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어려울때 뒷바리지 다 하던 남자를 버리고, 유부남이랑 바람핀것도 모잘라서, 교통 정리도 안되어 있던 상태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ㅋㅋㅋㅋㅋㅋ 저런 여자! 100% 남자 힘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 갈 여자다. 언니분이 그나마 깨어있어서 다행이네 남자분은 당장 헤어지고, 다른 여자 찾아라
근데 고민남 쪽에서만 찐사랑이고 누가 봐도 여친은 고민남 별로 안 사랑함... 진심으로 진지하게 미래까지 생각했으면 저렇게 대처 안해요 대충 시간 때우듯 리바운드로 만나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대충 숨기고, 가족한테 걸려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거죠. 진짜로 앞으로 결혼도 하고 싶고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진지하고 좋아한다면 사귄 날부터 대책 짰을 겁니다. 그냥 고민남 쪽의 외사랑이랑 별 다를 바 없는거 같아요.. 저 여자가 만났던 전 남편보다도 훨씬 쉽게 버려질 듯요...
이런 이유로… 자기 얘기 안하고 신비로워 보이는거에 넘어가면 안돼요 ㅜ 물론 자기 얘기 아무한테나 나불대는것도 그렇지만 아무리 관계를 맺어도 속을 모르겠는 사람은 정말 뒤가 구리거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 전자일 경우 이 사연속 남자분처럼 뒤통수 쎄게 맞는거고 후자일지라도 내가 힘듦..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서 본인이 일방적으로 마음을 퍼줄 수 있는 그릇이 아닌 이상 답답하고 상처받을 일 많아짐 ㅠ
그냥 고민남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임 ㅋㅋ 저도 제 말 잘 안하는 회피형이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유형 상관없이 자기 이야기를 하게 되어있어요 반대의 경우는 남이 궁금하지도 않고 내 이야기를 하지도 않지만.. 그냥 저 사연남 여친은 사연남이 1도 안 궁금하고 자기 이야기도 할 생각이 없는거임. 잠깐 만나는 사람한테 구구절절 내 이야기 해봐야 약점이 될 뿐이니까..
@@user-3rhwlwbdle97 ㅎㅎ 네 그쵸 본인이 친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들한테 뭐하러 속 얘기 다 해요..! 누구든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관계를 맺어도’ 라는 말을 쓴거구요! 단순히 친구면 둘이 심리적 거리가 달라서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연인인데 저런다는건..그리고 님 말처럼 별로 안좋아해서 저런다는 것도 참 그렇잖아요 ㅎㅎ 내 속 얘기 하고 싶을 만큼 좋지도 않은 사람을 뭐하러 저렇게 붙잡아놔요 본인 많이 좋아하는 티 팍팍 나는데 ㅠㅠ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다고 생각되네요 허허
@@singkhj 그죠ㅋㅋ 나쁜 짓이긴 한데 원래 연애가 미래 생각하며 결혼 아이까지 생각하고 찐사랑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다면 그냥 경험삼아, 어느정도 좋아해서, 등등 가볍게 만나는 사람도 많잖아요ㅋㅋ 그게 둘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건데 쿨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가 더 좋아해도 먼저 떠날 줄 알고 약고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가 덜 좋아해도 놔주기보단 만나며 여러모로 이용하는 거죠ㅋㅋ 이 사연에서는 제 3자가 봐도 너무나 티날만큼 성향을 떠나서 여자가 관심이 없는데 ( 회피형이 밀어내는 건 두 종류가 있는데 좋아질 때 밀어내는 거랑 그냥 거리를 두는 건 확연히 다름, 전자는 좋아질까봐 걱정되서고(40대 커플이 보냈던 사연 여자처럼) 후자는 님이 말씀하신 경우, 그냥 신경조차 안 쓰는건데 여기선 명백히 후자..) 남자는 그걸 알면서도 자기 감정이 너무 커서 외면하는 거죠.. 이제 저 쯤 되면 자업자득이니까 뭐라 할수도 없죠 저 전 남편처럼 여자가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만나자는 것조차 회피하는 수준인데 ㅋㅋㅋ 대놓고 "너랑은 미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 라고 말하는거나 다를 바 없죠 아 물론 원댓에 말씀하신 남에게 거리를 두는 사람은 피해라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 사람은 회피형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 좋아하는 거 같아서요 ㅋㅋ 유부남이랑 바람까지 필 정도로 그렇게 안 좋아하는 남자랑 이미 결혼까지 했었던 거 보면 찐 회피형일 확률은 낮아보이고 그냥 회피성향 + 고민남에 관심이 1도 없는 관계중독 같아요 ㅋㅋㅋ
+컨셉충도 많음 뭘보여줘도 상대방 홀릴게 없으니까 아예 신비주의엉뚱 컨셉으로 밀고가는데 이거에 너무 잘 넘어감 뭐 대단한거 있는줄알고ㅇㅇ 이런건 거진 사귀고부터 얼마안가서 콩깍지 벗겨짐 그전에 신비주의녀(남) 지 컨셉에 지치거나 남자가 캐치도 못한 지 본모습에 지가 쪽팔려서 아련하게 떠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끝나면 남자들 오래 앓음 첫사랑처럼
언젠가 이혼전문 변호사님의 인터뷰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사회자의 질문이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나요?”였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보면 느낌이 쓱 온다고. 죄책감이 없데요. 본인이 바람을 피워 가정을 파탄낸 상황인데도 사랑이 죄는 아니지않냐며 자기의 잘못인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저 여자분의 상황이 그런것 같아요. 청춘을 받쳐 본인을 사랑해 주고 모든 것을 다 해 준 전 남친을 뒤로 하고 한순간의 감정에 빠져 부적절한 관계를 한건, 설사 그 여자분의 말씀데로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다 해도 그건 무책임한 행동이죠. 순간의 욕망을 절제할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보세요,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해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기는 커녕 부모님이 짊어지고 계신거 안 보이시나요? 맞아요. 저 여자분은 무책임하기까지한 사람입니다. 님 말이 맞아요. 언젠간 순간의 감정에 흔들려 떠날 예정된 사람이기도 하죠. 나는 아플 수 있어요. 사랑했으니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하지만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는요? 가족의 인연을 맺게되는 내 가족은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엔, 아무리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도 사랑한다는 이유로 신혼집이건 혼수건 상관없이 그걸 자기가 다 부담하려고 하고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호갱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귀는 사이에서 무고 등의 케이스로 협박을 한다거나, 상대가 불편해하는데 사랑을 빌미로 노골적으로 더 많은 돈을 부담시키려고 부추기는 사람은 잘못된 게 맞지만(돈 없어서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자기가 좋다고 판단력 없이 사랑에 미쳐서 뭐든지 다 해주겠다고 나오는 사람은 그대로 뽑아가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요 없이 스킬로 상대를 호구짓하게 만드는 매력은 반박의 여지 없는 개인의 기술이며 능력이거니와, 그렇게 콩깍지가 씌어서 돈을 펑펑 쓰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달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게 잘못한 건 아니지만 잘한 것도 아니죠. 덕질이나 게임에 수천을 질러도 리턴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듯 연애도 수천을 질러도 도루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사랑해서 돈을 썼으면 사랑한 결과에도 수긍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구 짓을 했으면 그 댓가도 달게 받아야죠. 법을 가지고 노는 건 쓰레기지만, 감정을 가지고 노는건 능력이고 승부수라고 생각합니다.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바람이라는 죄에 어떤 일들이 따라오는지 제가 겪은 삶으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빠가 어떤 여자와 바람나서 이혼했습니다. 아빠는 어린 저와 언니, 착하고 이쁜 엄마를 버렸죠. 그 여자도 아마 알았을꺼에요. 우리 아빠가 유부남이라는것. 이혼 이후에 저희 집은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습니다. 아빠가 우리를 버리고 그 여자에게 갔을때 그건 단지 이별이 아니었습니다. 크게 상처받은 엄마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고 쇼크로 쓰러지거나 저희 언니나 저에게 소리치고 화풀이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착하고 순하던 언니는 날카로워 져서 가장 약하던 저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죠. 물론 지금은 우리 가족은 더할나위 없이 화목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빠와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사랑이 죄냐고, 어쩔 수 없었다고... 아뇨.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생각이라는걸 할수 있다면 아빠와 그 여자는 그러면 안됐습니다. 누군가를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단 것에 어떤 일들이 따라 오는지. 쉽게 버린 그 가족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유부남인거 알고도 사랑하는거 그거 그냥 쓰레기에요. 사랑하는게 죄냐고? 응 죄에요. 그냥 아빠와 그 여자에게는 새로운 사랑이겠지만 우린 그 뒤에서 상처를 숨기기에 급급했는데 당신들은 하하 호호 데이트도 하고 즐겼겠지 상상만 해도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야 아빠. 아빠가 나 사랑하는 것처럼 문자 보낼때면 그냥 헛 웃음이 나와 나와 언니를 정말 아꼈고 사랑했으면 엄마를 사랑했으면 그러면 안됐잖아 아빠는 한 가족을 죽인거야. 그리고 우릴 버렸으면 끝까지 우릴 떠나 나 이용해서 사랑하는 척 하지 말고 그 여자랑 잘 살아 남들은 다 아빠가 있는데 나는 없어. 죽어서 너무 그리운 아빠도 아니야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눈물나게 분한 사람 그게 우리 가족의 아빠라는게 정말 속상해 아빠. 그리고 그 여자 평생 죄를 속죄하며 살아 자기가 한 죄를 매일 매일 곱씹으며 살아 당신들 때문에 무너져 내리던 우리 엄마의 얼굴을 기억해 부디 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그나마 언니가 사람이 됐네요 7년동안 여친을 뒷바라지 한것도 모자라 여친집까지 금전적 도움을 주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을 한순간의 끌림으로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다는건 지금 당신도 언젠가는 또 다른 새로운 사람 앞에서 헌신짝이 될 수 있단거죠 한동안 아프겠지만 결혼하기전에 그만 두세요 죽을꺼 같았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더군요 물론 가끔 아주 가끔은 생각이 나겠지만
@@sda6547 인간은 남녀로 나뉘어있고 남녀의 사랑은 성욕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짐승과 다른것은 의식적으로 행동할수있기 때문이지요.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지켜나가고 신뢰를 쌓는것과 만나는 상대가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정난 개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동시에 만나는것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인간이기에 짐승처럼 본능이 아닌 의식적인 사고를 기초에 두고 살아갈수있는겁니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 지구촌의 인간은 서로가 이성을 만나므로 모두가 발정난 개라는 말과 같습니다. 전 인간과 짐승의 행동을 구분짓지 못했던 영상의 여자를 비꼰건데 말예요. 설명이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애초에 처음 해명할 때 제대로 진중하게 얘기라도 했으면 남자가 저렇게 혼란스러워하고 신뢰감이 떨어지진 않았겠지.진짜 사기지 이게 뭐임.. 사랑에 진심이었던거,솔직했던거 그거 다 좋은데 그거전에 연인한테 신뢰를 잃게했는데 혼자 진심이면 뭐하겠나요..본인이 진짜 바뀔 사람이었다면 처음부터 솔직하게 해명하고 용서를 구했겠지,남자분 다시 만나는거 깊이 생각해보셔야할 듯.저였다면 두려워서 못만날거같은데,,저는 뭐 본인이 아니니 관여하지도 못하고 대신 이입해보는게 전부고.. 좋은 선택하셨음해요.
왜 입증된 쓰레기를 믿어보려 하세요? 계속되는 의심, 불안과 싸우면서 사랑하면 행복할까요? 7년간의 신뢰를 저버리고 한 가정까지 파탄나게 한 여자가 과연 좋은 사람일까요? 아무리 감정에 충실했다한들 결혼 한달 전까지 유부남이랑 바람 피는 여자는 변명할 수 없는 쓰레기예요.
유부남이랑 바람핀거 몰랐다고 쳐요 근데 어쨌든 7년사귄사람과의 사랑과 의리를 한순간에 져버렸는데 앞으로 이분과 미래를 함께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사람은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이분 논리가 약간 평범하진않은것같아요~ 본인이 본인의 잘못을 알때만 사람이 변하거든요
알가능성이 높음 거짓말 여자가 몰랐다면 상간소송 못함. 사귀는 사람이 결혼한걸 정말 몰랐고 그걸 입증하면 소송에서이기고 돈 줄필요 없어요. 법적으로 판결이 안나 모르겠지만 저쪽에서 상간녀 소송을 걸었다는건 이미 전부인이 이혼전 여잘 만나 헤어지라 했을 수도 있고 이여자 바람핀 남자가 유부남일 걸 알았겠죠. 사귀다보면 들통남
유부남인거 모르고 바람핀걸로 한심해보인다??? 결혼 한달 남앗는데 바람핀것 자체가 사람으로써 할짓이 아니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래놓고 마지막장면 대사는 난 사랑을 했을뿐...? 뒷바라지 해줫던 전남친은 다른사람한테 눈 안돌리고 한사람만 바라본게 죄냐????????????? 사연 주인공도 결혼 한달 남고 뒷통수 맞을지도 모릅니다. 판단이야 본인이 하시지만 손절하시는게..
사랑했던거 뿐이라. 이 사람 만나가도 또 사랑하고싶은사람이 생기면 그럴꺼같네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습관적으로 그러는게 바람인거같네요. 결혼 앞두고 사랑하고싶은 사람이 생겨 파혼이라니 결혼할 사람과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런거면 진짜 도덕성이고 사상이 보통사람은 아니니 걸러야될 사람이네요 시간 낭비 말고 그냥 정상적인 사람 만나시길
지금은 오빠를 사랑해 ← 이말 나온것부터가 이별의 조짐입니다. 저 뜻은 나중에 또 다른남자한테 흔들릴수 있다 라는 얘기죠. 그리고 내 마음에 솔직도 정도껏이지. 사람이나 상황봐가면서 해야하는게 솔직이죠. 저건 그냥 대놓고 바람입니다. 헤어지세요 고민남님. 나중에 고민남님도 개차반 되시기전에요.
내 감정에 솔직했을 뿐이야 = 내 본능과 생식기에 솔직했을 뿐이야 = 난 사회화가 덜 진행됐을 뿐이야 = 난 사람이라고 불리기엔 짐승에 더 가까울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본능과 생식기 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사는 년놈들 생각보다 은근 많음. 나 아는 애는 상견례하고도 딴 남자랑 바람핌.
@스위스 상간놈 혹은 상간녀 등장 ^^
@@suhfenny3182 ㅋㅋㅋㅋㅋ그냥 인생 막사는 하류인생..무시하세요. 가정에서 보고 배운게 그것뿐이겠죠. 태어난 김에 사는 그런 인생..
"내 마음에 솔직했을 뿐이야"
이말은 남자친구분도 버려질수 있고 자기가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소리임
???:사랑에 빠진게 죄는아니잖아~
어휴 쓰레기다 진짜
@@luckylee5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ckylee5026 그걸 줄여서 본능에 충실한 짐승시키 라는거죠
내 마음에 솔직한 새끼들이
꼴리는대로 사는 새끼들이지
짐승이랑 인간이랑 다른 이유가 몸에 없는 새끼들임
바람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위에 꼭 있음.. 바람피고 여자사먹는 애 몇명있는데 여친이랑 잘 사귀고있더라 ㅋㅋㅋㅋ 그 여친들은 이사실을 알련지..
@@원두커피-v8s 사먹는이라고 표현 하는 너도 수준이 안달라 보여
@@천라이언 성매매한다는 걸 저렇게 말하는 거 아님? 안좋아보일 수 있긴 한데.. 파는 쪽이나 사는 쪽이나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 도긴개긴이라 둘 다 깎아내리는 비격식표현으로 말할 수 있다고 봄
@@천라이언 ㅇㅇ 그렇게 말하면 깨끗하게 보이고 수준 높아 보이나요?
정말 안그럴거 같은애도 그런다… 내주위엔 4명정도 봣는데 특징이 술먹고 노는거 엄청좋아함. +담배 술안먹는다고 바람안피는건 아니지만.. 하.. 구별해내기가 쉽지않지.. 내친구도 이런애 인줄은 나도 몰랏엇으니까..
여자분입에서 답이 나왔는데요.. "사랑이 영원한건 아니더라.." + "지금은 오빠를 사랑해".....답 나왔쥬? 믿고싶다는건 본인 내면은 이미 정답을 알고있다는건데 이제 그걸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네요,, 그게 어려운거지만..
당연한 소리아님? 세상 사람들이 한번만 연애함?
@@천라이언 누가 평생에 한번만 연애한대? 사랑은 설레고 가슴뛰는것도 있지만 뒷바라지 다해주고 그런남자랑 날짜 다잡아놓고 다른남자랑 사랑한 전적이 있는데 그건 인간적으로 배신아님? 그런사람입에서 저런말이 나왔으면 어떤사람인지 감잡아야지
ㅔ
@@천라이언 요점 파악을 못하는류...
@@천라이언 사연의 주인공인듯 ㅎ
아니 7년 뒷바라지한 전남친이 사연내야되는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 고민이야 걍 헤어지면됨
7년 뒷바라지한 남친은 미련없이 떠난거죠~~
현명하게!!
7년 뒷바라지 해주고 가족까지 돌봐주고 바람난 여친을 위해서
위자료까지 대신 내주고 뒷수습까지 해주고... 이 정도면 보살이네요
파혼 당한 남친이 좋은 사람이었나보네 ... 여자 가족들이 저렇게 하는거 보면.....그냥 그 파혼 당한 남자가 본인이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할거 같은데...이런 사연 보낸 거 보면 .....그냥 알아서 하세요...
유부남과 바람을 폈다는건
그만큼 도덕수준이나 충동억제가 안된다는것이고 그건 고치기힘들죠.
결혼후 조금만 힘들거나 지겨워지면
평범한사람보다 쉽게 유혹에 빠지기 쉽지않을까요? 그때도 당연히 내로남불이겠죠
유부남이 자기 유부남인 걸 꽁꽁 숨겨서 유부남인 걸 몰랐다고 하네요
@@오잉꼬잉-x2e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이 남친이 있음에도 바람핀건 잘못된건거죠. 속인건 둘째치고요.
처음 남자가 호감이 있어서 신비컨셉으로 보였을지 몰라도 여자가 이상하긴 하네요. 공감능력도 없어보이고
피해자(당한사람)는 남자인데 화내는건 여자 ㅋㅋㅋ여윽시!!!한국여자
@@안녕-e3l9i은혜를 배신으로 갚았다는 큰 틀은 그대로죠.
@@안녕-e3l9i 애초에 여자도 남자가 알기전까지 속인거 보면 뭐 몰랐다고 하기에는 거짓말이 많을것같애요..
여자친구님....이정도면 뻔뻔한걸 넘어서 사기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 ? 이런 심보인가...띠로리
민주당 당원인듯
@@이제동-b9q 너일듯
@@이제동-b9q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맥락도 없고 의미도 없고,, 에잉 찢
좀만 더 가면 폴리아모리 커밍아웃할듯 ㅋ
여자친구님이라 해줄 자격도 없음 사람이아님 걍 무친 련 ㅇㅇ,,
여자분..몇년간 혼자 지내시길
깊은 성찰없이 계속 사람을 만나는건
본인과 상대방 누군가에게도 아무 도움이 안됌
외로움으로 인해
행복할 누군가에게 죄짓지 마시구요
저런 사람은 dna자체가 글러먹어서 저런 외줄타기같은 아슬아슬함과 위험함을 스릴로 즐김.
절대 혼자 못지냄
맞는 말씀이세요~
저럴거면 혼자 평생지내야죠 걍 남자들한테 엔죠이 상대로나 적당한 스타일...
윽 난 바로 손절이다
남녀문제를 떠나서 불륜은 인성문제인데;;
그 전남친이 잘 폐기처리한 쓰레기를 왜 주워가냐
자기 어려울때 뒷바리지 다 하던 남자를 버리고, 유부남이랑 바람핀것도 모잘라서, 교통 정리도 안되어 있던 상태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ㅋㅋㅋㅋㅋㅋ
저런 여자! 100% 남자 힘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 갈 여자다.
언니분이 그나마 깨어있어서 다행이네
남자분은 당장 헤어지고, 다른 여자 찾아라
옳소
그 전에 버릴 거 같음 현 남친은 저 남자보다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음..ㅠ
남자 헤어져야하는지 아닌지 판단도못하는 흑우새키인데 그냥 평생 데리고사는게 다른사람들한테도 좋다. 방생하지마라
29:00 "몰랐으면 아무 문제될거 없었어" 라니..7년 뒷바라지 한 전남친이 너 이런 앤거 알았으면 안만났을텐데..지금 남자친구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거고
근데 고민남 쪽에서만 찐사랑이고 누가 봐도 여친은 고민남 별로 안 사랑함... 진심으로 진지하게 미래까지 생각했으면 저렇게 대처 안해요 대충 시간 때우듯 리바운드로 만나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대충 숨기고, 가족한테 걸려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거죠. 진짜로 앞으로 결혼도 하고 싶고 평생을 함께할 정도로 진지하고 좋아한다면 사귄 날부터 대책 짰을 겁니다. 그냥 고민남 쪽의 외사랑이랑 별 다를 바 없는거 같아요.. 저 여자가 만났던 전 남편보다도 훨씬 쉽게 버려질 듯요...
언니가 사람이 됐네. 사람한명 살리네
이런 이유로… 자기 얘기 안하고 신비로워 보이는거에 넘어가면 안돼요 ㅜ 물론 자기 얘기 아무한테나 나불대는것도 그렇지만 아무리 관계를 맺어도 속을 모르겠는 사람은 정말 뒤가 구리거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 전자일 경우 이 사연속 남자분처럼 뒤통수 쎄게 맞는거고 후자일지라도 내가 힘듦..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서 본인이 일방적으로 마음을 퍼줄 수 있는 그릇이 아닌 이상 답답하고 상처받을 일 많아짐 ㅠ
그냥 고민남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임 ㅋㅋ 저도 제 말 잘 안하는 회피형이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유형 상관없이 자기 이야기를 하게 되어있어요 반대의 경우는 남이 궁금하지도 않고 내 이야기를 하지도 않지만.. 그냥 저 사연남 여친은 사연남이 1도 안 궁금하고 자기 이야기도 할 생각이 없는거임. 잠깐 만나는 사람한테 구구절절 내 이야기 해봐야 약점이 될 뿐이니까..
정답입니다. 외우삼
@@user-3rhwlwbdle97 ㅎㅎ 네 그쵸 본인이 친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들한테 뭐하러 속 얘기 다 해요..! 누구든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관계를 맺어도’ 라는 말을 쓴거구요! 단순히 친구면 둘이 심리적 거리가 달라서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연인인데 저런다는건..그리고 님 말처럼 별로 안좋아해서 저런다는 것도 참 그렇잖아요 ㅎㅎ 내 속 얘기 하고 싶을 만큼 좋지도 않은 사람을 뭐하러 저렇게 붙잡아놔요 본인 많이 좋아하는 티 팍팍 나는데 ㅠㅠ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다고 생각되네요 허허
@@singkhj 그죠ㅋㅋ 나쁜 짓이긴 한데 원래 연애가 미래 생각하며 결혼 아이까지 생각하고 찐사랑으로 만나는 사람도 있다면 그냥 경험삼아, 어느정도 좋아해서, 등등 가볍게 만나는 사람도 많잖아요ㅋㅋ 그게 둘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는건데 쿨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가 더 좋아해도 먼저 떠날 줄 알고 약고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가 덜 좋아해도 놔주기보단 만나며 여러모로 이용하는 거죠ㅋㅋ 이 사연에서는 제 3자가 봐도 너무나 티날만큼 성향을 떠나서 여자가 관심이 없는데 ( 회피형이 밀어내는 건 두 종류가 있는데 좋아질 때 밀어내는 거랑 그냥 거리를 두는 건 확연히 다름, 전자는 좋아질까봐 걱정되서고(40대 커플이 보냈던 사연 여자처럼) 후자는 님이 말씀하신 경우, 그냥 신경조차 안 쓰는건데 여기선 명백히 후자..) 남자는 그걸 알면서도 자기 감정이 너무 커서 외면하는 거죠.. 이제 저 쯤 되면 자업자득이니까 뭐라 할수도 없죠 저 전 남편처럼 여자가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만나자는 것조차 회피하는 수준인데 ㅋㅋㅋ 대놓고 "너랑은 미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어" 라고 말하는거나 다를 바 없죠
아 물론 원댓에 말씀하신 남에게 거리를 두는 사람은 피해라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 사람은 회피형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 좋아하는 거 같아서요 ㅋㅋ 유부남이랑 바람까지 필 정도로 그렇게 안 좋아하는 남자랑 이미 결혼까지 했었던 거 보면 찐 회피형일 확률은 낮아보이고 그냥 회피성향 + 고민남에 관심이 1도 없는 관계중독 같아요 ㅋㅋㅋ
+컨셉충도 많음 뭘보여줘도 상대방 홀릴게 없으니까 아예 신비주의엉뚱 컨셉으로 밀고가는데 이거에 너무 잘 넘어감 뭐 대단한거 있는줄알고ㅇㅇ 이런건 거진 사귀고부터 얼마안가서 콩깍지 벗겨짐
그전에 신비주의녀(남) 지 컨셉에 지치거나 남자가 캐치도 못한 지 본모습에 지가 쪽팔려서 아련하게 떠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끝나면 남자들 오래 앓음 첫사랑처럼
언젠가 이혼전문 변호사님의 인터뷰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사회자의 질문이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나요?”였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보면 느낌이 쓱 온다고. 죄책감이 없데요. 본인이 바람을 피워 가정을 파탄낸 상황인데도 사랑이 죄는 아니지않냐며 자기의 잘못인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저 여자분의 상황이 그런것 같아요. 청춘을 받쳐 본인을 사랑해 주고 모든 것을 다 해 준 전 남친을 뒤로 하고 한순간의 감정에 빠져 부적절한 관계를 한건, 설사 그 여자분의 말씀데로 순간의 감정에 충실했다 해도 그건 무책임한 행동이죠. 순간의 욕망을 절제할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보세요,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해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기는 커녕 부모님이 짊어지고 계신거 안 보이시나요? 맞아요. 저 여자분은 무책임하기까지한 사람입니다.
님 말이 맞아요. 언젠간 순간의 감정에 흔들려 떠날 예정된 사람이기도 하죠. 나는 아플 수 있어요. 사랑했으니 내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하지만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는요? 가족의 인연을 맺게되는 내 가족은요?
사빠죄 ㅋ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해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 이말에 유추해보면 여자친구쪽이 거짓말 하는게 맞네요. 상간녀 소송에서 빼도받도 못해서 위자료 지불한거 보면 유부남인거 알고도 만났다는 결론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엔, 아무리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도 사랑한다는 이유로 신혼집이건 혼수건 상관없이 그걸 자기가 다 부담하려고 하고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호갱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귀는 사이에서 무고 등의 케이스로 협박을 한다거나, 상대가 불편해하는데 사랑을 빌미로 노골적으로 더 많은 돈을 부담시키려고 부추기는 사람은 잘못된 게 맞지만(돈 없어서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자기가 좋다고 판단력 없이 사랑에 미쳐서 뭐든지 다 해주겠다고 나오는 사람은 그대로 뽑아가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요 없이 스킬로 상대를 호구짓하게 만드는 매력은 반박의 여지 없는 개인의 기술이며 능력이거니와, 그렇게 콩깍지가 씌어서 돈을 펑펑 쓰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달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게 잘못한 건 아니지만 잘한 것도 아니죠. 덕질이나 게임에 수천을 질러도 리턴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듯 연애도 수천을 질러도 도루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사랑해서 돈을 썼으면 사랑한 결과에도 수긍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구 짓을 했으면 그 댓가도 달게 받아야죠. 법을 가지고 노는 건 쓰레기지만, 감정을 가지고 노는건 능력이고 승부수라고 생각합니다.
남이야 고통스럽던 말던 자기 밖에 모르는 삶
음 그러네요. 사랑에 빠진게 이제는 상대가 누구든 죄가 아니죠
하지만 사랑이라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또 희생도 같이 가야 하는게 맞죠
그런게 없이 사랑만 하려면 그냥 섹파로 남는게 맞죠. 결혼은 도저히 아니죠
진짜 여자말대로 유부남이 작정하고 숨겨서 몰랐다쳐도 결혼 한달앞두고 딴남자한테 흔들리고 바람피고 이건 아예 말이안되는데...
뭐 이해하고 자시고할께있나..?
작정하고 속인것도 거짓말인게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한건 유부남인거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 되는거라.. 여자친구쪽 거짓말일 가능성이 큼
내말이...
꼭 유부남이 아니더라도 결혼준비중에 다른남자랑 바람나서 파혼한건데 저렇게 당당할 일인가?
사기꾼을 만났네. 사기꾼은 자신의 패를 드러내지 않으려하지
네 사기꾼이네요
어디서 그렇게 착한남자들만 골라사귀니ㅠㅠㅠㅠ
과거가 없는데 현재가 있을수 있을까?
현재가 없는데 미래가 있을수 없는것 처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14:30 여자분... 주어를 빼고 얘기함...이건 사기죠
13:40 ㄹㅇ..불리하니까 주어를 쏙 빼고 말하네요ㄷㄷ
저런 여자는 또 바람 날 확률이 아주 높아요
결혼 한달전 유부남이랑 바람 난 여자가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 아니죠
여자 외모에 맘 뺏기지 말고
착한 여자 만나세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이해하고 사랑해달라니.. 본인은 그럴 수가 있나요 그게 어떻게 되나요 그 과거들이 모이고 쌓여서 지금 본인이 된 건데
이게 지금 드라마라서 ㅋㅋ 배우분들이 다들 예쁘고 멋지시고 화면도 뽀샤시 해서 그렇지 ㅋㅋㅋ 실제로 어떤 여자일지....에혀 혈육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겁니다 ㅠㅜ
그래도 외모는 예쁠듯 ㅋㅋ 그러니까 저런 노답에 자기 1도 안 좋아하는거 다 티나도 고민남이 애써 흐린눈 하면서 사귀려고 하죠 ㅋㅋ
@@user-3rhwlwbdle97 ㄹㅇ 외모는 배우분 만큼 생걌을 듯
사연자분은 또다른 파혼남이 될꺼에요.
그걸 알면서 굳이 그 길을 가려하는건..
본인이 본인 인생 조진다는데 뭐..당신 선택이죠.
연인의 행동이 찝찝하다면 100% 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보면 느낌이 직관적으로 옵니다..
익숙하던 패턴을 벗어나거든요..
이거 ㄹㅇ이져
뭐야 언니분이 사람하나 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박력넘침ㅋㅋㅋㅋ가만히 있어 넌@@@@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바람이라는 죄에 어떤 일들이 따라오는지
제가 겪은 삶으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빠가 어떤 여자와 바람나서 이혼했습니다.
아빠는 어린 저와 언니, 착하고 이쁜 엄마를 버렸죠.
그 여자도 아마 알았을꺼에요. 우리 아빠가 유부남이라는것. 이혼 이후에 저희 집은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습니다.
아빠가 우리를 버리고 그 여자에게 갔을때
그건 단지 이별이 아니었습니다.
크게 상처받은 엄마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고
쇼크로 쓰러지거나 저희 언니나 저에게
소리치고 화풀이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착하고 순하던 언니는 날카로워 져서
가장 약하던 저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죠.
물론 지금은 우리 가족은 더할나위 없이
화목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빠와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몰라요.
사랑이 죄냐고, 어쩔 수 없었다고...
아뇨.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생각이라는걸 할수 있다면 아빠와 그 여자는 그러면 안됐습니다.
누군가를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단 것에
어떤 일들이 따라 오는지. 쉽게 버린 그 가족들은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유부남인거 알고도 사랑하는거
그거 그냥 쓰레기에요. 사랑하는게 죄냐고?
응 죄에요. 그냥 아빠와 그 여자에게는
새로운 사랑이겠지만 우린 그 뒤에서
상처를 숨기기에 급급했는데 당신들은
하하 호호 데이트도 하고 즐겼겠지
상상만 해도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야
아빠. 아빠가 나 사랑하는 것처럼
문자 보낼때면 그냥 헛 웃음이 나와
나와 언니를 정말 아꼈고 사랑했으면
엄마를 사랑했으면 그러면 안됐잖아
아빠는 한 가족을 죽인거야.
그리고 우릴 버렸으면 끝까지 우릴 떠나
나 이용해서 사랑하는 척 하지 말고
그 여자랑 잘 살아
남들은 다 아빠가 있는데
나는 없어. 죽어서 너무 그리운 아빠도 아니야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눈물나게 분한 사람
그게 우리 가족의 아빠라는게 정말 속상해
아빠. 그리고 그 여자
평생 죄를 속죄하며 살아
자기가 한 죄를 매일 매일 곱씹으며 살아
당신들 때문에 무너져 내리던 우리 엄마의
얼굴을 기억해
부디 행복하게 살지 말아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톡톡...
응원해요 힘내세요
미안한데, 그냥 네 삶에 집중하길 바래. 좋은 부모건 아니건 그들도 언제까지나 남이야.
부모를 잘 만나는 건 복이지만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이 훨씬 많아. 그들의 출발선은 달랐겠지. 하지만 나이 30넘어가기 시작하면 결국 좋든싫든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야해. 부모생각은 잊고 너 자신에 집중했으면 좋겠어.
문자에 답도 해주지 마세요...
다 늙어서 님들한테 기대러 올까봐 겁남ㅠㅠ
늘 행복하세요..
뻔뻔한것도 문제지만...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것 자체가 더 문제...손절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랑 무슨 신뢰 관계를 쌓구 결혼까지 함..
남자분 혹시라도 이여자가 이런과거때문에 다른사람도 못만나겠지~ 란 걱정하신다면 그런 걱정은 절~대 안하셔도될겁니다. 끼리끼리 비슷한 과거지닌 다른남자랑 잘~살겁니다ㅋㅋ
사람이 죽으란 법이없어요.....
공감
오히려 남자분보다 딴 사람 빨리 찾아 만날 가능성 99.9펔ㅋㅋㅋㅋㅋㅌㅋ
비슷한 과거지닌 No
이번처럼 또 과거세탁하고 호구 물러다닐거임 Yes
그나마 언니가 사람이 됐네요
7년동안 여친을 뒷바라지 한것도
모자라 여친집까지 금전적 도움을 주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을 한순간의
끌림으로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다는건
지금 당신도 언젠가는 또 다른 새로운 사람
앞에서 헌신짝이 될 수 있단거죠
한동안 아프겠지만
결혼하기전에 그만 두세요
죽을꺼 같았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더군요
물론 가끔 아주 가끔은 생각이 나겠지만
과거는 뭐 본인인생이니까 근데 그런 복잡한 상황에서 또 새로운 남자를 사귄다? 이건 그냥 정신 못차린거임 상대방에 대한 배려 하나도없고 욕구에 충실한 사람
냉정하게 따지면 하나 빼고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음. 그 하나가...바람피운걸 당당해하는건 그냥 내 가치관과 달라서 나라면 헤어질거같음. 나랑 사귀다가도 언제 감정에 솔직해지겠다며 다른 사람이랑 바람날 줄 알고..??
감정에 솔직했을뿐이다 = 개가 발정났듯이 나도 그랬을뿐이다.
감정에 솔직했을뿐이다 = 남의 인생 지옥으로 밀어넣든말든 나는 내생각만 하고 이성도 없이 본능대로만 행동했다
나이스ㅋㅋㅋㅋㅋ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자나! 이거죠?ㅎㅎ
@@sda6547 인간은 남녀로 나뉘어있고 남녀의 사랑은 성욕에 기초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짐승과 다른것은 의식적으로 행동할수있기 때문이지요.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지켜나가고 신뢰를 쌓는것과 만나는 상대가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정난 개처럼 이 사람 저 사람 동시에 만나는것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인간이기에 짐승처럼 본능이 아닌 의식적인 사고를 기초에 두고 살아갈수있는겁니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 지구촌의 인간은 서로가 이성을 만나므로 모두가 발정난 개라는 말과 같습니다.
전 인간과 짐승의 행동을 구분짓지 못했던 영상의 여자를 비꼰건데 말예요.
설명이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sda6547 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씹덕아 아 ㅋㅋㅋ
불륜도 버릇 !
그녀는 그 어느 순간에 누군가에게 또 솔직해질지도 몰라요 .
고민남은 과거의 남자가 되든지 알면서도 속아주며 정신이 말라거든지
유부남과 바람났다면 그건 구제불능. 아무나 다 상대한다는 뜻이죠.
와 여자가 어마어마하게 예쁜가보다. 가만히 있는데도 남자들이 꼬이네 정떨어질 법도 한데 다들 매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그게 아니라 바람피워 걸렸으니 마눌한테 이혼당하고 받아줄데 없으니 저여자한테 온듯요
@@user-wngpwlscjswoek 저여자가 바람피다 걸린건데여.. 뭔 갑자기 개소리세요
@@김태환-j5w1w 국어시간에 잤냐?? 저여자랑 바람핀 유부남 얘기하는거자나
이쁜 무능력녀겠지 이쁘고 능력있으면 벌써 비슷한 괜찮은 남자 만났다
@@김웅션 그래도 인성이랑 이성관이 저따구라 원나잇스탠드일뿐임
진짜 여자 더 답없는건 지가 문제만들었으면서 착한전남친한테 여자가있었다는듯이 뒤집어씌운거소름..남자분 정신차리세요..사연자남자분이 저 전남친입장이 되고싶으세요?ㅜㅜㅜ
여자 정신상태가 이상ㅋㅋ친언니 말대로 저상황에서 새 남자사귀는것도 참 웃김ㅋㅋ
왜 이런 힘든 사랑하나요? 굳이..
저런 사람들이 더 끌리는 법이죠
존나 예쁘긴한가보구나...약혼한 전남친 두고 유부남과 바람펴서 상간녀로 위자료까지 청구당한 여자인걸 알면서도 손절을 못하네....ㅋㅋㅋ
실제 배우분만큼 생기셨을 듯 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남자분들이 한번 빠지면 못헤어나오는 거 같음
딱봐도 여러번 닳고 닳아서(?) 남자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지도 잘 알아서 과거 밝혀지기 전에는 진짜 존예 현모양처 그 자체 였을 듯 ㅇㅇ..
사랑, 감정이란게 참 웃기지... 진짜 이성적으로 제3자입장에서 생각하면 이게 무슨 신박한 개소리지? 이러는데 당사자 입장이 되면 그 감정이 눈을 장님으로 만들고 귀에 필터 달린거마냥 듣고싶은것만 들으려 노력하게 되더라...
신박한 개소리 ㅋㅋㅋㅋ 진짜 맞는말 ㅠㅠ
그냥 여자말대로 연애만 하면 됩니다..딱 거기까지만..절대 결혼까지는 가지마세요..
연애도 하면안됨 저 무친련은,,, 괜히 멘탈 털리고 인생낭비
연애하다 임신공격 당하면 게임오버
임신공격당하거나 바람피거나할텐데 저런년이랑 연애조차도 해봐야 좋을거없음. 아니면 바람펴서 거울치료해주든가.
여자분 단순히 바람이 아니라.. 기본 인성이.. 결혼한달전에 유부남이랑 그거는 진짜.. 결국은 다 본인이 선택한거고 그런선택을 한다는 자체가 이미..
과거도 과거 나름이지 상간녀로 위자료 청구소송까지 당한 막장을 뭘 믿고 믿어주냐.
남의 가정깨고 행복하면 반칙이지! 당신이 복이 있는 사람이면 저 여자분과 헤어질거고 복없으면 결혼까지 하겠죠!제발등은 자기가 찍어야 제맛
애초에 처음 해명할 때 제대로 진중하게 얘기라도 했으면 남자가 저렇게 혼란스러워하고 신뢰감이 떨어지진 않았겠지.진짜 사기지 이게 뭐임..
사랑에 진심이었던거,솔직했던거 그거 다 좋은데
그거전에 연인한테 신뢰를 잃게했는데 혼자 진심이면 뭐하겠나요..본인이 진짜 바뀔 사람이었다면 처음부터 솔직하게 해명하고 용서를 구했겠지,남자분 다시 만나는거 깊이 생각해보셔야할 듯.저였다면 두려워서 못만날거같은데,,저는 뭐 본인이 아니니 관여하지도 못하고 대신 이입해보는게 전부고..
좋은 선택하셨음해요.
왜 입증된 쓰레기를 믿어보려 하세요? 계속되는 의심, 불안과 싸우면서 사랑하면 행복할까요?
7년간의 신뢰를 저버리고 한 가정까지 파탄나게 한 여자가 과연 좋은 사람일까요? 아무리 감정에 충실했다한들 결혼 한달 전까지 유부남이랑 바람 피는 여자는 변명할 수 없는 쓰레기예요.
별의별 사람이 다있구나••
첫눈에 반한 얼빠가 왜 찐사랑이야 그냥 반한거지 서장훈도 웃긴다
서장훈도 얼빠라서 ㅋㅋㅋㅋ
얼빠 추가요 계속 잘만나고있고
계속 이뻐요 이뻐보이고
같은 얼빠지만 얼빠나름
그렇게 따지면 기준이 있는 높이에서 만나면 다~결혼은 커녕 사랑꾼도 뭐도 아닌건지요?
결혼약속했던남친버리고 이미 유부남이든아니든 딴남자한테 눈돌렸다는건 곧 사연자분 말고도 다른남자한테 눈돌아감.
과거가 어떻든 사랑해달라는 건 만약에 성범죄자였어도 사랑해줘 하면 사랑해줄래요...?
성범죄자라는 말 듣자마자 칼빵할 것 같음,,,, 그냥 또라이다….
불륜이랑 동급이긴 하지
과거도 과거 나름이지,
유부남과 바람난 과거.
헌신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과거.
참 순수하고 풋풋한 과거다.
@@희안해希安해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과거가 어떻든이라는 말에 주목하고 있었던거니까 그럼 만약에 ㅇㅇ이었더면 이라로 예시로 든거죠 뭐
마지막 말씀은 반어법이라고 믿겠습니다
@@lanny0501
저도 님글에 동의함.
반어법 맞아요.
여기 남자주인공 살짝 웃을 때 이병헌 느낌남 미소가
저도 전부터 그생각했는데!특히 아래에서 위로 얼굴 찍을때도 잘생겼어요~
"바람" 이 단어 하나로 모든 상황정리.
그 은행 민주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전날밤에도 만나고 취하고 오며 문자로 팀장님 템장님 킴방님 사랑해요 못잊어요 이러던여자 ㅋㅋㅋㅋㅋㅋ
그 여자 직장에서 안 잘렸나요?
계속 국민은행 다닌대요?
@@doksu 아직다니더라구욬ㅋㅋㅋㅋㅋ
사랑은 책임이 아니다....그렇지만 속였다는 건 사랑하는 동안에도 진실하지 못했다는 것....
현재 남자분이 아는사실이 이정도면,
저 여자는 앞으로도 백명의남자관계는 더있습니다. 결혼후에도 쭈우욱~~~~~백퍼센트 펙트!!
숨기는게 뭔가 있다 자꾸 뭔가 캐내고 싶은 사람은 백퍼 알면 안되는거 숨기고 있음,,,아니면 내면이 불안정한 사람이라던가. 여튼 두 가지 경우 모두 만나면 나만 피본다.
내면이 불안정....... 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숨기거나. 그런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던데.... 물론 모든 가정형편을 남에게 말할 이유는 없죠. 그게 불안정한 거랑은 약간 또 다른 것 같아요.
감정에 솔직했다..사랑했을뿐이다..
사랑하는거?솔직한거? 그래요.. 좋죠 근데 만나는중에 흔들린다고 만나던사람 그대로 두고 바람피지마시고 정리하시고서 새사람만나세요^^ 그럼 문제가없어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백이면 백 감정에 솔직한게 아니라 본능과 생식기에 솔직한거지 즉 사회화가 덜됐다는 뜻
바람이라는거 한번피면 다음번은 더쉬운법이고 ......사랑을했을 뿐이라는 저사람은 이다음에도 또 끌리는남자 나타나면 주인공분 버릴여자임;
유부남이랑 바람핀거 몰랐다고 쳐요 근데 어쨌든 7년사귄사람과의 사랑과 의리를 한순간에 져버렸는데 앞으로 이분과 미래를 함께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사람은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이분 논리가 약간 평범하진않은것같아요~ 본인이 본인의 잘못을 알때만 사람이 변하거든요
바람을 한번도 안펴본 사람은 있지만 1번만 핀사람은 없음
사연자분 진짜 사랑하나보다ㅜㅜㅜㅡ 안타깝네 그런 여자 사랑하게 돼버려서ㅜㅜㅜ
몰랐으면 아무문제 없었다.. 라고 말하는게.. 진짜 총체적 난국이다.. 개선의 여지가 없음..
파혼 사유가 바람인데 심지어 바람난 상대가 유부남....ㅎㄷㄷ
아무리 상대가 유부남인걸 숨겼다지만,
전 남친이랑 결혼 한달 앞두고 딴놈이랑 바람난 여자가 결혼하고 애 있다고 바람 안필까?
더군다나 친언니가 남자한테 사실 전부 말하고 말릴 정도면 헤어지는게 맞음.
저런 모럴 하자드한 사람하고 뭔 연애를 한다는거죠….. ‘그땐 내가 실수한거야. 미쳤었던거야. 후회하고 있어’ 라고 해도 넘어갈까 말까인데… 그냥 사랑에 충실한거래 ㄷㄷㄷ
모럴 하자드 ㅇㅈㄹ ㅋㅋ 한글써 ㅋㅋㅋㅂㅅ같음
@@sraqt 재미있는데 몰 ㅋㅋㅋㅋㅋ 남이야 영어쓰건말건
도덕적해이
언니 입장에서는 개빡치지 동생이라는게 사리분별 못해서 집안을 뒤집어 놨으니 부모님은 분명 전남친 부모님한테 비셨을테고 다음은 안봐도 비디오
**은행 그 여자 생각나네 결혼준비중에 같은 은행 (유부남 인지 이혼남인지)남자랑 몇년째 바람피던거 걸려서 예비남편이 바람핀 카톡 내용 회사단톡에 올린거
케이비 ㅋㅋㅋㅋㅋㅋ
쿡민
텐쟌님~
그렇게 만날 사람이 없나
저런 사람을 고민하게
안 만나고 말지ㅉㅉ
혼자가 최고임!!
유부남인 거 몰랐어 가 중요한가..그냥 바람핀거지…..그사람이 유부남이든 솔로였던…
아니 왜 케이크와 음료를 다 먹지 않고 일어서죠? ㅠㅠㅠ 맛있겠당 ㅠㅠ
네 이년 감히 고영희주제에 귀엽네
거제살던~고영희???
유부남인걸 몰랐다 치더라도 결혼 준비중이라고 하지 않았니? 🤔
과거가 복잡한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 사람만 괴롭다. 과거는 반복된다.
과거가 안중요하다는건 과거에 막 산사람이라 하는말이져.. 그 과거가 쌓여 지금의 내가 된건데.. 최악이네요..
사랑은 또변한다에
백표
천성은 바꾸지못함
유부남인줄모르고만났으면 잘못된게아닌가 ㅋㅋ너무 뻔뻔해서 바람아닌줄..
몰랐다는 것도 거짓말 일수
알가능성이 높음 거짓말 여자가 몰랐다면 상간소송 못함. 사귀는 사람이 결혼한걸 정말 몰랐고 그걸 입증하면 소송에서이기고 돈 줄필요 없어요. 법적으로 판결이 안나 모르겠지만 저쪽에서 상간녀 소송을 걸었다는건 이미 전부인이 이혼전 여잘 만나 헤어지라 했을 수도 있고 이여자 바람핀 남자가 유부남일 걸 알았겠죠. 사귀다보면 들통남
그러게요 보통 몰랐던 상태고 어떻게든 증명해내고 질문에 답하면 상간녀 소송을 취하해줄텐데 그대로 진행했다는건 공범이라는 소리같아요
결혼 후에도 여자분이 사랑했던거야 하면서
다른 남자와 바람펴도 괜찮다면 그 사람하고
계속 만나요. ^^ 사연자분이 사랑한게 진짜 상대방이 맞는지 생각해 보세요 ^^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느금미
감사합니다
이런 스팸성댓글이 행복을 없애는거임
와! 또 봤다
감사합니다. 복채👏👏
남자가 너무 괜찮다..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거나.. 진솔하고 배려있고 책임감 있는 분 같음..
유부남인거 모르고 바람핀걸로
한심해보인다???
결혼 한달 남앗는데 바람핀것 자체가
사람으로써 할짓이 아니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래놓고 마지막장면 대사는 난 사랑을 했을뿐...?
뒷바라지 해줫던 전남친은
다른사람한테 눈 안돌리고 한사람만 바라본게 죄냐?????????????
사연 주인공도 결혼 한달 남고 뒷통수 맞을지도 모릅니다.
판단이야 본인이 하시지만 손절하시는게..
ㅅ
남자분 빨리 도망가십셔 now!!!
추잡스럽고 더러워요.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한 내연녀 주제에 뭔 사랑을 한다고.
뻔뻔하다 뻔뻔해.
제목 잘못읽은줄 내가 지금 한글을 읽고 있는 거 맞지??? 한글에 저런 말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과거로 트집잡는 거랑은 다르지.
인성 문제고 기질 문젠데.
도덕적 감수성을 떠나서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하겠다며 물불 안 가리는 사람은 결혼과는 안 맞음.
끼리끼리 만나서 평생 같이 사는것도 방법
16:10 헐 그러면 현재 남자친구 있다는 것도 모를테니까 이것도 거짓말이겠네..
헐…
사랑했던거 뿐이라.
이 사람 만나가도 또 사랑하고싶은사람이 생기면 그럴꺼같네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습관적으로 그러는게 바람인거같네요. 결혼 앞두고 사랑하고싶은 사람이 생겨 파혼이라니 결혼할 사람과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런거면 진짜 도덕성이고 사상이 보통사람은 아니니 걸러야될 사람이네요
시간 낭비 말고 그냥 정상적인 사람 만나시길
애초에 정상적인 여자였으면 결혼 문제없이 치루고 현남친과 사귈일 없음
그냥 헤어져요...
아닌것 같아요 그건 아니죠
과거 반성하지 않은 모습 진짜 아니죠
ㅅㅂ 위자료 청구까지 했을정도면 유부남인거 알고 만났다는건 빼박이잖아
아니 시작전에 자기과거 까발리고 나 이런 사람이다 그런데 널 만나면서 변하고싶다. 라고 해도 받아줄까 말까인데 들키니깐 좋은말로 포장하려고하는것 같은데 어림도없다 사기꾼아.
지금 감정에 솔직할 뿐이니 다른 남자 만나면 갈아타겠네요
저여자분 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떠날사람 감정에 충실한분
놓으세요 라고밖에는 말못하겠네요
지금은 오빠를 사랑해 ← 이말 나온것부터가 이별의 조짐입니다. 저 뜻은 나중에 또 다른남자한테 흔들릴수 있다 라는 얘기죠. 그리고 내 마음에 솔직도 정도껏이지. 사람이나 상황봐가면서 해야하는게 솔직이죠.
저건 그냥 대놓고 바람입니다. 헤어지세요 고민남님. 나중에 고민남님도 개차반 되시기전에요.
마음이 커져서 정리하기 힘들겠지만
정리하는게 정답일듯
저정도면 가족이 나서서 집에 가둬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를뿐더러 사연남이랑 헤어진다해도 또 다른 남자만나면 자기만 피해자 코스프레에 사랑타령하고 남에게 피해입히겠지.. 상대방은 무슨죄냐고요
순간은 달콤하지 ~아름답지
지나고 보면
내가 왜 그랬나 쓴 웃음이 나지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또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지
맞죠..
믿음이 깨지면 그 관계는 끝난거라고 생각함
여자가 얼마나 예뻤으면 남자들이 하나 같이 다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 하지만 자기 좋다고 들이대는 남자에게 또 그게 사랑이라 믿고 흔들릴 여자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예쁜 무능력녀 아닐까? 진짜 괜찮은 여자면 좋은남자 만났지
술도 좋아하고 애정결핍도 있는거같은데 저건 평생못고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