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갱년기? 갱년기가 오면 이런 증상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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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ohiiiiiiiiiiiiiiii
    @ohiiiiiiiiiiiiiiii 4 месяца назад +58

    제가 50넘어 폐경하면서 살이 엄청 쪘었어요.. 아들이 챙겨준 활력포션모로실 먹으면서 벌써 5키로 뺐습니다. 아침마다 조깅도 꾸준하게 했는데 역시 관리가 중요한걸 느꼈습니다

    • @so_zy
      @so_zy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탄수화물 유독 많이 먹은날에는 모로실 꼭 먹어줘요 ㅋㅋㅋ

  • @mini23771
    @mini23771 10 дней назад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밤에는 잠도 잘 안 와서 뒤척이다가 새벽에 겨우 잠들고, 낮엔 몸이 축 처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병원에서 호르몬 치료를 권했지만, 부작용이 걱정돼서 망설였고, 주변에서도 안 좋게 된 사례를 많이 들어서 차라리 영양제로 먹다가 그래도 안되면 정신과가자는 생각에 불안증 환자들이 먹는다는 마음포레를 추천받아 먹어봤는데, 며칠 지나니 심장이 덜 두근거리고 잠이 조금 편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짜 효과가 있나?' 싶을 정도로 미묘한 변화였지만, 힘들었던 제겐 작은 변화가 저에겐 큰 위안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칼슘 섭취도 늘려보려고 우유랑 멸치, 두부 같은 음식도 챙겨 먹고, 아침마다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사실 이런 게 뭐 얼마나 도움 되겠어 싶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느낌이네요
    갱년기가 정말 쉽지 않은 시기지만, 하나씩 해보면 분명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시작이 힘든 분들도 작은 노력부터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이 시기를 잘 넘겨봐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 @작은별공주써니
    @작은별공주써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식적으로 어머니 호칭 좀 자제해주세요!

  • @jinyoungkim-tv4yt
    @jinyoungkim-tv4yt Год назад +8

    저희 어머니도 갱년기가 오셨는데 특히 두통이랑 불면증이 심해지셨어요..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스모자 사드렸어요.. 냉찜질 편하게 할 수 있는 머리 아이스팩인데 아무래도 약물이 아닌 비약물 요법이라 자주 쓰셔도 부담이 덜하고 확실히 머리가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하시네요. 얼굴에 열감 올라오거나 가슴 답답할 때도 자주 쓰신다고 하세요. 갱년기에 대해서 본인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ㅠ

    • @ZQ6513
      @ZQ6513 Год назад +5

      저도 이 댓글 보고 사드렸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BTSARMY12332
    @BTSARMY12332 Год назад +2

    저의 엄마가 갱년기인것 같아요
    ㅠㅠ 오늘 아침에 안좋은 일이 있는데 엄마까지 화났고 친구랑
    오해를 풀어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었어요ㅠㅠ
    화풀때까지 기다려하나요~?!!
    답편 부탁합니다ㅠㅠ!!!!

  • @톹쓰
    @톹쓰 Год назад

    갱년기가 오면서 없던 안면홍조라던가
    관절통,근육통이 너무 심했는데
    요즘 선물로 받은 천본인흑염소진액 먹으니까
    통증도 줄고 안면홍조도 사라지고 손발 찬것도 없어져서 정말 좋아요
    갱년기에 힘드신 분들 꼭 드셔보세요

  • @dkkgfka-n3m
    @dkkgfka-n3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갱년기 초반에 정말 힘들게 보냈는데 특히 밤에 잠못자고 피부 열감 올라오는게 너무 심했어요
    호르몬 치료까지 고민했었지만. 신중히 해야 한다고 해서.
    지인 약사가 천연제제 프로게스테론 크림으로 조금씩 발라보라고 해서
    그거 쓰면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 @sangmibag5719
    @sangmibag5719 2 года назад +6

    잘 봤습니다 아들 사춘기랑 같이 제 갱년기가 찾아오니 정말 힘들어 미칠 노릇이더군요. 하루에도 기분이 여러번 변하고 신체적으로도 변화가 오니 너무 힘들어서 수원에 해인부부한의원이 진료 잘 본다고 해서 가서 탕약 지어먹으니 훨씬 낫더군요 여자 선생님도 여러분 계셔서 저는 진료보기 편했어요

  • @lifehappy2080
    @lifehappy2080 Год назад +1

    저는 갱년기때 안면홍조, 불면증 심했습니다.
    당시 안면홍조 때문에 피부과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친언니가 소개로 천연 에스트로겐 리빙웰 이소플라본 영양제와
    칡차를 매일 마시라고 해서, 단기간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