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모두 안락사로 보내고 지금 셋째가 같이 지내고 있어요. 첫째랑 둘째 모두 심하게 아파서 버티고 버티다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 아이는 다행이도 너무 건강하네요. 아쉬운건 세 아이 모두 버려지고 안락사 직전에 가족이 된 아이들입니다. 반려동물은 물건같은게 아님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뜷린것 같은 느낌 다신 이 아이를 볼 수 없다는 허망함,상실감 조금만 더 일찍 병원을 데려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죄책감까지… 분명 잘 해준것들도 많았으면서 내가 얘한테 못 해준건만 생각 나기까지 하더라.. 이제 2주 되었는데 하루하루 꾸역꾸역 일은 나가지만 갔다오면 모든 체력이 방전되고 그리움에 사무쳐서 눈물콧물 질질 짜는 나를 발견 아무래도 평생 가슴 앓이 하며 살 것 같다
안락사를 선택 한다는거 자체도 정말 어마어마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해요 울집 강쥐도 급성신부전으로 병원에서 치료하는데 계속 나빠지기만 해서 병원에서 아무래도 힘들것 같다고 아이가 많이 힘들거라고 안락사 권했었는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데도 눈빛만큼은 정말 얼마나 예쁘고 똘망똘망한지 안락사 결정을 못하고 집에서 케어해보겠다고 직접 수액놓고 억지로 밥먹이고 약 먹이고 했는데 눈빛만 보면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곧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 안락사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아픈 아이를 힘들게 하다 정말 나중엔 발작에 숨쉬는 것도 버거워하는 모습에 안락사를 결정하고 울면서 애 안고 병원가는 길에 품에서 떠났는데 정말 대성통곡을 했었지요 내 욕심에 고통만 더 준거 같아서 정말 후회하며 자책하며 그런 나날을 보낸 기간도 꽤 되었었어요 근데 아마 안락사를 결정했더라도 혹시 내가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나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후회를 똑같이 했을거 같아요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어떤식으로든 후회가 남는거 같아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써 정말 공감됩니다.. 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나고, 정말 슬펐습니다. 주인이 자신의 강아지를 향한 눈물이 가짜 눈물이 아닌 진심을 담은 마음이 담겨서 정말 진심으로 강아지를 사랑하고 좋아했다는걸 볼수있었습니다. 비록 마무리는 좋지 않았지만 다정하고 마음씨가 고운 주인분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거도 진짜 대단한거임 막상 저때 상황 되니까 미치겠더라 언제 죽을지 모르고 힘들어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떠나보내기 싫어서….갑자기 상태 확 안 좋아져서 우리 일아보는지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 꼭 우리가 너무 우는거보다 엄청 사랑했다고 너와 행복했다고 좋게 보내고 싶었는데…
사람이건.. 동물이건.. 죽음을 볼 때는 가장 힘들죠 안락사는 보호자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죽기 전 숨가쁜 고통 받는 모습을 몇 시간 쳐다보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안락사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이별입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이 피할 수 없는 건 아는데.. 그래도 조금 조금만 더.. 단 10분만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것이 당연한 건데.. 이 글을 쓰는 나도 내 가족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당신의 가족들도 결국 가는 곳은 하나죠.. 인생 70년 긴 시간은 아녜요 본인 50세 나이면 그때는 많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가족분들과 추억을 쌓으세요 추억이 거의 없는 난 매시간 매일 매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를 떠올릴때면 ..항상 울죠 과거를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게 행복이랍니다
저희 강아지도 나을 가능성도 너무 희박하고 고통스러워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주사가 놓아지고 큰 한숨으로 내쉬던 그 마지막 숨소리를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조금 더 붙잡고 있고싶어 잠시만요 잠시만요 했던 제 모습도 떠오르고.. 그때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네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 이 말에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저도 좀 보면서 울컥 했습니다 괜히 내 강아지도 아닌데 울컥 하게 돼더라구요. 슬프지만 그 슬픔을 이기고 아프지 않게 보내는 선택을 하신 선택은 잘 한 선택입니다. 저 강아지도 지금쯤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있겠죠?
저도 울 엄마 어릴때부터 키우던 개가 올해 11월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이 느낌 진짜 많이 압니다.. 그냥 평범하게 학원다니고 있는데 전화와서 "(강아지 이름) 죽었어.." 이말 듣자마자 눈물 나오려던거 진짜 참았어요.. 저 남성은 바로 앞에서 건너는건데 저보다 엄청 슬펐겠죠.. 만남은 행복하지만 이별은 언젠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주변에서 강아지가 떠나자마자 친척께서 "그깟 강아지 뭔상관이야" 라고 하자마자 뭐라 하고싶었습니다.. 그깟 강아지? 자기가 18년 넘게 키웠는데 그깟? 저 남성분 진짜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울까요..
@인간각도기김각도 제가 공격적이었던 이유는 유튜브 댓글중에 이런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해서 마치 스스로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경우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인간은 겨우 연민할줄 알기때문에 특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특별하죠. 그 특별한 가치는 남에게 인정받아서 생기기보단 자신의 내실속에서 스스로 발견할때 더욱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 싸이코패스 수의사는 마지막 인사 시간도 안주고 준비 하겠다더니 바로 안락해서 데리고 나오더라. 축쳐저있는 아이를 보고 마지막 순간은 볼수있어야지 이게 무냐고 말했지만 전에 말하지않았냐~ 안락사 전에 작별인사 충분히 하고 오라고...ㅆㅂ 내가 그걸몰라...충분한게 어디까지냐고.. 마지막 순간 옆에 있고픈게 가족마음인데...할말하않...하지만 그 순간에 너무 슬퍼서 말도 못하고 그냥 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개황당. 18년을 자식처럼 키워온 아이를 자연사로 보내려다 3일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눌 보다못해 결정한건데 허무하게 그렇게 보냈다. 병원도 잘 결정해야 한다. 진짜 ㅜㅠ
우리강아지 보낼때 생각이 난다..아파서 숨조차 쉬는게 힘들어서 결정내렸고 주사놓고 이불로 감싼 몸을 끌어안고 서서히 차가와지는 느낌 죽어도 못잊겠어서 다신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난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 ㅜㅜ
저도 십몇년전 강쥐 보내고 아직 가슴에서 못떠나보내 못키우고 있습니다
두번다시 감당 못할것 같아서요
이거 너무 슬퍼요 울었잖아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은 필연적이지만 이별은 특히 저런 소중한 존재와의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이들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것같습니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별은 어렵고 힘들지요
會者定離 去者必返...
이별은 참 하기싫은 행동이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있는게 참 안타까워요....
사람은 낫고자 하는 의지가있고
고통을 이겨내지만
🐶반려 동물은 그런 의지가 없대요
너무 슬퍼마시고
고통없는 하늘나라로 보내주세요🙏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었어요
함께할 때 행복하게 추억을 쌓으시면 됩니다👍🎀
너무 슬프네요. 특히 강아지의 눈과 표정이.. 다 이해하니까 괜찮아 라고말하는 거 같아요.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은 보호자님의 슬픔을 깊이 공감하며 애도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도 이미 둘을 잃었고, 지금도 늙고 아픈 반려견이 곁에 있습니다. 그 사랑과 슬픔을 압니다..
내가 사랑했던 동물을 나의 선택으로 죽여야 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내가 사랑한 동물이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너무 잘 보이네요 ㅜㅜ
하늘나라에서 반겨주면서 왔으면 좋겠어요.
하늘나라는없다 죽으면 끝이다 ㅉㅉ
@@arigatto0155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거지 ㅉㅉ은 좀 아니네요
@@arigatto0155 가정교육 그렇게 받았니?
@@Notts9957하늘나라는 없고 죽으면 끝이다 라고 배운가정은 뭐 잘못된 가정임???
@@멍든바다 눈치 없이 혀치는 버릇 개밥말아먹은 태도를 말한거겠지 이 빡대가리야
하늘나라? 없을 수 있지 단지 인간의 상상이니까 근데 죽어서도 아프지 말라며 만약 죽음에 다음이 있다면 그때는 지금처럼 아프지 말라는거지
언락사가 중요하다 존중해줘야하고
이것을 범죄에 사용하는 남녀노소 풀문 사형시켜야 한다고 본다
인간동물 존엄성 지꺼리ㅡㄹ것들은 병원의사나
돈벌이 필요한사람 임장이겠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하렴
아..진짜..ㅜ 이 영상 천번 봐도 슬프네요ㅜㅜ 저두 강아지키우는데 그생각만 하면ㅜㅜ
2년전 저도 경험을 한지라ㅠㅠ
지금도 떠난 녀석을 생각하며 눈물이..
이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가야
그곳에서 편히쉬렴ㅠ 네가 있어서
우리는 행복했단다 고마웠어 사랑해
그립고 또 그리운 아가야ㅠ 💕
이고보고 저 울었어요..ㅠㅠ 막 눈물 흘려서 이 영상 감동 영상이면서 슬픈영상이네요..
오랫동안 함께 지낸 강아지를 보내려니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네요.. 1분1초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 이 말을 전한 수의사도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상남자 특:이거보고 눈에서 땀나고있음 왜냐면
운동하면서 보고 있기 때문에
@@10_stud 지금 이 영상에서 그런 드립을 치는게 말이 됌?
뇌에 공감능력이 부족하신가요?
주인의 반려견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그때가 좋은줄 알아지만
아파도 안락사를 맞게
해줘네요 하늘에서는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ㅜㅜ
첫째 둘째 모두 안락사로 보내고 지금 셋째가 같이 지내고 있어요.
첫째랑 둘째 모두 심하게 아파서 버티고 버티다 보내주게 되었고 지금 아이는 다행이도 너무 건강하네요.
아쉬운건 세 아이 모두 버려지고 안락사 직전에 가족이 된 아이들입니다.
반려동물은 물건같은게 아님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곳으로가서 편하게지네 아프지말고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너무 아름다운 이별이네요 왜 눈에서
땀이나지...
아파하는 반려견을 그냥 두는것보단
안락사가 더 좋을겁니다.....넘 슬퍼하면
강아지가 하늘로 못간다고하네요...
이젠 웃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가야~~사랑많이 받았으니 좋은곳으로
가려무나.....
진짜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뜷린것 같은 느낌
다신 이 아이를 볼 수 없다는 허망함,상실감
조금만 더 일찍 병원을 데려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죄책감까지… 분명 잘 해준것들도 많았으면서
내가 얘한테 못 해준건만 생각 나기까지 하더라..
이제 2주 되었는데
하루하루 꾸역꾸역 일은 나가지만 갔다오면 모든 체력이 방전되고 그리움에 사무쳐서 눈물콧물 질질 짜는 나를 발견
아무래도 평생 가슴 앓이 하며 살 것 같다
쇼츠보고 이렇게 울긴 처음이네....저 주인분의 감정이 너무 잘 전달이 된다......
그러게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많이 울었네요..
맞아요..ㅠ
악플 방지
넌 왜쳐울고 지이랄임? 니가주인이냐
ㅂㅅ 아 ㅋ ㅋ
무지개다리를건너간 울 깜미와쭈쭈 치치 뽀뽀 무지개나라에서 서로 다시 만나 잘지내렴 보구싶다~ ㅠㅜ
아이들을 많이키우셨군요 그럼요 무지개나라에서 만나 마음껏 뛰놀고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우리 깐돌이 포돌이 쭈쭈 토토 너무보고싶네요 ..
너무슬프고마음이뭉클해져요😢
널 평생 잊지않을거야.
아고 눈물나네
우리집 두 노견을 보내는 것같아 이영상을 보면서
엄청 울엇네 .
잘가라 아프지않읔 세상에 가서 행복하게 살거라.💙
저도 1주일 전에 제 반려견을 떠나보냈습니다. 죽기 전에 한참 안고 있던게 생각이나네요.이거 보고 생각나서 눈물날것 같습니다.
저는 한달전에 무지개 건넜는데 어머니랑 지방에 가있어서 무지개 건너는것도 못봤어요ㅠㅜ 너무 슬프네여 ㅠㅜ
눈물이 날것같은게 아니고 눈물이 나야 정상아닙니까?
@@샤넬-g8g 진짜...너어는..
@@mangbee8310 왜죠? 저는 6년전 제 곁을 떠난 은비생각에 방금도 눈물 흘렸습니다.
@@샤넬-g8g 눈물 안흘렸다고 다른사람 비정상만드는게 정상인가요..? 안슬펐단것도 아닌데.. ㅋㅋ
역시 행복한 일도 있지만 슬픈일이 역시 이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별 할때 강아지도 슬프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인 마음에는 영원이 그 강아지가 남아있다고 믿습니다 ㅠㅠ
와 아니 처음 부터 눈물 무엇??
저도 예전에 팬더마우스를 키웠는데
공부하다가 놀려고 봤는데
시체만 있네요ㅠㅠ 그 전에 같이 있던
애가 죽어서 아빠가 시체를 가지고 같는데
한 마리가 안 보여서 봤는데
그 한 마리도 죽어서
정말 휴지 부여잡고 펑펑 운 적이있어요 ㅠㅠ
아.보기만해도 미치것다.울 모란앵무 아픈애라 살릴려고별짓다하고 온갖병원돌다가 자리잡고 11년째 살고있는데 점점 이별할 시간이 다가오는게 아무리 마음으로 각오하고준비한다해도 막상겪으면 미쳐버릴거같아서.더구나 교감하고 사랑을나눠주는 똑똑한애라 하.미치겠네
같은 견주로써 저도 제 발려견을 언젠가는 이별해야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편하게 사후세계로 강아지를 보내려는 주인의 마음이 마냥 따듯하기만 합니다... 추억 잘 간직하시면 좋겠네요!.. ❤
저 순간! 가슴이 미어지죠~ ㅜㅜ
안타깝네요...영원히 잊지 못 하죠~
먼저 가 있어라~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학원 다녀온 후에 차갑게 있던 제 반려견이 생각 나네요.. 후회의 눈물이 아닌 그리움의 눈물만 흘리시길..
강아지도 수명이 늘었으면 좋겠다…정말
그런 신기술이 개발 된다면 아마 과학자들은 그전에 인간 수명부터 늘리려고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의료기술 발전으로 인간은 평균 40년
강아지는 평균 10년이 늘었는데 앞으론 더늘겠죠!
@@bekor3190 ?강아지 평균수명은 그대론데요
그러게요 인간도 같은 동물이고 늘어났는데 강아지 수명.조금만 연구해도 충분히 늘릴수있는 기술력은 되는것같은데...더 좋은 음식 건강한 음식이 나오면 충분히 오래살수.있겠죠..
@@sordification 정말 그랬음 좋겠습니다 저도 10살먹은아이 키우고있는데 수명이늘어나는 방법이있다면 뭐던 다해줄거 같습니다
안 울려고 했지만
결국은...
저도 흘렸습니다...
세상의 끝은 죽음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일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슬픈 일이기에 공감대 형성이 되는군요
디젤, 부디 주인을 기억하며 하늘에서 잘 지내길...
저도요ㅠㅠㅠ..
저도 주인이 슬퍼하는 걸 보니 눈물이 나오네요..
안락사를 선택 한다는거 자체도 정말 어마어마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해요 울집 강쥐도 급성신부전으로 병원에서 치료하는데 계속 나빠지기만 해서 병원에서 아무래도 힘들것 같다고 아이가 많이 힘들거라고 안락사 권했었는데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데도 눈빛만큼은 정말 얼마나 예쁘고 똘망똘망한지 안락사 결정을 못하고 집에서 케어해보겠다고 직접 수액놓고 억지로 밥먹이고 약 먹이고 했는데 눈빛만 보면 정말 기적이 일어나서 곧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 안락사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아픈 아이를 힘들게 하다 정말 나중엔 발작에 숨쉬는 것도 버거워하는 모습에 안락사를 결정하고 울면서 애 안고 병원가는 길에 품에서 떠났는데 정말 대성통곡을 했었지요 내 욕심에 고통만 더 준거 같아서 정말 후회하며 자책하며 그런 나날을 보낸 기간도 꽤 되었었어요 근데 아마 안락사를 결정했더라도 혹시 내가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나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후회를 똑같이 했을거 같아요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어떤식으로든 후회가 남는거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사랑받는지 많이 느끼고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있을거에요.
이제 10살인데 눈물만 나네요.2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8살인 울푸드리 제발 건강만해라...하면서도 언젠가는 내 손으로 보내줄 생각으로 키우고있어요
아직 겪어보지 않았지만 그 마음이 느껴져 영상에 한번 댓글에 한번더 울었네요
강쥐별에서 행복하게 뛰어놀며 가족들 기다리고있을꺼에요
@@캐롯-k6t 후회가 조금이라도 덜 남도록 많은 추억 쌓으세요~ 사진도 동영상도 많이 남기시구 보내고 사진이랑 동영상이 많이 없어서 참 후회되더라구요. 못 해준 것만 어찌나 그리 생각이 나는지 참..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길 바래요
9살인 우리 강아지 언제까지나 행복하고 건강해라 제1ㅏㄹ
난 진짜 이런 강아지랑 이별 하는거 보면 진짜 울컥하드라.. 어렸을때 강아지가 떠나는걸 봐서 그런가.. 영원한 이별이 너무 무겁고 더 슬프게 느껴짐..
안락사는 진짜 용기가 필모한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몇개월전에 늦겨 봤어서 더 공감이가네요
그래도 살아있을때 이런말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저는 강아지가 자연사 해서
할말을 다못해서 아직도 아쉽고 슬퍼요
그래도 안락사를 선택한 용기 대단합니다
아 눈물나 ㅠㅠ
흔쾌해 보이는 사람같은데
저렇게 서럽게 우시네
널 ..,평생잊지못할거야...,
이 말한마디가 가슴을 울렸다.
저도 준비해야되는 이별이기에...,
먹먹하다.
강아지 키우는 입장으로써 정말 공감됩니다..
보면서 눈가에 눈물이 나고, 정말 슬펐습니다.
주인이 자신의 강아지를 향한 눈물이 가짜 눈물이 아닌 진심을 담은 마음이 담겨서 정말 진심으로 강아지를 사랑하고 좋아했다는걸 볼수있었습니다.
비록 마무리는 좋지 않았지만 다정하고 마음씨가 고운 주인분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
진짜..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나의 강아지가 진짜 저렇게 된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저희 강아지가 지금 제 옆에있어서 안아줬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집 강아지 사랑해
죽음은 언젠가는 모두가 향해야하는 종착역이지만 남아서 기억을 책임지고 의연하게 버텨내기란 쉽지 않을것같아요
옆에서 세상 모르고 잠든 내 강아지를 보며 언젠가 맞닥뜨려야한다면 저 아이와 후회없는 매일을 보내야겠구나 생각해봅니다
저거도 진짜 대단한거임 막상 저때 상황 되니까 미치겠더라 언제 죽을지 모르고 힘들어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떠나보내기 싫어서….갑자기 상태 확 안 좋아져서 우리 일아보는지 보이는지도 모르겠지만 꼭 우리가 너무 우는거보다 엄청 사랑했다고 너와 행복했다고 좋게 보내고 싶었는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요 남의 일이 아니니까요... 나의 댕댕이들은 아프지않기를 내 품에서 잠들기를 안락사를 하지 않게 건강한 견생살다 가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내 자식 이자 내 친구이자 나의 인생에 한자리에 있었던 애를 보내자면 마음 이 찢어질듯 아픕니다...좋은곳에가서 맘껏 뛰어놀구 나중에 만나...행복해...
너무 너무 슬퍼요
가슴이 메입니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죽음을 볼 때는 가장 힘들죠
안락사는 보호자가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죽기 전 숨가쁜 고통 받는 모습을 몇 시간 쳐다보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안락사는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이별입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이 피할 수 없는 건 아는데..
그래도 조금 조금만 더.. 단 10분만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것이 당연한 건데..
이 글을 쓰는 나도 내 가족도..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당신의 가족들도 결국 가는 곳은 하나죠..
인생 70년 긴 시간은 아녜요 본인 50세 나이면 그때는 많이 바뀌어 있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가족분들과 추억을 쌓으세요
추억이 거의 없는 난 매시간 매일 매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를 떠올릴때면 ..항상 울죠
과거를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게 행복이랍니다
저두 작년에 내곁은 떠난 까미가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습니다.....ㅠㅠ 힘내세요~
고마운 강아지들 짧은 순간이지만 영원히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
우리 거루 방울이 너희 때문에 행복했어
너무 사랑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마니 뛰어놀고 맛있는거 마니 먹구 잘 지내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줘서 행복했어 고마웠어
마니마니 보고싶고 사랑해❤
강아지는 키우려면 큰 용기내야 키워야겠다 즐거운추억이있는만큼 마직막에 슬프니깐.
9년 같이 살다 보낸 똘똘이를 아직도 기억 하는 나로썬
언제가 나도 올라갔을때 똘똘이가 제일먼저 나를 반겨줄것 같아서
가슴이 멍해 옵니다.
진짜 동물나 뭐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살아가며 놀고 먹고 지내고 사람처럼 똑같이 지냈는데 갑자기 헤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눈물이 찔끔 ㅠ
강아지 키우는데 언젠가는 분명 헤어지는 날이 올텐데 벌써 눈물이 납니다 ㅠㅠ
오와 심장 떨립니다.
어떤기분일지..후
영원한건 없기에 이별은 누구나 겪는다지만
정말 그당사자는 죽을만큼 고통입니다.
아직도 20년전 이별한 강아지가 아른거리고 한숨이 푹나오네요
7년키우다 1년전 이별한 토끼도 사진볼때마다 울컥거리고. 할머니..큰아버지 등등 또 아픈 아버지와 고모 도 염려가 항상되고 ..주변에 자살하는사람들. 사고로 죽은분들..
나이먹어가면서 10~20대때 모르던 예고치못한 상황들을 만나게되고 감당하는것이 엄청 힘들때가 많네요
그래서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기로했네요
생각하기싫어도 미리 한번쯤 삶과죽음에대해 생각해보는자세는 나쁘지않더라고요
조금은 덜. 아프길바라면서..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런분들을 본받았으면
많은사람이 삶,죽음, 살면서 인생에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너무 슬퍼요
눈물이나네요
다음세상에서 보자꾸나
안.녕...
의사가 주사를 놓으순간 심장이 멈춘다는 소리 듣고 진짜 울었어.. 진짜로 이별이란게.... 넘 힘들어... 정말로...
저도 격은적이 있어서... 그때 제 심장 반쪽이 없어 진것 같은 느낌 이었어요.... 우리 우리 해삐가 하늘 나라에서 잘 지네고 있을꺼에요...
이별은 힘들지 않지만 이별 한후 실감이 나는 순간 눈물이 터지죠. 저도 강아지 보낸적 있어서 저분 얼마나 슬픈지 알거같아요
@@Rx_Rn-07 맞아요..
안락사를 왜 시키냐 그러지마
@@stopsss 안시키고 병때문에 죽을때까지 냅두는 것 보단 편안하게 보내는게 더 나음
@@평범하게살자 너 가족한테도 그럴래?
마지막에 슬픈감정만이라도 느끼지 않게 율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이를 보내면서 미친사람처럼 정신놓으며 울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이를 보내는거 너무 힘든일이란걸 너무 잘알꺼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이 감정을 느껴봤어서 보자마자 울었어요..
무지개다리 건넌지 거의 1년이네요..
강아지를 보냈지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주말까지 강아지 장례식 기다린다고 안방에 하루를 눕혀놨었는데, 집에 들어오면 안방에 들어와서 정말 살아있는것 같아 엄청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좋은곳에 묻어줬고 가끔씩 찾아가요 거기서도 행복해 누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누리야 아프지않은곳에서 행복하렴.. 나중에 꼭 주인님 마중나와야해 알겠지? ❤
ㅜㅜㅜ
누리에 명복을 빌어요 ㅜ
프사랑 이름도 누리네요..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이해가 가네요..
ㅠㅠㅠㅠㅠㅜ
저도 강아지 키워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저희 강아지도 나을 가능성도 너무 희박하고 고통스러워해서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주사가 놓아지고 큰 한숨으로 내쉬던 그 마지막 숨소리를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조금 더 붙잡고 있고싶어 잠시만요 잠시만요 했던 제 모습도 떠오르고.. 그때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네요
😢😢😢😢😢 영원한 이별은 너무 슬퍼요 주인분에 우는 모습에 마음이 넘 슬프네요 강아지도 인간같이 말을 할수 있다면 주인님 ❤❤한다고 표현했을거 같아요 ~~~~
보면서 울었습니다 ㅜㅅㅜ 이별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모든 사람 모든가족..
저 마음 너무 잘압니다 주사기를 보는순간 실감이나죠 나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한 친구가 이 주사 한방으로 세상에서 사라진다는것을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존재하는법이기 마련이지만 이별을 다가오면 무섭고 슬플거 같습니다 강아지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라겠습니다..^^
t가 f인척할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구어체
실제로 t는 이러한 상황에 아무감정 못느낀채
그저 본인 이미지 관리하기위해 행동함
@@ohnun29 어쩌라고
@@ohnun29 뭔개소리지 나도 T인데 슬프긴 슬픔... 인간 절반가량은 T인데 그걸 다 싸패로 만드노 ㅋㅋㅋ 대가리 뿌숴버릴까
@@ohnun29 이게 왜 여기서 나와
같은 강아지를키우는사람인 내가보는데 저절로 운다.. 너무 슬퍼 ㅜㅜㅜ
어떤 모습으로든 꼭 다시 만날거 에요 그땐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
진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모든 똑같은 마음이네... 15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도 22년 4월에 무지개나라로 갓지만 진짜 이별이 진짜 쉽지가 않은것같고 영원히 함께 할것같은데 무지개나라로 간게 받아드리기가 싫고ㅜㅜ
날씨가 많이 춥나보다...
눈물이 다 나네
만남이란 기쁨이있다면 이별이란 슬픔도 있어요.. 그리고 자기의선택으로 사랑하는 존재의 생명을 떠나보내야 하는것은 말로 하지못할정도로 슬프겠죠..강아지도 하늘에선 즐겁게 뛰어놀거에요! 건강하게 주인이 슬퍼하지 않았음 좋겠네요..강아지가 하늘에서 걱정하고있을수도 있으니까요 ㅜ.. 언젠간 다시만날수 있을거에요
쇼츠보고 이렇게 눈물이나다니.. 나원래 눈물 잘 안나는데..ㅜㅜㅜ
눈물이주르륵 나도모르게 나오네ㅜㅜ
좋은견주 옆에서 마지막순간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디젤 아프고 아프지만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생각드네요
저역시 아름다운 이별을 할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하아......눈물이 끝없이 나네요ㅠㅠㅠ
”잊지 않을게“ 이말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진다
너무 슬프다...둘다 원치않은 슬픔일건데
너무 짠하네요...
얼마나 마음파프실까요 그고통저도압니다 하늘나라 에서는 행복할겁니다
우리 강아지 복실이가 장염에 걸려
고통스러하면서 죽었는데....이영상을보니
우리 복실이가 생각나면서 계속보면서 울었어요...
우리 복실이랑 더 추억을 만들어야돼는데..그렇지
않아서 너무 미안하네요....너무 보고싶네요..우리
복실이..
마지막인사라도 나누고 보내줬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다"
이 말에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저도 좀 보면서 울컥 했습니다
괜히 내 강아지도 아닌데 울컥 하게 돼더라구요.
슬프지만 그 슬픔을 이기고 아프지 않게 보내는 선택을 하신 선택은 잘 한 선택입니다.
저 강아지도 지금쯤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있겠죠?
이 짧은 영상에 눈물이 울컥... 무지개 너머에서 이제 편안하길.
눈물나네...후~~
언제나 항상 이별은 씁쓸하지만 보내줄땐 보내주는게 어쩔수 없는 사람의 도리.
마음이 너무 서글프겠어요 무지개다리 건너는게 엄첨슬픈건데 여태 지내왔던 추억을 간직하고 간다는게 개한테는 마음이 아플꺼같아요ㅠㅠ
내동생 희야..평생안잊고 살아갈께 진짜 사랑하고 고마워 너는 내여동생이야 반려견이 아닌 내 가족이야 사랑해 희야 잊고 살았는데 미안해 보고싶다 희야 사랑한다 내여동생 내곁으로와줘서 고마워
죄송하게도 제가 할수있는 말은 없지만
여동생분은 천국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꺼에요
현호님 여동생분도 현호님 많이 보고싶어 할거에요.현호님은 여동생분의 좋은 오빠이십니다.
위로 감사합니다..17년이란 세월을 함께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보니깐 눈물이 또로록 날것 같내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 들 화이팅 하세요ㅠㅠ
마음이 무너지고 심장이 멈추는 내마음.....
영상보면서 좀 많이 울었습니다…지금 이 댓글 달면서도 울고 있네요…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저런 기분...저도 잘알아요...힘네세요 아저씨!
저도 울 엄마 어릴때부터 키우던 개가 올해 11월에 무지개 다리 건너서 이 느낌 진짜 많이 압니다.. 그냥 평범하게 학원다니고 있는데 전화와서 "(강아지 이름) 죽었어.." 이말 듣자마자 눈물 나오려던거 진짜 참았어요.. 저 남성은 바로 앞에서 건너는건데 저보다 엄청 슬펐겠죠..
만남은 행복하지만 이별은 언젠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주변에서 강아지가 떠나자마자 친척께서 "그깟 강아지 뭔상관이야" 라고 하자마자 뭐라 하고싶었습니다.. 그깟 강아지? 자기가 18년 넘게 키웠는데 그깟? 저 남성분 진짜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울까요..
저도 고양이 떠나보내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8년동안 함께했는데
추억이남아서 잘때마다 눈물나옵니다... 부디하늘나라에서도 잘살면좋겠어요...
좋은 추억을 있겠지만 슬픈추억도 있네요ㅠㅠ
원래 눈물이 잘 없는데 남자분 울때 같이 울컥하게되네...
아..."이 주사를 놓으면 심장은 완전히 멈춥니다"라는 말 듣고 엄청 울었는데...그치만은..언제든...만남이 있고 이별이 있는 겁니다.슬프긴 하지만은..이게 현실입니다.이게 인생이니까요.
12살 노령견 키우고 있어 보면서 감정이입돼서 엄청울었네요.
우리애도 몇년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이런거보면 왜나는 눈물이날까
저도ㅜ나요 ㅜ
@인간각도기김각도 연민은 짐승도 느낍니다.
이런 ㅈ도아닌걸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려고하는 경향은 스스로 이뤄놓은게 없는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인간각도기김각도 .
@인간각도기김각도 제가 공격적이었던 이유는 유튜브 댓글중에 이런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해서 마치 스스로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경우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인간은 겨우 연민할줄 알기때문에 특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특별하죠.
그 특별한 가치는 남에게 인정받아서 생기기보단 자신의 내실속에서 스스로 발견할때 더욱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ddukbaegidaera204ㅈㄹ
우리 아이도 많이 아파서 안락사를 고민했는데 결국에는 아무것도 못먹고 힘들어 하는거 보면서도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냈습니다.
그냥 안락사 해줄걸... 그랬다면 좀 덜 아팠을 텐데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네요.
이 영상보니 다시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요.
아..우리집.. 강아지 보낼때..생각나네..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 되어서 실명 되고 고통에 자기 혀까지 깨물어서..어쩔수 없이 고통 줄여주기위해서 안락사..시켰는데.., 근데 저렇게 바로 주사 놓지 않고...수면제로 재우고 나서 주사 놓습니다..ㅠ.ㅠ
두번을 경험했고 두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보낼때 너무아프고 힘듭니다
그런데 그 아픔을 잊게 하는것 또한 반려견이더군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반려견 같이살지 않을껍니다ᆢ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어요ᆢ
상상이 안간다 얼마나 슬플지.....
나의 사랑둥이 두 냥아치들도 저런 날이 오겠지....ㅜㅜ
그날이 올때까지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주세요
차에 치여 디질듯ㅋㅋ
@@kjjgffhj 사람이냐?? 니가 사람이야??? 별 ㅁㅊㄴ 다보네
이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저희 고슴도치도 최근에 무지개다리를 건넌터라 견주분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견주분이 마지막에 말씀하실때 바로 눈물 나왔습니다ㅠㅡㅠㅡㅠ
우리 동네 싸이코패스 수의사는 마지막 인사 시간도 안주고 준비 하겠다더니 바로 안락해서 데리고 나오더라. 축쳐저있는 아이를 보고 마지막 순간은 볼수있어야지 이게 무냐고 말했지만 전에 말하지않았냐~ 안락사 전에 작별인사 충분히 하고 오라고...ㅆㅂ 내가 그걸몰라...충분한게 어디까지냐고.. 마지막 순간 옆에 있고픈게 가족마음인데...할말하않...하지만 그 순간에 너무 슬퍼서 말도 못하고 그냥 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개황당. 18년을 자식처럼 키워온 아이를 자연사로 보내려다 3일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눌 보다못해 결정한건데 허무하게 그렇게 보냈다. 병원도 잘 결정해야 한다. 진짜 ㅜㅠ
진짜 그런 수의사들 시이1발
진짜 어이가 없네요 말이되나요 그게?? 너무 속상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