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에 합지시공된 곳, 합지로 도배시공할때 부직포를 살릴경우 도배밑작업은 어떻게 하는지 도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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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부직포는 잘 붙어 있고 기존에 광폭 합지벽지가 붙어 있는데 다시 광폭 합지로 도배시공을 할경우 도배밑작업은 작업환경이나 상태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부직포가 잘 붙어 있을 경우 부직포를 잘 살려서 합지벽지시공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붙어 있는 장폭 합지벽지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깔끔하게 도배가 되는지 도배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도배기술은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작업여건에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도배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고 도배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도배님 저도 10년 정도. 도배를 한다고. 했는데 올리시는 영상보고
항상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아 저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요 ㅡ ㅡㅡㅡ
10년하신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배우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시간이 단축되겠지만. 저 시간에 뜯고 부직포 치는게 더 빠를수도 있고 하자가 안납니다. 도배사분들마다 틀리지만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실수도 있고 하자나면 도배사 찾지도 못하고 미칩니다. 우리나라 계절상 수축팽창이 심해서..
미미선에 네바리걸고 붙히면됨 겉지뜯는건 불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낼 모레 셀프로 벽지도배 해보려하는데 합지벽지를 뜯어보니 부직포 초배지가 붙어있더라구요! 문제는 일부 부직포 부분이 털난 것처럼 일어났는데 이 때 그냥 위에 덧붙일 경우 벽지가 떨어지게 될까요? 아니면 그냥 초배지 다 제거하고 콘크리트&석고보드 벽에 붙이는게 나을까요?
부직포상태가 글로만으론 알수가 없네요. 털난 것처럼이란 말이 부분적으로 보푸라기 정도인지 아니면 찢겨져있을 정도인지 아니면 너무 오래전에 시공되어서 그런건지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오래된 부직포나 잘못된 시공이라면 가능한 제거를 하시고 부직포시공후에 하시던지 그냥 제거후 바닥면에 바로 도배를 하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조금씩 보푸라기날 정도라면 그냥 하셔도 될듯한데 직접 확인해 보지 못한 것이라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빠르고 친절한 답변 너무나 감사해요!! 이전에 살던 분들이 6년 살았다고 했는데 아마 6년된 벽지인 것 같아요.....깨끗하게 떨어진 부분도 있는데 잘 안떨어진 부분들은 부직포에 테이프 붙였다 떼면 표시나는 정도로 털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물에 뿔려서 떼어보진 않았고 일부만 그냥 손으로 떼어봤어요!
@@bluniquevlog5512 부직포의 사이드부분만 떼어 보았을때 튼튼하게 잘 달라붙어 있으면 도배시 크게 하자가 나지 않아요. 중간부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 상하좌우가 떨어지지 않는 것만 확인해 보시고 특별히 유의하실부분은 상단이나 하단의 경우는 부직포가 끝까지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벽지가 붙어져있는 것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칼끝으로 확인해 보셔서 들떠 있는 부분들은 제거를 하셔야 합니다.
부직포시공위에 도배를 할경우는 사이드사면만 붙어 있는 힘으로 벽지가 견디기 때문에 사이드 어느 한부분이라도 좋지 않으면 벽지가 마르면서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컴퓨터 앞에 있어서 바로 답을 드리네요.
김치냉장고 말고 우마에 올라가시지... 저희 팀 기사님 한 분이 전 날 새로 산 티브이를 넘어뜨려서 깨뜨렸거든요...
가능한 안올라 가는게 좋죠.
@@krlee69 깃털처럼 가벼우시다면야...
@@user-ip9fd4eu6f ㅋㅋ 엄청 무거워요
죄송한데 네발이와 삼중지 차이점이 멀까요..ㅜ.ㅜ 오늘 숙제네요
네발이와 삼중지의 역활은 같은 공간초배지인데요.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단 차이가 있는데요
네발이는 풀칠을 해서 사용하는 건네바리와 풀칠이 되어서 사용하는 풀네바리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풀네바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죠?
두가지 모두 크기와 사용용도는 같다고 볼 수 있고요(풀네바리와 건네바리)
삼중지와 네바리의 차이를 보면
1. 공간초배하는 면의 넓이가 다르고
2. 재질면에서 삼중지가 튼튼하구요.
3. 네바리는 두겹인데 삼중지는 3겹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번 더 공간초배를 더 해준다고 보시면 되는데
삼중지는 원래 이중지의 단점을 보안해서 나온 초배지예요.
이중지가 중간에 붙지 않아서 사이드면에 잘못 시공되는 하자가 많이 생겨서 그런 부분들을 보안하고 또 중간에 붙지 않다보니까 네바리 자국처럼 날궂은날 표시가 조금 많이 나구요. 이렇게 여러가지 이중지를 보안해서 나온 초배지인데 겹쳐지는 부분마다 1.5CM가량씩 붙혀져서 조금씩 공간초배가 되도록 되어 있는데 한겹으로는 공간초배가 약하기 때문에 한번더 공간초배가 되도록 겹쳐줬기 때문에 3장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삼중지라고 해요.
* 정리해 드리자면 네바리 처리로 부족한 넓은 면적이나 턱이 조금 심한 곳, 그리고 상하단이나 사이드면에 안좋을때 네바리보다는 튼튼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장점등 네바리보다는 훨씬 좋은 자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석고면의 이음매부분에도 일정하게 턱이 없는 경우는 네바리로도 가능하지만 턱이 심한 경우에는 한번으로 걸어서 처리가 되지 않고 두번 세번 정도 걸어주어야 턱이 조금이라도 좋아지는데요? 이렇때 삼중지를 걸어주면 한번에 해결되는 장점이 있겠죠.
결론적으로 네바리가 애기라면 삼중지는 어른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만큼 더 많은 역활을 해주는 거죠.
이해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krlee69 감사합니다 아직 어렵긴 하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아 늦은 시간에 피곤하실텐데 답변까지 넘 감사합니다 ㅜ.ㅜ 복 받으실꺼에요
@@user-qp2pe5cl6u ㅋㅋ. 언제든 궁금하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시간될때마다 설명드릴께요. 그리고 편집때문에 일찍못자요
감사합니다^^
단차가 큰경우 왕네바리 쓰면 좋아요
천정보니
어제 통화한 내용이 생각나네요.
작년6월에 주택1.2층 작업 했는데
2층 작은방 천정이 몰딩을 물고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주인왈
몰딩은 목수 부를테니
천정만 도배 부탁한다고.
(도배비 받을까요? 말까요?)
저같으면 무료로 해드립니다. 8개월이나 지났지만 전화번호를 저장한걸 보아 다음에 도배할시 다시 부를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작은방 천정이니 3폭이면 충분할테고 천정 미시고 다음에 도배해야할때 연락달라고 할듯하네요. 작은방 천정 도배비 받는다해서 얼마나 받겠나요 . 무료로 해주면 주인입장에 기분좋아서 지인이나 여기저기 좋은소문도 내주실겁니다.
일이 늦게 끝나서 이제야 답을 하네요
천정벽지가 몰딩을 물고 떨어졌으면 도배하자 아닌가요? 그냥 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몰딩까지 물어 달라고 하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인것 같은데...
@@user-qe3oh4sq9y 옳으신 말씀이예요~~
크게 비용들지 않으니 해주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어짜피 반롤이나 들어갈거 같은데..
@@serrikim4858 옳으신 말씀이예요~~ 오랜만에 댓글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부직포 위에 시트지 붙여도 되나요
시트지는 어디에 붙혀도 상관 없겠지만 고급스런 분위기는 안나지 않을까요? 시트지는 접착제가 붙어있는 것이라 붙을수만 있다면 어디든 붙기는 하겠지만 어떤 용도인지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krlee6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