늘 했던 얘기가 있으니 맘 편하게 하지 못했겠지. 6년을 만났으니 어떤 사람인지도 누구보다 더 잘 알았을거고... 그래서 찌질하게도 여친한테 상춰줘가며 헤어지자고 했지만, 결국은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더 찌질해져버린 안타까운 상황... 굳이 헤어질 필요 있나 싶음. 서로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두 분 모두 본인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가지면서 연애하시길 바람... 결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요.
6년을 만났는데 저정도면 서로 안 맞는 관계임... 사랑하는 마음은 있을 수 있지만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뭔가가 걸리적 거리는 잘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둘은 후자인듯. 나도 삐그덕 거리는 연애 5년넘게 하고 있지만 이런 관계는 슬프지만 결혼해서 안 그래도 힘든 일을 배로 키울 것 같다고 생각함..
서로가 너무 멀리 온것같아요 다시 만난다해도 언제 취업해서 자리 잡을거냐며 닦달할거고 그럼 또다시 부딪혀서 답답해질게 뻔한데.. 결혼이 그렇게 급한 나이도 아니고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서로에게 뭐가 맞고 뭐가 중요한지 정말 꼭 만나야하는지 만난다고하면 어떻게 계획을세워서 살아갈것인지 다시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이게 남자가 자존감이 겁나 떨어져있는 상태임 딱보니 사연자가 남자한테 하는 행동들 보니 남친이 이벤트하고 그러면 맞춰도 주고 해야하는데 급 현실적이 되면서 기껏 준비한 이벤트라던지 행동들에 대해 받아주질 않고 까대니깐 남친이 존심 겁나 상하고 삐칠 수 밖에 없지 그래놓고 미안하니깐 또 급 화해 사랑스런 모드로 가면 뭐하나 에휴 그런 상황속에서 근처서 장사하는 형이라는 사람은 여친한테 은근슬쩍 들이대고 있으니 경쟁자 모드가 안되겠냐고 뭐 여동생같아서 챙겨준다고?? ㅋㅋㅋ 항상 말하지만 남자여자사이 친구란 없다 관심이 있으니깐 꽃도 매일 가져와서 장식해주고 그러는게지 ㅋ 그리고 취업이 힘들면 네일아트 관련사업 하니깐 남자는 온라인쪽 뚫어서 네일아트 아이템관련 판매를 전담시켜도 되고 다 준비해서 결혼하려면 못함,, 욕심 버리고 있는 한도에서 요즘 코로나 시국에 허례허식도 타파 작은결혼식도 확산되는데 그래도 나름 서로 보완되고 맞으니깐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니 서로 논의 잘해서 있는 상황속에서 결혼도 해서 시작하면 되는거임
아니 눈치를 주면서 4년동안 뭐하러 뒷바라지를 함? 눈치를 줬다는 말은 남자 말인데? 그리고 뒷바라지 할 정도 여자라면 눈치 같은거 안줌. 그냥 안하면 되는데 뭐하러 힘들게 그 짓을 함? 사법고시도 아니도 그냥 취업인데? 99% 자격지심이지 눈치 주는게 아님. 나도 남자라서 저 상황이 어떤지 알지만 이건 편 들어줄게 아님. 4년 뒷바라지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서로 힘이 되줘야 한다면 남자는 그렇게 해줫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저러는데?
여자분은요 그냥 여유없는 남자분 뒷바라지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본인도 여유가 없고 여유가 생길 큰 능력도 없으니까 성격도 더 모나지는거임.. 그냥 진짜 남자 먹여살려도 괜찮아! 이런 마음 아니면 헤어지고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본인의 성격 좀 풀어주셈 사연 보는 내가 다 피곤하다.. 남자도 헤어지고 이제부터 또 기다려줄 여자 찾아보던가.. 혼자 지내면서 능력 키우셈..
영상 다 보고나니까 생각이 달라져서 다시 써봄 6년을 만났고 4년동안 남친 뒷바라지를 해주며 여자가 생색을 심하게 냈나봄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자 라곤했지만 헤어지고 여자가 몇번 찾아오면서 남자의 마음도 좀 그랬겠지, 솔직히 6년을 사겼는데 어케 잊겠어.. 결혼생각은 미루고 연애 좀 더 하세요, 아직 결혼은 너무 이른거같음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사연속의 주인공 분.. 마음이 가는대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시길 바라요. :)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하는 고민이라 저는 잘 해결하실거라 믿습니다. 지나고 보니까 이런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을때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뭔지, 내가 바라기만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다면 이렇게까지 불협화음을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필사적으로 같이 해결할 의지가 있는가. 상대가 해답을 알고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돈, 직장, 건강 모두 다 한순간에 있었다가 없어지는걸 보니. 어떤 방식으로 나랑 함께갈 것인가. 그 사람이 지금 내 앞의 사람인가... 저는 이게 중요했었어요. 그리고 상대도 마찬가지였고요. 암튼 저는 이 고민을 같이했던 사람이랑 10월에 결혼합니다요. 상처받지 말고 후회보다 사랑이 많은 연애가 되시길 바랄게요~♡
일단 여자분..남자분 존중을 좀 해주세요. 남자분 회사 안간다고 말 못한것도 여자분이 몰아치니까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분.. 좀 더 단단해지세요. 여자분이 저란 말 하게 냅두지 마시구요. 아무리 연인이라도 지킬 선은 있다고 해주시고.. 못 알아 먹으면 더 쎄게 말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힘든 상황이 오면 피하지 말고 얘기해보세요. 남자분 본인이 밑으로 떨어졌을 때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 여자는 남자분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아니니까 헤어지면 되요. 그리고 자리잡고 만나는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인생이라는게 자리가 잘 잡히는것 같다가도 무너지고.. 이런 일의 반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인이나 배우자의 관계는 자리가 잡혀가든 무너지는 상황이 오든.. 역경이나 기쁨..등등 어떠한 상황을 직면하더라도 서로에게 자존감을 올려주는 관계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의 태도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마음아프네요..자존심상해 친구들에게도,부모님께도 말하기어려운데 자신을 4년간 뒷바라지해온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실직사실을 어떻게 말할까요.. 물론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도 말했어야 맞지만 자신감이 바닥이된 심적여유가 없는상태에서는 말보다 포기가 더 쉬운선택이었겠지요.. 여자분도 현재 경제적,심적 여유가 없고 남자분도 새로 시작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두 분다 다시 일어서실때까지 서로에게 심적버팀목이 되는건 어떠실까요? 그과정에서 서로의 존재가 계속해서 부담이기만 한다면 그때 관계를 포기해도 늦지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랑하는마음이 여전한채로 헤어지기엔 후회와 미련이 더클것같아요.
물론 책임감 없고, 이제와서 뒤북치는 남자분 잘못도 있는데 기념일에 곰인형 가지고 싶다고 해서 사왔는데 분위기 갑분싸 만들고, 다른 남자한테 꽃이나 받고, 무엇보다 남친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해준 거면서 찌질하는 둥 저러면 나 같아도 저렇게 돈돈돈 화만 내고 짜증만 내고 답답하다고 저러면 나 같아도 저런 여자랑 헤어지고 싶어서 친구한테 여자로 안 보인다 밑밥 깔고 헤어지자고 할 듯.
싸움의 원인은 돈 때문이였으니..여자입장에서는 31살이면 주변 친구들 다 시집가고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졌겠죠...그러니 한푼이라도 더 모으자는 마음으로 홧 김에 예쁜쓰레기라고 표현 하셨을테구...남자입장에서는 오랜 취준생활로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에서 직장에서 트러블이 있어서 퇴사를 했을꺼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결혼을 얘기하는 여친이 많이 부담스러웠겠죠...남자 자리잡고 여자도 네일샵 계속 운영하면서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결혼 준비 하시면될듯 상대방이 왜 이럴까?가 아니라 상대방이 뭐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을까?로 접근해서 생각해보셔요.... 요즘것들은 다 전자겠지만 결론은 다시 만나세요 연애 개쌉고수가 올림
5년전 제 이야기 같네요... 너무 똑같네요... 여자분이 혹시라도 이글 보신다면... 아직도 많이 사랑하신다면 한번만 더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그때의 저는 저렇게 찾아가지도 못하고 놓쳐버렸거든요... 그 잘못된 선택 후에 전 잊고 살려고 너무도 노력했는데...아직까지 잊지도못하고 다른사람도 못만나고 있습니다... 이별후 다른 연애를 안해본게아니라... 항상 이맘때쯤이 오면 마음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공허해지면서 누가 옆에 있든지 외로워지고 그리워지더군요... 그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결혼하던 그시기인 딱 이맘때쯤에... 의식하지않아도 몇년째 계속 됩니다... 여자분.. 남자친구분이 헤어짐을 준비하고 이런거 절대아닙니다... 마음이 없어진것도 무뎌진것고 아니에요.. 자기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점점 내가 가장사랑하는 여자를 불행하게만 만들고있다는 생각과 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상실감에 잠깐 잘못된 판단을 한거에요... 아직까지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남자친구분의 마음 조금만 보듬어주시고... 좋은 인연 이어가셨으면 하네요.. 한때의 잘못된 선택 한번으로 아직까지 과거의 아픔에 살고있는 제가... 주제넘지만 이렇게 글써봅니다..
![[EP.65]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가 남친을 구속하기 위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30 방송](http://i.ytimg.com/vi/OVer25SYfyk/mqdefault.jpg)
![[EP.65] 돈 많고 능력 있는 여자가 남친을 구속하기 위해 한 소름 끼치는 행동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30 방송](/img/tr.png)
![[스페셜] "계획은 없지만, 생기면.." 패널들 말잇못.. 아직 무직인 아빠? 본능부부 고딩엄빠 풀버전! #고딩엄빠2](http://i.ytimg.com/vi/JvnFI0AkORM/mqdefault.jpg)
![Why do I always have crush on someone? [LIKE] EP. 01 When your crush already has a girlfriend](http://i.ytimg.com/vi/TlgSBtpG88Q/mqdefault.jpg)
![[EP.47] 전 연인과 재회했을 때 실패하기 쉬운 이유 [연애의 참견3] | KBS Joy 201124 방송](/img/1.gif)
모든 사연들이 그렇겠지만 이번엔 진짜 한쪽 입장만 보고서는 알수없는 사연인듯......
뭐해 둘이?
서로 자존감 깎으면서 왜 만났어??
이제라도 서로 안 것 같으니 서로 갈길 가면 해피앤딩같음
공감.엄쥐척!
크으.. 그취 둘다 잘못된거지 자존심땜에 한쪽 탓 할거없음.
여자 배우분 목소리 완전 크리스탈 존똑,,,
헐 그러네 누구 목소리 닮았다 생각했는데 !
헐 진짜 같은생각 2만프로
난 표예진 존똑
@@babyheejins22 표예진님 보이스는 좀더 카랑까랑 하지 않나용? 개인적으러 느끼기에 표예진님은 음색이 맑고 음이 더 높은 것 같아서
@@Ss-pk5qo 표예진보다 좀 낮긴한데 크리스탈은 진짜 모르겠어요 ㅠㅠ 가끔 놀랄 때 나오는 목소리가 크리스탈이다 이 정도?
여유 생기면 나중에 하자라고 말하는 사람치곤 여유로워지는 사람 드물다
맞아요ㅋㅋㅋㅋ
그게 저인거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여유없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않은거 같아요
잘맞아서 오래사귄게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서로가 안맞는 성격인걸 깨달았지만 계속 끌고간느낌.. 슬픔
와..... 완전공감...합니다
이래서 내가 연애를 않하는 이유
@@고은별-z9y 안
@@고은별-z9y 못하는게 아니고? ㅋㅋ
@@고은별-z9y 못
근데 6년 사귀면서 저렇게 싸우고 다시 만나는거 흔하지않나..? 주위에서 만나라 만나지마라 해도 어차피 다시 만날꺼 같은데?
ㄹㅇ ㅋㅋㅋㅋ이것또한 현실
댓글에 왜 여자욕밖에 없는지 이해 안감
나도 오랜연애 해봐서 너무 공감가는데
4년 뒷바라지 진짜 아무나하는거 아님..4년동안 본인은 일하고 취준하는 남친 사귀면서 데이트비용도 훨씬 많이 냈을거고 취업못하는 남친 점점 한심해보이는건 어쩔수 없음ㅠㅠ
오히려 남친 비싼돈 못쓰게하고 본인은 슬리퍼 끌고다녀도 남친한텐 비싼신발 선물하는 여친이 대단한데? 표현은 저래도 헤어질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거 보면 여자가 얼마나 좋아하고 지난 시간동안 남친한테 잘해줬는지 알수있음
서른넘으면서 여자는 결혼도 조급해질텐데 남친은 속도모르고 애같이굴고, 미래계획도 없고 너무 답답하다..연애하는 기분이 아니라 아들키우는 기분들듯ㅠㅠ
전 아직 20살인데.. 남자친구가 공부 준비하느라
거의 맨날 알바하는돈 남자친구랑 써요
아직 전 진짜 어리고 1년 조금 넘었지만 대체 어떻게 하려는지 ㅠㅠ 한심까진 아니고 좀 답답할 때도 있고 그런데.. 저 여주분 뭔가 이해가..
저는 5년째 뒷바라지 중인데 .. 여자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첨에 봤을땐 나도 비슷해서 울었다가 다시 볼수록 여자가 나빠보임.. 누가 나한테 돈 주면서 내 자존감 깎아먹으면 안받고말아요 남자도 사랑하니까 그 지랄을 참아준건데 것도 문제임.. 에휴 그냥 6년이나 연애해놓고 서로 숨기고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저 둘은 답이 없음..... 둘이 손 잡고 그랬구나 라도 하던가 걍 헤어져라..
4년 뒷바라지를 욕하는게 아님 4년 뒷바라지도 본인 의사로한거지 그걸 남자탓하거나 내가 4년뒷바라지했는데 하며 보상심리나 부담을 주면 누구나 힘들죠 마치 엄마가 내가 널어떻게 키웠는데 그거랑 같은말이죠 뭐 누구의잘못같은건 없음 둘다 잘못이있고 타이밍이어긋나고 상황이 어긋난거임 그게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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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두푼으로 자존심 새우는거 참...그지같음 누가 더내내 아니네 그놈에 보상심리 그럴거면 애초에 해주질말고 남자도 알면 제대로하던지...서로똑같음
오랜만에 적정수위의 사연 본거같네... 여자 행동이 밉다가도 4년 뒷바라지+명품선물 보면 비난할정도는 아닌거같고...😔
누구 탓도 할 수 없는 그런..
ㅇㅈ 남자분 여자분 두 분 입장 이해가 됨.
영상 끝까지 보기는 한거임??? 뭐가 다 여자 잘못이야ㅋㅋㅋㅋㅋ 그냥 둘다 똑같음. 둘다 진짜 속마음 이야기 안한게 제일 큰 화근임. 그러다보니 오해 쌓이고 일방적 통보에 서로 잘못 말꼬리 잡으면서 싸울려고 만나는것처럼 돼버렸음. 근데 6년이 그냥 시간은 아니기때문에 둘이서 솔직한 대화나누면 다 풀릴 문제임. 솔직히 여자말도 그렇고 남자말도 그렇고 날카롭긴하지만 틀린말은 없었음.
객관적으로 여자잘못이 더큰건 팩트임
@눈물꽃영혼 님말이 맞겠지만 객관적으로 여자잘못이더큰데 꼭 어떻게든 감싸려는게 웃기죠ㅋㅋㅋ
여자 잘못만 있는건아님...일방적인건없어 둘다 영상속에서보면 말투 혐오스러움 솔직히 취업 길어야1년인데 4년동안못했다는건 진짜 능력없는거 눈만높다는거지...능력은없는데
저상황에 솔직을 떠나서 대화자체가 안통함ㅎ
남자가 잘못임 팩트 여자건들지마!!
아 너무 현실적이라 짜증남ㅋㅋ
이게 현실입니다 ㅋ ㅠ
ㄹㅇㅋㅋ
ㅋㅋㅋ진짜현실이네 생각해보니
진짜
아니 곰인형사왔는데 기분좋아하면 얼마나좋아
그리고 우리 결혼해야하는데 조금씩아끼자 이렇게 말하면 좋잖아요ㅠㅠㅠ 먼저 상처준건 여자인듯
마자 진짜 내가 다 뻘쭘 ,,,
년마다 곰인형 커진다잖아 ㅋㅋㅋ 저나이에 저거받고 자빠지는거면 걍 안주는게 나을거같은데
ㅇㅈ 일단 먼저 고마워하고 할말해야지.. 여자분 엠비티아이 극 T일듯
@@비니-e7k 사다준사람은 뭐가 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이런거 안사다줘도 된다고 친절하게 말하는게 그렇게 힘듦?? 주는건 좋게 받으면 서로 좋은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와우... 6년 연애하구 4년 뒷바라지했는데 취업해서도 선물고민없이 저딴거만 사오는거면 어디가 좀 부족한거아님? 저나이먹고 매년 곰인형받아 너는 ㅎㅎ...
근데 4년을 뒷바라지 했으면 처음에는 천사였어도 언제까지 천사일 수는 없음.. 물론 여자분이 잘했다는 말은 절대 아닌데 그냥 진작 헤어졌어야 하는 커플임 이번 기회에 꼭 헤어지시길..
ㅇㅈ 둘다 잘한거 없고 진작 헤어지는게 답이였던거지. 사연자분이 내 전연애의 상위버전 보는느낌임. 나도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서야 진작에 놓아줬어야했던 인연이였다는걸 느꼈음. 내가 억지로 안될 관계를 붙잡으면서 상대방 능력이 아쉬우니까 상처만 잔뜩주고 상대도 나한테 완전히 질리고ㅇㅇ
@@gun-tq8hk 성공하면 배아파 디질걸
남자던 여자던 아무리 편해도 지킬껀 지키는거 좋아합니다. 기념일이라고 생각해서 사줘도 마음에안들어도 “고마워” 한마디만 해줘도 다음엔 더 신경써서 해주려고 합니다.
마음에 안 드는데 굳이 고맙다고 해야하나... TPO 생각 못하고 센스가 없으면 눈치가 없는 건데. 처음에 고마워 하면 정말 그게 좋은 줄 알고 착각하면 어떡하냐고요;
@@irumi_433 선물의 가치는 그 사람의 정성으로 생각해야죠. 선물의 내용물을 보고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의사전달 충분히 알아듣게 젛은말로 할 수 있음,, 저건 그냥 인성문제거나 싸우자는거 밖에 안됨
맘에 안들어도 일단 기념일 선물인데 고맙다고 하고 며칠후에 돌려말해서 은근슬쩍 다른 선물 사주게끔 하면되지 선물준 그자리에서 그게뭐냐 얼마냐 싸가지없고 배려가없네요
여자가 현실적인게 아니고 안그래도 주눅들어 있는 남자 무시하고 이래라저래라 명령조에 말을 함부로 하는것 같네요
@@irumi_433 ㄹㅇ..
여자 엄마 같다.. 여자친구가 아니라.. 말투보면 남자친구를 한심 + 애 취급하는듯 어떤 스타일일지 딱 감이 온다 남자가 가뜩이나 4년간 취준하면서 자존감 떨어졌을텐데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얼마나 기를 죽였을지..6년을.. 아이고 '진이.. 나한테 여자 아닌지 꽤 됐어요' 남자의 그 말이 모든 의미를 내포하는듯 둘의 가장 큰 문제는 대화가 안된다는건데 이미 여자는 남자를 한심하게 보고 있고, 남자에 대한 배려 부족.. 남자는 여자에게 받은게 미안해서 그리고 자기가 무슨 말만 하면 한심하게 보는 여자에게 지쳐서 이별을 통보한건데 결론은 둘이 다시 안만났음 좋겠음 내가 이사람을 만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서로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서로를 갉아먹는 관계임 깔끔하게 헤어지세요 !
ㅠㅠㅠ맞는말이라……..공감 ……. 대화가 진짜 중요한대ㅠㅠ
그래서 지금 가스라이팅이 되어있어서 헤어지지도못하고 절절메고있음
아니다 걍 글러먹었다 이거 여자 남자 서로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너무 편해지고 익숙해져서 할 말 안할 말 다 나오고 그래서 문제네 걍 헤어져요 절대 결혼 못해요 포기하고 꽃집 남자나 만나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것 같은데... 마음 여유롭게 가지고 지켜보아요ㅎ 삶은 지금 당장 결정해서 끝나는게 아니니
남자 분명 처음부터 안 그랬을 듯..
여자가 사소한 부분도 짜증 내고 지적질 하는 스타일이니 남자가 편하게 마음 툭 까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겠지 말해봤자 싸움만 되고
그리고 여자 너무 배려심 없음 본인도 잘한 거 없어 보이는데...
전에만나던애가 사소한부분에 짜증 지적질, 짜증낼것도아닌데 예민 , 시큰둥 겁나 정떨어지더라점점..
ㅇㄱㄹㅇ
밍밍닝 댓글 추천박고감
남자친구 스스로 사회생활이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에 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걱정받고 위로받아야하는데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항상 부족하고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눈치주니까
이런 힘들 현실이 되어버린것 같음..
연인인데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짓기는 최악의 수
현실이팍팍해지면 사랑이라는게 무뎌진다는말이 진짜맞다...
가난이 대문열고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열고 도망감
ㅇㅈ 현실이 무너지면 사랑은 별것도 아닌 거임.
요샌 가난까지도아님. 그냥 욕심못채워서 깨짐
그건 댁들이 그런 사람을 만나서 그런거임. 정말 내 짝을 만나면 그것도 이겨내게 됨
이미 남자는 자격지심이 있는상태고
여자는 뒷바라지하면서 지쳤고.
그와중에 서로 오해하고
망한듯.
그니까 연애를 하려면 상황이 여유로운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음. 여기서 나온것처럼 4년 기다려줬으니까 이 기억때문에 서로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거임. 관계속 여유를 갖지 못하는 연애는 결국 끝이 좋지 못함
이번사연 되게 현실적이네요
적어도 . . .여친이든 남친만나러 갈땐 기본은 입고가자. . .같이 다닐땐 쪽팔리게는 안해야지
남자가 자기 상황과 마음을 여친한테 다 터놓기에는 평소에 여친이 늘 했던 얘기가 있으니 맘 편하게 하지 못했겠지. 6년을 만났으니 어떤 사람인지도 누구보다 더 잘 알았을거고...
그래서 찌질하게도 여친한테 상춰줘가며 헤어지자고 했지만, 결국은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더 찌질해져버린 안타까운 상황...
굳이 헤어질 필요 있나 싶음. 서로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두 분 모두 본인에 대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가지면서 연애하시길 바람... 결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요.
상춰춰가무ㅕ
ㅇㅈ
6년을 만났는데 저정도면 서로 안 맞는 관계임... 사랑하는 마음은 있을 수 있지만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뭔가가 걸리적 거리는 잘 안 맞는 사람이 있는데 둘은 후자인듯. 나도 삐그덕 거리는 연애 5년넘게 하고 있지만 이런 관계는 슬프지만 결혼해서 안 그래도 힘든 일을 배로 키울 것 같다고 생각함..
여자가 진짜 답 없음. 여자가 보낸 사연에서 이정도면 실제로 가스라이팅의 정점. 최악의 여자임. 6년버틴 남자가 대단. 무조건 남탓만 찾는 저런 가라녀 헤어지세요.
당신은 A+ 입니다
여친이 남친한테 약간 자존심 상하는말 톡톡쏘는거 같은데ㅜㅜ
ㅇㅈ 첫장면부터
사연만 보연 그럴수도 있는데 실제상황에서 좀 다를수도 있을듯
@@감사합니당-i3c 아무래도4년취업하다보면
엄청 지치고 기대하고 들어갓을텐데
막상 하향지원회사 기업에들어가서
번아웃 온 것 아닐까요
그4년이란 기간을 되돌아보면서
나같으면 뺨따구갈겻음
@@감사합니당-i3c 취준생이죠?ㅋㅋ사회생활가서 해보세요
서로가 너무 멀리 온것같아요
다시 만난다해도 언제 취업해서
자리 잡을거냐며 닦달할거고 그럼
또다시 부딪혀서 답답해질게 뻔한데..
결혼이 그렇게 급한 나이도 아니고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서로에게
뭐가 맞고 뭐가 중요한지 정말 꼭 만나야하는지 만난다고하면 어떻게 계획을세워서 살아갈것인지 다시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네요...
정말 리스펙 합니다~~
이게 남자가 자존감이 겁나 떨어져있는 상태임 딱보니 사연자가 남자한테 하는 행동들 보니
남친이 이벤트하고 그러면 맞춰도 주고 해야하는데 급 현실적이 되면서 기껏 준비한 이벤트라던지 행동들에 대해 받아주질 않고
까대니깐 남친이 존심 겁나 상하고 삐칠 수 밖에 없지 그래놓고 미안하니깐 또 급 화해 사랑스런 모드로 가면 뭐하나 에휴
그런 상황속에서 근처서 장사하는 형이라는 사람은 여친한테 은근슬쩍 들이대고 있으니 경쟁자 모드가 안되겠냐고
뭐 여동생같아서 챙겨준다고?? ㅋㅋㅋ 항상 말하지만 남자여자사이 친구란 없다 관심이 있으니깐 꽃도 매일 가져와서 장식해주고 그러는게지 ㅋ
그리고 취업이 힘들면 네일아트 관련사업 하니깐 남자는 온라인쪽 뚫어서 네일아트 아이템관련 판매를 전담시켜도 되고
다 준비해서 결혼하려면 못함,, 욕심 버리고 있는 한도에서 요즘 코로나 시국에 허례허식도 타파 작은결혼식도 확산되는데 그래도 나름 서로 보완되고
맞으니깐 오래 만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니 서로 논의 잘해서 있는 상황속에서 결혼도 해서 시작하면 되는거임
생각이 참 깊네요
제시하신 방법이 제일 지혜롭고 현실적인 해결방법인듯.
와 진짜 대박이당.. !
공감해요ㅠㅠ 사연자도 아닌데 이글 왜케 와닿는거죠?
ㅇㄱㄹㅇ
두 분 연기 ㄹㅇ 너무 잘 하신다
사연자분이 남자를 좀만 더 생각해서 말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냥 후회하는 것보단 한 번 다시 만나서 서로 다독여 주는 것도 저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이미저런태도가몸에베여서바꾸기힘듬
남자가 실직하면서 헤어지자고 했다는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거고 여자가 그동안 눈치 많이 준 겁니다. 4년 뒷바라지 하면서 눈치 줫다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요즘같이 힘든시기는 서로 힘이 많이 되어줘야한다고 봅니다.
이게 맞는 듯요. 남자 마음 정확히 아시네요.
이게 맞는거같네요 눈치주는 사람 곁에두면 자존감 많이 낮아지거든요 서로 이겨내보세요
아니 눈치를 주면서 4년동안 뭐하러 뒷바라지를 함? 눈치를 줬다는 말은 남자 말인데? 그리고 뒷바라지 할 정도 여자라면 눈치 같은거 안줌. 그냥 안하면 되는데 뭐하러 힘들게 그 짓을 함? 사법고시도 아니도 그냥 취업인데? 99% 자격지심이지 눈치 주는게 아님. 나도 남자라서 저 상황이 어떤지 알지만 이건 편 들어줄게 아님. 4년 뒷바라지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서로 힘이 되줘야 한다면 남자는 그렇게 해줫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저러는데?
야이... 우리엄마도 취준만 4년 한다고 하면 눈치 ㅈㄴ 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눈치만 준거면 감사절 박아야할듯
이게 답임 ㅋㅋ 사연자여자입장에서 재구성해서 그렇지 남자입장에서 구성하면 또 다를듯
근데...여자분 너무그렇게 잔소리하고 남자입장서 무섭다는말이 나올정도로 행동하면 남자입장에선 내여자가 아니라 엄마같이 느껴질거같아요
흠.. 사랑하긴 하는데 결혼할 생각까지 하니까 다른 성향과 가치관이 더 충돌하면서 일어나는 일인듯..
여자 말을 참 뭐가치한다.
예쁜쓰레기, 아무리 현실적이라지만
저건좀아닌듯 ....
진짜... 현실적이란 단어로 무례한걸 포장하네요
근데 또 되려 육년간이나 만났으면 아무리 특별한 날에도 서로 싫어하는건 피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ㅠ.
근데 4년동안 남자는 뭐했길래 알바도 안하고 뒷바라지를 하게하냐 4년동안 애인이 돈 안내고 계속 데이트한다고 생각해보면 좀 여자도 현실적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여자가 잘못안한 건 아닌데 남자도 좀 답답한 스타일인 것 같은데
@@몰라용-z1d 뒷바라지라는게 남자가 꼭 백수가아니고 알바를해도 여자친구가 먼저 취업한입장에서는 데이트하면 여자가 좀더 낼때가 많고 그런걸 말하는거지 4년동안 백수를 월세,식비,의류,생활비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내준건아닐거임 지금와서는 쪽팔린말이지만 나도 1년정도 취준하면서 편돌이였는데 데이트하면서 내가 여자친구한테 삼겹살을 사줘도 그다음에 여자친구가 소고기사주는 그런 따지고보면 한두푼차이이지만 그게 하나하나 쌓여갈때마다 미안한마음과 고마운마음이 생길수밖에없고 날케어해줬다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음 꼭 한푼도안들이고 여자친구가 다해준게아니더라도;;
당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둘다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요즘같은 시대에 흔한 이유가 될 듯 ㅠㅠ
남자를 욕하지 못하는게...혼자 였을때는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던 나인데....결혼 준비하면서 와이프에게 더 좋은거 맘에 드는거 못해줄때마다 가슴속에서 눈물이 흐르더라..왜 헤어지냐고? 잘 해주려고 노력해도 안되니까 미안해서다..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 않는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면 남자를 욕해라...물론 여자쪽도 욕먹을 상황은 아니지...그냥 여건이 안 따라줄뿐이거지..
굳이 꼭 결혼해야하는건가
전 상관없을듯
어차피 남자가 직장에 계속 다녔어도
당장 가능했던건 아닌데
여자분은요 그냥 여유없는 남자분 뒷바라지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본인도 여유가 없고 여유가 생길 큰 능력도 없으니까 성격도 더 모나지는거임.. 그냥 진짜 남자 먹여살려도 괜찮아! 이런 마음 아니면 헤어지고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본인의 성격 좀 풀어주셈 사연 보는 내가 다 피곤하다.. 남자도 헤어지고 이제부터 또 기다려줄 여자 찾아보던가.. 혼자 지내면서 능력 키우셈..
솔직히 결혼할때까지 정신못차리면 좀 답답할수있죠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그럴수있는데 상대방은 상처받고 쌓이고 결국 본인한테 돌아와요
슬리퍼좀 어떻게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풀린다
영상 다 보고나니까 생각이 달라져서 다시 써봄
6년을 만났고 4년동안 남친 뒷바라지를 해주며 여자가 생색을 심하게 냈나봄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자 라곤했지만 헤어지고 여자가 몇번 찾아오면서 남자의 마음도 좀 그랬겠지, 솔직히 6년을 사겼는데 어케 잊겠어.. 결혼생각은 미루고 연애 좀 더 하세요, 아직 결혼은 너무 이른거같음
4년이면 생색 낼만하지 않나
와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사연속의 주인공 분.. 마음이 가는대로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시길 바라요. :)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하는 고민이라 저는 잘 해결하실거라 믿습니다.
지나고 보니까 이런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을때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뭔지, 내가 바라기만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다면 이렇게까지 불협화음을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필사적으로 같이 해결할 의지가 있는가. 상대가 해답을 알고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돈, 직장, 건강 모두 다 한순간에 있었다가 없어지는걸 보니. 어떤 방식으로 나랑 함께갈 것인가. 그 사람이 지금 내 앞의 사람인가... 저는 이게 중요했었어요. 그리고 상대도 마찬가지였고요. 암튼 저는 이 고민을 같이했던 사람이랑 10월에 결혼합니다요. 상처받지 말고 후회보다 사랑이 많은 연애가 되시길 바랄게요~♡
6년이라는 세월이 아깝다..
누구한테?ㅋㅋㅋ
@@알아서할게-l8h 헤어지기에는 6년이 아깝다는 이야기 아니에요ㅛㅇ?
@@choo_ws 저런 취급바드며 6년을 버틴남자?ㅋㅋ
남자가 아깝지ㅋㅋㅋㅋ저런 여자한테 누가 6년을 버팀 6개월 버텨도 기겁하고 놀랄정도다 저 성격이면; 근데 6년;;
@@슈퍼팩트폭격 돈 다 바쳐가며 뒷바라지해준게 누군데 남자가 아깝다 그럼?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저런 멍청한 남자한테 4년동안 투자한 여자가 아까운데
심지어 힘들게 회사 들어가게 해줘도 일년만에 짤리는 남자를 ㅋㅋ 본인인가봄?
5년차 연애중인 여자인데요 저한테 여자 아닌지 꽤 됐어요 이거 듣는순간 내얘기 아닌데 가슴이 철렁 내려앉음...우린 사랑보단 우정이고 정이다 가족이다 이런얘기 장난처럼 하는데......댓가없이 바라지말고 내가 하고픈만큼 사랑하자 사랑이란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엄마같고 아빠같은 친구같고 남매같은 우리니까
4분정도 봤는데 연애 초반처럼 좋아해주는게 결혼해서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저런다 저 시점에선 한심해 보일순 있는데 꾸준히 좋아해주는게 개중요함 결혼해서 돌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자배우분 소리지를때 목소리 크리스탈인줄
여자 배우분 목소리 크리스탈 목소리톤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특히 소리지르는 연기할 때,,
전 뭔가 표예진님 생각남 ㅋㅋㅋ
남친이 말할 기회는 주긴 했나... 특별한 기념일에 기분 전환하는거도 답답하다고 화내는데 거기다 일 그만 뒀다고 어예말함... 회사에서 생기는 일은 본인이 아니고서야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예민한건 여친 쪽인거 같은데 아유 속상하다 찐사랑이네 ㅠ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다른데ㅠㅠ 그냥 학생때나 알콩달콩 하고 잘 사귀고 사회인 되고는 진즉 헤어지는게 서로 나았을텐데ㅠㅠ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둘은 인연이 아닌듯 .. 서로 자리잡고 만나고 이런 타이밍도 맞아야 하는지라ㅠㅠ 안타깝지만 각자 갈길 가는게 서로 행복할듯 ㅠㅜ
그냥 누가 잘못한게 아니라 서로 입장이 이해되는데.. 뭘 누가 잘못햇다 따지는지
일단 여자분..남자분 존중을 좀 해주세요. 남자분 회사 안간다고 말 못한것도 여자분이 몰아치니까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분.. 좀 더 단단해지세요. 여자분이 저란 말 하게 냅두지 마시구요. 아무리 연인이라도 지킬 선은 있다고 해주시고.. 못 알아 먹으면 더 쎄게 말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힘든 상황이 오면 피하지 말고 얘기해보세요. 남자분 본인이 밑으로 떨어졌을 때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다면 그 여자는 남자분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아니니까 헤어지면 되요.
그리고 자리잡고 만나는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인생이라는게 자리가 잘 잡히는것 같다가도 무너지고.. 이런 일의 반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인이나 배우자의 관계는 자리가 잡혀가든 무너지는 상황이 오든.. 역경이나 기쁨..등등 어떠한 상황을 직면하더라도
서로에게 자존감을 올려주는 관계가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여성분 너무 이쁘다.. 진ㅁ자 예쁘다..
저나이때만 해도 직장잃고 대리운전하는게 큰 절망인줄 알지만, 30대중반만되도 내가 생각할때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여자를 사랑해주고 실직기간동안 대리운전이라도 하면서 생활하는 남자의 모습이 참 대견해보입니다,
인정요 저도 실직하고 다 내려놨음 쓰레기로 봤을텐데 대리운전이라도 하는거 보고 그래도 의지는 믿을만한 남자다 여기고 잡으라고 말할거 같아요 남자라는 사람만 봤을때는요
남자도 짤려서 미안했고 그걸또 기다려달라니 미안하고
하 애매하네 진짜
남자분의 태도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서 마음아프네요..자존심상해 친구들에게도,부모님께도 말하기어려운데 자신을 4년간 뒷바라지해온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에게 실직사실을 어떻게 말할까요.. 물론 관계유지를 위해서라도 말했어야 맞지만 자신감이 바닥이된 심적여유가 없는상태에서는 말보다 포기가 더 쉬운선택이었겠지요..
여자분도 현재 경제적,심적 여유가 없고 남자분도 새로 시작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두 분다 다시 일어서실때까지 서로에게 심적버팀목이 되는건 어떠실까요? 그과정에서 서로의 존재가 계속해서 부담이기만 한다면 그때 관계를 포기해도 늦지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랑하는마음이 여전한채로 헤어지기엔 후회와 미련이 더클것같아요.
돼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리고 하잖아요. 이 낭자를 계속 만나는지 아님 헤어지는지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복잡한 생각은 집어치우고 자신의 마음이 끌리는쪽으로 선택하세요. 그래서 후회가 덜하기 때문이죠
결국 문제는 항상 돈임..
연애든 결혼이든.. 결혼후에도
커플이 이렇게 대화가 없어서야...
한사람이 준비하는 이별..
그리고 그걸 받아들여야하는 한사람..
너무 이기적이고 아프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남자는 혼자 감내하려 하고
여자는 함께 헤쳐나가려 한다
이 정도는 그냥 서로 학습해두자
이런 케이스를 두고 소위 말하는 '서로를 갉아먹는 사이'라고 하는거임. 이제는 서로에게 더 상처 주지 말고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할 시간.
여자만 왜이렇게 욕먹음? 한두달도 아니고 4년을 뒷바라지한건데 결혼얘기도 우리둘이 얘기한거고 아직 못한다 이런식으로 ㅋㅋ 하는남자잖슴 취업전에 다 오케이 해놓고 나중에 와서 딴소리 하는건데 지혼자 다결정해서 헤어지고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런소리하면 얼마나 억장무너지겠음ㅠ
여자로 안 보인다는 게 일부러 헤어지려고 말한 거겠지 진짜 여자로 안 보이는 게 아니라 회사 실직당했으니까
@@시하-n6k 일부러 헤어지려고 하려면 여자친구한테 했겠죠.. ㅎ 굳이 남한테 해야합니까
여주 이쁘다 매력넘치는
무슨 뒷바라지....
물론 책임감 없고, 이제와서 뒤북치는 남자분 잘못도 있는데 기념일에 곰인형 가지고 싶다고 해서 사왔는데 분위기 갑분싸 만들고, 다른 남자한테 꽃이나 받고, 무엇보다 남친이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해준 거면서 찌질하는 둥 저러면 나 같아도 저렇게 돈돈돈 화만 내고 짜증만 내고 답답하다고 저러면 나 같아도 저런 여자랑 헤어지고 싶어서 친구한테 여자로 안 보인다 밑밥 깔고 헤어지자고 할 듯.
여자가 사연을 보낼때 이미 필터링 거쳐서 보냈을텐데 이정도면.. 평소 얼마나 말을......;;;
와중에 남자배우님이 들고오신 곰인형 귀엽..
결혼은 그냥 나중에 하고.. 일단 남자 자리부터 잡아야할 듯
ㅇㅈ4년취준하고
대리뛰면 현타이빠이
자존감 바닥칠듯
그만큼 이상이 높은 사람이엿거나
요즘 같은 취업 어려울때는 이해가감
싸움의 원인은 돈 때문이였으니..여자입장에서는 31살이면 주변 친구들 다 시집가고 마음이 초조하고 급해졌겠죠...그러니 한푼이라도 더 모으자는 마음으로 홧 김에 예쁜쓰레기라고 표현 하셨을테구...남자입장에서는 오랜 취준생활로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에서 직장에서 트러블이 있어서 퇴사를 했을꺼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결혼을 얘기하는 여친이 많이 부담스러웠겠죠...남자 자리잡고 여자도 네일샵 계속 운영하면서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결혼 준비 하시면될듯
상대방이 왜 이럴까?가 아니라
상대방이 뭐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을까?로 접근해서 생각해보셔요....
요즘것들은 다 전자겠지만
결론은 다시 만나세요
연애 개쌉고수가 올림
전자 후자 제 입장에선 비슷해 보이는데...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혜원-g9l 저 사연보고 제가 쓴댓글 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실텐데... ㅎㅎ
전자는 상대방의 보여지는 행동만 보고 판단 그 행동이 왜이럴까 왜저럴까로만 생각하는거
후자는 상대방의 행동이 왜 저런 행동이 나오게 됐을까 상대방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내면을 더 들여다 보고 판단
ㅠㅠ
애초에 여자가 능력있으면 저렇게안됨 ㅋㅋㅋㅋㅋㅋ ㅈㄴ쳐놀다가 시집은 가고싶으니 저런상황이 발생하지
이제시작부분보고있는데 여자사연자분 저렇게한건아니죠? 양아취같으셔요 곰인형이문제가아니라 사람이왔는데 행동이 무슨ㅋㅋㅋㅋㅋ같은여자가봐도 인상이 써짐
연애 때도 돈돈 거리며 싸우는데
결혼해서도 당연히 돈돈 거리면서 싸우면서 살아요
아마 결혼하면 연애 때 보다 더 싸울겁니다
완벽하게 잘 맞는 사람은 당연히 없겠지만
저런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매일 만날때마다 싸우는거라면 거리를 어느정도 둬야한다고 생각해요. ㅜㅜ 그리고 답답하더라도 자상하게 대해주세요. 윽박지르고 신경질적이면 상대방은 자존감 낮아져요. 상대방도 계속 미안해하고.. 그럴꺼면 차라리 안만나는게 나을지도
두사람의 일은 두사람이 함께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별을 통보한 방법이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도 남자의 사정은 이해가 된다.. 근데 그렇게까지 했으면 다시 나타나지도 말고 매달리지도 말았어야지..
딱 봐도 여자가 여러 부분에서 비아냥거리면서 남자친구한테 눈치 줬겠지
남자친구는 사연자 6년 동안 만나면서 자존감만 내려가고. 무슨 말을 해도 사연자가 듣지 않을 거 뻔하니까 입을 닫은 거고
개인적으로 남자 너무 안쓰럽다..
ㄹㅇ,, 여자가 지 입장에서 써도 저정도면 얼마나 실제로 개 좆같이 굴었을지,, 6년 참은 남자가 대단하다.
..아니근데 여자배우분이 표정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건진 몰라도.. 나름 기념일이라고 준비해서 갔는데 0:28 표정 저러고있으면 누구였어도 기분상할듯.... 내가 반대로 곰인형 준비해서갔는데 남자친구가 저러면...
여자가 너무 관계에 있어 무성의하다 왜 부부가 신혼 지나면 친구 같다그러겠어 긍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부정적 의미가 크니 저러지 이성이면 서로 설레고 그래야지 틱틱대고 ㅡ ㅡ다른 남자한테는 스무스하고 사연자 행동 똑바로 해야될듯
개인정 시간이 지나서 서로 편해질수는 있지 당연히. 근데 이성관계로서 남자여자 둘 다 설렘을 줄 수있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설렘이 식지않게
맞습니다 저도 저런애만낫다가 질려버렸어요
솔직히 결혼은 설렘보다 정,의리,책임감으로 하는것같음 사람이 평생 설렐수가 없음
여자분 이건 여태 본인 행동이 사연보낼만한 자격이(?) 되지 않는듯 한데요;
여주 여자친구 신비 닮으셨어요...!!
남자는 비스트 동운 닮았어요!
여자 배우 신비 닮았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약간 보나도 닮음
여자친구 신비 말씀하시는거면 배우는 아니구 아이돌이에요
다들 스타트부터 댓글 작성하시나…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부터는 쉽죠~ 이별과정 맞습니다.
여주 약간 여자친구신비님 + 배우 표예진님 느낌 난다 ㅠㅠㅠ 너무 이쁘시네 조녜조녜
헐 표예진님 ㅠㅠㅠ 신비님 ㅠㅠㅠㅠ 두분 느낌이 진짜 나네용
그다지.
젷이쁨
외려 꽃가게 형이 믓찌네요~👍
5:27 김사랑인줄 . . 여주언니 너무 이쁨♡
서로의 자존감을 저렇게 깎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6년 만난다고 다 저러지는 않을텐데..
6년 연애, 27분 사연, 악플이 많네
뭔가 여주 말투가 크리스탈 같다 ㅋㅋㅋ
닉값하시네
5년전 제 이야기 같네요...
너무 똑같네요... 여자분이 혹시라도 이글 보신다면... 아직도 많이 사랑하신다면 한번만 더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그때의 저는 저렇게 찾아가지도 못하고 놓쳐버렸거든요... 그 잘못된 선택 후에 전 잊고 살려고 너무도 노력했는데...아직까지 잊지도못하고 다른사람도 못만나고 있습니다... 이별후 다른 연애를 안해본게아니라... 항상 이맘때쯤이 오면 마음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공허해지면서 누가 옆에 있든지 외로워지고 그리워지더군요... 그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결혼하던 그시기인 딱 이맘때쯤에... 의식하지않아도 몇년째 계속 됩니다... 여자분.. 남자친구분이 헤어짐을 준비하고 이런거 절대아닙니다... 마음이 없어진것도 무뎌진것고 아니에요.. 자기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점점 내가 가장사랑하는 여자를 불행하게만 만들고있다는 생각과 내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상실감에 잠깐 잘못된 판단을 한거에요... 아직까지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남자친구분의 마음 조금만 보듬어주시고... 좋은 인연 이어가셨으면 하네요..
한때의 잘못된 선택 한번으로 아직까지 과거의 아픔에 살고있는 제가... 주제넘지만 이렇게 글써봅니다..
에고…ㅠ
근데 한번 저렇게 끝낫다가 다시 만나도 저거와 비슷하게 해어지더라..
경험상으로…잘…생각해보시길..ㅠㅠ
지혜롭게 연애하려면 기다려주는법도 알아야겠군요
둘다 맘 식은것도 아닌데, 헤어질게 잇나 ㅎ
무엇보다 남자든 여자든 상황이 둘다 이해가된다 ㅠㅠ…짠
이걸 여자가 사연을 보내넹;;ㅎㅎ;;
ㄹㅇ대단;;;
나중에 돈생긴다 해도 그때 누릴수있는 행복은 이미 사라지고 난 후입니다...
됐어 이제 그냥 헤어져...
둘다 각자 그냥 성장해서 더 좋은 사람되고 좋은 사람만나라..
여자 평소 하는 행동이 이별 선고나 다름없구만 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세요;;
남자는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노력 많이 했구만
그냥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소박하게 시작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사랑하나로 믿고 계속 밀고 나가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남에게 잘보이기위해서 거창하게 결혼식 허래허식입니다.두분의 단단한사랑을 응원합니다
연인사이에 제일 중요한게 솔직함 아닌가? 여자나 남자나 배려라는 구실하에 각자 자존심만 챙기고 진실은 숨기려 하는데 무슨 결혼ㅋㅋㅋ 둘다 사랑이나 솔직이나 신뢰는 어디에도 없고 허세와 익숙함만 남아보임
여자가 넘 상처되는 말을 많이한다ㅠㅠ 나같아도 자존감 뚝뚝 떨어지고 힘들거같은데…
실직한건 솔직하게 여자친구한테 말했어야지
현실을 보지말고 가능성을 봐라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젊을때 연애하며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라 생각해요.
현실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인거 같아..ㅜㅠ
결혼을 앞뒀지만 그래도 연앤데 여자분 저렇게까지 남자분 쪼아도 되는거에요?
결혼생활들이 나 무시하구 웃어주지도 않고 평생 함께할 사람이 웃는모습 한번 보여주지 않는거 앞날이 너무 우울해지는거 아니에요?
내가봤을땐 여자가 취준생활때 더 돈 많이낸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남자를 무시했기 때문에 말을 못되게한거임 . 둘은 걍 해어져라!
사랑 타령만 하는게아니고 서로에게 헌신하는 관계가 결혼인데 그게 지치면 헤어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