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전신수영복으로 메달을 쓸어담는데 큰 도움을 받았음에도 다른 선수가 전신수영복으로 자기 기록을 깨니까 이런식의 태세전환을 하고, 더우기 그게 국제연맹에 받아들여졌다는건 그만큼 무명과 스타의 발언권은 차이가 크다는 걸 느꼈네요. 실력의 세계에서조차 '명성'이라는 것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무언가가 있는가 봅니다.
펠프스와 그 스탭들의 말이 사람들에게 와닿기 위해선 자신이 전신수영복을 착용하고 수상한 모든 금메달을 반납한다는 말도 같이 덧붙였어야 했다는거다. 당시 전신수영복을 입은 선수는 20%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였기 때문에 펠프스 만큼 이득을 본 수영선수가 없거든. 미국수영연맹이 독일수영연맹의 금메달에 정신을 잃고 개소리를 남발한 것 뿐이 안돼.
치졸한게 사실이구만 뭘ㅋㅋ 펠프스 실력 자체를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8관왕하고 금메달 쓸어담았던 베이징올림픽 때까지 잘 사용했고 아무말 없다가 바로 다음해인 2009년에 비더만한테 지니까 수영복 폐지 안하면 수영 그만두겠다고 하는건ㅋㅋㅋ 진짜 자기가 수영계에서 엄청난 스타인걸 알고 그 영향력을 이용해서 갑질한거 아닌지ㅋㅋ 만약 펠프스가 비더만한테 지지 않았으면 굳이 항의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짜피 올림픽은 일류선수들의 싸움 거기에 장비빨까지 하면 걍 신기록 쏟아지는거지 저게 금지면 육상선수들의 신발, 장대높이 뛰기의 장대, 역도 바벨, 야구베트, 테니스, 베드민턴 장비들 등등 다 획일화 시켜야 하는데 그건 또 안하지.. 심지어 킵초게는 첨단 마라톤화신고 풀코스를 1시간 58분에 돌파하고 다들 장비빨 갖추고 하는거 아닌가? 펠프스긴 본인 기록 깨질거 같으니 금지하는게 참 . 어처구니가 없었음
전신 수영복... 선수들 뿐 아니라 마스터즈들 사이에서도 난리였죠 기능은 엄청났는데 문제는 가격... 비싼 건 한 벌에 100만원이 넘게 거래됐었습니다. 기술 도핑으로 금지되기 전까지 마스터즈들에게도 신성시되던 전신 수영복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에도 태그할게요
펠프스가 대단한 수영선수는 분명하지만 만약 본인이 우승계속해서 문제제기를 안했다면 바뀌었을까요? 그리고 여자선수들은 남자선수들보다 좋은기록이 나올수 밖에 없겠군요 물론 신체조건때문에 남자기록보다 좋을순 없겠지만 어쨌든 수영복으로인한 기록은 남자선수들보다 좋을수밖에 없겠네요
자유형 200m 기록만큼은 깨기가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듬 비더만이 전신수영복 입고 1분 42초 00 찍은게 세계기록인데 전신 폐지되고나서는 그 어떤 선수도 42초대를 찍지 못했고 죄다 44초대에서 맴도는중임 어쩌다 한두명 정도 43초대 찍은 적 있긴 한데 거의 다 44초대고 올림픽, 세계선수권 메달권도 44초대에서 나옴
펠프스도 자기가 전신수영복으로 한창 개꿀빨다가 지보다 좋은 후영복 나오니 저딴식으로 말하네 베이징 올림픽때 전신 수영복 한사람 별로 없었는데 🤔 차라리 그동안 전신수영복입고 경기 출전해서 딴 메달 반납하겟다고 말하면 인정이지만 남이하니 배아파서 내로남불 하고있네 ㅋㅋㅋㅋ
죄송한데 베이징때 펠프스만 입은게 아닌데요... 그 한참 전부터 전신수영복 열풍이 엄청나게 불어서 베이징에서는 많은 엘리트 선수들이 스피도 레이저 레이서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기록도 엄청 나왔구요. 오히려 펠프스는 베이징 당시에도 접영이나 혼영에선 아예 반신수영복만 입었습니다. 그리고 펠프스는 그 이후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신수영복이 나왔을 때 그걸 입지 않았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위 영상에도 나온 09세선때인데, 다른 선수들이 최첨단 아디다스 전신으로 무장하고 나올때 오히려 전신수영복 케미가 안 맞는다는 취지로 반신수영복만 입었습니다.
한창 수영에 관심 많은 수린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장비가 아니어도 엘리트 선수들은 과학적 체력 훈련이 발전된 나라일수록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네요. 선수와 기록과 기술발전의 관계를 극명하게 보여줬던 사례라 전신수영복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채널도 흥하시길! :)
펠프스는 내로남불 사기템 끼고 8관왕 하면서 개인 금메달 통산기록 13개를 달성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올림픽의 영웅은 아직까지 로도스의 레오니다스 선수인 것 같습니다. (기원전 152년/ 올림픽 4연속 출전해서 ''순수 피지컬''만으로 금메달 12개 따낸 괴물 선수.)
베이퍼플라이 사서 써봤는데 ㄹㅇ 걸을때 초반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뛸때 정말 스프링 달린것처럼 다리랑 하체를 밀어주는 느낌을 받았음.. 폼을 아무리 개선해도 평소해 달리면 종아리가 털리고 조금 무리하면 바로 무릎에 통증이 왔는데 와… 진짜 소름돋았던게 아무리 뛰어도 하체 근육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거.. 호흡하는게 유일하게 힘든게 되버린…
전신수영복의 문제는 입고 벗는것의 문제뿐만 아니라 엄청난 고가에다 사실상 일회용인 내구성 때문에 일부 선수를 제외하곤 혜택을 얻을 수 없었다는데 있기도 하죠. 뭐 규제는 협회의 자율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 허용해 주었으면 하네요. 이건 일회용도 아니고 막 그렇게 미친듯이 비싼것도 아니고 특허회피도 얼마든지 가능해 보이니까..... 하지만 나이키가 이리저리 걸고 넘어지면서 다른회사꺼 다 막아버린다면 퇴출로 가겠죠.
생각해보면 운동종목중 드물게 모터스포츠같이 인간기량에만 결과가 달라지는게 아닌 기술싸움에 장이 될수도있었네요 아무리 뛰어난 레이서도 머신이 잘 설계되지않거나 셋팅이 그 선수에 잘맞지않게되면 결과가 잘나오지않는 특유에 상황이 수영이라는 어찌보면 오로지 인간에 신체능력만 보는 스포츠에서 볼수있게될뻔도 했네요 옳은건지 그른건지는 뭐... 각자가 가진 가치관이 아닐까 싶지만 말이죠
마라톤이나 육상종목도 신발의 영향을 받고..... 스키도 스키의 영향을 받고, 투창도 창모양과 재질의 영향을 받고, 활도 림의 재질과 형상및 조준기 활줄과 화살의 모양과 재질과 설계의 영향을 받고, 장대 높이뛰기도 장대의 영향을 받는데.... 고대 올림픽처럼 발가벗고 할꺼 아니면 도구의 영향은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의도적으로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안타깝네요. 대법원판결상으로는 처방해준 의사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다고 의료법위반 판결이 최종적으로 나긴 했으니 누명을 벗은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속으로 이미 그 성분이 들어있었다는걸 알고도 모르는 척 했을 수도 있으니 무조건 결백하다고 하기는 어려운건지ㅠㅠ
펠프스가 순수하게 전신 수영복만으로 1위를 유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종종 보이는데, 그건 엄청난 비약입니다. 펠프스는 그냥 수영계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만큼 대단한 선수였어요. 막말로 순수하게 전신 수영복만으로 1위를 한것이었더라면 독일 선수 비더만 처럼 전신수영복이 금지되자마자 바로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어야 했을텐데. 이 사람은 다른선수들이 은퇴 해야 할 나이가 넘어서도 멀쩡하게 활동했을만큼 압도적인 스팩을 보여줬어요. 특히나 본인 특기인 잠영 자체가 다른 선수들은 따라하기 힘든 리스크를 짊어지는 방식이었고, 그 방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거라..... 댓글들 보면 전신 수영복 빨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깎아내리시는데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스포츠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 본인도 비더만 선수가 사용했던 수영복이 훨씬 좋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스폰서 문제로 어쩔수 없이 기존의 수영복을 이용했었어야 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스포츠가 아니라 후원 더 잘받는쪽이 이기는 게임이 되어버린다는걸 자각해서 그렇다는 부분도 고려를 해야겠고요. 뭐, 본인도 후원을 받고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당연히 인정받고 있구요, 저 시기 세계기록이 다수긴 하지만 그 이후에도 남자 자유형1500 접영200 등 세계기록이 나왔어요. 특히 남자 평형과 여자 자유형은 그 후로 대부분이 다 경신되었구요. 사실 세계기록은 어떤 천재가 등장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ex. 남자 평형 단거리에서 애덤피티, 여자 자유형 중장거리에서 러데키).
골프도 비슷한게 있었음 아이언에 그루브문제 2000년 중반부터 갑자기 장타자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는데 그이유가 깊은 풀숲(러프)에서 어프로치 샷을 했을때 그루브 사이에 풀이 끼어서 정확한 샷이 힘들어져야 정상인데 그당시 규정 최대깊이 U자형 그루브에다가 밀링까지 적용시켜서 말도안되는 컨트롤이 가능했거 러프의 패널티가 없다시피 했음 그러다보니 최대한 멀리 치고 어프로치로 해결하다보니 그걸 막기위해 코스가 점점 길어지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됨 그즘에 단타자 우승자들이 거의 떨어져나갔음 250야드 의 드라이버 샷으로도 우승 가능함을 보여줬던 루크도날드라거나ᆢᆢ 그래서 결국 그루브를 u자형을 금지시키고 V자 그루브로 고정시키게되면서 그당시 빛나던 장타자들이 무너져버렸고 버바왓슨을 비롯한 몇몇선수를 제외하고는 이름도기억안나게된적이 있었음
1. 내구성이 약해서 기록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딱 한번 뿐이었으므로 사실상 1회용이었음. ->추가 : 단거리는 두게임 가능했다고 함. 2. 혼자서 입는게 불가능하고 최소 한명, 보통 2명의 사람이 붙어서 낑낑 대면서 입혀도 15분이 걸렸다함. 이것도 여러번 착용해서 익숙해진 사람 기준이니까 평소에 안 입던 사람이 올림픽 당일에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컨디션 망치거나 멘탈관리 안되서 경기를 망칠 위험이 있음. 3. 엄청나게 비쌌음. 펠프스의 경우 스폰받은거라 공짜로 연습때마져 새 수영복 입고 일회용으로 버리고 또 새 수영복 입고 했지만 유명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은.... 추가 설명 - 1. 이건 기술의 발전으로 커버가 불가능함. 고어텍스같은 비싼 등산복 절대 세탁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맥락. 기껏해야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광고해 놓고 한 5번째 정도 되면 성능저하가 서서히 체감될 정도가 되리라 생각함. 3. 이거는 대중화가 되면 해결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한벌당 1만원대가 될 리는 없고 아무리 보급화 되고 특허회피 카피품 나오고 중국산 OEM 나오고 해도, 디자인만 같은 짭이 아니라 그 기능성을 50%라도 발휘하는 성능을 내려면 아무리 많이 보급된다고 해도 한벌당 10만원 정도는 할꺼임. 위의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해도 수영 한번 할때마다 1만원... 그리고 기록단축의 의미에서 보자면 한번에 2만원씩 쓰게 되는 셈인데 뭐 이정도까지 오게 되면 뭐 1000만원짜리 자전거 타는 동호회 아저씨들 처럼 그냥 선수도 아니면서 입고 다니는 사람 나올수도 있게 되겠지만..... 2. 이건 정말 해결 불가능함. 뭐 선수들끼리 서로 입혀주면 된다지만 이거 훈련할때는 상관 없어도 경기할때는 이거 하다가 손목 인대라도 늘어나면 골치아픔. 워낙에 몸에 꼭 끼는거고 해서 서로서로 몸에 접촉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이거 자리 잘 잡아서 입혀주는 사람이 입혀줄때랑 그날따라 그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입혀줄때랑 입은 느낌도 다르고 실제 수영복이 몸에 끼치는 영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고 심하면 미칠것같이 될껀데 이거 보통일이 아님. 게다가 익숙해지려면 평상시에도 많이 입어봐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러면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일주일에 최소 5만원...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도 노린다면 최소 10만원은 써야 된다는 이야기고 이거 왠만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선수라도 100% 후원으로는 해결 못함. 결국 좀 사는집이 아니면 천재가 아닌이상 수영으로 체고-체대 진학은 불가능해지는거임. 게다가 이건 카피품의 중국산 OEM 이 "최대 10회 착용가능"을 내걸고 있을때 이야기... 카피품 내구성이 떨어져서 한 3번 입을 수 있다고 했는데 한 두번 입으면 늘어나서 수영복 안으로 물이 찔끔찔끔 새어들어 온다거나 첫번째 입는건데도 터닝하다가 잘못해서 수영복 안에 물이 조금 들어오더니 그대로 늘어나 버려서 시합날에 새거 꺼내 입은건데 그 시합 망쳐버릴수 있는거고..... 뭐 이래버리면 답이 없는거임. ->추가 : 입으면 하루종일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두게임 뛰면 새걸로 갈아입어야 됬다고 하네요. 예선 3차전 까지 하고 본선 64강, 32강, 준결승, 결승 이렇게 한종목 뛰려면 4벌이 필요한 거네요.... "몸에 꽉 안끼게 만들면?"->물에 닿으면 수축하는 소재로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근데 그러면 더 비싸질듯 "연습때는 안입고 시합때만 입으면?" -> 입는과정 때문에 평소 안입던 사람이 입으면 컨디션이나 멘탈관리 문제로 오히려 기록 떨어질 수 있음. 박태환도 이런 문제로 결국 올림픽에도 안 입고 나갔던걸로 앎. 기타 : 에초에 일부단체 또는 국가에만 차별해서 판 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돈만 있으면 사 입을수 있었어요. 비싸니까 못 사입었던거지.
난 스포츠라는 건 일단 인간의 순수 신체 능력이 가장 우선 시 되야 한다고 보는데 기술이 발전하고 여러 종목의 장비들이 점점 좋아지니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암튼 저항 줄이는 수영복처럼 기록 단축에 너무 영향이 큰 건 금지된게 맞다고 본다. 근데 미쿡 내로남불 은 쫌 거시기하네.. 즈그들 첨단수영복입고 금메달 졸라 따놓코 다른 더좋은 수영복은 안된다고? 에라이~
1. 내구성이 약해서 기록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딱 한번 뿐이었으므로 사실상 1회용이었음. 2. 혼자서 입는게 불가능하고 최소 한명, 보통 2명의 사람이 붙어서 낑낑 대면서 입혀도 15분이 걸렸다함. 이것도 여러번 착용해서 익숙해진 사람 기준이니까 평소에 안 입던 사람이 올림픽 당일에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컨디션 망치거나 멘탈관리 안되서 경기를 망칠 위험이 있음. 3. 엄청나게 비쌌음. 펠프스의 경우 스폰받은거라 공짜로 연습때마져 새 수영복 입고 일회용으로 버리고 또 새 수영복 입고 했지만 유명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은.... 추가 설명 - 1. 이건 기술의 발전으로 커버가 불가능함. 고어텍스같은 비싼 등산복 절대 세탁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맥락. 기껏해야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광고해 놓고 한 5번째 정도 되면 성능저하가 서서히 체감될 정도가 되리라 생각함. 3. 이거는 대중화가 되면 해결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한벌당 1만원대가 될 리는 없고 아무리 보급화 되고 특허회피 카피품 나오고 중국산 OEM 나오고 해도, 디자인만 같은 짭이 아니라 그 기능성을 50%라도 발휘하는 성능을 내려면 아무리 많이 보급된다고 해도 한벌당 10만원 정도는 할꺼임. 위의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해도 수영 한번 할때마다 1만원... 그리고 기록단축의 의미에서 보자면 한번에 2만원씩 쓰게 되는 셈인데 뭐 이정도까지 오게 되면 뭐 1000만원짜리 자전거 타는 동호회 아저씨들 처럼 그냥 선수도 아니면서 입고 다니는 사람 나올수도 있게 되겠지만..... 2. 이건 정말 해결 불가능함. 뭐 선수들끼리 서로 입혀주면 된다지만 이거 훈련할때는 상관 없어도 경기할때는 이거 하다가 손목 인대라도 늘어나면 골치아픔. 워낙에 몸에 꼭 끼는거고 해서 서로서로 몸에 접촉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이거 자리 잘 잡아서 입혀주는 사람이 입혀줄때랑 그날따라 그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입혀줄때랑 입은 느낌도 다르고 실제 수영복이 몸에 끼치는 영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고 심하면 미칠것같이 될껀데 이거 보통일이 아님. 게다가 익숙해지려면 평상시에도 많이 입어봐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러면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일주일에 최소 5만원...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도 노린다면 최소 10만원은 써야 된다는 이야기고 이거 왠만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선수라도 100% 후원으로는 해결 못함. 결국 좀 사는집이 아니면 천재가 아닌이상 수영으로 체고-체대 진학은 불가능해지는거임. 게다가 이건 카피품의 중국산 OEM 이 "최대 10회 착용가능"을 내걸고 있을때 이야기... 카피품 내구성이 떨어져서 한 3번 입을 수 있다고 했는데 한 두번 입으면 늘어나서 수영복 안으로 물이 찔끔찔끔 새어들어 온다거나 첫번째 입는건데도 터닝하다가 잘못해서 수영복 안에 물이 조금 들어오더니 그대로 늘어나 버려서 시합날에 새거 꺼내 입은건데 그 시합 망쳐버릴수 있는거고..... 뭐 이래버리면 답이 없는거임. "몸에 꽉 안끼게 만들면?"->물에 닿으면 수축하는 소재로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근데 그러면 더 비싸질듯 "연습때는 안입고 시합때만 입으면?" -> 입는과정 때문에 평소 안입던 사람이 입으면 컨디션이나 멘탈관리 문제로 오히려 기록 떨어질 수 있음. 박태환도 이런 문제로 결국 올림픽에도 안 입고 나갔던걸로 앎. 기타 : 에초에 일부단체 또는 국가에만 차별해서 판 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돈만 있으면 사 입을수 있었어요. 비싸니까 못 사입었던거지.
3:10 이미지가 이상하네요 음성과 같으려면 2. 남자 경기 금메달리스트 전원 및 전체경기 금메달리스트의 94% 3. 전체 메달리스트의 98% 가 레이저 레이서를 착용했다는게 맞는 표현이죠 영상에서의 표현은 2는 레이저 레이서를 입은 남성 선수 모두가 금메달을 땄고 남녀 합치면 이를 입은 선수 중 94%가 금메달을 땄다 3은 레이저 레이서를 입은 선수의 98%가 메달을 땄다 라는 뜻이 됩니다.
베댓의 일부는 틀린말 입니다 당시 스타 선수들에게는 협찬사 문제도 있었는데 펠프스는 스피도 협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100퍼센트 폴리우리탄 소재의 수영복들이 1년만에 또다시 신제품으로 출현하게되고 스피도는 직물소재의 수영복이지만 일부 폴리우레탄 소재만 적용된 수영복(레이저레이서)이기 때문에 고작 1년만에 나타난 100퍼센트 폴리우레탄 소재수영복 보다 성능이 떨어지게 된 것이죠. 펠프스는 스피도 협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스피도만 입어야 하는 펠프스 입장에서는 100퍼센트 폴리우레탄 소재의 수영복이 더 좋은걸 알면서도 입을수 없었고 1년만에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수영복들을 입고 수많은 세계신기록을 한시합에서 갱신하게 되니 열심히 훈련해서 기록을 줄이는 것 보다 신제품 수영복 입는 것이 훨씬 쉽게, 운좋게(협찬사 잘만나면) 기록을 줄이게 되니 “더이상 수영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죠 물론 펠프스가 발언한 것이 큰 영향력이 된 것은 사실이나 당시 수영계의 여론도, 펠프스의 행동도 태새전환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선수는 최선을 다해 좋은 기록을 만들어 내야하고, 위원회는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화가 발명되기 전과 후의 축구가 다른 만큼이나 전신 수영복이 발명되기 전과 후의 수영또한 큰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산되어 아쉽게 생각합니다.
0:08 ......20008년으로 시간 여행 다녀왔습니다 ㅋㅋ 오타네요 2008년입니다 ㅠ
ㅇㅇ
알몸일때는 기록이 단축될까요? 느려질까요?
@@Kokacorra1211 맞네융 ㄷㄷㄷㄷ
20008년……..ㄷㄷ
@@Kokacorra1211 덜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전신수영복으로 메달을 쓸어담는데 큰 도움을 받았음에도 다른 선수가 전신수영복으로 자기 기록을 깨니까 이런식의 태세전환을 하고, 더우기 그게 국제연맹에 받아들여졌다는건 그만큼 무명과 스타의 발언권은 차이가 크다는 걸 느꼈네요. 실력의 세계에서조차 '명성'이라는 것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무언가가 있는가 봅니다.
@Poem 노무현 대통령님 첨엔 기대안했는데 ㅠ 태세전환 대박 정말 청렴한 대통령 맞아요 동감 역대급 멋있으셨죠
@Poem 아이구 아직도 잘 모르고 계신분이셨구나 다행이네욯 ㅎ 제가 이렇건 알려드릴수 있게 돼서 ㅎ 탄핵은 안당하셨구요 뇌물수수는 없었다고 밝혀지셨습니다 정말 청렴하시고 멋지신 대통령이셨습니다 이렇게 알게되셔서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중에선 그래도 노무현인데? ㅋㅋ 노무현 같은이라니 ㅋㅋㅋ 소설을 쓰네 ㅋㅋ 닉값할라면 시를 써야할텐데
@Poem 이명박근혜 경험해보셨으면 그때가 좋았다는거 알고 계시잖아요? 이상한 유투브 보고 현혹되시지 말길 바랍니다
@@성이름-v7h9k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생 경제 최고조로 많이 성장한 시기죠 저도 노무현이 역대 대통령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금메달 싹쓸이 할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다른나라가 수영복 바꿔서 금메달 따가니까 바로 금지 ㅋㅋㅋ
꼽으면 방장 사기맵에서 태어나라고 어딜 씨 ㅋㅋ
양궁도 우리나라에 불리하게 매번 규칙 바꾸자너 ㅋㅋㅋㅋ 그런데도 아무 소용이 없는게 대단한거지
만약 미국이 양궁 잘했다면 거리별로 만들어서 수영만큼 메달수 많아지지 않았을까.
0:07 자막에 숫자가...
@@믹힐 ㄹㅇ 솔직히 수영이 자유형만 하면 되지 뭔놈에 동작이 그렇게 다양한지
펠프스와 그 스탭들의 말이 사람들에게 와닿기 위해선 자신이 전신수영복을 착용하고 수상한 모든 금메달을 반납한다는 말도 같이 덧붙였어야 했다는거다. 당시 전신수영복을 입은 선수는 20%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였기 때문에 펠프스 만큼 이득을 본 수영선수가 없거든. 미국수영연맹이 독일수영연맹의 금메달에 정신을 잃고 개소리를 남발한 것 뿐이 안돼.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 불만이면 처음부터 말하던가 본인도 그전까지 전신수영복 잘만 입어놓고 다른선수한테 지니까 태세전환ㅋㅋ 펠프스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자기가 졌을때 수영복 탓하는건 치졸한거죠
이건 칭찬할 만한 일인데 또 억까 조지네... ㅋㅋ
저 발언을 한 것 부터가 자신의 커리어를 어느정도 반감시키는 거임, 본인이 손해를 감수했다는 거
막상 메달 반납하면 커리어 자체도 말소 안시켰다고 욕할거면서... 어휴
@@dddhju 애초에 그런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거지.
치졸한게 사실이구만 뭘ㅋㅋ 펠프스 실력 자체를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8관왕하고 금메달 쓸어담았던 베이징올림픽 때까지 잘 사용했고 아무말 없다가 바로 다음해인 2009년에 비더만한테 지니까 수영복 폐지 안하면 수영 그만두겠다고 하는건ㅋㅋㅋ 진짜 자기가 수영계에서 엄청난 스타인걸 알고 그 영향력을 이용해서 갑질한거 아닌지ㅋㅋ 만약 펠프스가 비더만한테 지지 않았으면 굳이 항의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눈을감자-y3k 내로남불은 자폭을 뜻하는 혁심적인 기술용어죠.
도핑수준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퇴출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어요
한벌에 수백씩 하는 신소재 수영복이 내구성은 일회용도 안될 정도로 처참해서 장비를 스폰싱 받는 초일류 선수 몇몇 말고는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컸거든요
문제는 미국인 마이클 펠프스가 금메달을 휩쓰는 동안에는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라며 미적지근했다는거죠. 그거만 해도 욕먹을 일인데 펠프스가 경쟁자한테 지고 항의하니까 바로 금지시켜버림.
요즘도 선수용 대회복은 일회용입니다.
한번 입으면 연습용으로 전락.
대회는 새옷으로.
US Navy Seal 같은 특수 부대 부대원은 한번 작전에서 안죽고 잘 쓸수 있을 듯 싶네요
특수부대 장비로 애용될 듯
@@잉여-p3r 계속 논의하면서 펠프스가 우승 휩쓰는 동안에는 금지 안했을 수도 있는겁니다.
@@rothsshvili5125 착용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재질특성상 tactical 하다고 할 수 없어 어려워보이네용
네이비씰대원들은 수영실력도 중요하지만 수중침투와 수중전투에 힘을 더 싣고 있습니다.
펠프스 ㅋㅋ 2008년에는 전신수영복 입고 금메달 휩쓸 때는 로켓이 된다고 좋아하다가 다음해에 다른 선수가 똑같이 이기니까 바로 "이건 수영이 아니다" "제재 안 하면 수영 그만두겠다" ㅋㅋ
정작 비판한 펠프스역시 8관왕을 기술도핑으로 이루어냈다는 점
미국인 펠프스가 매달을 휩쓸때는 미적지근하게 대응하다가 펠프스가 금메달 못따니까 바로 금지시켜버린.....
팰프스도 웃긴게... 지도 수영복 도핑으로 덕 봤으면서... 남이 시대가 발전해서 더 좋은 기능성 수영복으로 도핑 받는거에 열받았다는.... 한단어로 정의하면 내로남불.... 결론은 스포츠는 네추럴일 때가 아름답다....
나중에 의견이 바뀔수도 있지
펠프스는 반신입고 메달 따고 기록다세웠음
의외네요 바로 금지된줄 알았는데
한참을 쓰다가 펠프스 항의로 금지라니 ㅡㅡㅋ...
생각보다 찜찜한 금지엿군요
어짜피 올림픽은 일류선수들의 싸움 거기에 장비빨까지 하면 걍 신기록 쏟아지는거지 저게 금지면 육상선수들의 신발, 장대높이 뛰기의 장대, 역도 바벨, 야구베트, 테니스, 베드민턴 장비들 등등 다 획일화 시켜야 하는데 그건 또 안하지.. 심지어 킵초게는 첨단 마라톤화신고 풀코스를 1시간 58분에 돌파하고 다들 장비빨 갖추고 하는거 아닌가? 펠프스긴 본인 기록 깨질거 같으니 금지하는게 참 . 어처구니가 없었음
전신 수영복... 선수들 뿐 아니라 마스터즈들 사이에서도 난리였죠 기능은 엄청났는데 문제는 가격... 비싼 건 한 벌에 100만원이 넘게 거래됐었습니다. 기술 도핑으로 금지되기 전까지 마스터즈들에게도 신성시되던 전신 수영복 영상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에도 태그할게요
지금 나오는 신기록 세우는 선수들 인정♡♡♡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넘 좋아요!
올림픽 규격에 맞게 똑같은 재질의 전신 수영복을 지급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경제적인 문제들 때문에 무리일듯…. 하나 당 100만원씩 하는 수영복이라서…
펠프스가 대단한 수영선수는 분명하지만 만약 본인이 우승계속해서 문제제기를 안했다면 바뀌었을까요? 그리고 여자선수들은 남자선수들보다 좋은기록이 나올수 밖에 없겠군요 물론 신체조건때문에 남자기록보다 좋을순 없겠지만 어쨌든 수영복으로인한 기록은 남자선수들보다 좋을수밖에 없겠네요
근데 솔직히 저런 수영복 입고 기록 다 끌어올렸는데 요즘 수영복으로 저 기록 깨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말그대로 사람이 아니라 인어가 되야 깰듯.
요즘에도 다 깰 선수들은 다 깨고 있습니다..
세계기록은 철저하게 해당 주종목 역사에 이름 새겨질 천재급 선수가 등장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에 가까워서요(ex. 피티/러데키 등).
자유형 200m 기록만큼은 깨기가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듬 비더만이 전신수영복 입고 1분 42초 00 찍은게 세계기록인데 전신 폐지되고나서는 그 어떤 선수도 42초대를 찍지 못했고 죄다 44초대에서 맴도는중임 어쩌다 한두명 정도 43초대 찍은 적 있긴 한데 거의 다 44초대고 올림픽, 세계선수권 메달권도 44초대에서 나옴
@@widmark. 피티는 진짜 평형신인거같음...앞으로 이이상 못나올듯
@@눈을감자-y3k 200m 기록을 깨면 맨몸으로 41초대 드가는 건데 인간이 진화해서 발에 물갈퀴가 생기지 않는 한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그럼 앞으로 수영쪽에서 각종 세계 기록 단축은 거의 불가능하겠네요.
근데 펠프스, 뭐 존재 자체가 전설이긴하지만 그래도 자기 8관왕 할때는 되고
다른 선수가 더 좋은거 입었을 땐 안된다는거는 너무 내로남불같은데.
월드컵 대회마다 지정 공인구가 있듯이 공정하게 할려면 올림픽마다 똑같은 조건의 공인 수영복을 대회마다 지정하는게 어떻겠습니까 여러분~ 육상 선수들도 공인 신발. 뭐 이런식으로
@@bangbig7199 체형이 제각기 달라서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매우 좋은 생각이긴 한데 스폰경쟁이 안붙을 가능성이 있어서 선수들에겐 불리하겠네요 어차피 다들 같은 옷이라면 이 옷 덕택에 우승했다는 광고효과가 사라질 테니까요
계속해서 세계신기록은 깨짐 비교적 최근 드레셀 기록보면 점점 깨지고 있음 포포비치만 보더라도 전보다 잘나옴
게임같네ㅋㅋ 레이저 레이서 : 물저항력 -5%
게임에서 아이템이랑 비슷한거져
전신수영복 입고 세운 세계기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잘못된것 아닌가요?
펠프스도 자기가 전신수영복으로 한창 개꿀빨다가 지보다 좋은 후영복 나오니 저딴식으로 말하네 베이징 올림픽때 전신 수영복 한사람 별로 없었는데 🤔 차라리 그동안 전신수영복입고 경기 출전해서 딴 메달 반납하겟다고 말하면 인정이지만 남이하니 배아파서 내로남불 하고있네 ㅋㅋㅋㅋ
죄송한데 베이징때 펠프스만 입은게 아닌데요... 그 한참 전부터 전신수영복 열풍이 엄청나게 불어서 베이징에서는 많은 엘리트 선수들이 스피도 레이저 레이서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기록도 엄청 나왔구요.
오히려 펠프스는 베이징 당시에도 접영이나 혼영에선 아예 반신수영복만 입었습니다.
그리고 펠프스는 그 이후 더 업그레이드 된 전신수영복이 나왔을 때 그걸 입지 않았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위 영상에도 나온 09세선때인데, 다른 선수들이 최첨단 아디다스 전신으로 무장하고 나올때 오히려 전신수영복 케미가 안 맞는다는 취지로 반신수영복만 입었습니다.
기술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깝다.
펠프스 내로남불아닌가?? 지가 도움받을때는 로켓어쩌고 저쩌고 하고선 남이 하니깐 수영이 아니다?? 코미디네 아주
한창 수영에 관심 많은 수린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장비가 아니어도 엘리트 선수들은 과학적 체력 훈련이 발전된 나라일수록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네요.
선수와 기록과 기술발전의 관계를 극명하게 보여줬던 사례라 전신수영복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채널도 흥하시길! :)
예전에 저거 입어봤었는데 공중에 떠있는거 같음 ㅋㅋㅋ
지가 쳐입을땐 꿀빨다가 다른놈이 자리채가니까 바로 금지 ㅋㅋㅋㅋ
펠프스는 내로남불 사기템 끼고 8관왕 하면서 개인 금메달 통산기록 13개를 달성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올림픽의 영웅은 아직까지 로도스의 레오니다스 선수인 것 같습니다. (기원전 152년/ 올림픽 4연속 출전해서 ''순수 피지컬''만으로 금메달 12개 따낸 괴물 선수.)
안물안궁
대단한 사람이네요ㄷㅡ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물어봄?
@@per2295 왜 저래ㅋ
그런데 금지를 시킬거면 그거 입고 이룬 모든 기록과 메달 역시 무효화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제부터 막으면 그 기록은 불멸의 기록이 되겠네요.
전신 수영복이 값이 쌌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거라고 봅니다. 가격 때문에 스폰서가 있는 선수나 돈이 많은 선수만 쓸 수 있다면 퇴출대도 할 말이 없는거죠.
현재 육상경기에서 비슷한일이 일어나고 있음
나이키에서 촉발된 탄소 섬유판을 넣은 런닝화로 인한 기술도핑
과연 전신 수영복처럼 퇴출될것인가 ㅎㅎ
베이퍼플라이 사서 써봤는데 ㄹㅇ 걸을때 초반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뛸때 정말 스프링 달린것처럼 다리랑 하체를 밀어주는 느낌을 받았음.. 폼을 아무리 개선해도 평소해 달리면 종아리가 털리고 조금 무리하면 바로 무릎에 통증이 왔는데 와… 진짜 소름돋았던게 아무리 뛰어도 하체 근육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는거.. 호흡하는게 유일하게 힘든게 되버린…
전신수영복의 문제는 입고 벗는것의 문제뿐만 아니라 엄청난 고가에다 사실상 일회용인 내구성 때문에 일부 선수를 제외하곤 혜택을 얻을 수 없었다는데 있기도 하죠.
뭐 규제는 협회의 자율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 허용해 주었으면 하네요. 이건 일회용도 아니고 막 그렇게 미친듯이 비싼것도 아니고 특허회피도 얼마든지 가능해 보이니까..... 하지만 나이키가 이리저리 걸고 넘어지면서 다른회사꺼 다 막아버린다면 퇴출로 가겠죠.
생각해보면 운동종목중 드물게 모터스포츠같이 인간기량에만 결과가 달라지는게 아닌 기술싸움에 장이 될수도있었네요
아무리 뛰어난 레이서도 머신이 잘 설계되지않거나 셋팅이 그 선수에 잘맞지않게되면 결과가 잘나오지않는 특유에 상황이
수영이라는 어찌보면 오로지 인간에 신체능력만 보는 스포츠에서 볼수있게될뻔도 했네요
옳은건지 그른건지는 뭐... 각자가 가진 가치관이 아닐까 싶지만 말이죠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의 레이서이기에 우승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죠
그럼 아마 스포츠갈래가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네요 일반경기복 특수복으로
마라톤이나 육상종목도 신발의 영향을 받고..... 스키도 스키의 영향을 받고, 투창도 창모양과 재질의 영향을 받고, 활도 림의 재질과 형상및 조준기 활줄과 화살의 모양과 재질과 설계의 영향을 받고, 장대 높이뛰기도 장대의 영향을 받는데.... 고대 올림픽처럼 발가벗고 할꺼 아니면 도구의 영향은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마라톤도 그 2시간내 완주? 그 챌린지 보니까 신발이 도핑급이라고 말 하던데 템빨없는 스포츠가 드문듯 ..
저렇게 98퍼센트가 전신수영복을 입고 메달을 딸때 반신수영복 입고 금메달을딴 박태환이 더욱 대단했었죠.. 기술적 도핑은 끝까지 멀리했지만 진짜 도핑을 해버린 안타까운 선수..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도핑개웃기네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으로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안타깝네요. 대법원판결상으로는 처방해준 의사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다고 의료법위반 판결이 최종적으로 나긴 했으니 누명을 벗은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속으로 이미 그 성분이 들어있었다는걸 알고도 모르는 척 했을 수도 있으니 무조건 결백하다고 하기는 어려운건지ㅠㅠ
@@latenight5865 올림픽 선수가 "남성호르몬이 금지인줄은 알았지만 테스토스테론이 남성호르몬인 줄은 몰랐다"라고 변명하는 걸 믿는건가요 설마... ㅋㅋㅋㅋㅋㅋ
진짜 국민적 사기꾼. 도핑 끊자마자 퇴물. 약빨이었음을 몸소 입증
부웅~~띄워올리다가 패대기치시네요
와... 역시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약 15년 전에 처음에 저 수영복 보고.. 엥? 최대한 섬유가 적어야 하는거 아닌가. 왜 무겁게 더 전신으로 수영복을 만들었지? 싶었는데, 역시...
펠프스가 순수하게 전신 수영복만으로 1위를 유지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댓글에 종종 보이는데, 그건 엄청난 비약입니다.
펠프스는 그냥 수영계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만큼 대단한 선수였어요. 막말로 순수하게 전신 수영복만으로 1위를 한것이었더라면 독일 선수 비더만 처럼 전신수영복이 금지되자마자 바로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어야 했을텐데. 이 사람은 다른선수들이 은퇴 해야 할 나이가 넘어서도 멀쩡하게 활동했을만큼 압도적인 스팩을 보여줬어요.
특히나 본인 특기인 잠영 자체가 다른 선수들은 따라하기 힘든 리스크를 짊어지는 방식이었고, 그 방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거라.....
댓글들 보면 전신 수영복 빨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깎아내리시는데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스포츠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사실 본인도 비더만 선수가 사용했던 수영복이 훨씬 좋다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스폰서 문제로 어쩔수 없이 기존의 수영복을 이용했었어야 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스포츠가 아니라 후원 더 잘받는쪽이 이기는 게임이 되어버린다는걸 자각해서 그렇다는 부분도 고려를 해야겠고요.
뭐, 본인도 후원을 받고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압도적 피지컬 + 혀를 내두르는 노력 + 최첨단 기술 + 국가적 지원이 뒷받침 된 선수죠.
근데 뭐... 다른 종목도 그 정도의 정성이 없으면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힘드니... 선수들한테 이 정도는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애초에 메달이 그정도로 많으면 인정을 안할수가 없는 선수임 그냥ㅋㅋㅋ
개억까지 ㄹㅇㅋㅋㅋㅋ
배리 본즈 케이스군 .
@@mailnet21 약물도 안했고 전신수영복 금지 이후로도 항상 상위커리어를 유지했는데 본즈보다는 훨씬 높게 쳐줘야 하지않을까요. 원래도 세계 톱급이던 사람이 장비도 좋은걸 쓴거라서...
그럼 규정이 생기기 전까지 생긴 기록들은 사라졌나요?
혼자 템전으로 메달 쓸어 담고 후배한테 지니깐 노템전 빼액 시전하네
저 때 세워진 기록들은 아직도 세계기록으로 인정받고 있나요?? 그 이후에 전신수영복 도움없이 저 기록을 넘어서는 기록이 달성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인정받고 있구요,
저 시기 세계기록이 다수긴 하지만 그 이후에도 남자 자유형1500 접영200 등 세계기록이 나왔어요. 특히 남자 평형과 여자 자유형은 그 후로 대부분이 다 경신되었구요.
사실 세계기록은 어떤 천재가 등장하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ex. 남자 평형 단거리에서 애덤피티, 여자 자유형 중장거리에서 러데키).
@@widmark. 와!! 명쾌한 답변감사드립니다
@@widmark. 평형이 아닌 평영 입니다. 자유형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해진 영법을 해야되는 거라서요.
골프도 비슷한게 있었음
아이언에 그루브문제
2000년 중반부터 갑자기 장타자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는데 그이유가 깊은 풀숲(러프)에서 어프로치 샷을 했을때 그루브 사이에 풀이 끼어서 정확한 샷이 힘들어져야 정상인데 그당시 규정 최대깊이 U자형 그루브에다가 밀링까지 적용시켜서 말도안되는 컨트롤이 가능했거 러프의 패널티가 없다시피 했음 그러다보니 최대한 멀리 치고 어프로치로 해결하다보니 그걸 막기위해 코스가 점점 길어지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됨
그즘에 단타자 우승자들이 거의 떨어져나갔음 250야드 의 드라이버 샷으로도 우승 가능함을 보여줬던 루크도날드라거나ᆢᆢ
그래서 결국 그루브를 u자형을 금지시키고 V자 그루브로 고정시키게되면서 그당시 빛나던 장타자들이 무너져버렸고 버바왓슨을 비롯한 몇몇선수를 제외하고는 이름도기억안나게된적이 있었음
근데 골프는 진짜 규정해야함 장타코스때매 환경파괴가 더심해짐
결국 내로남불이네요.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고...
자기가 못하게 되니 결국은 남도 못하게 하네.
이게 바로 인간의 속성
문제는 수영복 자체에 부력이 있었다는 것이었지....
졸렬한 펠프스 ㅋㅋ 수영연맹도 미국이 개이득볼땐 닥치고 있다가 다른 나라가 이득보니까 칼같이 금지ㅉㅉ 애초에 수영 메달수는 왜케 많은데?
그냥 다 똑같은 전신수영복 입고 하면 좋을텐데...
이럴바에야 남자는 삼각, 여자는 비키니 입고 올림픽 대회 하면 좋겠다.
펠프스 마치 영국 같네
노예무역 최선방에서 돈벌거 다벌고 금지시킨 영국이나
메달 딸거 다 따고 전신 수영복 금지 외치는 펠프스나...
펠프스는 그냥 물에 들어가면 로켓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로켓배송의 시초인가
진짜 파울 비더만이 전신수영복 막차 잘탔지. 로마 선수권대회 이후로 금 못딴거 보면 아레나 전신수영복빨 후루꾸시즌으로 세계기록 낭낭하게 챙겨감
경기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전신수영복 착용하면 안되는건가요?
1. 내구성이 약해서 기록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딱 한번 뿐이었으므로 사실상 1회용이었음. ->추가 : 단거리는 두게임 가능했다고 함.
2. 혼자서 입는게 불가능하고 최소 한명, 보통 2명의 사람이 붙어서 낑낑 대면서 입혀도 15분이 걸렸다함. 이것도 여러번 착용해서 익숙해진 사람 기준이니까 평소에 안 입던 사람이 올림픽 당일에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컨디션 망치거나 멘탈관리 안되서 경기를 망칠 위험이 있음.
3. 엄청나게 비쌌음. 펠프스의 경우 스폰받은거라 공짜로 연습때마져 새 수영복 입고 일회용으로 버리고 또 새 수영복 입고 했지만 유명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은....
추가 설명 -
1. 이건 기술의 발전으로 커버가 불가능함. 고어텍스같은 비싼 등산복 절대 세탁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맥락. 기껏해야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광고해 놓고 한 5번째 정도 되면 성능저하가 서서히 체감될 정도가 되리라 생각함.
3. 이거는 대중화가 되면 해결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한벌당 1만원대가 될 리는 없고 아무리 보급화 되고 특허회피 카피품 나오고 중국산 OEM 나오고 해도, 디자인만 같은 짭이 아니라 그 기능성을 50%라도 발휘하는 성능을 내려면 아무리 많이 보급된다고 해도 한벌당 10만원 정도는 할꺼임. 위의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해도 수영 한번 할때마다 1만원... 그리고 기록단축의 의미에서 보자면 한번에 2만원씩 쓰게 되는 셈인데 뭐 이정도까지 오게 되면 뭐 1000만원짜리 자전거 타는 동호회 아저씨들 처럼 그냥 선수도 아니면서 입고 다니는 사람 나올수도 있게 되겠지만.....
2. 이건 정말 해결 불가능함. 뭐 선수들끼리 서로 입혀주면 된다지만 이거 훈련할때는 상관 없어도 경기할때는 이거 하다가 손목 인대라도 늘어나면 골치아픔. 워낙에 몸에 꼭 끼는거고 해서 서로서로 몸에 접촉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이거 자리 잘 잡아서 입혀주는 사람이 입혀줄때랑 그날따라 그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입혀줄때랑 입은 느낌도 다르고 실제 수영복이 몸에 끼치는 영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고 심하면 미칠것같이 될껀데 이거 보통일이 아님.
게다가 익숙해지려면 평상시에도 많이 입어봐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러면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일주일에 최소 5만원...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도 노린다면 최소 10만원은 써야 된다는 이야기고 이거 왠만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선수라도 100% 후원으로는 해결 못함. 결국 좀 사는집이 아니면 천재가 아닌이상 수영으로 체고-체대 진학은 불가능해지는거임. 게다가 이건 카피품의 중국산 OEM 이 "최대 10회 착용가능"을 내걸고 있을때 이야기... 카피품 내구성이 떨어져서 한 3번 입을 수 있다고 했는데 한 두번 입으면 늘어나서 수영복 안으로 물이 찔끔찔끔 새어들어 온다거나 첫번째 입는건데도 터닝하다가 잘못해서 수영복 안에 물이 조금 들어오더니 그대로 늘어나 버려서 시합날에 새거 꺼내 입은건데 그 시합 망쳐버릴수 있는거고..... 뭐 이래버리면 답이 없는거임. ->추가 : 입으면 하루종일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두게임 뛰면 새걸로 갈아입어야 됬다고 하네요. 예선 3차전 까지 하고 본선 64강, 32강, 준결승, 결승 이렇게 한종목 뛰려면 4벌이 필요한 거네요....
"몸에 꽉 안끼게 만들면?"->물에 닿으면 수축하는 소재로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근데 그러면 더 비싸질듯
"연습때는 안입고 시합때만 입으면?" -> 입는과정 때문에 평소 안입던 사람이 입으면 컨디션이나 멘탈관리 문제로 오히려 기록 떨어질 수 있음. 박태환도 이런 문제로 결국 올림픽에도 안 입고 나갔던걸로 앎.
기타 : 에초에 일부단체 또는 국가에만 차별해서 판 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돈만 있으면 사 입을수 있었어요. 비싸니까 못 사입었던거지.
비더만이 금메달을 수상했을 당시엔 87%이상의 선수들이 전신수영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아레나 전신수영복 착용자만 30%가 훨씬 넘었고. 개똥같은 미국수영연맹의 개논리로 전신수영복이 사라진게 얼척이 없을 뿐이다.
하지만 미국이 맘먹고 기술도핑하면 다른국가는 못 따라오져
이안 소프가 생각나네요.
오 예전에 과학 유튜버가 에어로폼 바르고 물에 들어가니까 몸이 발수처리가 되던데 혹시 그런 도핑 하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이 올림픽에서 개짓거리 하는 것처럼 미국도 항상 이래왔음. 자기들이 유리한 종목 메달갯수 늘리는건 기본에, 규정도 지들 입맛에 맞게 바꿔왔지. 미국은 중국하고 똑같은 짓거리를 먼저했고 명분을 잘 만들었을 뿐, 별 차이 없음.
난 스포츠라는 건 일단 인간의 순수 신체 능력이 가장 우선 시 되야 한다고 보는데
기술이 발전하고 여러 종목의 장비들이 점점 좋아지니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암튼 저항 줄이는 수영복처럼 기록 단축에 너무 영향이 큰 건 금지된게 맞다고 본다.
근데 미쿡 내로남불 은 쫌 거시기하네.. 즈그들 첨단수영복입고 금메달 졸라 따놓코 다른 더좋은 수영복은 안된다고? 에라이~
그런데 사실 그거 허용하면 미국 따라갈 국가는 없기는 함
지가 득 볼 때는 입 다물고 있다가 지꺼보다 더 좋은 수영복 나오니까 수영 그만두겠다고? ㅋ
관상 is science
펠무룩…..
사자성어로 내로남불 이라고 하죠
펠프스 관상은 괜찮은데 왜그럼ㅋㅋ
펠퀴벌래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박태환은 저 열풍속에서도 자유형 400m 에서 아시아 선수 첫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해냈죠
약물도핑 ㅋ
남자경기 모든 금메달 리스트라고 하셨는데 박태환은 아니지 않나요
...기술도핑이라고 적용했다면 그동안 기술도핑으로 세운 기록은 싹 지우고 메달도 반납시켜야 맞는거임
펠프스 지는 꿀빨다가 역으로 따이니 분노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오 재밌다..
펠프스 내로남불 오지네 지가 입을땐 입 여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날렵한 고등어가 되고싶었던 그는...
비더만 전신수영복 금지되고 귀신같이 평범한 선수로 추락한거 기억나네요.....그 당시 세운 기록은 아직도 넘사벽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 그리고 전신수영복으로 만든 세계 기록은 모두 별도 기록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것도 좀 알려주면 좋겠네요.
업체 하나 선정해서 다 같이 전신수영복을 입던가 하면 되는걸 굳이 금지시키는 이유가 궁금하네 ㅋㅋㅋ
어차피 기록이란건 깨지라고 있는거고, 다른 스포츠 종목들은 다 기술발전하는데 수영만 뒤처지는거잖아.
기술적 도핑 소리 안하게 그럼 다 발가벗기고 하던가.
그냥 대회할때 협회에서 수영복을 일괄 지급 해주면 동등한 조건에서 할것을
굳이 금지까지....
ㄴㄴ 기본적으로 선수용(FINA) 수영복은 기본이 대략40부터 시작함 그래서 많이 부담되고 점점 방수능력 떨어져서 몇번 대회 나가면 또 바꿔야됨 여자는 그 가격에 약2배 가까운 돈을 내야함 여자는 거의 전신임
중간까진 레이저레이서라고 하다가 어느순간 레이저레이스로 바뀌네요
개발한 수영복을 일부 단체 또는 국가에만 파는게 아니라 차별없이 판매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더 이상 수영복을 통한 시간단축이 불가능하다면 더 이상의 월드레코드가 나올수 없는 것인지
1. 내구성이 약해서 기록단축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것은 딱 한번 뿐이었으므로 사실상 1회용이었음.
2. 혼자서 입는게 불가능하고 최소 한명, 보통 2명의 사람이 붙어서 낑낑 대면서 입혀도 15분이 걸렸다함. 이것도 여러번 착용해서 익숙해진 사람 기준이니까 평소에 안 입던 사람이 올림픽 당일에 시도하다가는 오히려 컨디션 망치거나 멘탈관리 안되서 경기를 망칠 위험이 있음.
3. 엄청나게 비쌌음. 펠프스의 경우 스폰받은거라 공짜로 연습때마져 새 수영복 입고 일회용으로 버리고 또 새 수영복 입고 했지만 유명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은....
추가 설명 -
1. 이건 기술의 발전으로 커버가 불가능함. 고어텍스같은 비싼 등산복 절대 세탁하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맥락. 기껏해야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광고해 놓고 한 5번째 정도 되면 성능저하가 서서히 체감될 정도가 되리라 생각함.
3. 이거는 대중화가 되면 해결 가능. 하지만 그렇다고 한벌당 1만원대가 될 리는 없고 아무리 보급화 되고 특허회피 카피품 나오고 중국산 OEM 나오고 해도, 디자인만 같은 짭이 아니라 그 기능성을 50%라도 발휘하는 성능을 내려면 아무리 많이 보급된다고 해도 한벌당 10만원 정도는 할꺼임. 위의 "최대 10회 착용가능"이라고 해도 수영 한번 할때마다 1만원... 그리고 기록단축의 의미에서 보자면 한번에 2만원씩 쓰게 되는 셈인데 뭐 이정도까지 오게 되면 뭐 1000만원짜리 자전거 타는 동호회 아저씨들 처럼 그냥 선수도 아니면서 입고 다니는 사람 나올수도 있게 되겠지만.....
2. 이건 정말 해결 불가능함. 뭐 선수들끼리 서로 입혀주면 된다지만 이거 훈련할때는 상관 없어도 경기할때는 이거 하다가 손목 인대라도 늘어나면 골치아픔. 워낙에 몸에 꼭 끼는거고 해서 서로서로 몸에 접촉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이거 자리 잘 잡아서 입혀주는 사람이 입혀줄때랑 그날따라 그사람이 없어서 다른사람이 입혀줄때랑 입은 느낌도 다르고 실제 수영복이 몸에 끼치는 영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민감한 사람은 한없이 불편하고 짜증나고 심하면 미칠것같이 될껀데 이거 보통일이 아님.
게다가 익숙해지려면 평상시에도 많이 입어봐야 된다고 했는데, 그러러면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일주일에 최소 5만원...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도 노린다면 최소 10만원은 써야 된다는 이야기고 이거 왠만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선수라도 100% 후원으로는 해결 못함. 결국 좀 사는집이 아니면 천재가 아닌이상 수영으로 체고-체대 진학은 불가능해지는거임. 게다가 이건 카피품의 중국산 OEM 이 "최대 10회 착용가능"을 내걸고 있을때 이야기... 카피품 내구성이 떨어져서 한 3번 입을 수 있다고 했는데 한 두번 입으면 늘어나서 수영복 안으로 물이 찔끔찔끔 새어들어 온다거나 첫번째 입는건데도 터닝하다가 잘못해서 수영복 안에 물이 조금 들어오더니 그대로 늘어나 버려서 시합날에 새거 꺼내 입은건데 그 시합 망쳐버릴수 있는거고..... 뭐 이래버리면 답이 없는거임.
"몸에 꽉 안끼게 만들면?"->물에 닿으면 수축하는 소재로 만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근데 그러면 더 비싸질듯
"연습때는 안입고 시합때만 입으면?" -> 입는과정 때문에 평소 안입던 사람이 입으면 컨디션이나 멘탈관리 문제로 오히려 기록 떨어질 수 있음. 박태환도 이런 문제로 결국 올림픽에도 안 입고 나갔던걸로 앎.
기타 : 에초에 일부단체 또는 국가에만 차별해서 판 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돈만 있으면 사 입을수 있었어요. 비싸니까 못 사입었던거지.
직물수영복에도 기름같은 방수제 도포하면 비슷한 효과 내지 않을지?
그냥 막지말고 다 허용하면 되는거잖어
3:10 이미지가 이상하네요
음성과 같으려면
2. 남자 경기 금메달리스트 전원 및 전체경기 금메달리스트의 94%
3. 전체 메달리스트의 98%
가 레이저 레이서를 착용했다는게 맞는 표현이죠
영상에서의 표현은
2는 레이저 레이서를 입은 남성 선수 모두가 금메달을 땄고 남녀 합치면 이를 입은 선수 중 94%가 금메달을 땄다
3은 레이저 레이서를 입은 선수의 98%가 메달을 땄다 라는 뜻이 됩니다.
그냥 이런 수치는 몇명중에 몇명이 낫지 %로 왜 표현하는지 모르겟네
진짜 기술이 신기하긴 하다
사기템으로 기록 새운거라 이제 저기록 아무도 못깨겠네... 육상도 계속 트렉이랑 장비가 좋아져서 기록이 좋아지는거라던데 이미 인간의 한계는 진작 나왔다고. 약물이야 과거에도 썻으니까
마이크펠프스는근데 실력조차 뛰어난선수지
베댓의 일부는 틀린말 입니다
당시 스타 선수들에게는 협찬사 문제도 있었는데 펠프스는 스피도 협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100퍼센트 폴리우리탄 소재의 수영복들이 1년만에 또다시 신제품으로 출현하게되고 스피도는 직물소재의 수영복이지만 일부 폴리우레탄 소재만 적용된 수영복(레이저레이서)이기 때문에 고작 1년만에 나타난 100퍼센트 폴리우레탄 소재수영복 보다 성능이 떨어지게 된 것이죠. 펠프스는 스피도 협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스피도만 입어야 하는 펠프스 입장에서는 100퍼센트 폴리우레탄 소재의 수영복이 더 좋은걸 알면서도 입을수 없었고 1년만에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수영복들을 입고 수많은 세계신기록을 한시합에서 갱신하게 되니 열심히 훈련해서 기록을 줄이는 것 보다 신제품 수영복 입는 것이 훨씬 쉽게, 운좋게(협찬사 잘만나면) 기록을 줄이게 되니 “더이상 수영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죠
물론 펠프스가 발언한 것이 큰 영향력이 된 것은 사실이나 당시 수영계의 여론도, 펠프스의 행동도 태새전환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펠프스 자기가 못해서 빼액한건 똑같네요
가질수없으면 뿌셔버리겠어
나래이션 경상도분이신가요?
박태환은 대체...
농구화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요...ㅎㅎ 점프력이 최대 7CM가 상승했다던가? NBA퇴출되었습니다.
그 농구화 이름이 뭔가여?
줄서봅니다
@@dane33382 apkl 컨셉1 이라고하는데 한국에 정식 수입여부는 모르겠어요. 2010년에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삼각 팬티 수영복만 입으면 공정하겠네요.!
그럼 기록만 남는데 다시 전신수용복 이용하지 않는한 신기록은 안 깨어지네요
스벌것들 거리별 영법별 잘하기만 하면 금메달 수십개도 따게 만들어 놓음. 양궁도 앉아쏴 서서쏴 엎드려쏴 뒤로돌아쏴 거리별 등등 메달수 적어도 50개 딸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됨.
난 그냥 다 첨단소재 입은 수영복을 같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서 모든선수들이 동일하게 입고 경쟁했으면 좋겠다.
국제 수영 연맹이... 펠프스 한 명의 압박 하나에;; 저게 무슨 국제 연맹이냐
그럼 이제 세계 신기록은 안나오겠네여....... ㄷㄷ
선수는 최선을 다해 좋은 기록을 만들어 내야하고, 위원회는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화가 발명되기 전과 후의 축구가 다른 만큼이나 전신 수영복이 발명되기 전과 후의 수영또한 큰 발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산되어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그냥 다벗고 하지 왜?
젤 공평하자나
우와 국어 교과서에 나온 거ㅋ
개사기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정히하려면 모두다 벗고해야된다 그게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기록인 법
이때 기록중에 아직도 안깨진 기록들도 있지않나?
박태환이 대단한게 저 시대에 혼자 반신수영복입고 다 발라버렸지
약
펠프스는 진짜 자기가 하면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그전의 좋았던 이미지 다 나락감.
사실상 전신수영복 너프 받은 선수
마라톤 신발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저기술이 계속 발전해서 수상안전요원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성 수영복으로 발전하길
똑똑이
지도 전신수영복으로 세계기록 세워놓고 펠프스 진짜 xxx네
마라톤 신발논란도 그렇고 맨몸종목 기술도핑문제는 초심찾아서 의류없이 하거나 공인장비로만 가능하게 하면 되지 뭘 이정도는 도핑이고 이정도는 ㄱㅊ아 하는지 모르것네요..
참고로 박태환선수는 전신수영복을 입지않고 금메달을땄죠,,
도핑?
약물
아직 도핑 무새들이 있네 ㅋㅋㅋ 도핑 아니라고 나왔구만 ㅋㅋㅋㅋ
@@몽이잉 ㄹㅇ? 출처좀
@자 드가자 ㄹㅇ? 출처좀
@@몽이잉 뭔개소 cas에서 징계내린거 받아들인게 박태환인데 어디서가짜뉴스를
하... 이거 입어보니 진짜 잘 뜨고 잘 나가긴 하는데..
지가 금메달 딸 땐 입꾹닫 하다가 뺏기니까 야랄하는 건 좀 많이 추하네 ㅋㅋ
전신 수영복은 입기 힘들어서 한번 입으면 음식물(물등)은 안마셨다고 합니다 저걸 입을려면 못해도 최소2명이 붙어서 한명의 선수를 입혔습니다
이제 세계기록 깨려면 힘들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