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격투게임쪽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던 킹오파 시리즈의 이야기입니다 첫 작품 킹오브94부터 인기작 킹오브98까지 그리고 이후의 몰락과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현재는 여러 스트리머분들 케인 님 짬타수아님 등등 가장 활발하게 인기있는 게임은 킹오브98이네요
한번으로 3명이 할 수 있는 정말 ..혜자 게임이었음..ㅠㅠ 근데 한 게임이 너무 기니까 아저씨들이 한 캐릭터만 고르게 만드는 곳도 있었죠.. 제 친구가 설정집을 사서 같이 봤는데 그걸 보고 캐릭터들이 등장 할 때 다른 설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거나 랄프 킥..인지 날으는 킥인지 하던 대사들도 생각나네요.
오락실 주인 입장으로 보면 대전게임이 개꿀이죠 밀레니엄때 매상순위 철권태그 항상1위 킹오파97 2위 98 3위 라이벌스쿨 같은 비슷한류도 피크타임때 회전율이 높아서 효자종목이죠. 가끔씩 여동생한테 가게 맡기고 친구들이랑 놀곤 했었는데 킹오파97 울동네 고수중 하나는 여동생이더라는 94때 같이 하러 다니긴 했는데 그정도 일줄은 ㅎㅎ 1인만 고르게 하는 사장은 머리가 도른거 아닌지 ... 그딴식으로 장사하면 딴데 가서 하지 누가 한다고 어이가 없네요
![[고전] 킹오브파이터즈의 시작과 몰락한 이유](http://i.ytimg.com/vi/ET53T3P0ag0/mqdefault.jpg)
한번으로 3명이 할 수 있는 정말 ..혜자 게임이었음..ㅠㅠ 근데 한 게임이 너무 기니까 아저씨들이 한 캐릭터만 고르게 만드는 곳도 있었죠.. 제 친구가 설정집을 사서 같이 봤는데
그걸 보고 캐릭터들이 등장 할 때 다른 설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거나 랄프 킥..인지 날으는 킥인지 하던 대사들도 생각나네요.
랄프킥인데 들리는게 꼭 날으는킥으로 들렸죠 ㅋㅋ 날으는킥~
snk부도와 스타크래프트의 급부상.. 참 아쉽긴하죠..
진짜 잼있게 하던 겜이고 정보얻기 힘들어 캐릭터 필살기 다 외우고 기본기 붙어있는 스티커 다 외우고 했었는데
오락실의 황금시대가 스타의 등장과 함께 피시방의 진격으로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려 아쉬움이 컸죠.. 동네형들 하는거 뒤에서 보고 배우고 스티커 기술표도 외우곤했었죠 ㅎㅎ 추억이네요..
제기억엔97이 진짜정점 오락실 2대가 계속 동전걸어놓고 유저대결이 이어졌음 인기캐릭 미친이오리,레오나 크리스ㅋㅋㅋ 뒤에서 구경도 마니했는데ㅋ
97 장난아니었죠 진짜 미친이오리랑 레오나 ㅋㅋㅋ 뒤에서 구경은 일상이었죠 ㅎㅎ
마빈님 목소리 많이 들을수 있어 좋왔습니다^^ 몰랐던 내용도 알게되어 귀 기울이며 잘 들었습니다 ^^ 고딩때 오락실에서 친구가 하는거 뒤에서 잼나게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여
앗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 넣는게 아직도 서툴러서 고민입니다 ㅠ
오락실에서 뒤에 서서 구경 많이 했었죠 아 그립구만요 ㅎ
우왓 1등ㅋㅋㅋ
원래 다른 게임들의 콜라보라는게 인기의 원천인데 그 원작 게임들 인기가 사라지고 너무 덕후틱하게 난해한 오리지널 색이 강해지면서 매력을 잃은게 아닌가 싶네요
앗!! ㅋㅋ 엄청 빠르신ㅎ 오..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원작게임들의 인기가 사라진..공감되는 부분이네요
킹오파 시리즈가 참.. 신작이 나올때 마다 몇달만에 바로 덤프 뜨는 바람에 오락실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면서 하는건 본적이 없네요. ^^ 스파때는 진짜 동전 쌓아놓고 줄섰는데..
스파도 마찬가지로 진짜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았고 쉼없이 대전이 이루어졌었죠 그러고보면 당시에 진짜 격겜이 인기가 많았네요
줄 많이 섰는데요 오히려 국내 한정으로는 킹오파가 스파보다 인기 훨씬 좋았음.
98에서 랄프와 클락과 타쿠마조합이면 거의 최강이었던 이제는 아저씨유저예요.
요즘은 오락실자체가
보기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랄프 클랔 타쿠마 자주 쓰던 캐릭들이었죠 ㅎㅎ 요즘 진짜 오락실 거의 사라져버려서 정말 아쉽습니다 추억의 한켠이 없어져버린지라 ㅜㅜ
킹오파 카드에 열쇠고리 피규어에 오락실에서 피규어 뽑기 진짜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 명동에 갔다
세일러문 철권 열쇠고리 팔아서 1000원씩 1개에요 사오고요 킹오파는 없어구요
킹오파96 나왔을때 명동 중국대사관 근처 가서 킹오파 화보책 3권 사왔음니다 2권은 실종
1권은 아직도 집에 있구요
저도 한때 오락실에 있던 뽑기기계에 빠져서 오락실가면 오락은 안하고 매일 뽑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
당시에 킹오파 화보책같은거도 있었나보네요... 역시 서울... 저는 그런거 구경도 못해봤네요 ㅠ
와!! 케인님 방송도 보시나보네요!?
옛날부터 케인님 방송 자주 봤죠 ㅎㅎ
코노마마데와 오와란도 ㄷㄷㄷ
이오리 패배 대사인가요 ㅎㅎ
SFC 액션 게임 순위도
정리해 줘요! 30개 정도
체크!
오락실 주인 입장으로 보면 대전게임이 개꿀이죠 밀레니엄때 매상순위 철권태그 항상1위 킹오파97 2위 98 3위 라이벌스쿨 같은 비슷한류도 피크타임때 회전율이 높아서 효자종목이죠.
가끔씩 여동생한테 가게 맡기고 친구들이랑 놀곤 했었는데 킹오파97 울동네 고수중 하나는 여동생이더라는 94때 같이 하러 다니긴 했는데 그정도 일줄은 ㅎㅎ
1인만 고르게 하는 사장은 머리가 도른거 아닌지 ... 그딴식으로 장사하면 딴데 가서 하지 누가 한다고 어이가 없네요
진짜 1인픽은 당시에 욕이 나왔었죠 태그의 인기는 전국공통이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여동생분이 은둔고수였군요 ㄷㄷ
@@mavini 우리가게 안올때는 집앞 오락실에서 제법 유명했었나보더라고요 ㅋㅋ
94땐 네오지오를 몰라서 오락실가서 뒤에서구경만 기술도못쓰고 그래서
당시 오락실에가면 게임하는 시간도 그렇고 뒤에서 서서 구경하던 시간도 길었죠 ㅎㅎ
95 이오리 등장으로 여성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소린 금시초문인데 어느 지역 얘기임?
당시 게임잡지에서 읽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생 게임 킹오파..... 그립네요 그때가
저도 친구들이랑 동네형들이랑 오락실에서 킹오파 한명씩 돌아가면서 하던 뭔가 정감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mavini 맞아요^^ 사실 그시절 킹오파가 재밋기도 했지만 사실 저의 그시절 모습이 보고싶고 그립네요ㅎ
전 운동장 모래로 쿄 필살기를 흉내냈었는데...
으헉? 모..모래요??? 엄청 신박하네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모래 흩뿌리면서 ㅎㅎ
킹오파는 너무 옛날 게임이라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망하는 건 당연함
킹오파 정말 오래되긴했죠 까마득하네요 ㅎㅎ
난이게임을 네오지오 95년부텀2002까지 곽팩사서 집에서즐겨지 20대때라 매년 돈벌어 팩으사서즐겻지 집에만오면 동네 후배들이 툭함킹오파하로 놀러와서 성가셧다는
와우! 당시 집에서 킹오파라니! 동네 후배들처럼 저도 맨날 놀러갔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킹오파는 등장 자체가 혁신이었고 95에서 98까지는 최고 였는데 99 이후로 재미가 없어짐
그렇죠 처음 나왔을시 3명 골라지는거랑 여러게임의 캐릭들이 나오는게 정말 신기했었죠. 저도 98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99까지는 어느정도 하다가 이후로는 못해봤었네요
과소비가 원인이닷!!!
모든것에는 과소비가 있었죠!! ㅎㅎ
피하고 치고 연속차기
가장 간단하게 자주 쓰던 연계콤보죠 ㅋㅋ 피하면서 툭 치고 연속콤보~